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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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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첫 국제감축용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사업 양해각서(MOU) 체결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8차 당사국 총회에서 첫 국제감축용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의 약자로,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해 산림을 보존하고 산림 탄소축적을 증진시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산림청은 연초부터 라오스 정부와 약정서를 체결하여 산림분야 국제감축사업의 의지를 다지고, 6월 및 8월 두 차례의 기획회의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기반을 쌓아왔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의 시대인 현시점에서 한국 최초로 라오스와 첫 국제감축용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사업 시작은 산림청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사업의 변곡점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양 국가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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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첫 국제감축용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사업 양해각서(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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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국립새만금수목원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7일(목) 새만금수목원 조성 예정지 인근 김제시 진봉면사무소에서 「제8차 국립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지역주민 대표,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국립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는 그동안 7회에 걸쳐 수목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주민과의 협력, 지역 상생 사업 발굴 등을 위해 활동해왔다. 이날 지역협의회에서는 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의 현재 진행상황과 향후 공사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수목원 조성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해소, 지역 상생 사업에 대한 발전방안 제시 등 심도 있는 내용이 논의되었다. 이상민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지역주민과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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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국립새만금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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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국 산사태방지 현장토론회 개최
- <사진> 전국 산사태방지 현장토론회. <사진> 산사태재해방지 우수사례 시상. <사진> 친환경사방사업 우수사례 시상. 산림청은 7일, 충북 충주시에서 전국 산사태 방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 산사태방지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산사태 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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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국 산사태방지 현장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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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산림협력 교두보 마련 및 국제열대목재기구와 열대림 보전 등 논의
- <사진> 산림청-ITTO 고위급 면담 기념사진(왼쪽 세번째 임상섭 차장-정희용 의원-샴 사쿠루 사무총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6일(수, 두바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계기로 마리아 수잔나 무함마드 곤잘레스 콜롬비아 환경부 장관, 샴 사쿠루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사무총장과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고위급회의를 통해 산림청 대표단(단장 임상섭 차장)은 ▲중남미 산림협력 교두보 확보를 위한 한-콜롬비아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협의, ▲국제열대목재기구와 합법목재교역제도 등 수입목재 합법성 검증체계, 기후위기 시대 열대림 보전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사진> 산림청-ITTO 고위급 면담 임상섭 차장 발언. 콜롬비아는 국토의 약 53%가 산림으로 산림황폐화와 산림전용을 막고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을 보전하고 복원하는 산림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콜롬비아와의 고위급 회의를 통해 “한국은 국토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나라로 한국과 콜롬비아는 산림보전과 복원, 산불 등 재해대응,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등 다양한 산림협력활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산림청과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간의 고위급 회의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열대림 보전과 목재의 지속가능한 교역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산림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다. 국제열대목재기구(ITTO)는 열대목재 및 그 유전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한국을 비롯하여 브라질, 인니, 일본, 유럽연합(EU) 등 76개국이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한-콜롬비아 산림협력 고위급 회의(왼쪽 두번째 임상섭 차장-정희용 의원-마리아 수잔나 장관). 한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 정희용 의원은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사무총장 및 콜롬비아 환경부 장관과의 고위급 회의에 각각 참석하여 “열대림을 보호하는 것이 기후변화 완화와 생물다양성 보전 등에 기여하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강조하면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열대림 보전과 국제 교역에서 목재합법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한-콜롬비아 산림협력 고위급 회의 정희용 의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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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산림협력 교두보 마련 및 국제열대목재기구와 열대림 보전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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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산불예방 합동 점검 실시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6일(수), 괴산군 칠성면에 위치한 산막이옛길 이용객을 대상으로 괴산군청 직원 일동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를 통해 산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산불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같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이날, 마을 주민들과 입산객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알리고, 입산통제구역이나 통행이 제한된 등산로에는 출입 금지하며, 입산이 가능한 지역에 입산 할 경우라도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않도록 주의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인화물질 : 라이터, 전자담배, 버너, 화기 등 또한, 산림보호법에 제53조에 의거,「허가 없이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거나 가지고 들어간 자」,「화기 또는 인화·발화물질을 소지하고 산림에 들어간 자」에 대한 처벌 규정을 알려 경각심을 제고하였다. 