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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수목/과학 기사

  • 울산 북구, 무룡동 달곡마을 향나무 노거수 지정 고시
    울산 북구는 무룡동 달곡마을 957번지에 위치한 향나무를 노거수로 지정 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북구는 고시공고를 거쳐 이의가 없을 경우 이달 말 노거수로 지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노거수로 지정된 달곡마을 향나무는 수령 10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 6.5m로 우물 안에 자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우물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 해당 마을 주민들은 향나무를 마을 당산목으로 의미 있게 여기고 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지역 내 당산목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 주민과 나무병원 등을 통해 노거수 지정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검토 후 해당 향나무를 노거수로 지정 고시했다. 이번 추가 지정을 포함해 북구 지역에는 보호수 9그루, 노거수 26그루가 있다. 구 관계자는 "보호수와 노거수의 지속적인 유지관리사업을 통해 마을의 역사가 스며 있고 조상의 숨결이 묻어 있는 나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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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무안군, 재해대비 위험수목 정비사업 추진
    무안군(군수 김 산)은 태풍이나 폭설 등 각종 자연재해에 따른 주택가 연접 위험수목 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대비 위험수목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1월 28일부터 한 달 동안 읍·면사무소를 통해 정비사업 대상지 신청을 접수받아 수목의 현장을 확인하고 내부심사를 거쳐 여름 장마철 이전까지 정비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도시녹지정비단’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험수목이란 주택 등 민가주변에 인접한 나무로 태풍·폭우·폭설 등 자연현상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있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히 제거해야할 나무를 의미하고, 주택에 연접해 있어 피해 우려가 있는 입목으로서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벌채 가능한 수목이며, 관련법령 상 저촉 부분이 없어야 한다. 다만, △아파트, 기업체, 상가, 학교, 등 관리주체가 명확한 수목 △사유지 내 단순불편 민원수목(낙엽이나 낙과, 그늘 피해 등) △수목 소재지 지목이 임야 이거나 또는 소속이 진행 중인 수목 △전신주나 전선, 케이블선 인접으로 처리해야할 주체가 명확한 경우 △주택법 및 건축법에 따라 승인되지 않은 주택 및 건축물 주변의 수목 △고사시킬 목적으로 인위적인 훼손 흔적이 있는 수목 △위험요소가 없다고 판단되거나 기술·현장 여건상 작업이 불가한 수목은 정비사업 제외 대상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을 먼저 생각하고 다가가는 열린행정으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불안에서 해소된 주민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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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제 1회 강진군 도시림 등의 조성 및 관리 심의위원회 개최
     강진군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로수, 도시숲, 소공원 등 강진군 식재사업에 대하여 도시림 등의 조성 및 관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도시림 등의 조성 및 관리 심의위원회는 지역의 특성에 적합하고 향후 30년 장래를 내다보고 키울 수 있는 수종과 미래자원화 및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는 수목을 선정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됐다.     이날 총 11건의 식재사업에 대한 수목선정을 위해 토론이 진행됐고 그에 따른 적합한 수종을 선정해 심의를 완료했다.  위원장인 이건섭 부군수는 “수목을 심기 전에 토질과 기후에 맞고 미래를 내다보는 적합한 수종이 선정돼야 한다. 앞으로도 군 식재 사업에 대해 최적의 수목이 선정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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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멸종위기식물 ‘초령목’ 천리포수목원에 개화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의 멸종위기식물전시온실에 초령목(Michelia compressa)이 피었다. 초령목은 일본, 타이완, 필리핀 등지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제주도와 흑산도에 매우 드물게 자생한다.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며 산림청 희귀식물로도 지정되어 있는 초령목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주관하는 적색목록(Red List)의 멸종위기 범주에도 속한다.   이번에 개화한 천리포수목원의 초령목은 2004년 9월 12일 일본의 스바미치(Shibamichi) 농장에서 도입해 재배온실에서 관리하다 2014년 7월 18일 밀러가든의 멸종위기식물전시온실로 옮겨졌다.  가지를 신전에 꽂아놓으면 영혼을 불러들일 수 있다는 뜻의 초령목(招靈木)은 윤기 있는 가죽질 잎 사이로 지름 3cm의 작고 향기로운 흰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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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 경상남도수목원, 상반기 다채로운 전시 및 교육 진행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서석봉)은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다채로운 전시 및 교육을 진행한다. 상반기 전시행사는 금원산 야생화 압화전을 시작으로 2월 24일까지 방문자센터에서 진행한다. 금원산에 자생하고 있는 야생화로 만든 액자형 압화, 스탠드, 수납함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압화는 식물의 꽃이나 잎, 줄기, 열매 등을 말려 원형 그대로 형태와 색을 유지시켜 만든 작품을 말한다. 두 번째로 3월에는 한반도 희귀 특산식물 특별전이 진행된다.