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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부산시, 환경의 날 기념 에코스쿨 만들기 세미나 열려
    부산시는 6월 9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제12회 에코스쿨 만들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6회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학교 환경교육 내실화를 위한 환경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와 시 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부산시내 초·중·고등학교 환경교사, 환경전문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행사는 '학교 현장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에너지와 녹색성장, 학교 환경교육 사례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환경 전문가와 교육 현장에서 환경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이 발표자로 나서 관련 주제에 대한 생생하고도 심도 있는 이야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희망제작소 김해창 부소장이 나서 '21세기 생태도시와 창조적 리더십'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남산중학교 정희태 교사가 '녹색성장교육' △동평여자중학교 구진영 교사가 '환경교육'을 제목으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환경교육 및 해당 사례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해당 주제 및 발표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환경교육은 대단히 중요하다"라고 밝히면서, "이날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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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8
  • 국토부장관, 낙동강 홍수대비 점검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이 여름철 홍수에 대비해 낙동강 살리기 사업 현장에 대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 7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권 장관은 지난 5일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함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던 구미 해평취수장과 구미보 공사현장, 제2 마애불 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낙단보, 호우 피해를 입은 병성천을 둘러보고 홍수대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권 장관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4대강 사업 중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은 경북도지사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며 공사 현장 관계자들과 관계공무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낙동강 본류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지천 살리기 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낙동강 사업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지천 살리기 사업의 조기 착공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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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8
  • 예천 '금계국 황금물결' 장관
    경북 예천군 도로변이 금계국 황금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7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금계국이 최근 본격적으로 꽃잎을 활짝 펼쳤다. 특히 금계국이 집단으로 만발해 한 폭의 수채화를 그리는 국도 34호선 개포면과 예천읍 지내리 도로변에는 전국 사진동호회 회원들과 관광객들이 그 향기와 자태를 담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예천군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난 3,4월 두 달간 예천읍 등 12개 읍·면 도로변 262㎞ 구간에 금계국을 심었다. 군은 사계절 아름다운 꽃 거리 조성을 위해 구간별로 페츄니아, 메리골드,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심고 있다. 각 읍·면의 특징을 나타내는 주제별 꽃길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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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8
  • - 수도권 주요 도로변 숲의 덩굴류, 친환경 기술로 제거 -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권영계)는 6월 10일부터 수도권 주요 도로변의 숲과 조림목의 생육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자연경관을 해치고 있는 칡 등 덩굴류 제거 사업 200ha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하는 덩굴류 제거 사업에 적용하는 친환경 기법은 2010년도에 북부산림청에서 자체 개발한 기술로, 중앙공무원 제안심사에 채택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친환경 덩굴류 제거 기법은 과거 사업방법과 달리, 약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특성이 있고, 노동력과 예산절감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자체개발한 친환경 덩굴제거 방법은 녹말성분이 함유된 자연 분해되는 비닐 랩을 이용하여 밀봉 처리하는 것으로 기존 약제 제거나 인력을 투입해 제거하는 방법 보다 덩굴의 고사율이 높고, 환경오염에 대한 염려가 없다고 하였으며, 이 같은 효과로 올해부터 산림시책에 반영돼 전국의 산림사업 현장에서 적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기존 덩굴류 제거에는 디캄바, 글라신 등 맹독성 약제를 사용해 주변의 입목과 지피식물, 야생 동․식물, 산림 이용객 및 상수원 등에 대한 피해 우려가 있었지만 자체개발한 밀봉처리 방법은 약해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작업방법으로서 기존 약제 제거방법을 적용한 지역에 대해서도 사업실행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권영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해는 유엔이 정한「세계 산림의 해」이자, 유엔사막화방지 협약(UNCCD) 당사국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기에 숲을 잘 가꾸고 보존하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산림사업 연구를 통해 산림자원 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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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7
