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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보호를 위한 숲 관리 강화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일 전국 시·도 산림부서와 문화재청, 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재·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일원 숲 관리 강화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 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전력공사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대형화·일상화되고, 예측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평상시 철저한 숲 관리를 통해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국민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특히, 가스저장시설·저유소(貯油所) 및 원자력발전소 등 국가 중요 에너지시설의 경우 산불로 인해 자칫 대규모 폭발사고나 정전사태 등 2차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상시 숲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산림청과 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관계관은 사안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지난해 11월 ‘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일원 숲 관리 강화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산림청, 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재와 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일원 숲 관리를 위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 추진상황과 산불위험도 현황, 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일원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 사항 등을 점검하고, 공동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소나무류 위주 솎아베기·가지치기 및 낙엽 긁기 등으로 산림 연료를 줄이는 작업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급증하면서 지난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현장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였다”라며, “문화재와 국가 중요 에너지시설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모든 국민이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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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보호를 위한 숲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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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산불발생....1시간 1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10시 44분경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산 9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산림청 2, 지자체 3, 소방 1), 산불진화장비 34대(진화차 2, 소방차 8), 산불진화대원 153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23, 산림공무원 1, 소방 24)을 긴급히 투입하여, 11시 55분만에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산불은 인명피해 없이 주불진화를 완료하였고,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대구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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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산불발생....1시간 1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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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 운영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말 기준으로 지정된 산사태취약지역은 전국적으로 27,400개소로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과 16개 시․도에서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자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현장점검반 운영은 산사태취약지역을 관리하는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실시 중인 자체 안전 점검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점검 효과를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어 제도를 개선하는 데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은 지역별로 4개 반(서울․경기․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으로 구성하고,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산사태취약지역 관리기관이 안전 점검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안전 점검의 적정성, 주민연락체계 정비 여부, 산사태 재난 현장 조치 행동 지침 현행화 여부,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 대상 홍보 및 교육 실시 여부 등이며,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담당자의 제도개선 요구사항이나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점검 시 해빙기 산사태 등 재난 발생 우려가 큰 지역으로 조사될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응급조치와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해빙기(2~4월)에는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면서 산사태취약지역 주변에 주민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라며, “이번 현장점검반 운영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따뜻한 봄맞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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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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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 산불발생.... 3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7일 15시 57분경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동 산 157-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1, 지자체 2, 소방 1), 산불진화장비 22대(진화차 1, 진화차 3, 소방차 18), 산불진화대원 88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6, 산림공무원 6, 소방 63, 경찰 3)을 긴급히 투입하여, 16시 28분만에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로 0.02ha 산림피해가 발생했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부산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국지성 강풍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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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 산불발생.... 3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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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산불발생.... 2시간 5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7일 12시 35분경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율사리 산 10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 5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8대(산림청 5, 지자체 2, 소방 1), 산불진화장비 25대(진화차·진화차 14, 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182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72, 산림공무원 74, 소방 36)을 긴급히 투입하여, 15시 31분만에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영농폐기물 소각이 산불로 비화된 것으로 현장에는 강한 바람(남풍, 평균풍속 6m/s, 순간풍속 13m/s)과 송전고압선으로 공중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안전하게 진화하였다. 