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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제협력 기사

  • 명상 기회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청옥산자락 계곡에 명상의 숲을 조성하여 일반 시민에 개방함으로 경상북도의 다양한 수종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로 도시민의 일상에 찌든 스트레스 해소와 가정친화에 도움을 주었다. 청옥산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은 요즘 사회가 치열한 경쟁으로인한 스트레스와 핵가족화에 의한 가족대화 단절등을 해소하기위한 경북지역의 청옥산자연휴양림내 경치가 절경인 계곡에 명상의 숲을 개발,발전시켜 도시민의 피로회복과 재충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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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1
  •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팀장 박관원)은 진입하기 전까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인 농다치고갯길 꼭대기까지 올가는 양평군 옥천면 37번국도변 휴양림입구가 나타나고, 정상에 서면 울창한 숲과 남한강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눈이 시원하고 산안개가 끼는 아침이면 통나무 집 주위에 운무가 가득해 색다른 분위기가 나무로 산악자전거,오토바이 동우회 회원이 즐겨 사용하는 코스이다.. 중미산휴양림은 해발 834m의 중미산은 산 전체에 침엽수림이 빽빽히 들어차 있어서 봄부터 가을까지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숲으로 우거져 있다.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서울 인근(1시간거리) 있으면서도 인근의 유명산, 용문산등의 높은 산에 둘러싸여 있어 마치 강원도 산촌에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휴양림 내에는 7인용부터 17인용까지 다양한 크기의 통나무집 7실이 자연과 조화롭게 분산 배치되어 있고, 야영장과 오토캠핑장 66면이 개설되어 있고 휴양림 중심부에 자연학습로가 설치 되어 직접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야영전문휴양림이다, 테마 숲은 산림이 인간에게 주는 심신수련을 하며 오리엔티어링경기를 실시하여 회사,단체,학교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반인도 신청하면 하루 2회 10시.13시에 참여할수도 있다. 휴양림내에는 기존 산책로를 이용 12개의 환경해설판이 설치된 스스로 알아보는 자연학습로는 약 50분에서 1시간30분이 소요되는 3.4㎞의 거리를 돌아보는 동안 자연휴양림의 이해와 숲이 인간에게 주는 역할등 청소년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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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4
  • 삼성전자직원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하루
    9월 16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삼성전자 황주천부장외 95명이 오리엔티어링경기를 하며 보림된하루를 보냈다. 이날 오리엔티어링 종목은 빙고오리엔티어링경기를 하였다. 빙고오리엔티어링은 회사마크등 그림을 맞추는 퍼즐경기로 애사심과 그림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의 성취감으로 모두 만족감을 느낀 하루였으며. 황주천 부장은 전 직원이 휴양림내 오리엔티어링경기를 체험하도록 하여야겠다고하였다. 중미산자연휴양림 박관원팀장은 회사,단체가 휴양림에 와서 남족감과 성취감을 느낄수있도록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고 코스도 정비하여 여러분이 즐길수 있는 휴양림으로 만들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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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8
  • “양구지역 국유림 잣 양여로 1석3조의 효과거양!”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양구군 양구읍 월명리 등 3개 산촌마을 국유림 52ha의 잣나무 임지에서 생산되는 잣 종실(피잣) 약 3톤(시가 2천만원)을 현지 주민들에게 양여하여 산촌마을 소득창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도 양구지역의 잣 구과 결실상황이 양호하여 예년에 비하여 4~5배 가량 수확예정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견되어, 금년 잣 양여로 산촌마을 주민들의 농외 소득증대에 큰 보탬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잣 채취로 인한 임목피해 방지를 위하여 20년 이상 자란 건전한 잣나무에서 구과를 채취하도록 하고, 잣 채취 시에는 전용 채취도구를 이용하는 등 초두부가 절단되지 않도록 채취기술을 적극적으로 지도 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국유림 인근 마을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이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잣, 수액, 송이 등)의 10%는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마을 주민들에게 양여함으로써 산촌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소장(김은수)은 앞으로도 산촌주민이 자율적으로 산림보호에 앞장서서 참여하도록 하고,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한편, ‘찾아가는 산림청’, ‘도와주는 산림청’, ‘정다운 산림청’, ‘고마운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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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6