산불예방 활동과 더불어, 김성만 센터장과 괴산군 우창희 산림녹지과장은 면담을 통해 상호 협업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한 협조사항 논의 등 산불 유관기관간의 협력을 다짐하였다. 김성만 센터장은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유사시 산불진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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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산불예방 합동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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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로수 관리, 현장 점검과 소통 강화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 가로수 관리 사업 시기(12월~2월)를 맞아 가지치기, 잠복소 및 조명시설 설치 등 새로 바뀐 기준에 따라 올바른 가로수 관리를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11월 28일, 전국 지자체 담당자 130여 명과 시민단체, 수목 전문가, 산림과학원이 참여해 겨울철 가로수 관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산림청은 지난 6월 가로수 가지치기의 세부 기준 등을 담은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고시하고, 가지치기를 할 때 직경이 10㎝ 이상이거나 두께가 줄기 직경의 1/3 이상인 굵은 가지는 최대한 제거하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해충방제를 위한 잠복소*는 실익이 없으므로 설치를 지양하고, 크리스마스용 조명시설은 될 수 있으면 잎이 없는 활엽수를 대상으로 최소한의 기간과 시간 동안만 유지토록 하고 있다. * 잠복소 : 짚이나 거적 등으로 나무줄기를 감싸 월동을 위해 따뜻한 곳을 찾는 해충을 유인했다가 3월쯤 벌레들이 깨어나기 전에 수거해 불에 태워 해충을 방제. 산림청은 새로 적용되는 기준에 따라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가로수 관리 사업 시기인 내년 2월까지 현장 점검과 소통을 강화하고, 가로수 사업 계획 외에 긴급한 가지치기가 필요할 경우 ‘진단조사’ 시행, 심의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의 도시숲법도 연내 개정을 추진 중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겨울철을 맞아 지자체와 함께 건강하고 쾌적한 가로수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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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로수 관리, 현장 점검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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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정책 디지털시대,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으로 역량 강화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6일 대전 서구 케이티(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본청 및 소속기관 담당자(100여 명)를 대상으로 「2023년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연수회」를 개최하고 최근 사이버 동향과 개인정보보호 관리 시 유의사항 등을 공유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산림청이 운영 중인 ‘숲나들e(자연휴양림 예약)’와 같은 대국민 서비스 행정망 장애 처리 사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교육함으로써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시스템 장애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끊기지 않는 국민편의 제공을 위한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다. 또한, 연수회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최근 동향 및 유출사례, ▲생활 속의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과 사이버보안, ▲’24년 업무추진 방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업무 생활 속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디지털시대를 맞아 산림정책 수요 증대와 다양화로 인한 데이터 생성이 많아지고, 이에 따른 데이터 수집, 저장 및 관리, 이용, 파기가 일상화된 요즘에 정보보안 유지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업무 수행 시는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도 항상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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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정책 디지털시대,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으로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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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지의 체계적인 복원계획 수립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5일(화) 대전 서구 한국산지보전협회 대회의실에서 올해 봄철 발생한 대형산불피해지역과 특별재난지역에 대해 지자체별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인 복원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산불피해지 복원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올해 봄철 대형산불피해지(특별재난지역 포함) 중 피해 규모가 큰 6개 지자체(대전 서구, 강릉시, 홍성군, 함평군, 영주시, 합천군)에서 수립 중인 복원계획에 대한 발표와 질의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산불에 의한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생활권 주변 긴급벌채, 산주와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기후와 토양조건 등 피해지의 특성에 맞는 수종 및 복원방식 선택 등 합리적인 복원계획의 수립과 실행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한편, 산불피해지 복원추진협의회는 ’22년부터 대형산불피해지를 생태․경관․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방향으로 복원하기 위해 민간단체, 학계, 전문가, 지자체공무원 등으로 구성했으며, 지난해 8차례의 협의회 운영으로 ‘산불피해지 복원 의사결정 흐름도’ 및 복원 유형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는 ’22년 산불피해지 정밀조사와 산주 및 지역주민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수종 선정은 물론 자연복원(55%)과 조림복원(45%)을 병행한 조화로운 복원계획을 수립했으며, 조림복원 45% 중 침엽수(61%)와 활엽수(39%)를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식재하고 있다. 올해는 산림청·복원추진협의회·지자체가 합동으로 지난 5월부터 분야별 전문가, 산주,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와 함께 6차례의 협의회를 열었으며, 여기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연말까지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복원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각 지자체에서 수립하고 있는 산불피해지 복원계획에 대해 체계적인 복원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산주․지역주민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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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지의 체계적인 복원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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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환경계획과의 산림협력사업 본격화 및 국제기구 수장, 정부대표와 양자 면담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5일(화, 두바이)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 정희용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엔환경계획(UNEP)과 생물다양성보전을 위한 산림복원사업 관련 약정서를 체결하였다. 