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특별전에서는 금강초롱, 미선나무 등 사진 30종과 우리 수목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희귀식물 10여 종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4~5월까지 다양한 그림 전시회도 진행된다. 3차 행사로 자연이야기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김민수 작가의 풍경화 전시회, 4차 행사로 식물의 형태적 특성이나 미세구조까지 구별할 수 있게 그리는 이유주 작가의 식물세밀화 전시회가 진행된다. 5차 행사로는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사랑 실천에 기여하는 전국 가족환경사랑 사생대회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어서 경남생태지키미 회원들이 자생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찍은 애기나리, 톱풀, 섬백리향 등 사진작품 40여점과 수목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무늬백화등, 황금개나리 등 분경작품 5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상반기 마지막 전시회는 백두대간에 자생하고 있는 우리씨앗 특별전으로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확대해서 본 씨앗 표면상의 특징(굴곡, 모양, 돌기 등)들을 잘 볼 수 있으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제작한 씨앗 사진들을 대여해 전시할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세밀화교육은 도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강하며 식물세밀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수목원담당(☏055-254-38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어서 나뭇잎 도감만들기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7~10명 정도 팀을 이루어 수목원내 다양한 나뭇잎을 가져와 그림을 그려보고 책이나 인터넷으로 나무의 특성을 찾아보면서 나무 이름을 좀 더 친숙하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은 수목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대상에 따라 구분된다. 수목원 이용객의 관람활동 지원 및 숲해설을 통한 산림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같으나 숲해설 교육대상자는 전체이며 유아숲교육은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점이 다르다. 3월부터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므로 숲교육문의는 방문자센터(☏254-3886)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서석봉원장은 “원내 방문자센터에서 정기적인 기획전시회와 다양한 산림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수목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과 다채로운 산림문화 제공으로 변화하는 경남수목원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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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여주 황학산수목원 복수초 개화 시작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봄소식을 알리는 복수초 꽃이 피기 시작했다. 매년 황학산수목원의 복수초는 2월 10일 전후로 꽃을 피웠으나 올해 유난히 따뜻한 겨울 날씨로 작년보다도 10일 이상 빠르게 꽃을 피웠다.  현재까진 꽃을 피운 개체가 많지는 않지만 날이 더욱 포근해지면 강돌정원 돌담주변을 시작으로 습지원 숲속 탐방로까지 차례로 개화를 시작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목원 난대식물원에는 서향과 동백이 만개하여 온실 내 진한 향기를 뽐내고 있으며, 새끼노루귀 꽃망울은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올라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여주시 황학산수목원은 매주 월요일, 설, 추석연휴 휴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절기(11월 ~ 2월)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여주시청 산림공원과 수목원팀(031-887-2740~5)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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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제주시, 기관․단체 등 나무 나누어주기 추진
    제주시에서는 제75회 식목일을 기념해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숲속의 제주 만들기를 위한 기관․단체 나무 나누어주기를 추진한다.    신청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제주시 공원녹지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묘목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공급물량은 약 10,000본으로 수종 및 식재지 여건에 따라 조정하여 분양한다.    또한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민들에게 나무 나누어주기는 3월 15일(일) 제주들불축제 행사장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시에서는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를 통해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할 수 있는 숲속의 제주 조성에 많은 기관과 단체들이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올해 제주시에서는 숲속의 제주 만들기를 위하여 도로변 가로수식재, 도시공원ㆍ녹지 나무심기, 도시숲 조성, 산지조림 등을 중점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3,364백만원이다.    