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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해 30만명이 다녀간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 LED 기반 다목적 유도조명을 설치하였다. LED 기반 다목적 유도조명은 방향유도, 명칭, 이미지 등 다양한 패턴을 지면에 투사하는 방식으로 방향지시 기능과 조명기능을 겸하고 있다. 이런 방식은 전국 휴양림 최초로 시도되는 방식으로 마술처럼 낮에는 보이지 않고 밤에만 볼 수 있어 야간이용자에게 편의와 재미를 제공한다. 그 동안 심야에 도착하거나 야간에 휴양림을 산책하는 이용객은 어둠 때문에 방향을 제대로 알 수 없어 불편함을 느꼈다. 그러나 다목적 유도조명을 설치한 후 이런 불편함은 깨끗이 해소되었다. 휴양림을 이용한 고객은 개인블로그나 자연휴양림홈페이지를 통해 ‘어느 분 아이디어인지 너무 좋아요. 밤에도 길을 찾을 수 있고 아이들은 신기해서 한참 장난치고 좋아하더라구요.’ ‘밤이라 표지판이 안보여 좀 헤맸는데 야간에도 볼 수 있는 도로바닥 위 표지판 덕을 봤어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의 편의를 위하여 유도조명을 설치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서비스를 위하여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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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학교에 ‘꽃범의 꼬리’가 나타났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중원)는 ‘우리 꽃 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1. 5. 31~6.1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우리의 야생화를 알리고 친환경적인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야생화를 나누어 주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양묘장에서 생산한 구절초, 기린초, 꽃범의 꼬리 등 야생화 27종(13,110본)을 양양․속초․고성 관내의 초등학교 31개교, 중․고등학교 8개교 및 교육지원청 2개소에 지원하였다. 이날 행사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교내 야생화 포지를 조성하여 야생화에 대해 지속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리 할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야생화 식재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진행하였다.  야생화 나누어주기 행사는 2006년 이후 열리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분양 받기를 희망하는 학교가 많아 우리 야생화를 학생들에게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되고 있다. 관리소 관계자는 “이 행사가 계속되어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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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첨단 속 녹색도시' 꿈꾸는 구미
    ‘살기 좋은 녹색친환경도시’ 건설을 꿈꾸는 경북 구미시가 5년간 5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국가산업단지에 맞는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동시에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구미시는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을 목표로 2006년부터 추진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통해 지금까지 총 520만 4천본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2015년 완료 예정인 이번 사업은 전체 목표치의 52%를 이미 넘어섰고, 특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념 식수격인 ‘헌수목’도 1만2천 그루가 넘는 등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은 ▲연도변 생활공간을 활용한 녹지 조경 ▲특색 있는 가로수 거리조성 ▲담장허물기사업 ▲벽면녹화사업 ▲수벽조성사업 ▲장미식재사업 ▲학교숲 조성사업 ▲산림내 휴양공간 조성사업 ▲아파트 녹지 조경 협의 ▲범시민나무심기운동을 위한 가정식수 등 10가지 중점사업이 추진 중이다. 구미시는 이 운동을 통해 인동, 원평, 철로변 3대 도시숲을 조성,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넓히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담장허물기사업 34건 ,학교숲 16건, 교통섬 17건을 완료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미시는 구미코(Gumico)에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중간성과 시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우수한 조경공간을 창출하거나 소중한 수목을 헌수하는 등 푸른 지역 가꾸기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공로상과 감사패를 수여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이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로 도약하는 ‘살기 좋은 녹색친환경도시’ 건설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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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쌈지공원 경관협정사업 대상지 선정
