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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정책 기사

  • 산림청, 부처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성과 공유 나서
    농림수산식품 3개 부처(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는 3일 농촌진흥청에서 '제1회 변화창조 포럼'을 개최하여 기관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성과 공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포럼에서는 그동안의 부처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타 부처 및 공공기관으로 전파·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농림수산식품분야 거버넌스 구축방안 등이 논의된다.  3개 부처는 지난 7월부터 공동으로 82개의 정책현장 교차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처간 교류는 물론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와 업무수행 협력이 활성화되어 왔으며, 정부부처 최초로 3개 기관이 모여 '훌륭한 일터(GWP : Great Work Place)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싶어하는 최고의 직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각 기관이 추진한 국민공감 제안, 제도개선 등에 대한 전시, 공공부문 조직문화 선진화 학술세미나, 부처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타 부처 및 공공기관간 벤치마킹을 활성화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변화창조 포럼은 수시로 기관별 순회개최를 통해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미래 발전전략, 훌륭한 일터 구현 과제 등을 발굴·추진해 농림수산식품 부처간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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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3
  • 부여국유림관리소, 예산조기집행 산림청 최우수기관 선정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9월1일 산림청 회의실에서 산림청 소속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 중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2009년 1/4분기 집행실적은 연간진도율 32.4%로 상위권에 들지 못하였으나, 상반기 집행률 93%로 최우수를 차지 하였다.  이는 원활한 예산조기집행을 위해 산림청 산림예산조기집행점검단 회의결과를 모니터링 하고 상부 기관인 중부지방산림청으로 예산조기집행실적 및 현안업무를 보고함으로 착안된 사업(사유림매수, 공공산림가꾸기, 산불방지 등)수행을 위해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모든 직원이 전심전력한 결과로 성취되었다.  조백수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상반기 조기집행 성과를 기조로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재정지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살리기와 서민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 대한민국의 경제난 극복을 위해 산림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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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2
  • 산림청, 국가소송 전담반 편성해 토지 브로커 차단 나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제시대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지적공부, 등기부 등 지적자료가 없어진 점을 악용해 허위 또는 위·변조된 문서로 국유림을 편취하려는 토지 브로커들이 개입된 국가소송이 증가됨에 따라 국유림 소유권 분쟁 관련 국가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올 한해 국유림 소유권과 관련해 국가를 당사자로 제기한 소송은 총 291건(면적 2,480ha, 공시지가 기준 256억원)으로 이중 상반기에 99건이 종결돼 국가가 52건(면적 152ha, 공시지가 기준 26억)을 승소해 승소율 53%을 기록했으며 현재 192건의 소송이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국가소송업무에 경험이 많은 직원을 대상으로 본청 및 5개 지방산림청에 소송 전담반을 편성해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자문 변호사 3명을 선임해 국가소송 대응능력을 높이고 있다.  김성륜 산림청 국유림관리과장은 "토지 전문 브로커들의 국유임야 편취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관련자료 확충과 철저한 소송 수행으로 국유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브로커들에 현혹되어 사기사건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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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1
  • 산림청, 청소년 산림교육 강화를 위한 교과서 집필진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8월 27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초ㆍ중ㆍ고등 교과서 집필진 및 출판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림분야 합동 설명회를 겸한 교과서 집필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산림의 역할과 가치가 높아지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2007 개정교육과정’(’07.2.28 고시)이 시행됨에 따라 새롭게 집필되는 초ㆍ중ㆍ고등 교과서내에 변화하는 산림관련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정책 추진방향, 기후변화와 산림의 역할, 청소년 산림교육 강화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산림관련 내용의 교과서 게재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청소년에게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숲 지킴이로서 꼭 알아야 할 최신 산림정보를 수록한 ‘Forest IQ 200’을 집필진 및 출판사 관계자에게 배부해 이해를 도모했다.  이미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새롭게 집필되는 초ㆍ중ㆍ고등 교과서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산림관련 내용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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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7