나무 나누어주기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제주시청 공원녹지과(☎064-728-35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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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 『여주시 가로수 조성·관리 지침 수립 용역』 착수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도시 숲으로 아름다운 도시경관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가로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여주시 가로수 조성·관리 지침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최근 여름철 폭염·도시열섬 현상 등 이상기후와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문제에 따른 가로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전선지장·농경지 해가림 피해 등 각종 민원들 때문에 가로수가 과도하게 가지치기 되어 도시 숲으로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가로수 수형관리 지침을 수립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녹지 연결축으로 가로수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이번 용역을 통하여 2020~2030년 도로 계획에 따른 가로수 조성계획 및 노선별·시기별·단계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명품가로수길 노선 선정하여 여주시의 특색 있고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창출하고자 한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여주시의 특색 있는 가로수 길을 조성하여 여주시 도시 이미지를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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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 충남교육청, 나라꽃 무궁화 묘목 보급·인식개선 사업 추진
      충남교육청 정원이 무궁화동산, 무궁화 가로수 길, 무궁화 테마공원 등 무궁화 명소로 탈바꿈한다. 올해로 4년째 무궁무진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도 도내 전 교육 기관에 나라꽃 향기 가득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교육 가족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도내 농업계고 5곳에서 생산된 무궁화 묘목 1만5000본을 교육기관에 보급하고 무궁화 선도학교 10교를 새로이 선정해 운영하며 3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궁화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교직원을 대상으로 '무궁화 사이버 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자체 교육과정을 통해 무궁화 식재·관리 전문가 5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무궁화콘텐츠 공모, 무궁화 품평회, 나라꽃 사랑의 날 운영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나라꽃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무궁화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무궁화 도감을 발간하고 충남교육청 정원을 무궁화를 중심으로 새롭게 꾸민다. 최병금 총무과장은 "불확실성과 갈등이 상존하는 동북아 정세로 인해 우리 국민의 단합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에 나라꽃 무궁화 선양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다"며 "무궁화 선양 사업을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나라 사랑 정신을 고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무궁화 묘목 45,000본을 보급하고 126명의 무궁화 식재·관리 전문가를 양성했으며 전국 최초 무궁화 시범학교 10개교 운영, 무궁화 학생 교육자료와 식재·관리 매뉴얼 제작·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월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상징(무궁화) 선양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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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1
  • 수원시, '그늘막 식재 공법' 도입해 효과 거둬
    경기도 수원시가 새로 심는 나무 하단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그늘막 식재 공법'을 도입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6월 도입한 그늘막 식재 공법은 가뭄이나 기온 상승으로 수목이 말라 죽는 피해를 방지하고 나무뿌리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다. 그늘막이 햇빛을 차단해 토양온도를 낮추고 수분 증발도 억제해 그늘막을 설치하지 않았을 때보다 나무뿌리가 잘 자란다. 지난해 시에서 고사한 수목(樹木)이 3천900주였는데 그중 80%인 3천120주가 기온 상승과 가뭄으로 인해 말라 죽었다. 시는 수목 관리 방안으로 권선구 우시장천·호매실동·금곡동·수원 아이파크 일대 등 경관녹지 4개소 나무에 그늘막 280개를 설치했다. 그늘막 설치 전과 비교해 토양온도는 최대 5℃ 낮아졌고 습도는 2배 이상 유지됐다. 설치비용은 그늘막 1개당 1만원이며 그늘막 설치로 관수(灌水) 비용을 50% 절약할 수 있어 피해 복구 비용도 줄였다. 지난해 말라 죽은 수목(3천120주)으로 인한 피해 추정 비용은 식재 비와 관수 비를 합쳐 10억4천만원에 이른다. 3천120주에 그늘막을 설치했을 때 비용은 그늘막 설치비(3천200만원), 관수비(4천60만원) 등 7천300여만원에 불과하다. 그늘막을 설치했으면 많은 수목의 고사를 막고 복구 비용도 대폭 줄일 수 있었다. 시는 그늘막 식재 공법이 수목 관리 예산을 절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 설치한 그늘막이 수목 생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는 그늘막 설치를 늘려 더 쾌적한 녹지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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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1
  • 산청군, 주택지 주변 위험목 제거
