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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영양반딧불이천문대 체험학습 인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봄철 나들이객들이 영양반딧불이천문대를 많이 찾고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석가탄신일이 연이어 있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반딧불이 천문대는 가족 나들이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반딧불이천문대에서는 지난 겨울 2기에 걸쳐 실시한바 있는 1박 2일 천문캠프를 7~8일 이틀간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천체망원경 조작 실습, 별자리 관찰, 천체투영실 관람, 투영기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였다. 다른 천문대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천체망원경 조작 실습이 참가자들의 가장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 89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수비초등학교(교장 김종성) 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 학습도 실시하였다. 방과 후 특별 체험활동으로 야간에 실시된 이번 체험학습은 늦은 저녁부터 2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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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5-09
  • 남부산림청 패트롤팀, 산불예방 역할 톡톡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4월에 집중되고 있는 논,밭두렁 등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25일부터 산불방지 패트롤팀(11개팀 50명)을 운영한 결과, 산불예방에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산불방지 패트롤팀에서 지난 3월15일부터 단속을 하여 부과한 과태료는 109건(약2천만원), 사전 경고장은 426건을 발부했으며, 원인별로는 과태료의 54%, 사전 경고장의 77%가 논.밭두렁 등 소각 행위에 인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산불방지 패트롤팀에서 단속한 실적은 모두 535건, 산불 발생 여지가 있는 부주의한 행동 535건을 제지 했다고 볼 수 있으며, 이중 실제로 10% 정도인 50여건에 대하여는 직접적인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남성현 청장은 “산불은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남부지방산림청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산불방지 패트롤팀을 운영한다면 산불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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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9
  • 과학벨트 유치 염원 G·U·D 자전거 릴레이단 출범
    경북 포항시는 오는 10일 시청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염원하는 G(경북)·U(울산)·D(대구) 지역 자전거 릴레이단의 전국투어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벨트 지역 유치를 위해 MTB 자전거 동호회, 새마을 체육회 등 지역단체 및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다. 자전거 릴레이에 앞서 과학벨트 지역 유치를 위한 결의문도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벨트 유치에 대한 수도권 주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항뿐 만 아니라 울산, 경주에서도 출정식을 갖고 11일 대구, 울산, 경북의 합동 발대식을 경북도청에서 개최한 뒤 12일 국회에서 결의행사 및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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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5-09
  • ″양구관리소 수해예방 사방댐 설치 조기완공 마무리공사 추진″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금년도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양구군 관내 두무리, 월명리, 야촌리 3개 마을에 수해예방 사방댐을 설치하고 있으며 장마기 이전에 완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방댐 설치사업은 지난 3월2일 공사 착수하여 5월30일 완공을 목표로 사업추진 중이며 현재 60% 완료하였으며, 남은 기간 동안 공사완료에 총력을 기울여 친환경적이고 재해에 강한 사방댐이 완공될 수 있도록 시설할 계획이다.   올해 사방댐 설치 지역은 민생관련 피해우려지 및 집중 호우 시 산사태에 의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며 5월 사방댐 시공 완료함으로써 댐 상류지역에서 유출되는 토사・석력을 저지하고 유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집중호우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댐 하류에 위치한 농경지, 농가, 우사 등의 사유재산과 각종 기반시설의 수해피해의 사전 예방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오는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산림재해 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으로 여름철 장마기를 대비하여 산사태 및 산림피해의 사전예방 및 적절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대처 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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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9
  • 추락헬기 순직자 현중원 안장
     사진설명/ 8일 오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순직 산림청 항공공무원 안장식에서 의장병들이 고인들의 영정과 유골함을 운송하고 있다. 사진 앞이 고 임경범 기장, 뒤는 고 빅창주 정비실장.  지난 5일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상공에서 산불계도 임무 수행 중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임경범 기장과 박창주 정비실장의 안장식이 8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영결식을 마친 고인들의 유해는 대전 정수원에서 화장된 뒤 이날 현충원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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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8
