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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4대 중독 예방·재활에 앞장서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15일 춘천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이하 춘천시중독관리센터)에서 춘천시 내 4대 중독질환자나 그 가족들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하여 춘천시중독관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는 4대 중독(알코올·마약·도박·인터넷) 예방 및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며 힐링캠프 운영, 산림복지서비스의 효과성을 공동 검증하기로 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우선으로 중독 대상자별 프로그램 개발 및 자문 추진하고 녹색자금을 활용한 숲체험교육사업 회기형 사업을 계획하여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연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특화 산림복지서비스가 중독질환 예방·재활 등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사업을 공동 기획하여 춘천시 4대 중독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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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4대 중독 예방·재활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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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관내 건조・강풍 기상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고자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3월 15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선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인근 산림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및 주변 산림으로 산불이 계속 번지는 상황을 설정하여 정선군, 정선소방서 등 유관기관 36명이 참석하였으며,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청은 산불진화 및 방화선을 구축하고 정선소방서는 시설물 보호 및 산불진화 급수 지원 등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에 따라 산불진화 훈련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였으며,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열화상 드론 등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훈련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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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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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풍불며 산불 발생위험‘높음!’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건조주의보가 발령되고 강풍 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산불의 위험성이 고조될 것으로 분석했다. 기상청은 15일, 경북내륙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전국적으로는 순간 최대 15m/s∼25m/s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하였다. 실제, 산불 발생위험 지수와 낙엽의 수분함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전국 적으로 강수의 양이 적어 산불 예방 효과는 미비할 것으로 나타났고, 경북지역의 위험 지수는 70점 이상의 높은 수치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 산불위험지수 : 전국 45.815일 / 70.516일 / 68.717일, 경북 70.415일 / 78.916일 / 72.517일 또한, 산불 발생과 확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낙엽의 수분함량을 예측한 결과, 전국(3.15∼3.17) 평균은 10% 수준이나 경북 일부 지역은 7% 이하로 급격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2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경북지역에는 강수량이 낮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 (12일 강수량, 단위 : mm) 울진 1.5, 안동 3.8 군위 5.5, 영주 5.8, 봉화 5.9, 경주 8.6 수분함량이 15% 이하인 낙엽은 35% 낙엽과 비교했을 때 발화율이 약 25배 높아지면서 일 평균 7∼12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산불확산에 바람이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험‧분석한 결과 6m/s의 속도로 바람이 불면 무풍일 때보다 산불확산 속도가 최대 26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울진 산불 등 피해 면적이 넓은 대형산불은 대부분 건조한 날씨와 강하게 부는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분석됐다. 강풍에 의해 산불확산이 빨라지게 되면 불이 나무의 가지나 잎이 무성한 부분으로 옮겨붙는 수관화로 이어지게 되며, 이는 산림의 상단부를 빠르게 태우며 지나가기 때문에 산불의 확산을 더욱 가속화하는 원인이 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산사태연구과 권춘근 박사는 “강풍이 불면 사소한 불씨로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산림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를 태우는 것은 정말 위험한 행위”라 전하면서 “한순간의 실수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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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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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풍불며 산불 발생위험‘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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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사방사업”추진으로 산림재해 예방
-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3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 등 생활권을 중심으로 토사유출과 붕괴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올해 11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사업 5개소(1.03km), 산지사방 1개소(0.3ha) 등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위치는 함양국유림관리소 관할 12개 관할지역 중 7개 시·군(함양, 진주, 산청, 합천, 남해, 거창, 거제)에 실시될 예정이며, 기존 준공이 완료된 사방사업지에 대하여는 내부균열 및 파손 등 외관 점검·안전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장 안전관리와 안전·보건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며 친환경적인 사방사업이 시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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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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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사방사업”추진으로 산림재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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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지난 9일 전라남도 강진군 산림조합 대강당에서 강진군청 소속 공공산림 가꾸기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근로자 정기교육, 채용 시 교육, 작업내용 변경 시 교육 등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산림작업은 대한민국 산업 평균의 약 2배 정도의 재해강도와 빈도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1,000여명의 부상자와 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안전보건교육기관은 전기, 기계, 화학, 건설 분야로 임업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임업전문교육기관은 많지 않은 현실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12월 고용노동부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산림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재 외래교수(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산림은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이고 산림사고 발생 시 구급대의 도착 시간은 장시간 소요되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응급의료체계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하였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벌목 시 작업안전과 임업노동의 직업병,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안전보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생각과 태도 전환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산림기술자 종합교육기관으로써 산림사업의 효율적 활용과 기술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산림기술자의 양성과 