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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청년정원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청년정원서포터즈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20∼21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청년정원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제1기 청년정원서포터즈’는 전국 6개 권역 14개팀 112명의 대학생들로 구성, 지난 10월 발대했다. 1년 여간 정원현장 모니터링을 비롯해 정원 조성, 정원박람회 자원봉사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 첫날에는 서포터즈 활동계획 소개에 이어 ▲야생화 정원 조성 방법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온라인 홍보방법 ▲정원의 기초 구성과 관리 방법을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천리포수목원 주제 정원답사와 정원사 설명을 통한 실무교육이 이어졌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청년들이 정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  자체가 정원문화 확산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산림청은 청년정원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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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
    산림청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신원섭 산림청장 주재로 방제 쟁점지역 15개 시·군 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다.     ※ 방제 쟁점지역(극심·취약시군) : 부산 기장군, 대구 달성군, 울산 동구·울주군, 경기 광주·남양주시, 강원 춘천시, 경북 구미·안동·경주·포항시, 경남 창원·밀양시, 제주 제주·서귀포시 회의에서는 전국 재선충병 발생·방제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지자체별 방제 현황과 조치 방안, 피해고사목 전량 방제 계획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방제 지원과 대응 대책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산림청은 현장점검 결과 나타난 해당 시·군별 방제 미흡사항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이날 신원섭 산림청장은 “집중방제가 마무리되는 3월 말까지 단 한 본의 피해고사목이 없도록 전량 방제하고 방제 품질을 높여달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구역 경계에서 방제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재선충병 전량 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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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신원섭 산림청장, 산림교육원 특강
      신원섭 산림청장이 16일 경기도 남양주 산림교육원에서 해외산림인턴 교육생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 등을 대상으로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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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2017년도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산림청은 17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용하(앞줄 왼쪽 일곱번째) 산림청 차장, 이준산(뒷줄 오른쪽 첫번째) 대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제8기 블로그 기자단은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간 다양한 숲 이야기를 취재해 온라인에 홍보하게 된다.   '2017년도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이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제8기 블로그 기자단은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간 다양한 숲 이야기를 취재해 온라인에 홍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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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7
  • 김용하 산림청 차장, 국회서 청정임산물 '고로쇠' 홍보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광양지역 특산물 판매장 개막식'에 참석한 뒤 봄철 대표 청정임산물인 고로쇠를 구매하고, 효능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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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산림청, 정원 품질 향상·전문가 육성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정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차 정원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원 품질 향상 방안과 정원 명장(名匠) 선정 등 관련 전문가 육성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정원에 대한 국민 관심과 높은 수요 속에 지방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법적근거 마련(정원법 및 하위법령 개정), 정원정책 발전 방향 등이 모색됐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정원은 휴식과 치유의 공간일 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와 산업성장 잠재력도 높다.”라며 “국민에게 행복을 주고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원정책을 통해 정원문화와 관련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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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산림청, “올 겨울도 산악스키로 설원 달리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8일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13회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스키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장년부·청년부·주니어부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년부는 15㎞ 내외, 장년부와 주니어부는 10㎞ 내외다. 산악스키를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자연휴양림 내 임도와 등산로를 활용해 숲속 설경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산간지역 겨울철 이동수단으로 사용했던 설피를 신고 눈 위를 달리는 ‘설피달리기’, 자녀와 함께 산악스키를 즐길 수 있는 ‘산악스키 체험’ 등이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산악스키협회(http://kafsma.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레포츠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은 올해는 다양한 대회를 통해 국민에게 좀 더 많은 산림레포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스키대회’는 산악레포츠 분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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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산림청, 떫은감 재해보험 상품설명회, 산청서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떫은감 생산 임가의 재해안전망 구축을 위해 15일 경남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17년 떫은감 임산물재해보험 상품설명회’를 개최한다. 