  • 톡톡 튀는 산림 아이디어, 발굴 박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사업이 현장에서 대부분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하여,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수시로 발굴하고 소통하고자 6월부터 매주 아이디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직원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발굴․토론하고 상호 간에 소통할 수 있는 場인 ‘제1회 아이디어 톡톡(talk talk), 남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무를 심고 가꾸며 관리하는 산림사업은 특성 상 대부분 현장에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현장마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기본 특성 외에 주변 여건에 따라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매주 토론회를 개최하여 Top-down 방식의 행정처리에서 벗어나 현장 직원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듣고 함께 토론하며, 직원들 모두가 공감하는 좋은 아이디어는 현장에 적용하고 문제점은 즉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첫 토론회는 6.7.(화) 15시부터 ‘남부지방산림청 사진기록문화’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지방청 전 직원과 관리소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해당   주제에 대해 각 현장별 특성, 애로사항과 함께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은 “남부지방산림청의 젊은 직원부터 중견관리자까지 톡톡 튀는 산림관련 아이디어를 이야기(talk,talk 톡톡)해보자는 뜻에서 이름짓게 되었다”고 밝히며, “연말까지 매주 본 토론회를 개최하여 집단지성의 지혜를 모을 수 있는 場으로 발전시켜나가고, 현장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고 적용해나가며 산림사업의 질적향상을 도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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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7
  • 산림작업 부상방지, 이제 전문가의 도움으로
    남부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나날이 증가하는 산림사업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10일 국립 칠보산 자연휴양림에서 100여명의 산림사업 작업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스트레칭 강좌를 갖는다고 밝혔다.   숲가꾸기작업시 안전사고의 88%가 작업자의 불안정한 행동의 반복에서 오는 근육의 스트레스라고 판단하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스트레칭 동작을 전문가로 부터 배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스트레칭 전문가는 따라하기 쉬운 10분 준비운동, 작업 중 피로 저감을 위한 스트레칭 동작, 작업 후 정리운동으로 강좌하며, 특히 고령의 산림 작업자의 부상예방에 중점을 두어 유연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작업의 반복성, 위험성과 고된 작업 현실을 고려할 때 반드시 필요한 강좌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대되는 바가 크다”며 실효성이 검증되면 앞으로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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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7
  • 포항시,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 실시
    경북 포항시가 봄철기간동안 사업장 및 건설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사업장에 대해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했다. 포항시는 지난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117개 비산먼지 사업장을 점검했으며 그중 13개소(위반건수 16건)를 비산먼지 규제에 관한 대기환경보전법령 위반으로 적발했다. 세부 위반내용을 살펴보면 비산먼지 억제시설 또는 억제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억제시설 및 조치가 미흡한 사업장이 5건, 비산먼지 발생사업(변경)신고 미이행이 4건 순이었다. 시는 이들 위반 사업장에 대해 조치이행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4개소에 대해 3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7개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를 병행했다. 또한 이번 점검 결과 벌금 이상의 처벌을 받은 건설업체 명단을 환경부에 보고해 관급건설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적격심사 시 신인도 심사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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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7
  • “숲에서 놀자! 나비와 함께”숲 체험교실(2차) 운영
