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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반부패 청렴·음주운전 근절 서명식으로 결의 다져!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2016년 7월 29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음주운전 근절 결의 및 서명식을 통해 청렴 및 음주운전 근절의 결의를 다졌다. 최근 음주운전 처벌기준 및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되고 공직자들의 청렴 및 음주운전 사고가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소내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공직기강을 재확립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인제국유림관리소는 부패척결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사례별교육을 실시 한 후 반부패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 서약서 낭독을 통해 “공직자로서 사명감·자긍심으로 공직사회의 부패 척결과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실현 할 것”을 결의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결의 및 서명식을 통해 부패척결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하고 청렴하고 정직한 공직사회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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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9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유아교사와 함께하는 숲해설 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7월 27일 수원국유림관리소 생태미술체험장에서 “제2회 유아교사 숲 생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숲 생태교육은 체험·탐방·학습을 통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산림의 중요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의 창의성·집중력·탐구능력은 물론 신체적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고 심리적인 안정과 불안감 해소 등에 도움을 준다. 이번 교육은 수원국유림관리소와 숲해설 협약을 맺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선생님들 약 70여명의 사전신청을 받아 실시하며, 유아교사들이 교육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숲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지식과 자연학습 및 생태놀이(미술) 교육방법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 제1회 유아교사 숲 생태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약 80여명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교사들이 직접 숲 생태교육을 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좀 더 숲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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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활동 참여한 155개 마을에 국유림 내 잣나무 열매 양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은 155개 마을 중 국유림 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한 주민들에게 국유림에 있는 잣나무의 열매를 양여하여 산림소득 증대와 국유림 보호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잣나무 열매 양여는 매년 7월경 국유림 보호협약마을의 신청을 받아 이루어지며, 해당 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보호활동 실적 등을 검토하여 잣 열매 양여를 승인하고, 처서 전후에 시작하여 10월말까지 채취한다.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평균 잣나무 숲 5천㏊에서 잣나무 열매 164톤을 생산하여 12억원의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하였다. 잣나무는 결실의 풍년과 흉년이 격년으로 반복되는 특징이 있으며, 최근의 양여 현황으로 보아 금년에는 평년보다 2~3배 많은 약 36억원의 소득 창출이 예상된다. 잣 결실량이 많아지면서 불법채취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 국유림 등 본인 소유의 산림이 아닌 곳에서 무단으로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되면 「산림자원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분을 받을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매년 잣나무 열매 외에도 고로쇠 수액, 송이버섯 등의 임산물을 주민에게 양여하여 연간 18억원 이상의 산림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이 국유림 보호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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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5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분야 규제완화로 유아숲체험원 등록건수 증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복지분야의 규제완화를 통해 관내 유아숲체험원의 등록 건수가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실효성 있게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의 국가 산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산림휴양 및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아숲체험원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산림교육법 시행령의 개정을 통해 유아숲체험원의 등록기준이 당초 규모 2ha 이상이었던 것이 1ha 이상으로, 접근거리 300m 이내에서 1km 이내로 개정 및 완화되었다. 또한 인근 100m 이내 유아숲체험원이 없어야 한다는 제한규정도 폐지되었으며, 이를 통해 2016년에 등록된 유아숲 체험원 4곳 중 3곳이 2ha 미만으로 규제완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산림복지 수혜시설 증가의 효과를 거두었다.  산림청과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분야의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림레포츠 시설 허용 및 시설기준 마련, 개발제한 구역 내 유아숲체험원 시설 설치가능 등 다양한 규제를 개선하고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관련 규제 완화를 통해 관내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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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5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숲가꾸기 사업지 안전사고 예방 만전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장맛비 영향에 따른 숲가꾸기 사업지 안전점검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지는 숲가꾸기 산물 생산이 이루어진 작년과 올해 시행한 모든 숲가꾸기 사업지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집중 호우 시 나뭇가지 등이 계곡부를 따라 내려올 우려가 있는 곳을 집중 점검하였다. 점검은 숲가꾸기 산물수집을 쌓아 놓은 곳과 운재로(나무를 운반하기 위해 설치한 통로)를 설치한 곳의 원목 집재상태와 토사유출 피해 우려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015년에 시설한 운재로 3.7km와 2016년에 시설한 운재로 1.5km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였고 숲가꾸기 사업장 인근 민가를 방문하여 유사시 신속한 주민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도하였다. 황인욱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한 사전조치 및 점검을 강화하여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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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1