  • ‘녹색성장 아이디어 공모’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지난 7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녹색성장 아이디어 공모’ 결과 총 115건이 접수되어 이중 6건이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됐다.  이번 응모에는 ‘탄소저감대책’, ‘바이오에너지’, ‘휴양문화 및 숲가꾸기’ 등에 관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됐으며 일반국민과 공무원의 참여도가 높았다.  과제 심사는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30%), 적용가능성(30%), 파급효과(20%), 효율성(20%) 기준에 따라 심사가 이뤄졌으며 최종 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  ▲ 우수상   o 황효태씨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개념의 바이오순환림 조성’   o 최영섭씨 ‘우드펠릿공장의 최적규모 및 유통바운더리 결정’   o 김일남씨 ‘트리-마일리지(Tree-Milage)’ ▲ 아이디어상   o 권혁기씨 ‘산림정보 이용을 위한 자원특성별 안내지도 제작’   o 신택수씨 ‘산림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이용한 우드칩 생산과 활용’   o 주철규씨 녹색기금을 통한 녹색성장의 선순환구조 완성’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우수상 50만원, 아이디어상 30만원)이 각각 지급되며, 제안된 아이디어는 내부검토를 거쳐 산림분야 녹색성장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창재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국민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산림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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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6
  • 임업기술교육정보센타 개소식과 산림청장 특강
    지난 21일 경남 진주에 위치한 국립 경상대학교 농생명대학에서 국내 최초로 민간부분에서 임업기술교육과 정보제공을 위해 산림청의 지원으로 개설된 경상대 임업기술교육정보센터(FoTEC)의 개소식 행사 및 현판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광수 산림청장 ,하우송 경상대총장, 김헌중 산림환경신문 회장 등 내빈과 임업후계자협회장 등 추진위원 12명 등 관련인사 300명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열렸다. 김종갑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산림산업의 허브를 기대한다며  "FoTEC의 설립배경으로 녹색산업을 선도할 임업인의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고 남부권 산림산업을 주도할 거점센터의 구축이 필요하며 산주및 산업체 즉, 수요자 중심의 산림기술에 대한 솔류션을 제공하는 토털서비스 지원체계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FoTEC의 추진조직으로는 센터장과 운영위원회와 교육지원팀, 기술및 정보지원팀,행정지원팀 3개의 부서를 두며  사업목표로는 임업인 및 산업체가 필요로하는 솔류션을 제공하는 토털지원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관련 교육, 기술개발, 컨설팅등의 밀착지원을 통해 우수 산주의 양성 및 산림산업발전에 기여한다고 한다.   FoTEC의 주요사업내용 중 제일중요한 산림산업기술교육에서는 스타임업인을 초청하여 강의하는 스타임업인 교육과정과 전문임업소득화과정, 남부권특화 기술교육 등이 있다며 지난4월부터 8주간 GIS이론과 실습을 집중적으로 다뤄 전문인력을 배출하여 부족한 인력을 공급하였다고 한다.    개소식 축사에서 정광수 산림청장은 센터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최초로 개설된 FoTEC의 성과를 봐서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예산 또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FoTEC 센타장을 맡고있는 산림환경자원학과 김의경교수는 "녹색성장과 남부권 산림산업의 메카를 꿈꾼다며 지난 2008년 12월16일 사유림경영활성화, 임업경쟁력제고 및 임가소득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임업인들에게 기술, 정보제공을 목표로 산림청과 MOU를 체결하고 센터가 개설되었으니 남부지방 임업발전을 위한 인적.물적교류와 정보제공의 새로운 장을 열것이다."라고 포부를 펼쳤다. 이어서 열린 정광수 산림청장의 녹색성장과 산림의 역활이라는 특강에서 과거의 산림과 치산녹화의 과정을 설명하고이에 대한 외국의 평가와 현재의 산림의 가치 및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분야의 주요과제에 대하여 편안하면서도 열정적인 강의가 있었다. 특히 취임사에서부터 밝힌 임업인을 섬긴다는 마음으로 민원을 진심으로 경청하는 자세와 긍정적인 자세로 대하는 자세가 임업인을 섬긴다고 느껴졌고 요즘 세간에서 말 많은 4대강 정비사업에서 대하여 4대강 살리기는 상류지역 산림관리 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설명과 소나무 재선충병 5년내 완전방제에 대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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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2
  • 산림청, 국민 불편사항 해소 위해 '산지이용규제 완화'추진