임산물재해보험 내용을 전국 떫은감 생산자·단체에 설명하고, 보험 상품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떫은감 재해보험은 산촌복지형 정책보험으로 대상 재해는 태풍(강풍)·우박이며 봄동상해·가을동상해·집중호우·나무보상은 특약으로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자기부담비율도 15%, 20%, 30%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정부가 50%, 지자체에서 20~30%를 지원하며 가입자는 총 보험료의 20% 내외를 부담하면 자연재해 등의 임산물 피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피해발생 시 가입자가 지역농협에 신고하면 NH농협손해보험에서 손해평가 등의 지급절차를 거친 뒤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가입금액에 자기부담비율을 제외한 피해율을 곱한 금액을 보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 1000만 원, 보험요율이 8%, 자기부담비율을 20%로 가입하고 50%의 피해를 입었다면 가입자는 약 16만원의 보험료를 내고 19배에 해당되는 300만 원을 받게 된다. 주계약 판매기간은 2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며 봄동상해는 3월 24일까지 전국 지역농협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상담과 가입은 지역농협 또는 NH농협손해보험 콜센터(☎ 1644-8900)로 문의하면 된다.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상기온 등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임산물재해보험 가입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설명회, 교육, 홍보 등을 지속 추진해 많은 임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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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4
  • 산림청,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작년보다 20% 확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7년도 자유학기제 산림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올 한해 350개 중학교 4만5000명의 학생에게 1000여 회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 자유학기제 :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진로탐색, 동아리 활동, 예술·체육 활동으로 한 학기를 보내는 것. 전국 중학교 학교장들은 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 중 한 학기를 자유학기제로 운영해야 한다. 지난해(3만8000명 참여)보다 참여자가 20% 늘어난 것으로, 올해 더 많은 학생들이 산림을 통해 진로탐색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2014년 교육부와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산림교육시설, 산림교육 전문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산림청과 산하기관을 비롯해 국·공·사립 수목원, 민간 산림교육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산림 공무원, 식물학자, 산림항공 종사자, 산림복지 전문가 등 다양한 산림분야 진로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립수목원, 산림항공본부, 국립품종관리센터, 국립산림과학원 등을 연계한 산림분야 직업 체험·진로탐색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산림청은 최근 개최된 ‘2016년 자유학기제 성과 발표회’에서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산림청은 올해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정착을 위해 자유학기제 표준 매뉴얼 제작을 비롯해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한다. 아울러, 민간분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별 산림교육 법인과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산림복지전문업 등 숲 해설 위탁운영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 오감체험, 숲속 트레킹, 목공예 체험, 식물학자 되어보기, 도전! 나도 숲 해설가 등이 있으며 우수 산림 경영지를 방문하거나 산림교육센터,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올 한해 다양한 산림분야 진로탐색, 숲체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자유학기제 산림교육을 지속 확대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숲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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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4
  • 산림청, 드론·헬기 등 첨단장비로 소각산불 밀착 감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영농준비를 위해 농업부산물, 폐비닐 등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봄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행위를 10일부터 강력 단속한다고 이날 밝혔다. 매년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31%를 차지하고, 153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소각산불 예방을 통해 산불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 소각산불 현황 : 최근 10년평균 121건, 31% → 2016년 159건, 41% 이를 위해 무인항공기(드론) 47대을 투입해 소각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산림청 중형헬기(12대)와 지방자치단체 임차헬기(64대) 투입해 공중계도와 단속을 실시한다. * 무인항공기 및 헬기를 통해 소각행위를 감시하고, 지상의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에게 소각행위 위치를 알려 위반자에게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또한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등 1만5000명을 현장에 배치해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위반행위가 있을 경우에도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식품부와 환경부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 등 주민참여형 산불예방 정책을 적극 추진해 소각산불 건수를 50%이상 감축시킨다는 계획이다. * 소각산불 건수 : 최근 3년평균 170건 →  2017년 목표 85건 아울러, ‘산불가해자 신고포상금제(일명 ‘산불 파파라치’)’를 활성화해 산불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불신고 앱을 통한 신고자 포상을 늘려갈 계획이다. 