산림피해는 약 7ha며 인명피해 1명 발생하였고(70대 남성, 2도 화상, 가해자 추정),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충청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청은 2023년 3월 6일(월) 10시에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발령하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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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산불발생.... 2시간 5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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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산불발생.... 1시간 0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7일 14시 11분경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용산리 산 47-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0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지자체 3, 소방 1), 산불진화장비 20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16), 산불진화대원 108명(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30, 소방 48,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5시 12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칠곡군 박산 자락 9부능선에서 발생한 산불로 약 0.03ha 산림피해를 추정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산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청은 2023년 3월 6일(월) 10시에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발령하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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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산불발생.... 1시간 0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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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산불발생.... 1시간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6일 16시 49분경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인계리 산 20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지자체 5), 산불진화장비 21대(지휘차 2, 진화차 5, 소방차 14), 산불진화대원 113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6,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9, 공무원 21, 소방 27)을 투입하여, 18시 23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 가해자 신변확보 및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하여 가해자에 대한 산림보호법 위반에 따라 입건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산불 207건 중 34건, 피해면적 전국 192.5ha 중 경북 147.4ha 피해) 지속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2023년 3월 6일(월) 10시에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여,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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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산불발생.... 1시간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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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산불발생.... 1시간 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6일 17시 6분경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38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산림청 5, 지자체 2, 소방 0), 산불진화장비 23대(지휘차 2, 진화차 3, 소방차 18), 산불진화대원 129명(공중진화대 10,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3,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2, 공무원 38, 소방 36)을 투입하여, 18시 1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민가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림으로 비화되며 확산된 것으로 추정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산불 가해자를 검거하여 산림보호법 위반에 따라 입건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2023년 3월 6일(월) 10시에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여,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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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산불발생.... 1시간 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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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산불발생.... 1시간여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6일 14시 57분경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용설리 522-1 일원과 안성시 보개면 오두리 522-1에서 발생한 산불을 각각 1시간여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신속히 산림청, 지자체 소속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장비, 산불진화대원을 현장에 투입하여, 17시 전 죽산면과 보개면 산불 모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 발생으로 환자 1명(안면부 1도, 손등 2도의 화상)이 발생하였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 가해자 검거 및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에 2023년 3월 6일(월) 10시에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여,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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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산불발생.... 1시간여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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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합동 농업․토지 협력사절단, 파라과이, 콜롬비아, 가이아나 방문 결과
- 외교부와 국토교통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국토정보공사(LX), 한국부동산원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농업․토지 협력사절단(단장: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권택윤 국장, 이하 사절단)은 2.27.(월)~3.3.(금)간 파라과이, 콜롬비아, 가이아나를 방문하여 토지정보 및 농림 분야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2.27(월)~28.(화)간 파라과이를 방문한 사절단은 파라과이 농업연구원장, 산림청장, 지적청장, 외교차관 등 주요 인사 면담을 통해 분야별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에드가르 에스테체(Edgar Esteche) 농업연구원(IPTA) 원장은 이번 사절단 방문에 대한 마리오 압도(Mario Adbo) 파라과이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감사를 전달하였다. 양측은 한국의 해외농업개발사업(KOPIA) 참깨 보급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민관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였다. 글로리아 파레데스(Gloria Padres) 지적청장 및 아리엘 심브론(Ariel Simbron) 파라과리(Paraguari) 시장은 국토정보 관리 및 토지행정 시스템 효율화를 위한 공간정보 및 토지행정 협력관계 구축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크리스티나 고랄레스키(Christina Goralewski) 산림청장은 파라과이에 진출한 우리 임업 기업과 한-파라과이 산림협력(경제수 시범 조림)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코로나 19로 연기되었던 양국 간의 산림협력위원회를 재개하고, 상호 간의 종자 교류 및 관련 산림협력 확대를 희망하였다. 한편, 사절단은 이번 방문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계기로 적극 활용하였다. 라울 실베로(Raú́l Silvero) 외교차관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파라과이 측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사절단은 같은 날 오전「한-파라과이 농림․토지 협력 토론회(포럼)」을 개최하여 양국 간 농림 및 토지 정책을 서로 소개하고, 한-파라과이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우리 기업 진출과 민관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였다. 다음으로, 사절단은 3.1.(수)~2.(목) 이틀간 콜롬비아를 방문하였다. 구스타보 페트로(Gustavo Petro) 콜롬비아 대통령은 지난 8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박덕흠 특사에게 지적제도 관련 양국 협력을 희망한 바 있으며, 이번 사절단의 콜롬비아 방문은 이의 후속 조치로 이루어진 것이다. 첫째 날인 3.1.(수)에는 콜롬비아 외교부와 사절단 활동 출범식을 가졌다. 우리 사절단의 활동 계획은 세실리아 로페즈 몬타뇨(Cecilia Ló́pez Montaño) 콜롬비아 농업농촌지역개발부 장관, 후안 카스트로(Juan Castro) 외교부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국장을 비롯해 환경부, 국토정보원(IGAC) 등의 관계부처로부터 큰 관심과 환영을 받았다. 몬타뇨 장관은 콜롬비아의 완전한 평화를 위해 균등한 소득 분배를 통한 토지개혁이 긴요함을 강조하면서, 이번 사절단 방문으로 이러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콜롬비아 방문 둘째 날인 3. 2.(목), 사절단은「한-콜롬비아 농림․토지 협력 포럼」을 개최하여 한국의 토지개혁 사례를 공유하고 토지개혁 기반으로서의 다목적지적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농업기술 및 유전자원 보존, 혼농임업 등 양국 간 농업‧산림‧토지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협력 의제를 발굴하였다. 포럼 후 국토교통부 등은 콜롬비아 국토지리원(IGAC), 국가기획처(DNP) 등 토지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양국간 토지정보화 기술 협력의 발전 및 중남미 토지분야 시장의 개척 방안을 협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콜롬비아 환경부를 방문하여 산림보호 및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등이 포함된 산림분야 양자 MOU 체결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였다. 사절단은 마지막 날인 3.3.(금) 가이아나를 방문하였다. 