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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제협력 기사

  • 부여국유림관리소, 2009년 공공산림가꾸기 첫 삽 뜨다.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2009년 5월 18일 오전 9시에 대전광역시 대덕구 가양비래공원에서 2009년도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제위기의 조기극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사업의 하나로 대전지역에서 선발된 근로자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올해의 공공산림가꾸기 사업계획 및 작업요령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산림가꾸기사업은 자원의 양적․질적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공공기능 증진에도 많은 기여하고 있다. 본 사업에서 목질계 바이오매스 활용을 위한 숲가꾸기 산물수집, 풀베기, 덩굴제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근로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로 선발되어 아주 기쁘고, 가계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지역 산림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올해에 대전․충남지역에 13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공산림가꾸기를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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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8
  • 한국목조건축협회와 캐나다우드 M.O.U 체결
     5월 15일 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정현)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는 목조건축의 품질인증을 위한 양자간에 M.O.U를 체결하고 목조주택의 품질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발전시키기로 하였다.  체결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에서 한국목조건축협회 측에서는 이정현 회장, 이원열ㆍ박찬규 부회장, 장길완 기술위원이, 캐나다우드 측에서는 정태욱 소장, 황태익 이사, 중국사무소 캐리 학비스트 등이 참석 하였으며 5-Star Program을 협회가 이양받아 추진하려는 계획이다. 5-Star 인증프로그램은 건축 시 과정별로 정해진 품질기준에 적합 여부를 체크하고 준공 후 인증서를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를 확보함으로서 목조건축의 품질향상과 목조공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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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5
  • 영월국유림관리소,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본격 착수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5월 14일(목) 2009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3일간의 숲가꾸기 기술 및 안전교육을 받고 하동면 주문리 숲가꾸기사업지의 폐잔목 수집에 투입되었으며 수집된 임목은 펄프 및 톱밥등의 원료로 제공되고 일부 불우이웃들에 대한 화목지원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사업지 폐잔목. 수집이 임산물 이용 촉진 및 산림재해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사업을 통해 산림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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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4
  • 도내 유통 봄나물, ‘안전성에 이상 없어’
     도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봄나물의 농약 잔류량 실태 조사결과, 안전성에 이상이 없 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도영)은 지난 3월부터 도내에서 유통되는  다소비 봄나물 8종(미나리, 두릅, 취나물, 참나물, 달래, 시금치, 냉이, 돌나물)48건을 수거 하여 잔류농약의 안전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 검출되지 않거나, 잔류허용기준에 크게 미달하여 안전성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82종류의 농약성분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난 3월부터 4월에 걸쳐 도내 포항, 경주, 김천, 구미, 안동, 영주 등 6개 지역의 재래시장,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는 미나리 등 8종 봄나물에 대해 살균, 살충제등 182종의 농약잔류 량을 조사한 결과, 두릅, 취나물, 달래, 시금치, 냉이, 돌나물은 농약이 전혀 검출되 지 않았고, 미나리와 취나물에서 프로시미돈 농약이 미량으로 검출 되었으나 농약 잔류 허용기준 (5ppm)보다 크게 낮아(허용기준의 0.4~7.4% 수준) 대부분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다소비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잔류농약 함량 모니 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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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9
  • 남원시, 목기 실용화 위해 보급
    전북 남원지역의 음식점에 가면 앞으로 전통목기에 담긴 정갈한 음식을 맛보게 될 전망이다. 남원시는 남원 목기의 실용성을 널리 알리고자 목기를 고객용 그릇으로 쓰는 음식점에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목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내의 향토색 짙은 한정식과 추어탕 업소에 우선하여 보급되며 시는 구입비의 50%를 지원하게 된다. 음식점에서 쓰게 될 목기는 남원목기조합이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된 물푸레나무 등으로 만든 밥과 반찬 그릇, 찻잔 세트 등이다. 시와 목기조합은 목기를 대중화하기 위해 현대적 감각에 맞는 디자인의 음식점 및 가정용 목기 세트뿐만 아니라 목걸이, 손거울 등도 개발해 놓았다. 시가 목기 보급에 나선 것은 값싼 플라스틱 제품이나 도자기, 중국산 목기에 밀려 점차 쇠퇴하는 지역의 목기산업을 활성화하고 음식점 매출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남원목기는 지리산에서 생산된 토종 목재의 독특한 향과 단단한 재질, 뛰어난 기술을 인정받으며 조선시대에 왕실 진상품으로 바칠 만큼 전통과 품질을 인정받았으나 최근 수요가 줄며 위기를 맞고 있다. 임영란 전통산업 담당은 "우리나라 최고의 목공예라는 명성을 되찾고 실생활에서 널리 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음식점부터 남원목기를 보급하기로 했다"며 "제품 다각화와 품질 고급화에도 박차를 가해 옛 명성을 되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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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9
  • 단양군 바이오연료 '펠릿' 대량생산
