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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제협력 기사

  • 호우피해 복구계획 현장토론회 개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에서는 지난 7월 14일~15일 충주시 산척면일원 집중호우로 발생한 호우피해지에 대한 완벽한 복구를 위하여 복구계획 현장토론회를 충주시 산척면일원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5.89ha, 임도유실 630m 등 산림피해 발생지역에 대하여 항구적이고 완벽한 복구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9월 1일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충북도지회, 충주산림조합, 산림기술사 등 사방분야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하여 복구방안에 대해 열띤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금번 실시된 현장토론회는 호우복구지 현장 설계 및 시공방법 등의 기틀을 마련하고 시공시 발생할 문제점을 미연에 분석하여 대안을 강구하여 신속하고 견고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호우피해복구사업은 충주시 산척면일원 천등산임도외 1개노선에 총사업비 9억5천만원을 들여 산사태, 임도유실 등에 대한 복구를 실행랄 계획이며, 현장토론회 의견을 수렴하여 복구설계를 완료하고 9월초 공사를 착공하여 년내 완료를 목표로 실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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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2
  • 혈압·혈당 특효 ‘참바늘버섯’ 대량 생산 길 열려
    혈압과 혈당 조절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참바늘버섯 인공재배에 성공해 천연 건강기능 식·의약품 개발이 추진된다.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참바늘버섯을 국내 최초로 인공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량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참바늘버섯 균사체와 자실체의 대량재배 방법 정립을 통한 항산화효과 및 세포 독성실험, 동물 및 임상실험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해나감으로써 인체에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 건강기능 식·의약품으로 개발, 산업화해나갈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매우 각광받고 있지만 인공재배가 어려워 자연채취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참바늘버섯 인공재배에 성공, 재배기술을 특허 출원키로 했다. 산림자원연구소는 앞으로 다양한 야생균주를 확보해 기능성이 우수한 균주를 선발, 희망농가에 기술을 이전해주는 등 대량생산 기틀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 배지에서 인공재배되고있는 참바늘버섯     ◇ 냉동건조된 참바늘버섯  참바늘버섯(Mycoleptodonoides aitchisonii)은 일명 침버섯이라 불린다. 상큼한 과일향이 나는 버섯으로 예로부터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서는 맛과 향이 좋은 식용버섯으로 알려져 왔다. 강원도와 제주도 등 참나무임지에서 드물게 발생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주로 너도밤나무 그루터기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소개가 많이 돼 있지 않지만 혈압 및 혈당강하 기능, 항암, 뇌기능개선, 도파민방출 효과 등의 우수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몇몇 해외저널을 통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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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9-08-28
  • 국유림 목재생산,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으로...
    목재는 저탄소 순환사회의 가장 소중한 생활·건설·건축 원자재이기때문에 녹색성장사회의 친환경자재인 목재공급의 확대와 적기 실행의 중요성은 증대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서는 그린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목재펠릿 등)의 원료 공급을 확대하고 국제적인 원자재 수급 불안정 해결 및 국내 목재산업 안정을 위하여 목재생산자․벌목전문가․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목재생산․수급자문협의회를 구성 운영한다.  협의회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원료 및 국산목재 생산 확대방안 모색하고, 실제 목재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목재생산을 위하여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구성되는 협의회는 매년 2회(상․하반기) 정기협의회를 개최하며 목재생산 및 수급계획 협의․확정 및 목재수급 문제점 및 개선대책 협의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목재공급체계 구축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목재생산․수급자문 협의회는 목재산업 이해관계자(생산자, 벌목전문가, 가공업체, 환경단체)가 모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불안정한 국산 용재 수급 해결 방안 및 저탄소 녹색성장의 화두로 떠오른 바이오매스에너지 원료의 확대공급 및 안정적인 공급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의회 구성 후 첫 회의는 2009. 09. 10(목) 개최예정이며, 금후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목재생산 백서』를 발급하여 국유림 목재생산에 대한 현장경험과 지식을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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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9-08-26