    부산시는 2011년 경관협정사업 대상지로 “북구 화명2동 쌈지공원”을 선정하여 경관협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중구, 동구 ,영도구, 북구에서 제출한 후보지 4개소에 대해 △경관협정이 실천가능하고(적정규모) 타 지역을 선도할 수 있는 구역 △도시의 경관을 보전하려는 지역주민의 참역도가 높은 구역 △사업지 관할 지자체의 추진의지가 높은 구역 △도시경관의 보전가치가 높은 구역의 선정기준으로 현장조사 등을 실시한 후 북구 화명2동 쌈지공원 (면적 2,616㎡, 인근 가구수 7,038세대)을 2011년 경관협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화명2동 쌈지공원의 경우 자생적 공동체 (대천천 네트워크, 맨발동무 도서관, 대천마을학교 등)구성원들을 중심으로 한 마을 주민들의 사업 참여 의지가 매우 높고, 기존 전통마을과 아파트 주민들이 공유하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어 인근 생태하천인 대천천과 연계 시 경관협정 사업으로서의 높은 효과가 기대된다. 또 문화공연장이 설치되면 쌈지공원에서 마음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변화가 예상되어 경관협정 사업을 추진하기에 적합한 요건을 갖추어서 대상지로 선정하게 되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쌈지공원 내에 ‘중앙광장’의 개념인 문화공연장과 쉼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쉼터의 경우 어르신, 어린이, 학생 등 마을주민 누구나 편안히 쉬고 서로 어울릴 수 있는 마을공동체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게 조성하고, 문화공연장에서는 화명2동 자생적 주민단체의 주관으로 주말장터 운영, 작은 콘서트 개최, 설치미술전시, 환경교육활동 등이 이뤄져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마을공동체의 결속을 다짐은 물론, 문화공연장 수익금으로 마을경관기금을 조성해 마을의 경관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경관협정이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주민스스로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경관을 보전, 관리 및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제도이며, 경관협정 운영회는 협정체결자들이 경관협정서의 작성과 협정의 관리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경관법에 따라 설립할 수 있는 자율적 운영기구로서 부산시에서는 매년 7천만 원을 지원하여 경관협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는 2009년에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 경관협정을 체결하여 방문객 등에게 휴식공간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한 녹화 공공벤치와 아트 담장을 설치한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경관협정 체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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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멸종 야생동물의 보금자리로 거듭난다
    경북 영주시에서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멸종위기종의 보전․복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1. 6. 1. 13:30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김주영 영주시장, 엄홍우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과 김인환 영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백산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영주시는 소백산 멸종위기종복원센터를 유치하여 멸종위기종의 증식 및 복원사업을 추진하며 1990년대에 멸종되다시피 한 토종여우(Red Fox)의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백두대간의 생태축을 복원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야생 동․식물 증식․복원 및 연구활동으로 생물자원 정보구축과 생태관광 프로그램개발 등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한 영주시에  멸종위기 종복원사업의 연구소를 영주에 유치하여 공공기관 유치효과는 물론 영주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이 시설을 단순한 연구시설에만 그치지 않고 야생동․식물의 관찰을 위한 생태체험장, 야생동물원, 야생동물 응급치료센터 등 다양한 생물자원시설로 운영하여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인식개선 및 환경교육장으로 활용함은 물론  옛부터 전해오는 여우와 관련된 설화, 우화, 전래동화 등과 연계한 스토리가 있는 체험학습장 및 캐릭터상품 개발 등으로 새로운 볼거리 및 생태체험관광장소로 육성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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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도시녹화의 새바람! 그린 트렐리스 전국 최초 설치
    보도 폭이 좁아 가로수를 심을 수 없었던 지역에 대체시설(그린 트렐리스)을 설치해 도심에 녹색을 확대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오는 7월까지 남구 용호로 1,400m에 그린 트렐리스 200여개를 시범설치 한다고 밝혔다. ‘그린 트렐리스(Green Trellis)’란 격자형 디자인 구조물에 헤데라 등 덩굴성 식물을 심어 설치하는 새로운 도시녹화기법이다. 