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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10 환경분야 최대목탄소다이어트 !!
    경상북도는 지난 해에 이어 지방의제21추진협의회(회장 이성근 영남대교수)를 중심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범도민 100만명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마을단위), 학교(초·중·고등학교), 시민단체(환경NGO),  산업체(기업체), 공공부문(관공서) 등 5개 분야에 대한 저탄소   녹색성장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확산을 위한 나부터(Me-First)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가정, 상업시설, 사무실 등을 방문, 온실가스 배출을 진단하고 감축방안을 컨설팅해 주는 그린리더 육성 및 그린 홈 닥터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한다. 가정부문에서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절감량을 온실가스로 환산하여 인센티트(포인트당 3원)을 지급하는 탄소포인트 제도를 지난해 구미시, 칠곡군 2개시군 시범사업에 이어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하고       ※ (’09) 2개시군, 3,810세대 → (’10) 23개시군으로 확대 공공건물(1만㎡)에 대한 환경성인증을 의무화하고, 환경성인증 건물에 대하여 환경개선부담금을 경감하는 한편, 교통부문에 대해서도 천연가스자동차(NGV) 및 시내버스 공회전 제한장치 보급을 점차적으로 확대 등 온실가스 줄이기(탄소 다이어트) 위한 다양한 시책과 인센티브를 부여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금년부터 지금까지 버려졌던 폐자원을 에너지로 회수하여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가연성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으로 2011년까지 경주, 구미, 경산 3개지역에 1,753억원을 투입하여 소각발전시설(500톤/일)을 설치, 일일 406,976㎾의 전기를 생산하고 2013년까지 포항지역에 총사업비 1,500억원을 투입하여 폐기물 고형연료처리시설(500톤/일) 및 RDF발전시설(300톤/일)을 설치하여 일일 280,880㎾의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총 687,856㎾/일의 전기생산을 통하여 연간 171억원의 경제적이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 687,856㎾/일 전기 생산 : 98,61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 또한, 2013년부터 시행되는 해양투기금지에 대비, 음폐수, 축산폐수 등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 등으로 에너지화하기 위하여 금년부터 2012년까지 포항시 하수처리장에 240억원을 투입, 일 300톤 규모의 처리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14년까지 신도청 이전지 주변에 총 3,240억원을 투입, 40만㎡ 규모로 최첨단 신기술에너지 시설인 “북부권 폐자원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을 건설하기 위하여 환경부, 지식경제부 등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의 광역화·규모화· 경제화를 추구하면서 생활폐자원은 물론,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자원과 임산물 및 농업 폐자원까지 전량 에너지화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솔선수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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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위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부탁
    경상북도 낙동강살리기사업본부(본부장 공원식) 낙동강살리기사업이 2009년 10월부터 턴키구간이 착공됨에 따라 2009.11.11(수) 도청 제1회의실에서 낙동강살리기사업의 성공적 사업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턴키구간에 참여하는 대형건설사와 지역건설사간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이어 이번에는 턴키구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턴키시공사의 공사 추진계획 및 애로사항과 사업추진에 요구되는 행정지원 요청사항 청취, 그리고 경북도 준설토 처리 등 행정지원계획, 턴키사업에 지역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방안 등에 대하여 협조를 부탁하였다. 대형시공사, 지역업체 “상생협력”문 활짝 계기마련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5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22공구(달성보) 현대건설 방문을 시작하여 6개지구 턴키공구 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형건설시공사와 협의를 통해 지역전문건설업체가 전체공정 50%이상 하도급을 보다 많이 할 수 있도록 부탁하고, 주관사의 높은 건설기술력을 지역건설사가 전수 받는 등 서로 상생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현대건설(주) 김정위 소장은 「이번 4대강사업은 사업공기가 짧고 시급을 요하는 사업특성이 있어 사업현장이 있는 지역의 소재업체 참여가 사업성공의 관건임을 실감했다며, 경북지역 업체가 하도급을 50%이상 받도록 하고, 경북지역의 장비․자재․인력을 최우선 사용토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공원식 정무부지사는 낙동강살리기사업은 홍수․가뭄․수질오염 없는 3無의 낙동강을 만들자는 300만도민의 성공 염원이 담긴 사업에 시공사와 지역업체가 상생협력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 턴키구간의 대형건설사와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유지하여 차질없이 사업이 완수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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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 예천군, 녹색체험마을, 농외소득 증대에 큰 기여
