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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잎혹파리방제 나무주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솔잎혹파리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솔잎혹파리 우화시기를 파악 5월 31일부터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일대 소나무림 80ha에 대하여 농약(티아메톡삼)을 사용하는 나무주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농약을 사용하는 사업임을 감안 사업지내 솔잎 등 임산물 채취는 물론 출입도 금지되므로 지역주민들의 세심한 주의와 협조가 요망된다고 당부하였다. 솔잎혹파리는 우리나라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해충으로 소나무 수액을 빨아먹어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병해충으로 최근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로 인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사업지 주변에 안내 현수막설치 등 나무주사 후 2년간 방제지역 내 솔잎 등 임산물채취를 금지할 것을 인근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사업실행자에게도 작업 시 약제중독 등 안전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솔잎혹파리 방제 나무주사 광경 (천공) 솔잎혹파리 방제 나무주사 광경(약제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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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0
  • 6월1일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6월 1일부터 8월 초까지 전국 소나무림 1만3000ha에서 항공방제가 실시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항공방제에 자체 보유 헬기 8대, 연 203대를 투입한다.   이번 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 선단지, 확산우려지 등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방제지역은 부산 및 경남북 지역을 중점으로 대구 울산 경기 강원 전남 제주 등 9개 시‧도, 43개 시‧군‧구다.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액상수화제’로 꿀벌이나 물고기, 누에 등의 생육 및 환경에 별 이상이 없다. 산림청은 해당 지자체를 통해 방제실행 전 지역주민과 이해 관계자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고 혹시 모를 피해 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류광수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항공방제 구역과 그 외곽 2km 이내의 양봉‧양어‧양잠 등 농가와 지역 주민은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피해를 막는 데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1988년 부산 금정산에서 최초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은 계속 증가해 2005년에는 감염목이 56만6000 그루나 될 정도로 최극성기에 달했다. 이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이 만들어지고 다양한 방제방법이 도입되는 등 적극적 방제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감염목이 2005년에 비해 97%가 감소한 1만6000 그루로 크게 줄어들었다. 산림청은 2015년까지 전국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워놓았다. <첨부> 사진/ 산림청은 6월 1일부터 산림청 헬기 연203대를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 2009년 남해안 소나무림에 제선충병 예방 약제를 살포하는 산림청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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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0
  • 남부지방산림청 화합과 단결, 가슴으로 느끼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10회 산림청장기 테니스대회에서 남부청 개청 40년(1969년 안동 개청)이래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산림청장기 테니스 대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끝날 무렵 산림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친선을 다지는 가운데 원활한 업무협조를 도모하기 위하여 산림청 소속 10개 기관과 전국 시․도 산림관련 부서에서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참석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5월 28일 정부대전청사 테니스장에서 전국 20개 산림기관에서 200여명의 산림공무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부, 2부 리그로 나누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은 2부리그에서 최종 우승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남성현 청장은 “개청 이래 처음으로 우승을 기록하여 기쁘다”고 밝히며, “이번 우승을 통하여 남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의 화합과 단결된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스포츠를 통하여 직원 간 심심단련과 활기찬 소통문화를 조성하고 앞으로도 가족같은 행복한 남부지방산림청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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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0
