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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행사/축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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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역주민의 날 행사’ 개최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2017년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행사를 9월 29일 금요일에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곡면에 위치한 소백산북부사무소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사무소 등 1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체육 및 문화행사(밴드공연)도 진행하였고, 지역특산물도 구매하여 경품으로 나누어 주는 등 주민화합잔치를 이루었다.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은 매년 추석 전 하루를 지정하여 2009년부터 실시하였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영철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는 공원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감사를 드리고, 지역 특산물 구입을 통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만든 행사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소백산국립공원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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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역주민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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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역주민의 날 행사’ 개최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2017년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행사를 9월 29일 금요일에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곡면에 위치한 소백산북부사무소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사무소 등 1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체육 및 문화행사(밴드공연)도 진행하였고, 지역특산물도 구매하여 경품으로 나누어 주는 등 주민화합잔치를 이루었다.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은 매년 추석 전 하루를 지정하여 2009년부터 실시하였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영철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는 공원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감사를 드리고, 지역 특산물 구입을 통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만든 행사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소백산국립공원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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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역주민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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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업테마공원 내 유아숲 체험장 인기
- 이천시(시장 조병돈) 모가면 농업테마공원 내에 있는 유아숲 체험장이 연간 2천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심에 사는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장소나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체험시설 부족해 자연 그대로를 온몸으로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 농업테마공원 내에 있는 유아숲 체험장은 인공시설을 최대한 배제하고 『빛, 바람, 흙, 물, 생명』을 주제로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은 물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체험장이다. 유아숲 체험장은 숲길 조성, 수생식물 서식처, 로프 체험장 등의 이용시설이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볼 수 없는 식물이나 각종 야생 곤충들도 이곳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3 ~ 7세이며 예약(산림공원과 031-645-3834)이나 현장 방문 시 해설사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조명철 산림공원과장은 “주중에 숲체험 활동을 한 어린들이 주말에 부모와 함께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며 “추후 성인대상 프로그램을 도입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만들고 건립 예정인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속히 추진해 산림문화와 휴양·교육 등 산림복지의 다양한 여건을 충족시킨 산림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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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업테마공원 내 유아숲 체험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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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로 활력 충천 UP!