    앞으로 농림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자기소유의 공익용산지에 실제 거주할 목적으로 주택을 신축할 경우 이를 허용하고 기존 임도를 활용해 주택 및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그동안 일선의 공무원, 민간단체, 민원인 등이 제기한 산지관련 제도개선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국민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산지이용규제 완화로 개선되는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농림어업인이 자기소유의 공익용산지에서 농림어업의 경영을 위해 실제 거주할 목적으로 주택 및 그 부대시설을 설치할 경우 부지면적 660제곱미터 이하까지 주택 및 그 부대시설 설치를 허용    ② 농림어업인이 기존 임도를 활용하여 주택 및 그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    ③ 농기계수리시설, 농기계창고, 농축수산물의 창고·집하장 또는 그 가공시설 등 농림어업용의 경미한 시설을 설치할 경우 동 시설의 최소규모(1천제곱미터)를 폐지    ④ 준공검사가 완료되지 않았으나 실제로 통행이 가능한 도로로서 도로관리청 또는 도로관리자가 도로이용에 관하여 동의한 경우 산지전용을 허용하는 등 계획상의 도로를 이용한 산지전용 허가기준 완화    ⑤ 토석채취허가 기간이 만료된 후 그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이미 채취한 석재를 반출하려는 경우와 토석채취 지역의 비탈면 복구를 위해 불가피하게 토석을 채취해야 하는 경우에는 산지관리위원회의 심의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토석채취 허가절차 간소화    ⑥ 민간사업자가 시행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 또는 무상귀속하게 되는 공용·공공용시설의 경우 산지전용허가기준 일부를 완화하여 적용하고 복구비 예치의무를 면제  이밖에 산지전용허가의 요건과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구역 경계로부터 반경 300미터 안에 소재하는 가옥의 소유자, 주민 및 공장·종교시설의 소유자·대표자 중 3분의 2 이상의 연대서명을 받아 산지전용허가 기준에 대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도록 '산지관리법 시행규칙'도 함께 개정 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 산지관리과장은 "그동안 산지이용과 관련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계속해서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다만 부처협의, 입법예고 등을 거치면서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최종 공포내용을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산지이용규제 완화는 부처협의(8월중), 입법예고(9월중), 규제심사 및 법령심사(10월중) 등을 거쳐 오는 11월 28일부터 확정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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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8
  • 함께하는 2009 을지연습, 훈련을 실전처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년도 을지연습 기간(2009.08.17~08.19)동안 실용적 국정이념과 안보환경 변화에 바탕을 두고, 어느 때보다 현실성 있는 훈련을 실행하여, 국민안보의식 제고와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만들 계획이다.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 되는 을지훈련은 민ㆍ관ㆍ군이 함께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09년도 을지연습 기간(2009. 8.17~8.19)중 소속 직원들의 실전과 같은 연습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난 8. 13(수) 준비보고회 개최를 통해, 문제점, 준비상황, 핵심과제, 행동요령등의 사전회의를 실시하고,  8월17(월)부터 을지연습에 전격 돌입하였다.   특히 2009년 을지연습 기간 중에는 전시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및 재난발생등의 긴급상황 발생시에도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현장 수습능력 향상을  위한 강원지역 대형산불 진화 및 인명구조 실전 훈련을 실시한다.  8월 18일 14:00부터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실시되는 이번 실제훈련에서는 적의 테러로 발생한 대형산불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차량, 및 진화대 이동차량 등을 동원하여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대형산불의 진화 및 인명 구조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연습기간에는 비상사태 발생시 산림행정의 기능유지를 위한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종합적인 토론을 실시하며, 실제 전쟁상황을 고려한 전시전환절차 훈련을 실시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09 을지연습은 튼튼한 안보를 기반으로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만들기 위하여 전시 훈련은 물론 각종  재해‧재난대응까지 포함한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안보의식을 확고히 하고 소속 직원들의 각종 위기관리 능력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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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7
  • 산림청, 580억 규모 '2010년 산림소득사업 공모' 실시
    내년도 산림소득사업 지원이 지역별 특화품목 육성과 성공 가능한 임업인 중심으로 확대되고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가 대폭 강화돼 사업성공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림소득사업의 내실화·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률적으로 예산을 배분해 추진해오던 사업방식을 공모방식으로 바꿔 추진한다.  