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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삼척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추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최근 삼척시 등봉동에서 소나무재선충이 재발생함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동부지방산림청·삼척국유림관리소·삼척시·동해시가 협동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단속기간은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소나무의 올바른 유통경로를 확인하기 위하여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소지 및 유통일지 작성유무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근거하여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감염목 등 입목의 이동 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없이 소나무를 이동하는 경우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그 밖에 화목사용 농가를 방문하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비롯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지역에서 무단반출한 소나무류를 땔감으로 사용할 경우 처벌될 수 있음을 알리고 집중 계도할 예정이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에 이은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통하여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의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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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평창국유림관리소 화재예방에 앞장서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가 2022년 1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평창소방서 대화119안전센터(센터장 이수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만일의 화재발생시를 대비해 건물내 화재상황을 가정하고 관리소 직장자위소방대, 민원인들, 특수진화대원이 모두 실제 상황처럼 대피, 초동진화, 부상자 구호, 드론을 이용한 화재 정보습득,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대화 119안전센터의 협조를 받아 신속 정확하며 안전하게 진행했다. 김성만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우리관리소는 국유림 산림사업과 국유재산 사용허가 등 많은 민원인들께서 방문하는 곳이므로 전 직원은 이러한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민원인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며“이번 소방훈련에서 보여준 모습과 같이 이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산불예방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연 대화119안전센터장은“이번 훈련은 평창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위기능력과 현장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며“앞으로도 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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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2022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시행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최근 재선충병 신규발생의 원인이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11월 27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대상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와 화목농가로 소나무류 취급업체는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화목농가는 소나무류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쌓아두고 있는 불법 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 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 관리를 더욱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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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드론을 활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관리소 드론조종자와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해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 및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행위 등을 사각지대 없이 집중단속한다. 이번 집중단속에 위반행위로 적발되면 30만원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올해 27명의 위반자를 적발해 2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산림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2022. 11. 15. 이후부터는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위한 불놓기가 금지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스마트한 산불예방에 집중해 가을철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겠다”며 “산불발생주요원인 중 하나가 생활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인 만큼 지역주민 모두가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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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홍보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2022년 산림청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홍보에 힘쓰고 있다. 최근 사회재난인 산불의 대형화로 산림청은 방화선의 역할과 진화장비 및 진화인력의 투입 통로가 되는 산불진화임도를 공유림과 사유림에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대면교육의 어려움으로 기존 숲 교육프로그램의 한계에 봉착한 상황에서 임업진흥원과 협업하여 가정에서도 메타버스를 통한 숲 교육 수강이 가능하도록 한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발하였다. 이와 함께 국민이 임업활동을 손쉽게 기록·관리하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작성·제출 할 수 있는 스마트 영림일지인 ‘임업e지’어플을 개발하여 임업인들이 일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작성 및 제출할 수 있어 임업직불금 수령의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불확실성이 가속화되는 최근의 행정 환경 속에서 현재의 상황을 기존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국민들의 불편해소와 행정의 효율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적극행정을 추진할 것이며 이에 따라 파생되는 우수사례를 적극 전파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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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2022년 11월 22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림교육 운영 위탁사업 최종보고회 및 산림교육에 참여한 수혜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최종보고회는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 위탁사업 계약자인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과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혜기관,  365산림사랑평가단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교육 최종보고 및 프로그램 활성화 증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022년 산림교육 사업 수혜인원의 목표는 19,585명이었으나 현재 20,117명 운영으로 102.7%를 달성하였으며 수혜대상으로는 일반인, 유아, 초등·중등·고등학생, 지역아동센터, 자유학년제, 소외계층(영월군치매안심센터, 꿈&꿈, 영월군돌봄사회서비스센터, 영월노인전문요양원) 등 이 참여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학교와 학원 등 교육의 틀안에서 감성을 키우지 못하는 미래의 꿈나무에게 산림복지를 체험하게 하여 자연친화적 오감체험, 감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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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태백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 일제 점검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유입차단을 위해 11월28일부터 12월7일까지 태백시, 삼척시(하장면)관할 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1월21일부터 7일간의 사전안내 및 계도기간 후 태백시 산림부서와 합동으로 실시 할 계획이며, 소나무류 원목의 취급·적치 수량, 조경수의 불법 유통,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작성·비치 등의 확인과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과태료 등 엄중 처리 한다고 밝혔다.   