  • 국유림 더덕재배 사업지도로 농가 살림살이에 보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서는 지역주민들이 국유림을 이용하여 산더덕을 재배하도록 한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산더덕 분수약정지 42개소 222ha에 대하여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현장 사업지도를 중점 실시한다.   이번 사업지도에서는 단기소득 임산물의 생육 및 관리상태, 조림지 사후관리 사업 적정 실행여부를 중점적으로 지도하여 국유임산물이 농가소득자원으로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게 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01년부터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산림보호 활동 및 국유림경영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소득 증대를 위하여 이번에 사업지도를 실시하는 42개소 222.2ha의 국유림에 대하여 보호협약 및 분수약정을 체결하고 지역주민들이 국유림을 이용하여 산더덕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산더덕 재배는 산림보호 활동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 대가로 판매수입의 90%를 무상양여 받고 10%는 국가에 납부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중점적인 단기소득임산물 사업지 점검 및 지도를 통해 국유임산물이 농가 소득 자원으로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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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5
  • 33년만에 국유임산물 매각기준 바꾼다
    국유림에서 생산한 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부피 기준인 '재적(㎥)' 단위 매각기준에 '중량(ton)' 단위를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국유임산물 매각기준이 개정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국산재에 대한 목재업계, 건축업계 등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공급량을 늘림과 동시에 산업용재로는 가치가 떨어지는 목재자원까지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매각방법에 대한 기준을 개선하여 적용한다.   * '09년 국산재 공급계획 : 300만㎥(사유림 270만㎥, 국유림 30만㎥) 이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장이 고시한 원목의 품질 등급이 4등품 이하인 국유림 목재는 '재적(㎥)' 또는 '중량(ton)' 단위를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매각기준 개정으로 국유림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목재는 산업용, 건축용, 가구용 등으로 가공·활용되고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지는 목재는 칩·펄프용, 임산 연료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국산재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진선필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그동안 국유림에서 생산하여 공급한 목재는 국산재의 10%인 30만 입방미터(㎥) 정도로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적은 실정이었다"며, "이번 국유임산물 매각기준 개정을 시작으로 목재 이용 및 활용 증진,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목재생산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1976년부터 적용해 오던 '국유임산물 매각 예정가격 사정기준 등 시행요령'은 국유림 생산 목재 매각시 부피기준인 '재적(㎥)' 단위로만 적용하도록 되어 있었다.  ※ 주요 개정내용  < 중량단위 매각 기준 >   o 매각 산물 : 국립산림과학원장이 고시한 원목규격(품등) 4등품 이하의 생산 목재   o 시가의 조사·적용 : 거례실례가격을 조사·결정   o 매각수량의 결정 : 공인된 계측기를 사용 공무원이 직접계측 하거나 산물수집량 등을 기준으로 매각 후 사후정산   o 사후정산방법 : 매각량 대비 실계측량이 많거나 적은 경우 계약자 상호간 확인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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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9-08-25
  • 자연의 보물 송이버섯! 산촌주민 소득향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에서는 본격적인 송이채취 시기에 앞서′09. 8. 24(월)14:00시에󰡒국유림내 송이(유상)양여󰡓23개리 마을 대표자 대상으로 송이 양여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에서 송이 1,283kg(1억6000만원)을 국유림의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양여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산불예방과 산림보호활동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송이를 채취한 채취금액의 10%는 국가에 납부하고 90%를 무상으로 양여하여 산촌 마을의 농외소득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담회에서는 소나무 임지의 감소와 낙엽층과 관목류가 번성하면서 송이 균사가 생육하기 어려워 송이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어 생산 증대와 품질 개선을 위해 송이산 가꾸기 사업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마을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송이 채취기간인 8월말부터 10월 하순까지 국유림내 송이 불법채취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어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하지 않은 주민들이 국유림 내에서 송이를 불법채취하면 관계법령에 따라 사법처리 방침으로 등산객 및 무단출입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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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9-08-24
  • 국유림내 송이ㆍ잣채취로 주민소득 올린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에서는 관내 10개 시ㆍ군(강릉시,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평창군, 영월군, 정선군, 동해시, 삼척시, 태백시)의 국유림(國有林)에서 채취가능한 잣종실과 송이버섯에 대한 양여를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을 올린다고 밝혔다. 국유림내에서 채취 가능한 잣종실과 송이버섯은 가을철 농산촌 주민의 주요 소득원으로서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잣ㆍ송이 생산량 증대를 위한 숲가꾸기 및 송이산 환경개선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 잣종실과 송이버섯 등 국유임산물의 양여는 관할 국유림관리소와 마을주민이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지역 국유림의 산림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조건으로 협약마을에 양여하게 되며 산물매각의 90%는 지역주민들의 소득으로 연결된다.  