    경북 예천군이 농정방향을 단순 농업생산 공간에서 생산ㆍ정주ㆍ휴양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지난 2003년도부터 조성해 온 녹색농촌체험마을이 지역 농가의 농외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용궁면 ‘회룡포마을’ 상리면 ‘흰돌마을’  용문면 ‘출렁다리마을’ 풍양면 ‘삼강주막 마을’ 보문면 ‘문래실마을’ 등 5개 녹색농촌체험마을은 마을마다 특색 있게 조성되어 있어 지난 한 해 마을마다 연일 대도시 체험객들로 붐볐다. 특히, 일부마을에서는 마을주민 모두가 대도시 체험객들을 맞이하느라 영농일손이 부족할 지경이라며 즐거운 비명 속에 지난 한해에만 8억 9천여만원의 농외소득을 올리며 지역농가의 농외소득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타 자치단체의 체험마을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에 비해 예천군내 녹색농촌체험마을이 이와 같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지정될 당시 체험마을 조성비로 지원 된 2억원 외에 예천군(군수 김수남)에서 마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특히, 지난해 여름에 회룡포와 삼강주막이 KBS-TV 1박2일에 소개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널리 알려져 연일 대도시 체험객들이 찾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김수남 군수가 체험마을 마을활성화를 위해 직접 각 마을에서 하룻밤을 묵으면서 마을주민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하여 숙원사업을 해결하여 주민들의 의욕 증진시켰으며, 예천군에서 도시와 농어촌간의 교류 촉진에 관한법률에 근거해 관내 체험마을 5개소 모두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하여 숙박시설 제공, 각종 농업 체험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한 결과이다.   특히, 예천군은 체험마을을 운영할 수 있는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구대학교에서 실시했던 농민사관학교 1년 과정에 각 체험마을사무장 및 마을리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각 마을 사무장에 대한 체험마을 운영 교육을 통하여 인적자원의 확보에 매진해 왔다.   전상학 농업유통과장은 “지금 전국의 일부 체험마을이 운영에 문제점을 드려냈지만 우리군의 체험마을 5개소는 권역별로 마을 특성에 맞추어 조성하였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급속히 성장하여 실제적인 마을주민들의 소득과 연계되고 있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2010년에도 100명이 넘는 대규모 체험 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선도마을로 지정된 출렁다리체험마을 등에 3억 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숙박시설을 증축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체험마을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도시민들이 찾아와서 쉬고 체험하고 즐기고 사가는 활력 넘치는 체험 휴양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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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 포항시, 에너지절약 목표 전년 대비 3%에서 10%이상으로 높여
    포항시가 2010년도 에너지절감 목표를 전년 대비 3%에서 10%이상으로 높여 추진하기로 했다. 6일 포항시에 따르면, 현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올해 시가 추진하는 그린웨이 포항 정책에 박차를 맞춰 올해 에너지절감 목표를 전년 대비 10% 이상으로 높이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에너지 절약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에 추진중이던 점심 및 야간시간대 일제 소등과 휴게실, 화장실, 지하주차장 센서등 자동점멸과 함께 올해부터는 LED조명 교체사업과 청사내 태양열 발전시스템 설치 사업 등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사내 냉방온도를 26℃에서 27℃로, 난방온도를 20℃에서 19℃로 줄이는 등 1℃ 더 절감하기, 내복입기 운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는 최근 호화청사 논란으로 불어졌던 지방자치단체 청사 에너지 효율조사 결과로 ‘포항시청사가 인원 당 에너지사용량이 높다’는 발표와 관련해 포항시청의 에너지사용량은 지난 2007년 1,315toe(석유환산톤), 2008년 1,144toe, 2009년 10월말 926toe로 전년 동기 대비해 각각 13% 2.5%를 절감했으며, 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은 조사대상 246개소 중 85위로 낮은 편에 속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특히 공연장과 도서정보센터, 문화강좌실 등 문화복지동 이용 인원 등이 조사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등 행정문화복합공간의 특수성을 감안하지 못한 점이 일반 지자체 청사에 비해 불리하게 작용된다”고 조사결과에 아쉬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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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 산림조합중앙회, 2010 시무식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월 4일, 오전 9시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서는 국가경제발전 유공직원에게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산림분야 유공직원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해외조림유공자에게는 산림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업무성과 우수부서에 대한 표창도 실시하였다.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신년사에서 “2009년 한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그 어느 때보다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격려한 후 “2010년에는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새로운 영역의 개척, 투명․윤리경영의 정착을 통해 산주와 임업인에게 신뢰받고 우리나라 임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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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 소한 추위 뚫고 ‘납매 꽃’ 활짝!