또한, 화목사용 농가에 대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침입공·탈출공 유무 및 불법 채취·유통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화목보일러 화재 등 소각산불 계도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인위적인 확산을 차단하는 선제적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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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평창국유림관리소, 2022년 숲가꾸기 행사 개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5일 관리소 직원과 관내 9개 영림단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산2-1 일원에서 숲가꾸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숲가꾸기 기간의 시초는 ‘육림의 날’로 봄철에 심은 나무를 잘 가꾸어 국토녹화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자는 취지로 1977년 처음 제정 시행되었다. 이후 1995년부터 ‘숲가꾸기 기간’으로 명칭을 바꾸고 기간은 11월 한 달로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장소는 무단점유 피해지(0.7ha)를 2021년에 잣나무 조림한 지역이며 나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해당 임지에 비료주기를 실시하였다. 김성만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조림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숲가꾸기와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푸른 숲 조성 및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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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규제혁신을 통한 국민·기업 어려움 완화 노력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분야의 규제혁신을 통해 국민·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행정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기획재정부에서 고시한「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한시적 특례 적용기간에 관한고시」및「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계약지침」에 따른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협업하는 기업의 경영애로 완화를 위한 본 특례지침을 산림사업 계약에 적극 활용하여(전체 계약건의 83%), ▲긴급입찰, ▲입찰보증서의 지급각서 대체, ▲선금·하도급대금 신속지급(14일→5일), ▲선금지급한도 확대(70%→80%) 등 불황극복을 위한 최선의 노력 중이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규제완화 정책은 2022년 12월 31일 한시적이지만 앞으로도 더 나은 규제혁신·완화 과제를 발굴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국민·기업과 원할한 소통을 도모하고, 산림청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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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 운영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 공익임지를 확보하고 보다 많은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사유림 매수제도를 개선하여 산주가 매도대금을 연금형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는 산림 관계법령 상 백두대간보호구역, 수원함양보호구역, 유전자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에 묶여 벌채 및 개발 행위에 제한을 받는 산림과 도시지역에 도시숲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산림을 국가에서 매수해, 사유림 매매대금을 산림청에서 정하는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하여 10년(120개월)간 균등하게 지급함으로써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는 연금 성격의 새로운 사유림 매수제도이다.    단,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는 산림과,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상속이나 증여는 제외함)은 매수하지 않는다. 올해에는 그동안 매수 시 적용되던 지역별 매수 기준단가(전국 평균 943원/m3)를 삭제하고, 20%였던 선지급금 비율을 40% 이내에서 산주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산주의 편의를 적극 보장하였으며, 매수대상지에서 제외되었던 공유지분 산림도 공유자가 4명 이내(공유자 모두 매도승낙 필요)일 경우 매수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산지연금형으로 산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거나, 제도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의 산림소유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전화 033-550-9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관계법령과 각종 규제로 사유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어 그동안 고민이 많았던 산주분들은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에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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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태백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산림정화활동 전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10일 태백시 하사미동 산220-7번지 일원에서 산림정화 활동 및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불기간 동안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함께 보호할 수 있도록 등산객들의 산림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한 이번 산림정화 캠페인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백두대간을 찾은 등산객들에게는 산림 내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이용해 취사하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홍보를 함께하였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의 원인이 되는 쓰레기를 치우는 정화활동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함으로써 국유림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 철저를 기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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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아름다운 백두대간을 사랑해 주세요~~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11월 10일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박달령 일원에서 영월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백두대간 사랑 운동 및 산지 정화 캠페인을 하였다고 밝혔다. 가을철 백두대간을 찾는 휴양객과 입산객의 증가로 산림 내 불법 쓰레기 투기행위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우려되므로 백두대간 보호 활동에 자발적인 국민 참여를 유도하여 백두대간의 가치 및 중요성을 폭넓게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산림오염 방지 및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하여 백두대간 지역의 산림 내 무단취사 및 쓰레기 불법투기,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를 계도·단속하고,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지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아름다운 백두대간이 유지되도록 지속적인 보호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백두대간을 찾는 많은 국민이 스스로 아름다운 백두대간의 지킴이가 되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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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강릉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임업기계훈련원 등 산림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11월10일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소나무 조림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숲가꾸기 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임업기계훈련원, 산림사업본부 동부사업소, 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는데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산림분야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하여 우량목재 생산을 위한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행사에 참여한 산림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나무의사 양성을 위한 비대면 교육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스마트 영림일지 어플 개발 등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들을 안내했다. 