교육·훈련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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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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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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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연구로 답한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14일, 산림기술경영연구소에서 산림자원조성ㆍ육성 분야의 연구 수요 발굴 및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연구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선진국형 산림경영ㆍ관리를 통한 ‘산림 르네상스’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양묘 및 조림 기술 개발 ▲산림의 다기능 증진 및 경제림 육성 기술 개발 연구 등의 산림자원조성ㆍ육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 양묘협회, 기술인협회 및 학계 전문가들이 연구고객으로 참석하였으며, 산림자원조성ㆍ육성 분야의 2022년도 주요 성과 및 2023년도 연구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조림, 스마트 양묘, 경제림 육성, 친환경 벌채 및 갱신 등 임업 현장의 기술지원에 대한 연구고객의 의견 청취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여 산림자원조성ㆍ육성 분야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상호 협력 증진 및 기술지원 확대 방안도 논의하였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황재홍 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연구고객들이 요구하는 연구 수요를 발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산림자원조성ㆍ육성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 중심의 연구를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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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연구로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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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통계청 품질진단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통계청 주관 2022년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에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통계품질진단 평가는 매년 전체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은 통계(712종, 2022년도 기준)를 대상으로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일관성, 접근성·명확성 총 5가지 지표로 평가하는 자체진단 평가 점수와 노력도 평가 점수를 합산해 5등급(우수, 양호, 보통, 주의, 미흡)으로 분류한다. * 국가승인통계 : 통계법 제18조에 의하여 통계청장의 승인을 받은 통계 올해 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는 이용자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해 통계 자료를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icro-data integrated system)에 제공하는 등의 실적이 인정되어 92점에서 98점으로 상향 평가되었다. * 마이크로데이터 : 통계조사 원 자료에서 조사·입력 오류 등을 수정한 자료 *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DIS) : 정부 각 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등 타 통계작성기관의 마이크로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통계청 시스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2020년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 (제136037호)로 지정받아 매년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행태, 만족도 등을 조사해 공표하고 있다. 지난 1년간(2021년 1~12월) 일반국민의 75.8%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경험자 중 82.7% 이상이 활동 경험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 중 94.7%가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과 국가통계포털(kosis.kr),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dis.kosis.go.kr)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복지 정책 수립과 서비스 수급 예측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도가 높은 조사” 라며, “앞으로도 신뢰성 높고 우수한 통계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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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통계청 품질진단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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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과 LNT 원칙 기억하고, 실천해요!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산림 속 안전한 산림 여가활동을 위하여 국민을 대상으로 ‘LNT(흔적 안 남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LNT(Leave No Trace: 흔적 안 남기기): 친환경 등산 운동원칙으로 7가지 원칙으로 이뤄짐 이번 캠페인은 등산 및 산림 활동의 증가는 물론 국민의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인식 향상에 따라 산림레포츠형 탄소중립 활동인 LNT(흔적 안 남기기)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인식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뿐만 아니라,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 특화 프로그램(LNT 첫걸음) 캠프를 운영하여 많은 국민이 일상에서 LNT(흔적 안 남기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민이 LNT(흔적 안 남기기) 원칙을 알게 될 것”이라며, “산림레포츠형 탄소중립 활동의 인식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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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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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과 LNT 원칙 기억하고,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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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가리왕산 잎갈나무 숲, 유전자 정보로 관리한다
- 일본잎갈나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국내 유일하게 분포하는 가리왕산 잎갈나무 숲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유사 수종인 일본잎갈나무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DNA 분석 기술을 개발하였다. 잎갈나무(Larix gmelinii var. olgensis)는 소나무과에 속하는 바늘잎 나무이다. 중국 동북부, 몽골, 금강산 이북 지역 등에 자생하며, 우리나라에는 강원도 가리왕산에 유일하게 숲이 조성되어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잎갈나무의 종을 보존하기 위해 가리왕산 잎갈나무 숲을 종자 공급원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곳에 어린 잎갈나무를 심어 자연스럽게 잎갈나무 숲이 세대를 이어 유지되도록 환경개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일본잎갈나무구과 그러나 잎갈나무와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한 일본잎갈나무가 우리나라 산림에 널리 조림된 까닭에 순수한 잎갈나무 숲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잎갈나무와 일본잎갈나무는 솔방울(구과)의 모양에서 차이가 나는 특징이 있으나, 솔방울이 열리지 않는 시기이거나 솔방울이 달리지 않는 어린나무에는 적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기술은 잎갈나무와 일본잎갈나무의 특징적인 DNA 정보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솔방울 유무와 관계없이 구별할 수 있다. 잎갈나무 구과 그뿐만 아니라, 잎갈나무와 일본잎갈나무가 교배된 종간잡종도 정확히 구별할 수 있어서 순수한 잎갈나무 숲을 유지하는데 활용성이 매우 크다. 이 기술은 곧 현장에서 적용할 예정이며, 최근 국내 특허 출원이 완료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우관수 과장은 "DNA 정보는 우리가 보유한 산림생명자원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기술이다.”라며, “DNA 정보를 이용하면, 순수 잎갈나무 숲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잎갈나무 숲에서 생산된 종자의 순도를 높이고, 국내 유일 잎갈나무 숲의 종을 보존하는데도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잎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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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가리왕산 잎갈나무 숲, 유전자 정보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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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산물에 해외 소비자의 이목 집중
