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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선바위 유아숲체험원에 놀러 오세요”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유아(2~6세)들이 숲속에서 산림의 다양한 체험과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과천시 과천동 산83 외 2필지에 10,087㎡의 면적으로 ‘(가칭)선바위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숲에서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로 과천 관내 50개소의 유아 기관들이 2016년부터 ‘선바위 유아숲체험원’을 통하여 다양한 숲체험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선바위 유아숲체험원은 마을도로 및 지하철 노선과 연접하여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대상지의 천연활엽수림과 완만한 공간이용을 최적화하여 숲속쉼터, 대피지구, 우리나무 관찰학습장, 숲속 모험지구, 숲속교실, 숲속 놀이터 등의 동선을 계획하였으며, 계절별로 변화하는 숲에서의 활동을 통하여 유아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시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조성하는 ‘선바위 유아숲체험원’에 대하여 자연을 체험하는 동적 활동장소로 조성하여 유아들의 잠재된 창의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아숲체험원 조성 설명회가 끝난 후 산림청에서 산림의 활용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산림규제 불편사례 16가지의 철폐 및 완화된 사례를 설명하고, 이번 선바위 유아숲체험원 조성 대상지가 개발제한구역으로 공익사업을 위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제한부담금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하여 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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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0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잣종실 채취 안전하게 하세요!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국유림 내 잣종실 양여신청 마을대표자와 채취자를 대상으로 잣 채취 시 안전하고 올바른 작업방법, 국유임산물 양여승인 절차 및 정부 주요시책인 규제개혁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담회를 8월20일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개최하였다.  국유임산물(잣종실) 양여신청 마을에 대하여 국유림보호협약 체결에 따른 산림보호활동 준수여부 점검 및 신청지에 대한 잣종실 예찰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채취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잣종실 양여를 통해 지난해에는 30개 마을에서 3억여원 가량의 산촌주민소득을 올렸으며, 잣의 결실주기가 2년인 점을 감안할 때, 금년에는 작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나 조금이라도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용환택 소장은 국유림을 통해 산촌주민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무리하게 잣채취를 할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전장비 착용 등 안전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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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9
  • 북부지방산림청, 연습을 실전처럼 전시 대형산불 합동 진화 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5년 8월 18일 지방청 청사 인근에서 산림항공본부 및 홍천국유림관리소와 같이 전시 대형산불 발생 대비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10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훈련은 산불상황을 가정, 신고와 지상진화대 출동 및 진화 훈련을 실시했으며, 산림항공본부의 공중진화 및 부상자 이송까지 30분 가량 실제 상황처럼 신속하게 진행됐다.   기존 실시했던 훈련과는 달리 실제 현장 조성 및 전 직원 임부별 산불 진화, 헬기 투입으로 대형 산불 진화 등 실제 산불 상황에 대비한 대응 및 조치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하여 전반적인 위기대응 체계를 검증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전시 상황에 더욱 실효성 있게 대응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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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8
  • 북부지방산림청, 2015년 을지연습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란 슬로건 아래 2015 을지연습을 8.17(월)부터 8.19(수)까지 3일간 실시한다.   지난 13일 북부청에서는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실시하여 직원별 근무조 및 각 부(반)별 임무확인 등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 최종 점검시간을 마쳤다.   이어, 19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국가의 비상사태에 대비해 전시의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평시에 숙달시키기 위한 훈련으로 전시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및 전시 직제 전환훈련 등 현실적이고 다양한 훈련을 실시한다.   8.18(화) 10:00부터는 북부지방청 청사 인근에서 전시 대형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진화, 부상자이송 등 실제훈련을 실시하는데, 화재진화차량 및 장비 20점, 인력 30여명을 동원하여 산림항공본부 및 홍천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훈련은 각 분야별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보완해 평상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는데 역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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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7
  • 북부지방산림청, 제4차 규제개혁 산·관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8월 12일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회의실에서 지방청 및 관리소, 산림분야 관련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규제개혁 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먼저, 북부청은 현 정부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산림청에서 규제 개선한 산지전용허가지에 대한 연접제한 규정 폐지, 보전산지에서 야영장과 산림레포츠 시설 설치 가능 등 올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보완과제를 논의하였다.   또한, 산림 관련 업체, 국민에게 주는 산림분야 및 타부처 규제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으며,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지방청 사업부서와 검토하여 수용 가능한 것은 수용하고, 법률상 개선이 되어야 할 과제는 다시 산림청에 규제개선 과제로 제출할 계획이다.   이정용 북부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임업 및 관련 산업계의 불편을 해소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현장 피드백을 통해 임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전산지 : 산림자원의 조성과 임업경영기반의 구축 등 임업생산 기능의 증진을 위한 임업용산지와 임업생산과 함께 재해방지, 수원보호, 자연생태계보전, 자연경관보전, 국민보건휴양 증진 등 공익 기능을 위한 공익용산지가 있음, 보전산지 외의 산지는 준보전산지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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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3
