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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개선으로 임업현장애로 해결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오는 10일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인제군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및 산림기술사사무소 등 임업주체의 산림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규제개선과제 발굴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15년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제군은 전체 행정구역 면적 165천ha 중 산림 면적이 145천ha(88%)이고 전체 산림 면적 중 국유림이 115천ha(79%)인 지역으로 산림 또는 임업이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또한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인제군청, 인제교육지원청 및 인제경찰서 등 인제지역 행정기관과 더불어  ’15년 한해 11,158백만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등 인제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등 대표적인 산림규제 법령 및 각종 산림청 규제 훈령·예규 등에 대해 인제군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및 산림기술사사무소 등 임업주체와 함께 토론을 통해 규제개선과제 발굴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산림청에 규제개선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인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톱 밑 가시 및 덩어리규제 등 인제지역 발전에 지장을 주는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규제개선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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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캠페인 실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오는 12월 09일 인제군 및 마을주민과 함께 가을철 산불예방 및 자작나무 명품 숲 일대의 산림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제군의 명소로 자리 잡은 원대리 자작나무 명품 숲을 찾는 탐방객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2014년 자작나무 명품숲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해당지자체(인제군) 와 마을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자작나무 숲 일대 440ha에 대하여 입산통제 구역에서 해제한 바 있다. 자작나무 껍질은 종이처럼 얇게 벗겨지는데 이 껍질은 기름기가 많고 습기에 강하여 인화성이 매우높아, 탐방객의 사소한 호기심 및 부주의로도 심각한 산불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수종으로, 탐방객의 주의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자작나무 명품 숲 탐방객에게 산불의 위험함을 알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일부 몰지각한 탐방객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자작나무 명품 숲을 보호하기 위하여 해당지자체(인제군)와 지역주민이 함께 실행할 예정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천혜자원을 간직한 인제군의 숲을 산불 및 인위적인 피해로부터 지켜내기 위하여, 자작나무 숲 일원에 감시원을 고정 배치하고, 해당지자체(인제군) 및 마을주민과 협조하여,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와 병행하여 위법사항에 대한 단속도 실행, 산불예방과 각종 산림보호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 이라고 거듭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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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8
  •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2월 4일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용문양묘사업소에서 기후변화, 고령화, 인력수급 불안정 등에 대응한 ‘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는 적은 노동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양묘생산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기후변화 및 고령화에 대비하고 목재생산 확대에 따른 조림 면적 증가에 지속적으로 우량하고 건전한 묘목을 생산하여 안정적으로 조림목을 공급하고자 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시설현대화 사업은 야외생육시설 5,000㎡, 3연동 자동화 비닐온실 2동(2,600㎡), 작업장 300㎡, 자동종자파종시스템 1대, 저온저장고 1동, 기존 보유 시설 기계 및 관리 집약화 사업으로 총 17억이 투입되었다. 특히, 신규시설은 종자의 파종부터 물 및 양액 공급·관리 자동화, 묘목의 운반 및 저장 시 기계로 이동이 될 수 있는 생산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양묘생산 기반시설을 구축하였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양묘사업소의 시설현대화 사업은 양묘생산 담당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으므로 국유·민유(개인) 양묘장의 우량한 묘목 생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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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2
  • 수원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11월 30일까지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소나무류 이동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목재유통·가공업체 등)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 · 적치수량, 소나무류 생산 · 유통에 대한 자료 등에 대해 관할 지자체 및 경찰청 등과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지방도 등 주요 도로변에 위치한 과적검문소, 교통단속 초소 및 임시 초소에서 생산 확인용 검인 또는 소나무류 생산 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단속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단속에 적발되면「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위반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우리나라 산림자원의 보호를 위해 국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 조경업체와 소나무류를 생산ㆍ유통하는 업체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도 함께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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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7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대상 수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1월 26일 전라북도 남원시 일월면 성산리 국유림에서 개최한 산림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된 팀워크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산림청 임업기능인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홍천국유림관리소와 육림기계화영림단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개최하여 북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전국 5개 지방산림청과 8개 지자체, 그리고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가 특별 참가해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업기계를 활용한 벌채목 집재기술을 겨루는 대회이다. 북부지방산림청 대표로 출전한 홍천국유림관리소 육림기계화영림단(대표 유종섭)은 지난 10월 30일 지방청 자체적으로 실시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영림단으로 이번 산림청 경진대회에서 스마트집재기를 활용한 안전하고 우수한 벌채목 집재기술을 선보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지방산림청이 산림사업 현장에서 임업기계 정착과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를 이번 대회에 통하여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임업기술 발전과 임업기계화를 선도하는 지방산림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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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7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2015년 산림서비스도우미(숲해설가) 운영 종료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채용한 숲해설가 운영을 11월 30일자로 종료하였다. 