  • “고인들 희생 헛되지 않도록 우리숲 지키겠다”
     지난 5일 신불예방 계도 비행 중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상공에서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임경범(49) 기장과 박창주(56) 정비실장의 영결식이 8일 오전 강원도 강릉 안현동 강릉장례식장에서 산림청장으로 엄수됐다.   유가족과 이돈구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공무원, 김종관 강릉경찰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 및 고인의 친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보고, 영결사 및 추도사, 조전 낭독, 종교 의식, 헌화 순으로 거행됐다.   고인들의 약력보고를 한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육군과 해군에서 장교와 부사관으로 각각 복무하다 산림항공 공무원으로 투신한 고인들의 경력을 소개하고 “고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체계를 대폭 개선해 사고 제로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의위원장인 이 청장은 영결사를 통해 “고인들은 군에서는 나라를 지킨 애국자였고 산림청에서는 산림을 보살핀 자랑스러운 공무원이자 임무를 탁월히 수행한 항공인이었다”고 회고하고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눈물겹게 투쟁한 우리의 노력을 자랑스럽게 내놓으려 하는 마당에 기쁨과 보람을 함께 하기도 전에 먼저 떠난 고인들을 생각하면 너무도 참담하고 비통하다”고 추모했다. 이 청장은 이어 “보람차고 존경받는 삶을 산 고인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숲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고 임 기장의 동료인 김창만 기장은 추도사에서 “백두대간의 험난한 강풍과 험준한 산악 속에서 생사를 함께 한 고인들의 순직이 너무 믿기지 않아 조금 있으면 깨어날 꿈인 것 같다”고 울먹이며 “못다한 아쉬움은 남은 우리가 이룰테니 조국의 푸른 숲과 파란 창공에서 영면하시라“고 추모했다.   고 박 정비실장의 동료 안병우 검사관도 “막내아들이 농구하는 사진을 보여주며 흐뭇해하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이렇게 빨리 떠나간 선배님이 너무 원망스럽다”며 “생전에 그렇게 지키려고 애쓰던 아름다운 푸른 숲을 후배들이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유족과 친지, 동료들의 분향과 헌화를 끝으로 영결식을 마친 고인들의 유해는 동료 직원들의 경례를 받으며 장례식장을 떠나 이날 오후 대전 정수원에서 화장된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고 임경범 기장은 지난 2007년부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에서 근무해왔다. 3103시간의 비행시간을 가진 베테랑 조종사로 부인과 두 딸을 남겼다. 29년의 정비경력을 갖고 있는 고 박창주 정비실장은 해군 중사로 예편한 뒤 지난 1995년부터 산림항공본부에서 근무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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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8
  • 어린이날 및 석가탄신일 전ㆍ후 산불예방 계도 비행!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경북북부지역과 대구광역시 지역에  어린이날(5.5) 및 석가탄신일(5.10)을 전ㆍ후 하여 산불 방지를 위한 계도비행을 실시한다. 어린이날(5.5)과 석가탄신일(5.10)에 가족단위 상춘객과 주요 사찰, 암자, 기도원 등에도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부주의에 의한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산불공중감시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어린이날(5.5) ~ 석가탄신일(5.10)까지 황사 및 기상여건을 감안하여 산림청 중형헬기(BELL-206)1대를 이용하여 탄력적으로 대구광역시와 경북북부지역의 팔공산, 학가산, 청량산, 주왕산, 소백산, 일월산, 문경새제, 주흘산, 문수산, 백암산 등 유명산 지역에 산불공중감시 및 공중계도 방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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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8
  •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청헬기 이동 전진 배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김종인)는 어린이날(5.5), 석가탄신일(5.10)일을 전ㆍ후하여 경북 울진군에 산불방지를 위한 산림청 대형헬기(ka32t)1대를 이동 배치했다. 어린이날(5.5)과 석가탄신일(5.10)에 가족단위 상춘객과 주요 사찰, 암자 .기도원 등에도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있고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한 초등진화 체계 구축을 위하여  영덕군과 울진군 일원에 산불 발생시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월 4일부터 경북 울진군 구수곡 휴양림에 산림청 대형헬기(ka32t)1대와 유조차(25ton)를 상시 출동 대기 시켰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입산할 때 화기물질을 소지하지 말고 산림인접지에서는 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 어린이 불장난, 무속행위 등으로 인하여 우리의 귀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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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8
  • 사랑해 孝 경북! 함께해 孝 경로잔치