직각형(가로 63㎝, 가로 53㎝, 높이 180㎝)과 원통형(가로 70㎝, 세로 60㎝, 높이 180㎝)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주변여건 변화 등으로 이동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바닥에 설치된 볼트를 풀면 트렐리스 안에 설치된 식물에 손상 없이 언제든지 이동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그린 트렐리스의 도입으로 가로수, 화단, 중앙분리대, 고가도로 하부녹화 등을 대상으로 추진해 왔던 기존 도시녹화사업의 영역을 교량인도, 통행인이 적고 보도가 좁은 곳, 구조물 상부, 복개도로변 등 식재공간이 확보되지 않았던 곳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가로변 녹화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4월말 공공디자인 심의, 도시녹화기술 심의와 남구 용호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직접 이해당사자인, 용호로에 접한 상가 입주자 모두를 방문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81%의 찬성을 얻었다. 6월부터 공사를 실시하며, 통행량이 많은 용호로에는 미관을 고려해 타원형을, 모니터링을 위해 설치하는 기타 지역에는 직각형을 설치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식재공간이 확보되는 장소를 위주로 추진되던 기존 도시녹화 방식에서 탈피해 보다 푸르른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시에서 직접 구상 설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히면서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도시 전역으로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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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재선충병 완전방제 실현, 하늘에서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 곤충의 우화최성기에 맞춰 재선충병의 자연적 확산방지를 위하여 3회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와 해송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자연적 확산방지와 우량 소나무림 보호를 통한산림생태계의 건강을 유지하고 산림자원 손실을 방지하고자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전년도 피해지인 기장군과 울주군지역 333ha에 대하여 6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3회에 걸쳐,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실시하게 되며 사용하는 약제는 인체 또는 가축에 피해가 없는 저독성인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저독성 농약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해당지역에서는 등산, 양봉, 가축방목, 산나물 채취, 빨래 널기를 삼가야 하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방제는 비․바람․안개 등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방제관련 궁금한 사항은 남부지방산림청(054-850-7722)으로 문의하여 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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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낙동강살리기사업 홍수 예방 대책 세워
    경상북도는 여름장마 홍수기를 대비하여 하천, 재해복구, 수자원분야 등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낙동강사업 홍수예방 점검단’을 구성 하여 6. 1 ~ 6. 8 (5일간)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점검단은 강 살리기 사업 현장의 가시설물(가물막이, 가설교량 등), 모래적치장 등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특히 지난 5월초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구의 수해원인 복구상황과 대책을 분석하여 향후 호우 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논의하며, 사업현장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발견된 문제점은 4대강 추진본부에 건의하여 설계에 반영하고 점검결과 안전관리 미흡 등 경미한 사항이나 시급히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시정토록 하며 현장에 홍수 피해 대책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 마련을 지시한다. 또 낙동강사업 전 공구에 풍수해를 대비하여 준비, 경계, 비상 단계로 근무하는 상시 보고 체계를 구축하여 유사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한다. 경북도는 낙동강살리기 사업을 올해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체공정 79%, 준설 93%, 보공정 91%로 마무리 단계이다. 앞으로 사업이 계획대로 되면 강의 생태계가 복원되고, 수변생태경관까지 잘 마무리 되면 강주변은 주민들의 휴식처가 될 것이며 낙동강을 중심축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원식 정무부지사(낙동강살리기 사업단식 총괄본부장)는  난 봄비에 낙동강사업 일부 구간에 피해가 있어 완공을 얼마 앞두지 않은 시점에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매우 유감으로 생각하며,  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가시설물 문제로 이런 가시설물을 완벽하게 하기란 어려움이 많고 완공 전에 뜯어내어 통수면적을 확보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즉, 낙동강에 지나치게 쌓인 토사를 제거하면 치수는 안전하고, 일정수량을 확보하면 생태계의 다양성이 확보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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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경북도,“3년 연속 전국 최우수 정수장 선정”