- 광양시보건소가 지난 16일과 17일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26명의 부부 자매 등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한 1박2일 힐링캠프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빛따술 광양숲속, 빛나는 힐링캠프’ 주제로 열린 이번행사는 자연 속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아래 의지하고 싶어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감정 등을 나누면서 스트레스 해소와 생활에 활력을 되찾게 하고자 마련됐다. 또 지역의 자연환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힐링과 치유의 메카로서 백운산을 부각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부부 자매 친지 등 가족단위가 함께 참가해 백운산의 열려 있는 자연 속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초체력과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숲속 빛나는 나(2인 1조 걷기명상, 음악과 함께 걷기명상, 체험 체감 나누기),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약선음식 체험, 건강회복 회건술, 기공체조 명상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인1조로 눈을 안대로 가리고 짝을 의지해 걷는 걷기명상에서는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어려움을 느끼고 옆 사람과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숨결을 타고 흐르는 명상무(춤사위) 동작에서는 외부로 향해 있는 시선을 내면의 자기로 끌어들여 자존감을 높이고, 긴장과 불안을 해소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은 “막상 나의 자랑거리가 하나도 없는 줄 알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장점을 알게 되었다”며, “소중한 나와 가족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어 뿌듯하다”고 말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향 건강도시팀장은 “이날 참석자들의 의견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힐링캠프를 통해 자연 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경험하고 즐거움을 체험해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부터 시작된 힐링캠프는 지금까지 6회째 운영되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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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로 활력 충천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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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숲속결혼식,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횡성숲체원서 다문화가정 숲속 작은결혼식
- 산림복지시설인 숲체원에서 뜻깊은 결혼식이 열렸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3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다문화가정의 숲속 작은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숲속 작은 결혼식을 올린 강원도 원주에 거주하는 김경도(47), 루치온(23·캄보디아) 씨가 그 주인공. 이들 부부는 한국에서 2년째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지내다가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결혼식 장소와 결혼식에 필요한 드레스, 신부화장, 주례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하면서 결혼식이 성사됐다. 주례는 박원희 국립횡성숲체원장이 맡았다. 결혼식을 위해 캄보디아에서 신부의 가족 등 친지 20여 명이 국립횡성숲체원을 방문, 숲속 작은 결혼식을 축하해 줬다. 숲교육 전문시설인 국립횡성숲체원은 국내 첫 숲체원으로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았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숲속 작은 결혼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원희 국립횡성숲체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의미 있는 숲속 작은 결혼식 1호 커플이 탄생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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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숲속결혼식,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횡성숲체원서 다문화가정 숲속 작은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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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자연생태공원 ‘백세시대 청춘’ 힐링 프로그램
- 양구자연생태공원은 ‘백세시대 청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세시대 청춘’ 힐링 프로그램은 옛 추억인 청춘시절을 상상하며 노인들이 백세시대에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6월 23일 1기 운영을 실시했던 ‘백세시대 청춘’ 힐링 프로그램은 20일(수) 2기가 열리고, 오는 11월 24일에 3기가 열릴 예정이다. 양구지역의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양구자연생태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 ‘백세시대 청춘’ 힐링 프로그램 내용 - 자연생태공원에 조성된 야생화단지 내에서의 생태탐방 트래킹 - 청춘시절을 회상하며 자연생태공원의 깨끗한 숲속에서 시설을 관람 - 노인 건강을 위해 웃고 즐기는 노래, 율동, 체조를 혼합한 노래교실 운영 지난 6월 진행된 1기에 참가한 양구군노인회 소속 장수축구회 회원들은 자연생태공원에 조성된 생태식물원, DMZ 야생동물 생태관, DMZ 야생화분재원을 관람하면서 시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고, 잘 보존된 깨끗한 숲에서 진행된 힐링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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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자연생태공원 ‘백세시대 청춘’ 힐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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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평창백일홍축제 개막
- 2017 평창백일홍축제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평창읍 평창강 둔치 일원에서 16일간 개최된다. 올해 3번째를 맞이하는 평창백일홍축제는 지역의 특성화된 자원인 아름다운 평창강과 백일홍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추진하는 민주도형 축제이다. 이번 축제의 백일홍꽃밭은 지난 6월 ‘올림픽도시 평창에 꽃을심어주세요.!’라는 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캠페인과 함께 2018명의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백일홍(30,000㎡/ 15만주)을 식재했으며, 매번 주민들의 울력으로 가꿔져 더욱 뜻깊은 행사장이다. 또한, 평창읍 노람들 일원에는 2만평 규모에 황화코스모스 꽃밭도 조성해 제2의 축제장 이라고 할 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다. 2017 평창백일홍축제는 “당신의 백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을 보강했다. 관광객들의 다양한 100일 사연을 접수받고 축제장에서 축하해주는 100일 이벤트와 백일홍 화관만들기, 꽃반지 만들기, 캘리그래피 축하카드 보내기 등이 포토존에서 펼쳐진다. 