    경상북도는 “제39회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도 단위 기념행사를 5월 6일(금) 오전 9시30분부터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이상효 도의회의장 및 영천지역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아울러, 도내 각 시군 및 읍면동 단위별로도 곳곳에서 19만여명이 모여 경로잔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어르신 섬김을 실천한다. 이날 영천에서 열리는 도 단위 행사는 공연 예술 활동에 특기를 가진 영천시 어르신들로 구성된 요요클럽 민속공연으로 흥을 올리며(식전행사) 효행자 표창, 기념사와 어버이날 노래 제창(기념행사)에 이어 사물놀이 공연과 가요(식후행사) 등 인기 가수의 흥겨운 축하 한마당 공연, 부대행사로는 이․미용 봉사, 건강백세 페이스페인팅, 어르신 승마체험등 다양하게 이루어 졌다. 특히 이날 수여하는 시상은 부모의 뜻을 존중하며 효를 생활근본으로 실천하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효행자, 공무원과 단체, 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39명(중앙정부 포상 11명, 도지사 포상 27명)을  선정하여 포상․격려함으로써 선행을 널리 알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를 하였다. 주요 포상으로는 대통령상에 구미 금오공고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간암3기의 시부에게 간기증을 하는 등 “며느리, 아내, 어머니”의 역할과 힘든 직장생활 속에서도 주 1~ 2회 꼭 시어른을 찾아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핵가족화 시대에 참으로 보기 힘든 효부인 박은자(구미시 형곡2동 / 여, 32세)씨가 수상하고,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자녀 4남매를 훌륭하게 키워 사회에 큰 일꾼으로 성장시켰으며, 마을에 계신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 물질적으로 도움을 준 장한 어버이인 안재범(영양군 청기면 / 남, 69세) 등 이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국에서 멀리 타국에 시집와 인공심장으로 연명해 가는 남편과 거동이 불편한 시모를 정성껏 섬겨 도지사상을 받은 의성 거주 이홍영(여, 34세) 다문화 주부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핵가족화 등으로 점점 퇴색되어 가고 있는 효 사상을 자라나는 청소년(초․중․고등학생)들에게 확산시키고자 “효사랑 실천교육”을 금년 5월부터 전문 강사를 초빙, 각급 학교를 순회하며 시행하고, 10월 달에 “효”를 주제로 백일장도 개최할 예정이며, 또한 도내 최고령자 위문, 노인복지시설 방문, 경로당 이동 봉사단 운영 등을 년중 실시하여 생활 속에서 효를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김관용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 경북은 백두대간을 지붕 삼은 쾌적한 환경 속에 어르신 공경과 효 사상이 살아 있는 고장이나, 급격한 사회 변화 과정 속에서 가정과 사회의 버팀목이 되어 왔던 전통적 가치관이 흔들리고 있다며, 서양 사람들이 그토록 부러워 하는 효 문화를 우리는 너무 쉽게 버리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이야말로 경로효친의 근본을 바로 세우고 발전시키는 “효 문화의 재 점화”가 필요한 시기이므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토대로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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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8
  • 경상북도, '석가탄신일' 화재 특별경계근무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5월 10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연등행사 등 다채로운 불교행사와 입산객 증가로 인한 화재발생 및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경계근무기간중 도내 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4,000여명이 총동원되어 26개 주요사찰과 374개 다중의 운집이 예상되는 사찰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예방순찰활동 등 화재감시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경주 불국사 등 주요사찰 26개소에 소방차 25대와 구급차 4대, 소방공무원 등 350명을 행사장 주변에 고정배치하고 특별관리 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4월 1일∼5월 3일까지 약 한달에 걸쳐서 400여개의 주요사찰에 대하여 연등, 촛불 등 화기취급 실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사찰과 목조문화재는 건축물 특성상 화재발생시 급격히 연소돼 순식간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다"며 "석가탄신일 행사시 화재발생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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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8
  • 2011 김천직지나이트투어 시작
    2011 김천직지나이트투어가 오는 5월 14일 첫회를 시작, 토요일 저녁을 김천의 다채로움으로 채워줄 예정이다. 2008년 시작하여 한국관광공사 추천상품 선정, 경상북도 우수야간관광상품 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의 우수한 성적과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직지나이트투어가 올해도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로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5월부터 10월, 토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직지나이트투어는 우리의 전통 사찰문화와 현대적 문화요소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김천의 대표 야간관광상품이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쉽고 재미난 해설과 함께하는 직지사 관람, 산사에서의 차한잔과 포도송편 맛보기, 소망연등 만들기 체험, 김천의 별미 '산채비빔밥' 식사 이후 직지문화공원에서의 김천 보물찾기, 김천포도를 빚은 와인한잔과 즐기는 시낭송, 춤추는 음악분수 감상, 작은 어울림 마당 등으로 이루어진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더욱 탄탄해진 운영과 보강된 체험거리로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2011 김천직지나이트투어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에 걸쳐 운영되며 참가비는 1인 10,000원(초등학생 7,000원, 유치원이하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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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8