  • 상주곶감 ‘지리적 표시’제도 및 ‘품질관리’ 교육 실시”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를 생산하고 있는 상주시는 상주곶감발전연합회 F&G영농조합법인 주최로 2010년 지리적 표시제 1차 교육을 19일 오전9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곶감 생산농가 3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상주곶감 지리적표시품 품질관리계획’에 명시된 규정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기존회원은 물론 금년에 신규 가입한 회원이 2010년에 생산할 지리적 표시품의 품질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리적표시 제도 외부전문가(향토지적재산본부 조사연구실장 김영민)를 초청하여 실시하였는데, 국내․외 지리적표시 제도의 의의와 사례, 상주곶감 등록 현황, 상주시 곶감산업의 당면과제들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교육 했다. 지리적표시제도란 특정 지역의 우수 농산물과 그 가공품에 지역 이름을 표시, 농산물 품질의 우수성에 대한 보증과 함께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 하는 제도이다. 상주시는 ‘상주곶감’의 차별화․명품화를 위해 2007년에는 산림청에 지리적표시를 등록(농산물품질관리법)하였으며, 2008년에는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등록(상표법)하는 등 상주곶감이 고유의 우수한 품질특성을 유지하면서 지역의 특화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상주곶감의 지리적표시제 정착과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여 최고 명품 상주곶감 생산과 아울러서 무한한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농가소득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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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0
  •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 2개 지역 잣종실 양여
    고려 현종 때 송나라로부터 들여온 의약서적의 하나인「성혜방」에는 잣을 극찬하기를, “잣을 백일을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300일이 지나면 하루에 500리를 걸을 수 있다. 심지어 오래 먹으면 신선이 된다.”고 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하)는 잣 풍년을 맞아 경기도 양평의 잣나무 생육지 2개 마을의 국유림보호협약 대표자에게 잣종실을 양여하였으며 총 2천여 kg을 채취할 예정이다. 이는 국유림보호협약에 따라 국유림 보호활동을 한 지역주민들에게 국유림 내 임산물을 양여함으로써 국유림의 자율적인 보호와 단기소득 임산물의 지속적인 생산으로 농외소득을 증대시키도록 하는 정책에 따른 것으로 이번 양여로 2천여만 원의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해는 잣이 풍년이라 잣종실을 채취하고자 하는 보호협약 마을이 많아 추가로 조사·승인할 예정이며 최근 일부 지역에서 임산물 채취권을 타인에게 양도․매도하는 불법한 사례가 감지되고 있다고 하여 이와 같은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여지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잣은 해송자(海松子) ·백자(柏子) ·송자(松子) ·실백(實柏)이라고도 한다. 솔방울처럼 생긴 구과(毬果)에 들어 있고 속에 있는 흰 배젖[胚乳]은 향기와 맛이 좋아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지방유와 단백질을 함유하며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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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8
  • 대학수업을 하는 중미산자연휴양림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극동 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교수와 학생을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초대하여 야외 학교수업을 하였다. 이날 수업은 야영실습,오리엔티어링경기,등산트레킹에 학생처장 인 김응룡교수와 학과장인 유인형교수가 참여하여 학생 240명의 수업을 지도하였다. 휴양림 팀장 박관원은 수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오리엔티어링 경기 자재와 인력을 지원하여 우리나리를 짊어질 젊은이들이 수업할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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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9
