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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강원도 삼척 산불진화중 헬기 비상착륙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일 발생하여 사흘 째 확산되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 진화중 헬기가 2017. 5. 8. 11:48분경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하천변 일원에 비상착륙하였다고 밝혔다. 사고헬기는 조종사 2명, 정비사 1명 총 3명이 탑승하여, 산불진화 중 고압선에 걸려 비상착륙하였으며, 정비사 1명이 후송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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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8
  • 산림청 산림교육원, 가정의 달 맞아 숲체험 교육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과 19일 경기도 남양주시 광릉숲에서 교육원 주변 인근 어린이집 유아들과 광동중학교 청소년을 초청해 숲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과 유아들이 숲체험 활동을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끼고 긍정적인 마음과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단체 놀이를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동심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유아들에게는 ‘몸으로 알아가는 숲’을, 청소년들에게는 ‘마음으로 느끼는 숲’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만남의 숲(숲과 인사해요), 함께하는 숲(숲과 놀아요), 침묵과 감사의 숲(숲에서 쉬어요), 광릉 숲 알아보기, 새소리 느끼기, 숲, 한걸음 더 친해지기(숲 빙고 게임), 숲에서 Dream(보기 위하여 눈을 감다)등이 예정되어 있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내용도 다양화해 자연과 소통하고 숲에서 치유받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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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8
  • 신원섭 산림청장, 삼척 산불진화 상황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8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현장에서 방화선 구축과 산불진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신원섭 산림청장(가운데)이 8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점리 산불현장에서 방화선 구축과 산불진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이 8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과 태백시를 잇는 건의령 산불현장에서 방화선 구축과 산불진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이 8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과 태백시를 잇는 건의령 산불현장에서 진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지상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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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8
  • (속보) 산림청, “강원도 삼척 산불 진화에 총력”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일 발생하여 사흘 째 계속되고 있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을 오늘(8일) 오전 중으로 진화완료하기 위하여, 오늘 5시 30분부터 산림청 헬기(24대), 군 헬기(12대), 임차헬기(3대) 등 총 39대의 진화헬기를 집중 투입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어제까지 강원 강릉, 경북 상주 산불 진화에 분산되어 있던 헬기를 삼척 지역에 집중하여 오전 중에 주불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헬기를 통한 공중진화와 병행하여 지상에서는 진화차 18대, 소방차 21대,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2,060명을 투입하여 낙엽 및 고목에서 되살아나는 불씨를 완전히 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삼척 산불을 조속히 진화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헬기 등 진화자원을 공유하고, 인력을 총 동원해 오전 중 산불진화를 완료하여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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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8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징검다리 연휴 산불대응 상황 점검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4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산림청 소속기관과 영상회의를 통해 산불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김 차장은 "징검다리 연휴동안 산을 찾는 등산객과 산나물 채쥐자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각 기관별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불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4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 첫번째)이 산림청 소속기관과 영상회의를 통해 산불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4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큰화면)이 산림청 소속기관과 영상회의를 통해 산불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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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4
  • 산림청, 국립수목원장(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고위공무원(나)에 해당하는 개방형 직위인 국립수목원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공직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응시 가능하며 임용기간은 3년이다. 단, 현직 공무원이 임용될 경우 2년으로 제한된다. 국립수목원장은 국내외 산림생물자원을 조사·수집·분류하고 정보화하는 활동, 식물자원의 신가치 창출을 위한 연구활동,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정원정책 지원연구, 광릉숲 생태계의 안정적인 보호와 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와 인사혁신처 채용정보 사이트인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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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2
  • 건조한 날씨·황금연휴로 전국 곳곳 산불 초비상