박두식 소장은 “앞으로도 숲가꾸기 체험행사와 지속적인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통한 건강한 숲 조성과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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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 적극 추진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금년부터 본견적으로 추진하는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에 대한 조기 정착 및 대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국유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분야 탄소중립 실행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산림소유자에게 10년간 매월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지급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당초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사유림 매수제도와는 달리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 단위로 나누어 연금형 제도 형식으로 운영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타 분야에서는 이미 자리 잡은 농지연금과 주택연금과 같이 개인이 보유한 사유재산을 활용하여 산주에게 10년간 일정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산림 소유자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매도하려는 산림은 삼척시 및 동해시 소재의 산림으로서 매도승낙서를 삼척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거나,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전화 033-570-5220~2)에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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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태백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에 앞장선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022년 산림청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전직원에게 설명하며, 적극행정을 통하여 국민으로부터 요청받은 산림청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적극행정 추진과제를 주요 성과로 관리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하여는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하여, 성과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적극행정 공무원을 보호·지원하기 위해서 사전컨설팅감사, 적극행정면책, 소송대리인 선임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이 공무원에게 적극행정제도를 활용하여 법령 미비 또는 불명화 등으로 인해 발생한 공익적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신청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을 국민신문고와 산림청 누리집을 통하여 신청받고 있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공직자의 자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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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강릉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소속 국유림영림단인 “유등영림단”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11월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는 영림단의 사회적경제기업 전환 추진을 지원하고 공적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에는 4개 영림단 40여 명이 현장에서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유림영림단의 사업적경제기업 전환을 통해 다양한 산림사업의 공공조달 시장 접근이 쉬워지고, 사회적 경제 영역 확대가 기대된다.  박두식 소장은 “국유림영림단은 지역에서 산림을 중심으로 하는 공동체이자 실질적인 작업 주체이므로 산림사업을 전담하는 전문 임업기능인 양성을 위해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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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11월 한 달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8일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 소재에 위치한 낙엽송 채종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참석자 전원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1일 체험으로 진행하는 비료주기는 봄·가을에 실시하며, 나무의 생장 및 건강함을 증진시켜 목재 이용가치를 높이는 작업이다. 숲가꾸기 목표는 나무가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나무의 질적 개선과 생장량 증가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한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통해 항상 우리 곁에 있는 푸른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길 바라며, 미래세대에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계승하기 위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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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정선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사례 홍보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2022년 상반기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적극 홍보 및 안내하고 있다. 산림청은 기존의 산림기술법상의 각종 민원서류 신청·발급 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던 것을 산림기술정보통합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온라인 신청·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나무의사 등 자격취득을 위한 양성 교육 시 대면교육 방식에서 비대면 교육 방식을 도입해 병행실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을 완화하여 기존의 산림교육 관련 실적을 제출하도록 의무화 한 것을 산림교육 관련 사업실적이 있는 경우에만 제출하도록 하여 신규사업자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기회균등을 실현하였다. 이정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국민들에게 안내하여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산림청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10
  • 삼척국유림관리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에 앞서다.
    적극행정이란 헌법 제7조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는 근거 규정을 바탕으로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열화상 드론 자료 공유로 산불피해 최소화’가 2022년 1분기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례의 주요 내용은 야간에는 실시간 산불 진행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워 정확한 현장 상황을 반영한 진화자원 투입에 한계가 있으므로 산불진행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보유한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일몰 후 3시간 간격으로 드론 촬영 및 화선 탐지 매핑자료를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산불진화대를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야간 산불 대응 및 재불 방지에 활용, 산불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내용이다.  2022년 3월 발생한 울진·삼척, 강릉·동해 대형 산불 피해지에 열화상 드론 화선 탐지를 이용하여 인명 피해, 관내 백두대간보호지역 피해 제로 달성 및 주요 핵심 보호시설을 성공적으로 보호한 바 있다. 또한 열화상 드론 촬영 및 화선 탐지 매핑 노하우 매뉴얼 제작·배부·교육을 통하여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업무 관행을 반복하지 않고, 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 업무를 처리하고, 새로운 행정수요나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새로운 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10
  • 2022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평창군 관내 사회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땔감 나누기 대상자는 지역 내 기초생활 수급자 및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현장 조사를 통하여 최종 선정하였으며, 지원하는 땔감은 숲가꾸기를 통해 나오는 부산물을 활용한 것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구하기 어려운 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는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온정의 산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땔감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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