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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청소년과 함께하는 신나는 산불예방 캠페인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가을철 산불특별대책기간(11.5 ∼ 12.15)을 맞아 11월 12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낙산사에서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을 하고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중‧고등학생들이 봉사활동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산림의 소중함을 알고 정서를 순화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지에서 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을 수행하여 봄철 행락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산림을 아끼는 마음을 심어줄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예방 효과는 물론 청소년들의 참여의식 및 성취감 고취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민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정부 3.0 가치의 현장 실현에 앞장설 것이며, 년 중 이맘때가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만큼 나들이를 나온 국민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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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5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국유림보호협약 마을 `조릿대’ 양여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대상으로 연중 무상양여를 추진 중이다. 이번 국유임산물의 양여는 기존 품목과 다른 조릿대 양여를 실시하였다. 조릿대는 태백 관내에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 특별한 경제적 가치가 없는 것으로 여겨져 왔지만, 그 효능은 열을 내려주는 해열과 해독작용, 체질개선, 고혈압, 당뇨, 불면증개선 등 다양한 약효를 보이는 식물이다. 이에 따라, 보호협약 마을 중 한곳에서 조릿대를 시음용으로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 차(티백), 가루 등 여러 제품을 출시하여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하였다. 지금까지의 양여는 대부분 시가가 형성된 잣, 버섯, 수액 등 경제적 가치가 확실한 품목이 선택된 것에 비하여 이번 양여는 우리 주변에 흔히 불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가치가 전혀 없는 품목을 지역주민들의 정성과 노력에 의해 가치 있는 상품으로 만들어져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사례가 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청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많은 양여를 실시하고 있지만 이번같이 경제적 가치가 ‘무’에서 ‘유’를 창출한 경우는 드문 일이라 더욱뜻깊은 일이며, 항상 열심히 일하는 산림청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산림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한 지역마을 주민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양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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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태화산 등산로 정비 완료!!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지역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환경 제공을 위해 국비 8천4백여만원을 들여 2016년 태화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태화산은 영월군과 충북 단양군 영춘면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이다. 이번 사업은 등산객의 이용이 비교적 많은 고씨동굴입구∼전망대 3km구간이며, 경사가 급하고 위험한 곳에는 데크계단, 방부목책을 설치하는 등 안전성확보에 중점을 두어 정비하였다. 또한, 태화산 전 구간을 실태조사하여 노후 된 입간판교체 및 안전시설물(로프, 휀스) 보강작업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숲길의 수요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산행에 불편이 없도록 등산로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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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1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유전자원보호 캠페인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11월 10일(목) 동해 무릉계곡에서 백두대간 유전자원보호를 위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 가을 등산철을 맞아 전국각지의 등산객들로부터 우리지역의 삼척 덕항산과 동해 청옥산을 경유하는(약40km-10,048ha) 백두대간 구역에 대한 산림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2016.11.10.(수) 동해 무릉계곡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백두대간 탐방객을 대상으로 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고 산림유전자원 보호를 위한 쓰레기 수거활동과 산불예방 홍보 등 숲사랑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숲사랑운동연합회와 연계하여 백두대간을 찾는 등산객과 주변 산림을 탐방하는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산행질서 확립과 우리민족의 산줄기인 백두대간 보호를 위한 참여의식을 제고 목적으로 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며, “산림 내 불법쓰레기 투기 및 불법 임산물 채취 금지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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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1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사랑운동 전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오는 10일 백두대간의 건전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모델로 꼽히는 “숲사랑 국민운동 태백연합회”와 함께 태백 함백산 일원에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으로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은 숲사랑국민운동 태백연합회의 “태백생명의 숲”,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부인회태백지회” 등 회원단체와 숲사랑지도원들이 참여해 함백산 일원에서 산림정화 활동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가을철 산불방지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도로변으로 무심코 던진 담배꽁초 등은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고, 불법으로 투기한 오물 및 쓰레기 들은 야생동식물의 생활은 물론 경관에 피해를 준다”며 “산림내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할 경우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 산림이나 연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ㆍ가지고 들어간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게 되는 만큼 백두대간을 보전하는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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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1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의 울창한 산림 이렇게 시작됩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숲가꾸기 기간(매년 11월1일 ~ 30일)을 맞이하여 금년도 자작나무 조림지에서 산림청 공무원과 일반인 약 30명을 대상으로 11월 09일 비료주기 방법에 대하여 체험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자작나무 조림지는 태백시 황지동 속칭 해바라기 축제장 인근으로 매봉산 방향에서 불어오는 북서풍의 영향으로 조림목의 생육이 저조한 곳으로 이번 비료주기 체험을 통하여 조림목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산림청 공무원 뿐 만아니라 일반시민들에게 올바른 숲가꾸기에 대한 방법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진재식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건강한 숲을 만들고, 조림 후 나무 가꾸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도록 만전의 노력을 다한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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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서포터즈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11월 10일 강원도민일보 양양지사(지사장 김준영)를 방문하여 산림청 규제개혁 사항을 홍보하기 위하여규제개혁 서포터즈 활동을 벌였다. 