강촌 숲속다람쥐학교, 검봉유아숲체험원과 ‘찾아가는 숲해설’을 통해 한 해 동안 45개 유아기관, 총 19,000여명의 유아들에게 숲에서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강원도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도래샘 주간보호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문화적 취약계층에게도 산림문화체험을 제공하였다.  아울러,  소양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자존감과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일반인 등산객 등에게 무료로 숲해설 서비스 제공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금년에 두드림유아숲체험원을 추가로 조성하여 내년에는 더욱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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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7
  • 북부지방산림청, 올해 산림 내 위법행위 147건 적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올해 ‘비정상의 정상화과제’의 일환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대책’을 추진한 결과, 불법산지전용 등 147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였다.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대책’을 마련하여,  산림의 휴양 및 문화적 가치 상승에 편승한 산림 내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채취, 도벌ㆍ무허가벌채 등 각종 위법행위에 적극 대응하고, 산림의 정상적인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위성ㆍ항공사진과 위성항법장치(GPS)ㆍ지리정보시스템(GIS) 장비 등 각동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하여 국유림 연접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산림 불법훼손행위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에, 11월 20일까지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채취 등 147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였으며, 98건은 검찰에 송치하고 49건은 입건ㆍ조사 중에 있다. 산림피해 유형으로는 불법산지전용이 58%(85건)로 가장 많고, 임산물 불법채취 20%(29건), 불법 벌채 9%(14건), 불법 공작물 설치 등 기타 13%(19건)로 나타났다.  북부청은 동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화목 마련을 위한 불법 벌채와 겨우살이, 기타 약용식물 불법 채취 등 동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며, 적발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등 관련 법규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은 국민 모두가 보호하고 누려할 소중한 자원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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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7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해 관리소 자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선도적인 규제개혁 발굴을 위해 11.25(수) 운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회의는 현장과 소통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산림행정을 추진하여 창조경제 발전에 작은 동력이나마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수도권 국유림을 관리하는 최일선 국유림관리소로서 개발과 보전의 균형점을 찾아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운영회의 개최를 통하여 그간의 산림청 규제개혁 성과를 국민에게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규제로 인한 직․간접 경제활동 저해 요인과 국민생활 불편 요인을 발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이러한 규제개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소장이 직접 관련 사업현장과 업체를 방문하여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 선제적 규제개혁을 같이 추진할 계획이다.   유인호 소장은 보전산지 내 산업단지 입지완화, 벌기령 완화, 신림치유사 학력 제한 폐지 등과 같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자기 소유 산지 내 부부공동 명의 주택 건설 허용 등과 같은 친생활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하여 국민에게 믿음과 행복을 주는 산림청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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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5
  • 북부지방산림청, 1사 1공법 6년의 결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이달 충남 예산에서 임도시설 우수사례 발굴·보급 등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 “2015년 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북부지방산림청에서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산림토목분야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가 큰 역할을 하였다.   *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 북북지방산림청에서만 특징적으로 추진하는 발표회로 산림토목분야에 대한 새로운 기술·공법 등을 1기관마다 1개씩 연구과제로 선정하여 발표하는 것을 말함.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는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사태 예방 및 시공능력 발전을 위하여 산림토목 담당 공무원,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등이 참여하여 산림토목분야 우수사례 발표 및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 등 산림토목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2015년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는 오는 11월 26일 개최할 예정으로, 이번 발표회에서는 우수사례 발표 및 금년도 산림토목사업 성과와 반성, 내년도 사업계획 공유,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 산림토목사업 발전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발표회 내용은 교재로 발간하여 실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우수사례 발굴 및 시공능력 평가 등을 실시하여 산림토목사업이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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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5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유포리 두드림유아숲체험원 및 생태탐방로 조성완료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유아들과 방문객들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추진한 유포리 두드림유아숲체험원 및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지난 20일 모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두드림 유아숲체험원은 산림 내에 숲속모험놀이터, 숲속교실 등을 시설하여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생태탐방로는 우리나라 고유의 식생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이 산림학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지형지물을 최대한 살려 조성되었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용환택 소장은 “미래의 주역인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면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전인적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유아교육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드림유아숲체험원은 