  • 북부지방산림청, 제30차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산림행정 실현을 위해 산림분야 학계, 단체, 기업 등 민간전문가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0일(수) 제30차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산림청 1호로 조성되는 국립 숲속야영장 시범조성사업에 대하여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며, 국립 숲속야영장만의 특색과 기존 야영장과 차별화로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숲속 야영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국유재산 처분대상지의 타당성 및 적합성 등의 심의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국유재산을 매각ㆍ교환할 경우 특별시ㆍ광역시 및 특별자치시 지역은 1만㎡ 이상, 특별자치도 및 시 지역은 3만㎡ 이상, 그 외의 지역은 5만㎡ 이상인 경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국유재산관리의 효율성을 기할 것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각 산림 분야별 민간전문가의 자문으로 정책품질을 높이고 국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이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 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 이러한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정부3.0의 가치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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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9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관내 국유림 대부지 이용 활성화를 위해 10월 말까지 대부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북부산림청 관내 대부지는 2,348건 5,365ha이며, 이 가운데 전년도 실태조사 결과 ‘양호’로 평가받은 대부지를 제외하고 금년도 실태조사가 필요한 대부지 581건 1,507ha에 대해 계속해서 조사한다. 현재까지 실태조사 대상지 중 168건 122ha에 대해 조사 완료하여 이 중 8건 7ha가 부실한 대부지로 평가되었다. 부실 대부지에 대하여는 유예기간을 두어 시정 조치토록 한 뒤, 시정 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대부취소 후 산림으로 원상복구 하게 된다. 실태조사는 지난 해 실태조사 시 시정 명령의 개선 및 이행여부, 대부료 체납여부, 목적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상황, 대부 목적 외 사용, 무단설치 시설물 등을 중점 조사하게 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실태조사를 지속 추진하여 국유림 대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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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8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보호와 함께하는 1석 3조의 잣 종실 양여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과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국유임산물(잣 종실) 양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양평군을 비롯해 관내에 5,000여 개의 잣나무 조림지를 보유하고 있다.  잣 종실 양여 사업은 잣나무를 벌채하지 않으면서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산림자원 중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으로, 국유림 보호와 함께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14년에도 양평군 지역 10개 마을에 약 24천kg의 잣종실을 양여하여 1억 9천만원 상당의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잣 결실 상태가 풍년으로 수확의 계절에 산촌 주민들의 주머니를 더욱 풍요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잣종실 양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안전교육 등을 충분히 실시하고 불법 채취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여지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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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5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탐방객 궁금증 해결을 위해 곰배령 정상에 표지석 세워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8일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 위치한 천상의 화원 곰배령 정상(1,164m)에 2백만원을 들여 탐방객 궁금증 해결을 위해 정상 표지석을 세웠다고 밝혔다. 천상의 화원 곰배령 일대는 산림청이 지정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우리나라 서식식물종의 약 20%(850여종)가 분포하고 있는 등 천연활엽수림으로, 국민들에게 산림생태계 체험·학습을 통한 산림의 소중함과 산림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09년부터 산림생태탐방로(10.5km)에 한해 제한적으로 개방·운영하고 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에만 67천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제군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천상의 화원 곰배령 정상에 표지석이 없어 탐방객들이 많은 아쉬움을 자아내 탐방객 궁금증 해결을 위해 곰배령 정상 산새들의 모습 및 곰이 하늘로 배를 드러내고 있는 산세를 닮은 표지석을 선택해 산림청 헬기를 동원하여 정상에 표지석을 설치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이번에 정상 표지석을 설치한 것은 천상의 화원 곰배령에 이름표를 달아 이곳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한 것”으로, “탐방객들은 정상 표지석 훼손 안하기, 지정된 탐방로만 이용하기, 쓰레기·오물 투척 안하기, 화기물 소지 안하기, 임산물 불법 굴·채취 안하기 등 탐방 에티켓을 지켜 쾌적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천상의 화원 곰배령 보호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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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4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여름 휴가기간인 7월부터 8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7월부터 본격적인 휴가기간 중 입산통제구역 내 불법야영 행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50여명의 단속반이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야영, 계곡과 연접한 식당·펜션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에 의거 엄중 처벌 할 방침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 내 입산 또는 야영행위, 지정된 곳 이외에서의 취사행위, 산림 내 오물·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산림보호법」제15조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비정상적인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산림 내 올바른 휴양문화 정착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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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3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여름 휴가철에 급증하는 불법야영, 산지오염 등 위법 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달 말까지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내용은 산행, 야영 관련 불법행위를 단속하는 것은 물론, 산간 계곡 내 무단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등 산림오염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인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웰빙 열풍으로 산을 방문하는 국민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일부 사람들의 위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있다.”