규제개혁 서포터즈인 강기래 소장을 비롯한 강원도민일보 양양지사장 및 관계자는 무단점유지를 대부지로 전환, 국유림에 풍력발전 허용 확대 등의 규제개선 사항 및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추석 기간 동안 성묘객을 위한 임도 임시 개방 등의 정책에 대하여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알리기 위해 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개혁 서포터즈 활동은 산림분야 규제개혁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활동을 통해 국민 체감도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민원이 발생하여 대처하는 소극적 행정에서 탈피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적극적 행정이라고 할 수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민원인을 기다리는 자세가 아닌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각종 산림사업 수행중 발생되는 규제 및 건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 서포터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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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11월 한달은 ‘숲 가꾸기’ 기간입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에서는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아 고성군 간성읍 신안리에 위치한 『고성청사 생활 환경숲』에서 비료주기 및 가지치기 등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77년부터 ’89년까지 봄철 국민식수 운동을 연중 지속시켜 국토녹화의 조기달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11월 첫째주 토요일을 ‘육림의 날’로 제정․실행하였고, 현재는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시키기 위하여 11월 한달 간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여 관련행사를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 강기래는 “나무는 심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금일 ‘숲가꾸기 1일 체험’을 통해 숲가꾸기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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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청소년과 함께하는 신나는 산불예방 캠페인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가을철 산불특별대책기간(11.5 ∼ 12.15)을 맞아 11월 5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낙산사에서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을 하고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중‧고등학생들이 봉사활동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산림의 소중함을 알고 정서를 순화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지에서 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을 수행하여 봄철 행락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산림을 아끼는 마음을 심어줄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예방 효과는 물론 청소년들의 참여의식 및 성취감 고취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민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정부 3.0 가치의 현장 실현에 앞장설 것이며, 년 중 이맘때가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만큼 나들이를 나온 국민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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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11월 01일 삼척시 노곡면 상마읍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산림사업 근로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릉임업기계훈련원에서 안전관리교육 강사를 지원하였으며,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임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과,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교육을 병행하여 참석자들의 호응도를 높이는 교육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나의 안전이 내가족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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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2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11월 1일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숲가꾸기 체험 행사에 참여한 민간단체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규제개혁이란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산림청이 추진 중인 규제개혁 사항 중 지역주민에게 관심이 많은 ‘국유림 대부료 인하’와 최근 삶의 질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각광받는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요건 완화’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로부터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대한 홍보와 의견 청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할 것이며,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 과제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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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2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분야 근로자 발대식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산림보호 분야 근로자(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방제단)를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 및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결의 대회를 2016. 11. 1.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11. 1~12. 15. 까지 운영되는 이번 산불 예방 기간은 2000년도 삼척 대형 산불 이후 16년째 대형 산불 없는 해를 달성하기 위해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50여명을 산불 취약지 및 주요 등산로 입구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며,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철저한 예찰과 단속을 통해 우리 지역의 명품 소나무 숲을 지키고자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난 봄 건조한 날씨에 다수의 산불발생으로 귀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되었다.”며 “산불예방에는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며, 입산자 실화와 같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자 단속 및 감시활동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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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2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2016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대비하여 지난 10월 17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을 조기 사역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1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함과 동시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자들로서 양양·속초·고성 관내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에 배치되어 산불감시 및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업무 등을 수행하며, 현장에 배치되지 않는 인력들은 ‘기계화진화대’에 배치되어 산불 발생 시 기계화진화 임무를 수행하거나, 패트롤 조에 배치되어 주민 계도활동 및 불법행위 순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정부 3.0 실현을 위하여 투명한 과정을 거쳐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특히 산림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사명감이 투철한 분들로 원활한 산불예방활동을 위하여 지역주민들께서도 이들 근로자들의 업무수행에 적극 협조하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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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개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11월 1일 오전 10시, 태백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갖고 산불예방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방지사업 추진개요 설명,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 실시에 이어 산불감시원 김진석씨가 대표로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는 선서를 하였다.   