    경상북도는 2010년 정수장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 정수장으로 상주시 모동정수장 및 청송군 진보정수장”이 선정되어  5. 30일 ~ 31일까지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년도 상수도운영관리 워크숍”에서 환경부 기관표창과 인증패, 4,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도중에서 유일하게 2곳의 정수장이 최우수 정수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로써 ‘08년 성주군 가천정수장을 시작으로 ’09년 문경시 가은정수장에 이어 최근 3년 연속 최우수 정수장으로 선정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경북도로 자리 매김을 하게 되었다. 이번 정수장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국 521개 정수장을 3년 주기로 나눠 매년 환경부가 평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전국 125개 정수장에 대하여 수질관리 및 운영관리, 위기대응능력, 전문인력 근무 등 6개 분야 39개 항목에 대한 1차 평가 후 올해 4월 상위 정수장을 대상으로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상주시 모동정수장 및 청송군 진보정수장은 운영요원의 전문화,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최적의 시설운영으로 전 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정수장으로 선정되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노후정수장 리모델링 사업, 노후관 개량사업 등을 통하여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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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경북 江․山․海」재창조 현장교육에서 찾는다
    경상북도는 6. 1일부터 3일간 도․시군 공무원 50명(도27, 시군23)을 대상으로 3일간 他시도 우수사업 현장에 대한『제4차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농어촌공동체 활성화와 녹색일자리 창출」을 테마로 도(농업정책․쌀산업FTA대책․친환경농업․수산진흥과 등) 및 시군 업무관계관이 사업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것을 토론회를 거쳐 시책과제 발굴을 통해 창의도정 실현에 적극 나선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리 도가 농업중심의 산업기반과 고령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운 현실에서 주민의 안정적인 삶과 녹색일자리 창출 등이 시급한 만큼 안덕영농조합법인, 월하성마을, 산너울마을, 조류생태 전시관, 누논점파연구회 등 사회공동체, 마을기업, 지역관광활성화 실태 등 우수사업 현장을 학습하고 습효과 거양을 위해『지역공동체마을 및 일자리창출』과 「농어촌체험마을 조성 및 도농교류」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 지역특성을 고려한 관광활성화시책 발굴 및 녹색성장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고 말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점 도정프로젝트 추진과 관련 도, 시군 업무관계자들이 타 시도 우수사업현장 방문 및 특강 등을 통해 현장대응 능력을 제고하고도․시군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다함께 잘 사는 일류도정 실현을 위해 새로운 시책발굴 등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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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깨끗한 탐방 문화, 지리산둘레길 내 집같이”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깨끗한 탐방문화, 지리산둘레길 내 집같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금번 6월 4일 지리산둘레길에서 산림정화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리산 둘레길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총 300km를 조성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1km를 시설하였고 내년까지 89km를 시설하면 완전개통 되며, 해마다 탐방객이 급속하게 증가하여 쓰레기 투여 등 산림오염이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금번 캠페인은 인월-주천구간과 창원-금계구간, 구례-오미구간 등 지리산둘레길 3개 구간에서 서부지방산림청(무주, 순천, 함양관리소), 남원시, 숲사랑서부연합단체(전남ㆍ북, 경남)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일제히 실시한다고 말했다 특히, 일반인으로 구성된 숲사랑 서부연합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지리산둘레길 주변 쓰레기 일제수거 등 산림정화, 오물투기와 수목 굴·채취행위 등 산림훼손 행위 단속 등 산림보호 단속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리산둘레길은 전국적으로 많은 국민이 탐방을 하는 장소인 만큼 내가 머문 자리는 내 후손이 또 머문다는 생각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고, 불법행위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국민 각자가 선진 국민의식을 갖고 건전한 여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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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부여국유림관리소, 도심속 녹색생활환경조성을 위한 산림공원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 개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5월 31일 오후2시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도솔산내 도시산림공원 조성공사 현장에서 산림청관계자, 대전시관계자, 시공사인 대전시산림조합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 사업 추진을 바라는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 개최했다. 도시산림공원은 올해 초 기초조사용역,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날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4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금년도 10월 준공예정이다. 