며, “이를 막고자, 우리 국유림관리소는 산림 내 위법행위가 적발될 시 관련법규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할 것이다”며, “가치 높은 산림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는데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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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현장관계자 소통ㆍ공유 회의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자원조성분야 현장 소통과 업무 공유를 위해 7월 12일(화)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각 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 업무 담당자와 소속 국유림영림단 단장 및 총무 등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ㆍ공유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2016년 자원조성분야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사업(11,736ha), 산물수집(46,000㎥) 등 자원조성분야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과창출 달성을 위하여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당부사항 전달,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현장과 소통하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국유림관리소 소속 영림단장이 모두 참석하여 부패없이 깨끗하고 청렴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청렴 결의 선서로 실시하여, 앞으로 더욱 청렴한 산림사업으로 추진 의지를 다지게 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각 국유림관리소 및 영림단과 함께 하반기에 중요하게 추진해야 하는 성과 목표를 서로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현장 소통ㆍ공유 회의가 산림사업 성과를 낼 수 있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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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경계표주 설치로 국유재산 보호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국유재산의 보호 및 산림피해의 사전예방을 위해 2016년 경계표주 설치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국유림 경계표주는 국유림과 연접되어 논·밭, 대지 등으로 쓰이는 사유지경계에 설치한다. 설치목적은 불분명한 경계로 인해 국유림의 전용 및 무단점유 우려지역에 정확한 국·사의 지적경계를 확보하여 분쟁을 예방하여 효율적인 국유재산의 관리를 위해 경계 불부합 또는 주거, 경작지와 연접한 지역에 우선 실시된다. 금년도에는 농경지와 연접한 경기도 여주시 상거동 일원에 표주설치를 완료하고 국유림 무단점유지에 대한 변상금 부과와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계표주 설치작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경계측량 후, 지적선의 매 곡점을 중심으로 약 20~30m 간격으로 노란색의 콘크리트 경계표주(94개)를 설치한다. 또한 작업 중 발견된 무단점유지에 대한 정리 및 산림복구 등 국유재산의 관리의 기본 사업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 관계자는 “경계표주 설치로 국·사유 경계분쟁 우려지역에서의 무단점유와 산림피해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하고, 설치한 경계 표주를 훼손할 경우 산림보호법제57조에 의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대상으로 설치된 표주의 훼손, 이동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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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8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산사태정보시스템으로 조심! 확인!하세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이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방사업지와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번 집중호우에 따른 관내(한강이남 17개 시·군) 산림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말 태풍 ‘네파탁(NEPARTAK)’의 영향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토양의 수분포화량이 한계에 달한 상태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산사태정보시스템(www.sansatai.forest.go.kr)을 통해 산사태예측정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산사태 위험에 따른 행동요령 등을 숙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유사시를 대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223개소에 대한 실시간 위험예보를 지자체,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지역주민에게 실시간 전파하고 있다. 산사태대응 담당 이민수 주무관은 산림재해 발생 시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3) 또는 지자체 산림재해상황실에 상황을 즉시 전파하여 응급복구 등 2차 피해예방에 대응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산림재해예방을 위하여 경기도 양평군, 광주시 등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된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5.28km 등 재해저감시설 30개소를 정비·완료하였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7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및 산사태주의보 발령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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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7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불청객 장마.. 사방댐으로 맞이하자
    사방댐은 계곡부에 설치하여 급류로 인한 토석류 등의 하류이동을 억제하여 하류부 민가 또는 농경지를 보호하는 시설물이며, 계류보전사업은 급류에 의한 양안의 침식․붕괴 등을 방지하고 동시에 종단경사를 완화하여 유수의 흐름속도 조절로 골짜기 바닥이 깍여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시설물이다. 두 공작물 모두 하류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를 위해 시설하는 대표적인 예방 시설물이다. 이와 같은 산사태 예방사업은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르는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실행하는 사업으로 대상지 선정부터 착공 전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하류에 거주하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6개소 3.6㎞, 준설 5개소를 금년 3월부터 추진하여 본격적인 장마기 이전인 6월말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금년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한 예방사업은 산사태 발생 시 하류에 피해가 예상되는 산사태취약지역 중 생활권 중심으로 추진하여 견고하고 자연친화적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한편, 2016. 05. 15.