지난 2월 개최된 카리콤 정상회의에 참석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가이아나가 주도하고 있는 카리콤의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하고자 농업 협력을 위한 사절단 파견키로 한 바 있으며, 이번 사절단의 가이아나 방문은 카리브 지역과의 협력에 대한 우리 정부의 관심을 표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사절단은 가이아나에서 술피카 무스타파(Zulfikar Mustapha) 농업부 장관을 포함한 외교부, 산림위원회 등 관계부처 인사들을 면담하였다. 무스타파 장관과 사절단은 식량안보 달성과 농산물 수입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가이아나의 농업 발전을 위해서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가이아나를 비롯한 카리브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신규 농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가이아나 산림위원회와 한국 산림청은 양국의 산림정책과 레드플러스(REDD+)*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국제기구(GGGI 등)를 통한 맹그로브 숲 복원 등 상호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로 인해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산림보전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촉진하는 사업 또한, 칸디다 다니엘스(Candida Daniels) 가이아나 외교부 국제협력국장과 양국간 주요현안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논의하였다. 이번 농업․토지 협력사절단의 중남미 3개국 방문은 농업기술, 토지행정, 지속가능한 산림협력 관련 정부 간 협력을 공고화하여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신규사업 발굴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또한, 중남미 고위인사 면담 및 현지에서 개최된 협력포럼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가진 비전을 공유하고 우리에 대한 지지를 적극 요청하는 계기로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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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합동 농업․토지 협력사절단, 파라과이, 콜롬비아, 가이아나 방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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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충북 충주 작업중 불씨·소각으로 산불발생.,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6일 15시 23분경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 2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으며, 같은날 15시 25분경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삼청리 1023-8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도 1시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에 따라 산림청과 각 지자체의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과 산불진화장비를 현장으로 신속히 투입하여 발생 1시간 이내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밀양시 산불은 산림 인접지에서 용접 작업 중 불티가 날려 산림에 비화하였으며, 충주시 산불은 산림 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이 산림으로 옮겨 붙으며 확산되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 가해자 검거 및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가해자에 대해 산림보호법 위반으로 입건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이에 2023년 3월 6일(월) 10시에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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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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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충북 충주 작업중 불씨·소각으로 산불발생.,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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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산불발생.... 1시간 4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6일 13시 57분경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 44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48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8대(진화차 13, 소방차 5), 산불진화대원 237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6,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 공무원 200, 소방 15, 경찰 10)을 투입하여, 15시 4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 현장 주변에 민가가 인접해 신속히 진화자원을 동원하여 진화하였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 가해자를 검거하고,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남, 전북지역에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2023년 3월 6일(월) 10시에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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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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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산불발생.... 1시간 4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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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산불발생.... 1시간 30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6일 13시 6분경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금성리 84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0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7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54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 공무원 10, 소방 7, 경찰 2, 기타 5)을 투입하여, 14시 36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성묘객 실화에 의해 발생하였고 가해자는 현장에서 검거되었으며, 산림면적 0.4ha가 소실된 것으로 확인된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로 인한 재산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산림보호법 위반에 따라 가해자를 입건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에 2023년 3월 6일(월) 10시에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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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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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산불발생.... 1시간 30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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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산불발생.... 2시간 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6일 12시 4분경 전라남도 고흥군 풍양면 풍남리 산 99-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 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2,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3대(진화차 3), 산불진화대원 50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 공무원 20)을 투입하여, 14시 1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 가해자 검거 및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산불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에 2023년 3월 6일(월) 10시에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발령하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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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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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산불발생.... 2시간 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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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산불발생.... 1시간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6일 11시 51분경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청용리 58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0대(진화차 2, 소방차 8), 산불진화대원 39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 공무원 8, 소방 21)을 투입하여, 13시 2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논두렁 농업부산물 소각이 산불로 확산되어 