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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남성현 산림청장, 역대 산림청장 초청 정책제언 간담회 가져
    남성현 산림청장()이 6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역대 산림청장을 초청해 정책제언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이 이자리에서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정책목표와 주요업무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고, 정책 방향에 대한 조언과 자문 등을 구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6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역대 산림청장을 초청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정책목표와 주요업무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고 있다. 남 청장은 정책 방향에 대한 조언과 자문을 구하고 역대 청장들의 경험담과 의견 등을 교환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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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남성현 산림청장, 아시아 포레스트 프렌즈(FAAF) 출범 포럼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포레스트 프렌즈(FAAF) 출범 포럼'에서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아시아 포레스트 프렌즈(FAAF)의 출범을 축하하며, 특히 한국이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실천해 나가 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포레스트 프렌즈(FAAF) 출범 포럼'에서 반기문 이사장,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박종호 사무총장, 문국현 대표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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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도시숲·가로수 측정·평가로 품질 높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전라도 권역(광주, 전북, 전남)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시숲·가로수 관리지표 측정·평가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3년부터 시작된 ‘도시숲 관리지표 측정․평가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 조성된 도시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라도 권역에 국비 18억(보조 비율 50%)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도시숲과 가로수를 과학적·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생태적 건강‧활력도, △생물다양성, △사회‧경제적 편익, △유지관리 등 4개 부문에 대한 지표를 마련하였다. 측정·평가 결과는 지방자치단체에서 10년마다 수립하는 ‘도시숲 조성․관리계획’에 반영되어 도시숲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지역별 도시숲의 관리현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도시숲의 질적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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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                                          송준호(宋俊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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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산림청장, 전통시장 찾아 임산물 수급상황 살펴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전통시장’ 을 방문하여 국내산 밤, 표고버섯, 더덕 등 다양한 임산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임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설 명절 3주 전부터 관계 기관과 함께 특별대책반을 운영하여 임산물의 일일 거래가격을 분석하여 공급량을 조절해오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특히, 효율적인 구매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산림조합중앙회 매장과 온라인 우체국쇼핑‧네이버쇼핑을 통해 청정임산물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시장 방문 이후에는 직업재활에 특화된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산물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임산물 소비 촉진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소외된 이웃들도 함께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기부·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 동향 등을 살피고 임산물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후 대전시 동구 사회복지시설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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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 취임식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오전 대전 유성구 아이씨씨(ICC)호텔에서 열린 '제33차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 취임식'에 참석했다. 남 청장은 인사말에서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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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23년 산사태 피해지 신속한 복구추진
    산사태 피해지 계류보전 전 기슭막이 설치(횡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3년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카눈’ 등 영향으로 산사태 피해를 받은 지역에 대해 신속히 복구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고보조금을 조기 교부하고, 사전 준비상황을 지속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극한 호우의 영향으로 산사태 2,410건(459ha)이 발생한 바 있다. 피해 즉시 산림청은 신속한 복구사업을 위해 응급복구비를 23년 10월 긴급 지원하였으며, ’24년 확보된 643억 원의 복구비도 올해 1월 말 지방자치단체에 조기 교부 완료했다. 또한 산사태 복구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2월 중 신속히 복구 설계를 완료하고, 즉시 복구공사에 돌입하여 장마 시작 전(6월 말)까지 주민생활권부터 순차적으로 복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달 정기 점검회의를 통해 복구사업 추진상황을 면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피해지 복구공사를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 라며, “견실한 복구로 올 여름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산사태 피헤복구(계류보전) 사업완료(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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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불법‧불량 수입합판 점검 강화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에 대한 특별단속을 3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한국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합판·보드류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에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불량 합판‧보드류의 유통을 차단하여 국민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안전과 목재 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해당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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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경기도 가평군 산불... 1시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4일 13시 33분경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18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대), 산불진화장비 12대(지휘차 2대, 진화차 2대, 소방차 8대)와 산불진화인력 49명(공무원 7명, 전문진화대 19명, 소방 23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33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현장으로부터 400m 떨어진 8~9부 능선 지역에는 송전선로가 있었으며, 발 빠른 대처와 신속한 진화자원 투입을 통해 사전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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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경기도 이천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3일 13시 03분경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산29-3임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9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2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9), 진화인력 34명(전문진화대 13, 산림공무원 2, 소방 19)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22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초기에 투입 가능한 진화인력과 산불진화장비를 신속히 투입하여 확산을 저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중이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 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한다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것과 아울러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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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산림청, 합판보드업계와 발전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일 서울 산림스마트워크회의실에서 합판보드 업계의 애로사항 청취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합판보드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의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목재산업의 발전방안도 함께 모색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건강에 유익하고 친환경적인 탄소중립 소재로서, 목재산업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아주 큰 산업”이라며, “합판보드업계를 비롯한 목재산업계의 발전과 목재 관련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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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산림청, 도시숲 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점검 추진