또한, 평창에 거주하는 다양한 재주꾼들의 아기자기한 공예품과 멋스러운 소품이 판매되는 백일홍 플리마켓(9월23일)과 45m상공에서 평창강과 백일홍 꽃밭을 바라볼 수 있는 백일홍 열기구체험(축제기간 중 주말운영), 백일홍 깡통열차, 소원 빌어 풍등 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펼쳐지는 직장인 밴드경연대회(9월27일~9월29일)와 제55회 강원예술제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으며, 평창예술동아리경연대회와 한가위 백일홍노래자랑 등 다양한 주민참여 행사들도 함께 진행된다. 한가위 추석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을 위해 전통놀이 체험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떡과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주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준비한 평창백일홍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리며, 이번 추석연휴는 평창강과 백일홍이 함께 어울어진 아름다운 가을 풍경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꼭 만드시길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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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평창백일홍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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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1회 함백산 힐클라임 챌리지대회 개최
- 제1회 함백산 전국 힐클라임 챌린지대회가 23일 오후 1시 태백시 황지동 함백산 일대에서 펼쳐진다. 함백산 전국 힐클라임 챌린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태백시체육회와 태백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처에서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 뜨거운 레이스를 벌인다. 동호인들이 레이스를 펼칠 대회 코스는 함태중~어평재~만항재~태백선수촌을 경유하는 함백산 일대 해발 700~1,300m대 산악 코스 23.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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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1회 함백산 힐클라임 챌리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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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단풍 축제 10월13~15일 개최
- ‘추억해, 기억해, 시월의 첫 단풍’을 테마로 하는 제8회 철암단풍 축제가 10월13~15일 태백시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태백 철암단풍축제는 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만)가 주최하고 철암단풍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순수 민간주도형 지역축제다. 유난히 고운 빛깔의 단풍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해를 거듭하며 편의시설도 확충돼 관광객들에게 손꼽히는 가을축제가 되고 있다. 축제에 앞서 12일부터 다양한 재능 기부 공연과 먹거리 풍물장터가 16일까지 운영된다. 개막일인 13일에는 청소년 동아리팀의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7080감성콘서트, 나도스타-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쇠바우 사진전, 단풍 러브레터 보내기 등 전시·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진달래, 신용, 홍혜리, 김선영, 허소영 등 초대가수 공연이 날마다 이어진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단풍사생대회, 새총사격, 단풍낙엽 소망쓰기, 스노우볼 체험, 민물낚시 체험, 단풍 컬러비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추억의 도시락, 단풍 전통 찻집 등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4일에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드레스 코드 데이를 운영하고 15일에는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여유롭게 산길을 오르며 시원하고 맑은 가을의 향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단풍산소길 걷기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단풍마을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관광객,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 마련에 중점을 두고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단풍축제장 일원은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철암 단풍향기마을’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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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단풍 축제 10월13~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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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22일 개막
- 40만㎡(약 12만평)의 드넓은 들판을 화려하게 수놓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가을꽃 잔치 ‘제11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가 22일 막을 올린다. ‘알프스 하동,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수놓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추석 황금연휴가 들어있는 내달 9일까지 18일간 북천면 직전마을 일원에서 무대공연·전시·체험 등 40여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올여름 극성스러운 가뭄에도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영농조합 법인과 공무원, 마을주민이 꽃 가꾸기와 축제장 관리에 힘을 모아 축제기간 내내 활짝 핀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백일홍 프로뷰전길, 사색꽃밭, 파파야, 토종작물단지가 올해 새로 조성돼 볼거리가 많아졌으며, 탐방로의 울타리와 안전펜스에는 애기별꽃을 심어 자연친화적인 축제장으로 만들었다. 