국유임산물 양여를 받은 해당지역 주민들은 잣ㆍ송이 채취반을 조직하여 체계적인 공급을 함으로서 유통체계 개선 및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청정지역내의 고품질의 자연산 송이ㆍ잣을 채취함으로서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양여허가 없이 국유림내에서 특정임산물(잣종실, 송이, 산나물 등)을 채취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양여기간중 무단 채취자 및 산림보호 순찰 강화 등으로 선량한 채취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하반기에 잣종실 10,080kg(78백만원), 송이버섯 4,506kg(513백만원)을 지역주민에게 양여하여 소득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금년도 국유림의 잣종실 결실상태는 작년에 비해 다소 부진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송이의 경우 여름철 저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어 송이 생육에 이상적인 상태가 유지됨으로써 여름송이 생산량이 급증하는 등 예년보다 생산량이 증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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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9-08-22
  • 내달 12~16일 안산서 '산림박람회'
    경기도는 다음달 12~16일 안산시 초지동 화랑유원지에서 산림청이 주최하고 도 및 안산시가 주관하는 '2009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의 보전과 산림관련 기업들의 제품 홍보, 산림의 중요성 홍보 등을 위해 마련된 박람회에는 산림과 관련된 176개 단체 및 기업이 참가한다. 2만5천여㎡ 규모의 행사장에는 470개의 부스가 설치되는 가운데 산림비지니스관, 숲생태체험관, 산촌체험관, 목조주택체험관, 산촌 먹거리체험관, 지자체별 홍보관 등이 마련된다. 또 부대행사로 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과, 곤충전시회, 밤 및 잣 까지 체험, 숲 아카데미 등도 펼쳐진다. 자세한 행사내용 및 교통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forestex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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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9-08-22
  • 삼척국유림관리소, 송이채취 조기 양여 실시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장 최종훈)는 송이 생육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가 지속됨에 따라 금년에는 한달정도 빠르게 8월말에 송이양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송이 채취 요령 및 유의사항을 마을별 순회로 채취자 교육을 사전에 실시, 송이 양여지(1,847 ha) 훼손을 사전에 막아 지속적으로 송이채취가 가능케 하여 산촌주민 소득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밝혔다.  또한,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중 송이 채취 마을에 조기 양여 허가함으로서 적극적인 주민참여 유도 및 소득 증대에 앞장서는 한편, 불법 송이 채취 단속과 홍보 현수막을 설치게 하여 송이 불법 채취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국유림의 다각적인 측면을 고려한바 조기 양여화 한다고 하였다.  이번 송이 채취 조기 양여화로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불법채취 단속을 위하여 산림보호감시원(72명) 현지 배치로 불법 송이 채취 단속을 실시하고 한편, 현수막 등을 설치 병행하여 송이 불법 채취행위를 적극 단속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특히,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국유림에서 800 kg 송이를 채취하여 85백만 원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했으며, 금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송이 작황이 좋아 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송이 채취량 증대가 기대된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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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0
  • 단양국유림관리소, 우리 지역의 목재는 우리 손으로 해결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태경)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흡수원이 확충되는 귀중한 목재자원을 생산ㆍ활용하기 위하여 관리소 소속 기능인영림단 32명과 함께 임업경쟁력을 높일 임업기계 장비를 활용하여 “산에 방치된 임산물을 수집하여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게 하자”는     신념으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실시하였다.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하는 것이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 되어버린 현재, 산림청에서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에 대비 2012년까지 전체 기능인 영림단의 50%를 기계화 영림단으로 양성 추진할 계획에 있어, 생산력 증대를 위한 임업기계화도 필수사항이 되어버렸다.   이번 토론회에서 임업의 낮은 수익성과 농산촌 인구 고령화라는 문제점에 맞서기 위해서는 임업기계장비의 활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공감하고, 산물의 수집 작업 운영은 미흡하지만, 기계시연ㆍ현장토론회ㆍ기술교육 등의 지속적인 개최와 현장에서의 활용으로 우리지역에서 필요한 목재는     우리 손으로 직접 공급하여야겠다는 인식을 같이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김태경소장은 올해 숲가꾸기 1,410ha를 통해 임산물 8,200㎥를 생산할 계획이며, 임업기계장비의 활용을 위한 기술교육과 기계 보급에 적극 지원하여 임업경쟁력을 높이고, 신ㆍ재생에너지자원인 숲가꾸기 산물의 수집ㆍ활용을 증대하여 녹색성장의 한축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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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0
