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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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방사업 조기 완공으로 여름철 산사태 걱정 無!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경제난 극복에 발맞춰 ‘09. 2. 20.부터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등 4개소 사방댐 설치를 시작으로,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지사방 2.4ha의 사업을 6월초 완공할 예정이다.  여름철 산림재해 조기차단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는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완공함으로써 우리고장의 지역경제 활성화로 경제난 극복에 보탬이 되고 다가올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걱정 없는 고장으로 만들고 있다.  사방사업의 일환인 사방댐 설치사업과 산지보전사업은 국토의 황폐화를 방지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언제 발생할지 모를 산림재해를 예방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정민호 소장은 모든 사업장에 “올 여름철도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호우에 방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사업 마무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길 바라며 사업장에서 흘린 땀 한 방울이 국민의 걱정이 하나 둘 사라지는 것”임을 말하고 견고한 사방사업으로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거듭 강조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6-08
  • 은닉재산․무주부동산 신고하여 보상금 받으세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은닉된 재산 또는 주인이 없는 재산을 찾아서 국가에 신고하여 국가 소유로 취득하였을 경우 신고한 사람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은닉된 국유재산이란 국가소유의 재산이 등기부 또는 지적공부상 국가 이외의 자의 명의로 되어있는 재산이다.   은닉재산을 국가에 자진 신고한 사람이 그 재산을 매수 할 경우에는 매각대금을 무이자 12년 이하의 기간에 걸쳐 분할납부하게 하거나, 매각가격에서 8할 이하의 금액을 공제한 금액으로 일시에 납부하여 매수 하게 할 수 있다.   무주부동산이라 함은 등기부 또는 지적공부에 등기 또는 등록된 사실이 없는 재산 및 기타 소유자를 확인할 수 없는 재산을 말한다. 다만, 공공용 재산을 제외한다.    아울러  재산의 은닉 또는 망실의 원인을 조성한 자가 신고하는 경우 등은 보상금 지급에서 제외된다.  보상금 지급 제외대상으로는 재산의 은닉 또는 망실의 원인을 조성한 자가 신고한 때,  신고한 재산을 과거에 취득하였던 자로서 그 보유 중 은닉재산임을 인지하고 있던 자가 신고한 때,  국민이 아닌 자가 신고한 때 등이다.   은닉재산ㆍ무주부동산 신고자 보상금 제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북부지방산림청 및 각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09-06-08
  • 경북도, 환경의 날을 맞아 녹색환경 비전 선포
     경상북도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6. 5일(금) 14:00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도지사, 도의회의장, 상주시장, 환경관련 단체장,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가 21세기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리더임을 강조하면서, 새마을운동과 그린스타트 운동을 통한  의식의 녹색화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의 육성을 통한  산업의 녹색화 등으로 경북형 녹색성장을 선도하자는 내용을 담은 녹색환경 비전 선포식이 있었으며, 현 세대와 다음 세대의 공존차원 에서 어린이 대표와 도민대표가 실천다짐 및 결의문을 낭독하기도 하였다. 이와 더불어, 식후행사로 행사참여 내빈들과 상주시 자전거 동호인, 시민 등이 참여하여 녹색비둘기 날리기와 자전거 퍼레이드 등의 퍼포먼스를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천의지를 다지기도 하였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온실가스줄이기 범도민 100만명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의 실천협약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는 업적 등으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환경부장관 이만의, 대한상공회의소장 손경식,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진)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환경단체로부터 뜻 깊은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관용 도지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지구촌의 최대 관심사로 부각됨을 강조하면서, 이제 저탄소 녹색성장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서 앞으로 가정과 직장에서 작은 것부터 찾아서 실천하는 생활혁명을 통하여 경북형 녹색성장을 반드시 이룩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환경관련단체에서도 환경의 달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6.12일(금)에는 경북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경북지방의 제21추진협의회(회장 이성근)와 경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센터장 장혁상) 공동주관으로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대응의  주제로 심포지움이 개최되며 각시군의 환경단체에서도 환경사랑 작품전, 백일장 등 환경 보전에 대한 많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9-06-08