    올 봄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예년보다 급증하는 등 산불 방지에 대한 대국민 참여가 요구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 들어 4월말까지 발생한 산불은 총 392건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산불건수 391건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올 들어 4월말까지 발생한 산불은 총 392건, 피해면적 160.7ha로 작년 같은 기간(300건, 344.2ha)에 비해 건수가 31% 증가했다. 다행히 초동대응 강화로 피해 면적은 53% 감소했다. 산불 건수가 급증한 것은 올 봄 전국적으로 비가 오지 않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따뜻한 날씨로 입산객이 늘면서 지난 한주(4.24.~4.30.)에도 전국 곳곳에서 52건의 산불이 발생해 12.8ha의 산림 피해가 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4건(27%), 충남 10건(19%), 강원 7건(13%), 경북 6건(12%) 등이며 주요 원인은 입산자실화 26건(50%), 소각 6건(12%), 담뱃불실화 2건, 성묘객실화 1건, 기타 17건 등이었다. 특히, 봄철 산불은 산 중턱에서 발생하는 입산자 실화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렵고 헬기 진화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어려움 때문에 사전 예방이 무척 중요하다. 실제로 지난달 26일 충북 괴산군 성불산 산불은 진화까지 13시간이, 29일 강원도 춘천 드름산 산불은 12시간이 걸리는 등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불씨가 재발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산림청은 석가탄신일부터 대통령선거 임시공휴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고 산불위기 경보를 ‘경계’로 격상한 가운데 5월 3일부터 9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중앙·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 화기물 소지 입산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등의 위법사항을 집중 단속한다. 또 주요 등산로와 산나물·산약초 채취 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무단 입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하루 10여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작은 불씨가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황금연휴 기간 산불 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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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2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전년 대비 28% 줄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전국 109개 시·군·구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99만본을 전량 방제했다. 다행히 재선충병 피해 규모는 전년 대비 28% 감소하는 등 매년 줄어들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과와 전망’을 1일 발표했다. 재선충병은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전국 109개 시·군·구에서 99만본의 피해 고사목이 발생됐다. 지역별로는 울산(15만본), 경북(31만본), 경남(16만본), 제주(23만본) 등 4개 지역의 피해가 전체의 85%를 차지했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시기를 고려해 지난해 10월부터 내륙지역은 3월말, 제주지역은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방제했다. 방제기간 예산 1032억 원, 방제인력 1일 4000여 명이 투입되어 피해 고사목 99만본뿐만 아니라 감염 우려목, 매개충 서식처가 될 수 있는 일반 고사목 등 총 287만본을 제거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범정부적인 총력 대응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14년 4월 기준 218만본이던 피해 고사목은 (’15. 4.) 174만본, (’16. 4.) 137만본, (’17. 4.) 99만본으로 크게 줄었다. 전년 대비 피해 감소폭도 2015년 20.5%, 2016년 20.9%, 2017년 27.7%로 확대되고 있다. 산림청은 과학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향상으로 전년 대비 피해 감소폭이 2018년에는 40%, 2019년 이후에는 매년 50%씩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피해목 발생을 관리 가능한 수준인 10만본대로 줄일 계획이다. 산림청은 재선충병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재선충병 예찰·방제·모니터링 전담 기관인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를 신설·가동하고 적극적인 방제전략을 펼쳤다. 전국을 6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 방제전략을 수립, 체계적인 방제에 나섰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방제 컨설팅 팀을 운영하고 피해가 극심한 5개도에 전담 연구인력 1명씩을 증원하는 등 방제현장 지원을 강화했다. ※ 경기·전북·전남·경북·경남지역에 지방녹지연구사를 각각 1명씩 증원함.   신규 발생지와 주요 선단지의 경우 일정 구역 내 소나무류를 모두 제거하는 모두베기 방식을 확대하고, 주변의 건강한 소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선제적 예방조치에 적극 나섰다.    * 예방나무주사: (’16. 4.) 620만본 → (’17. 4.) 1046만본    * 모두베기(소구역 모두베기 포함): (’16. 4.) 59만본 → (’17. 4.) 74만본   특히, 드론과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전자예찰함 등의 과학적 예찰로 고사목을 신속히 발견하면서 피해 규모를 크게 줄였다. 또 방제효과가 높은 수집·파쇄방식을 55%까지 확대하고 열처리 등 새로운 방제방식도 도입했다.    * 피해목 수집·파쇄: (’15. 4.) 37% → (’16. 4.) 52% → (’17. 4.) 55.4%    * 드론예찰: (’15) 0.5만ha → (’16) 5만ha → (’17 계획) 10만ha    * NFC 전자예찰함: (’16) 20개 지역 2000개 → (’17) 40개 지역 4000개 이 외에도 방제품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담당관 477명을 배치해 전국 1350개소의 방제사업장을 수시 점검했으며 감염목의 무단이동 등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한 단속에도 적극 나섰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동참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감소 추세에 있으며, 2020년에는 관리 가능한 수준인 10만본대로 피해목이 감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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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1
  • (KBS, 2017년 4월 27일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 “인천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조성… 2021년 완공”