  •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잣 결실량 적어 농가의 소득감소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매년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효자노릇을 했던 잣이 올해는 잣종실 결실량이 크게 감소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잣은 보통 2~3년 해거리로 성장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07년 15,356kg의 잣 종실을 생산하여 58,335천원의 지역 소득을 크게 올렸으나 ’08년 484kg, 2,134천원으로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하였고, 올해도 잣의 해거리 특성 및 이상기온로 인하여 결실량은 적은 실정이다.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국유림의 보호활동을 지속한 마을을 대상으로 춘천시 서면 덕두원 등 관내 국유림 636ha(약450kg)에서 잣종실 채취허가를 할 계획이며 이번 달까지 양여신청을 받아 분수약정을 할 예정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는 산림을 보호․관리하고 있는 지역주민의 소득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나, 이상기온으로 인한 잣 결실량이 적어 농가의 생계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외지인들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일이 없도록 보호․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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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8
  • 동부지방산림청 편백나무 시험 식재
    기후 변화로 산림 생태계가 변화고 있다.남부지방의 식생대들이 충북과 강원도로 서서히 북상하면서 경상도에 주로 심었던 사과나무와 인삼을 비롯 차 나무까지 강원도 에서 재배가 가능 하게 되었다.  환경은 생육을 빠르게 변화 시키며, 산림은 더 민감하게 반응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산림생태계의 변화로 온대.한대지역 수종이 점차 쇠퇴하여 생산성이 높은 새로운 조림 수종의 발굴을 위해 편백나무 시험 식재를 하고 있다. ♦편백나무숲♦ 국립산림과학원 임종환 박사는 기후변화에 따라 수종분포가 고위도로 이동함에 있어 기후변화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점,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이동하게 되면서 고립된 고산지의 식생 개체군 감소나 소멸에 따른 유전적 다양성의 감소 위험, 아고산 식생의 쇠퇴, 상록침엽수림의 쇠퇴 가능성 등을 지적했다. 그리고 기후변화에 따른 수종별 생육범위 변동에 따른 생산성 유지 대책이다.  평균기온 40C 상승시 현재의 난대림지대는 아열대 기후대로 변화하게 되는데 여기에 적합한 수종도 탐색하여 새로운 유전자원의 확보연구도 필요하다.  지구온난화로 상록침엽수림이 쇠퇴할 가능성이 있는데 숲가꾸기, 영급과 숲의 다양성 증진 등을 통해 건강성을 증진시키고 빠른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과 회복력을 증진시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한다. 편백나무 도입시기는 지난 1904년 일본으로 부터 도입돼 남부지방에 조림되어 왔다. 편백나무는 생산성이 높은 수종으로 강릉, 삼척, 양양 등 동해안에 시험 식재해 산지 적응력과 생산성을 검증하고자 연평균 기온이 비교적 높은 3개소에 각 1ha 씩 총3ha 에 1만그루를 식재한다.  편백나무는 연평균 12~160C에서 잘자라는 것으로 연구되어 있는데 최근 3년간 영동 지역의 연평균 기온이 130C 내외인 것으로 보아 이 지역 기후 온난화의 대체 수종으로 육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편백나무는 피라밋 모양으로 곱게 자라는 특성과 피톤치드의 함유량이 많아 심폐기능을 강화시키며,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치료, 아토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미 산림과학원에서는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용액을 가지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있어, 생활용품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편백나무 목재는 소나무의150%, 잣나무의 200%에 달하는 가격으로 거래돼 경제성이매우 높은 수종으로 분류돼 있다. 김현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온난화"는 시작 되었다며, 지역에 맞는 대체 수종 발굴을 위해 경제적 가치가 높은 편백나무를 선택 하였으며, 봄철에 편중되어 있는 조림시기를  여름에도 가능한 지를 판단하기 위해 8월,9월과 내년 4월로 나눠 식재하며 조림 후에도 생육상태를 모니터링 하면서 지역에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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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8
  • 국유지 이용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대부지 실태조사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지역에 분포한 산림청 소관 국유림내의 대부ㆍ사용허가지의 이용상황 및 관리실태 대하여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부지 실태조사에서는 부여국유림관리소 관내 대부지 1,182건, 3,394ha 중 산업용, 경작용 대부지 등 382건 2,615ha에 대하여 9월말 까지 조사를 실시하며, 당초 허가목적과 계약조건에 따라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와 권리양도 및 전대사실 유무, 무단시설 설치여부, 대부료체납 여부 등에 대하여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허가조건을 위반하거나 목적사업이 부실한 대부지에 대하여는 관련지침에 따라 시정, 취소 등 후속 행정조치를 통해 건전하게 국유림이 이용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또한 조사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도출해 낼 예정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국유림에 대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부지 사용 실태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이용 및 관리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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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4
  • 산림청, 전국에서 출품한 무궁화 분화 1,200여점 품평회 열어