  • 경북도, 울릉도·독도에서 ‘전국 역사·지리교사 독도포럼’ 개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울릉도·독도 현지에서 전국 역사·지리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일선 학교에서의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2009 전국 역사·지리교사 독도포럼 및 탐방」을 실시하였다. 이번행사는 각 시·도 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학교에서 독도교육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전국 역사·지리교사 100명을 선정했으며, 주요내용으로 이정태 경북대교수의 ‘중국의 해양전략과 해양영토분쟁 : 독도에 주는 함의’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유미림박사의 ’울릉도․독도의 역사‘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교사들이 직접 참가하여 학교에서의 독도교육 방안, 독도 영유권에 관한 일본의 주장과 역사적 진실 등을 주제로 토론회도 가졌다. 또한, 러·일전쟁 당시 일본 군부가 울릉도에 설치한 망루터와 이규원검찰사의 울릉도 행적지 등의 유적지 답사, 그리고 독도박물관을 방문하여 독도관련 역사적 자료와 지도 등을 직접 열람하고, 한국의 최동단 독도를 탐방하였다. 경상북도 우병윤 환경해양산림국장은 “경상북도는 일선 학교에서의 독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07년 경북지역 역사교사 독도포럼을 시작으로, 2008년부터는 전국 역사·지리교사를 대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교사들의 독도 영유권에 관한 지적 욕구에 부응하여 금년에도 다양하고 충실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히고 “향후에도 포럼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사들이 독도의 현상을 올바로 이해하고 학교에서 자신감을 갖고 독도교육에 임하도록 지원할 것이며, 포럼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논의들을 통해 독도에 대한 직·간접 홍보를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전국 역사·지리교사 독도포럼’에 이어, 지난 5월 기상사정으로 순연되었던 ‘경북지역 원어민(영어)교사 독도탐방’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9-06-08
  •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2009 숲사랑 산림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경상북도 산림생태과학원(원장 박상호)에서는 산림과 자연,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창조성을 배양하며 아울러 가족사랑의 정신을 높이기 위해『2009 숲사랑 산림문화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2009 숲사랑 산림문화체험 한마당 행사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동안 경상북도 산림 과학박물관 일원 및 생태 숲 공원에서 진행되며, “녹색의 힘! 산림의 꿈!  숲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숲사랑 자연사랑 골든벨대회’, ‘숲사랑 가족사랑 숲걷기대회’와 아울러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다양한 산림 문화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행사계획을 보면「숲사랑 자연사랑 골든벨대회」는 관내 초등학생 및 가족들이 참여하여 숲과 산림, 자연과 생태, 환경 상식 퀴즈를 풀면서 산림의 중요성과 자연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숲사랑 가족사랑 숲걷기대회」는 경상북도 산림생태과학원에서 조성중인‘ 소득형 생태숲’을 일반인에게 개방하여 가족이 함께 숲길을 걷고 생태공원을 산책하며 자연속에서 건강과 가족애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숲걷기행사 후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무이름 맞추기, 토끼잡이, 자란옮겨심기, 보물찾기, 가족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숲걷기대회를 통해 경상북도산림과학원에서 보호하고 있는 꿩 등 야생동물 방사 행사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어서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는 물론 자연 생태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도록 기획하고 있다.  