    경남 산청군은 주택지 주변에 위치해 태풍 등 재해 시 위험요인이 있는 수목을 제거하는 '재해 위험목 제거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인구 고령화 등으로 제때 나무를 제거하지 못한 주민들의 안전과 태풍 등 강우나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 읍면을 대상으로 위험 수목 제거사업 대상지를 조사하고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목 163본을 선정했다. 대상목은 대부분 수령 50년 이상의 거목들로 일반인들이 벌목하기는 위험한 수목들이다. 제거 대상 수목들은 주택지와 가까워 벌목 시 인접 건물이나 주변의 지장물에 피해가 있을 수 있다. 이 때문에 군은 벌목 전문가와 중장비를 이용해 작업할 계획이며 5월 이전에 제거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최근 2년간 재해위험 수목 제거사업으로 406본의 위험 수목을 제거했다. 군 관계자는 "개인 주택지 주변 위험목은 소유자가 직접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 특성상 위험목 제거가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군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자력 제거가 어려운 경우 해당 읍면에 신청하면 현장 확인 후 군에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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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 전라남도 완도수목원, 설 연휴기간 무료 개방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24∼26일 야외 전시시설에 대한 무료 개방 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전남을 찾은 관광객들이 늘 푸른 난대림에서 산림휴양을 즐기면서 가족들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방시설로는 400여종의 다양한 동백품종을 보유하고 있는 동백나무원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암석원 등 야외 전시원과 수변 데크, 난대림 탐방로, 산림전시관이 있으며 다만, 아열대온실과 산림박물관은 전시물 보호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미개방한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 수목원으로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등 770여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도 늘 푸른 산림을 자랑해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어 산림휴양 명소로 꼽히고 있다. 또한 1월 초부터 동백나무가 개화를 시작해 난대림 탐방로 등 수목원 곳곳에서 붉은색의 아름다운 동백꽃을 볼 수 있어 특색 있는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위안진 완도수목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최대의 난대림인 완도수목원에서 가족과 화합을 다지고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휴양공간 제공과 특색 있는 산림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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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4
  • 전북 무궁화 흉화 보급 구상, 국가상징 상품화 기대
    전북산림환경연구소가 개발하고 생산하는 무궁화 신품종‘덕현’을 활용한 흉화(코사지)를 공공기관 행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보급화 사업을 전라북도가 구상하고 있다. 흉화(코사지)는 각종 행사 및 기념일 등에 그 의미를 되살리고자 가슴에 착용하는 작은 꽃다발로 그동안 카네이션 등의 외국꽃을 대부분 사용해 왔으나 앞으로 나라꽃 무궁화 흉화를 사용하고 그 의미를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을 전북이 논의하고 있다.  산림청 무궁화 진흥계획(2018~2022년)에 의하면 현재 유럽․미국․일본 등에서는 보존화 생산 및 판매가 활발하며 일본의 경우, 장미와 카네이션 등의 보존화가 전체 생화시장의 약 30%를 차지(도매시장 기준 연간 3천억원 규모 추정)하며, 국내 보존화 상품 관련 시장도 2025년까지 약 500억 규모로 성장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이에,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덕현’ 품종을 활용한 상품화사업(에이치이엔 공동, 2019~)을 2019년 식물공예 국가명인인 오선덕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무궁화 흉화를 비롯한 지식재산권 8건을 특허청에 공동 출원하는 등 콘텐츠 개발을 시작하였다. 그중 2019년 10월말 특허 출원한 무궁화 흉화는 생화와 같은 질감과 형태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해 2020년 도내 행사(3.1절, 광복절)부터 시범 활용할 예정이며, 중앙부처 건의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사용을 확대해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는 상품화 적합 품종개발․증식 및 보급화 기반마련과 전국 생산보급 지원을 위한 「나라꽃 무궁화 흉화보급 사업」(2021~2025) 실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무궁화 흉화 상품화를 통해 무궁화 이용촉진 도모 및 나라꽃 무궁화 산업육성에 기여하고, 무궁화 흉화가 나라사랑 및 국민적 통합의 매개체로 활용될 수 있길 기원하고 있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 육종연구를 통한 우수품종 개발과 육종성과를 활용한 흉화보급사업 등 실용화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생활 속 무궁화 보급 및 전북 무궁화 메카 실현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과의 부합성 : 무궁화 보급․관리를 위한 법적 기반마련(산림청)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8절 ‘무궁화의 보급 및 관리‘(제35조의2~6) 신설(’16.12. 2)      - ‘무궁화 진흥계획‘(2018~2022) 및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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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진주시, 가로수 전정작업 실시
      진주시는 1월 말부터 2월까지 가로수 전정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로수 전정은 무성하게 자란 가지를 전정해줌으로써 수목의 생육환경 및 가로경관 개선,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수목의 웃자란 가지, 교차된 가지 등을 솎아내어 수과 통풍을 원활하게 해 병충해를 방지하고 저항력을 갖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시에 따르면 중안·상봉지구 외 4개소(인사·상봉지구, 칠암·주약지구, 장대· 상대지구, 신안지구)의 가로경관을 저해하고 교통표지판, 신호등을 가려 차량 및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은행나무 외 2종 2천899본을 2월 말까지 전정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전정작업 후 발생한 부산물은 위탁 처리된다. 