    지난 1일 열린 '무궁화 분화 품평회'에서 단체부문 대상에 '충청남도'가 개인부문 최우수상에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 '백종하'씨가 선정돼 각각 대통령상과 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제1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 앞서 인천세계도시축전행사장 꽃전시관과 송도 컨벤시아 일원에서 개최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출품한 약 1,200여점의 작품(개인상 출품 45점)이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단체상은 분화, 개인상은 분화·분재를 대상으로 심사해 전체적인 무궁화의 생육상태, 외관상 균형미와 안정감, 조화와 자연미 및 품종특성에 따른 꽃의 모양과 고유 색상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지자체와 개인이 오랫동안 공들여 재배·관리 해 온 무궁화에 대해 심사를 했다.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시·도별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14인의 예비심사에서 10개 기관과 24점의 개인작품을 예비 수상작품으로 선발했으며, 선발된 예비 수상작품을 6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본 심사에서 최종 5개 단체상과 24개 개인상에 대해 대통령상을 포함한 순위를 결정했다.  품평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전 서울시립대 이정식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한 충청남도의 출품작품은 외관상 균형미와 안정감을 주면서도 품종의 특성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도록 잘 재배되었고,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전 한밭수목원 출품작품은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발휘되면서도 흠이 없고 수간, 가지, 잎의 생육상태 및 외관상 균형미가 돋보이고 꽃, 잎, 가지가 자연스러운 무궁화 고유의 특성을 표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고기연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해를 더할수록 무궁화 품평회에 대한 지자체 담당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배 기법 등에 대한 연구가 발전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무궁화 관련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민간 분야도 시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은 오는 8일 열리는 제1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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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6
  • 산림청, 6일부터 '제18회 전국 임업후계자 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전남 함평에서 임업후계자, 임업인 가족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전국 임업후계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유림 경영 성공사례 발표, 전국 임산물 음식경연, 임업발전유공 임업후계자 포상, 선진임업성공사례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대회 기간 내에 '녹색성장의 중심에 임업후계자가'란 주제로 임업후계자의 나아갈 방향과 산림경영 참여 방향 등을 제시하는 토론회가 열려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방안이 중점 논의된다.  아울러 그동안 임업발전에 유공이 많은 임업후계자 11명에게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및 산림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은 경남 하호종, 경북 신정식, 전남 장웅진 등 3명이며 산림청장 표창은 경남 권영식, 강원 온형욱, 강원 김정환, 충북 강석지, 충남 조동휘, 충남 최원창, 전북 양홍석, 전남 이영배 등 8명이다.  이종건 산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통해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많은 의견이 논의되길 기대한다"며, "임업인을 섬기고 임업인들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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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5
  • 산림청, 표고 종균 개발 촉진위해 '연구협의회' 가동
    지난해부터 발효된 신품종보호제도로 인한 로얄티 지급 문제를 해소하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에 대비하기 위해 향후 5년간 8종의 표고 종균이 개발돼 농가에 보급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자연식품을 선호하는 소비패턴의 변화로 소비와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친환경임산물 '표고'의 종균을 현재 21종에서 29종으로 차례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될 표고 종균은 총 8종(톱밥재배용 5, 원목재배용 3)으로 2014년까지는 개발과 보급을 모두 마무리 짓게 된다.  또한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에 맞는 다양한 종균 개발을 위해 개발된 종균을 보급하기에 앞서 생산성 검증을 위한 재배시험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검증절차를 거쳐 종균 개발 즉시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품종보호제도 시행에 따른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종균개발에 투자를 집중해 생산성 높은 종균 개발과 농가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달 30일 종균개발 촉진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 재배자협회, 대학 등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연구협의회를 구성해 첫 번째 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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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5
  • 나라꽃 무궁화가 대 변신을 하다
      나라꽃 무궁화는 그동안 병해충 특히 진딧물이 많이 있고, 초창기 무궁화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이미지 및 대중이 선호하는 꽃을 선택할 여지없이 무분별하게 양적인 확산을 추구하고 심다보니 나라꽃이라는 국가 이미지에 반하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겨나 그동안 천대 받아 왔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이러한 나라꽃 무궁화의 애국과 경의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탈바꿈을 시도하여 생활속에서 사랑받고 국민 화합을 도모하는 국가브랜드로 육성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이미지 개선을 위해 쉽게 키울 수 있고 대중이 좋아하는 품종개발과, 무궁화 대중화, 산업화 전략을 추진하고, 무궁화 이미지 리메이킹․포지셔닝을 통한 국민 참여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이번에 가로수용 무궁화, 분화용 무궁화, 아파트 및 실내용 소형 분화와 과거에 과거시험에 급제할 때 어사화로 왕이 하사했던 근화(무궁화)의 이미지를 부각하는 기념일, 승진 및 합격 등 축하하는 일에 소형화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고 있어 화훼산업의 활성화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무궁화의 대 변신을 알리고 그동안 무궁화의 애국, 사랑이라는 모토에서 성공, 희망 그리고 무궁화의 끈기와 인내라는 이미지를 살려 국난극복 이미지로 확대․재생산하기 위한 행사를 수원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자원육성부 구내에서 『나라꽃 무궁화의 변신을 보러 오셔요』라는 프로그램을 2009년 8월 3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 할 계획이다.  주요행사로는 무궁화에 대한 이야기, 무궁화동산 품종관람 및 생활속 무궁화의 변신, 그리고 무궁화동산 및 숲길 걷기 등의 행사를 할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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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3