  •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숲속 문학회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산림교육 프로그램 체험 및 시인들과의 대화등 주제있는 추억을 전해드리려 미천골자연휴양림내 선림원지에서 “한국현대시인협회”와 협력하여「미천골자연휴양림 숲속문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 서면 지역의 초등학생들과 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미천골휴양림만의 주제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체험과 시인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한 문학의 이해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참여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휴양림 관계자는 밝혔다.   미천골자연휴양림 팀장 신춘승은 「미천골자연휴양림 숲속문학회」를 정기적인 산림교육으로 추진하여 지속적으로 지역문화ㆍ교육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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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8
  • 함양군 내 다문화가정 자녀 및 학부모에 산림휴양문화서비스 제공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우리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휴양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5월 14일 당일 간 함양군내 13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과 그 학부모를 초청하여 숲 생태 탐방, 한지 뜨기 체험 등의 산림휴양문화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리산자연휴양림팀장(문연상)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산림휴양문화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한국의 정서를 경험하고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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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8
  • 겨울 한파 이겨낸 야생화 한 자리에
    지난겨울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꽃을 피운 야생화의 고귀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군위들꽃연구회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군위 효령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원예온실에서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정성들여 가꾼 진비비추와 할미꽃, 수수꽃다리 등의 분화와 분경 작품 200여점이 관람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경북 군위군은 대구와 경계를 이루는 팔공산과 작은 설악이라 불리는 아미산 자락의 청정자연환경으로 다양한 야생화들이 자생하고 있어 식물자원의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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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6
  • 구미시청 공원녹지과, 녹색환경을 위하여 솔선수범
    구미시청 공원녹지과(과장 신동석)는 환경오염방지와 불필요한 종이컵의 사용으로 자원낭비와 비용을 절감하고 녹색환경실천을 하기 위하여 작은 것부터 솔선수범하여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타의 모범이 되고 주변인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상적으로 일회용 종이컵의 사용은 뜨거운 물과 섞여서 종이에서 나오는 유해물이 인체에 흡수 될 수도 있지만 가정용 컵의 사용은 일회용 컵에 비하면 유해성과 비용 면에서 금전적 비용을 줄이고 자원낭비을 방지할 수 있다.   종이컵 사용으로 인한 피해규모가 점점 더해가고 있고 나무를 심는것 보다 살리는 것이 더 중요하고 소중할때 종이컵 사용 대신 머그컵을 쓰면 나무도 살리고 환경피해를 줄일수 있다. 종이컵 1톤생산하는데 20년생 나무 20그루가 필요하며, 종이컵 썩는 시간은 20년. 종이컵 펄프수입 연간 358억원. 일회용컵 연간 소비량120억개(1440억원). 쓰레기 처리비용 연간 120억원. 머그컵 사용시 쓰레기양 300백 감소. 대기오염 60배 감소한다는 통계가 나와있다.   일반 가정용 컵은 매번 사용 시에는 담당공무원이 깨끗하게 세척하여 사용하여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이러한 불편도 감수 하고서 민원인 방문 시에는 일반 가정용 컵으로 향기 나는 한잔의 차를 제공 해 주고 있으므로 이를 받는 민원인은 공무원의 작은 정성이지만 고마움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지금 전국적으로 환경오염방지를 위하여 수많은 캠페인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지만 몸으로 실천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공원녹지과 공무원이 생활 속에서 녹색환경을 실천하기 위하여 나 자신은 귀찮고 불편하다는 생각을 버리고서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는 것은 격려와 응원의 박수로 보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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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6
  • 도 소방본부, ‘석가탄신일’ 전후 특별경계근무 실시
     경남도 소방본부(본부장 배철수)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전 소방관서에서 ‘화재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불기 2555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도내 1,301개소의 사찰에서 개최되는 연등행사 등 다채로운 불교행사에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초기진압 등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기 위함이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도내 사찰별로 실시하는 석가탄신일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 및 소방차량을 배치해 참가자 안전 확보와 화재 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연등행사 및 기도용 촛불로 인한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지역별로 의용소방대원 12,000여명을 동원해 화재예방 안전지도 및 소방순찰 등을 강화 한다는 방침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석가탄신일 행사와 관련해 ▲연등행사시 규정에 맞는 전류기기 사용 ▲산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행위 금지 ▲산속에서의 무속행위 금지 등 화기취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이번 특별경계근무에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10일간 전통사찰 및 문화재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제거하고 연등의 안전설치, 실내촛불 사용시 주의사항, 자체방화순찰실시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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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6