    연일 폭설과 강추위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남 진주시 가좌동 소재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 앞뜰에 1월 6일 ‘납매 꽃’이 수줍은 얼굴을 내밀어 봄의 전령사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메마른 가지마다 물이 오르고 산수유, 생강나무, 개나리,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었을 쯤 봄이 깊숙이 찾아와 있음을 느끼게 된다. 봄꽃은 우리의 겨울 때를 말끔히 씻어주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는다. 또한 우리의 얼었던 차가운 마음을 녹여주고 새로운 활력소를 느끼게 한다.  이처럼 봄의 시작은 꽃의 개화로부터 출발한다. 봄꽃의 색깔은 노랑과 연분홍색이다. 예로부터 옥매(玉梅), 납매(臘梅), 다매(茶梅), 수선(水仙)을 설중사우(雪中四友)라고해서 한 겨울에 즐길 수 있는 꽃으로 꼽았다.       납매(臘梅)의 납(臘)은 섣달을 의미하며,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으로 한객(寒客)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중국에서 도입되었다고 하여 당매(唐梅)라고 부르기도 한다.  납매는 받침꽃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 2~5m까지 자라는데 금년은 작년에 비해 3주일정도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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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 항공안전전문가, 우인걸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 취임
     2010년 경인년을 시작으로 제6대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에 우인걸 항공사무관이 새롭게 취임했다 우인걸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은 1957년 충북 괴산출신으로 육군3사관학교와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육군항공에서 22년을 근무하고 소령으로 퇴역하여 2001년부터 산림청 헬기조종사로 근무해 오다 올해 항공사무관에 특별채용 됐다. 산림행정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양하여 산림항공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4,000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베테랑 조종사로 알려져 있다. 가족은 부인 김경희씨와 1녀가 있다. 우인걸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은 취임사를 통해“광주ㆍ전남지역의 산불진화, 항공방제, 화물공수등 산림의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항공안전 전문가로써 최고 수준의 산림항공안전관리 시스템을 선보이겠다.”고 하였다. 또한 “지난해 11월 헬기추락 사고를 교훈삼아 무엇보다 항공안전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선행되고 임무를 수행하여야 된다.”고 제차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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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 영암국유림관리소, 2010 숲가꾸기 발대식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2010.1.7. 월출산 광장에서 공공산림가꾸기근로자영림단원 및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숲가꾸기발대식을 갖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산림을 가꿀 것을 다짐하면서 작업요령, 안전사고방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2010 숲가꾸기사업은 1,500ha의 국유림을 대상으로 총 12억원을 투입하여 솎아베기,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등을 금년말까지 실시하며 특히 콩나물 숲으로 일컬어지는 밀생 임분의 솎아베기를 집중적으로 실행하여 건강한 숲으로 가꿀 계획이다.  숲을 가꾸어주면 방치해둔 숲보다 3배의 경제적 가치가 증대되며숲가꾸기에서 얻어지는 산물은 산림바이오매스 연료와 목재산업의 원자재로 공급하여 저탄소 녹생성장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숲가꾸기는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저소득층의 생활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숲가꾸기를 시작으로 사유림매수, 임도시설, 사방댐, 산림병해충방제, 산불방지사업 등을 조기 발주하여 상반기에 전체 예산의 70% 예산을 조기집행하여 연인원 4만명에게 녹색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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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 북부지방산림청, 2010. 1. 7.자 96급이하 전보인사발령)