또한, 온두라스 산림보전개발청장, 국제임업연구센터(CIFOR-ICRAF) 최고경영자(CEO)와 각각 고위급 양자 회의를 개최하여 두 기관과의 산림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후속 사업으로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손실 방지 등을 위한 국제적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유엔환경계획과 ‘취약 산림 생태계 복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과 잉거앤더슨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은 약정서 체결을 통해 사업 대상 국가를 부탄,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으로 확정하고 이들 국가와 함께 산림복원 및 건강한 산림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임상섭 차장은 “유엔환경계획과 함께하는 취약 산림생태계 복원 사업이 지구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국토녹화 경험과 유엔환경계획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희용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 의원과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루이스 에다가르도 솔리츠 로보 온두라스 산림보전개발청장과 엘리안 유발리조로 국제임업연구센터 최고경영자와의 고위급 양자 회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형 사업의 일환인 혼농임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산림청은 ’23년부터 ’27년까지 온두라스의 황폐화된 산림복원과 지속가능한 혼농임업시스템 정착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희용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국제적으로 혼농임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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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환경계획과의 산림협력사업 본격화 및 국제기구 수장, 정부대표와 양자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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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림자원을 바이오산업 핵심요소로 키운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바이오산업계의 원활한 원료물질 수급 및 유망자원 발굴 등을 위해 산림생명자원 활용기반을 구축하고 산림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4대 추진전략을 담은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산림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24~28)’을 발표하였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성장과 나고야의정서 발효(’14.10월)에 따른 각국의 유전자원 확보 경쟁 및 국내 산업계의 생명소재 천연물질의 67%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산림생명자원의 유망소재 발굴 및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국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유용 산림생명자원의 집중 확보 부터 기능성 소재 연구를 통한 산업화에 이르기까지의 전략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산림생명자원의 새로운 가치창출로 국가 신성장 동력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22년말 현재 산림생명자원 242만 7천점 보유(종자, 영양체, DNA, 표본) 이번 4대 추진전략(12개 핵심과제)은 ▲ 산림생명자원 보존·관리 강화 및 이용실태 분석 ▲ 산림바이오센터 조성 등 산업화 기반 구축 ▲ 산림바이오 소재 개발 및 산업화 원천기술 확보 ▲ 산림바이오산업 기술이전 등 산업화 촉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산림청은 4대 추진전략을 통해 5년 후인 2028년까지 유망자원 등 산림생명자원을 253만 점까지 확보하고, 바이오 원료물질의 안정적 공급체계 기반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산림바이오센터)를 4개소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유용 소재 개발 등의 연구개발(R&D)을 통해 원료 등재 원천기술을 40종 확보하고, 연구개발(R&D) 성과에 대한 50건의 기술을 민간 이전 및 사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생명자원의 체계적인 수집·보존, 유망자원 연구와 실용화, 실제 생산까지 이어지는 산업화 단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산림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였다”라며, “산림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산림생명자원을 바이오경제시대를 견인하는 핵심요소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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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림자원을 바이오산업 핵심요소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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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산불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 강화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열리고 있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11.30~12.12)’에 참석하여 캐나다 천연자원부, 호주 국가재난관리청,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함께 ‘산불관리를 위한 협력’을 주제로 부대행사를 개최하고 산불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기조 발표자인 요한 골다머 지구산불관측센터장(The Global Fire Monitoring Center)은 산불로 인한 지역사회의 피해를 지적하면서 산불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국가, 국제 차원의 협력 필요성을 발표하였다. 또한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각 국가의 산불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구 산불관리 허브(Global Fire Management Hub)사업’과 ‘통합산림위험관리사업’의 추진 현황을 소개하였다. 한국, 캐나다, 호주는 자국의 산불피해 현황과 진화 경험을 발표하고, 산불 정보 공유와 공동진화 등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한국과 캐나다는 지난 7월 한국 산불진화대의 캐나다 파견과 같은 산불 공동진화 및 새로운 협력체계 개발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조홍식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대통령 특사는 개회사에서 “기후변화 시대에 산불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 시급히 대응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폐회사에서 “오늘 행사를 계기로 한국·캐나다·호주·유엔식량농업기구(FAO)간 교류를 늘리고 지식을 공유하는 등 산불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2일에 산림청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두 기관이 함께 개발한 ‘통합산림위험관리사업’의 이행을 위한 협력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통합산림위험관리사업’은 2022년 5월 한국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성과사업으로,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태국 등 개발도상국에 한국형 산불관리 체계를 전파하고 이들 국가의 산불대응역량을 배양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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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산불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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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9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된(’23.11.8 지정) “속리산둘레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12월 