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금)

뉴스광장
Home >  뉴스광장  >  행사/축제

실시간 행사/축제 기사

  • 부여서동연꽃축제, 편의시설 조성 구슬땀
    제15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안락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부여군은 오는 23일 야간 사전 점등과 더불어 올해 여름 서동공원을 찾는 관람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당 직원들이 그늘막과 평상, 피크닉 테이블 등 100여개를 제작 및 준비하고 있다. 특히, 초여름 폭염주의보가 기승을 부리고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열대성 기후로 잦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쉼터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축제팀은 패밀리존과 러브푸드빌리지에 그늘막 각 6동, 서동생가 2동을 제작하고 있다. 또, 탐방로 주변에 관람객들이 자주 쉴 수 있도록 통나무 의자를 추가로 제작해 총 50개를 설치한다. 이와 함께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패리존과 체험장에 배치할 평상 20개를 제작하고 있으며, 각 체험장과 굿뜨래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에도 피크닉 벤치 35개를 놓을 예정이다. 먹거리가 집중되어 있는 러브푸드 빌리지에는 테이블과 탁자를 다양하게 놓아 이용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편의시설물을 제작하는데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며 “관람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20
  • 초대 국립생태원 원장 최재천 교수가 이야기하는 제주의 미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연구원과 함께 오는 6월 23일 오후3시부터 KCTV 공개홀에서 초대 국립생태원 원장을 역임했던 최재천 교수를 모시고 청정과 공존의 핵심가치 공유를 위한 석학강좌를 개최 한다.   제주미래비전 도민공감 석학강좌는 제주미래비전의 핵심가치인 “청정”과 “공존”을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제주의 매력과 제주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제주미래비전에 대한 도민사회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강연을 통해 제주미래비전의 핵심가치인 청정과 공존을 도민 정신으로 승화하고 확산해 나갈 계획이며, 폭넓은 도민사회 공유를 위하여 제주지역 방송기관인 KCTV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석학강좌는 2017년도 첫 번째 강연으로써 최재천 교수가 '생태계 서비스와 제주의 미래 (아낌없이 주는 나무)' 라는 주제로 문을 연다.   최재천 교수는 한국생태학회 회장과 초대 국립생태원 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생명다양성재단과 기후변화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1994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를 지냈고, 2006년부터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에코과학부의 석좌교수로 일하고 있다.   100여편의 논문과 6권의 영문 저서를 출간한 것 외에도「과학자의 서재」(2011),「개미제국의 발견」(1999) 등 40권 이상의 책을 집필 또는 번역했으며 많은 대중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최재천 교수의 강좌는 향후 제주사회가 왜 청정과 공존의 가치를 지향해야 하는가를 도민들과 함께 얘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방청을 원하는 도민 누구나 6월 23일 금요일, 오후3시 이전까지 KCTV 공개홀(제주시 아연로2)로 오면 석학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23일 최재천 교수의 첫 번째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며, 청정과 공존의 가치에 대해 생물학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국내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제주미래비전의 핵심가치를 도민사회와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20
  • 인천 공원의 풍경·행사·역사 시민의 눈으로 기록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7일 중회의실에서 『2017년 재능 기부형 시민 공원 사진가』 활동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재능 기부형 ‘시민 공원 사진가’는 공원 및 사진에 관심과 재능이 많은 시민이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 등을 직접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원 내 각종 행사 등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에 명예 사진가로 활동하는 사진가를 말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사진가, 화가, 소설가,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사진작가협회(인천지회) 소속 윤지한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앞으로 시민 공원 사진가는 공원의 주요 풍경과 시민 행사 등을 기록하고 공원의 전망 좋은 곳, 걷고 싶은 길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도 발굴하게 된다. 또한, 인터넷 카페 및 불로그 등을 통하여 인천의 아름다운 공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 된다. 연말에는 그간 활동한 성과를 모아 E-Book 제작, 시민 사진가의 작품 전시회 등도 가질 예정이다. 시민 공원 사진가에게는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진작가의 재능 기부형 사진 강의 및 공원 출사를 매월 1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며, 정기 출사 활동에 대하여는 자원봉사 실적 혜택도 주워진다. 시 관계자는 “공원 조성 및 운영․관리에 있어서 공원의 역사를 기록 관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지금까지는 관(官) 주도의 고정적 시각으로 기록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다양한 시민 계층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여 시민 각자의 시각으로 공원의 역사를 기록하고 시민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공원문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20
  • 경북대 수목진단센터, ‘기기를 활용한 수목의 진단과 계측’ 위크숍 개최