여기다 축제기간 북천역 광장에서 호박축제(30일∼10월 9일), 이병주문학관에서 국제문학제(29일∼10월 1일)가 열리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 체험도 가능해 풍성함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레일바이크 코스인 옛 북천역∼양보역 주변과 철로변에는 가을 고향역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코스모스를 심어 기차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간이역의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 호박축제장에는 할로윈 호박 점등 이벤트와 호박조각하기·호박볼링·호박씨 빨리까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 맷돌호박·옥수수 등 농·특산물 판매, 호박전·호박튀김·호박꼬지·호박식혜 등 호박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그리고 600m의 희귀박 터널에는 조롱박, 뱀오이, 넝쿨식물 같은 30여종의 희귀 박이 탐스럽게 열려 장관을 연출하고, 10월 2일에는 제1회 경남 슈퍼호박 경진대회를 열려 150㎏이 넘는 슈퍼호박을 구경할 수 있다. 가족·연인·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하동의 특산물 동황토 체험,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아라, 왕고들빼기 체험, 떡메치기, 메밀묵 만들기, 소망기원문 만들어 달기, 미꾸라지 잡기, 꽃물들이기 등이 마련된다. 하동 및 남중권 9개 시·군의 농·특산물, 하동의 옛 사진, 동물농장, 희귀 분재, 천연염색 제품전시, 새싹 쌈 전시 등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도 상설 운영된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의 향토음식부스와 농산물 시장도 열려 지역주민이 직접 생산한 고구마·밤 같은 각종 농산물과 음식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기간에는 전국의 허수아비가 총출동하는 ‘전국 허수아비 콘테스트’가 9월 30일∼10월 15일 악양면 평사리 황금들판 일원에서 열리고, 금남면 금오산에는 아시아 최장의 짚와이어가 최근 개통해 축제와 함께 모험과 스릴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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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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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낙동강 백일홍 축제 개최
-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둔치 체육공원 일원에서 ‘창녕 낙동강 백일홍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어 펼치는 백일홍 가요제, 창녕군 직장인 밴드 공연,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다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단일 면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4만㎡의 창녕 낙동강 백일홍 꽃 단지에는 청명한 가을하늘아래 그림처럼 펼쳐진 형형색색의 백일홍과 낙동강의 푸른 물결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반도 정원과 산책로 주변에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등 다양한 가을꽃을 심고, 대형 풍차와 원두막 등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조성하여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등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올 봄 유채축제를 다녀갔던 사람이라면 가을에는 활짝 핀 백일홍이 반겨주는 창녕 낙동강에서 또 다른 재미와 추억을 만들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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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낙동강 백일홍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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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뽐내는 국화전시회 개최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2017 상주이야기축제와 연계하여 상주시 국화전시회를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3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하는 상주시 국화전시회는 낙동강 700리를 주제로 하여 입국, 달마․복조국, 다륜 및 탑작, 현애 모형작, 분재국, 소국 등 5,000점을 전시하여 상주이야기축제에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진한 국화 향기에 행복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 봄부터 정성껏 가꾸어 왔다. 이번 전시회는 볼거리 뿐만 아니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국화 꽃꽂이 체험, 토피어리 체험, 국화나눔 QR코드 퀴즈행사 등 다채로운 무료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가을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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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뽐내는 국화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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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가을! 장미․국화 생생전시회와 꽃길을 걸어요!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7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를 연다. 이번 생생전시회에서는 ‘도심 속 가을! 꽃길을 걸어요’를 주제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장미와 국화 신품종 30종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되는 품종은 해외에서 로열티를 받고 있는 딥퍼플, 딥실버, 쇼걸과 국내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피치밸리, 핑크하트 등의 장미 15품종과 일본 절화수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펄키스타, 스노우드림 등 국화 15품종이다. 생생전시회는 지난 2011년 화훼 유통업 종사자에 국산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7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도 재배농가, 중도매인, 플로리스트뿐 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생생전시회가 침체된 국내 화훼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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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가을! 장미․국화 생생전시회와 꽃길을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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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일산 호수공원으로 가을여행 오세요!