  • 중미산자연휴양림, 어린이날 숲체험학교 운영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서경덕)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휴양림내 오리엔티어링경기와 숲체험 학교를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오리엔티어링 경기와 숲속의 체험을 통하여 어린이와 부모가 한몸으로 체험하는 하루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42가족 125명에게 탐장 박관원은 중미산자연휴양림의 시설 내용과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안내하였다. 어린이는 휴양림내 잔디과장 및 베드멘트경기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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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8
  •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중미산자연휴양림(팀장 박관원)은 해발 500m인 농다치고개를 넘자마자 왼쪽에 자리하고 있다. 이웃하고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과 함께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어 도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중미산은 금강산 다음으로 아름답다 하여 버금중(仲) 아름다울미( 美)를 붙여 중미산(仲美山)이라 불리게 됐다고 전해진다.  양평군에서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곳 중 하나가 농다치고갯길이다. 농다치고개란 옛날에 새색시가 시집올 때 그녀를 짝사랑하는 머슴이 장롱을 지고 오면서 길이 꼬불꼬불하고 험하다는 핑계로 장롱을 바위에 슬쩍슬쩍 부딪치니, 새색시가 ‘농 다친다’고 울며 넘어왔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이 농다치고갯길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1백20만 평의 울창한 숲이 드러난다. 드디어 중미산자연휴양림에 다다른 것이다.  농다치고갯길 꼭대기에서 서쪽 방면으로 약 300m 내려가면 중미산자연휴양림 제2매표소가 나온다. 이곳에는 산책로와 등산로 그리고 단체 방문객이 사용하면 좋을 16인실 숙박시설(상록수)이 있으며 제2매표소에서 정배리 방향으로 1㎞ 아래에 제1매표소가 자리하고 있다.  제1매표소로 입장하면 야영장이 두 군데나 있다. 야영장을 지나 숲 속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보는 것만으로도 하룻밤 머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숲속의 통나무집(연립동 8인실)이 자연과 멋스런 조화를 이룬 채 자리하고 있다.  휴양림 중앙에는 숲 산책로가 마련돼 있다. 모두 3명의 숲 해설가가 있으며, 주말에는 그들로부터 숲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숲 해설가들은 나무와 풀, 곤충 등 식생 전체에 관한 정보를 들려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순히 숲을 거닐며 나무와 꽃, 곤충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의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아울러 자연 및 인간친화적인 스포츠 오리엔티어링 경기도 참석할 수 있어 금상첨화라 할 만하다.  휴양림 내에는 해발 834m의 중미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등산 코스도 마련돼 있다. 중미산의 정상에 오르면 남한강과 북한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은 사시사철 등산객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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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4
  • 삼척 왕마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삼척 왕마늘이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증서를 받았다.   23일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지리적 표시 제58호로 등록하고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이 등록되면서 삼척 마늘은 상품권에 대한 법적 보호를 받게 됐다. 지리적 표시는 특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것으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그 명칭에 대한 독점적 배타권을 확보함으로써 국내외 농산물이 해당 상표를 사용할 경우 손해배상청구권과 민·형사상 상품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해 주는 제도다. 삼척시는 2007년 8월 지리적 표시 등록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삼척 마늘의 지리적 특성을 증명하고 역사 자료를 수집하는 등 삼척 마늘의 명성을 잇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삼척지역에서는 원덕과 가곡, 미로를 중심으로 1,954가구가 마늘을 재배하고 있다. 이 가운데 90.4%인 1,776농가가 지리적 표시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78㏊의 농경지에서 연간 591톤을 생산하고 있다. 시는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으로 상품 가치가 높아져 최소 20~30%의 농가 소득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향후 새로운 브랜드와 포장재 개발, 새로운 유통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마늘에 이어 삼척 장뇌도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증서를 받기 위해 2008년 특허청에 출원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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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2