지난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10개 유아기관이 시범운영에 참여하였으며 내년 3월부터 춘천시내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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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5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점봉산 곰배령 일대 산림훼손 특별 기동단속 나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인제경찰서와 공조(共助)해 지난 18부터 오는 12.15까지 점봉산 곰배령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자생하는 멸종위기 희귀․특산식물 등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점봉산 곰배령 일대는 산림청에서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는 곳으로 주목, 홀아비바람꽃, 한계령풀, 금강초랑꽃, 백작약 등의 희귀식물 35분류군과 특산식물 25분류군이 자생하고 있으며, 신갈나무 외 20여종 이상의 천연활엽수가 우량 원시림으로 서식하는 등 보호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인제경찰서 공조(共助)하에 특별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희귀·특산식물, 보호수 등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 불법산지전용 등 점봉산 곰배령 일대 불법 산림훼손행위를 집중 단속하게 되며, 위법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점봉산 곰배령 일대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계도․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입목의 벌채, 임산물의 굴취․채취, 임산물을 손상시키는 행위는「산림보호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특히 점봉산 곰배령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멸종위기 희귀․특산식물 등 귀중한 산림자원을 무분별하게 굴․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면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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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0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 명품숲, 건강합니다 ~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11월13일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에 소재한 자작나무 명품숲에서 수피가 벗겨진 피해목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작나무 유아숲체험원 일대 6ha에서 수피가 벗겨진 나무, 낙서된 나무, 파인 나무 등에 대한 피해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5,444본 중 48본이 훼손되었고, 피해율은 0.9%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별로는 수피가 벗겨진 나무가 36본(75%)으로 가장 많았고, 이는 자작나무 수피에 연애편지를 쓰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낭설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으로 파인 나무가 7본(15%), 낙서된 나무가 5본(10%)으로 조사되는 등 그 피해는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피해목 조사 전인 11월 12일 자작나무 피해목에 대하여 전문기관인 나무병원에 진단을 의뢰하여 “나무 줄기의 중요 조직에 손상을 줄 정도는 아니며, 낙서 및 파인 자작나무는 코르크형성층의 생리활동에 의해 시간이 경과하면 흰색 수피를 복원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더 자세한 진단과 치료방안을 마련하고자 국립산림과학원에 의뢰하였고, 결과가 나오는 즉시 치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자작나무숲 내 피해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다”고 밝히면서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일부 피해 입은 나무들을 원상으로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며, 추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11월 18일자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계도 및 단속에 들어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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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9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정부3.0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조직 변화관리 추진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조직 변화관리를 위해 공동문제, 고질·악성 민원 등 담당자 1인 검토 방식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해결방안을 공동모색하는 ‘솔루션팀(Solution Team)’을 운영하여 일하는 방식을 개선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수도권 17개 시·군의 고부가가치 부동산을 관리하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하여 일반민원의 고질·반복으로 악성민원으로 변질되고, 부동산 개발수요에 편승한 지역 민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솔루션팀 운영은 올해 상·하반기 2회 운영하였고, 내년에는 더욱 소통의 기회를 늘려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수원관리소의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조직 내 정보공유와 소통으로 사업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더 나아가 원스톱 국민 중심의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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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5-11-18
  • 북부지방산림청, 2015 변화관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전 직원 한마음 소통을 통한 정부 3.0 협업능력을 높여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5. 11. 18.(수) 강원도 횡성군 둔내에 위치한 숲체원에서 북부청 전 직원이 모여 “2015년도 변화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정부 3.0 : 공공정보의 개방ㆍ공유와 부처 간의 소통ㆍ협력을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 워크숍은 정부3.0의 내재화를 통한 추진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3.0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먼저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전 직원 한마음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행사는 오전에는 ‘논어를 통해 본 공직자의 리더십’ 강의를 통해 조직능력 강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오후에는 ‘협업을 통한 유능한 정부 추진 방안’ 및 ‘당신의 두다리가 의사이다’라는 강의로 정부 3.0에 대한 이해와 걷기를 통한 건강하고 능동적인 조직 만들기에 대해 소통할 계획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변화관리 역량강화활동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국민이 원하는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1-17