태백국유림 관리소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예방 중점기간으로 설정해 산불방지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산불예방 활동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2명을 집중 배치하여, 산불 취약지를 순찰하며 산불감시 및 예방홍보 활동과 산불발생 시 진화작업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초소와 밤낮 24시간 감시를 위해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치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모든 주민들의 산불 주의와 예방활동에 적극적인 주민 참여가 제일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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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금년 가을철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위험이 다소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및 비상근무를 실시 ▲ 산불방지시설 등 일제점검을 통해 활용 극대화 ▲ 산불방지 인력 조기선발(선발일자 10.17, 인원 38명) ▲ 농경지 등 인화물질 사전제거 ▲ 대상별 맞춤형 홍보 실시 등을 통해 산불예방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조심기간 동안 관내 45개소 28,781ha가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및 운영되며, 기간 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갈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입산통제구역 상세현황은 산림청 홈페이지 참조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가을철도 산불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며, “지역주민들 및 관내를 방문하는 국민들께서도 불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 산불예방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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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 김학송 소장은 숲가꾸기 집중기간(11. 1.∼11. 30.)을 맞이하여 오는 11. 1.(화)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산115번지 소재 국유림에서 민간단체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숲가꾸기는 나무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생태적 건강성을 높이기 위해 수목을 가꾸는 작업으로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옹이가 없고 통직한 양질의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가지치기 작업을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숲가꾸기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장(김학송)은 “올해 1,143ha의 숲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수원함양, 대기정화, 산사태 방지 등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였으며, 지속적인 산림 관리를 통해 경제적 가치가 높은 건강한 숲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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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을 사랑합시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지난 10월 26일 고성군 화암사 숲길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정화’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양양국유림관리소 전 직원 28명이 참석하여 오전 9시 30분부터 화암사 숲길을 돌며 백두대간 내 쓰레기 수거, 입간판 등 시설물 점검, 쓰레기 무단투기 및 산림훼손행위 단속,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등을 실시하였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백두대간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적인 지리 인식체계이자 자연생태계의 핵심 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다.”며, “백두대간으로 단풍구경을 떠나는 국민들께서는 백두대간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부디 우리의 소중한 백두대간을 지켜주시길 바라며, 아울러 관련법규를 숙지하여 위법행위를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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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7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성과창출을 위한 현장소통간담회 실시
    임상섭 동부지방산림청장은 10.26일(수)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를 현장 방문하여 규제개혁, 현안사업 성과창출 및 직원과의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소통 강화와 협업을 통하여 규제개혁을 강화하고, 현안사업에 대한 성과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2016년 주요사업 성과와 추진현황을 보고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태백지역 산림관광자원 보호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차단, 산불 없는 관리소 달성, 지자체와의 협업 우수사례인 생활권 재해예방사업 등을 보고하였다. 생활권 재해예방사업은 태백시 철암동 산 89-3(피내골)에 태백시와 협업을 통한 주민이주 및 재해예방 사업으로 태백국유림관리소는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0월말에 완료할 예정이다.  임상섭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규제개혁 지속 추진,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적극 협조, 소나무재선충병 유입차단, 각종 산림사업 철저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10-26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태화산유아숲체험원 준공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영월읍 팔괴리(오그란이)에 「태화산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숲에서 아이들이 자연친화적인 감성과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돕고자 국비 1억4천여만원을 들여 1ha규모의 「태화산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였다. 주요시설은 숲속교실, 숲놀이터, 통나무 징검다리, 인디언집짓기 등 숲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숲 놀이시설과 비나 눈을 피할 수 있는 대피소를 조성해 아이들이 놀이 중심의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면서 감성과 창의성 등을 배양하도록 운영되는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여를 원하는 영월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월1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유아숲체험원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10-26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탄소배출권 조림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은 백두대간 자락의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 일원의 탄소배출권 조림사업지에 대한 2년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5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 탄소배출권조림: 신규조림(과거 50년간 산림이 아니었던 토지에 조림), 재조림(’89.12.31. 이전 산림이 아니었던 토지에 조림) 주민설명회에는 사업관계자, 마을이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 탄소배출권 조림의 효과 및 목적 ▲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향후추진방향 ▲ 정부3.0 및 규제개혁 홍보 ▲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말까지 29.2ha에 모두베기, 산물수집, 조림예정지정리 사업을 추진하고, 2017년도에 잣나무 등 3개 수종을 심을 계획이다. 전체 사업면적인 75ha(여의도 면적의 약 1/4)의 조림이 완료되면 얻게 되는 탄소흡수 예상량은 20년간 1만2416tCO₂, 연간 621tCO₂로 전망된다. 이는 매년 승용차 약 259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은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인정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이자 산업부분의 온실가스 감축부담을 대체하는 수단”이라며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민․관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지역의 탄소배출권 조림사업은 국내최초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 지난 2013년 5월 등록되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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