  • `환상의 은빛세상” 주말 휴일 절정
    제17회 태백산 눈축제가 이번 주말과 휴일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태백시와 축제위원회에 따르면 태백산 눈축제가 설원의 눈꽃결혼식과 태백산 눈꽃등반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대미를 장식한다. 설원의 눈꽃결혼식은 올해 처음 태백산 눈축제가 시도하는 이벤트로 30일 낮 12시 태백산도립공원 당골광장에서 진행된다. 지난 10일까지 4쌍의 신청자를 받았으며 최종 윤혜정씨 커플이 선정됐다. 눈꽃결혼식 커플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웨딩패키지(웨딩드레스, 턱시도 대여 및 메이크업 서비스 등)와 100만원 상당의 신혼여행 상품권이 지원된다.  이어 오후 5시부터 당골광장 야외무대에서 발라드 가수 박학기씨가 출연하는 `겨울밤의 미니콘서트'가 열려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한다.태백산 눈꽃등반대회는 태백산의 눈꽃과 설경을 배경으로 31일 오전 9시 도립공원 당골광장과 유일사 주차장 2개 장소에서 출발해 천제단~문수봉을 경유해 당골광장까지 이어지는 코스에서 펼쳐진다.  지난 22일 기네스 도전 눈싸움대회를 시작으로 개최된 태백산 눈축제에는 28일까지 21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축제 특성상 주말과 휴일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데 눈꽃결혼식과 눈꽃등반대회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관광객 편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제17회 태백산 눈축제가 이번 주말과 휴일로 대미를 장식하는 가운데 눈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조각작품을 감상하며 겨울 낭만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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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29
  • "전국이동목재체험교실" 성황리 개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김헌중 회장)  10월 22일 경기도 평택현덕초등학교에서 3~6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이동 목재 체험교실”를 개최하였다. “전국이동 목재체험 교실”은 산림청의  2009년 목재체험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참여하여 목재체험 주강사들의 참여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목재체험의 장을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총 10회의 행사 중 8회째로  현덕초등학교 3~6학학년 147여명이 참석하여 재미있는 나무이야기와 우리집 만들기 목재체험이 이루어졌다. 참가학생들은 이 행사에 상당한 관심을 나타내었으며, 참가하였던 학생이 재차 이 행사에 참가하는 등의 목재체험에 대한 상당한 흥미를 나타내는 학생도 있었다. 이 행사는 목재체험교실은 매년 산림청의 후원으로  열리고 있으며, 매회 각 학교 및 관공서에 공문을 발송하고, 신문 및 인터넷을 통한 홍보를 실시하여 하는 교육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매회 약 60명 정도의 신청을 받고 있으며, 09년 11월 까지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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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2
  • 국유림내 송이ㆍ잣채취로 약 656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증대 기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에서는 관내 10개 시ㆍ군의 국유림에서 채취가능한 잣종실과 송이버섯에 대한 양여를 완료하여 약 656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금년도 잣종실의 결실상태는 잣종실의 해걸이 특성으로 인하여 전년보다 다소 부진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적극적인 양여지역 확대로 양여량은 전년보다 약 44% 증가된 14,545kg이 양여되어 약 107백만원의 소득증대가 기대되며,  송이버섯은 양여지역 감소 등으로 전년보다 3% 감소된 4,383kg이 양여되었으며 약 549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금년도 잣종실과 송이버섯 등 국유임산물의 양여는 관할 국유림관리소와 마을주민이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지역 국유림의 산림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조건으로 협약마을에 양여를 실시하였으며 양여금액의 90%는 지역주민들의 소득으로 연결된다.  국유임산물 양여를 받은 해당지역 주민들은 잣ㆍ송이 채취반을 조직하여 체계적인 공급이 가능하여 유통체계 개선 및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청정지역내의 고품질의 자연산 송이ㆍ잣을 채취함으로서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양여허가 없이 국유림내에서 특정임산물(잣종실, 송이, 산나물 등)을 채취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특히 추석명절을 전후하여 성묘객 편의를 위하여 관내 임도를 개방함에 따라 불법 산림부산물 채취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 기동단속반 운영 등 집중적인 계도ㆍ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유림내에서 채취 가능한 잣종실과 송이버섯은 가을철 농산촌 주민의 주요 소득원이므로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잣ㆍ송이 생산량 증대를 위한 숲가꾸기 및 송이산 환경개선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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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8