    아동·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산시 숲 체험교실(2차)’이 오는 7월부터 실시된다. 숲 체험교실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과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7개월간)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내 ‘부산시 숲 체험학습센터’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1차(4~6월), 2차(7~10월)로 나눠 운영하며, 이번에는 2차 과정에 참여할 대상자를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숲 체험교실은 △영상을 통해 숲과 자연의 신비를 살펴보는 ‘시청각 학습’ △오감을 이용해 나무에 물 오르는 소리를 듣고 자연과 동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연의 소리 듣기’, △자연의 천연재료를 이용해 각종 기념품을 직접 제작해 보는 ‘나뭇잎 탁본 새기기’ 및 ‘풀잎공예 체험’ △자연생태계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친환경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야생 동·식물 관찰, 동·식물의 천이과정 학습’, △토·일요일 성인 및 가족 등이 참가해 성지곡 수원지, 백양산 등을 오르며 한껏 자연을 느껴보는 ‘이동식 숲 탐방체험’ 등이 참가자의 연령 등을 고려해 맞춤형 학습으로 진행된다.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 숲 해설가 50여 명이 참여해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 전 과정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숲 체험학습센터 옆 부지(628㎡)에 조성하고 있는 ‘나비 생태 체험학습장’이 6월 중순부터 개장된다. 나비 생태 체험학습장에는 나비가 서식할 수 있는 구조물 등이 야외에 설치되어 있다. 특히, 경북 이남에서 찾아보기 힘든 멸종위기 식물인 쥐방울덩굴과 희귀나비인 꼬리명주나비를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숲 체험교실과 연계해 보다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올해 3월 15일까지 1차(4~6월) 숲 체험교실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1만7천여 명이 신청했고, 5월까지 1만2천여 명이 참가했다. 부산시 숲 체험교실의 참가자는 2009년 2만6천여 명, 2010년 3만여 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2차 모집까지 감안하면 올해 3만5천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숲 체험교실 참가 희망자(유치원, 초·중학교, 시민)는 부산시 숲 체험학습센터(☎070-7740-5387), 부산시 환경정책과(☎051-888-3594)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 숲 체험학습센터는 당초 환경홍보관으로 개관되었으나 지난 2006년 5월부터 숲 체험학습센터로 운영체제를 변경했다. 연면적 537㎡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실, 시청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숲 체험교실 운영을 위해 전직 교사, 주부, 회사원 등 숲에 관심 많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숲 해설가를 양성했다. 평일(월요일 제외) 및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개관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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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7
  • 『클린영주!! 문화의 거리!!』상인회가 앞장
    경북 영주시는 도시미관과 휴식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거리를 조성하여 경기를 활성화 하고자 지주이용 및 돌출 간판을 모두 정비하고 노점상과 전기시설로 혼잡했던 시가지 환경을 개선하므로써 「명품 영주동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여 상권 회복과 고품격도시 조성의 효과를 거두면서 타 시군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으며, 2년여 지난 지금 문화의 거리는 이제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문화의 거리 상인회장 이종국씨는 오늘도 어김없이 매장앞 청소에 열심이다. 그런데 이전과는 다른 미소가 얼굴가득 피어있다. 지금까지 해결이 안되었던 문화의 거리 청소문제를 영주시와 상인회에서 긴밀한 협조와 노력으로 지난 5월 23일 문화의 거리 내 청소문제를 해결하였기 때문이다. 상인회원 김형균씨는 “아침에 열심히 청소를 해도 오후가 되면 지저분하던 거리가, 이젠 언제나 깨끗한 거리를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그동안 공공근로 인력을 투입하여 청소를 하는 등 여러 방법을 모색하였으나 근본적 대책이 될 수 없어 고민하던 영주시와 상인회에서는 청소문제 해결을 위하여 수차례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시에서 전개하고 있는 『클린영주 만들기 범시민운동』에 동참하여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정비․ 내집앞 내가쓸기 및 불법쓰레기 투기근절 등을 실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문화의 거리 상인회장 이종국씨는 “매일 영업개시 전 자기점포 앞의 자율적인 청소로 거리가 깨끗해지고 환경정비 2명을 상시 고용하여 365일 청결한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기로 했으며, 특히 문화의 거리내 각 상점으로 부터 발생되는 재활용품(박스 및 폐지 등)을 수거 할 수 있도록 하여 그 이익금으로 인건비를 충당하기로 했다” 며 그간의 노고를 잊은 듯 흐뭇한 모습이었다. 이번 상인회원들의 결정은 상가와 거리를 깨끗하게 유지하자는 일치된 의견으로「문화의 거리 환경개선」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주위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으며 미담으로 전파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명품거리의 명성에 걸 맞는 상인회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문화의 거리를 다시 한 번 빛나게 해주고 있다”고 전하고 상인회와 함께 클린영주 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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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7
  • 녹색성장 산림인재 산실 개교