     행정주사  인제국유림관리소←북부지방산림청 안인식  임업주사  운영과(보호계장)←북부지방산림청 강창모  춘천국유림관리소←수원국유림관리소 이건석  수원국유림관리소←북부지방산림청 강석철  인제국유림관리소← 북부지방산림청 서현연  임업주사보      홍천국유림관리소 ← 수원국유림관리소 오해근  홍천국유림관리소 ← 북부지방산림청 신성식  인제국유림관리소 ← 북부지방산림청 권창오  행정서기    홍천국유림관리소 ← (승진) 이명섭       양구국유림관리소 ← 홍천국유림관리소 용정숙  임업서기    운영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서세환  운영과 ← (승진) 김진탁  춘천국유림관리소 ← 북부지방산림청 김민재  홍천국유림관리소 ← 북부지방산림청 염형준  수원국유림관리소 ← (승진) 송성환  행정서기보    홍천국유림관리소 ← (신규) 박환규   임업서기보    춘천국유림관리소 ← (신규) 조미형  서울국유림관리소 ← 홍천국유림관리소 염미진  인제국유림관리소 ← (신규) 박경민   북부지방산림청 기관장 현황       (2010. 1. 7 현재) 북부지방산림청장  구길본(변동없음) 운영과장            진헌무(변동없음) 산림경영과장        최승열(변동없음)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정민호(변동없음)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고연섭(2009. 12. 14.일자) 서울국유림관리소장  조종흡(변동없음) 수원국유림관리소장  배오장(변동없음) 인제국유림관리소장  용환택(변동없음) 양구국유림관리소장  김은수(변동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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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 산림청, 광릉숲과 6개 지역을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추가 지정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1월 7일자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숲인 광릉숲과 부산 연제구, 목포시 등 6개 지역을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추가 지정하였다.  2010년 '재선출 청정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지역은 광릉숲, 서울 노원, 부산 연제, 대구 달서, 경기 포천, 강원 원주, 전남 목포시 등 6개 시·군·구(44개 읍·면·동, 36,861ha) 지역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정상적인 소나무 조경수 이동과 산림경영 활동이 가능해지며, 향후 3년간은 재선충병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주변지역 소나무림의 적극적인 관리가 추진된다.  '재선충병 청정지역'은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되어 완전방제 후 2년간 재선충병이 발생되지 않는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정·선포하게 되며, '08년 강릉시 등 5개 지역이 최초로 청정지역으로 선포된 이후 금년(1.7일)에는 광릉숲과 부산 연제구·전남 목포시 등 6개 시·군·구가 추가되어 총 15개 시·군·구로 '재선충병 청정지역'이 확대되었다. 우리나라의 소나무재선충병은 '88년 부산시 동래구 금정산에서 최초 발생된 이래 '05년 566천본(7,811ha)을 정점으로 전국에 확산되었으나, '09년 말에 42천본(5,633ha)으로 급감하여 최근 4년 동안 93%가 감소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2005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정 이후 총력방제 체계를 구축하고 '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키자!'는 국민적 의지의 결실이며, 특히, 지난해 '재선충병 5년내 완전방제 선포'(부산, 2.11)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250개단, 1,000명)' 도입, 지구 온난화에 대비한 '소나무림의 적극적인 관리'를 통한 선제적 예찰·방제활동이 일궈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금년부터 재선충병 발생 51개 시·군·구별 '청정지역 목표제' 실시로 집중관리하고 2013년까지 '재선충병 완전방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과 국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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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 2010년도 숲해설가 추가 공개 모집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정병걸)에서는 국민에 대한 산림서비스   증진사업에 참여할 2010년도 산림서비스도우미 • 숲해설가”를 추가   모집 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서비스증진사업에 참여할 숲해설가를 2010년 1월 11일부터 1월 1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숲해설가 1명으로 2010년 1월 모집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동해시, 삼척시(하장면 제외)로서 만 18세 이상의 65세 이하의 신체건강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서는 삼척국유림관리소 및 동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에서 교부하며, 접수는 삼척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팀(033-570-5233)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 동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http://east.foaest.go.kr/) 참조 한편,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종 선발된 자에 대해 2010년 1월말부터 동해․삼척 지역 내의 산에 배치하여 모든 연령층의 대상으로 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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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정병걸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취임