  • 양산국유림관리소 내달 1일 항공방제 시행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도)는 소나무류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퇴치를 위한 항공방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988년부터 23년 동안 전국 67개 시군구로 확산했지만, 지속적인 사전 예찰과 방제로 올해 초 24개 지역이 청정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완전방제 단계에 이르고 있다. 이번 항공방제는 부산지역의 주요 산림수종인 소나무의 건강 및 산림자원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내달 1일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기장군 철마면 안평리 일대 82ha에서 실시된다. 항공방제 약제는 인체나 가축에 해가 없는 저독성이며, 대상지역 인근 사전조사를 통해 양어장, 양봉장, 축산농가에는 살포하지 않는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등산과 산책, 양봉, 가축 방목, 산나물 채취, 세탁물 널기 등을 삼가고, 장독 등은 잘 밀봉해 방제 약무에 노출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강성도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2013년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실현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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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0
  • 부산시,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대책 추진
    테러 대비 대책본부(4개팀 12명) 및 초동조치팀(경찰서·소방서·보건소) 구성·운영, 단계별(주의·경보·비상) 대응체계 구축, 의료기관 등에 대한 감시체계 강화 했다. 시청 1층 대회의실, 1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초동조치팀 교육 및 모의훈련 실시 하였다. 생물테러 위험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부산시 생물테러 대비 대응대책'이 본격 추진된다. 생물테러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 또는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말한다. 최근 국제적 테러위협 및 국제분쟁, 인종·종교 갈등 등 생물테러 발생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대응체계 확립 및 초등조치요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만약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생물테러 대비 대책본부 및 초동조치팀 구성·운영, 단계별 대응체계 구축, 초동조치팀 교육 및 모의훈련, 의료기관 등 감시체계 강화, 시민홍보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우선, 시는 복지건강국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대책팀·역학조사팀·감시팀·미생물탐지팀의 4개팀 12명으로 구성되는 '생물테러 대비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대책본부에서는 생물테러 상황대처 및 대량환자·노출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에 나서게 된다. 또, 구·군별로 해당지역 경찰서·소방서·보건소 등 3개 기관으로 '초동조치팀'을 조직해 △생물테러 의심사례 발생 시 신고·접수 및 상황 전파 △주민·차량통제 등 현장보존 및 치안유지 △생물테러 정황조사 △피해자 구조 및 다중키트를 이용한 신속한 현장검사 △피해자 파악 및 추후관리 △피해자 제독 및 항생제 투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탄저·보톨리눔독소증·페스트 등을 이용한 생물테러 발생 시 '주의·경보·위험'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위험평가, 발생상황 파악, 대응목표 설정, 주요조치사항 등을 추진한다. 그리고 의료기관 등의 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6월 중 지역 내 응급실 감시체계 및 감염내과 네트워크 운영 의료기관 11개소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생물테러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의심 우편물 식별, 급성발진성증후군 등 유사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시민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한편, 5월 31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는 부산지역의 보건소·경찰서·소방서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하는 '초등조치팀 교육 및 모의훈련'이 개최된다. 이날 참석자들은 생물테러대비 대응요령 교육 및 두창(급성 발진성 증후군) 상황을 설정한 대응조치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생물테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우편물에서 백색 가루 발견 등 생활 주변에서 생물테러 의심사례가 발생할 경우 경찰(112)에 신속하게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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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0
  • '물놀이시설, 이상 無'