-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7고양가을꽃축제'는 추석 연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가위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장이 운영된다.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을 행사기간 내내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10월 4일, 6일, 9일에는 민속놀이 대회도 개최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전광판 이벤트도 10월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꽃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월 2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행사장 내에 마련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노출된다. 행사장 내에 숨겨진 쪽지를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와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만물 난타 체험 정원에서는 실로폰, 드럼, 냄비 등을 두드리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도 있으며, 가을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가을 찾기 포토존, 윈도우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매일 11시부터 18시까지 성악, 한국무용, 통기타, 색소폰 등 다양한 공연과 마술, 마임, 캐릭터 퍼포먼스, 포토걸 등 즐거운 이벤트가 무대와 거리에서 이어진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꽃향기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추석 연휴 가깝지만 특별한 가을꽃축제장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7고양가을꽃축제의 입장권은 성인 4천원, 어린이· 만65세 이상·장애인 등 특별할인은 3천원이며, 9월 28일까지 사전 예매 시 성인도 3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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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일산 호수공원으로 가을여행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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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공원서 23일 정원축제 열려
-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9월 23일 오전 9시~오후 6시 성남시청 공원 12만4780㎡ 일대에서 ‘정원축제(Garden Festival)’를 연다. 이날 시청 공원을 오면 추명국, 모닝라이트, 사계국화, 구절초, 청하쑥부쟁이, 안젤로니아, 샤프란 등 다양한 가을꽃이 조화를 이룬 47개 정원을 자유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이곳에서 개최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당시 조성한 주제별 정원(33개)과 최근 조성한 시민참여정원(14개), 신구대 원예디자인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가꾼 꽃길 가든이 펼쳐져 있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주제로 진행하는 정원해설사(14명)의 동행 해설을 들을 수 있고, 꽃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다육식물심기(300명·참가비 2천원), 드라이플라워 꽃다발 만들기(300명·1천원), 코사지 만들기(100명·1천원), 리스 만들기(50명·5천원)를 진행한다.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사랑방문화클럽 행사와 연계한 오카리나, 색소폰, 통기타, 플루트 연주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성남시는 정원축제가 끝나고 나서도 계절별 꽃이 아름다운 시청 정원을 가꿔 시민들이 힐링하는 문화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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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공원서 23일 정원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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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황금연휴 여행은 ‘완도 명사갯길’이 제격
-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최장 10일간의 연휴기간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가족과 함께 명사갯길 힐링걷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지면 명사갯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9월의 걷기여행길 10선에 선정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품길이다. 주요 코스는 신지대교 휴게소 - 물하태 - 명사십리해변 - 석화포항까지 약 12km로, 왕복 약 4시간이 소요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를 즐길 수 있다. 명사갯길은 완도항의 아름다운 경관과 수많은 여객선과 어선들이 왕래하는 모습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어 지루함이 없다. 명사갯길 구간이 짧다고 느껴지면 상산 등산로 약 2.6km도 잘 정비되어 있어 걷기 욕구를 충족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명사십리 백사장의 맨발걷기와 모래밭에 앉아 수평선을 바라보며 체험하는 멍때리기는 명사갯길만의 묘미로 꼽힌다. 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걷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명사갯길 전구간에 대한 안전점검과 제초작업을 마무리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추석연휴기간 붉은 태양의 단풍을 느끼며 다도해의 절경을 느끼고 싶다면 신지 명사갯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추석 연휴기간 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앱을 이용한 ‘10-10-10 특별 이벤트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10-10-10 이벤트는 추석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완도군을 찾은 관광객이 모바일 스탬프 10개 이상을 획득하면 완도 웰빙 특산품인 큰전복 10미를 상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앱을 설치하고 인증지역을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전자 도장이 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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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황금연휴 여행은 ‘완도 명사갯길’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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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송이 국화꽃의 향연’ 2017 대한민국 국향대전 내달 20일 개막