     1월 4일 자로 부임한  정병걸(52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을 구현하기 위한 가치있는 산림자원의 육성,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촉진, 산림생태계의 효율적 보전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 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유림경영이 되도록 유관기관과도 적극적인 협력을 펼쳐 나가겠습니다."고 다짐하였다. 강릉농고졸업. 1977년 산림공무원으로 입사이후  임업연수원, 중부지방산림청 등 근무하였으며, 2007년 임업사무관으로 승진후 산림청 산림이용본부 목재이용팀,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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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경북 영주시,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실시
    경북도 영주시 에서는『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실시』를 지난해 12월 29일을 시작으로 2010년 1월 20일까지  3회에 걸쳐 산불예방활동 감시원 약30명을 활용하여 겨울철 먹이를 찾아 이동하는 야생동물 먹이주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먹이 주기는 풍기 금계호 및 서천변, 부석면 임곡리 마구령, 평은면 예고개 일원에 멧돼지, 청둥오리 등 야생조수류에게 콩(270kg), 고구마(300kg), 옥수수(1,500kg), 수수(600KG) 등으로 먹이주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영주시는 이번 먹이주기를 통해 서식 및 생육활동을 도와 주는 등 개체수 유지․보존에 기여하고,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생태계의 균형 유지로  아름다은 자연환경을 보존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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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경북도, 백두대간 프로젝트 추진탄력받았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010년도 정부예산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경북 道의 핵심전략 사업인 백두대간프로젝트 예산이 경북 출신 국회의원(예결위원 이철우, 김광림, 지역출신 장윤석, 강석호)의 헌신적 노력으로 당초 정부안 316억원 보다 78억이 증액된 394억원으로 책정되어,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과 테라피단지 조성 등 백두대간 프로젝트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함과 아울러 산불진화를 위한 울진의 산림항공관리소를 계획대로 신축하게 된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프로젝트의 세부사업으로 추진되는『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은 지구온난화에 따라 한반도의 중추적 생태축으로 여겨지는 백두대간의 생태계와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이용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지화를 위해 산림청에서 총 2,300억원을 투자, 봉화군 춘양면 옥석산 일원에 조성된다. 금년 수목원조성 예산은 국회 예결위원인 김천 출신 이철우 의원과 지역출신 강석호 의원이 협력하여 정부안 211억원 보다 40억원이 증액된 251억원으로 확보됨에 따라 토지매입과 실시설계, 환경영향평가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게 되었다. 백두대간수목원에는 기후변화지표식물원, 지하종자저장소, 백두대간 생태박물관, 고산식물연구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국립 백두대간 테라피단지』는 숲의 치유기능을 활용하여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 치유와 산림휴양을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2014년까지 총 3,266억원을 투자, 산림청 주관으로 영주시와 예천군의 옥녀봉 일원에 조성된다. 금년도 테라피단지 예산은 당초 정부안이 105억원이었으나, 국회 예결위원인 안동 출신 김광림 의원과 지역출신 장윤석 의원의 노력으로 국회 예결위에서 30억원이 추가된 135억원을 투입, 기본 및 실시설계, 환경영향 평가, 부지매입 등을 실시한다. 테라피단지에는 산림테라피연구원, 테라피센터, 산림치유사교육센터, 치유마을, 숲속 학교 등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정부 예산안에서 빠졌던『울진산림항공관리소 신축』예산이 지역출신 강석호 의원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설계비 8억원을 되살리게 되어, 대형 산불 취약지로 알려진 동해안지역에 산불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내년부터 산림청에서는 총사업비 200억원으로 헬기계류장, 격납고, 청사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 관계관(우병윤 환경해양산림국장)은 금년도 백두대간프로젝트 사업 예산 확보는 우리 도 출신 국회의원들의 탁월한 역량과 활발한 의정활동의 결실로 매우 감사히 생각하며, 앞으로 백두대간 수목원, 테라피단지, 산림항공관리소 신축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에서 예산확보, 행정인력 지원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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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경북도, 홀로어르신 안빵빵!!