부터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설치(5.15~10.15)하여 집중호우 등의 기상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주민들에게 SMS 등을 통한 상황 전파로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집중호우 시에는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만약의 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 여름철에도 지역적 편차가 크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철저히 대비하여 지역주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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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5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휴가철에도 백두대간을 사랑합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백두대간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숲사랑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 ‘백두대간사랑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의 등줄기이자 자연생태계의 핵심 축인 백두대간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백두대간 마루금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임산물 채취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사랑합시다’ 캠페인을 펼쳐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숲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산림 중 백두대간이 지니고 있는 가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다”며, “나부터 산림을 사랑하며 산지정화운동 실천하자라는 마음을 가진다면 백두대간은 우리에게 영속적으로 아름다음을 제공할 것이다”며, “백두대간을 보전하고 관리하는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라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30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홍천‧횡성 문화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을 위한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11월까지 숲체험원에서 월 1회씩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6월 28일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었다. ‘산림치유’는 숲의 향기, 물, 바람, 햇빛, 산소 등 자연요소를 이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자아존중감과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숲속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자연 향균 물질인 피톤치드는 심리적 안정감 뿐 만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심폐 기능 강화, 살균효과가 있다. 초원리 숲체험원의 화백나무, 잣나무 숲은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아 산림 치유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6월 행사는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가족들이 참여하였다. 산림교육전문가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숲해설 및 숲속 명상의 시간, 나무 조각을 활용한 나무목걸이 만들기, 오디맛보기 및 오디잼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캄보디아의 한 여성은 마을에서 뽕나무를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이렇게 오디로 잼을 만들 수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며, 숲에서 많이 배우고 체험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매월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이 날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이들은 밧줄놀이터를 비롯한 활동적인 체험에, 성인들은 오디잼만들기 체험을 특히 재밌어했다. 관리소 담당자는 정부3.0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참가자들의 의견을 7월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며, 다문화가족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30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 대비 철저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우기 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되는 산사태 등 산림피해 예방을 위한 전 개소 사방사업을 완료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된 경기도 양평군, 광주시 등 관내(한강이남 17개 시·군) 사방사업을 실시하였고, 6월 말 이전에 전 개소(30개소) 정비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203개소에 대한 실시간 위험예보를 지자체 등과 공유하고 지역주민에게 신속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유사시에는 유관기관과의 협조, 응급복구 및 장비 지원을 통해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 할 방침이다. 한편,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생활의 안전을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인명·재산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29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올 여름철 숲가꾸기사업장 안전사고 걱정 뚝!!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28일 인제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소속 8개 영림단(원) 및 재정지원일자리사업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가졌다. 특히, 이날에는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 및 인제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가 여름철 흔히 발생하는 열사(일사)병 예방 및 대처법, 야생진드기·독충 등으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예방법 및 심정지 시의 심폐소생술(CPR) 등을 직접 교육함으로써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 대처할 수 있는 영림단(원) 등의 현장대응력 및 구호전문성을 높였으며,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함께 안전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실시한 숲가꾸기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큰 도움이 되어 숲가꾸기사업장을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에서는 인제군 전체 산림면적 중 국유림이 차지하는 비율이 79%인 인제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국유림을 불법으로 10년 이상 주거‧종교용 시설부지나 농지로 무단 점유되어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하고 있는 사람에 한해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임시특례제 및 국유림 대부료 분할납부 횟수를 연간 4회에서 6회로 확대하고, 분할납부 이자도 연 6%에서 시중 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고려한 이자율로 낮추는 국유림 대부료 부담 완화 등의 산림청 규제개혁 내용을 소개하는 인제지역 맞춤형 규제개혁 홍보 자리도 가졌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29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를 위한 현장 토론회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27일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소재 국유림에서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북부지방산림청, 국림산림과학원, 강릉 임업기계 훈련원 전문가등 4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시연 장비로는 대경재 생산을 위한 고성능 임업기계인 ham300과 노동 생산성 및 생산비 절감위해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자체 개발한 트랙터 부착형 원목수집 장비 패트롤 카 등 신규장비를 시연할 계획이다.   2016년 신규 개발한 패트롤 카는 장마철, 태풍 재난재해에 대비해 위험목을 신속·편리·안전하게 처리 할 수 있는 정부3.0 One-stop 서비스 제공하는 전용 특수차다.   기존 숲가꾸기패트롤 민원 서비스의 장애요인인 비싼 장비 임차비, 높은나무 가지치기 및 버려진 부산물 처리의 어려움을 일괄 해소 할 수 있는 개발장비로써 현장 투입 시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관내 총 목재 생산량 3만㎥ 중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로 생상성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판단되며, "자체 개발한 패트롤 카를 이용하여 풍수해로 인한 위험목 제거 서비스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정부3.0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선진국형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 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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