    <보도내용> 인천광역시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청은 2021년까지 인천시 중구 무의도에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임 산림청은 전체 사업비 167억원 중 설계비 7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할 예정임 <산림청 입장> 본 방송은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조성과 관련해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2021년까지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이라는 부분에 대하여 ⇒ 조성시기 등 조성계획은 확정되지 않음 무의도 자연휴양림은 2003년 5월 휴양림 지구로 지정 되었으나, 현재까지 실제 조성에 대한 계획은 확정된 바 없음   ⇒ 자연휴양림 지정고시 : 산림청고시 제2003-25호(2003.5.9.)    -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산151-1 외 14필, 1,386,358㎡ 조성사업비 167억원 중 설계비 7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라는 부분에 대하여 ⇒ 전체 조성사업비 규모는 물론 설계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할지 여부도 확정된 바 없음 무의도 휴양림의 조성시기 및 예산의 규모는 확정된 바 없음   ⇒ 조성시기가 결정되면, 휴양림 예정지의 휴양수요, 입지여건 등 특성을 고려하여 조성사업비 규모 등을 검토 국립휴양림은 현재 41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추가 조성의 필요성, 대상지, 조성시기 등에 대하여 검토할 예정임   ⇒ 무의도에 소재한 국유림(139ha)은 휴양림 적합지로 인정되어 휴양림 예정지로 지정(’03년 5월) 앞으로 산림청은 국민의 산림휴양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품질개선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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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
  • 산림청, 황금연휴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산림청이 27일 15시를 기해 국가산불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향 발령한 가운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5월 연휴기간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산림청은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대통령선거 임시공휴일이 포함된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 5월은 여느 해보다 공휴일이 많아 산악회나 가족단위로 산을 찾는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산나물·산약초 채취를 위한 입산객까지 늘면서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은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화기물 소지 입산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등의 위법사항을 집중 단속한다.     산나물·산약초 채취 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무단 입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5월 산불이 산 중턱에서 발생하는 입산자 실화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렵고 진화에 어렵기 때문에 산불 취약지 특별관리를 통한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 5월 산불발생 건수와 피해면적: (최근 10년 평균) 38건, 23.5ha (’16) 21건, 18.7ha    * 최근 10년간 5월 산불 주요 원인: 입산자실화 23건(60%), 소각산불 6건(15%) 등 이 외에도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전국 30분 이내 진화헬기출동 태세를 유지하는 ‘골든타임제’ 이행을 강화(목표 85%)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특수진화대를 주축으로 한 산불감시, 지상진화 체계를 공고히 한다. 이를 위해 경기북부권역 등 산불 취약지에 산림헬기 2대를 이동 배치했으며 특수진화대 23개 팀을 광역단위로 지원하고 있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가 산불로 번질 확률이 높다.”라며 “국민 모두가 안전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 내에서 인화물질 소지와 불을 피우는 행위를 절대 하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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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
  • 정원의 향연... ‘2017 코리아가든쇼’로 오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새로운 정원모델을 소개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17 코리아가든쇼’를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산림청과 경기도 고양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2014년 첫 개최된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 코리아가든쇼 공식 누리집: http://www.koreagardenshow.com 올해 주제는 ‘토닥토닥, 내 삶에 위로를 주는 정원’이다. 도시화와 산업화로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정원을 통해 삶의 위로와 활력을 주겠다는 취지다. 역량 있는 작가들이 출품한 37점의 정원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 10점이 전시되며 행사기간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최고작가상(산림청장상) 등이 시상된다. 개막식(4월 28일)에서는 국내외 정원관계자가 함께하는 정원디자인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세계 정원 디자인 경향을 살펴볼 수 있으며  해외 정원 전문가의 초청 강연도 마련된다.    * 정원디자인 심포지엄 : 4월 28일(금) 10∼13시, 플라워컨퍼런스홀 또 5월 12일에는 일산호수공원 야외 수변무대에서 다양한 음악·문화공연이 펼쳐지는 ‘가든 디자이너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원이 국민 생활 속에 친근하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리아가든쇼’를 아시아 대표의 가든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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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 산림청, 충북 괴산 산불진화 완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6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검승리 성불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27일 6시20분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4. 26.(수) 17:10분경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 진화를 위해 산림헬기 7대, 진화장비 15대를 비롯한 진화인력 200여명을 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 발생에 따른 총 피해면적은 2ha이며, 산불 진화 완료 후 산불감시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여 뒷불감시 중에 있다. 