신고포상금은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화기물을 가지고 입산하는 행위, 산림 인접지(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행위를 해당 지방자치단체 산림부서에 신고를 하면 위법 확인 후 처벌 종류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가해자 신고포상금은 징역형의 경우 최대 300만원, 벌금형은 최고 50만원이며, 산불방지 위반사항 과태료 신고포상금은 최고 10만원(과태료의 10분의 1)이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산불안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을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단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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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 산림청, ‘2017년 산림소득분야 시책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9∼10일 경기도 남양주시 산림교육원에서 산림소득분야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2017년 산림소득분야 시책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소득분야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농촌경제연구원, 지역농업네트워크 관련 전문가들이 정책 방향과 유용한 정보를 소개했다.    주요 교육으로는 ▲산림소득 과정의 이해 ▲산림소득 분야 시책교육(소득·유통·재해보험 등) ▲산양삼 산업 정책 추진 방향 ▲임산물 수출 확대 방안 ▲농정변화에 따른 임산물 대응전략 ▲산림소득사업 표준품셈(안) 소개 등이다. 아울러, 현장 시·군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규제개선과 건의사항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산림소득사업을 담당하는 일선 공무원이 관련 지침과 법령을 제대로 알아야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안내할 수 있다.”라며 “산림청도 관련 예산 확대와 제도 개선을 통해 임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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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 김용하 산림청 차장, 경북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은 9일 경주, 포항, 영덕군 등 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했다. 김 차장은 추운 날씨에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위해 고생하는 방제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우리 국민의 자산인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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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김용하 산림청 차장, 2017년도 임산물 수출촉진 대책 발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8일 정부대전청사 브리핑룸에서 '2017년도 임산물 수출촉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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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산림청, 경남 하동·충북 충주, 밤 수출특화지역으로 육성
    산림청이 올해 밤 주산지인 경남 하동과 충북 충주 2곳을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으로 육성한다. 수출 잠재력이 큰 조경수, 분재, 산양삼에 대한 수출 활성화 정책도 추진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임산물 수출촉진 대책’을 8일 발표했다. 주요 수출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유망품목 홍보·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올해 임산물 수출 5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임산물(밤·감·표고버섯 등)의 품질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구축한다.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을 기존 4곳 외에도 올해 경남 하동(밤)과 충북 충주(밤) 등 2곳에 추가 조성할 방침이다. ※ 수출특화지역 현황 - 2016년까지: 4개소(부여(표고), 청양(밤·표고), 청도(감), 부여(밤))→ 2017년: 2개소(하동(밤), 충주(밤)) 추가 조성→ 2020년까지: 10개소 조성 목표 - 지원 규모: 개소 당 20억 원 투입(국고 50%·지방비 20%·자부담 30%) - 사업 효과: 안정적 물량 확보와 마케팅 지원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수출특화지역 임산물의 대외 인지도 상승 주산지의 임산물 생산·안전성 관리, 해외식품인증 취득, 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한 체계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품목별 수출협의회 8곳과 밤 수출선도조직 2곳을 지원해 임산물 핵심수출조직으로 육성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5개(밤·감·표고·목제품·합판보드) 수출협의회 외에도 수출 잠재력이 큰 3개 품목(조경수·분재·산양삼)에 대한 수출협의회가 새롭게 조직되어 운영된다. 산림청은 협의회별 자율적인 해외공동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임업진흥원과 협력해 신규 유망품목을 발굴하고 해외시장 진출과 정착을 돕는 등 수출품목과 수출시장을 다변화한다. 지난해 발굴한 수출유망 목재제품 8개와 단기소득임산물 8개 품목이 해외시장 진출과 정착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고, 옌타이 임산물 안테나숍 등을 통해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감 말랭이를 비롯해 조경수, 분재 등의 중국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 목재제품 : 흡음·난연성 목질내장재, 스타일 월 등 8개 * 단기임산물 : 한방대추선물세트, 청흥 처음송이 등 8개 이 외에도 유통비용 경감을 위해 수출물류비를 지원하고 수출 임산물의 해외인증과 안전성 관리 강화, 민·관 수출협력체계(임산물 수출 OK지원팀*)를 더욱 공고히 해 수출을 적극 지원한다. * 임산물 수출 OK지원팀: 산림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진흥원 등 수출 전문가들로 인력풀을 구성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임산물 수출 지원 서비스를 돕는 조직.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임산물 주산지, 수출조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올해 임산물 수출 5억불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임산물 수출 증대로 국내 임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임가 소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2016년 임산물 수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4.2억불을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밤, 감, 표고버섯 등 주요 단기소득임산물과 우수 목재제품 등의 수출이 급증했다. ※ 2016년 주요 임산물 수출 증가 추이: 전년 대비 ▲밤 17% ▲감 91% ▲표고버섯 43% ▲섬유판 7% ▲제재목 27% 각각 증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2-08