이에 따라 사업지원 대상자도 지역별 특화품목과 경쟁력 있고 사업의지가 높은 임업인을 중심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총 4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기준으로 580억원이며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사업에 10개소 내외, 100억원,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사업 10개소 내외, 250억원, 전통산지약용식물소득원화사업 10개소 내외, 200억원, 표고톱밥배지시설 3개소 내외, 30억원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업신청자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해당 지자체에(시군→시도)제출하면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타당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업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일정한 기준만 제시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사업신청자가 현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계획을 작성함으로서 창의성 및 경영의지를 최대한 반영하도록 해 사업성공의 가능성을 한층 높이도록 했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FTA 등 대외시장 개방에 대비해 산림소득 사업의 효율적인 임업경영을 통해 소득을 높이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며, "경쟁력 있고 성공 가능한 임업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림소득사업 공모결과는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오는 9월 30일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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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2
  • 북부지방산림청, 기관장 솔선 청렴실천운동 『윗물맑음 실천운동』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하여 기관  장이 ‘청렴멘토’로써의 역할을 먼저 실천하고 행동함으로써 조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윗물맑음 실천운동』 을 추진하고 있다.  윗물맑음 실천운동이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상층부 솔선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기관장이 먼저 청렴실천을 위해 앞장서는 운동이다.  이 운동에서 기관장은 ‘청렴멘토’로써 세 가지 역할(C·O·P Leader)을 하고 있다. 첫째, 칭찬하는 부서장(Clapping Leader) 둘째, 열려있는 부서장(Open-minded Leader), 마지막으로 앞서가는  부서장(Proactive Leader)이다.   칭찬하는 부서장(Clapping Leader)은 적극적인 부패방지를 위한 실천으로, 조직원 및 소속기관의 청렴 실천사례에 대하여 즉시 그리고 공개적으로 칭찬함으로써 직원 사기를 앙양시키고 동시에 청렴 실천 분위기 고무시키는 역할이다. 이를 위해 신규자나 승진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목민심서』등과 같은 청렴서적을 지방청장 친필로 배부하고 있다.  열려있는 부서장(Open-minded Leader)은 내·외부적인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하여 조직원과 국민의 목소리에 항상 열려있는, 즉 소통하는 기관장으로서의 역할이다. 이를 위해 지방청장 및 각 관리소장과 신규공무원간의  1 : 1 청렴멘토링제 도입과, 북부산림청 홈페이지에 업무추진비 사용실적과 청렴 실천사례를 월별 공개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앞서가는 부서장(Proactive Leader)은 변화하고 있는 반부패 청렴 추진 대책 부문의 국내·외 동향과 대책을 발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 청렴교육을 이수하고, 조직원 및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한 환류 교육자의 역할이다.  이를 위해 부서장 청렴교육 이수목표제를 도입에 따른 연간 15시간 청렴교육이수와 연 2회 조직원 및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한 지방청장 청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구길본 청장은 청렴 윤리의 의미가 과거에는 부정부패로부터의 척결 등과 같은 좁은 의미였다면, 지금은 정직하면서도 유능하고 실천적인 공무원으로서의 역할 수행 등 넓은 의미로 전환되었다며, 일 잘하는 공무원, 지식이 풍부한 공무원, 이것이 최근에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像이니만큼, 직원들에게 부서장이 먼저 솔선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청렴한 조직분위기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휴가철을 맞아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속기관 직원들에게 휴가철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및 공직기강확립을 재주지 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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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0
  • 산림청-인천시와 업무협력 협약체결
    정광수 산림청장과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친환경도시 구현을 위해 산림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저탄소 녹색성장의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산림청-인천광역시 간의 업무협력 협약을 8. 8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갯벌타워에서 체결하였다.  산림청과 인천시의 업무협약은 최근 기후변화 대응이 지구촌 최우선 아젠다로 등장함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틀 마련이 시급한 시점에서 산림분야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깊이 공감하고, 공동협력이 절실하다는 입장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열섬효과 저감활동, 산림재해 방지활동, 도시 숲과 공원조성·관리, 녹색일자리 창출, 자연휴양림·수목원·산림욕장 확충, 산림관련 국제 활동 등의 산림 현안사업에서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한다.  특히 인천시에서는 2006년부터 "도심속 생명의 숲 1천만㎡ 늘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산림청과 인천시의 산림분야 업무협력 협약체결로 도심속 녹색공간 확대는 물론 산림휴양·문화공간을 확충하는 계기가 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국제도시의 위상에 걸 맞는 친환경도시 건설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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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6