산림청 신원섭 청장은 “최근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짐에 따라 산림 인접지역에 소각행위 금지 등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해달라”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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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늦은 봄꽃놀이 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올 하반기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 춘양면 위치)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수목원 내 봄꽃이 만개해 눈길을 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해발 고도가 높은(500∼1200m) 지리적 여건으로  타 지역에 비해 봄꽃이 늦게 핀다. 26일 수목원에 조팝나무, 미선나무, 히어리가 활짝 폈고 대표적 고산 식물인 만병초, 털진달래 등도 화려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임시 개관중인 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 능선에 위치하고 있어 고산지역에서만 나타나는 특수한 기후환경을 보인다. 이에 수목원은 이러한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백두대간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은 물론 전 세계 고산지역 식물들을 수집·전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고산식물 전시공간으로는 고산성 식물과 기암괴석을 배치한 암석원, 극고산지대의 특수한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알파인하우스, 진달래과 식물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진달래원, 상록성 고산식물 만병초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만병초원 등이 있다. 이밖에 세계 최초의 산림종자영구보존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 등 26개의 주제 전시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는 임시개관으로 방문자센터와 일부 식물주제 전시원에 한해 제한적으로 개방하고 있지만 5월부터는 개방구역을 대폭 확대(‘호랑이 숲’ 등 일부는 제한)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해 9월 임시 개관된 이후 올 3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2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봄기운이 완연한 4월에는 더 풍성해진 숲 해설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객이 늘고 있다.   예약은 수목원 공식 누리집(http://www.bdna.kr/)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임시 개관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정비할 계획”이라며 “아시아 최대 규모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한국 대표 산림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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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6
  • 산림청, 제3기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 자문단 위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3기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 자문단’은 증가하고 있는 산림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국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감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전문가 제도다. 지난 2014년 출범해 올해로 3기째를 맞았다. 이날 관련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 30명이 자문단으로 위촉됐으며 앞으로 자문단은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 신청서 검토, 현지조사, 사전심사, 상담,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높은 산림교육 수요에 대비해 현재 80개인 인증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10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인증 기준 개선, 온라인 시스템 구축·운영 등 관련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도는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시되고 있으며 관련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산림청장에 인증 신청을 하고 산림교육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증 절차를 받게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4-25
  • 산림청, 분재 9개 수종 중국으로 첫 공식 수출 성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일 경기도 과천에서 ‘2017년도 조경수·분재 수출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수출업체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조경수·분재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한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수출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수출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아울러, 관련 연구 조사 결과와 수출 전략도 공유됐다. 지난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실시한 ‘대(對)중국 조경수·분재 수출전략 연구’에 따르면 국내 건설·건축 경기 위축 등으로 국내 시장 수요는 줄어들고 있어 수요가 많은 중국으로의 판로 개척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중국은 대대적인 도시개발 녹화운동, 국제행사 개최 등으로 조경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수출협의회별 공동 마케팅을 통해 수출상담회, 판촉홍보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분재대전’에 바이어 초청 행사 추진을 통해 업계의 중국 진출을 돕고 있다. 또 조경수·분재 수출에 필요한 수출용 용기와 인공용토 지원, 판매촉진비와 수출보험 지원을 통해 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 외에도 수출 애로사항 발생 시 유관기관과 전문가 등과 함께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수출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수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조경수·분재 분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바이어 초청 사업을 통한 수출상담 활동으로 중국시장 개척이 본격화 되고 있다. 