특히 산림과학박물관 전정에 마련할 체험부스에는 친환경천적 곤충전시체험을 비롯한 야생화체험, 나무공작, 새끼꼬기, 토피어리, 나무새총 만들기, 모래놀이 등  “녹색체험”과 함께 천연염색, 한지공예, 버블퍼포먼스, 종이액자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클레이공예 등의 “전통 놀이체험”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행사기간 3일 동안 서예작가를 초빙하여 “가훈 써주기 행사”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산림문화체험 한마당은 인위적인 공간이 아닌 숲이라는 자연그대로의 공간속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느끼고 배우고 체험하면서 놀이와 학습이 가능한 자연 생태학습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주민들에게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 산림콘텐츠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경상북도산림생태과학원은 산림문화와 휴양, 레저 등이 어울어진 종합산림휴양단지 조성 종합계획 아래 산림과학박물관 운영은 물론 소득형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을 조성하였고 현재 안동호 주변에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또한 산림과학박물관을 중심으로 인근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이육사 문학관,  도립공원 청량산, 레프팅 등으로 이어져 유교문화와 산림문화를 맛볼 수 있어 새로운 휴양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09-06-08
  • 사방댐 설치로 올해 수해 걱정 끝
    농사일에 한창 바쁜 요즈음  따가운 햇볕아래 구슬땀을 흘리는 곳이 있다. 다름 아닌 문경시산림조합 사방댐사업현장으로, 조기 발주등의 정책에 따라 이른 봄 시작하여 현재 공정 70% 시공중에 있으며 장마전까지는 완공하여  한 여름 장마에 대비할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하천을 가로막는 사방댐사업 뿐만 아니라 지난 여름 장마에 무너진 제방에 돌을 쌓아 2차 피해를 예방하는  사방사업들은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 발주하여 시⋅군 산림조합 및 산림법인에서 시행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문경시는 시 면적의 2/3가 산림으로 되어있고 경치가 아름다워 여름이면 관광객들이 줄을 잇는 곳으로 이에 문경시산림조합에서는 아름다운 산림을 가꾸고, 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곳곳에 사방댐을 설치하고 임도를 보수하는 등의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7년 산림청에서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계획 중이던 대야산자연휴양림조성에도 참여하여 2009년 5월 27일까지 모든 토목사업 및 주변정비, 등산로 안전시설 설치등의 사업을 도맡아 하여 대야산자연휴양림이 성공적으로 개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앞으로도 산림청,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추진하는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산림을 아름답게 가꾸고 보호하여 자연재해 없는 관광도시 문경으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한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6-08
  • 고성산불 12년, 야생조류 80% 수준까지 회복되다!
     1996년 고성산불이 발생한 이후 야생조류의 종수는 미피해지의 약 80% 수준까지 회복률을 보였다. 개체수는 미피해지의 약 90% 수준까지 늘어나 상당한 회복성을 보였다   2008년 5월에는 산불 피해지역의 야생조류 종수나 개체수가 미피해지역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오히려 약간 많은 경향을 보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산불 유형별 야생조류의 종다양도(H'), 종풍부도(Da)를 비교하면 미피해지역에 비해 아직까지 산불피해지역의 종다양성과 종풍부도가 적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교목에 대한 피해가 적었던 지표화지역은 종다양도와 종풍부도가 미피해지역과 비슷하였다  산불 이후 자연 그대로 회복되도록 방치한 산림이 인공식재로 복원시킨 산림보다 교목림에 서식하는 조류가 더 빨리 정착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인공복원림보다 빠른 회복률을 보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6-08
  • 아태지역 12개국, 6.8부터 제주에서 몬트리올 프로세스 국제회의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몬트리올 프로세스 국제회의가 6.8~6.12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된다.  