- 일본도쿄 식품박람회 수출업체 수출 상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우리 임산물의 세계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3년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구성하여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일본 능률협회 등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도쿄 국제전시장(빅사이트)에서 열렸다. 행사기간 동안 2500여 개 사의 해외구매자(바이어)가 임산물 홍보관을 방문하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본기업뿐만 아니라 동남아, 유럽 등 세계 60개국 기업이 참여했다. 한국관은 임산물 홍보관을 포함 12개의 식품 홍보관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수출기업 70개 사와 지자체 등이 참가했다. 일본도쿄 식품박람회 수출업체관(네이처팜) 임산물 수출기업은 네이처팜, 설악산그린푸드, 청도원감 3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감말랭이 제품 등이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70만 달러(한화 약 48억 원)의 수출 가계약과 총 510만 달러(한화 66억 원)의 상담실적이 성사됐다.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자 전문 요리연구가의 시연 행사를 선보였다. 산나물 비빔 소스 등 가정간편식 제품을 활용한 산채비빔밥뿐만 아니라 밤 대추로 만든 약밥, 홍시 스무디 등 건강 간식을 선보여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맛밤, 산양삼 젤리 스틱, 원목재배 표고 스낵, 대추차 등 다양한 수출 유망품목을 전시하여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소비자의 저변을 확대했다. 일본도쿄 식품박람회 임산물관 전경 아울러 임산물 시식 후기, 포장 디자인, 한국산 임산물에 대한 이미지 등 제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번 시장 반응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물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활로 모색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에 긴요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일본 시장내 채식 및 건강식품 선호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상품 개발과 한류 열풍을 활용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일본 시장공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일본은 물론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량을 높이기 위해 수출 선도조직 육성, 수출 상품화 사업, 우수상품 및 유망품목 발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일본도쿄 식품박람회 한국임산물 시식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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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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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산물에 해외 소비자의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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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삼척지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추진
- 덕구군립공원 주변 2차 피해예방 및 생활권복원 대상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년 3월에 발생한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22년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본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지난 2022년 3월 발생한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지 중 울진ㆍ삼척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보호구역 4,789ha를 대상으로 ’23년부터 ’27년까지 325억 원을 투입하여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10년 동안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 자연회복력에 기반한 산림생태복원 실시, ② 현장 여건을 반영한 유형별 생태복원사업 추진, ③ 국민참여형 기부자의 숲 조성 ④ 산양서식지 보호 및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산양의 서식지인 울진․삼척 일대 산불피해지는 자연회복력을 기반으로 산림생태복원과 자연회복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산림생태복원은 자생식물 및 돌, 흙, 나무 등 자연재료와 피해목의 움싹이나 주변 나무에서 떨어진 종자를 자연 그대로 이용하고, 부분적으로 산림을 관리․보완하여 산림생태계 및 생물다양성을 빠르게 높이는 생태적 복원방식이다. 또한, 사업 종료 후에는 10년간 토양, 식생, 동물 등 각 분야별로 점검(모니터링)을 하고, 결과에 따라 유지·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산림청에서는 정밀조사 결과 및 환경단체,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22년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능선부 산불피해 심지역 광경 2022년 4월부터 9월까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입지환경, 토양분석, 식생 및 식물상, 산양을 포함 동물조사를 하는 등 산불피해지 정밀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환경단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12월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다.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은 산불피해도,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 자연회복력 등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2차피해 예방복원’, ‘생활권복원’, ‘비생활권복원’, ‘자연회복’의 4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하여 시행한다. 첫째, ‘2차피해 예방복원’은 국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목 제거, 토사유출 및 산사태 예방을 위한 친환경 구조물을 조성하는 복원방식이다. 둘째, 산불피해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주민들의 트라우마 극복 및 훼손된 산림경관 등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생활권복원’은 주요 도로변 600m의 가시권을 중심으로 피해목 제거 및 식생의 조기 회복을 위해 토양 안정화와 천연하종갱신을 통한 복원을 진행한다. 셋째, 식생피복도 및 움싹발생 등 자연회복력이 미흡한 지역으로 다층구조를 가진 산림식생의 조기 복원을 위해 피해목을 최대한 존치하는 ‘비생활권복원’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피해가 경미한 지역은 피해지를 그대로 존치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최소한의 관리만 수행하는 ‘자연회복’ 방식을 도입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산양 보호를 위해 움싹 등 먹이자원을 확보하고 피해목을 활용하여 은신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며, 피해목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로변, 민가 및 농경지 주변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선제적인 조치를 병행한다. 또한, 국민들이 산불피해지의 산림생태복원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산불피해의 실상을 체험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국민참여형 기부자의 숲’을 조성한다. 김용관 산림환경보호국장은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다양성 감소 등으로 생태복원이 국제적으로 중요한 만큼 산불피해지 등 산림훼손지에 대한 산림생태복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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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삼척지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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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산불발생...1시간 여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4일 15시 18분경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상둔리 산 17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2,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29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26), 산불진화대원 80명(산불재난예방진화대 20, 공무원 20, 소방 40)을 긴급히 투입하여, 15시 52분에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지역은 남남동풍 4m/s 순간풍속 12m/s의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진화헬기 등을 초기에 투입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였고, 현재 인명피해는 없고 시설 피해 등은 파악 중이다.