2일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가숲길 9개소)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장,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제막식, 국가숲길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고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옛길을 포함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를 통과하는 208.6km의 둘레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은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적극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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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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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영림단 운영 내실화 위한 제도개선에 속도 낸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1일 대전 케이더블유(KW) 컨벤션홀에서 전국의 국유림영림단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영림단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2023년 국유림영림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산림안전개선 전담팀(TF)’의 추진방향 공유 및 소규모 산림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 이행체계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국유림영림단의 조직 구조에 대한 체계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실행 중인 ‘국유림영림단 조직진단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함께 실시하였다. 또한, 국유림영림단 개선에 대한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유림영림단 운영의 가장 취약한 문제인 고령화에 따라 수반되는 영세화, 안전상의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내년부터 산림분야에 도입되는 외국인력 고용제도 등 현실적인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국유림영림단의 발전과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규제개혁과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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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영림단 운영 내실화 위한 제도개선에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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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림투자 기업 역량 강화 방안 모색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해외산림투자를 위한 정책지원 제도와 정보를 제공해 해외산림투자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세미나를 1일 서울시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세미나에는 해외산림투자 기업, 투자 예정 기업, 한국무역보험공사, 국제투자보증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되었으며, 올해 해외산림투자 지원사업 및 성과사례와 2024년도 해외산림투자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소개’(산림청 장민영 서기관), ‘솔로몬제도 해외산림투자 실무가이드 소개’(충남대학교 김세빈 명예교수), ‘현장기술자문 사업 및 성과 소개’((주)수프로 김준기 책임연구원),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림탄소시장 활용방안’(에코다인 장광민 대표) 특히, 해외산림투자 과정에서 발생되는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해외산림투자 보험제도(국제투자보증기구 박훈희 과장)와 산림탄소 펀드 등 금융제도(인라이트벤처스 김용민 대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간기업이 투자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용권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현재까지 해외산림투자 정책은 경제안보 측면에서 목재 수급 안정화에 있었다면, 앞으로는 경제안보 기능뿐만 아니라 시장기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라면서, “관련 정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기업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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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림투자 기업 역량 강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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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울산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 점검
- 사진1.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남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 제거 등 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피해 고사목 제거 시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에서 방제 작업자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4-5.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이 1일 가을철 산불대비 울주군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현장을 찾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깻대를 파쇄하고 있다. 남 청장은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가을철 산불이 빈번해지고 있다"라며, "산림 내 화기물 반입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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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울산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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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와 기술 교류를 위한 전국 임도 연수회 개최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도 시공 우수사례 공유와 기술 축적 소통을 위해 현장 담당자와 전문가가 참가하는 “2023년 전국 임도 연수회”를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임도 시공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를 통해 기술 습득을 유도하고, 내년도 임도 주요 정책 소개와 임도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한 전문가 토론 결과를 임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자연재난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도 연수회는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임도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특강, ▶금년도 임도정책 성과 및 정책방향 소개, ▶전국 임도 우수사례 발표, ▶기후변화와 임도 재해예방 기술 교류 등으로 구성해 진행하였다. 임도 우수사례는 ’22∼’23년에 설치한 임도 중에서 모범 시공사례를 전국에서 제출받아 서류와 현장심사 결과 점수가 높은 여섯 건에 대하여 담당자가 발표하고 임도 분야 교수, 전문가, 산림기술사 등이 심사하여 올해 최고의 임도를 선정해 시상하였다.