- ‘천억 송이 국화꽃의 향연’,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 등 각종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2017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다음달 20일부터 11월5일까지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 18일 함평군에 따르면, ‘국화향기 가득한 함평으로’를 주제로 다양한 기획작품과 수준 높은 분재작품을 선보인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축제장 중앙광장 입구에는 대형 광화문과 세종대왕상이 들어서 관광객을 맞이한다. 올해는 이곳에 평화의 소녀상을 새로 설치해 위안부 문제를 환기하고 인권과 평화를 상징하는 기념물로 승화시켜 역사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한다. 또 지난해와 차별화하기 위해 대형 무지개터널을 조성하고, 어머니의 일생을 주제로 한 함평천지 생활유물전시관을 개관한다. 군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특산물 판매 업체를 지난해 83곳에서 올해 95개로 크게 늘린다. 내년에 개최하는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특별행사도 펼쳐진다. 20일 축제 개장식을 겸해 중앙광장 세종대왕상 조형물 앞에서 개장식 행사를 진행한다. 28일엔 함평 특산물인 한우와 단호박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제7회 전국 명품 한우와 단호박 요리경연대회’가 함평여자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1월4일엔 축제장 내 열린무대에서 국향대전 시낭송회가 개최된다.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도 볼거리다. 축제장 내 위치한 함평군립미술관에서는 국향대전 특별기획전 ‘황화만절-그윽한 향기에 취하다’와 군립미술관 소장품전 ‘축제에 부쳐’가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이밖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마련돼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국화향기로 물든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국화작품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군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가득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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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송이 국화꽃의 향연’ 2017 대한민국 국향대전 내달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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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봉암1근린공원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 동두천시는 시장공약사항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상봉암1근린공원(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조성사업이 첫 삽을 뜬다. 동두천시는 9월 15일 오전 10시에 상봉암1근린공원(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조성사업 현장에서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상봉암1근린공원(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조성사업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도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188억원의 예산으로 2015년부터 5개년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며 2019년 7월 준공을 목표 추진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상봉암1근린공원(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그 동안 건설기술심의, BF예비인증심의 등 사전절차를 이행완료하였고, 지난 8월 공사발주 및 계약체결을 완료하여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시설은 억새숲, 숲속데크로드, 화계원 등의 조경시설과 야영장, 숲속놀이터 등의 휴양시설, 발물놀이터, 물놀이장의 유희시설, 목재문화체험원, 유아숲체험원 등의 교양(체험)시설이 상봉암1근린공원 275,373㎡면적에 조성 될 예정이다. 상봉암1근린공원(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조성사업이 준공되면 주변의 소요산, 어린이박물관, 축산물 브랜드육타운 등의 관광시설과 시너지효과를 창출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소요산권 관광단지 인프라구축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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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봉암1근린공원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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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안동시티투어 고택체험 먹탐 1박 2일 코스개발
- 안동시와 안동시티투어에서는 안동지역의 특징을 살린 안동농산물도매시장과 고택에서 6차 산업탐방과 고택 궁중복식체험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10월 관광시즌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안동시티투어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가장 한국적이며 화려한 궁중복식체험을 한옥(고택)의 맛과 멋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안동고택 체험 먹탐 1박 2일을 진행한다. 특히 안동전통의례시연단과 공동으로 ‘영화의 한 장면’, 그 시대 인물 등 화보촬영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택의 아름다운 건축미와 주변 풍광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로 이어져 관광객 유치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안동고택 이상루’와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독립운동의 성지 “임청각”(상해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이상룡 생가)에서 경북먹탐 1박 2일 궁중복식체험을 진행해 관광객들로부터 먹거리, 즐길거리에 극찬을 받았다. 안동시티투어 관계자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브랜드 응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방문객의 주머니를 열기 전에 마음을 열어 감동을 공유하는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홍연 체육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전통문화체험, 인성예절교육, 6차 산업탐방, 기업 임원연수, 가족체험 특별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잊혀가는 우리 조상들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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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안동시티투어 고택체험 먹탐 1박 2일 코스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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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만나는 사막의 꽃 … 2017 선인장 페스티벌
- 희귀하고 다양한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도심 한 가운데서 만날 수 있는 선인장 축제가 열린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서울 코엑스 동문 로비에서 ‘선인장과 함께 하는 행복한 나들이’를 주제로 2017 선인장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영농조합법인 선인장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한 선인장과 다육식물, 누구나 만들어 볼 수 있는 선인장 다육식물 모둠작품, 다육식물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에케베리아 특별전, 선인장을 이용한 실내 인테리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신품종과 신상품, 선인장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와 아이디어 소품 공모작품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사막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선인장과 알록달록한 비모란 선인장을 이용한 선인장 정원 등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흔치 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 선인장과 다육식물 구입은 물론, 다육식물 모둠화분 심어보기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031-229-6177∼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선인장페스티벌은 지난해에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 11만 8천명이 관람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선인장페스티벌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번 페스티벌이 침체된 국내 화훼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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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만나는 사막의 꽃 … 2017 선인장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