  • 산림청, "정월대보름 행사시 안전과 산불조심 최우선"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정월대보름(2.11.)을 앞두고 논·밭두렁 소각, 쥐불놀이 등에 의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불법적인 소각행위에 대한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10년간('07~'16년) 정월대보름 기간에 연평균 5.8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2.11ha가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 '09년 12건 3.35ha, '13년 8건 2.48ha, '14년 5건 1.42a, '15년 12건 8.44ha, '16년 10건 2.76ha 더욱이 이번 정월대보름(2.11.) 전후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야외행사에 대비한 산불예방대책 강화가 필요하다.    * 2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음. 이에 산림청과 국민안전처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를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감시체제를 강화한다. 국민안전처는 달집태우기 등 화재 위험요인이 있는 곳의 잡목을 제거하고 방화선을 확보하도록 했으며 지자체와 협조해 인파가 몰리는 주요 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추진하고, 소방·가스·교통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사전 점검한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를 행사장에 배치하고 대형행사장에 구급차, 펌프차 등을 갖춘 현장지휘본부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 전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개소) : 소방본부 19, 소방서 210, 안전센터 1,002       - 인력 : 139,604명(소방공무원 43,510, 의용소방대원 94,932, 의무소방원 1,162)       - 장비 : 소방차량 7,481대, 소방헬기 28대, 소방용수시설 158,506점 아울러, 산림청과 지자체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만1000여 명의 산불방지 인력(산불감시원 1만1000여 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만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산불 위험·취약지, 입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위반 시 '산림보호법' 등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다.    ※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산림 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즐거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고예방'과 '불조심'이 최우선"이라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고 국민안전처 등 유관기관과 상황 공유, 협업체계를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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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7-02-08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용인 목재문화체험장 방문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 첫번째)은 7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 방문, 체험 시설을 둘러보았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 첫번째)은 7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 방문, 체험 시설을 둘러보았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2-07
  • 산림청, “동절기 산불진화 헬기 급수원 확보 이상무”
    산림청이 동절기 산불진화용 헬기의 안정적 급수원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8일 오후 강원도 홍천군 노천 저수지에서 ‘헬기 급수원 확보를 위한 결빙저수지 담수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겨울 추운 날씨로 저수지와 하천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산불진화용 물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마련된 대응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산림청 대형헬기(KA-32) 1대와 산불특수진화대원, 시·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얼음깨기와 결빙저수지 담수훈련을 실시한다. 기계톱을 사용해 저수지 얼음을 자른(5m×5m) 뒤 구멍을 내고 산림헬기 담수작업을 벌인다. 또 시범 설치된 결빙방지장치(5m 원형 구조물로 얼음이 얼지 않게 하는 장치)에서 헬기 담수훈련도 이어진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결빙저수지에 대한 담수훈련 실시로 동절기 산불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산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겨울철 산불에 대비해 중부 이북지역 시‧군, 국유림관리소별로 ‘비상 급수원’을 1개소 이상 확보하도록 조치하고, 이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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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 현판식 개최
    산림청이 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원조성사업단 현판식'을 가졌다. 최근 발족된 '수목원조성사업단'은 기획과·시설과로 구성, 산림보호국장이 사업단장을 겸하게 된다. 기후변화시대 속 산림생물종 보존과 산림생태계 다양성 복원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한국수목원관리원 설립과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등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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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산림청 인사 (2017년 2월 7일자)
    □ 고위공무원 전보 ▲ 산림산업정책국장  전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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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산림청, 산림분야 2만 2664개소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6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취약지역·산림복지시설 등 8개 분야 전국 2만 2664개소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 8개 분야: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지전용지, 산림복지시설, 산불‧소화시설‧헬기, 청사‧관사, 정보통신망, 백두대간 산림복지시설 산림청은 김용하 차장을 단장으로 ‘국가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하고, 6일 ‘안전대진단 전략회의’를 시작으로 산림 내 주요 시설과 법‧제도‧관행 등 산림분야 전반에 대한 안전진단에 나선다. 산사태취약지역(2만 1406개소), 임도시설(732개소), 산지전용지(34건), 산림복지시설(170개소), 산불소화시설‧헬기(132개소) 등에 대해서는 철저한 현장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과 함께 국민 이용이 확대되고 있는 산림복지 분야의 숲체원, 산림치유원 등의 다중이용 시설물까지 안전점검 범위를 확대해 안전한 산림복지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대진단의 조속한 정착과 현장 안전점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한 자체점검과 교육에 힘쓴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분야별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하는 등 전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한 사전 예방·대응체계 구축으로 ‘3년 연속 대형산불 제로화’, ‘3년 연속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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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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