  • 북부지방산림청, 점봉산 곰배령 생태탐방 사재기식 불법예약 행위 집중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오는 11월 18일부터 시작되는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점봉산 곰배령 생태탐방 인터넷 예약과 관련하여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이용하여 사재기식 예약하는 행위를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 점봉산은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로서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이 많이 생육하고 있어서 산림청에서는 1987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예약은 인터넷 예약 300명과 마을민박대행 예약 300명 등 하루 600명으로 제한한다. 이는 예약시작 30분 만에 모두 마감이 되어 예약하기가 어렵다는 국민들의 불편함을 듣고 인터넷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부 여행사가 소셜커머스나 여행사 자체 홈페이지에서 곰배령 여행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기존에 여행사를 이용했던 고객의 아이디로 예약을 해놓고 나중에 모집된 고객에게 산림청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여 예약을 변경하는 행위를 발견하였기 때문이다. 인터넷 예약은 산림청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로그인해야 하며, 점봉산 곰배령 생태탐방 시스템을 통해 탐방일 4주 전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일주일 기간(수∼일요일) 1,500명 분량을 예약 받는다.     * 소셜커머스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런 개인정보를 이용한 사재기식 불법예약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부 여행사를 상대로 계도한 바 있기에 18일부터는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며, 여행사를 통하여 곰배령을 다녀온 이용자들에게도 산림청 홈페이지 개인정보를 여행사에 제공하지 않고, 비밀번호를 자주 변경하는 등 개인정보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당부할 것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개인정보를 개인의 동의 없이 이용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불법사항이 발견되면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앞으로도 예약 시스템을 개선하여 이용자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정부 3.0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봄철ㆍ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점봉산 곰배령 입산이 금지됩니다.       - 봄철 : 3월 1일 ∼ 4월 22일 입산 금지       - 가을철 : 11월 1일 ∼ 12월 15일 입산 금지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1-16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 명품숲 보호를 위한 특별관리 대책 수립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에 소재한 자작나무 명품숲을 중심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디어 매체를 통하여 자작나무 숲에서 발생하는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이 전무하다는 취지의 보도가 되었으나,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러한 보도가 재발하지 않도록 자작나무 명품숲 일대 단속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자작나무숲 보호를 위해 자작나무 숲에서 금지할 안내 입간판을 사전에 설치하고, 10월 22일에는 인제군청·지역주민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작나무 명품숲 내 위법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하여 이미 인제군청·지역주민과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청원산림보호직원 및 동원가능 인력을 자작나무 명품숲에 최대한 배치하여 자작나무 수피를 벗기는 행위 등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자작나무 명품숲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모든 사람들을 단속하기는 힘든 점은 있다”고 밝히면서 몰지각한 탐방객들로 인해 일부 낙서 등으로 훼손된 자작나무 수피에 대해서는 나무병원 등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치료하고, 앞으로 인제군청·지역주민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자작나무 명품숲 등 보호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1-12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지역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원천 차단!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인제경찰서, 인제군청과 합동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11.30까지「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이하 ‘특별법’) 에 따라 소나무류를 불법으로 유통 또는 이동하는 행위를 단속한다. 소나무는 조경수 수요가 많아 불법으로 유통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재선충병의 발병이 우려되고 있어 관내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조경업체는 물론 제재소, 목재가공업체 등이 소나무류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비치했는지, 생산 확인용 검인 또는 소나무류 생산 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지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한, 국․지방도 등 주요 도로변 임시초소에서 합동단속을 실시하며, 특히 소나무류 조경수목 이동이 많은 야간 등 취약시간대도 놓치지 않고 단속한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특별단속 기간 중 위법사항 발견 시 특별법에 따라 위법사항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엄중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1-12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일깨워요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6일 오전, 숲이 주는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새로 조성한 유포리 두드림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관리소 직원, 산림청 퇴직 공무원, 산림조합, 강원대학교 학생 등 다양한 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가지치기, 불량목 제거 등의 체험을 통해 숲가꾸기의 중요성과 숲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규제개혁 설명을 통해 정부주요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 용환택은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보다 높이고 고급목재를 생산하기 위하여 올해 약 2100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1-06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협력과 산불 초동진화로 대형 산불 막아!
    2015.11.4(수) 10시 30분경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속칭 왜골) 도로변에서 교량작업을 하던 용접공의 부주의로 인해(공사장에서 발생한 불씨가 인근 국유림으로 번짐) 연접된 국유림에 산불이 번져 0.2ha의 산림피해를 입혔다.금회 산불진화에는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방대원 등 142명과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2대, 인제군 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0대가 총동원되어 산불을 진화하였다.올해 극심한 가뭄과 발생한 산불이 고압선으로 확산되어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었던 상황이였으나, 유관기관(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군, 인제소방서 등)간 긴밀한 협조와 초기 출동ㆍ진화로 산불이 발생한지 1시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인제국유림관리소(송갑수 소장)는 “가뭄 대비하여 산불감시원들을 적지 적소에 배치하고 산불 취약지를 점검하는 등 가을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1-05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숲속 활쏘기와 국궁을 체험해 보세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11. 3.(화) 수원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전통호신 국궁진흥원(이사장 정규섭)과 「산림레포츠의 숲」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었다.  금번 협약으로 맺은 국유림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수산리 산65-1번지는 (사)한국전통호신 국궁진흥원이 앞으로 5년간(2002년 10월) 가지치기, 산지정화, 산림보호 활동 등을 수행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유지하도록 숲을 가꾸게 될 것이다.  국궁은 활을 쏘아 과녁을 맞추어 승부를 겨루는 대한민국의 전통 무술로 본래 무예였지만 현재는 개량되고 규격화된 스포츠로 28개 샷(shot)을 돌며 과녁을 맞추고 과녁의 위치에 따라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활쏘기 경기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유인호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산림레포츠의 숲이 활성화되도록 운영의 내실화를 부탁하고, 산림이 주는 각종 혜택과 필요성을 공감하며 산림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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