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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김용하 산림청 차장, 민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 예찰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점검을 위해  8일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 등과 함께 강원도 철원, 경기 연천·파주 등 민북지역에 대한 항공 예찰을 했다. 김 차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민북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연천지역을 중심으로 저지선을 구축해 예방·방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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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불진화 헬기 출동 태세 점검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8일 충북 진천산림항공관리소를 찾아 산불진화 헬기 안전 점검과 비상 태세를 점검했다. 김 차장은 "산불이 발생되면 진화 헬기가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골든 타임제'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출동 준비 태세를 갖추라."고 당부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8일 충북 진천산림항공관리소를 찾아 산불진화 헬기 안전 점검과 출동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김 차장은 "산불이 발생되면 진화 헬기가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골든 타임제'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출동 준비 태세를 갖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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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산림청, 사방댐 안전관리 위해 무주서 현장토론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8일 전북 무주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사방댐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방댐이 1만 여개를 넘어서면서 유지·관리가 중요해진 가운데 사방댐 현황 분석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산림기술사, 산림조합 관계자 등 60여 명이 모였으며 참석자들은 전문가 현장점검 결과 등을 청취하고, 안전성ㆍ환경성 등을 고려한 사방댐 시공·유지?관리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사방댐은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 예방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관련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국민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사방댐을 만들고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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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림교육원 특강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7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산림교육원에서 '산림 정책의 변화와 신임 공무원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김 차장은 "산림을 통해 국가가 발전하고 숲으로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산림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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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제주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과 김방훈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4일 제주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방제 추진 상황을 헬기를 타고 점검하고 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4일 제주도 서귀포시 하원동 서귀포시산림조합 목재집하장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자원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이 4일 제주도 서귀포시 하원동 서귀포시산림조합 목재집하장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자원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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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4
  • 산림청, “숲가꾸기로 숲을 건강하고 활력있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민에게 우리 숲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숲가꾸기 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 전국 189개 기관에서 1만 2000명이 참여해 263ha의 숲가꾸기에 나선다.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 산림 담당기관은 숲가꾸기 1일 체험(비료주기·어린나무 가꾸기·가지치기 등), 사랑의 땔감 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기술지도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4일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에서 열린 산림청 주관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는 산림청 직원들을 비롯해 시민, 학생, 단체 등이 참여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지역이었던 이곳은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나무심기를 한 곳이어서 행사 의미를 더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심은 나무를 건강하고 푸르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우리 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11월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숲가꾸기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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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4