    여름철에 대비, 경북지역 물놀이시설을 점검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27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선 시·군 관광부서와 재난관리부서, (사)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검사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였다. 합동점검은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10개 시설, (주)한화리조트 4개 시설, (주)대명레저산업 4개 시설, 경산 워터파크 펀펀비치 9개 시설, 경산스파월드 1개 시설 등 5개 업체, 28개 시설에서 이뤄졌다. 점검반은 안전성검사 미실시 및 부적합판정 유기기구 운행 여부 ▲건축, 토목, 전기, 가스 등 제반시설의 안전성 ▲유원시설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확인했다. 경상북도 김주령 관광진흥과장은 “사업자와 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원시설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업체 지도·감독 업무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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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0
  • 우리의 희망인 숲 ! 건강하고 푸르게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각종 산림병해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림병해충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을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 운영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1,000ha를 실시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주력하면서,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사업 720ha, 참나무시들음병 친환경 방제기법인 끈끈이롤트랩 설치 13ha 등 각종 산림병해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담당공무원, 예찰방제단 등 방제인력을 총동원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예찰․방제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산림병해충 발생조사, 주민계도 및 홍보, 병해충 진단 및 방제기술 지도, 방제 시 문제점 파악 및 대책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효과적인 방제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유엔(UN)이 인정한 모범 조림국인 우리나라의 잘 가꾸어진 산림자원을 병해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하여 총력을 다할 것이며, 이 기간동안 방제에 따른 안전사고 및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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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0
  • ‘2011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마스터플랜 보고회 개최
    경남도가 올해 10월 경남에서 개최하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개최와 더불어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병행 개최하는 ‘2011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마스터플랜 보고회를 오는 30일(월) 오후2시 경남발전연구원에서 개최하였다. 보고회에는 이근선 청정환경국장을 비롯해 유엔사막화방지총회준비단장, 산림청 산림정책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터플랜 용역자인 (주)대홍기획 최진호 차장이 보고를 하였다. ‘지구를 푸른 꿈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산림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경남도가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산림산업 전시행사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요소인 산림의 중요성을 대내외 널리 알리고 사막화방지협약 및 웰빙 트랜드 문화 확산 등 산림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산림박람회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기간 중인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창원시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림관련 전문전시관, 숲 체험관 등 11개 부문에 목재, 임산물, 친환경상품, 조경, 원예, 바이오, 산림관련 특허제품 등 400부스 이상으로 구성되였다. 산림박람회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에 참가하는 각국의 대표단, 그리고 지역주민, 산림관련 단체 등 약 5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박람회의 빈틈없는 행사준비를 위해 창원컨벤션센터에 산림박람회 추진단 사무실을 5월에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산림박람회 마스터플랜 보고회를 통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행사준비와 유관기관 협조 체제를 구축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산림산업 전시회로 만들고 우리나라의 산림녹화기술 홍보하는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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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0
  • “각자내기(Dutch Pay) 운동으로 청렴문화 정착!”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중원)는 오늘날 공직자로서의 가져야 할 덕목인 “청렴(淸廉)”을 강조하면서 2011년 5월 30(월) 양양국유림관리소 반부패 청렴 T/F 팀 회의를 개최하였다. 권중원 소장은 부패 취약 부문에 대해 사전에 대책을 마련하고자 청렴 T/F 팀을 구성하고, 2011년도 양양양국유림관리소 자체청렴 운동으로 “가자내기”(Dutch Pay)를 선정하고, 직원 및 민원인에게 우리 기관의 청렴의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강구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다. “각자내기” 홍보방안으로는 홍보문구 현관게시 및 사례를 담은 리플릿 배포 등의 방법으로 진행 할 예정이며, 회의 참석 T/F 팀원 전원은 부패 사전 차단 및 청렴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으로 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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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0