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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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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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산불발생...1시간 여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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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산불발생....1시간 20여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4일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사석리 산 16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2,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88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37, 산림공무원 21, 소방 30)을 긴급히 투입하여, 15시 20분에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현장은 남동풍 4m/s, 순간풍속 12m/s의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진화헬기를 초기에 투입하는등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고, 인명피해는 없으며 시설피해등은 향후 조사할 예정이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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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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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산불발생....1시간 20여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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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산불발생....10여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4일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지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7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9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14), 산불진화대원 86명(공무원 20, 소방 14, 기타 30)을 긴급히 투입하여, 14시 10분만에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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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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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산불발생....10여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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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산불발생....50여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4일 13시 30분경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봉서리 산 52-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7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0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5), 산불진화대원 36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4, 소방 22)을 긴급히 투입하여, 14시 29분에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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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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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산불발생....50여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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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산불발생....3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4일 12시 36분경 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장송리 57-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8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2대(진화차 3,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64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5, 산림공무원 20, 소방 24, 기타 5)을 긴급히 투입하여, 13시 14분에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쓰레기 소각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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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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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산불발생....3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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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산불발생....2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4일 11시 44분경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입동리 3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8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52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 산림공무원 15)을 긴급히 투입하여, 12시 09분에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쓰레기 소각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충청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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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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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산불발생....2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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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산불발생....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4일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상장리 105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9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5), 산불진화대원 66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 산림공무원 10, 소방 14, 경찰 2)을 긴급히 투입하여, 17시 40분만에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충청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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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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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산불발생....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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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산불.... 2시간 03분 만에 진화 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3일 20시 07분경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산 5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 03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4대(지휘차 2, 진화차 12,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145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8, 산불예방진화대 69, 공무원 28, 소방 30)을 긴급히 투입하여, 22시 10분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화기 취급 및 불법 소각행위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므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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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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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산불.... 2시간 03분 만에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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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 산불.... 39분 만에 진화 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3일 17시 52분경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 산 42-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6대(진화차 2, 소방차 4), 산불진화대원 24명(산불예방진화대 10, 공무원 2, 소방 12)을 긴급히 투입하여, 18시 31분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화기 취급 및 불법 소각행위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므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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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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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 산불.... 39분 만에 진화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