  • 산림청 나무심기 '우수'사업으로 선정
    산림청의 나무심기 사업이 정부의 우수 재정사업으로 평가됐다.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35개 정부부처 재정사업 평가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720억원을 투입한 조림사업은 식재목의 활착률이 높고 정책품질 향상도가 뛰어난 사업으로 평가됐다.  기획재정부는 35개 부처의 '08년도 346개 재정사업에 대한 평가를 마치고 조림사업을 포함한 19개 사업(상위 5.5%)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하였다. 산림청의 조림사업은 92%의 높은 활착률과 정책품질향상도 83.6점으로 성과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에서 정부의 재정사업 전체 20%에 이르는 70개 사업은 성과가 '미흡'한 것으로 밝혀졌다. 산림청의 경우 조림사업과 함께 평가된 재정사업은 모두 6개로, 이중 조림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은 모두 '보통'으로 평가되어 미흡한 사업은 없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편성시 우수사업은 예산을 늘리는 반면 미흡사업은 내년 예산을 10% 이상 삭감하고, '매우미흡'하다고 판단되면 사업폐지까지도 검토되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 평가를 통해 우리나라 조림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를 두고, 앞으로 바이오순환림조성, 산림재해복구조림 등 나무심기에 필요한 내년도 예산을 증액 편성하기로 했다.  윤영균 산림자원국장은 "나무심기야 말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사업이며, 앞으로 국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푸른 숲에 대한 요구도 더욱 증가할 것이므로 나무심기를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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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5
  • 산림청장, 중남미 산림자원외교 교두보 마련
     앞으로 파라과이에서 우리기업의 조림면적이 늘어나고 목재바이오매스 가공 산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7월 31일 파라과이 외교부에서 파라과이 또랄레스 산림청장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이행, 산림자원 이용개발 및 관리, 산림보호, 산림부문에서의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한 '한·파라과이 산림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우리기업의 조림투자 및 목재바이오매스 가공 산업의 투자 확대, 기후변화 등 국제적 이슈에 대한 공동대응 등 양국간 산림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정광수 산림청장은 파라과이 루고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한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기조'와 '해외조림 확대 정책'을 설명했으며, 루고 대통령은 한국이 녹화에 성공해 'Green Korea'를 이뤘듯이 파라과이도 'Green Paraguay'를 만들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정광수 산림청장은 파라과이에 이어 칠레를 방문해 칠레 산림기관장과 목재협회장을 잇따라 만나 우리기업의 투자여건 조성을 위한 논의와 목재품 수출입을 통한 상호 윈윈전략을 모색하고, 칠레에 진출해 있는 (주)이건산업을 방문해 목재 펠릿용 조림 및 펠릿공장 설립 등 해외산림투자 기업의 진출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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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5
  • 전국 교원들『산림체험』은 계속된다.
     산림인력개발원(원장 곽주린)은 전국 초․중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1주(2009. 7.27~7.31)간의『교원산림체험』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자연생태 환경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및 산불에 대한 학생들의 정보제공을 위한 교원연수로 초․중등학교에서의 산림 커리큘럼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체험위주의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강사진도 산림분야 최고의 전문가 10여명을 초빙하여 참여식 학습으로 진행하며, 산림과 건강, 숲과 음악, 숲가꾸기 체험, 산불예방 및 훈련체험, 학교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교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육과정이기도한 산림체험과정은 2000년 개설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1,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금년에도 당초 계획인원 40명보다 3배나 많은 120여명이 교육을 희망하여 교원들이 산림체험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지대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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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31
