태백시, 산림·목재 상생협력 일자리로 폐광 대체산업 육성에 나선다!

- 태백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숙의공론화추진단 등 태백형 일자리 실천협약선언

입력 : 2023.11.30 14:31

태백시청.JPG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2월 4일(월) 오투리조트에서 “태백형 산림·목재 상생·협력 일자리 대토론회 및 기초 실천협약선언”을 통해 노·사·민·정이 함께 하는 산림·목재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2023년도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며, 태백시는 지난 4월부터 태백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실무협의회(12명)와 숙의·공론화추진단(20명)을 통해 지역의 경쟁 우위에 있는 산지와 산림을 활용한 산림·목재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해 왔다.


  태백형 상생·협력 일자리는 내년 6월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新성장 대체산업으로 산림·목재산업의 첨단스마트화를 통해 청년·중장년에 적합한 일자리를 노·사·민·정이 합의하여 실천하는 모델이며, 시에서는 4차례의 실무협의회, 2차례의 숙의·공론화 추진단 회의,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등을 통한 의견 수렴을 거쳐‘태백형 상생·협력 일자리 대토론회 및 기초 실천협약 선언’을 하게 되었다.


  국내 목재산업은 新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국가는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 기능 발휘를 위해 연 4천여억 원을 투자해야 하고, 목재산업에서는  연 7조 원에 이르는 외산 목재의 압력에서 벗어나야 하는 상황으로 국가 재정 여건 및 원자재 수급 여건 측면에서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가 불가피하며, 이미 상당한 마중물이 준비되고 있다.


  이에 태백시는 장성광업소, 태백상공회의소, 한국노총 강원태백지부, 산업단지 및 목재산업 관련 기업들과 함께 시행착오는 줄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원남부권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모태로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상호 태백시장은“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어려운 시기이지만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대화와 소통, 참여를 통해 산림·목재 자연자원으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봉성 기자 desk@sanlim.kr
© 산림신문사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목재이용 많이 본 기사

  1. 1치악산사무소 소리 명상 프로그램 성료
  2. 2나도 산불진화대가 되고 싶어요!
  3. 3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 내 ‘북방계식물전시원’ 한시 개방
  4. 4안전하고 쾌적한 여름휴가를 위한 국립자연휴양림 일제 점검
  5. 5산좋고 물맑은 오남 호수공원에서의 다도(茶道)체험 현장 소개
  6. 6초록의 숲을 맨발로 거닐어요
  7. 7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중대재해 ZERO,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8. 8댕댕이랑 숲속에서 보낸 신나는 하루
  9. 9백두대간․정맥, 빅데이터 기술로 과학적으로 관리한다
  10. 10순천국유림관리소, 어린나무가꾸기 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