  • 벌채 규제 대폭 바꾼다
    지난 7월 28일 충북 보은군 장안면 국유림에서 정광수 산림청장을 비롯 산림청 과장급 이상 간부와 지자체 산림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기다소나무 갱신 활성화 방안 현장연찬회'가 열렸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생태적·경관적 측면에서 우수한 벌채기법을 도입하는 방안, 산림 바이오매스 원료로 이용시에는 벌기령(나무를 벨 수 있도록 정한 나무나이)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 벌채 후 조성될 수종을 선정하는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60-'70년대 산림녹화기에 땔감을 공급하기 위해 심은 리기다소나무가 최근 생장력이 쇠퇴하고 있어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기능을 증대시키고, 산업용재와 목재펠릿 등 바이오에너지 원료로 생산 이용하기 위해 벌채 후 경제림으로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과도한 규제로 인해 국민에게 불편을 주던 벌채제도를 개선해 산주들이 쉽고 간편하게 벌채를 할 수 있게 행정절차를 대폭 간소화 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국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산림행정 제도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현장연찬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로 리기다소나무 갱신, 벌채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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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31
  • 충주국유림관리소 금년도 상반기에 사유림 535ha 매수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는 금년도 정부의 경제난 극복을 위한 예산 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경영 ․ 관리하고 있는 충주시 괴산군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5개 시군내 사유림에 대하여 산주방문, 안내서한 발송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사유림 매수를 추진한 결과 상반기에 전체 목표량 550ha의 97%인 535ha를 매수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구축, 전세계 기후변화에 대처한 탄소공급원 확보등 시대적 사명감에 부응하고 나아가서 국산재의 안정적 공급, 쾌적하고 건전한 산림문화의 정착 등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기능을 창출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을 조성하기 위하여 현재 10%인 국유림비율을 2050년까지 7만 4천ha까지(40%) 국유림을 확대할 계획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상반기중 사유림매수 예산이 조기집행 되었으나 지속적으로 사유림매도 신청을 받을 계획이므로 매도 의사가 있는 산림소유자는 충주국유림관리소(043-850-0320~032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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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31
  • 남부지방산림청,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한 산물수집시스템 인프라 구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임업기계화 정착과 임산물 수집시스템의 숙련도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전문가를 초빙한 가운데 기계화영림단원을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하였다.  7월 28일~30일에 걸쳐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국유림에서 남부지방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의 기계화영림단원과 숲가꾸기 담당자 37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실습 교육은 임업기계의 활용 능력 증진과 더불어 산림작업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의 안전사고 예방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사고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숲가꾸기 임산물 수집에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하면 산에 길을 내고 산물 수집을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산림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친화적인 방법에 의한 임산물 수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고령화 되어 가는 농산촌의 현실에 비추어 점차 기계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질 것에 대비하는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숲가꾸기 7,792㏊를 통해 생산되는 임산물 19,300㎥ (5톤트럭 3,860대 분량)을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하여 수집할 계획이다.  또한, 임업기계장비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지난 4월 춘양양묘장에 “임업기계장비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운영중이며, 개인 사유림에서도 임업기계장비 지원센터의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09. 4. 15. 봉화군 산림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임업기계 실습 광경 현장 임업기계 이론 교육 안전교육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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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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