    경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센터장 김기우·경북대 생태환경시스템학부 교수)는 오는 22일 오전 경북대 상주캠퍼스 생태환경대학 6호관에서 ‘기기를 활용한 수목의 진단과 계측’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황규홍 ㈜STA코퍼레이션 대표, 김종현 ㈜쏠단 대표 등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수목의 생육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환경인자를 자동 측정하는 첨단계측장비와 계측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우 센터장은 “인체 및 동물 의학에 비해 수목의학은 역사가 짧고 학문적 발전도 느리다. 최근 산림 및 생활권 수목의 건강이 주요 의제로 등장하는 등 수목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계측장비를 활용해 과학적인 접근으로 수목의 건강 관리 및 진단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20
  • 경북지체장애인협회,「산림치유 슬로우테라피」체험 실시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선하) 여성자립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13일 경기도 양평군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여성장애인 문화·예술체험활동「산림치유 슬로우테라피」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에는 여성장애인과 인솔자 등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침 6시30분 지회 차량으로 김천을 출발 양평군 산음자연휴양림에 도착했다. 이곳은 높은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으며 9갈래의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약 3km의 치유숲길을 따라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는데 이곳은 소원을 비는 바위, 산음약수터가 있어 더욱 이색적이다. 또한 이곳에는 산림청 1호인 산음「치유의 숲」이 있다. 산음자연휴양림만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인 오리엔테이션, 힐링머그컵 만들기, 준비체조, 숲바라보기, 숲속명상, 숲내음 테라피, 러프트리심기, 마무리 및 소감 나누기 등을 숲 해설사의 안내로 알찬 체험을 가졌다. 박선하 지회장은 “여성장애인들은 사회에서 차별과 성적인 차별을 동시에 받아오고 있어 차별 극복을 위해 여가활동 참여가 중요한 현실이다. 이번 산림치유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긍정적인 사고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20
  • 22일 '도심 속의 산림, 어떻게 관리하나?' 주제로 포럼 개최
    우리나라 전체 녹지(국토 면적의 65%에 해당) 중 17%가 도심 속의 녹지 공간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 중 95%가 북한산, 남산, 관악산과 같은 산림지역이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가 있는 도심 속의 녹지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도심 속에 존재하는 산림의 관리체계는 부실하기 짝이 없다. 도심 속의 산림은 도시공원 관리체계 하에 관리되고 있어, 적합하지 않은 방식으로 관리되거나 아예 방치된 경우가 허다하다. 단순히 녹지공간을 늘리는 것 만 아니라 현재 존재하는 녹지공간, 특히 산림지역은 올바른 관리를 통하여야만 건강한 숲으로써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다. 오는 22일,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은 지속가능한 숲 관리를 위한 정책포럼의 첫 번째 주제로  '도심 속의 산림, 어떻게 관리하나?'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 생명의숲의 김승순 팀장은 “올해 제5차 산림기본계획(2008년~2017년)이 마무리되고 제6차 산림기본계획이 수립되는 만큼 그 하위계획에 속하는 ‘도시 숲 조성·관리방안’에 본 포럼의 내용이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럼은 6월 22일(목) 오후 3시, 합정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포​럼 형태로 진행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20
  • 강원지방기상청-국립공원연구원,'강원도 기후변화와 산림활용 세미나' 개최
    강원지방기상청(청장:육명렬)과 국립공원연구원(원장:나공주)은 20일 오후 2시30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강원도 기후변화와 산림활용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도내 주요 국립공원에서의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계절 관찰과 아고산 생태계 모니터링, 2016년 단풍실황 관측 결과 등 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016년도 도내 국립공원 탐방로 7곳에 대해 국립공원관리공단(5곳)과 공동으로 단계별 단풍실황 및 이미지 제공으로 홈페이지 이용자가 2015년 대비 170% 증가한 사례 등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 특히 국립공원연구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립공원에서 신갈나무 개엽시기와 노랑, 붓꽃 개화시기 변화와 아고산 생태계 상록침엽수 고사 원인 등을 소개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도내 국립공원 생태계 영향을 파악하고 향후 기후변화 적응 전략 수립을 위한 과학적 기초자료 확보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20
  • ‘충남의 사계’ 숨은 매력에 흠뻑 빠졌어요
    충남도가 16일부터 1박 2일간 국내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 등 15명을 초청, 지역자원 활용 관광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사계절 가볍게 떠나기 좋은 충남’을 주제로 여행사 대표, 축제‧홍보 마케팅 관계자 등 상품개발 실무자 및 운영 책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계절별 연계 가능한 관광자원을 한데 엮어 구성한 이번 팸투어의 첫 날인 16일 참가자들은 서산 해미읍성과 유기방 가옥을 방문했다. 유기방 가옥은 봄에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고풍스런 전통가옥, 싱그러운 소나무 숲, 그 아래 넓게 펼쳐진 노란 수선화 밭이 인상적인 곳이다. 이어서 보령 상화원에 들러 섬 전체를 감싸고 있는 1㎞의 긴 지붕형 회랑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상쾌한 산책을 하고,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짚트랙, 스카이바이크 등 바다위에서 즐기는 짜릿한 레포츠 체험도 했다. 이후에는 대천해수욕장 내 머드홍보관을 방문해 올해 20주년을 맞는 머드축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머드축제조직위원회 및 보령시 관계자들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튿날은 예산 수덕사 방문을 시작으로 은성농원의 와이너리 투어, 아산의 레일바이크, 코미디홀 공연 관람 등 이색체험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천년고찰 수덕사의 고즈넉함과 이응노 화백의 예술혼과 절절한 사연이 담긴 수덕여관 스토리, 은성농원의 사과따기, 파이만들기, 와이너리 투어로 이어지는 가을철 여행상품을 추천했다. 이외에도 이번 팸투어에서는 도내 숨겨진 관광 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관광 상품을 구상할 수 있도록 도내 4계절 관광 홍보영상을 통해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도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단순 보여주기식 홍보에 그치지 않고 각 자원별 테마를 담아 체험시간을 충분히 갖도록 진행했다”며 “도내 관광 명소들이 다양한 관광상품으로 재탄생해 많은 관광객들이 충남을 방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9