시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가지치기 작업 기간 내 시민들의 통행에 다소 불편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속한 사업 완료 및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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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길거리 가로수 시민의 힘으로 직접 돌본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가로수를 직접 가꾸고 관리하는 ‘시민 가로수돌보미’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민 가로수돌보미는 시민과 기업, 단체 주도로 직접 가로수를 돌보게 함으로써 주인의식 고취, 가로수 관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시민참여형 가로수 관리 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10인 이상 기업·단체 등 공동체이며, 학생도 참가가 가능하다. 활동은 1년 단위로 진행되며, 올해는 동(洞)에 한정해 사업을 실행하고, 향후 읍·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1월 말까지 모집 공고 및 선발 완료한 후 2월부터 11월까지 가로수 비료주기, 물주기, 잡초 제거 등과 시설물 파손 및 병해충 발생 신고 등의 시민 가로수 돌보미 활동을 추진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 시간만큼 자원봉사 실적이 인정되며, 연말 우수 참여자로 선정될 경우 세종특별자치시장상 등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대표자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동 주민센터 대표전화나 시청 산림공원과(☎ 044-300-4487)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훈 산림공원과장은 “시민들이 직접 가로수를 돌봄으로써 내마을에 대한 애착심도 갖고 가로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로수 돌보미 사업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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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울진군, 유휴 토지 조림사업 지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증진하고 토지 소유자의 소득증대 및 산림자원 확충을 위해 2년 이상 경작을 하지않은 전∙답∙과수원∙잡종지 등의 유휴토지에 조림사업을 지원한다. 유휴 토지 조림사업은 호두, 헛개, 음나무 등의 경제수나 유실수를 조림할 경우 ha당 6,700천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90%는 보조, 10%는 자부담으로 시행된다. 조림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는 해당 읍면 사무소 또는 산림녹지과에 방문하여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를 고려해 심사 후 대상자를 선정한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유휴 토지 조림은 산림에 연접한 전∙답 등에 수목 식재를 통해 우수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농∙산촌의 소득을 증대시킨다”며 “조림 후 5년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타 용도 전용을 금지하고, 의도적으로 조림목을 판매, 고사시키는 경우 지원된 조림 비용을 회수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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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함평 모평마을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함평 해보면 모평마을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됐다. 산림청은 매년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을 대상으로 산림문화 가치 조사·평가를 실시해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모평마을숲은 해보면 상곡리 일원 1만925㎡ 규모의 방풍림이다. 파평 윤(尹)씨의 씨족 촌락이 형성될 무렵 마을 주변 해보천으로부터 서풍을 막기 위해 조성됐으며, 500년 된 느티나무 30그루와 팽나무 12그루 등이 잘 보전돼 있어 자연·생태적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또 주변 모평 한옥마을과 송산저수지, 잠월미술관 등과도 잘 어우러져 예술·문화적 가치는 물론, 친환경 관광자원으로서도 체계적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나윤수 군수 권한대행은 9일 "오는 4월까지 함평 모평마을숲 앞에 지정 안내판을 설치하고 체계적인 수목 정비를 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을 통해 산림문화의 가치와 지역 유·무형 자산에 대한 군민의 관심이 한층 제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현재까지 총 60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달 함평 모평마을숲을 비롯해 전국 14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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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거창창포원 겨울철 한파 대비 수목 관리 현장점검
    거창군은 올해 2월 말까지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거창창포원 내 시설물과 동해에 취약한 수목의 동절기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신창기 부군수가 현장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원 내 한파에 취약한 수목과 전년도에 식재한 노거수가 동해를 입지 않도록 지표에 포설한 왕겨와 수목의 수관부위 보온막 피복 상태, 온실 내부 아열대 식물의 생육환경을 위한 난방시설 운전 상태 및 생육상태를 점검했다. 현장점검에 나선 신창기 부군수는 “겨울철 한파 대비 시설물 관리와 수목의 보온조치를 통해 동해피해를 예방하고, 방문자들이 자주 찾는 키즈카페와 북카페 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창포원은 월평들 합천댐 수몰 지역 내 424,823㎡의 부지에 창포를 주제로 한 수변공원을 목표로 교목류 30여 종, 관목류 22여 종 등 다양한 초화류와 수생식물을 식재하여 천혜의 수변 생태공간으로 재탄생하여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지역경제는 물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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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국내 최대 돔형 온실 거제 정글돔 17일 오픈!