이 산림공원은 숲의 보건․의학적 기능을 갖춘 예방차원의 ‘치유’를 테마로  조성될 예정이며, 기존 산림공원에 시설하지 않았던 운동형 치유기능 시설인 광장형 무대(데크)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설되는 네이쳐스포츠(이야기 구조가 포함된 자연의 도구를 이용해 만든 시설) 등 다양한 시설물이 도입될 예정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에서 “도시산림공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녹색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는 것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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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푸른 숲, 푸른 나무처럼 우리도 푸르게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를 미연에 방지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산림행정 구현을 위해 6월 01일(월) 「청렴실천의 날」을 개최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끌어 가는 자랑스러운 산림공직자로서, 공정하고 깨끗한 마음가짐으로 건전한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이행 선언문을 낭독․결의하였다. 정민호 소장은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써 법과 원칙을 지키고 공익을 위해 성심성의껏 봉사할 것’을 당부하였고, 사례 위주의 공무원행동강령을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해야 할 것(Do)과 하지 말아야 할 것(Don't)에 대하여 명확하게 주지시켰다. 또한 내부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외부 고객인 민원인들에게 청렴한 산림행정 구현 의지를 담은 서한문을 발송함으로써 권위주의적인 공공기관의 이미지를 깨고 적극적이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정민호 소장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국가경쟁력의 기초가 되는 청렴을 제1덕목으로 삼아 숲을 가꾸고 국민들을 섬기는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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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병해충방제 헬기지원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김종인)는 소나무와 해송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재선충(材線蟲) 박멸을 위해 오는 6월 1일 ~ 7월 28일까지  산림청 산불진화헬기(KA-32T) 1대를 투입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재선충을 옮겨주는  매개곤충인 솔수염 하늘소가 5월 ~ 7월 재선충을 몸에 지니고 고사목으로부터 우화하여, 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의 산초를 갉아먹는 시기에 맞추어  지자체 7곳 제주도 서귀포, 경남 부산광역시, 경남 울산광역시 남부, 양산시 ,경북 안동시, 영덕군, 경주시에  8.358ha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안동에서 6월 1일 첫 번째 방제지 부산광역시로 이동하여 방제를 시작하며, 항공방제 중 방제지역 간 현지 기상상태가 나쁠 경우 일정이 다소 지연 또는 조절 될 수도 있으며 사전 정비ㆍ점검ㆍ기상 등을 파악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특히 제주도 항공방제에 대비하여 철저한 헬기정비와 안전 운항으로 임무를 완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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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이돈구 산림청장, 동부지방산림청 방문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31일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을 방문하여 대관령 경제림육성단지를 시찰하고,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소통행정을 강조해 온 이돈구 청장은 이날 직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면서 현장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숲을 통해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고,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산림리더국가가 되기 위해 직원 모두가 역량을 강화하고 결집하여 산림행정을 발전시켜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동부지방산림청 지역 특성에 맞는 국유림경영으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금강소나무 집중 육성, 목재생산과 공급 확대 등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직원과의 대화 이후에는 동부지방산림청 청사 신축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진행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다음날인 6월 1일 오전에는 강릉국유림관리소를 방문, 최일선에서 산림경영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만나 격려한 후 양양군 소재 낙산사를 찾아가 2005년 대형산불 피해 복원지를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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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은행나무 수나무만 골라서 가로수로 심자!!