  • 임업인 목소리, 현장에서 직접 듣는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 7.21일부터 7.22일까지 경기 양평군과 경북 군위군에서 산림청·자치단체·산림조합 관계자, 임가경제조사 대상 가구 등 11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9년 임가경제조사 대상 가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림정책을 임가에게 직접 소개하면서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가경제조사 추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05년부터 매년 조사하고 있는 임가경제조사는 전국 97천 가구를 모집단으로 지역별, 업종별, 규모별 표본설계에 의해 선정된 1,100가구에 대해 한국갤럽조사연구소(민간전문조사기관)에 위탁하여 임가 소득(총소득, 임업소득 등), 임업경영비, 자산, 부채 등을 조사하여 각종 임업정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제공된다.  남성현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러한 임가 간담회가 일회성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임가경제조사의 협조도 제고는 물론 산림정책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확대 발전시켜 임업경영주에게 산림청 이미지를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표본가구로 참여해 임업경영정보를 성실히 제공하는 임업경영주가 농림사업을 신청할 경우 동일조건에서는 우선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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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31
  • 산림예산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2009년 상반기 동안 주요사업비 1조 3,857억원의 74.4%인 1조 304억원을 조기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중앙부처의 상반기 예산 집행률 64.8%보다 9.6%p 높고, 지난해 상반기 예산 집행률 48.8%보다 25.6%p 높다. 산림청이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계획했던 8,380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집행률은 123%에 달한다. 산림청은 이번 조기집행으로 숲가꾸기 및 산림분야 SOC사업 등(사방·임도 등)에서 약 66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농·산촌지역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했으며, 사방댐 473개소(총 733개의 65%)를 조기에 완료하여 이번 7월 집중호우시 산사태 발생억제 등 산림재해 예방에 큰 효과를 거뒀다.  산림사업의 경우 산림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사업으로 해토가 안된 1/4분기 사업추진의 어려움, 조림·병해충방제 등 시기적 사업의 계절적 특성으로 조기집행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높은 예산 조기 집행률과 성과를 거둔 것은 올해 1. 9일부터 청장실 및 소속기관장실을 '녹색일자리 및 예산집행 상황실'로 전환하고, 월 2회 산림예산조기집행점검단회의(차장 주재) 실시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조기집행을 독려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집행촉진을 위해 집행방식, 일정단축 등 집행여건을 개선(39건)하고 모니터링 강화 등 현장중심의 집행점검으로 조기집행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과거의 예산집행방식을 탈피하는 등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펼쳤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올해 상반기 조기집행을 계기로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12월까지 익년도 사업계획 수립 및 집행사전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예산집행체계를 선제적인 순환구조로 정착시켜, 동절기 및 연말 집중 집행으로 인한 부실공사 및 예산낭비요인을 근절해 행정신뢰를 제고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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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31
  • 농림수산식품분야 3개 부처, '훌륭한 일터' 구축 공동협력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의 3개 부처에서 농림수산식품분야 공동  조직문화 진단 및 '훌륭한 일터' 만들기를 통해 공공부문 조직문화 선진화 모델을 창출하려는 도전적인 변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농림수산식품분야 3개 기관 간에는 부처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교류가 증진되어 왔으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의 전환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창의적 업무수행이 농림수산식품분야 전체에 강화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다.  이러한 부처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7월 29일 산림청에서 3개 부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농림수산식품분야 변화창조 포럼을 구성하여 일하기 좋은 '훌륭한 일터'(GWP: Great Work Place)의 공공부문 적용을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딘다.   변화창조 포럼은 공무원 이외에 글로벌경영컨설팅, NGO등을 중심으로 3개 부처 조직문화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은 물론 부처 간 비교분석을 통해 농림수산식품분야 '훌륭한 일터' 모델을 공공부문에 정착·확산시켜 나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실행계획들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농림수산식품분야에서 정부기관 최초로 GWP 모델 구축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면서 3개 부처간 공동협력으로 소속공무원들이 조직을 더욱 신뢰(trust)하고, 자기 일에 자긍심(pride)과 일하는 재미(fun)를 느낄 수 있는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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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9