몬트리올 프로세스는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 아·태지역 주요 12개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몬트리올 프로세스는 세계 온·한대림의 90%, 지구산림면적의 60%, 세계 임산물의 45%를 차지하고 있어 산림에 관한 지역협의체중 가장 비중이 큰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기후변화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그동안 FAO, UNFF 등 주요 국제기구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구체적으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에 대한 실천 방안과 각국의 경험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몬트리올 프로세스 개요 ▣ 설립배경 o 유엔환경개발회의(UNEF)(1992, 브라질 리우)에서 “의제21”과 “산림원칙” 채택 -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기준과 지침을 확립토록 선언 o 기준과 지표 개발을 위한 지역협의체 발족 - 아시아․태평양권역의 국가들로 구성된 『몬트리올 프로세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한 『범유럽프로세스(헬싱키 프로세스)』 등 세계적으로 9개 지역 협의체 존재   ▣ 몬트리올 프로세스회의 주요 경과 o 1993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온․한대림을 중심으로 기준과 지표 개발에 관한 세미나 개최 o 1994년 6월 스위스(제네바)에서 온․한대림 중 비유럽 국가인 아시아․태평양 12개 국가를 회원국한 제1차 회의 개최 o 제6차 칠레 산티아고회의(1995년 2월) - “산티아고 선언” 및 SFM을 위한 7개 기준과 67개의 지표를 채택 o 제9차 대한민국 서울 회의(1997년 7월) - 제1차 overview report에 대한 합의 o 제19차 회의(러시아, 2008.11.6~11.13)에서 기준 7(산림보전 및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법적 제도적 경제적 구조)의 개정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6-08
  • 산림청, 2011년 유엔사막화방지총회 유치 공식 선언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사막화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자 유엔이 정한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을 기념하여 국내외 관련 전문가, 국제기구 및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국제심포지엄을 고려대학교에서 6.9(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사막화 진행이 가속화되어 매년 600만ha(제주도의 33배)에 달하는 면적이 사막으로 변하고 있는 실정으로 한반도는 중국, 몽골 등의 사막지역에서 매년 봄철에 불어오는 황사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 이러한 사막화 진행과 황사발생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을 녹화하여 확산을 막는 방법이 유일한 대책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산림청은 사막화 및 황사방지를 위한 중국 서부지역 조림사업,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 등 그동안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대응 노력을 소개하는 한편, 2011년에 개최될 예정인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의 한국 유치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사막화방지 총회의 유치를 통해 우리나라의 황폐산림 녹화경험을 전파하고, 동북아지역 사막화 및 황사의 심각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림으로써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아울러 몽골, 튀니지 등 사막화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국가들의 대응 노력과 이들 국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의 다양한 지원활동이 발표된다. 또한, 중국 민간단체인 중국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과 활발한 사막화방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나라 민간단체인 '미래숲'의 활약상도 소개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제시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은 향후 사막화방지 국제협력사업 추진 시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06-08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헬기투입 화물운반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경상남도 김해시의 요청으로 백두산과 무척산에 등산로 정비에 필요한 기자재 26톤을 까모프헬기 1대를 투입하여 6월 7일부터 3일간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6월 4일 지상정찰과 6월 6일 공중정찰을 실시하여 오늘(7일) 18톤을 백두산 정상에 운반하였으며 8일은 6.5톤을 운반할 계획이며 9일은 무척산 정상에 1.5톤의 표지석을 운반하게 된다. 이번에 운반하는 등산로 정비자재는 휴게소와 전망대, 등산로 복구에 필요한 목재와 철근, 기와, 시멘트 등과 표지석이 포함되어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화물운반은 오전 7시에 시작하여 11시 사이에 실시되며 백두산과 무척산에 입산하시는 입산객들은 정상 화물하화지점에서 까모프헬기가 작업시  하강풍이 심하여 비산물에 의한 부상에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근무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6-08
  • 현대 생활한옥 활성화 방안 토론회 열려