  • 북부지방산림청, 을지연습 참가자 사전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5년 을지연습’에 대비하여 1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참가자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국가의 비상사태에 대비해 전시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평시에 숙달시키기 위한 훈련으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전시 직제 편성훈련, 기관 소산·이동 훈련, 실제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북부청은 우리나라 동·서로 걸쳐있는 접경지역의 국유림을 관할하는 기관으로 적의 국지도발 등 비상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이번 연습을 통해 비상시에도 산림행정의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사전교육 및 을지연습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훈련은 각 분야별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보완해 평상시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역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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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2
  • 북부지방산림청, 수도권 참나무시들음병 긴급방제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최근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참나무시들음병이 발병되고 있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서울시 우면산, 국립서울현충원, 중부고속도로 등 주요발생지역의 죽은 참나무를 서울시, 경기도와 협업하여 긴급방제를 완료하였다.   이번 긴급방제는 죽은 참나무 610본을 벌채하여 1m 길이로 잘라 쌓았으며, 벌채한 나무에 참나무시들음병을 유발하는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을 유인하여 9월 이후에 비닐을 씌워 약제를 넣고 훈증할 계획이며, 또한, 죽은 참나무를 제보 받을 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투입하여 즉시 방제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04년 성남시 이배재에서 참나무시들음병 최초 발생 이후 나무베기‧훈증 및 소구역 선택베기, 끈끈이롤트랩 등 맞춤형 방제를 추진하여 참나무시들음병 발생량을 감소시키는데 획기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북부지방산림청 관할 구역 내 참나무시들음병 발생량은 ’10년(1만본) → ’11년(3.6만본) → ’12년(5.2만본) → ’13년(6.4만본) → ’14년(3.5만본)으로 점차 증가하다가 지속적인 방제로 ’14년부터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참나무시들음병으로 죽은나무를 긴급방제하여 수도권 지역 병해충 확산을 방지하고, 등산로와 고속도로 주변 경관을 보전하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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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2
  • 북부지방산림청, 휴가철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 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휴가철 산림 내 휴양인구 급증에 따른 산림 연접 지역의 불법 야영, 산지오염 등 위법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7월부터 산림 내 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단속하고 있으며, 휴가철 막바지인 8월 말까지 집중 단속한다.    단속대상은 보전산지 내 무허가 야영시설, 불법 취사 및 오물 투기, 무단점유 상업시설, 임산물 불법 유통·판매 업체 단속, 상습 폐기물 투기 등 산림 내 불법 쓰레기 투기와 수목 굴ㆍ채취 행위 등이다.   특히, 휴가철 절정기를 맞이하여 계곡 주변을 무단으로 점유하여 자릿세 및 노점행위를 하는 상업 시설 등 불법행위가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경찰과 산림특별사법경찰이 합동으로 단속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주인이 없는 산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관행을 바로잡고 산림 내 위법행위를 없애기 위해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특별사법경찰 : 산림분야의 범죄행위를 수사하는 경찰로서, 지자체 및 산림청 산하 기관에 근무하는 산림보호 담당자 중 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은 자 * 보전산지 : 산림자원의 조성과 임업경영기반의 구축 등 임업생산 기능의 증진을 위한 임업용산지와 임업생산과 함께 재해방지, 수원보호, 자연생태계보전, 자연경관보전, 국민보건휴양 증진 등 공익 기능을 위한 공익용산지가 있음, 보전산지 외의 산지는 준보전산지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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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국민 위하여 ”체험의 숲” 운영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에서는 양구군 동면 팔랑리 63-7「체험의 숲」시설보완공사를 5일자로 완료하여, 공사로 중단되었던 「유아 숲 체험원」운영을 재개하고 하반기에 들어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간 진행된 이번 공사는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체험의 숲」에 조성된 야외학습장, 탁자, 벤치, 목교 등 낡은 목재시설물을 모두 교체하고, 물놀이장 정비와 통나무를 활용한 놀이시설을 추가로 제작 설치했다. 「체험의 숲」은 개인․가족이 나무․초본류를 심고 가꾸며 산림문화 등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3ha의 국유림을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 「국민의 숲」으로 지정․고시한 곳이며, 이곳에서「유아 숲 체험원」, 「푸른병영 숲 체험원」, 「숲속 노치원」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팔랑리 「체험의 숲」은 깨끗한 계곡물과 다양한 숲 생태를 이루고 있어서 인근 「산간양묘장」과 연계한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라며,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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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6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풍수해 대비 숲가꾸기 사업장 점검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춘천, 철원, 화천, 청평 일대에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한 숲가꾸기 사업장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사업장 점검은 태풍 및 집중호우가 집중되는 기간을 대비해 재해우려지역에 목재산물로 인한 피해 및 수해 확산 예방에 초점을 맞췄으며, 「숲가꾸기 사업 제거산물 수집상태 및 이동조치」, 「원목 매각을 위해 임내에 집재한 산물처리」,「운재로 시설지에 대한 토사유출 등의 피해예방 조치」등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한 총체적 점검을 실시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산림재해 없는 숲가꾸기 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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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5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물놀이 프로그램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8월부터 유아숲체험원 물놀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검봉유아숲체험원과 숲속다람쥐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물놀이장을 정비하였으며 목재와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시설과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 할 계획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43개의 유아교육기관으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였으며, 7월 말까지 9000여명이 산림체험서비스를 이수하였다. 