    가을이면 노랗게 물드는 은행나무가 냄새나는 열매 때문에 도시의 골칫거리가 되는 일이 개선될 전망이다. 열매가 열리기 전까지 암수 구분이 어려워 가로수 조성에 혼선을 빚었던 은행나무가 이젠 1년 이하의 나무도 암수구분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앞으로는 가로수를 심을 때는 수나무만, 은행채취 농가에서는 암나무만 골라서 심을 수 있게 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9일 은행나무 잎을 이용하여 암수를 식별하는 ‘DNA 성감별법’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은행나무 수나무에만 특이적으로 존재하는 DNA 부위를 검색할 수 있는 ‘SCAR-GBM 표지’를 찾아낸 것이다. 이를 이용하여 1년생 이하의 어린 은행나무도 암·수를 정확히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재배농가에서는 암수 구별이 명확하지 않은 묘목을 공급 받아왔다.  이 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지고 농가소득 증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은행나무 묘목생산 및 공급단계에서 SCAR-GBM 표지에 근거한 유전자감별법으로 조기에 암수를 구별하면 이 문제가 해결된다. 수급목적에 부합하는 고품질 묘목공급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도 점점 커지고 있다. 연구팀의 장경환 박사는 “이러한 유전자감별법을 적용하여 수나무만을 선별하여 도심 가로수를 조성한다면 가을철 은행열매 악취 피해를 줄이고 도로변 은행열매 불법채취에 따른 교통안전사고 발생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전하고 “이 기술은 은행열매 생산농가의 소득증진을 위해서도 우량 고품질 암나무 조기선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은행나무(학명: Ginko biloba)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소나무 다음으로 가장 선호하는 수종이다. 내건성이 강하고 토양을 가리지 않으며, 생장이 빠르고 병충해와 공해에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잘 자라는 수종으로 전국 가로수 식재 면적의 38.9%로 가장 많이 식재되어 있다. 또한 가을철 단풍이 노랗게 물들어 조경수로도 많이 식재되며 은행열매는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있는 수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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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평창관리소, 우리꽃 향기 가득한 학교를 만들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학생들 개개인의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고 우리의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대화초등학교 외 10개교에 야생화 25종 5000본을 31일 전달하였다. 야생화 분양은 동부지방산림청 평창․정선 양묘장에서 기른 야생화로서 평창관리소에서 수급하여 학교별 신청수량을 파악한 후 분류하여 관내 학교에 분양을 실시하였다. 평창관리소는 야생화 분양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야생화의 종류와 특징, 식재방법 등을 알려주기 위한 숲해설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야생화의 소중함을 깨달아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인지시키며 아울러 생태계 파괴의 결과가 얼마만큼 심각하며 무서운 것인지 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김영환은 “우리 주변의 식물원이나 꽃집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꽃은 대부분 외국에서 도입된 것들이 많다. 그러나 학생들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기에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도입된 꽃을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자생되어 내려오는 꽃들로 잘 못 알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꽃인 야생화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야 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야생화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관심을 가질 수 있고, 더 나아가 보호 및 보존도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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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 초여름 싱그럽게 다가오는 ‘까치박달’, 연보라색의 향긋한 ‘벌깨덩굴’
    - 까치박달 - 벌깨덩굴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6월의 나무로 하늘과 잎의 어우러짐이 싱그러운 ‘까치박달’을, 풀로는 꽃내음이 향긋한 ‘벌깨덩굴’을 각각 선정한다고 밝혔다. 제법 더워진 요즈음 산을 오르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와~~!”하는 탄성을 자아낼 때가 있다. 바로 까치박달의 곱고 단정한 주름자락과 어우러진 초록 잎에 비치는 푸른 하늘 때문이다. 하늘색과 초록색의 어우러짐은 지친 발걸음에 싱그러움을 더한다. 까치박달은 계곡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무이지만, 그 이름이 생소한 나무중 하나이다. 이름에 ‘박달’이 붙어 있지만, 실제로는 박달나무 종류가 아닌 서어나무종류이다. 이름은 ‘작다’는 의미의 ‘까치’에 목재가 박달나무처럼 단단하다고 까치박달이 되었다고 한다. 다른 서어나무속의 종들과 마찬가지로 잎맥이 매우 고르고, 5-6월의 잎은 연한 초록색이다. 열매도 길이 6-8cm 정도의 초록색 초롱같이 달리는 모습이 재미있다.   까치박달은 낙엽 활엽 큰키나무로 회색 수피는 세로로 조금씩 벌어져 무늬가 있는 듯 보이기도 한다. 심장형의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는데, 보통 길이 10cm, 너비 5cm정도이고 꽃은 4-5월 꼬리모양꽃차례(미상화서)에 핀다.  