  • 산림보호 종합 특별단속 실시로 기초질서 확립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림 내 취사행위 등 불을 가지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행위를 단속하여 산불을 예방하였으며, 앞으로는 산림보호 종합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산림내 무분별한 불법행위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영덕국유림관내 관내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나무 등 조경수 불법 굴․채취행위 및 웰빙 붐에 따른 별장 건축 등으로 인한 불법 산지전용, 등산 인구 증가에 따른 희귀수목과 야생화 불법 굴․채취 등에 대하여 실시하게 된다.  또한 산간․계곡 등 산림정화 및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오염행위 등을 병행하여 계도 단속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등산인구 증가 및 약초와 같은 임산물 등 자연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약용임산물 불법채취와 그에 따른 산림훼손이 우려된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하여 경각심을 심어주고, 단속에 적발될 경우에는 법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며 산림보호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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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0
  • 산림조합 카드로 출금수수료 면제받고 전자상거래 결제도 간단하게~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은 6월 2일부터 3개월 동안 자동화기기(CD/ATM)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행사기간 중에 산림조합 카드를 발급한 전 고객에게 모든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를 면제해주며, 우수고객에게는 지속적으로 수수료 면제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타행출금수수료 면제를 통해 고객들은 평균 적게는 800원에서 많게는 1,000원에 이르는 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타행출금을 자주 활용하는 고객이라면 월 몇 만원의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6월 13일부터는 금융결제원의 인터넷 결제서비스인 PG(Payment Gateway)망에 가입되어 전자상거래에서 발생하는 대금결제도 가능해져 고객들이 생활용품 구입 등 인터넷 쇼핑시 편리하게 산림조합계좌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서비스 개발과 홍보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산림조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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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0
  • 산림보호의 첨병들, 산림해충 예찰 능력 향상부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5월 26일과 27일 이틀간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의 협조로 물향기수목원에서 각 도 산림해충 예찰업무 담당자 및 예찰조사지도원의 예찰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2011년 산림해충 예찰 강화 워크숍’을 주최하였다. 이미 지난 3월초에 개최된 ‘산림병해충 발생조사 워크숍’이 금년도 사업계획 및 지역공동연구에 대한 설명 및 협의의 자리였다면, 금번 워크숍은 예찰조사 능력의 실질적인 향상을 위한 실무과정으로 편성되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지자체별 산림환경연구소(원)의 담당자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의 전문가로부터 주요 산림해충별 생태 및 피해에 대한 강의를 듣고, 또한 산림현장에서 유충을 직접 채집하여 사육, 촬영, 종동정하는 일련의 과정을 체득하였다. 주요 산림해충으로는 최근 충남 태안과 경북 포항 등이 발생선단지로 조사된 솔껍질깍지벌레와 외래침입해충인 꽃매미와 미국선녀벌레 등의 흡즙해충, 기후변화에 따라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는 나무좀류,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등을 다루었다. 특히 ‘산림해충의 조기예찰 및 진단을 위한 유충분류’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된 현장 유충 채집 및 종동정 과정은 그 동안 예찰업무 담당자들이 산림현장에서 외래 또는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가해하는 대다수 유충 상태의 산림해충에 대한 생태자료의 부족과 종동정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참여한 예찰업무 담당자들은 본 워크숍과 같은 예찰 관련 정보의 공유 기회가 산림해충의 대발생 시 초동 및 적기 방제 대책의 신속한 수립뿐만 아니라 최근 급증하는 산림해충 관련 민·관원에 효율적이며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궁극적으로 산림해충 DNA 바코드를 이용한 손쉽고 정확한 종동정이나 형태·생태·방제 정보를 망라한 전자도감 등을 통한 전문가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시기별, 지역별, 분류군별로 다양한 산림해충의 유충을 채집 및 사육하고 종별 기주식물 및 생태조사를 실시하여 다양한 DB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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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0