(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2)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이번 연수회를 통해 현장 담당자들에게 임도 정책‧기술을 교육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산림경영의 기반시설인 임도가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설계‧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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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와 기술 교류를 위한 전국 임도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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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외국인 근로자 1천 명 임업에 최초 도입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내년 비전문취업(E-9)* 비자로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를 ‘임업’에 최초로 1천여 명 규모로 도입하게 되었다고 29일 밝혔다. * 비전문취업(E-9): 입국일로부터 3년간, 연장하는 경우 추가로 1년 10개월 상시 근로함 또한, 재외동포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방문취업(H-2) 허용은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 이후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40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임업’ 신규 허용 업종은 ▲임업 종묘 생산업, ▲육림업, ▲벌목업, ▲임업 관련 서비스업이며, 사업자등록증에 해당 종목이 있어야 한다. 특히, 이 업종 중에서도 산림사업시행법인(▲산림사업법인, ▲국유림영림단 중 법인, ▲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원목생산법인)과 ▲산림용 종묘생산법인이 ‘임업 단순 종사원’의 고용을 내년 7월부터 신청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 9월경부터는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산림청은 지금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정착과 사업주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훈련, 체류 관리, 고용업무 대행기관 지정 등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도입은 산림사업자분들의 오랜 바람으로 산촌의 인력부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시근로가 어려운 계절성이 강한 임산물재배분야는 ‘계절근로’ 도입을 위해 법무부와 협의 중으로 곧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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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외국인 근로자 1천 명 임업에 최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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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결과 발표
- <사진>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_숲속의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를 11월 30일 발표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산림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활동에 대해 전국 5천여 가구 1만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82.0%로 전년(75.8%)보다 6.2%p 증가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외부활동의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험자 중 84.1%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만족하고, 92.7%는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하였다. 산림휴양·복지활동의 목적으로는 일상 활동에서는 건강증진이, 당일형 또는 숙박형 활동에서는 휴양 및 휴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 시설과 프로그램 경험률에 있어 숲길과 숲길체험 프로그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인지도와 향후 이용의향률의 경우는 자연휴양림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가장 높았다.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휴양활동 통계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국민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산림복지정책으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가을산행_제15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작 <사진> 아침산행_제16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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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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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일자리발전소, 창업 길라잡이 역할 톡톡!
- <사진> 2023 청정임산물대축제 대숲사랑 체험부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지역주민 공동체 육성사업을 통해 231개 그루경영체를 육성하여 1,636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상품개발 및 판로지원 등을 통해 49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48개 지역별 그루매니저* 43명을 배치하고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촌경제 활성화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다. * ‘그루매니저’는 ‘그루경영체’의 사업준비, 법인설립,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매니저 역할을 함. <사진> 가평 박승걸 매니저. <사진> 그루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산림일자리발전소는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그루매니저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루경영체의 애로사항인 상품개발, 판로지원 등 창업 초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사업 유형을 발굴하기 위하여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상품 개발 및 판로확보, 산림휴양시설과 민관협력(MOU)을 통해 지역 연계형 산림복지 체험프로그램 운영하였으며, 청년그루 간 협업 체계 구축 등을 실시했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 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주민공동체가 창업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주민이 새로운 사업유형을 발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상상공작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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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일자리발전소, 창업 길라잡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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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가로수 가지치기는 이렇게 해요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을 맞아 가로수 관리사업 실행에 앞서 잘못된 가지치기 방지를 위해 ‘전국 가로수 관리 담당자 간담회’를 11월 28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전국 지자체 가로수 담당자, 한국가로수협회, 가로수 시민연대, 산림과학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달라지는 가로수 제도와 잘못된 가지치기 방지 방안을 논의하고, 시민단체 의견·지자체 관리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였다. 겨울철 가로수 관리는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참고하여 지역 여건에 따라 가로수 목표 수형을 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가지치기를 실행할 때에는 사업 전에 전문가·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심의회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협의함으로써 과도한 가지치기가 되지 않도록 하였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12월부터는 겨울철 가로수 관리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건강하고 쾌적한 가로수를 만들어 국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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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가로수 가지치기는 이렇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