용환택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이 숲속에서 즐겁게 자연을 배우고 선의적인 감성을 배양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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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3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로 이용의 효율성 제고”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국유림 대부지 관리체계를 확립하여 국유림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를 일제히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실시된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는 산림청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 제11조에 따라 국유림 대부지에 대한 사용실태를 현지 조사하여 문제점을 색출하고 개선방안을 강구하여 국유재산 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대부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거나 목적사업이 부실한 대부지는 시정 또는 경고조치하고 경고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대부지는 취소 후 산림으로 원상 복구하는 등 공정한 대부지 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실시하였다. 현재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 대부지로 관리하고 있는 국유림은 전체 176건, 371ha로서, 금년도 대부지 실태조사 대상 용도별 건수, 면적은 공공용, 산업용, 농경용으로 총 62건 92ha이다. 이중 현재까지 36건조사 완료하였으며, 10월 말까지 나머지 대부지에 대하여도 실태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실태조사 시 국유림 불법훼손, 무단점유지 예방단속, 산지정화 등을 병행하여 국민의 재산인 국유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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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9
  •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풍수해 대비 숲가꾸기 사업지 사전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숲가꾸기 산물처리 상황 등 숲가꾸기 산물로 인한 수해 확산 예방·대응에 만전을 기하고자 숲가꾸기 사업지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지는 산물수집(기계화 작업로 구축)을 수반으로 실행한 사업지, 도로ㆍ 하천ㆍ계곡 주변 등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 인근에 실행한 사업지, 과거 재해발생 이력이 있는 구역 인근에 실행한 숲가꾸기 사업지로 각 관리소별 무작위로 2개소 이상 선정한다.  이번 점검은 숲가꾸기사업 제거 산물 수집상태 및 이동조치 적정 여부, 원목 매각을 위해 임내에 집재한 산물처리 적정 여부, 운재로 시설지에 대한 토사유출 피해예방 조치 여부 등 풍수해에 대비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 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하여 여름철 풍수 피해가 나지 않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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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사태로부터 국민안전 지킨다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서비스도우미, 숲가꾸기패트롤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역별 5개단으로 구성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한 순찰·점검 등을 실시한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의 업무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이전에는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등 순찰을 돌며 훼손여부를 감시하고 산사태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둘째, 집중호우 및 태풍 빈발시기에는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등 피해예방을 위하여 배수로 정비, 물길 돌리기, 성토사면 비닐 피복 등을 실시하며 산사태 예·경보시 취약지역 내 행락객 및 주민 대피 안내를 실시한다. 셋째, 피해 발생시에는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 지원 및 피해 확산 차단과 산사태 피해지 조사 및 복구계획을 지원한다. 또한,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산림분야의 대표적인 재난·재해업무인 산사태대응을 위하여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산사태 예방·대응 시나리오 등 세부 계획을 수립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종 재난안전 사고에 대한 대응역량이 대폭 강화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유인호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산사태취약지역에 산사태현장예방단 등을 활용 재해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사시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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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4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 및 규제개선 설명회 실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2015년 7월 21일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각종 위험요소로부터 작업자의 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한 ‘여름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특별교육’을 인제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또한  금번 교육에 앞서 각종 산림분야 규제개선에 대해 임업인의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효과 등 국민편의 도모 및 이익 증대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만들었다.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국유림의 산림을 가꾸고 보호하는 국유림기능인영림단과 산림보호강화사업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101명을 대상으로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조준휘 교수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도원 강사 이훈팀장을 초청하여 여름철 산림사업장 내 유형별 안전사고 발생 사례와 응급처치 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안전한 작업환경이 될 수 있도록 작업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위험물질 제거, 작업자 건강상태 체크, 안전호루라기 보급 등으로 안전사고 재해율을 낮추는데 노력해왔다.   