    6월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친화적인 신주거공간 및 일자리창출, 지구환경보존과 국내산 자재시대 개막에 따른 한옥의 대중화 기반구축을 위한 "현대생활한옥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관련단체,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주최하고 한옥건축박람회추진위원회가 주관하였으며 국토해양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산림청, 대한건축사협회,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이 후원하였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국회법제사법위원장인 유선호의원의 인사말과 21세기 새로운한옥의 가능성 (목포대김지민교수), 신한옥의 보급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과제 (서울대 전봉희교수), 한옥건축정책추진현황(국토부 남영우팀장), 신한옥마을 시범사업설명(주택공사 김덕제 차장), 한옥건축박람회설명(전라남도 이승옥 행복마을 과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2부 토론회에서는 국토해양위원회 김성곤의원의 기조연설에 이어 서울대 이전제 교수를 좌장으로 명지대 김홍식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 교수, 대한건축사협회 장순용 건축사, 전남 행정지원국 김동현 국장의 열띤토론이 있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생활한옥의 보급방법으로 프리컷, 프리훼브 등의 방법과 집성목의 이용에 대한 토론과 신 한옥에 관한 방향 등이 거론되었다. 전남 김동현국장은 "이번 토론회와 오는 11월 6일 한옥 1번지인 영암군에서 제1회 한옥건축박람회가 구림마을이라는농촌마을 중심지에서 열리는 것은 실수요자들이 함께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한옥활성화를 주도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09-06-08
  • (시) 임은 가고 없지만, 백장미의 고독, 석상
    임은 가고 없지만       槿岩/유응교 임은 가고 없지만 꽃들은 다시 피네 그대는 이름 없는 들꽃으로 다시 피는가 바람결에 흔들리며 어깨 들먹이는 임을 보네 임은 가고 없지만 소쩍새 다시 오네 그대는 이름모를 산 새되어 다시 오는가 6월의 푸른 숲 사이 오늘도 슬피 우는 임을 보네 임은 가고 없지만 흰눈은 다시 내리네 그대는 하늘의 천사되어 다시 오는가 정든 조국의 땅위에 하염없이 내리는 임을 보네     백장미의 고독 근암/유응교 그토록 사랑하던 임을 보내고 밤이면 밤마다 눈물로 지새우는 제  심정을 누가 알까요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은듯 하얗게 미소 지으며 은은하게 아침을 맞는 이 마음을 알기나 할까요 겹겹이 쌓이고 쌓인 가슴을 열어 달라 보채는 그대 앞에 푸른 은장도를 보일 수 밖에요 그래도 언제까지나 사랑 한다는 그 말 만은 잊지 말아 주세요 제 슬픈 눈물이 마를 수있게 석   상  근암/유응교 달빛 내린 뜨락 그대 조용히 잠든 창가에 말없이 서 있고 싶소 불이 켜지고 커튼을 드리울 때 그대 모습 아련히 비치는 곳에 멀리 떨어져 서서 천천히 더운 피를 흐르게 하리라   이슬이 함초롱한 파란 잔디위에 라일락 어우러진 향기 사이로 가만히 내 육중한 몸을 누이고 호올로 그리워 했던 간 밤의 열정을 식히겠소   무디고 날카로운 정으로 내 육체위에 하얀 피를 뿌리게 하던 열정을 다 바친 조각가의 예리한 칼날이 어제밤은 그렇게도 그리웠었소   차라리 그대 영원히 잠든 달빛 어린 무덤가에 내 두손을 한데 모으고 천년 세월 그대 곁에 말없이 서있고 싶소.   테 니 스 근암/유응교     노오란 마음이 파란 하늘아래 오고 간다.   하얀 드레스에 빨간 열정이 오고 간다.   갈색 코트 위에 회색빛 희비가 오고 간다.   푸른 숲 사이에 분홍빛 우정이 오고 간다. 전주 한정식 근암/유응교   고도 전주 풍남동에 아늑히 자리 잡고 옛정취 그리워서 찾아오실 임을위해 천년의 깊은 맛으로 음식을 준비하네   조상의 숨결어린 한옥에 찾아들제 맛있는 옛 솜씨로 정성을 다바치니 고향의 어머니손맛 예와서 본다하네   오늘도 오시는 임 내일도 오시겠지 사랑으로 맞이하며 미소를 보내오니 그대의 귀한 걸음을 다시보게 하옵소서 토스카의 비가 근암/유응교 오- 마리오! 사무치게 사랑하던 그대 그대의 더운피 향기로운 땅위에 싸늘하고 빛나던 밤하늘에 별빛마저 사라져 우리의 사랑 영원히 가버렸으니 즐거웠던 지난시절 황홀한 꿈도 가버리고 행복의 밤도 말없이 가버렸으니 오- 마리오! 그토록 사랑하던 그대 그대의 따뜻한 가슴도 식어버리고 그대의 다정하던 눈길도 떠나버리고 그대의 정다운 손길도 이제는 향기로운 땅위에서 사라지고 오직 나 홀로 남아있으니 오- 마리오! 그대 떠난 이 성벽에서 홀로 남은 자의 괴로움보다 함께 떠난 자의 사랑을 위하여 저 하늘의 별빛을 남겨두고 저 향기로운 바람결을 남겨두고 마지막 노래를 부르면서 그대 뒤를 따르려오. 그대 곁으로 가려오    
    • 산림행정
    2009-06-07
  • 해운대 석대 매립장 식물생태 교육장으로
    부산의 대표적 쓰레기 매립지였던 해운대구 반송동 석대매립장이 오는 2016년에는 식물생태·환경의 산교육장이자 부산시민들의 휴양공간인 공립 수목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산림청은 5일 내년에 수목원과 생태숲을 신규로 조성하기 위해 부산 해운대를 비롯한 수목원 조성 대상지 10개소와 경남 함양군 괘관산 등 생태숲 조성지 8개소 등 모두 18개소를 확정, 발표했다. 이들 수목원 및 생태숲 조성 대상지는 22개 지자체로부터 접수된 사업계획서에 대해 현장실사와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종합 타당성 심사를 통해 확정된 것이다. 부산·경남지역에서는 해운대수목원(해운대구 반송동), 장척수목원(김해시 상동), 황매산수목원(합천시 가회동) 등 3곳이 수목원 조성 대상지로, 장산생태숲(해운대구), 대운산생태숲(양산시 용당동), 가좌산생태숲(진주시 신율리), 괘관산생태숲(함양군 병곡면) 등 4곳이 생태숲 조성지로 각각 선정됐다. 부산시는 1987년부터 1993년까지 7년동안 쓰레기를 매립해온 석대매립장에 내년부터 2016년까지 사업기간에 총 66ha(19만8천평) 규모의 수목원을 조성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치유 연구계획을 벌일 예정이다. 쓰레기 매립을 완료한 지역에 저탄소 녹색성장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1900년대 화전밭으로산림이 훼손됐던 산지지역을 식생복원하기 위해 숲 생태복원·보전계획을 제시한 경남 함양군의 괘관산생태숲(총면적 143㏊), 진주산업대학교림를 진주시에 사용허가 후 생태숲을 조성, 대학·지자체간 산림생태계 보전·연구의 협력네트워크 방안을 제시한 경남 진주시의 진주산업대학교 학교림 생태숲(일명 가좌산생태숲, 총면적 53㏊) 조성사업도 주목을 받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9-06-07