    산림비즈니스 인재 육성의 기반이 될 ‘경북산림비즈니스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는 2일 오후 경북도환경연수원에서 경북산림비즈니스아카데미 개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산림경영비전 실현을 위한 교육 활동에 들어갔다. 산림비즈니스아카데미는 산림이 지닌 다양한 자원을 생태·관광·산업화와 연계, 새로운 산림소득으로 개발하고 녹색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에서는 산림자원 활용, 환경교육 등 산림 관련 비즈니스의 실천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과정별·지역별 특성에 맞는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한 개별지도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대학과 함께 산림비즈니스대학원 연계교육, 임업인 사관학교, 평생학습 등 다양한 교과과정을 병행, 임업인 후계자 및 산림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를 통해 산림비즈니스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개교식은 이삼걸 행정부지사, 류성엽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 이준구 대구한의대총장, 노양현 임업후계자협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산림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비즈니스의 비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신규 비즈니스아이템을 발굴, 맞춤형 인재육성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교육여건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산림비즈니스 분야의 연구·교육활동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교육역량을 보완하고 다양한 지역의 일자리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 우수기관과의 국제교류협력 추진 및 지역 산학연의 활발한 교류여건을 조성·지원해 지역의 산림 부가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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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7
  • 녹색사업단, 국내산림전공 대학생 해외연수 기회 제공
    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 www.kgpa.or.kr)이 ‘미래 글로벌 녹색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연수생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국내 산림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희망자는 ‘해외산림분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에세이를 작성해 학과 추천 공문과 함께 오는 13일까지 녹색사업단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연수생은 오는 7월 6박 7일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고르 등 조림지와 한국-인도네시아 산림협력사업지를 견학하고, 현지 인도네시아 대학생과 교류 등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녹색사업단이 주관하는 ‘미래글로벌 녹색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이번이 세 번째로  2009년도에는 ‘사막화방지조림사업’을 주제로 중국과 몽골에서 이뤄졌으며, 2010년도에는 ‘해외산림자원조성’을 주제로 인도네시아에서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녹색사업단은 조현제 단장은 “사업단과 한국임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국내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해외 산림지 견학을 통해, 기후변화와 해외조림, 열대림 보전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회"라며 "학생들에게 해외산림사업 비전을 제시해 향후 해외산림전문가로의 성장을 희망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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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7
  • 천리포수목원서 ‘제 19회 충남자연관찰탐구’ 군대회 열려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지난 3일 천리포수목원에서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 19회 충남자연관찰탐구 군대회가 오후 1시부터 5시 까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소원초등학교, 근흥중학교 등을 포함한 관내 초등 15교, 중등 7교에서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2명이 한 팀이 되어 실력을 겨뤘다.  자연관찰탐구대회는 자연 현상과 사물의 관찰을 통해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자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게 하여 자기 주도적인 탐구 능력을 신장시키고자 마련되었는데 지정된 지역에서 자연 현상에 대한 제시된 주제에 대해 그 과정과 결과를 보고서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회 장소로 선정된 천리포수목원은 2009년 부터 태안군 예선이 열린곳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되어 있어 학생들의 자연 관찰과 흥미 유발에 큰 도움을 이끌어 낸바 있다.  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 태안지역에서 천리포수목원과 같은 다양한 식물 환경 속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영광이며, 이런 기회가 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 대회는 오는 6월 24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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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6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깨끗한 탐방문화, 지리산둘레길 내 집같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지리산 둘레길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6월 4일 지리산 둘레길에서 산림정화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리산 둘레길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총 300km를 조성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1km를 시설하였고 내년까지 89km를 시설하면 완전개통 되며, 해마다 탐방객이 급속하게 증가하여 쓰레기 투기 등 산림오염의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금번 캠페인은 함양군 창원-금계구간(제5구간) 지리산 둘레길에서 함양국유림관리소와 숲사랑 서부연합단체(경남)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일반인으로 구성된 숲사랑 서부연합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지리산둘레길 주변 쓰레기 일제수거 등 산림정화, 오물투기와 수목 굴·채취행위 등 산림훼손 행위 단속 등 산림보호 단속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 둘레길은 전국적으로 많은 국민이 탐방을 하는 장소인 만큼 내가 머문 자리는 내 후손이 또 머문다는 생각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고, 불법행위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국민 각자가 선진 국민의식을 갖고 건전한 여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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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5