  • 경의선숲길 폐기차의 변신, 뚝딱뚝딱 목공교실 운영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지난해 5월 경의선 폐철도부지를 숲길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지하화가 시작되는 용산구 원효구간(신계동 1-276번지, 6호선 효창공원역 5번 출구 경의선숲길공원 따라 도보5분)에 리모델링하여 놓은 폐화물기차를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6.15(목)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의선숲길은 원효구간부터 연남구간까지 총 6.3km 조성된 선형공원으로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양호하여 많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경의선숲길 원효구간은 숲길 공원이 시작되는 시점부로, 서울시는 ‘경의선 숲길’ 홍보관 역할 및 방문시민들에게 추억거리를 제공하고자 폐화물기차(약 15평)를 리모델링하여「숲길 사랑방」으로 개방한다.  엠보팅을 통해 명칭을 정한 경의선「숲길 사랑방」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기차내 책방이 마련되어 있으며,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뚝딱뚝딱 목공교실’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뚝딱뚝딱 목공교실’은 어린이 목공교실과, 주민 목공기초교실로 구분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어린이 목공교실’은 6.17(토)부터 매주 수요일(16:00~17:30)과 토요일(14:00~16:00)에 운영하며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yeyak.seoul.go.kr)를 통해 선착순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6~7월 목공아이템은 동물 연필꽂이, 기차 연필꽂이, 핸드 우드트레이로 1회 최대 12명 참여 가능. (체험료 1인당 5천원) 여름철인 7~8월에는 토요일 저녁 「숲길 사랑방」에서 가족영화도 상영할 계획이며 10월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민기초 목공교실’ 프로그램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6. 15(목) 16시에는「숲길 사랑방」운영 시작을 알리는 개소식이 열리며 현판 제막과 함께, ‘원효로마을학교’의 오카리나 축하공연과 마을도서관 ‘고래이야기’의 도서기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김종근 소장은 “경의선숲길은 주거지와 접하고 있는 공원으로 시민들이 참여하여 공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며, 원효구간에 만들어지는「숲길 사랑방」이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방문시민들에게 또다른 명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경의선「숲길 사랑방」개소식 및 운영 프로그램 등에 대한 문의사항은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300-5542)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9
  • 별빛 쏟아지듯, 도심 속 반딧불이 체험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6월 21일(수)~23(금)까지 3일간 여의도 샛강에서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방사해보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는 2011년부터 반딧불이 종 번식을 위해 여의도 샛강 안내센터에 자연환경과 똑같은 조건으로 만든 반딧불이 인공 증식장을 설치하고 매년 약1,000여 마리의 반딧불이 유충을 번식시켜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반딧불이의 발광관찰에 가장 효과적인 저녁 7시30분부터 진행하며 반딧불이 생활사 및 생태 설명, 반딧불이의 유충과 성충을 관찰하기, 반딧불이 방사 체험 등 반딧불이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반딧불이 방사 체험 프로그램은 6.21(수)부터 6.23(금)까지 3일간 3회에 걸쳐 19:30부터 20:30까지 진행된다. 매회 30명을 사전 접수하므로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접수하면 된다.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녹지관리과(☎ 3780-0849)로 문의하면 된다.  문길동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자 한다.”며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동물․곤충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생태학습의 장이 되고, 도시민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9
  •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 2017년 스토리텔링 자연환경 재활용 특별전시회 개최
    대전광역시 공원관리사업소이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만인산푸른학습원 특별전시관에서 자연환경 재활용 작품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간벌이나 산림 개발 후 버려진 나무뿌리, 야생화를 재활용한 작품에 동화나 설화로 재미난 스토리텔링을 입혀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시 이동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는 자연환경 재활용 특별전시회 뿐만 아니라 새로이 리모델링된 자연환경전시관을 동시에 관람 할 수 있어 산림자원의 소중함과 함께 어린이는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고, 어른들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만인산푸른학습원홈페이지(http://maninedu.c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82-2700)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9