  • 백두대간 칠절봉(1,172m)에 표지석 설치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백두대간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 6주년을 맞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산1번지 칠절봉(1,172m)에 높이 1.6m의 조그맣고 아담한 백두대간 표지석을 5.29일 착공 6월중 준공한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칠절봉은 분단이후 60년간 민간인통제지역으로 인적이 끊인지 오래였으며 북으로는 둥글봉, 고성재, 모령재, 무산으로 이어져 금강산에 이르는 남한 쪽 민간인통제선내 첫 번째 백두대간 지점이다. 칠절봉은 인제군 서화리 동개동에서 일곱 굽이돌아서 있는 봉우리라 하여 붙여진 지명 유래가 있다. 칠절봉 표지석은 다른 표지석과 달리 자연석 화강암으로 인제읍 하추리 하천에서 탐석하였다. 민간인 통제선이 상향조정됨에 따라 민간인 통제선내 첫 번째로 표지석을 설치하는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전국 26만ha의 백두대간 보호구역 중 약 27천ha인 10%를 보호관리하고 있다. 최승열 소장은 표지석 설치의 건립 취지문에 백두대간이 지닌 가치와 중요성은 물론 60년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염원을 담아 이 곳을 찾는 이 들이 조국통일을 얼마나 갈망하였는가를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백두대간은 우리 국토의 골격이자 후손에게 대대로 물려 줄 유산으로 백두대간 보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ㆍ건립취지문 칠 절 봉 (七節峰) 북위 : 38° 15′96.2″ 경도 : 128° 19′16.3″ 백두대간의 칠절봉(▲1,172m)은 북으로는 향로봉(▲1,296m)과, 동으로는 진부령(▲530m)으로 이어지며 남으로는 설악산, 점봉산, 가칠봉 등이 연봉을 이루는 분기점으로, 영동(고성 흘리)과 영서(인제 서화, 용대)를 가르는 분수령이다. 이 봉우리는 인제군 서화리 동개동에서 일곱 굽이 돌아서 있기에 칠절봉이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 도적이 많아 영동, 영서 주민들이 이곳을 지나려면 일곱 번 절을 하여야 통과할 수 있었다 하여 칠절봉이라고 한다는 설화도 있다. 칠절봉은 한민족 생명의 원천이며 국토의 핵심 축인 백두대간 1,400km의 허리에 있다. 우리는 이 자리에서 60년 분단 한반도의 슬픈 자화상을 그리며, 삼재령(▲556m)을 넘어 북녘의 무산(▲1,320m)으로, 나아가 백두산까지 통일의 염원을 담아 한달음에 달려갈 수 있기를 호국 영령과 함께 간절히 바란다. 우리가 조국 통일을 얼마나 갈망하였는가를 이곳을 찾은 이들이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여기에 표지석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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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0
  • 국립산림과학원, 무성증식을 통한 나무복제 신기술 도입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유용 산림유전자원의 증식 및 수종개량을 위해 유럽에서 개발된 최신 나무복제 기술을 도입하여 임목육종 연구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나무 복제기술은 일명 ‘Long Cuttings’라고 하는데, 기존의 삽목방법(5~20cm 내외의 삽수 이용)과는 달리 50~150cm 길이의 긴 삽수를 이용하여 삽목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나무는 초본류와 달리 삽목 활착율이 매우 낮아 그동안 임목육종 연구의 걸림돌이 되어 왔다. 그러나 ‘Long Cuttings’ 방법을 이용하면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삽목 활착율을 최대 100%까지 높일 수 있다. 또한 삽목 증식된 개체는 생장이 빠르며 꽃이 빨리 피는 특성이 있어 새로운 품종 개발을 위한 육종 재료로 활용가치가 높은 장점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이러한 신기술의 성공적 도입 및 확대 보급을 위해 5월30일 수원에서 개최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자원 육성 전략’ 국제 심포지엄을 계기로 원천기술 보유자인 독일의 Wolfgang Spethmann 박사를 초청하여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Wolfgang Spethmann 박사는 독일에서 여러 수종을 대상으로 자신이 직접 연구한 내용을 발표했는데, 이 방법을 적용하여 임목 중 가장 삽목 발근이 어렵다는 참나무류의 활착율을 70~100%로 높이는데 성공하였을 뿐 아니라 기존 방법에서는 활착율을 높이기 위해 수령이 어린 나무를 이용해야 하는 제약이 있었지만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 수령 30년의 성목을 복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이러한 신기술이 국내 주요 조림수종 또는 희귀 산림수종의 복제에 활용된다면 향후 우리나라의 임목육종 연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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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0
  • 불량활엽수림 벌채를 통한 국유림 목재생산 확대