    경유 등을 대체할 수 있는 목재 연료로 주목받고 있는 압축톱밥 바이오연료인 '펠릿'이 충북 단양에서 내년부터 본격 생산된다. 29일 단양군에 따르면 최근 산림청이 공모한 '2009 펠릿제조시설 설치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3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12월까지 가곡면 대대리 584번지 1만 2천㎡ 부지에 연간 1만 2천500t을 생산할 수 있는 펠릿공장을 짓기로 했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펠릿은 도내 시설 하우스와 농가 등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길이 3.8cm, 굵기 0.6~0.8cm 정도의 담배 필터 크기인 펠릿은 숲 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산물과 리기다소나무 수확 벌채목을 톱밥으로 분쇄하고 나서 고압축 처리를 거쳐 만들어진다. 목재 연료로 주로 이용되는 장작이나 우드 칩은 모양이 불규칙하고 발열량도 낮아 이용하기 불편했으나 펠릿은 형태와 크기가 균일해 정량공급이 가능하고 탄소배출량이 적어 대기환경오염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펠릿 2kg(800원)을 난방연료로 사용할 때 가정용 난방유인 등유 1ℓ(930원)와 같은 열효율을 발생시켜 연료비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펠릿제조공장이 완공되면 약 80여 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가 제공되고 제품판매를 통해 연간 5억 원 이상의 순이익이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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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9
  • 태백국유림관리소, 숲도 가꾸고 일자리도 창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당면한 경제난국을 극복하고, 경제 재도약의 기반마련과 산림분야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국유림일원에서 5월 초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고원휴양 산림도시인 태백을 더욱 푸르게 가꾸는 동시에 태백지역 고용창출 증대를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70여명을 채용하여 우리지역 산림을 가꾼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65세 이하로 현재 실업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오는 30일까지 태백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전화:033-550-9942)으로 문의 접수하면 된다.  금번 선발된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는 주 40시간을 근무하며 1일 45,000원(기술인부 50,000원)을 지급받고,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어린나무가꾸기, 가지치기, 덩굴류제거, 풀베기 등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종사하게 된다.  이를 위해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5~12월까지 8개월동안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산림에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태백지역 실업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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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 오리엔티어링과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2006년 휴양림의 비즈니스모델로 오리엔티어링을 선정하고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경기도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휴양림 내 오리엔티어링 컨트롤마크를 설치하였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는 2007년부터 년 2,000여명의 사회 각층(기관, 학교, 회사)의 단체고객을 유치하여 오리엔티어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은 극동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대학 내 사회체육학과 학생이 오리엔티어링에 참여 순위에 따라 학점을 이수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 4월 26일에는 극동대학 교수 유근영과 학생 30여명이 오리엔티어링 경기에 참여 학점을 취득하였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의 휴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라는 취지에 부합하기 위하여 중미산자연휴양림 관리팀장 외 전 직원이 오리엔티어링 3급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오리엔티어링은 국민의 심신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스포츠라며 중미산휴양림 숲에서 국민이 오리엔티어링 스포츠를 즐기고 휴식하루 있도록 보다 나은 행동공간을 만들어 보람찬 내일을 설계할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한다. 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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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 정읍국유림관리소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120명 모집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숲가꾸기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일자리창출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산림 가꾸기」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2009년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집 한다.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를 산림에 투입함으로써 고용 창출로 산림의 다양한 가치와 편익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 사업은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 국유림 627ha에 사업비 11억 9천만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국유림내 간벌, 어린나무가꾸기, 풀베기, 덩굴류제거, 산물수집등을 통하여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경제적, 환경적기능이 높은 자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취업자에 대하여 산림기술교육을 통해 전문 임업기능인으로 양성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읍국유림관리소 (063-537-8694)로 문의 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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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2