  • 문경 전통찻사발축제 가스시설 점검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직원이 축제 행사장 내 임시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창배)는 4일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열리고 있는 문경새재 행사장에서 문경시청, 문경시가스협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문경새재의 볼거리와 찻사발축제의 다채로운 행사로 인해 어린이날 등 휴일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행사장내 포장마차 등 임시가스시설의 가스안전 확보와 축제관람객들에 대한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사용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경시, 가스공급자,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임시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경미한 부적합사항은 현장에서 개보수하였으며, 또한 식당업주에게 가스사용시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사관람객에 대해서는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사용 홍보전단지 및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가스안전사용요령을 주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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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6
  • 산림환경연구원서부지원, 산불예방활동 나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서부지원에서는 5월 3일(화) 성주군 가천면 소재 도유림에서 등산로 주변 및 계곡의 쓰레기를 줍는 등 산지정화 활동 및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산불예방활동을 위하여 도유림 입구에서부터 등산로를 따라 약2.8km구간에 거쳐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 등산객들에게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였다. 금년도 산불 발생원인별 보면 입산자실화 10건, 성묘객실화3건, 담뱃불실화 2건, 쓰레기소각 12건, 논․밭두령소각 6건, 기타 9건이며 이중 논․밭두렁 및 농산물폐기 등 쓰레기 소각이 산불로 확산된 경우가 43%로 차지하고 있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서부지원(지원장 백봉준)은 서부지원 관할 도유림 5개 시․군(김천, 구미, 성주, 칠곡, 달성) 3,786ha에 대하여 청원산림보호직(2명)을 고정배치하고, 순찰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예년에 비해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산불감시체계를 강화하여 산불 원인을 사전에 차단 더 이상 산불 및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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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6
  • "안동 어린이날 큰잔치 웃음꽃 활짝"
    제89회 어린이날인 5일 안동시탈춤공원일원에서 안동시와 안동교육청이 주최한 제11회 어린이날 큰잔치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어린이날 기념행사에는 주최 측이 준비한 51가지의 체험거리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안동경찰서와 안동소방서, 육군50사단은 경찰차와 오토바이, CIS 과학수사용차량, 소화기사용체험, 서바이벌사격체험, 각종 무기전시 등으로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남부지방산림청은 '숲과 기후변화' 교구놀이 프로그램과 목공예 체험 교실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수많은 혜택을 알리기도 했다. 아울러 만화주인공 케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페이스페인팅으로 한껏 멋을 부린 어린이들의 모습에는 함박웃음들이 가득했다. 한편 모처럼 가정에 달을 맞아 나들이를 나선 가족들은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기며, 봄의 향기에 흠뻑 취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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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6
  • 창원시 오존경보제 이달부터 시행!
    창원시에서는 오존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존농도가 일정 기준치 이상 높게 나타나면 주의보 및 경보를 발령하는 오존경보제를 이달부터 9월말까지 실시한다. 오존경보는 1시간평균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이면 주의보, 경보 0.3ppm이상, 중대경보 0.5ppm이상이면 각각 발령되며, 의창·성산구, 마산합포·회원구, 진해구 등 3개 권역으로 구분 발령된다. 시에서는 경보 발령시 신속한 전파체계를 구축해 마을방송, 시 전광판, 휴대폰문자서비스, 팩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발령사항을 통보할 계획이다. 오존경보 단계별 행동요령으로 ▲오존주의보 발령시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환자 등 실외활동 자제 ▲오존경보 발령시 노약자등 실외활동 제한, 유치원·학교의 실외학습 자제, 사업장 연료사용량 감축 ▲오존중대경보 발령시 노약자등 실외활동 금지, 자동차 통행금지, 사업장 조업시간 단축, 유치원·학교 등 실외학습 중지 또는 휴교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오존 저감을 위해서는 가능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특히 호흡기 질환자, 노약자, 유아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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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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