  • 영인산산림박물관, 전시해설 서비스 실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운식)은 영인산산림박물관 전시물에 대해 일반 및 단체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설 서비스를 시작했다. 산림박물관에는 아산의 명산, 산림대에 따른 나무, 숲속 생태계, 광물전시, 숲속 친구 새 등 다양한 전시공간이 조성돼 있다. 이 공간에 박제(동물, 새), 표본(나무, 식물, 곤충), 광물, 민속품 등 약 9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각 공간에는 패널과 영상 등을 활용해 전시물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공간 구성상 세밀한 정보 전달에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설명문은 박물관을 찾는 계층이 유아,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점을 고려하면 일률적인 설명문으로 인한 전시 집중도가 미흡했다. 이런 점을 보완하고, 관람객의 전시물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산림문화의 소중함을 더욱 고취시키고자 일반 및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해설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김운식 이사장은 “산림박물관 전시해설 시행으로 관람객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9
  • 국립수목원, ‘아름다운 나비 세상’이라는 주제로 나비 표본 전시회 열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6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아름다운 나비 세상’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나비표본 및 생태사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회를 통해, 2015년에 주흥재 박사(경희대학교 명예교수, 전 경희의료원장)로부터 기증 받은 국내외 나비표본 1만 여 점과 나비 슬라이드 생태사진 1만 1천 여 점 중, 학술적으로 가치 있으면서도 관람객들에서 친근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표본과 사진을 선별하여 개최함으로써, 대표적인 정서곤충*인 나비류의 종 다양성과 우리 숲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릴 계획이다.     * 정서곤충(情緖昆蟲)이란? 곤충이 단순한 벌레가 아니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한다는 지속 가능 농업의 틀로부터 출발하며 곤충의 가치를 인간 중심의 취향문화에 두되, 좋든 나쁘든 곤충이 인간에 정서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뜻. 즉, 애완, 체험학습, 테마파크, 치유 등에서 인지, 정서, 육체 기능을 활성화시켜 6차 산업에 활용되는 곤충을 말한다. (출처: 농촌진흥청 RDA Interrobang 182호) 이번 특별전시회에서는 남색남방공작나비, 은판나비 등 일반인들이 도심에서 접하기 어렵고 학술적인 가치가 높은 한국산 나비류 30종을 선정하여 이들의 생태사진 전시하고, 뿐만 아니라 한국, 브라질, 태국, 인도네시아 등 10개국 이상의 나비표본과 곤충학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나비들을 조사하고 표본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물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을 입장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7월 1일까지 전시기간 중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전시된다.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시 소재)은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예약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또는 모바일 입장예약(reservenew.kna.go.kr)에서 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나비 특별전시회를 계기로 우리 숲과 대표 정서 곤충인 나비에 대한 중요성, 나비를 비롯한 곤충이 살아가는 숲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새로운 정서곤충 발굴 및 연구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며, 특히,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시는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그 동안 잊고 있었던 동심을 다시 깨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기대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9
  • 김제산림조합, '지구촌 마을'에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김제산림조합(조합장 함길권)은 17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적장애인생활시설인 지구촌마을에서 ‘나누는 사랑! 함께하는 김제산림조합!’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에서는 수목치료기술과 나무병원제도를 운용하고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구촌마을 내 조성된 수목의 상태를 진단하고 올바른 수목관리 요령과 병해충 예방 및 기술지도는 등의 재능기부를 했다. 또한, 시설 내외 청소와 전라북도 산림조합 한마음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을 지구촌마을에 전달하고 조합에서 자체 마련된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병행했다. 함길권 조합장은 “김제산림조합에서 펼치는 봉사활동은 조합원과 임업인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려주는 나눔의 취지로 실시하고 있다”며, “산주와 임업인 그리고 시민과 더불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받는 이웃을 돕는 자선행사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사랑받는 김제산림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9
  • 산림조합중앙회, '여성 임업인 경쟁력 강화' 워크숍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16일 장성 축령산 내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여성 산주·임업인, 산림조합 지원부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임업인 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편백나무 숲길 걷기,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의 대화의 시간, 토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산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전략과 여성 임업인의 산림산업 진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석형 회장은 “지속적인 여성 임업인 육성정책 추진으로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며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과 산림의 부가가치 창출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산림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9