  • 춘천국유림관리소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참여자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2009년 하반기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2009년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서비스 일자리 창출(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1997년 IMF 당시 연평균 1만3000여명의 실업자를 구제하며 경제위기극복의 원동력이 되었던 숲가꾸기 공공 산림가꾸기 사업이 세계적 경제위기속에 다시 부활 한 것으로 숲가꾸기에 따른 산림자원육성, 경제 활성화, 친환경바이오매스 수집활용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하는 사회서비스일자리 창출사업은 춘천, 화천, 청평, 철원지역에서「숲가꾸기 근로자」97명, 「업무보조요원」8명을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하여 선발한다. 선발된 총105명의 근로자는 5월 초부터 올해사업종료 시까지 숲가꾸기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정민호)은 산림자원 육성, 바이오매스 활용과 국민경제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사회적서비스 일자리 창출(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하며 국민적 이해와 관심으로 많은 본 사업에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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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2
  • 닥나무 심어, 한지관련 산업육성의 기반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4. 17.(금) 10:00~14:00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산104에서 지역 경제활성화와 전통한지문화 계승   을 위해 한지산업 육성의 기반이 되는 닥나무심기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코자 닥나무심기 행사를 원주시청, (사)한지개발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지산업 육성을 위한 닥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닥나무 500본 식재와, 북부지방산림청과 원주시청간에 한지산업육성 공동산림사업 협약이 함께 체결되었다.   이번 한지산업육성 공동산림사업 협약체결로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일원에는 닥나무 생산단지 2ha를 조성하고,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양평 용문양묘장에서는 5년동안(2009~2013) 닥나무 묘목 35,500본이 생산될 예정으로, 2011년이후부터는 연10,000본의 닥나무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이 갖추어지게 된다.   그동안 원주한지문화제 등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한지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한지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닥나무는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대체  작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되는 닥나무생산단지는 어려운 경제난 속에 한지문화 보급 및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재배로 농가소득 증대와 함께 안정적인 닥나무공급으로 한지관련 산업의 육성의 전초기지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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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7
  • 장바구니에도 "산불예방 다짐"을 담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서울·경기, 강원영서지역을 관할하는 지역특색상 대도시권역와 농산촌권역을 구분하여 창의적인 이색산불  예방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청명.한식 이후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산불로 산불비상경계령이 이번주에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북부지방산림청(청장:구길본)에서도 산불예방활동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4.11.(토)에  기존의 주요등산로 입구에서 하던 산불홍보를 주말 사람 들이 가장많이 모이는 대도시의 E-마트 등 대형마트와 농산촌의 재래 시장 등에서 “산불조심 장바구니” 1000개를 나누어 주는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수도권과 강원영서지역의 43만ha의 국유림을 6개 국유림관리소가 권역별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전국 산불로 많은 산림이 잿더미로 변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서울·수원·춘천 대도시 권역의 관리소와 홍천·양구·인제 농산촌권역관리소로 구분하여 지역별로 특색있는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계장은 “4월 한달동안 산불방지 총력대응기간으로 정하여 관내 이장협의회, 산악회 등 ”숲사랑운동“단체와도 지속적   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월 85개의 시민단체가 주축이 되어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시민들이 주도하는 숲사랑운동의 중심본부인 「숲사랑운동 북부권역본부」를 출범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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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2
  • 제9회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 개최 지원확정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건축분야 행사이며 목조건축기술자들의 기능올림픽인 제9회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 개최가 6일 노동부의 승인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대회기간은 9월25일-26일 양일간에 걸쳐 한국목조건축학교 및 영암한옥학교에서 제작, 디자인 2개분야, 10개 직종으로 실시된다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는 2001년 노동부의 민간기능경기대회지원으로 시작되어 그동안 8회에걸쳐 해당 분야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을 대회장으로하고 직업훈련뉴스의 주관으로  금년에 9회에 이르고 있다.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는 노동부, 산림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남도,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분야별 대상에는 노동부 장관상 ,직종별 금상에는 산림청장상, 은상에는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상, 동상에는 산림조합중앙회장상, 우수상에는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 및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 특별상,  전라남도지사 특별상, 전라북도지사 특별상등이 수여되며 입상자들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전국지부 및 평생교육원등에서 7월1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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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전남도, 11월 전국 첫 박람회 앞두고 전문가 간담회