  • 중부지방산림청,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으로 추석 성묘객 편의 도모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오는 19일부터 우리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할 구역내 임도 218㎞를 10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결정하였다.   임도는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 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통행이 제한되고 있었으나, 대부분의 묘소가 산림내에 자리하고 있는 데에 착안하여, 추석을 맞이한 성묘객들이 조상의 묘소를 찾아 벌초 또는 성묘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임시 개방한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도 노폭이 3m내외로 좁고 안전시설이 미흡하므로, 특히 차량을 이용한 통행시 조심운전 할 것과 산림의 불법훼손 및 임산물의 불법 채취 등을 금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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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7
  • 과로에 지칠 때, 식욕이 떨어질 때 오미자 음료로 해결!!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 9월 11일(금) 오미자 최대 생산지인 경북 문경시 흥덕동에 소재한 농산물가공창업교육센터에서 국내산 오미자의 가공·상품화 및 소비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품목별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현장연구모임은 금년에 최초로 시작하여 1차 밤, 2차 감, 3차 수액, 4차 산양삼를 주제로 진행한바 있으며, 이번 제5차 모임에서는 오미자의 안전한 저장 및 유통방법, 오미자의 가공 및 상품브랜드를 통해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는 마켓팅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오미자를 가공·생산하는 현지공장을 찾아 사업추진과정에서 부딪치는 어려움과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정책과의 폭을 줄여 원할 한 오미자 가공·유통산업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유통·가공 현장연구모임에는 오미자 가공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는 문경시 농산물가공창업교육센터와 기술지도를 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참여하였고, 산업화를 타진하기 위해 문경오미자 지리적표시등록업체, 산동농협, 문경시 산림과 및 산림조합 등에서 참석하여 오미자의 채취·가공·상품 브랜드화·유통 등 일련의 과정에 대한 분야별 토론을 통하여 오미자 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오미자는 껍질은 시고(酸), 과육은 달며(甘), 씨는 맵고(辛), 쓰며(苦), 전체는 짠맛(鹹)의 다섯 가지 맛이 나므로 오미자(五味子)라 한다. 오미자는 낙엽 덩굴성의 다년생 목련과 식물로 5월초에 홍백색의 향기로운 꽃이 피고, 둥근형의 과실이 20~30개의 낱알이 한 송이를 이루어 8~9월에 붉게 익으며, 9월부터 한 달간 수확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예로부터 영약으로 피를 맑게하고 땀을 줄이며, 갈증을 해소와 주독(酒毒)을 풀어주고, 남녀 모두 원기를 보강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오미자는 '06년도에 648톤, '08년도에는 1,759톤으로 약 3배정도 생산량이 증가하였으며, 문경에서만 1,200톤을 생산하여 180억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이는 전국의 68%를 점유하고 생산량이다.  오미자의 생산량 증가와 관심에도 불구하고 상품화 및 유통에 대한 기반시설은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전국의 최대 오미자 생산지인 문경시에 오미자를 가공 상품화할 수 있는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의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문경오미자 산업특구' 걸맞게 생산에서 가공 상품화 및 마케팅까지 일련의 사업지원으로 오미자를 산업화해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산림청은 2010년에 산림소득사업을 특화하기기 위하여 총 7개 사업 총사업비 580억원을 투자하여 품목별 지역별로 특화하여 지역적 브랜드로 발전시킬 계획으로 공모사업을 추진(공모접수 '09.8.11~9.9, 최종합격자 발표예정 10월1)하고 있어 품목별 산업화를 추진하는 지자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산림청에서는 현장연구모임을 품목별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현장과의 의사소통을 통한 맞춤식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지역 산림산업에 대한 문제점 해결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품목별 산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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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5