  • 경북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명예퇴임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소 남무진 북부지원장이 6월 24일 은종봉 경상북도 산림녹지과장, 장필성 경북임우회장, 박성열 산림환경연구원장 등 각 시군 산림조합장 및 임업인 선․후배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40년이라는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 남무진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소 북부지원장은 1971년 2월 경상북도 안동사방관리소에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영일, 서부, 북부치산사업소,경북산림생태과학원과 북부지원장을 역임하며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사방․임도사업 추진에 열정을 쏟았다.     70~80년대 황폐한 산림녹화를 위해 불철주야 현장을 뛰어다니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사방과 임도기법을 적용하여 산림토목사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였으며  40년이라는 공직기간 동안 몸에 배인 청렴함과 정직함으로 설계와 시공과정에 발생할 수 문제점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경상북도 산림사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    특히 후배들의 인사적체 해소를 위해 명퇴를 하는 남무진 북부지원장의 앞날에 축복과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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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5
  • 간월산에서 머리와 허리를 다쳐 헬기로 구조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울산 소방본부의 헬기구조요청에 따라 6월 5일 18시 56분경 울산 울주군 간월산 와폭포에서 700m 떨어진 계곡에서 머리와 허리에 부상을 당한 응급환자 1명을 구조헬기 1대를 투입하여 신속히 구조하고 병원으로 후송하였다. 부상을 당한 권00씨(남, 56세, 경남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는 산에서 약초를 캐다 미끄러져 머리에서 출혈이 있었고 허리에 부상을 입어 거동이 불편한 상태로 구조되었다. 산세가 험하고 헬기착륙이 어려워 구조헬기의 호이스트로 환자를 인양하였으며, 인근 삼성SDI 헬기착륙장으로 이송하여 119구급차로 서울산보람병원으로 후송 후 치료중이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3일간의 황금연휴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은 가운데오늘 하루 신불산과 간월산에서 응급환자가 3명이나 발생하는 등 산행시 개인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평소 하지 않던 무리한 등반은 자제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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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4
  • 신불산 공룡능선에서 응급환자 2명 헬기로 구조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울산 소방본부의 헬기구조요청에 따라 6월 5일 16시 49분경 울산 울주군 신불산 공룡능선 칼바위 부근에서 앞면 찰과상과 경추부상을 당한 등산객 2명을 구조헬기 1대를 투입하여 신속히 구조하고 병원으로 후송하였다. 등산객들은 공룡능선 칼바위부근에서 부상을 당했으며 강00씨(남, 57세,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는 얼굴쪽에 찰과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유0씨(여, 53세,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는 경추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환자들은 인근 삼성SDI 헬기착륙장으로 이송되어 119구급차로 후송되어 치료중에 있다. ※ 현재 간월산에도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헬기가 출동하여 구조중에 있으며 구조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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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4
  • 'LG전자, 저탄소 녹색숲 조성'에 앞장서
    창원공단에 소재하는 LG전자에서 환경의 날과 연계한 LGE Union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의 일환으로 창원의 환경보전의식 함양을 촉진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창원시에서 추진하는 『Green City 1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했다. 2일 LG전자 2공장에서 가음정체육공원에 이팝나무, 가시나무, 반송 44본을 식재하여 저탄소 녹색숲인 LG동산을 조성하고, LG전자 1공장에서는 3일에 가음동 남산녹지에 가시나무 50그루를 식재했다. 특히 LG전자에서는 2010년에도 가시나무, 이팝나무 250본을 남산녹지에 심어 푸른 창원 가꾸기에 기여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저탄속 녹색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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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4
  • 국민다소비식품 등 수거․검사 실시