    전라남도가 오는 11월 영암 구림마을에서 추진하는 전국 최초 ‘한옥건축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난 1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흥식 명지대 교수 등 학계와 건축사협회, 목조건축관련 협회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옥건축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한옥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전남도가 추진하는 한옥건축박람회는 최근 정부 정책인 저탄소 녹생성장과 더불어 시기적절한 행사이므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행사 장소인 영암구림마을은 마을 그 자체가 2천200년의 역사와 전통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므로 실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한옥과 한식체험을 연계해야 하며 한옥의 우수성과 한옥에 대한 모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조성돼야 한다는 다수 의견이 제시됐다. 이와함께 한옥건축박람회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가능한 행사가 되기 위해서는 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인근 시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연계하는 방안도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전남도 김태형담당 사무관은 이날 전문가들로부터 제시된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해 한옥건축박람회 마스터플랜 수립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통한옥이 밀집해 있는 농촌마을 중심지에서 다양한 형태의 한옥을 직접 살펴보면서 1박2일의 한옥민박체험 위주로 개최해 그동안 국내에서 개최된 여러 형태의 일회성 관람위주 행사와 차별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승옥 전남도 행복마을과장은 “준비과정 등을 감안해 올해는 Pre-한옥박람회로 개최하고 내년부터 한옥건축박람회로 승격해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며 “내년부터는 F1대회와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옥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韓)스타일 사업과 연계해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달 국토해양부 등에 사업비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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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국가 산림이 국가 살림을 키워요
    국내외 경제위기로 실업자가 늘어나고 지구온난화로 지구촌 환경이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국토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이 일자리 창출과 청정 대체에너지원으로 국가 현안과제를 해결하는 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다.  이는 정부 업무보고에서 숲가꾸기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동시에 숲가꾸기 부산물로 펠릿과 같은 목질 바이오매스 에너지를 생산하여 이용함으로써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사업들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숲가꾸기, 숲가꾸기 산물수집, 펠릿 생산을 숲가꾸기 현장에 일관된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추진하고, 생산된 펠릿은 각 지자체 등에서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비닐하우스 시설재배나 화력발전에까지 이용을 확대하는 등 펠릿 관련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의 필요성 등이 논의되었다.  이밖에도 숲의 수원함양 기능을 증진시키기고,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있어서의 숲가꾸기 확대 필요성도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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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7
  • 상지대 산림과학과 미래형숲관리인력양성사업단 복합경영 학습
     상지대(총장 유재천) 산림과학과 미래형 숲 관리인력 양성사업단에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과 산학협력으로 개설된 산림복합경영 현장실무교육을 3월 6일~7일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산림복합경영단지에서 임산물작목반의 도움으로 현재 유지관리하고 수확된 임산물들에 대한 산림복합경영의 실습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 대상목 선정 및 수액 채취요령 실습, 수액채취지 사후 관리 요령 설명 및 실습, “산삼가현산서표(産蔘加峴山西標)” 및 장뇌 재배지 견학 등을 북부지방산림청 현직 강사로부터 직접 강의를 듣고, 고로쇠 채취 현장과 장뇌재배지 작목 현장에서 직접 실습을 하였다. 고로쇠 채취 현장 실습                                    고로쇠 천공후 수액채취 이 사업은 4학년 학생들이 입산하여 1박2일로 국내에서 실시되고 있는 다양한 산림복합경영의 현장실무와 산림조사 등 산림경영계획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초지식을 현장에서 배우는 실무능력을 배양하고자 하는 국내 미래형 숲 관리 전문가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위하여 북부지방산림청 유인호, 정창덕, 조창준 등 실무전문가들이 현장교육을 맡아주었고, 김갑태 사업단장과 류동표교수가 학생들과 함께 산림복합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조언과 실무 및 산림기사를 겸무한 현장실무 능력을 배양하여 우수한 지역인재들을 배출하고자 하는 누리사업단의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산삼가현산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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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5
  • 숲에 디지털을 심고 가꾸는 GISㆍGPS 최고는 누구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서는 과학적인 산림관리를 위한 필수 장비인 GISㆍGPS 장비의 현장 활용방법 등을 공유하여 행정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제3회 산림지리정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 일시ㆍ장소 : 2009. 3. 17.(화) 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도 양평군 소재)   북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경계측량 등과 각종 산림사업지의 정보관리를 위해 GISㆍGPS장비를 현장에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항공사진과 위성영상자료로 산림사업 대상지를 조사하는 등 디지털 산림관리를 현장에 적용해 오고 있다.   