  • 산림청, 산림자원 정책 소통과 발전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일 제주도에서 산림자원 정책과 현장 간 소통,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해 ‘2016 산림자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정책 담당자, 현장 실무자 등 300여 명이 자리해 산림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전라남도 ‘숲속의 전남 만들기’, 경상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후계림 조성방안’, 남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피해지역의 선제적 숲가꾸기’ 등이 발표됐다. 아울러, 관련 기관 협업을 통해 추진된 경기도의 ‘주요 도로변 및 산림 경관개선을 위한 덩굴제거사업’ 등이 소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정책 우수사례가 공유·확산되고 일선 현장의 역량을 강화하는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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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3
  • 산림청, ‘2016년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약용식물재배·채취업, 조경수재배업 등 7개 업종에 대한 ‘2016년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2015년 기준)를 3일 발표했다. * 7개 업종 : 조경수재배업, 약용식물재배·채취업, 분재재배업, 수액채취업, 관상산림식물재배업, 양묘업, 육림업   조사결과, 경영효율성(투입비용 대비 수입비용)은 약용식물재배업이 301%로 가장 높았고 조경수재배업(300%), 약용식물채취업(242%), 분재재배업(23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수입·투입비용 등)를 파악하고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7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먼저, 약용식물재배업은 2010년에 비해 수입은 91만원 증가한 1439만원으로 나타났으며 투입비용은 220만원 감소한 478만원으로 조사되어 경영효율성(301%)은 2010년(193%)에 비해 108%p 증가했다. 주요 투입비용 중 인건비(452만원→247만원), 농약비(43만원→16만원), 기계·장비임차료(36만원→8만원)가 2010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며 주요 생산 품목은 오미자(59.4%), 더덕(54.1%), 도라지(27.0%), 오가피(22.1%)로 조사됐다. ※ 여러 품목을 재배하는 임가가 존재해 비율은 100%를 초과 조경수재배업은 2010년에 비해 수입은 2020만원 감소한 3705만원이었지만 투입비용이 크게 감소(2898만원→799만원)하면서 경영효율성(300%)은 2010년(198%)에 비해 102%p 증가했다. 주요 투입비용 중 인건비(1807만원→651만원), 종자 묘목비(352만원→172만원), 기계·장비 임차료(194만원→63만원)가 2010년에 비해 감소했다. 주요 재배수종은 노지 기준으로는 소나무(68.4%), 느티나무(26.6%), 철쭉(49.2%), 시설 기준으로는 소나무(41.0%), 벚나무(37.9%), 철쭉(74.2%)인 것으로 조사됐다. ※ 여러 수종을 함께 재배하는 임가로 비율은 100%를 초과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재배·생산 기술 등 임가의 임업경영 능력이 향상되면서 투입 비용이 줄고 업종별 경영효율성이 높아졌다.”라며 “앞으로도 임가 소득  향상을 위해 임산물 판로 확보와 개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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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3
  • 산림청, 산림분야 규제개혁 국민 만족도 조사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산림분야 규제개혁의 국민·전문가 체감도를 확인하기 위해 ‘2016년도 규제개혁 만족도’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산림청은 올 한해 산림사업에 대한 개방 확대,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 산지 이용에 따른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여러 가지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해당 과제의 적절성, 의견 수렴도, 신속성, 홍보노력도, 효과성, 규제대안 개발 노력도, 체감 만족도 등 7개 평가항목에 대한 전화·개별면접 등을 조사한다.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규제개혁 국민 체감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추진으로 산림 규제개혁 국민 만족도를 높이고 정부3.0과 규제개선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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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2
  • 산림청, 제4회 산림미래플랫폼 개최
    산림청은 2017년 개청 50주년을 앞두고 산림의 미래비전과 전략 수립을 위해 2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산림미래플랫폼'을 개최했다.  사진은 김용하 산림청 차장(맨 왼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산림미래플랫폼'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앞두고 만들어진 자문기관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산림청 간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산림청은 2017년 개청 50주년을 앞두고 산림의 미래비전과 전략 수립을 위해 2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산림미래플랫폼'을 개최했다. 사진은 김용하 산림청 차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모습. '산림미래플랫폼'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앞두고 만들어진 자문기관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산림청 간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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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2