      오는 1월 17일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이 드디어 완성된 모습을 드러낸다. 앞서 제14회 거제섬꽃축제기간(10월 26일 ~ 11월 3일) 동안 사전공개 되어 9일간 6만 2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큰 주목을 받은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이 조성을 마무리하고 정식으로 개원한다.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2014년 6월부터 시작되어, 280억원(국비130억, 도비38억, 시비112억)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열대온실, 야외생태정원, 잔디광장,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장엄한 열대우림의 생태계를 느낄 수 있는 거제정글돔은 7,500여장의 삼각형 유리로 구성된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의 열대온실이며, 내부에는 300여종 1만여 주의 열대식물과 무릉도원을 모티브로 조성된 석부작 계곡, 바위산과 같은 암석원, 커다란 새둥지 모양의 포토존, 10m 높이의 폭포, 빛의 동굴,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정글 동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거제식물원에서 유료시설인 거제정글돔의 관람시간은 동절기(11월~2월)는 오전 9시 30분부터 17시까지(16시 매표·입장마감)이며, 하절기(3월~10월)는 오전 9시 30분부터 18시까지(17시 매표·입장 마감)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거제시민4,000원, 20명이상 단체 3,000원)이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채로운 식물과 여러 가지 콘텐츠를 준비하여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식물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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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강원산림, 피톤치드 농도 전국 최고!!!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강원산림의 최우수성을 입증했다. 전국 최초로 피톤치드 농도분포도(MAP)를 작성(개발)한 결과, 강원도의 피톤치드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강원도 내 시군의 피톤치드 농도는 홍천, 인제, 평창, 삼척, 정선, 영월, 강릉이 800 ng/Sm3 (132 pptv)이상의 높은 수준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숲길의 임상분포와 기상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강원도는 산림면적이 전국의 22%를 차지하고, 면적의 82%가 숲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국 최고의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이를 입증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가 부족했다.  이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강원산림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항목을 발굴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강원지방기상청과 손을 맞잡고 강원산림의 피톤치드(Monoterpene) 발생에 대한 연구·협업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2019년 말 전국 최초로 전국 피톤치드 농도 분포도를 작성했다. 이 자료는 강원산림의 가치제고를 위한 신강원 힐링산림관광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전국 피톤치드 발생 현황   보건환경연구원은 강원지방기상청과 공동으로, 2016~2018년도에 「강원도 산악기상기후 특징연구 Ⅰ, Ⅱ, Ⅲ」를 통해 도내 주요 산림지역의 피톤치드 농도와 기상 및 환경인자간의 상관관계 등을 분석했다. 마침내 2019년도에는 「강원도 산림휴양 기상서비스 개발」을 통해,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심도 있게 고찰하고 현장 조사자료와 비교·검증단계를 거쳐 기상인자 변화에 따른 피톤치드 농도 모델식을 개발했다.  피톤치드 농도의 기준식은 임상별로 실측된 피톤치드 농도와 기상의 상관성 분석을 통해 개발됐다. 기준식에 사용된 피톤치드 농도는 2017년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 1~2회/월 춘천 인근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에서 측정한 자료를 사용했다. 현장에서 측정된 피톤치드 농도는 전처리과정과 GC/MSD 분석을 거쳐 농도로 환산했다. 기상인자로는 동시간대 현장 측정한 온도, 습도, 풍속 등을 고려했다. 온도와 습도는 피톤치드 농도와 양의 상관이었고 풍속의 경우 음의 상관이었다.  피톤치드의 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임상도는 임업통계연보(2015)에 제시된 임목축적도의 자료를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혼효림 3가지 임목축적비로 나눠 각각의 기준식을 적용했다. 더불어 피톤치드 연변화 농도 경향에 기여하는 인자로서 계절 변화에 따른 식물의 옆면적지수(Leaf Area Index; LAI)를 고려하여 피톤치드 MAP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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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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