  • 함평, 산림청 생태 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 42억원 지원받아
    함평군이 지구 온난화를 대비하고 아름다운 산림경관 조성을 위한 산림청 생태 숲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4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함평군은 지난 달 8일 전라남도의 생태 숲 조성 사업지 현장 실사와 22일 산림청의 중앙평가 결과 군이 생태 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어 앞으로 5년 동안 총 4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생태 숲 조성사업은 산림식물 자원의 보전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각종 인위적·자연적 위해로부터 생태계의 교란과 파괴를 방지하고, 특색 있는 숲 복원 및 산림 생태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국민에게 자연학습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청 주관 사업이다. 이에 군은 앞으로 5년 간 함평군 자연생태공원 주변 산림을 대상으로 생태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은 25ha의 면적에 지구 온난화 및 사막화에 따른 식물종 감소 등 식생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을 모델로 하는 생태 숲을 복원하는 한편 장기적 모니터링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생물보존, 산림교육, 학습연구, 레크리에이션 기능과 더불어 산림문화 체험과 건전한 여가활동이 가능한 새로운 생태관광자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녹색 생활공간 확보는 물론 생태관광자원, 환경의 산 교육장 등으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09-06-07
  • 남해 보리암 주변 대규모 차나무 군락지 발견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승호)가 최근 국립진주산업대학교 산림자원학과(안현철, 추갑철 교수)와 공동으로 남해 상주 금산지구의 보리암 주변 지역에 대한 자연자원모니터링 중 차나무(Camellia sinensis L.) 대규모 군락지를 확인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자연자원모니터링 조사를 통해 확인된 상주.금산지구의 보리암 일대 차나무 군락지 면적은 약 500㎡ 정도로 개체수는 약 100주 정도로 이중 가장 큰 차나무는 뿌리둘레(근원경)는 9cm, 높이(수고)는 3.4m이며, 차나무 군락지의 대략적인 평균수령은 70~80년생 정도이고, 수령이 많은 차나무는 약 120년 정도로 추정된다 차나무와 같이 관목성(灌木性 : 키 작은 나무) 나무는 생장을 하다가 세월이 지나면 대부분 지상부의 줄기(樹幹)는 고사하고 뿌리에서 돋아나는 싹(根萌芽 : 근맹아) 또는 밑둥에서 돋아나는 싹(側萌芽 : 측맹아)이 나와서 줄기(樹幹)를 형성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령을 측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어린 나무일 경우에는 생장이 빠르지만 세월이 지나면 생장이 비교적 둔해 연륜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상주.금산지구 보리암 주변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차나무에 대하여 일부 분포지 조사가 이루어지기도 했으나 이번 조사와 같이 큰 규모의 군락으로 조사된 것은 처음이다. 또한 이 지역에 언제부터 자생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보리암을 창건한 시기로 추측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이번 조사로 차나무의 보전적 가치를 조사하여 세부적인 보호계획과 주변서식지 및 공원 내 새로운 군락지 조사 등 생육변화에 대한 장기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6-07
  • 삼척시,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자 추가모집
    강원 삼척시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산림분야 교육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소지한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실업자와 일용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11일까지 거주지 읍면 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시는 12일 서류심사와 15일 면접을 거쳐 대상자 약간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 참여자들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숲가꾸기 사업과 산림자원 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배치되며 일반인부에게는 4만 원의 일당과 부대경비, 기술인부에게는 4만5000 원의 일당과 부대경비가 지급된다.