    경상북도는 새해부터 홀로 생활하시는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스안전차단기 설치하고, u-care안전 돌보미 시범사업 등을 새로이 실시함으로서 독거노인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해 나가기로 했다. 가스안전기차단기 설치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경제적 여건과 허약한 신체로 가스누출로 인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려워 화재 등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게 된다. 사업대상은 도내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500가구에 5억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의 가스배관에 차단기를 연결하여 가스누수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배 등 소규모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토록 하는 것이다. 사업추진 일정은 금년 2월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조사하여 대상자를 선정한 후 3월부터 시군별로 가스차단기를 설치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완료 후 설문조사 등 사업의 효과를 평가하여 계속 실시토록 함으로서 홀로계신 어르신들이 신체적, 심리적으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u-care안전 돌보미 시범사업은 문경지역에 독거노인 u-care센터를 설치하여 이 지역 노인 1500가구를 대상으로 365일 상시 안전을 확인하고, 화재, 가스누출 등 응급상황 발생시 구조·구급이 가능토록 하여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응급안전 돌보미 역할을 하게 된다. 주요내용은 독거노인 주택에 노인활동, 출입, 화재, 가스유출감지와 응급호출기 등을 집안 곳곳에 설치하여 생활상황을 센터 및 소방서의 상황실에 실시간 제공함으로서 응급상황 발생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응급구조대 등과 연계하여 신속히 조치함으로서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 사업은 경북도에서 정보기술(IT)를 이용한 시범사업으로 중앙에 신청하여 확정된 사업으로 1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실시하게 되며, 효과가 좋으면 다른 지역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경북도의 독거노인은 77천명으로 독거노인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17천명의독거노인들에게 생활관리사 687명을 파견하여 안부확인, 타기관 서비스연계 등을 실시하고, 저소득노인들에게 식사배달사업 등을 실시함으로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경상북도 김장주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현재 도내 노인 인구는 408천명으로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고 밝히고 “오늘날 경제발전의 주역인 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충분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밝히고 “특히 연말연시에는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은 외로움과 건강 등 소외감을 많이 느낀다.”고 지적하면서 “道에서는 이 분들이 안정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음으로 지역 주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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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생생한 현장출동, 경북도정 25시
    경북도청 간부 공무원들로 구성된 ´도정프로젝트사업 점검단´이 새해 벽두부터 도정 현장점검에 나섰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들 점검단은 지난해 1년 동안 국방대학원, 세종연구소,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을 비롯한 중앙교육기관에서 장기교육을 받은 실국장 및 부단체장급 5명, 과장급 6명, 사무관급 6명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등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추진현장 ▲낙동강살리기, 도청이전, 혁신도시 등 현안사업 추진현장 ▲농어촌, 기업체, 재래시장 등 도정 주요 프로젝트 사업현장을 찾아 추진실태를 점검한다.   또한 대구시 프로젝트 사업장인 테크노폴리스와 대구경북이 공동 추진하는 R&D 기관인 DGIST를 방문, 경상북도와 대구시간의 공조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들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도출된 결과에 따라 더욱 효율적인 추진방안이나 관련 신규정책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점검단은 지난달 29일 경북도청에서 정책세미나를 갖고, 도정현황과 현안사업 추진 내용을 상세하게 파악하는 등 사전준비를 마쳤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들이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새로운 지식과 식견을 도정으로 피드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기간 중 도정변화와 현안사업 현장을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현장 감각을 되살려 현업에 신속히 복귀토록 한다는 의미도 담겨있다는 설명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도청 간부들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정책대안을 찾도록 함으로써 경인년 새해 지역개발과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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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日‘기타큐슈시’의 에코타운에서 녹색정책 방향 배운다