  • Wood '樂'Festival 12일 팡파르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공원 내 문화의 마당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목재문화 체험 축제인 '2009 Wood '樂' Festival'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목재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목재를 이용한 큐빅 만들기, 퍼즐 맞추기, 나무 인형 만들기 , DIY 가구 만들기, 공룡 만들기, 남대문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체험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한옥공포조립하기, 목재 OX 퀴즈, 나무 볼링 등 이벤트 행사와 다양한 목공예품이 전시되었다.  특히 일본의 전문 목공 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해 나무 동물 퍼즐(쿠미키), 우드 버닝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목공 활동이 소개되며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와 한옥연구소(주)가 함께 참여한 우리 고유의 한옥 조립 체험과 더불어 행사장 중앙에서는 요술 나무(카프라), 우드 블록, 우드 볼, 가베 존이 설치 운영되었다.  진선필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그동안 일부 공방이나 단체 등을 통해 소규모로 진행되어 오던 목공 활동은 평소 도시민이 접하기에는 시간적 공간적 어려움이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다양한 목공 활동은 물론 해외 프로그램을 모두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문화포럼( 운영위원장 서울대학교 이전제교수)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포럼 홈페이지(http://www.woodfor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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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0
  • 제철 야생버섯... 잘못 먹으면 생명을 위협하는 독약!!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가을철을 맞이하여 산에서 쉽게 만나게 되는 각종 야생버섯 가운데 독버섯이 많이 있으므로 잘못된 버섯상식으로 야생버섯을 함부로 먹으면 건강을 치명적으로 해칠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버섯은 건강보조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일부 버섯은 생명에 치명적인 독소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버섯이 많이 생산되는 가을철에는 버섯 중독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이는 독버섯에 대한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 때문인데 비슷한 버섯을 무조건 먹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싸리버섯, 뽕나무버섯, 송이, 능이, 느타리 및 노루궁뎅이 등 식용버섯으로 잘 알려진 버섯들은 여름이 끝나갈 무렵부터 초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야생버섯을 채취하여 먹는일이 이때쯤부터 많아지게 된다. 그런데 개나리광대버섯, 독우산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등 맹독성 버섯으로 알려진 종류들도 이때 버섯을 많이 만들기에 독버섯 사고도 이즈음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야생버섯을 식용할 때는 반드시 알고 있는 버섯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왜나하면, 식용버섯과 독버섯은 모양이 유사한 것이 많고, 일반인이 쉽게 구분하기 어려우며, 전래되는 버섯의 상식과 전혀 다른 면이 많기 때문이다.   야생버섯을 먹고 매스껍고 구역질이 나고 구토, 설사,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먹은 음식물을 토해내고 곧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때 환자가 식용한 버섯이 있으면, 병원에 가져가는 것이 좋다. 버섯 종류에 따라 독소물질이 다르고 치료법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독버섯을 먹고 사람이 죽는 경우는 독버섯을 잘 모르거나 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독버섯은 화려하고, 곤충 및 민달팽이 피해가 없고 은수저를 검게 변화시키며, 대가 세로로 찢어지고, 소금물에 절이면 무독화 된다는 말들은 잘못된 상식의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민달팽이나 곤충은 사람보다 버섯 독소에 저항성이 크기 때문에 벌레 먹은 독버섯도 많이 있다. 약한 독소를 가진 독버섯들은 소금물로 독소물질을 우려 낼 수 있지만, 맹독성 버섯은 독소물질이 소량으로도 강력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소금물에 절인다고 독소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믿고 야생버섯을 먹는 것은 절대적으로 위험하며, 독버섯에 대한 전문가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 들의 경우에는 독버섯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채취하여 먹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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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8