  • 산림청, 청년 정원서포터즈 발대... “정원문화 확산 앞장”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1기 청년 정원서포터즈’를 전국 6개 권역 14개팀 112명을 선발하고, 10월 31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 6개 권역 :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 발대식은 산림청 주최, (사)정원문화포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임명장 수여, 정원정책 소개, 활동계획 안내 등이 이뤄졌다. 앞으로 서포터즈는 정원현장 모니터링을 비롯해 정원 조성, 정원박람회 자원봉사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내년 11월 30일까지이다. 선발팀은 대학생, 대학원생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청춘정원상담소’, ‘드리밍가드너’, ‘어딜garden’ 등 개성 넘치고 참신한 이름의 팀명이 눈에 띄인다. 이날 서포터즈들은 정원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부산대 ‘어딜garden’팀 관계자는 “정원은 특별한 곳이 아니다. 우리 생활 속 어딜가든 정원이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팀명을 정했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정원을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패기 넘치는 ‘청년 정원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정원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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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산림청, 산림탄소상쇄로 이산화탄소 흡수량 작년보다 5배 증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탄소상쇄 사업 애로사항을 듣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 소통체감 100℃ 달성을 위한 산림탄소상쇄사업 간담회’를 31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청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산주·지방자치단체 등이 나무심기, 목제품 이용 등을 통해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기능을 높이고 이를 통해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거래나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림탄소상쇄 사업자, 산림탄소협의체, 컨설팅 기관,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배출권거래제법 시행령 개정으로 감축실적형 산림탄소상쇄사업 추진에 대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참가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 산림탄소상쇄사업은 크게 ‘감축실적형’과 ‘사회공헌형’으로 구분된다. ‘감축실적형’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는 지자체·사업자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형’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없는 사업자가 사회공헌을 위해 자발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미라 산림정책과장은 “올해 사업 규모화로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한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전년(8000t)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한 약 4만 3000t으로 확대됐다.”고 성과를 밝혔다. 아울러,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감축실적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운영 표준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라며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산림이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탄소상쇄제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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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산림청, 임업용 면세유류 사용실태 집중 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업용 면세유류의 올바른 사용과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1일부터 임업용 면세유류 관리 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와 임업용 면세유류 공급·사용실태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 임업용 면세유류 : 임업기계화를 촉진하고 산림작업 경비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임업인 등에게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공급하는 석유류. 이번 점검에서는 부정수급 여부 확인을 비롯해 임업 기계장비 보유사실 등을 적정하게 신고·관리하고 있는지, 공급받은 면세유류를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한다. 현재 면세유류 부정수급 근절은 정부합동 비정상화의 정상화 핵심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면세유류를 부정 사용하거나 유통할 경우 면세유류 공급을 중단하고 감면세액과 감면세액의 40%를 가산세로 추징하는 한편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게 된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임업용 면세유류의 공급과 사용 현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 실시해 면세유류의 올바른 사용문화를 정착시키고 부정수급을 근절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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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산림청,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산림청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31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 개최 등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1일 ‘2016년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발표하고 정부대전청사 내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가을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가을철 산행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에 대비해 산불예방·홍보를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에 대한 계도·단속과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통해 산불방지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주요 대책으로는 첫째, 산불조심기간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00여개 산림관서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상근무를 강화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 산불위험도에 따라 9시~21시까지 상황실 근무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 가동 둘째,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지역 산불방지 인력을 효과적으로 배치·운영해 산불취약지에 대한 감시와 단속, 인화물질 제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소각산불 위험이 높은 농경지 등 산림인접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공동소각, 파쇄, 수거 등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 (산불감시원) 1만200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만명 * (산불감시카메라) 1370대(조망형 1,063대, 밀착형 307대) 운영   또한, 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입산통제구간·폐쇄 등산로를 확대 운영하고, 등산로 입구에는 화기물 보관함을 설치하는 한편 민간중심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 캠페인과 홍보를 추진한다. * 입산통제 구역 183만 9000ha(전체 산림의 29%), 등산로 폐쇄구간 7464km(전체 등산로의 22%)    셋째, 산불발생 시 감시원·감시카메라를 활용한 신속한 발견과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산불진화헬기는 ‘골든 타임제’를 운영해 전국 30분 이내의 산불현장 도착체계를 갖추고 산림청, 지자체, 소방·군 등 유관기관 헬기와 공조해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에 나선다.   * (산불진화헬기)산림청 45대, 지자체(임차) 59대, 유관기관 44대(소방 28대, 군 16대) 지상에서는 지역 곳곳에 배치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출동해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초동 진화를 실시한다. 특히 야간·대형·도심지역 산불에는 광역단위로 운영되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가 투입된다.     * (산불전문예방진화대)1만명: 지자체·지방산림청 배치, (특수진화대)100명: 5개 지방산림청 배치 * 산불기계화시스템: 산악지역의 인력진화에 적합하게 개발된 산불진화장비(펌프, 호스, 간이수조 등 구성) 이밖에 진화 후에는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산불전문조사반’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재발을 방지하고, 검·경 합동으로 가해자 검거와 처벌을 강화한다. 특히, ‘산불가해자 신고포상금 제도’를 활성화해 대국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 산불가해자 신고 시 처리 결과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지급 신원섭 산림청장은 “가을철 산불예방과 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 산불 취약지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을 확대 추진해 내년 봄철 산불 위험도도 선제적으로 낮추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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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산림청, 캄보디아에 ‘한-메콩강 산림협력센터’ 개소
    산림청은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메콩강 산림협력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김경수 해외자원개발담당관, 챙킴순(Chheng Kimsun) 캄보디아 산림청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메콩강 산림협력센터는 메콩강 유역 4개국(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과의 국제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캄보디아 산림청 산림야생연구소 내에 설치됐다. 앞으로 ▲연구과제 발굴 ▲협력사업 지원·점검 ▲4개국 산림정책위원회 운영 ▲해외산림자원개발 진출기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정보 제공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메콩강 4개국과 1999년부터 ‘산림협력 약정’, ‘산림협력위원회’를 통해 공동 협력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 10곳이 진출해 여의도 면적의 127배(2015년 말 기준 3만6989ha)를 조림투자 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0-29
  • 산림청, 도시녹화운동으로 올해 도시숲 115ha 조성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기업·시민이 참여해 도시숲을 만드는 ‘도시녹화운동’을 통해 올 들어 9월말 현재까지 신규 도시숲 115ha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성된 도시숲은 지난해 1년간 조성한 91ha에 비해 26% 증가했으며 참여인원은 39만 명, 기업과 개인이 기증한 수목은 20만 그루에 달하는 등 6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5개 광역시에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설명회를 갖고 도시녹화운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독려한데 이어 정부3.0 국민체험 행사와 서울 난지천광장 캠페인 등을 통해 국민 참여를 유도한 결과이다. 하지만 여전히 도시숲은 산림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산림청은 국비 677억 원을 확보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도시녹화운동도 더욱 활성화시켜 내년에 500ha의 도시숲을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시녹화운동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업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국가와 지자체, 기업, 시민이 소통하고 협력해 도시숲을 매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0-29
  • 산림청, 산지일시사용제도에 관한 '산지포럼 세미나' 개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합리적인 산지관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26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산지포럼 세미나'에 참석해 "산지분야에 대한 규제완화와 자연친화적인 산지이용 연구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합리적인 산지관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26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지포럼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김용하(앞줄 오른쪽 세번째) 산림청 차장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산지일시사용제도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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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6
