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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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의 마지막 주말 경기도 북서부 지역 곳곳에서 산불
    2월의 마지막 주말인 27일 오늘 경기도 북서부 지역 곳곳에는 산불로 몸살을 앓았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6일 어제 하루 경기도 지역에서만 4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오늘도 크고 작은 산불 6건이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주말 동안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늘 산불 발생은 총 6건으로 경기도 5건(화성, 시흥, 양평, 광주, 고양), 충남 1건(서산)이다. 이 중 양평군 양서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산불가해자 신원(남성,59)을 확보하고 조사 중이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 청도에서는 과수원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다 적발된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건조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주민들의 바깥 활동이 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집중적으로 산불 감시와 단속에 임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을 삼가고 불씨관리에 반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27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고압 송전선로 인근 산불 진화 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6시 08분경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양서면 목왕리 386-1번지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 (산림청 2대, 지자체 2대), 산불진화인력 34명(예방진화대 24명, 공무원 10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진화 중이다. 현장 기상상황은 남동풍, 풍속 1.4m/s, 14.1℃, 습도 29%이다. 산불현장은 송전탑과 근접거리에 있어 헬기를 통한 공중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송전선로 피해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경기 북서부 지역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어제부터 경기도 전역에는 총 8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였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가용 진화자원을 투입해 총력을 다 하겠으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을 삼가고 불씨관리에 반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27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산불 진화 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4시 20분경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386-1번지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림청 1대, 지자체 2대), 산불진화인력 35명(예방진화대12명, 공무원 7명, 소방15명, 경찰1)을 신속히 투입하여 진화 중이다. 현장 기상상황은 남동풍, 풍속 3.1m/s, 16.86℃, 습도 45.2%이다. 산불현장과 민가와의 거리는 20m 정도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방화선 구축 등 사전조치를 하고 있으며 발화원인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되며 산불가해자로 59세 남성 신원을 확보하고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가용 진화자원을 투입해 총력을 다 하겠으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을 삼가고 불씨관리에 반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27
  •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산불 진화 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3시 35분경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산2-35번지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림청 1대, 지자체 1대, 소방청1대), 산불진화인력 55명(예방진화대20명, 공무원 15명, 소방20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진화 중이다. 현장 기상상황은 동남풍, 풍속 4.1m/s, 12℃이다. 산불 발생지역은 국립용현자연휴양림과 인접한 지역이며, 국보 제84호인 서산마애여래삼존상과는 거리가 약 700m 떨어져 있어 지자체 및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산불현장과 민가와의 거리는 100m 정도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방화선 구축 등 사전조치를 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가용 진화자원을 투입해 총력을 다 하겠으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을 삼가고 불씨관리에 반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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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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