    경북포항시가 올해부터 시 산하 공무원의 일본 배낭연수시에 기타큐슈(北九州)시의 에코타운을 필수코스로 삽입해 벤치마킹에 나선다. 포항시는 시대적 화두이자 2010년 시정 운영방향 중 하나인  Green-Way 2010을 달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 건설을 위해 올해 일본 배낭연수 일정 내에 기타큐슈(北九州)시의 에코타운 방문을 추가해 벤치마킹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포항시는 지난달에 3차례로 나눠 환경관련 업무담당 직원 37명을 대상으로 기타큐슈시의 환경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일본 배낭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환경위생과 김극한 담당은 “기타큐슈의 에코타운에서는 산업 폐기물 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폐기물을 재활용되고 있었으며, 특히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봉투가 14종류로 세세히 분류돼 유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점이 상당히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에 관해 시민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동참되어 질 수 있도록 행정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며, 시차원에서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친환경 녹색도시 포항 건설을 위해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기타큐슈(北九州)시는 1963년도에 기타큐슈의 공기가 세계에서 가장 더럽다고 판명이 날 정도로 최악의 불명예를 가졌던 도시였으나, 기타큐슈식 환경대책과 에코타운 사업에 사활을 거는 등 정부차원의 장기간의 노력 끝에 오늘날 세계적인 환경 모델도시로 급부상중인 도시이다. 한편, 포항시 공무원연수는 2008년 10월부터 시 산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5박6일간 20명 내외로 인원을 구성해 벤치마킹할만한 기관이나 기업을 찾아 시찰하는 공식일정과 자율배낭 일정이 혼합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시차원에서는 1인당 29만원의 저렴한 경비를 지원해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례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지금까지 연수에 참여한 포항시 산하 공무원은 8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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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청도군, 녹색성장실천 결의
    청도군은 4 일  2 0 1 0 년 시무식에서 전직원이 호랑이띠의 해를 맞이하여 ‘녹색성장실천 스티커’를 동료간에 붙여주며 호랑이의 기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천을 통해 청도성공시대를 이룩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군민에게 다가가서 섬기는 군정과 공직자 스스로 비리, 부조리가 없는 투명행정을 위한 청렴결의도 하고 군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공직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청도군은  6 0 년만에 오는 백호랑이 띠의 해의 맞아 멸종위기에 있는 백호가 이땅에 다시 설 수 있도록 현 정부의 녹색성장정책에 발맞추어 적극 동참하고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내복입기, 자전거타기, 개인컵 사용하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에너지 절약하기 등 탄소 줄이기 위한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청정 청도가 비록 산업화에선 뒤쳐졌지만, 다가오는 녹색성장 시대를 위해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춘 준비된 지역으로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세계일류 전원도시 청도 건설을 위한 군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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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단양국유림관리소,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발대식 거행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순기)는 1월 5일(화)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에 대한 발대식을 가졌다. 경제난 및 실업극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은 산림보호감시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숲길조사관리원, 등산안내인 등 50명으로 10개월 간 제천, 단양지역에 배치되어 산림보호 활동에 들어간다.  봄철 주요활동으로는 산불예방, 산나물․약초 불법채취감시, 산림병해충예찰․방제, 숲길조사, 등산안내 등이 있고, 여름철에는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정비(임도 36.91km), 풀베기작업, 산사태 위험지관리 등 수해예방활동과 기타 불법산림훼손감시, 아름다운 숲가꾸기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최근 폭설로 인해 고립된 농촌마을과 독가촌을 대상으로 제설작업 등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교통이 두절되어 어려움을 격고 있는 부락은 단양국유림관리소(043-420 -0323)로 지원요청하면 성심껏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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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강화사업 및 병해충 예찰방제단 발대식 거행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용빈)에서는 동절기 산불감시와 불법 수목굴채취 및 약용수종(엄나무, 겨우살이, 산청목, 느릅나무 등) 집중단속에 만전을 기하고자 산림보호감시원 및 병해충 예찰방제단으로 민간인 40명을 선발하여 체계적인 사전 교육을 실시 후 현장배치 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산림보호감시원 35명과 병해충 예찰방제단 5명은 산불예방 및 진화를 비롯한 자연재난 예방 및 복구, 산림보호,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국유림보호활동도 겸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방법 및 행동요령을 교육하여,  대상사업 전반에 대하여 연중 통합적으로 산림보호 활동 및 산림 병해충 예찰 ․ 방제를 수행하는 한편 봄․가을철의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예방 및 감시 업무에, 여름철 자연재난기간에는 임도관리 ․   산사태 등 수해방지 및 복구 업무에 중점을 두어 수행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산림보호 및 병해충 예찰 활동과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민생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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