따라서 GISㆍGPS 장비는 이제 산림공무원들의 산림행정 필수장비로써 국민들과의 최접점에 있는 산림공무원들의 이 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에 「제3회 산림지리정보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 개최되는 이번행사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산하 각 국유림관리소별로 활용 우수자를 선발하여 18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GPS장비를 활용하여 좌표 취득 후 GIS 도면구축과 좌표취득, GIS도면 작성 요령 등 최종성과물을 발표하게 된다. 또한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FGIS Lock(지리정보 운영 시스템) 등 부상과 성과관리 평가시 가점을 받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경진대회를 통한  GIS․GPS장비의 현장 적용 기술경쟁으로 우수한 기술을 서로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FGIS(산림지리정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산림지리정보 등 디지털 산림관리를 통하여 과거 종이도면 등에 의해서만 관리되어 오던 산림현장이 과학적으로 관리되어 예산절감, 대국민 서비스 제고 등의 효과를 얻고 있으며, 경진대회를 통해 일선 기관에 빠르게 보급ㆍ확산되고 있다고 이번 대회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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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6
  •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버려진 소나무의 가치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면서 버려지는 소나무 원목을 수집하여 매각한 결과 1그루당 약 5,100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수집된 소나무 원목을 매각한 결과 1그루당 4,641원에 매각되었으나 금년도에는 전년보다 120% 증액된 5,564원에 매각되고 있으며, 소나무 1㎥당 가격도 전년도 57,748원 보다 140% 증액된 81,045원에 낙찰되고 있어 숲가꾸기 산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아울러 숲가꾸기 산물 수집시 많은 비용이 소요되지만, 일단 수집된 산물은 보드류 원자재, 펠릿원료 등으로 전량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무를 이용하여 목조주택으로 시공시 철근콘크리트 주택보다 약 4배가 많은량의 탄소를 고정하는 등 효과가 우수함으로 숲가꾸기 산물수집을 확대하는 것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 탄소저장량(1동) : 목조 주택 6톤, 철근콘크리트 주택 1.6톤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산림을 잘 가꾸고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보호하는데 전 국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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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6
  • 국산목재 공급․이용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린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장 최수천)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국산목재공급 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하여 지난 3,13(금) 지역 펠렛업체, 펄프생산업체, 제재소대표와 임업인, 임업전문가, NGO, 산림관계 공무원, 주민 등 32명이 함께 모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주제 발표한 동해시 소재 일도 바이오테크(주) 조희규 현장소장은 간벌, 숲 가꾸기, 벌채 등으로 국산목재 생산 및 공급도 많이 하여야 하고 산원에 목재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폐잔목을 함께 수집 운반하여 톱밥으로 생산하는 펠렛 등 바이오매스 산업 자재로 이용하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에 주범인 탄소배출량도 줄일 수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다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고 발표하자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숲가꾸기 등으로 산원 잔존하는 폐잔목을 수집함으로 산불발생시 불쏘시게 역할을 하는 잔존목을 사전 제거함으로 산불예방에도 크게 기여 할 수 있다고 함께 입을 모았다.  또한 이날 모인 산림관계 대표들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함께 지혜를 모아 국산목재 생산 공급과 이용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여 노력하자고 하면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산업용재 등 「국산목재공급이용 발전 협의회」를 구성하여 어려운 목재업계의 현실을 공동 대응하자고 다짐하였다.  이날 담당관계관 (최신규)은 이러한 산림 관계관이 자주 모여 민․관 협력체계 유지와 국산목재를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생산하여 필요한 시기에 안정적으로 공급 이용하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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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4
  • “금강소나무 육성”경험과 지혜를 한권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금강소나무 육성에 대한 2년간 5개지방산림청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전국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지침인「금강소나무 육성 통합 매뉴얼」을 발간하였다. 「금강소나무 육성 통합 매뉴얼」에는 후계림조성, 숲가꾸기, 병해충방제, 산불예방, 사업실행 입간판 설치, 사후관리 등 세부사업에 대한 내용이 모두 고려되어 수록되어 있어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강소나무림은 어린나무층이 없어 점진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상황으로, 후계림 조성 및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금강소나무림 유지를 위한 사업방안 조기 정착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매뉴얼의 발간으로 육성사업 추진의 통일된 기반이 마련 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이번 매뉴얼은 국유림경영과 관련한 현안사항 및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5개지방산림청의 실무자 20여명으로 구성된「국유림경영협의회」의 첫 성과물이라는데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   금강소나무육성 사업은 문화재용 금강소나무림을 관리하고 있는 3개지방산림청(북부ㆍ동부ㆍ남부)에서 공동으로 육성방안에 대한 뜻을 모아 지난해 「국유림경영협의회」주요과제로 선정되어 중점 추진된 바 있다.     금강소나무는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의 산줄기에 집단적으로 서식하는 소나무로 곧고 크게 자라고 형질과 재질이 뛰어나, 보존ㆍ육성ㆍ확대를 위한 노력은 그동안 계속되었고, 소나무재선충 확산으로 소나무살리기 운동이 점화되면서 육성사업이 더욱 본격화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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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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