현재 주목·단풍나무 등 조경수의 중국 수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분재도 최근 진백·장수매·눈향 등 9개 수종이 정식 통관 절차를 거쳐 중국에 첫 수출됐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중국 바이어들이 우리나라 배롱나무, 단풍나무, 주목 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조경수·분재 수출 확대를 통해 관련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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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산림청, 산림사업 유공자 포상 전수식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산림사업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산림조합발전과 산지관리 분야 공로가 큰 산림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산지관리 담당 공무원 등 11명이다.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김동섭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장은 3년 연속 경영우수조합장으로서 임산물종합유통센터, 로컬 푸드 매장 운영 등 산림산업 유통 활성화와 소비촉진에 기여했다. 산업포장 수상자인 강대유 광양시산림조합장은 떫은 감 재배기술 보급과 교육을 실시해 임가 소득증대에 노력했으며 푸르미 공원을 조성해 지역민에게 힐링과 건강 증진 공간을 제공했다. 또 대통령표창 수상자인 산림청 황성태 사무관은 산지구분 조정을 통한 산지의 계획적 관리와 이용을 위한 대민 서비스에 노력했으며, 국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련 규제 완화와 법령제도를 개선했다. 이 외에도 류해율 김해시산림조합장, 이동환 산림조합중앙회 지도상무, 정양환 남원산림조합원, 최경열 단양군산림조합 신용상무, 김경식 금산군산림조합 기술지도과장, 박혜숙 대전보건대 부교수, 강번재 충남도 지방녹지주사보, 양충현 제주도 지방녹지주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청은 산림사업 유공자를 지속 발굴·포상함으로써 숨은 일꾼들의 업무 의욕을 높이고 산림사업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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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교사를 산림교육 전문가로... 학교 숲교육 확산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원 연수, 전문가 양성 등을 통해 산림교육 분야 활성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앞으로 산림청은 연 1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교원대 교원 연수 과정에 산림교육 분야를 마련, 교사들이 산림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산림교육 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을 통해 교사들이 숲 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 전문가 양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구 협력, 산림교육 교과과정 연구와 프로그램 공동 개발, 관련 시설·기자재 공동 활용 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을 체결한 신원섭 산림청장은 “학교 숲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산림교육에 관한 교사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전국 유일의 종합교원 양성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숲교육이 확산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을 전국 48개소 지정했으며 현재까지 1만1303명의 산림교육 전문가를 양성했다. 또 지난 2013년 ‘산림교육 교원 직무연수 확대방안’을 수립해 매년 400여 명의 교원에게 산림교육 교원 연수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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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전국 곳곳 우리 보호수 숨은 얘기 들어보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우리나라 보호수 100본에 깃든 전설, 설화, 역사 등을 정리해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로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는 전국 1만 4000여 본의 보호수 중 숨은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추천과 현장 조사를 거쳐 100본을 선정한 뒤 문헌 기록과 마을 어르신들에게 들은 전설, 설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을 통해 전자북 형태로 제공된다. 예부터 마을에 있는 크고 오래된 나무는 영험하다하여 치성을 드리는 대상이자 마을 주민들이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 마을 역사와 함께 해왔다. 이에 정부는 지난 1980년부터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 역사적 상징성 등 보존 가치가 있는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국민에게 보호수의 소중함을 알리고 보호수에 담긴 역사와 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를 발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민족의 삶과 문화가 깃든 보호수 관리 보전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역 역사 유산이자 보전가치 등 관리 필요성이 높은 보호수 보전을 위해 생육환경 개선, 유전자원 증식 방안 등을 담은 보호수 관리 대책을 수립, 체계적인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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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7-04-24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림청 워킹맘 소통 간담회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1일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산림청 워킹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김 차장은 "일과 육아가 양립하기 위해서는 워킹맘을 이해하는 조직문화가 중요하다."라며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산림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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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1
  • 신원섭 산림청장, 강원 인제 둔가리 약수숲길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앞)은 21일 강원도 인제 둔가리 약수숲길을 점검했다. 신 청장은 "숲길이 힐링과 관광자원으로서 국민 행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은 21일 강원도 인제 둔가리 약수숲길을 점검했다. 신 청장은 "숲길이 힐링과 관광자원으로서 국민 행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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