  • 산림청, 중남미 산림자원외교 본격 시동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에 편중되어 녹색성장을 국가 및 Global Agenda로 추진하기에 한계가 있던 산림자원외교가 조림대상지 확보, 목재생장, 산림투자를 통한 경제적 이익 확보에 유리한 중남미 지역으로 다변화 될 전망이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파라과이와 칠레를 차례로 방문(7.29~8.5)해 조림투자 및 임업협력 방안 모색, 투자환경개선에 대한 협의, 조림지 현장방문 등 적극적인 산림자원외교를 통해 우리기업의 중남미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나선다.  우선 파라과이를 방문해 산림자원외교(조림투자, 목재바이오매스) 및 기후변화 등 국제적 이슈에 양국이 공동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산불·병해충방제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 위한 '한-파라과이 산림협력' MOU를 체결한다.  이어 조림투자 관련 기관인 환경청 및 상원 자원위원회를 방문해 우리나라 조림투자기업의 투자환경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파라과이의 재조림 단지를 방문해 조림지 현황 및 투자여건 등을 살펴보고 투자기업의 조림 진출방향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주재한다.  또한 칠레 산림기관장과 목재협회장을 차례로 만나 우리나라 산림청의 해외조림 현황과 칠레에 진출한 기업 현황 등을 설명하고 우리기업의 투자여건 조성을 위한 논의와 목재품 수출입을 통한 상호 윈윈전략을 모색 한다.  칠레에 진출해 있는 (주)이건산업을 방문해 목재 펠릿용 조림 및 펠릿공장 설립 등 해외산림투자 기업의 진출 현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해 해외산림자원 개발을 녹색성장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그동안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에 대한 우리기업의 투자 요구가 급증하였으나, 정부간 산림협력 체결이 없어 투자 진출 및 확대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산림자원외교를 통해 산림분야에서의 탄소배출권 확보와 목재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우리나라 기업의 중남미 진출 교두보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1993년부터 해외 산업조림을 시작해 지난 2008년까지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베트남 등 8개국에 코린도, 이건산업, 한솔홈데코, 삼성물산, 대상 등 13개 기업이 18만ha의 해외 조림을 실시했으며,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동안 25만ha(서울시의 4배 면적)의 해외조림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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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9
  • 녹색성장 시책홍보에 문인들 참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책에 부흥하여 홍보에 이바지 하고자 강릉지역 하슬라문학회 (회장 심돈섭) 에서는 울창한 숲 애호사상 고취에 적극나서고 있다. 고래로 예향의 고도인 강릉의 하슬라 문학회에서는 영동지역의 중심지인 강릉지역에서 산림문화 홍보를 위해 헌신 노력함은 물론 특히 특유하게 생육하며 희소가치가 높은 금강송의 위상과 고귀한 품격 그리고 격조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금강송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인바 있어 금번 숲 사랑의 일원으로 하슬라 문학회원들이 대관령 자연휴양림팀의 협조하에 숲속 금강송림 단지 내에 숲에 대한 내용이 담긴 숲 사랑 시화전을 2009. 7. 25. --8. 31.까지 휴양객이 분비는 성수기에 숲 사랑 고취에 대한 홍보활동방안으로 숲 사랑 내용이 담긴 시화물의 출품 내용중 “금강송이 뒤덮힌 대관령“ ”숲 속의 어울림“ ”숲”“나무” 등 50여점을 전시 휴양객들로 하여금 숲 사랑과 특히 금강송의 품귀에 대한 위상을 드 높이는데 일익을 할것으로 기대 되며 또한 숭례문 복원용재로 이곳 대관령 일대에서 우수한 금강송을 갖이고 간다는 자부심을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한편 동 시화전을 계기로 늘 푸른 숲속의도시로 유명한 문향의 고도에 문예진흥사업에도 한발 나아가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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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9
  • 산림청 녹색사업단,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 3년 연속 1등급 획득
    산림청 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관하는 「2008년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기관평가"와 "사업평가" 모두 1등급의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평가"는 2006년과 2007년에 이어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번 성과평가는 금년 2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으며, 복권기금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에 대한 "기관평가" 부문과 사업에 대한 "사업평가" 부문으로 나누어 시행되었다.    기관평가는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사업 관리정책 준수 노력" 등 3개 평가지표와 6개 평가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획득하여 전체 19개 기관 중 단독 1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사업평가는 "사업집행절차와 추진체계 설계 및 운용의 적정성" 등 8개 평가지표와 19개 평가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획득하여 사업단에서 시행한 "생활환경림 조성사업"과 "녹색문화·교육사업"의 2개 단위사업 모두 복권기금 전체 42개 사업에서 1등급을 달성하였다.  특히, 녹색사업단은 성과평가 최초로 기관평가와 2개의 단위사업평가 모두 1등급을 달성하면서 금년도 핵심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녹색복지 증진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조현제 사업단장은 성과평가 1등급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녹색복지의 혜택이 소외된 곳을 적극 발굴해 범사회적 '녹색복지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계층간의 갈등 해소는 물론 녹색성장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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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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