인제국유림관리소 송갑수 소장은 “산림사업은 기계톱, 예초기 등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는 특성상 위험요소에 노출이 심하고, 다른 업종에 비해 재해 발생율이 높은 편으로서, 지속적인 예방교육 및 점검 등으로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안전사고 발생을 없애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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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2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체험의 숲 시설 보완사업” 착공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양구군 동면 팔랑리 63-7 「체험의 숲」에 대한 시설보완사업을 15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2천여만원을 투입하여 보름동안「체험의 숲」에 조성된 야외학습장, 원탁, 벤치, 목교 등 목재로 된 낡은 시설물을 교체하고, 물놀이장과 야생화 탐방로를 일제 정비하기로 하였다.  「체험의 숲」은 개인・가족이 나무・초본류를 심고 가꾸며 산림문화 등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 13ha의 국유림에 지정・고시한 「국민의 숲」의 한 형태로서, 「유아숲체험원」, 「푸른병영 숲체험원」, 「숲속 노치원」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팔랑리 「체험의 숲」은 깨끗한 계곡물과 다양한 숲 생태를 이루고 있어서 인근 「산간양묘장」과 연계한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라며,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정비하여 수요자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부 3.0의 핵심과제인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7-16
  •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림사업장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4일부터 24일까지 여름철 산림사업장 사고 예방을 위한「북부청-중부지방고용노동지청 강원지청-안전보건공단」과 협업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중대재해 발생으로 작업자가 상해를 입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취약한 사업장 관리자 및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절실하며, 특히 여름철은 뱀ㆍ벌ㆍ독충 피해 및 일사병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필요하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북부청 소속 38개단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산림사업장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산림사업 안전사고 대책 등 각 관리소 팀장, 산업안전보건법 해설 및 사례교육은 중부지방고용노동지청 강원지청,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교육 및 응급처치는 안전보건공단 또는 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협업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산림사업장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리자에게도 안전사고에 항시 유의하도록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단순 교육이 아니라 타 부서와 협업하여 좀 더 체감효과가 높고 실용적인 교육을 할 수 있는 정부3.0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7-13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 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올해 하반기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관행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비정상적인 산림 내 위법 행위 인식을 바로 잡고자 실시한다.   산림 내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2014년 총 99건을 단속ㆍ처벌하였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70여 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여, 산림 이용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전환시키고「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산림 위법행위를 유형별로 보면 택지·농경지 조성으로 인한 불법산지 전용이 71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귀농귀촌의 영향으로 예상된다.   이에, 북부청에서는 산림특별사법경찰 35명과 청원산림보호직원 등 산림 단속 인력을 집중 투입한다. 또한, 산림에 대해 일반화된 정보 시스템(FGIS)와 위성사진으로 사전 모니터링하여 의심지를 샅샅이 뒤져 찾아내고, 위법 행위자에 대하여는 관련 법규에 따라 사법처리 할 방침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불법 산지전용은 최고 7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엄중히 처벌되는 사항이므로, 국민 인식 개선과 산림 내 위법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7-13
  • 북부지방산림청, 국립 숲속 야영장 시범조성을 위한 민간단체와 소통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9일 산림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국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문화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립 숲속 야영장 시범 조성과 관련하여 강원캠핑협회 이사장, 캠핑 전문가 등 약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단체와 함께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립 숲속 야영장만의 특색을 강조하며 기존 야영장과의 차별화를 위한 의견제시, 수요자 중심의 야영장 형태와 시설물 수준, 산림훼손 최소화 및 설계 반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등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숲속 야영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논의를 하였다.    또한, 국립 야영장에 대한 시범 사업이다 보니 캠핑에 대한 추세,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이용객 입장에서의 요구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심명진 북부청 산림경영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캠핑을 지속적으로 즐기는 민간단체와 토론함으로써 이용객의 직접적인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이며,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정부가 서로 현장 소통하여 정부3.0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7-11
  • 북부지방산림청, 제28차 국유림경영자문위원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5년 7월 10일 서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정부3.0 실현을 위해 산림분야 학계, 단체, 기업의 민간전문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국유재산 매각·교환에 대해 제28차 국유림경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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