발생하였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재산 피해상황과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산림보호법 위반에 따라 가해자를 입건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에 2023년 3월 6일(월) 10시에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발령하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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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산불발생.... 1시간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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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 산불, 가해자 검거완료.... 2시간 13분만에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6일 10시 17분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산 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 13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1대(산림청 5, 지자체 5, 소방 1), 산불진화장비 21대(진화차 3, 소방차 18), 산불진화대원 249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4,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3, 공중진화대 15, 공무원 123, 소방 54)을 투입하여, 12시 3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산림면적 2.5ha가 산불에 영향을 받았으며, 논·밭두렁에서 농업부산물 소각에 의해 발생하였으며, 산불 가해자를 현장에서 검거 완료하였고, 가해자 신변 확보에 따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23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은 총 193건으로, 지자체별 발생 현황은 경상북도 33건, 경기도 27건, 경상남도 26건 등 경상북도가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전체 산불 피해면적 192.5ha 중 경상북도에서 147.4ha가 발생하여 총 피해면적의 약 76%를 차지하였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특보 발령과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에 2023년 3월 6일(월) 10시에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발령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방지를 위해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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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 산불, 가해자 검거완료.... 2시간 13분만에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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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위험 최고조, 산림청「산불특별대책기간」운영
-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위험이 급격히 높아지자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산림청,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마련하여 예방과 상황관리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올해 산불 184건(1.1.~3.4.) 중 지난 주말부터 어제까지 8일 동안 85건이 발생하는 등 하루 10건이 넘는 산불이 연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56일간)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우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다.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는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되며, 소속 공무원·직원들은 개별 담당구역을 정해 현장감시와 단속에 집중 나설 계획이다. 국민들에게는 산불위험 상황에 대한 재난문자가 수시로 발송되고, 전력, 가스, 문화재 등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집중 점검을 통해 산불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동단속반(연인원 12,500명)을 편성하여 특별단속에 나서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련부처도 이 기간 동안 소관 산불취약요인에 대한 합동점검 및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 농림축산식품부 : 농촌지역 불법 소각 단속 및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문화재청 : 중요 문화재 산불취약 요인 파악 및 대응 산업통상자원부 : 원전, 가스 등 국가 중요 기간시설 취약요인 점검 환경부 : 국립공원 입산통제 등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산불은 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 행위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산림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에서 소각행위는 불법이므로 이를 금지하여 줄 것”과 “소각을 하다 적발되거나 산불을 냈을 경우 관용을 베풀지 않고 엄중 처벌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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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위험 최고조, 산림청「산불특별대책기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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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수 산불발생.... 30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5일 15시 40분경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산 61-1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0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1, 소방1), 산불진화장비 16대(소방차 16), 산불진화대원 42명(공무원2, 소방 40)을 투입하여, 16시 1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주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인천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하여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령되는 등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고 있으며 농번기를 앞두고 영농부산물 소각 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 지역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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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수 산불발생.... 30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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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 산불발생.... 5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5일 15시 03분경 전라남도 구례군 신동면 수기리 산5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7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2,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7대(진화차 2, 소방차 5), 산불진화대원 76명(산불예방진화대 25, 공무원 10, 소방 24)을 투입하여, 16시 0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주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하여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령되는 등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고 있으며 농번기를 앞두고 영농부산물 소각 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 지역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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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 산불발생.... 5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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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산불발생.... 1시간 1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5일 13시 33분경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광명리 41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5대(지휘차 1, 진화차 5,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78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46, 공무원 7, 소방 25)을 투입하여, 14시 4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쓰레기 소각 중 불씨가 날려 산불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충청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하여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령되는 등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고 있으며 농번기를 앞두고 영농부산물 소각 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 지역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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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산불발생.... 1시간 1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