    과거 산불피해나 송진 채취목 등 형질이 불량한 임상을 입목처분 방식으로 수종갱신 벌채하여 상반기 중 입목처분 계획량의 60%인 5,500㎥을 공급하여 목재시장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우량대경재 생산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 활엽수림을 대상으로 수종갱신 벌채하여 2011년 9,100㎥의 목재를 생산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종갱신 벌채란 나무종류바꾸기 혹은 나무종류갈이로 쉽게 풀어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나무줄기가 심하게 굽었거나 생장상태가 불량하여 다른 종류의 나무로 바꾸어주지 아니하고는 정상적인 생육이 어려운 임지의 나무를 베어 내는 작업을 뜻한다. 이에 영주국유림 관리소는 상반기 중 전체 입목처분 계획량의 60% 이상인 5,500㎥의 목재를 매수자가 직접 필요한 용도 및 규격에 맞게 생산할 수 있도록 서있는 나무 상태 그대로 매각하는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6월 중 2건의 입목처분 물건을 공고한다 이 밖에도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병해충 방제 및 숲가꾸기를 통하여 수집된 원목 등을 12월말까지 한국자산공사 온비드를 통하여 매각할 계획으로 관련 업체의 목재 수급 및 국산목재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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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8
  • 김관용 도지사, 다이옥신 검출 관련 뿔났다
    27일 경북 칠곡군 캠프 캐럴 부근의 지하수 1곳에서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미량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따라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포항 포스텍에서 검사결과를 받아오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날 오후 2시 한미공동조사단의 캠프캐럴 주변 10곳 샘플 채취에 앞서 칠곡군청에서 열릴 브리핑에서 이번 포스텍에서 나온 검사결과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텍 장윤석 교수팀(환경공학부)이 진행하고 있는 다이옥신 1차 검사는 완료됐고, 2차 비교 조사를 하고 있다고 일부 언론이 확인했다. 또 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은 장윤석 교수와 26일 오전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통화내용 중에 일부 다이옥신이 검출된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국장은 "전화통화 한 것은 사실이지만 어떠한 내용도 아는 게 없다" 며 "사실 다이옥신이 검출됐어도 환경부 지침에 따라 발표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현재 포스텍 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전화 연결이 안 되는 상태지만, 미량의 다이옥신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힘을 얻고 있어 만약 도지사의 지시로 포스텍에서 가져온 검사결과에서 검출 사실이 밝혀지면 파문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도민들의 비난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환경관리 자문단에 소속된 포스텍 장윤석(환경공학부)교수의 한 연구원이 책임자인 장 교수의 지시도 없이 허용 기준치 이하의 검출에 대해 일부 언론에 흘린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난무하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오전 다이옥신 검출과 관련해 포스텍에 검사결과를 가져오라고 지시했고 실제 검출이 됐다면 칠곡 주민들에게 알려 대책을 마련해 도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고엽제는 제초제의 일종으로 주성분은 2,4-D와 2,4,5-T가 1대1로 혼합되는 발암물질로 암발생률을 높이고 생식계 장애와 발달장애, 면역계 손상, 호르몬 조절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에 검출된 것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의 양은 EPA(미환경보호국) 허용 기준치인 30pg/ℓ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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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8
  • 팔용근린공원 야생화 테마공원 조성
    경남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소재 팔용산근린공원내 『Green City 1000만그루 나무심기』와 병행하여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야생화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야생화 테마공원은 지난 4월27일 착공하여 21일까지 총면적 300㎡에 황매자, 양귀비, 꼬리풀, 금낭화, 할미꽃 등 25종 3,700여본을 식재했다. 또 물레방아 1개소와 등의자 2개, 평의자 2개 등을 설치하고 공원안내간판, 꽃 이름표 31개를 설치하여 테마가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공원을 찾는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꽃향기를 덤으로 가져 갈 수 있다"고 하며 "또한 식재된 야생화에 대하여 종류별 야생화 명찰을 달아 인근 유치원, 학교 등 어린이에게 자연학습장으로도 크게 활용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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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8
  • 누에, 나비와 함께하는 신나는 체험!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에서는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산업인 양잠산업의 부흥과 새로운 녹색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아름다운 야생화가 가득한 생태원과 누에와 나비를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관을 금년에도 새로이 단장하여 5월부터 9월 30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잠사곤충사업장 생태체험학습관은 살아있는 누에와 나비 등 갖가지 곤충 체험학습이 가능한 산 교육장으로 나비와 야생화가 어우러진 3,300㎡ 규모의 생태원과 다양한 곤충학습이 가능한 곤충관 및 경상북도 잠업 100년을 엿볼 수 있는 잠사관으로 구성된 170㎡ 규모의 체험학습관이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상주시 복룡동 소재) 내에 조성되어 있다.  ◦ 운영기간 : 2011. 5월 ~ 9월  ◦ 개 관 일 : 매주 월~금  09:00 ~ 18:00  ◦ 휴 관 일 : 법정공휴일 및 토·일요일  ◦ 특별개관 : 매월 1회 “가족의 날” 운영(매월 넷째주 토요일 개방)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알차게 구성한 생태원과 전시관 아름답게 가꾸어놓은 생태원에는 탱자나무, 운향과 같은 나비애벌레의 먹이식물과 나비의 밀원이 되는 130여종의 야생화가 우리나라 토종나비 중 크기가 가장 크다고 하는 호랑나비, 사향제비나비 등 희귀한 나비들과 어우러지게 피어있어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또한 체험학습관에서는 양잠업의 과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잠사유물과 다양한 양잠산물, 누에와 나비의 한살이 과정, 누에고치 공예품 등을 볼 수 있고 함께 전시된 국내·외 나비류 표본 40여점 및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갑충류 표본은 마치 살아있는 듯 착각을 일으키는데 종별로 비교해가며 보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지금까지 다양한 전시물로 눈이 즐거웠다면 이번에는 손이 즐거워질 차례이다. 무늬와 모양이 가지각색인 특이누에 만져보기, 누에 뽕잎먹이주기, 누에고치 실풀기(왕채돌리기), 뒤영벌 수벌체험, 숨은그림처럼 나무속에 숨어있는 나비애벌레 찾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은 특히나 어린이와 학생들, 가족단위의 관람객에게 인기 만점이다.       관람 후 누에, 나비와 더 함께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아쉬움은 사업장에서 자체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누에사육키트” 와 “나비사육키트”로 달랠 수 있다. 알→애벌레→번데기→나비·나방까지 완전변태곤충의 생육 전 과정을 직접 보고 관찰할 수 있는 곤충사육키트는 어린이와 학생들의 학습용으로도 좋다. 2006년 개관한 이후 이용객 꾸준히 늘어 해마다 170%이상 방문객이 늘어나는 성과를 올렸으며 지난해에도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 5,720여명이 다녀가 알찬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금년에는 사업장이 1911년 잠업강습소로 발족한지 100년이 되는 해로 “개청 100주년 기념행사”를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할 계획으로 본 행사를 통하여 전통산업인 잠업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고 잠업과 곤충산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 안대현 장장은 “앞으로 농업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으로 활용될 유용곤충산업을 알리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 소재와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흥미로운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본 사업장 생태체험학습관 무료개방 뿐만 아니라 대도시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참가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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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8
  • 미 캠프캐롤 지하수 다이옥신검출 보도관련 조치
    경상북도는 조선일보 5.27(금) 다이옥신 검출 보도자료 관련 다이옥신 검사를 의뢰한 포스텍 환경연구소에 분석결과를 조속히 통보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하고, 결과물이 나오면 SOFA 환경분과위원회에 제출하여 국가대응 T/F팀과 대책을 발표하여 주민불안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언론보도상 문제가 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수영장 수조에  대해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5월 29(일)까지 수영장 운영을 중단키로 하고 전체 중 1/10를 사용한 지하수물을 빼고 수영장 및 저장탱크 청소 후 전면 수돗물로 교체 사용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환경부와 주한미군 측과 환경분과위원회 등을 통해 공동조사를 추진하는 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5-28
  • 깨끗하고 건강한 숲, 모두 함께 만들어 가요
    최근 입산자와 행락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환경 개선 및 숲사랑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에서는 최근 관내 주요 산을 찾는 입산자와 나들이객 증가로 오물투기 등 산지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24일 문경시 농암면 궁기리 산촌생태마을 일원에서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산촌생태마을 주변 산림과 계곡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숲사랑에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하였다. 아울러, 최근 사회적으로 자연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분별한 산나물․산약초 채취가 성행하고 있어 산림 내 희귀 자생식물 등 산림유전자원이 훼손되고 있다며 이를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산림 내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100만원 부과 대상이며, 특히 소유자의 동의가 없이 산나물ㆍ산약초를 포함한 임산물을 굴․채취하다가 적발될 경우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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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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