목재는 회색이 나는 황백색으로 조직이 치밀하고 굳으며 탄력성이 좋고 질기고 잘 쪼개지지 않아 목기, 가구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나무껍질은 한방에서 ‘소과천금유’라 부르는데 피로회복과 입병에 좋다고 한다. 봄꽃의 화려한 잔치가 끝나고 초록으로 덮인 숲의 그늘아래 여기저기 연보라색 꽃이 피어있는 덩굴성 벌깨덩굴을 볼 수 있다. 특유의 향긋한 향기를 지닌 벌깨덩굴은 잎이 ‘깨’를 닮았고 덩굴성으로 자라서 붙여진 이름으로 꽃은 모두 한 방향으로 피며, 입을 벌려 혀를 내민 모습으로 안쪽에 흰색 바탕에 보라색의 작은 점들이 찍혀있고 털도 보송보송 나있다.  벌깨덩굴은 꿀풀과에 속하는 식물로 줄기는 사각형이고, 잎은 마주난다. 키는 보통 어른의 무릎을 넘지 않고, 옆으로 누워서 땅에 닿은 줄기 부분에서는 뿌리가 새로 나기도 한다. 밀원식물로 알려진 벌깨덩굴의 어린 순을 따서 살짝 데친 나물로 먹거나, 민간에서 강정제나 여자들의 대하 증상에 다른 약재와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숲 속에서 잘 자라고 땅에 줄기가 닿으면 새롭게 뿌리가 나오는 점 등을 살려서 원예용 지피식물로 널리 활용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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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 6월의 곤충, “호랑꽃무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6월의 곤충으로 “호랑꽃무지”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호랑꽃무지 (Trichius succinctus (Pallas))는 딱정벌레목의 꽃무지과(Cetoniidae)에 속하며 범꽃무지라고도 불리운다. 모길이는 9-12mm 정도 이다. 몸 전체에 황색 털이 빽빽하게 나있으며, 딱지날개에 호랑이 가죽처럼 황갈색의 가로무늬가 나타나 호랑꽃무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낮에 활동하며 흙 속에서 월동한다. 성충은 5-8월에 다양한 종류의 꽃을 찾아가 꽃가   루를 먹고 꽃 위에서 짝짓기를 한다. 야산이나 들판의 여러 종류의 꽃에 여러 마리가 모여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주로 꽃 속에 머리를 묻고 있는 경우가 많고, 식물의 수분을 돕는 매개자 역할을 한다. 암컷은 죽은 나무에 알을 낳는데, 유충은 이 나무를 파먹고 자란다. 성충이 되는 데는 보통 1-2년이 걸린다.  한국 전역, 만주, 동부 시베리아, 일본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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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한국전력 MOU체결
    2011년 05월 31일 17:00경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한국전력 경남본부와 상호업무협약체결식을 같고 산불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전력설비 피해예방을 위하여 공동노력하기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체결식에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송호민 외 각 실ㆍ계장 참석하였으며 한국전력 경남본부에서는 본부장 방병천 외 다수가 참석하여 행사의 참뜻을 기렸다.  체결식은 양 기관의 소개와 더불어 협약서 낭독으로 이어졌으며 곧이어 협약서 조인식 및 교환으로 행사의 끝을 맺었다. 〔협약서 내용〕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이하 산림항공관리소)는 재해 시 산사태, 도로유실 등에 의한 피해복구장비 진입불가로 장기간 고립이 예상되는 지역의 신속한 전력공급을 위하여 양 기관간의 긴밀한 업무협력이 필요함을 깊이 인식하여 다음과 같이 협정을 체결한다. 제 1 조(협력분야)  한전과 산림항공관리소는 다음 각 호의 업무에 대하여 상호 적극 협력한다.  ① 산림항공관리소는 재해로 장기간 고립되는 지역에 전력공급 정상화를 위하여     한전이 요청하는 사항중 발전기 수송을 위한 헬기지원 및 이행 가능사항 지원  ② 산림항공관리소는 산악지역 송전철탑 긴급복구를 위하여 한전이 요청하는 자재 및 장비 운반용 헬기지원  ③ 한전은 산림항공관리소의 전기와 관련한 정보 제공 및 이행 가능사항 등을 지원  ④ 세부 협력 사항은 실무협의회에서 논의 적극 지원 한다. 제 2 조(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  ① 한전과 산림항공관리소는 본 협정서에 규정한 협력분야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다.  ② 실무협의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은 상호 협의하여 별도로 정한다. 제 3 조(비밀유지)  ① 한전과 산림항공관리소는 상호 업무협조를 수행함에 있어 상대방으로부터     전달 받은 자료 및 정보를 상대방의 사전 서면동의가 없는 한 제3자에게 누설하지 아니하며 비밀유지에 필요한 합리적인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② 본 협정서상 한전과 산림항공관리소는 비밀유지 의무는 본 협정이 종료된 이후에도 3년간 유지된다. 제 4 조(배타적 협력)  한전과 산림항공관리소는 본 협정서의 유효기간 중 제1조에 규정한 분야에 대 하여 제3자와의 협력이 필요한 경우 상대방과의 사전 협의 후 추진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 5 조(협의조정)  본 협정서의 해석상 이견이 있거나 추가 협의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조정한다. 제 6 조(협정서의 효력)  ① 본 협정서의 효력은 협정 체결일로부터 발생하며, 유효기간은 협정 체결일로부터 3년으로 한다.  ② 본 협정서의 유효기간 만료일로부터 1개월 전까지 어느 일방으로부터 연장에 관한 서면 통보가 있을 경우 상호 합의하에 협정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양 당사자는 이상 협력협정의 내용이 자신의 의사와 일치함을 확인하며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 본 협정서를 2부 작성하여 서명(날인)후 각 1부씩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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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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