    • 뉴스광장
    2009-06-07
  • 보은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유휴토지에 감나무단지 조성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백두대간지역인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리 9-1외번지외 3필의 사유토지 약 10,000㎡를 매입하고 이곳에 곶감용, 반시용 등 300그루의 감나무를 심어 산림으로 복원하였다  이번 백두대간지역 유휴토지 감나무단지 조성은 기후변화 협약에 따른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차후 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어 백두대간지역 유휴토지 산림복원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두대간은 우리민족 고유의 중요한 지리인식체계로서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금강산 설악산 속리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서 그 거리는 1,400km에 이르며 산림청에서는 지난 2003년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보호관리하고 있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백두대간지역 토지를 비롯한 사유림을 국가에서 매입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산림의 공익기능증진과 가치증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06-05
  • 국립산림과학원, 몽골과 연구협력 양해각서 체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5월에 몽골의 지리생태연구소와 산림분야 국제공동연구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체결된 양해각서의 주 내용은 국립산림과학원과 몽골 지리생태연구소가 동북아지역의 자연환경보전 차원에서 대기오염에 의한 산림피해와 관련된 연구정보 공유, 학술연구자 교류 등의 연구협력을 보다 활발히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 동안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원연구과에서는 관련 연구기술을 전해 줌으로써 우리나라의 선진 연구역량을 널리 알리고 양국의 학술적 신뢰를 다지는데 힘을 기울여 왔다.   몽골 현지를 다녀온 연구진에 따르면 최근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산업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석탄과 차량 이용량 증가 등에 의해 대기오염 이 매년 심해지고 있는 상황으로서 도시민의 건강은 물론 자연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6-05
  • 한국-인도네시아 산림포럼 대표단 목재유통센터 견학
    제3회 한국-인도네시아 산림포럼 참가를 위해 방한한 카반 인도네시아 산림부장관과 정광수 산림청장은 6월 4일, 경기도 여주의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를 방문하여 목재유통센터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목재펠릿공장에서 숲가꾸기산물과 톱밥을 이용한 펠릿생산과정을 견학한 후 제재, 원주목가공, 건축내외장재 생산과정을 둘러보았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6-05
  • 서부지방산림청, FGIS활용 경진대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지난 4일, 산림행정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FGIS의 우수 활용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산림GIS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행정분야에 GIS․RS․GPS 활용을 극대화시키고 업무담당자들의 이해와 안목을 넓힘과 동시에 관련 정보기술을 공유하여 산림분야의 경쟁력 제고와 발전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청 및 산하 국유림관리소에서 총 7개팀이 참가하여 산림분야 GIS DB 및 시스템 구축운영사례, GIS프로그램 및 GPS장비의 산림행정 활용사례 등 산림행정분야에서 GIS를 활용하여 업무개선을 위해 노력한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사례 중 “지리산길 걷기정보 GIS 구축”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 오는 25일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전국 FGIS 경진대회”에 서부지방청 대표로 참가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GIS의 우수활용사례 및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산림행정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자체 워크숍과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디지털 산림행정의 저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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