  • 처서(處暑) 이후 송이산 관리로 풍년의 기쁨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금년 추석에는 송이를 차례상에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다. 다만, 백로를 즈음하여 생산되는 송이는 그 보다 약 보름 앞선 처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관리를 해야만 풍년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무더위가 지나고 태풍이 한 두 차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나면 가을철 숲 속의 보물 송이가 사람들의 기억에서 살아난다. 송이는 토양온도가 19℃ 아래로 내려가면 흙 속에서 송이 균사가 뭉치면서 약 일주일이 지나면 땅 위로 얼굴을 내민다. 우리나라는 대체로 백로(白露)를 즈음하여 강원도 북부지방과 고산지대부터 시작하여 한로(寒露)가 될 때까지 생산기의 절정을 이룬다.  특히, 금년 추석은 백로와 한로의 한가운데 날짜를 차지하고 있어서 송이 생산이 정점에 달하는 시기이므로 차례상에 송이를 올리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금년 9월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과 강수량이 예상되므로 지난해와 달리 평년 수준 이상의 송이 생산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이는 항암성분 등의 약리성분도 있지만 솔잎의 은은한 향기로 인하여 계절의 진미(珍味)로 대접받는 송이는 고급품의 경우 1㎏당 50만원을 넘기도 한다.  송이는 갓이 펼쳐지지 않은 채 길이가 10㎝ 이상 곧게 자란 것을 가장 으뜸으로 친다. 길이가 너무 작은 것은 채 크지도 않은 어린 송이라고 할 수 있고, 갓이 펼쳐진 것은 이미 늙어버린 송이라고 할 수 있다. 곰팡이의 종자라고 할 수 있는 포자를 머금은 갓을 채 펼치지 않은 상태가 가장 영양가 높은 송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중국산과 북한산 송이도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 사실 눈으로 쉽게 식별하는 것이 어렵다. 굳이 국산 여부를 따지기 보다는 신선도를 보는 것이 차라리 바람직하다. 송이의 향이 은은한 향이 강하며, 자루가 단단하고 갓이 펴진 정도가 거의 없는 것을 골랐다면 기쁜 마음으로 맛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할 시간 !!  일반인도 송이 축제에 참가할 경우 송이를 직접 채취해 볼 수 있다. 경상북도 봉화(9월 24일~27일), 울진(9월 25일~27일) 및 강원도 양양(9월 25일~29일)에서 송이 축제가 열린다. 미리 인터넷을 통하여 축제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송이 채취는 산 위에서 내려오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산 위로 올라가면서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흙 속에서 조용히 머리를 내밀고 올라오는 송이는 위에서 보면 낙엽 등에 가려 잘 보이지 않고, 아래쪽에서 보면 상대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송이를 채취할 때는 송이가 땅 속에서 부러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캐내어야 하며, 주변을 다 뒤져서 송이 산을 망가뜨리면 내년뿐만 아니라 2~3년간 송이를 채취할 수 없게 된다. 송이 균이 땅 속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해 주는 주의가 필요하다.  송이가 땅 속에서 자라기 시작하여 땅 위로 올라와 종자인 포자를 퍼뜨리려고 갓을 펼치기까지는 9월의 경우 약 보름이 걸리는데, 날씨가 추워지는 10월 말이면 일주일 만에 갓을 펼치며 서두르는 모습을 보인다. 서둘러 갓을 펴는 늦가을의 송이는 갓이 단단하지 않고 속이 다소 비는 경향이 생긴다. 따라서 정말 맛있는 송이는 초기 송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금년의 경우 추석 직전, 송이 축제가 열리는 시기의 송이가 가장 맛있는 송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송이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미리 송이산을 관리하여야 한다. 송이 생산은 실제로 백로(9월 7일)가 아니라 처서(8월 23일)에 시작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송이가 실제로 땅 위로 올라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약 보름 전부터 송이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기온은 낮아졌지만 비가 오지 않는다면 하루에 5㎜ 수준으로 물을 뿌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벌레먹은 송이가 되지 않게 하려면 송이가 날 장소에 썩는 낙엽이나 덤불이 없도록 미리 정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미리 길을 닦아놓고, 송이를 도둑맞지 않도록 지킬 수 있도록 시야를 확보하는 등의 사전작업을 해야 한다.  또한, 송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송이산을 잘 관리해 주어야 한다. 송이산은 다소 황폐한 모습으로 유지되어야만 송이 생산이 계속될 수 있다. 숲이 우거지면 송이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라지게 된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초반에는 국가의 단속을 피해가면서 굳이 소나무 가지와 낙엽을 긁어다 땔감으로 사용하였기에 송이가 많이 생산되었다. 하지만, 소나무 밭에 소나무 낙엽이 쌓이면서 흙이 좋아지고 활엽수가 많아지면서 송이가 점차 나지 않게 된다.  산림청은 이러한 국가 자원의 손실을 막기 위하여 송이산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각 시·군의 산림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자세한 방법을 알려주는데, 내년에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금년에 미리 알아보고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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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3