  • 강원도청 산림관리과,“사랑의 무료급식”봉사활동 펼쳐
    도 산림관리과는 춘천밥상공동체와 함께 14일 춘천 KT건물 뒤 하늘이차려준밥상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엔 산림관리과 직원들 10여 명이 참여해 식사준비부터 배식, 설거지, 청소 등에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100여명의 어르신들게 직접 챙겨드리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산림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분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매달 사랑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6
  • 부여군, “가자! 연지 속으로”
    지난해 부여서동연꽃축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연지탐험이 올해도 어김없이 매주 주말 관광객들을 찾아간다. 부여군은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꽃사이를 누비는 '카누, 연지탐험' 체험교실을 오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토, 일 궁남지에서 운영한다. '카누, 연지탐험'은 매년 참가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지난해부터 연꽃축제기간 외에도 주말과 공휴일 체험기회를 확대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체험기간 총 25일 동안 5,356명을 동원하여 1일 체험인원 200여명을 넘어섰다. 군은 카누라는 수상레저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궁남지가 지닌 연꽃의 아름다움을 이색적인 체험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주고자 체험교실을 확대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여군과 충남카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오전(10시~12시)과 오후(1시~3시, 3시30분~5시30분)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수상에서의 비상시 대처요령과 안전교육을 사전에 철저히 교육한은 후 구명복 착용과 준비운동을 마치고 체험활동을 진행시킨다. 체험은 초등학생 이상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체험료는 고등학생이하 2000원, 일반인 3000원이다. 접수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직접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궁남지의 산책로를 따라 천만송이 연꽃을 감상하는 즐거움도 크지만, 연꽃 속을 누비며 연잎과 연꽃이 어우러진 연지를 체험하는 카누체험도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체험교실의 참여를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6
  • 충주 행복 숲 체험원, 국가유공자 대상 목재체험교실 운영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산하 '충주 행복 숲 체험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5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목재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진행한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그 분들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70여명의 유공자 및 유족이 참여한 가운데 목재전시관 관람, 치매 노인 실종 방지용 목걸이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휴식과 감사를 전하는 자리가 됐다. 공단 채홍국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인 노인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공단이 지역과 시민들을 위한 공공성 증진과 복지서비스 제공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6
  • 제주시산림조합, '사려니숲 체험행사'에서 제주 청정 임산물 무료 제공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하룡)은 사려니숲길과 남조로 붉은오름 일대에서 최근 개최된 '제9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 개막식에 참가해 행사를 찾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제주청정 임산물인 표고버섯을 이용한 표고버섯죽과 장아찌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청정임산물 웰빙 먹거리 등을 홍보하는 동시에 산림경영지도 상담석을 운영해 사람들에게 숲을 보존하기 위한 산림경영의 중요성 등을 안내·지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6
  • 국립자연휴양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 체험 홍보부스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에서 산림문화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수골 꽃양귀비축제는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 마을 주민들이 주관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후원하는 축제로, 매년 1만 명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찾은 대표적인 꽃 축제이다. 산림문화체험 홍보부스에서는 자연휴양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나무피리, 꽃 누르미 자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뿐만 아니라 양귀비꽃부채 만들기 등 성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되나 축제장 내 부녀회 먹거리장터에서 만 원 이상 구매한 경우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 입장티켓을 소지한 이용객은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특히 백운산자연휴양림에는 건강 숲길 제1호로 지정된 웰빙숲길걷기코스(11km)가 있어 천연림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숲길 : 제1호 건강 숲길 지정(2007), 대한걷기연맹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축제에서 1만여 평의 대지에 수 만 송이의 꽃양귀비의 붉은 자태를 감상하며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소통하고 협치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