  • 산림청, ‘2016 숲학교 국제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신원섭 청장)은 ‘2016 숲학교 국제심포지엄’을 26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아울러, 27일에는 경기도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에서 ‘숲속 워크숍’을 28일에는 경북 안동에 있는 경북도청에서 ‘숲학교 국제심포지엄’을 각각 개최한다. 숲학교 심포지엄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5개국의 숲교육 다양성 공유와 정체성 모색’을 주제로 한국형 숲학교 모델 개발과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26일 국회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캐나다, 영국, 일본, 중국의 숲교육 전문가와 국내 관련 전문가, 공무원, 교사들이 참석해 국내외 숲교육 다양성을 공유했다. 일본의 숲유치원 활동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효과, 한국의 숲유치원과 심리운동의 융합적 접근과 실천사례, 캐나다·스코틀랜드·중국 숲유치원의 운영 사례 등이 소개됐다. 이어 숲학교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숲교육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관련 포스터와 교재, 교구, 정보책자 등이 전시됐다.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숲은 어린이‧청소년이 온몸으로 배우고 느끼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미래 주역인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선진 숲교육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체계적인 산림교육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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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6
  • 산림청, 우리 산림! 더 푸르고 자원 가치 높아졌다
    2015년 기준 우리 산림면적은 633만 5000ha로 국토의 6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꾸준한 치산녹화 활동으로 산림의 나무 총량을 나타내는 임목축적이 2003년에 비해 2배가량 늘었으며 산림자원 가치가 높은 장령림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 산림기본통계 산출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산림기본통계는 국가산림자원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전국의 산림면적과 임목축적을 5년마다 공표하고 있다. 이번 통계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된 ‘제6차 국가산림자원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 국가산림자원조사: 전국 산림을 대표하는 4000개 표본점을 5년 주기로 조사해 산림기본통계를 작성하고 산림탄소흡수량 산출, 국제기구에 산림통계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분석 결과, 2015년말 기준 우리 산림면적은 633만 5000ha로 국토의 6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면적 대비 산림비율은 OECD국가 중 핀란드(73.1%), 일본(68.5%), 스웨덴(68.4%)에 이은 4위로 세계적인 산림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산림면적이 각각 137만ha, 134만ha로 국내 산림면적의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림비율 또한 각각 81.5%, 70.3%로 우리나라 전체 산림비율(63.2%)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이번 통계에서 주목할 점은 과거 적극적인 치산녹화사업으로 심은 나무들이 잘 자라 임목축적(산림의 나무 총량)과 산림자원 가치가 높은 장령림* 비중이 커졌다는 점이다. * 장령림 : 21년~50년생 나무로 이뤄진 숲으로 자원 가치가 매우 높다. 2015년말 기준 임목축적은 9억 2481만㎥으로 식목일 제정원년인 1946년(5644만㎥)에 비해 16.4배, 치산녹화 원년인 1973년(7447만㎥)에 비해 12.4배, 2003년(4억 6817만㎥)에 비해 2배가량 증가했다. 아울러, 산림의 울창한 정도를 나타내는 ha당 임목축적(2015년말 146㎥)도 매년 증가해 OECD 평균(2015년 FAO GFRA 보고서에 따르면 131㎥)을 상회했으며 자원가치가 높은 장령림(3영급∼5영급)은 530만 2000ha로 우리 산림의 84%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영급: 나무의 나이대(1영급: 1~10년생, 2영급: 11~20년생, 3영급: 21~30년생, 4영급: 31~40년생, 5영급: 41~50년생, 6영급: 51년생 이상) 이 외에도 국유림은 162만ha(25.5%), 공유림은 47만ha(7.4%), 사유림은 425만ha(67.1%)로 나타나 2010년 대비 국유림은 4.9% 증가하고 공유림과 사유림은 각각 4.3%, 2.0% 감소했다.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우리 산림이 더 푸르고 자원 가치가 높아진 것은 정부와 국민이 산림녹화사업과 치산녹화사업을 벌였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으로 국가가 부강하고 숲으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정확한 산림통계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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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6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최첨단 정보통신기술로 맞선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올해 새롭게 개선된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운영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은 전자정부지원사업의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 구축 일환으로 재선충병 발생 현황과 산불 발생 정보 등 산림재해 통합정보의 공동 활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스템을 통해 담당자는 재선충병 피해 지역과 피해 현황을 빠르게 파악 할 수 있고 피해지 특성 분석, 발생 예상지 유추 등 과학적 산림병해충 방제전략 마련이 가능해졌다. 또 산림청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임상도를 활용해 침엽수림 피해현황 조사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 임상도: 숲을 측량해 만든 지도를 축소해 임업이나 다른 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그림과 색채로 나타낸 것. 아울러, 산림청은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해 산림병해충에 따른 피해지역 면적을 산출하고,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치정보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국립공원경계도를 적용해 정확한 산림병해충 방제 계획을 세우는 등 정부3.0 부처 협업을 실현하고 있다. 류광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제 산림재해 예방과 대응도 과학적 접근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최첨단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산림병해충 뿐만 아니라 산불·산사태 등의 각종 산림재해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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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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