    대구광역시는 하절기 부패․변질의 우려가 높은 식품의 유통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우려가 높은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근절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농산물, 냉면, 과자류 등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특별관리대상 30개 품목에 대하여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식품수거․검사는 둘째 날인 8일에는 북구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상추, 오이 등 농산물에 대하여 실시하고, 나머지 3일간은 식품판매점에서 판매중인 과자류, 냉면, 음료류 등을 수거하여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검사항목은 농산물에 대하여는 잔류농약 130종을 과자류는 성상, 세균수 등에 대하여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수거․검사는 검사기관에서 신속 검사를 실시하여 검사의뢰 후 24시간이내 잔류농약 검출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농산물 안전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대구시는 이번 검사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하여는 해당 기관에 통보하여 폐기 및 행정조치를 의뢰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제공되도록 식품수거․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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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4
  • 상주시 『 환경의 날』기념
    경북 상주시는 3일『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환경관련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의 날 행사 주간을 맞아 실시하는 자동차배출가스 무료 점검은 5. 30일부터 6. 10일까지 2주간 관내 1급 자동차 정비공장 7개 업소에서 동참을 하고  범시민적으로 국토 대청소의날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은 운행회수가 가장 많은 관내 350여대의 영업용택시에 대하여 중점실시 함으로써 대기질 환경개선에도 어느 정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주시청 무료점검반에서도 6월3일 하루동안 자동차전문정비조합 상주지회 회원들과 함께 북천 시민공원에서 무료점검을 실시하는데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 행사기간동안에는 배출가스 허용기준이 초과되어도 과태료는 부과하지 않으며 운행중에 기준초과차량으로 적발이 되면 과태료는 배출허용기준 초과농도에 따라 최고 50만원까지 부과된다. 차량을 소유한 시민들은 누구나 무료점검기간동안 관내 1급 자동차정비공장과 상주시에서 실시하는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 을 받을 수 있으며 상주시청 무료점검반에서는 에어크리너 등 경미한 부품은 무료로 교환해 주었다. 특히,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매연을 비롯한 CO와 HC가스는 대기오염의 주 원인으로 이미 알려져 있는 오염물질들로써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상주시에서는 차량을 소유한 본인들 스스로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여부를 확인 받은 후 기준초과 차량은 정비를 한 후에 운행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6월 3일을 범시민 국토 대청소의 날로 정하여 시지역을 비롯한 전 읍면동지역에서 일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보호단체를 비롯한 공무원과 유관기관 등 1,200여명이 참가할 계획으로 각 읍면동 단위별로 선정된 취약지구 24개소에서 일제 환경정화 활동했다 이와 아울러, 상주시에서는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과 깨끗한 주변환경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시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범시민 국토대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에 따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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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4
  • 「2015 제7차 세계물포럼」해외 유치활동 박차!
    대구광역시는 6월 8일에서 10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개최되는 세계물위원회 회원회의 및 제42차 이사회에 참석하여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본 회의에는 제7차 세계물포럼의 개최 후보도시인 대구․경북 관계자뿐만 아니라 세계물위원회 이사기관인 국토해양부, 한국수자원학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포럼 등 국내 4개 기관 및 유관기관 대표 등 약 20여명이 참가한다.   세계물위원회 회원회의는 60개국 약 340여개 회원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회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이며, 이사회는 36개 이사기관 대표가 참가하여 세계물위원회의 비전과 책임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특히, 금번 이사회는 이사기관 이외 관계자의 참여를 엄격히 제한한 기존 이사회와는 달리, 이사기관이 아닌 일반회원들도 참관인 자격으로 전체 일정에 참여할 수 있어 세계물포럼 유치활동에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본 회의에 함께 참여하는 국내 유관기관과 함께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지 선정 투표권을 가진 세계물위원회 이사진을 대상으로 한국(대구경북) 개최 당위성 피력, 도시 홍보 등 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지난 5월 30일, 31일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제6차 세계물포럼 지자체과정 착수회의에도 구본우 대구시 국제관계자문대사를 대표로 하는 대표단이 참가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세계물포럼은 수자원 분야 최대규모의 국제행사로,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를 위해 현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와 한국의 대구경북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국은 지난 5월 2일 세계물위원회에 유치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오는 7월 중순경 개최지 현장 실사를 거쳐 10월 개최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이 한국에서 개최될 경우 1천933억원의 직간접 경제 효과 및 1,9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국토연구원 조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역 물 산업 육성 및 해외 진출 기반 마련, 관광․숙박업 등 관련 산업 발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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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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