    서울 마포구에 조성된 도시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지를 방문하여 도시숲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 및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 및 도시주변에 조성하는 숲으로, 산림청은 최근 5년간(’19~’23년) 473개소 706ha(축구장 989개 크기)의 도시숲을 조성하였고, ’24년에는 117개소 174ha(국비 870억 원)의 도시숲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에 조성된 기후대응 도시숲은 경의선 철도 주변에 방치된 유휴지를 활용하여 지난해 11월 조성 완료된 숲으로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주민 휴식공간 제공 등 주변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의 삶의 질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원활한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라며, “도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시숲을 확대하고 품질을 높이는데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도시숲 운영현황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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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미래 청사진 공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5일 14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우암홀에서 ‘제6차 산림기본계획(’18~’37)’ 변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산림청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와 함께 전자 공청회*를 진행한다. * 참여 방법(2.5∼2.9 진행) : 소통 24(sotong.go.kr) → 정책참여 → 공청회 산림기본계획은 ‘산림기본법’ 제11조에 따라 20년 마다 수립하는 산림 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2018년 제6차 계획을 수립하였다. 그러나 최근 기후위기로 인해 산림재난이 연중화·대형화 되고, 지난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는 등 산림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급변함에 따라 이를 반영한 미래 전략을 새롭게 구상하였다. 이번 변경계획은 산림의 다양한 경제·환경·사회적 기능을 조화롭게 반영하여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숲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비전으로 설정하였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목표* 및 10대 전략을 선정하였다. *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건강한 산림, ▴내 삶을 지켜주는 안전한 산림, ▴산림산업 성장으로 돈이되는 산림, ▴국민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산림, ▴세계로 뻗어나가는 K-산림 산림청은 이날 공청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하여 변경계획 최종안을 마련하고 오는 5월에 새롭게 설치되는 산림정책협의회에서 의결하여 최종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국가적으로 소중한 자원이자 자연으로서 최근 글로벌 이슈와 메가트렌드 변화에 맞는 정책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라며, “공청회를 통해 국민과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산림강국 실현의 기틀이 되는 변경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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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우리나라 밤 생산 16.6% 차지하는 공주 밤 가공업체 민생현장 찾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일 충남 공주의 밤 가공업체(신공주밤생산영농조합법인, 김용선 대표)를 찾아 밤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업인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가공업체는 산림청의 산림소득 보조사업을 지원받아 ’21년 유통기자재, ’23년 저장건조시설을 구축하였으며 지난해 연 매출 35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지역주민 20명을 고용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밤과 같은 단기소득임산물을 재배하고 가공하는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임산물 생산‧유통‧소비 관련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업체를 방문한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공주의 밤처럼 각 지역의 임산물 특화상품을 개발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임산물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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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고위공무원 전보>   국제산림협력관            일반직고위공무원       남송희(南松熙)   국립산림과학원  미래산림전략연구부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수일(金秀欥)   <고위공무원 승진> 남부지방산림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최영태(崔榮太) <과장급 전보> 산림생태복원과장           과학기술서기관       허남철(許南喆)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과학기술서기관       이규명(李圭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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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산림청, 서부권 공립등산학교 조성할 지자체 공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역별 균형있는 등산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서부권역(전라도 지역) 공립등산학교 조성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부권 등산학교는 공립으로 조성될 계획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 80억 원(국비 40억 원, 지방비 40억 원)을 투입해 인공암벽장을 포함한 교육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등산학교는 2018년 최초로 동부권에 국립속초등산학교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이어서 2024년 남부권에 국립밀양등산학교, 2026년 중부권에 국립보은등산학교가 준공을 목표로 조성중에 있다. 공모는 2월 29일까지 공문으로 접수하며, 마감 후 서류심사, 현장평가 등 종합심사를 통해 3월 중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등산학교가 산림·등산 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며,“지역이 주도하는 공립등산학교 조성으로 등산·레포츠 활성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2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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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4-02-01
  • 산림청, 봄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다섯번째)이 1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봄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마친 뒤 산불피해 최소화를 다짐하고 있다. 남 청장은 "산불예방을 예방을 위한 범부처 협력과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겠다"라면서, “산불의 99%가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1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봄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마친 뒤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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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산림청, 산림과학기술 분야에 1,320억 원 투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제9기 산림과학기술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과학기술위원회에는 산림연구, 국가 연구개발(R&D), 신기술, 임업인·임산업체 등 분야별 전문가 18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산림과학기술 시행계획과 2025년도 예산 투자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산림분야 연구개발 정책 방향에 대한 정책제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산림청은 2024년도에 소속 연구기관(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기초·응용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국산목재를 활용한 중고층 목구조물 기술개발, 고성능 목재수확 기계장비 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등 산림과학기술 분야에 총 1,32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임상섭 위원장(산림청 차장)은 "글로벌 산림강국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이 중요하다" 라며, "앞으로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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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청정 바람, 자연 건조로 ‘흑곶감’ 빚어내는 박용민 임업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4년 2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북 완주에서 곶감을 생산하는 박용민(51세, 맑음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용민 대표는 2010년도 귀산촌하여 현재 연간 10만 개 규모로 떫은감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전통 방식의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대표 특산물로서 완주 곶감의 브랜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용민 대표의 ‘흑곶감’ 은 수확한 후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히며 60일 동안 햇빛에 말려, 자연스럽게 검은빛깔을 띄는 고품질 곶감이다. 여기에 더해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설치하여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한 오염의 우려를 덜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곶감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의 고부가 가치화를 위해 노력하는 임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라며, “우리 임산물이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소비촉진 사업,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K-FOREST FOOD)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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