  • 북한 황폐지 복구 지원 종자공급방안 미리 준비해야”
      김동근 겨레의 숲 공동대표(전 산림청장)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도착, 업무현황과 우리나라 종자 생산․공급 및 유통관리실태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북한 황폐지 및 비무장지대 생태복원을 위한 종자 및 묘목 공급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업무현황 보고에서 김태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원장은 우량종자공급․유통관리체계, 신품종 보호․관리체계 및 산림유전자원 기본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작년 8월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개원한 뒤 우량 산림종자 공급원 조성과 산림유전자원 국가관리 인프라 구축 등 그 동안 신설기관 기반구축 전반에 관하여 보고한 뒤, DNA 분석실, 종자품질 검정실, 종자 탈종 및 정선시설 등을 견학하였다.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김 전 청장은 국내 우량종자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의 기반구축과 북한 산림 황폐지 복구를 위한 우량종자 공급, 묘목생산, 기후대별 조림 가능수종 등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여 실행 가능성을 점검하는 등 사전준비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또한, “국내에 보급할 우량종자 이외에도 북한지역 산림 복구에 사용할 수종별 종자량을 미리 예측하여 채종원 조성시에 고려하는 방안도 검토하였으면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러한 북한 황폐지 복구 사업은 우리 민족의 영토인 한반도를 푸르게 보전하는 중요한  녹화사업의 중심축으로 후손들에게 녹색 국토를 물려주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면 많은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김 전 청장은 겨레의 숲 대표 자격으로 9월말경 북한을 방문하여 북한 황폐지 복구를 위한 종자지원 및 자체 종자생산 관련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계레의 숲에서는 북한지역 양묘장 조성 및 양묘 생산기술 전수, 남북공동 나무심기행사,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 남북공동 산림병해충 연구기반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한편, 김동근 전 산림청장은 제 8회 기술고시 합격 이후 농림부 농업정책국 국장, 산림청장, 농림부 차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개성공단 초대 이사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로 현재는 한국산지보전협회 회장, 겨레의 숲 공동대표로 재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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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2
  • 새로운 임업경영기술 벤치마킹으로 경쟁력 강화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전문임업인(독림가)의 선진 임업기술 정보교류 및 임업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산림경영모델학교를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첫 번째 과정으로 3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90명의 독림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산림경영모델학교에서는 각계 임업전문가를 초빙해 새로운 고소득 임산물에 대한 소개와 재배기술을 교육하고 경영성공사례 공유 및 현장체험을 통해 새로운 임업경영 기술을 벤치마킹하게 되며 전문가 초청 특강도 이뤄질 예정이다.  두 번째 과정은 오는 11월에 15ha이상의 산림을 소유하고 모범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자 인 독림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독림가는 한국산림경영인협회에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이종건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은 "사유림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독림가들이 새로운 임업경영 능력을 높여 지역사회에 전파함으로서 임업경쟁력 강화 및 사유림 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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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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