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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평창국유림관리소,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검검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평창군 국유림 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2023년 4월 17일부터 6월 16일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점검대상은 재해피해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가 다수 위치한 주요 산사태취약지역으로 관내 총 55개소이며, 현장별로 자체점검표에 따라 시설물 상태, 취약지역 주변 사면의 상태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요소 발견 시 가용인력, 장비등을 동원하여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구조물 설치 등 항구적이 복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재해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내실있는 집중안전점검의 실시로 산사태취약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산림분야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평창군 국유림 주변 주민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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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영월국유림관리소, 도시숲 꽃길 걷기 행사 개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관리소가 영월읍 하송리에 조성한 도시숲인 ‘소담숲’에서 영월군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담숲 봄, 꽃길을 걷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담숲은 생활권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에 조성했으며, 걷기 행사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소담숲은 이름처럼 차고 넘치지도 않는 적당한 크기의 숲이다. 총 3.6km의 걷기 코스와 계단 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경사를 가지고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도 쉽게 걸을 수 있다. 소담숲에는 우리나라 자생수종으로 희귀식물인 가침박달이 자생하고 있으며, 분꽃나무, 복숭아나무 등과 함께 4월 꽃이 만개해 향기로운 꽃향기를 맡으며 숲길을 걸을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시숲을 이용한 산림 여가활동은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활동으로 202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은 생활권 산림 여가활동을 위해서 걸어서 평균 23.3분을 이동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가장 적정한 이동시간으로 13분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소담숲은 영월읍 내에 위치해 누구나 15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으며, 극동아파트, 드림채아파트, 구)영월기상대, 하송 2차 주공아파트 앞 사랑방식당 골목, 세경대학교 주차장에서 진입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영월군보건소, 산림복지서비스 전문기업인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과 함께 협업해 진행하였다.   영월군보건소(소장 호희남)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워크온(walkon)을 활용하여 참여자를 모으고,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영월군민 건강 걷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대표 정의목)은 영월군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숲해설, 목공체험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 참석자들에게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행사를 개최한 영월국유림관리소 김영훈 소장은 “생활권에서 영월군민들이 편안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2023년에는 영월읍 덕포리에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두 번째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영월군보건소 등 관련기관, 단체 등과 협력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는 등 도시숲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시설의 운영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소담숲에서 학교, 복지시설, 단체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숲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숲해설을 원하는 경우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대표 정의목, 033-375-0370)으로 연락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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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평창국유림관리소 나무심기 행사 개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13일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에서 관리소 직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총 1,500본의 잣나무를 심었으며, 참여자 모두 나무심기를 통해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림의 환경적·공익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약 140ha의 면적에 38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김인천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기후변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나무심기는 탄소저감과 산림환경 보전을 실천하는 데에 필수사항이 되었다. 지속적인 나무심기와 가꾸기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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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태백국유림관리소, 제78회 나무심기 행사 개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여 제78회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지는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 도로변에 위치하여 경관개선 및 약재로 효능이 좋은 활엽수 마가목을 식재하였으며,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산림녹화 운동을 기념하여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이 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산림르네상스는 숲으로 잘사는 시대를 열자는 의미로 국토의 63%인 산림을 일터, 삶터, 쉼터로 활용을 극대화 하여 목재자급율을 높이고 임가소득과 산림경영 인프라를 늘리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과 NCD(산림 온실가스 감축량)를 줄이는 미래상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남궁석 소장은 “산림청은 1973년 1차 치산녹화 이후 현재 산림면적의 46%에 달하는 270만ha 나무심기를 실행하였으며, 온실가스로 기후변화가 심각한 가운데, 나무심기를 통한 2050탄소중립 및 국가 온실감축 등 탄소흡수원 확대 및 가치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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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3년도 사유림 매수 본격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산림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연중 사유림 매수제도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 2023년 투입 예산 2억8백만 원, 매수계획 면적 25.5ha(산지연금형 5천5백만 원, 10.0ha) 사유림 매수제도에는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매매대금을 한 번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과 달리, 산지연금형은 매매대금에 이자액과 지가상승보상액을 더한 금액을 10년간 매월 균등하게 분할 지급하는 방식이다. 산림청에서는 산지연금형으로 매도하는 산주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매수기준단가(기존 전국 평균 943원/㎡)를 삭제하고, 계약체결 시 선지급하는 금액 비율을 매매대금의 40% 이내(기존 20% 이내)로 확대하였으며, 매수 대상에서 제외되던 공유지분 산림도 공유자가 4인 이내일 경우 매수할 수 있도록 산지연금형 매수제도를 개선했다. 사유림 매수 대상은 기존 국유림에 연접하거나 국유림 경영·관리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산림과 산림 관련 법률상 백두대간보호구역, 유전자원보호구역, 산지전용·일시사용제한지역 등으로 지정되어 벌채 및 개발 행위에 제한을 받는 산림 등이며, 후자의 경우 매도유형을 일시지급형 또는 산지연금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단,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거나 소송 절차가 진행 중인 산림,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상속이나 증여는 제외)은 매수하지 않는다. 매수절차, 가격결정 및 대금지급 방법 등 사유림 매수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사유림을 삽니다)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 태백시 및 삼척시(하장면 지역에 한함) 소재 사유림을 매도하려는 산주는 태백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에 전화(☎ 033-550-9942)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사전 상담을 거친 후 매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개선된 사유림 매수제도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국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관리하기 힘들거나 법적 제한사항으로 인해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림을 소유하고 있는 산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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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태백국유림관리소, 드론을 활용한 산불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감시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특별대책기간(3.6~4.30)을 설정하여 불시에 야간 드론 감시 및 주말 드론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산불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일몰 후에도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울일 목적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 등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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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국유림 임산물(수액·산나물 등) 불법채취 집중단속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본격적인 봄철 임산물(수액·산나물 등) 생산철을 맞아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유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국유림 내 임산물 불법 채취 △무상양여지 불법 채취 △인터넷 불법 동호활동 등이며, 단속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드론을 활용한 감시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임산물을 불법채취하다가 적발 될 경우에는 불법채취한 임산물을 압수당하게 되며, 산림자원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질 수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매년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봄철 기온 완화에 따라 야외활동 및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산림 내에서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보호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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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8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따뜻해지는 봄철에 야외활동 및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사법특별경찰관, 청원산림보호직원 등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과 산림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국유림 내 산나물이나 산약초 등 임산물 굴·채취하는 행위와 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산림 내 화기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행위 및 입산금지 구역 내 무단입산,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 소각하는 행위 등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여 실시할 방침이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또는 허가없이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자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의 규정에 따라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중한 산림자원이 무분별하게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 입산자에 의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동부지방산림청, 강릉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기동단속을 지속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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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8
  • 영월 하늘길 둘레길 걷기좋은 명품 숲길 30선 선정
    하늘숲길 전망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관리소가 관리하는 숲길인 하늘길 둘레길이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산림청이 선정한 ‘걷기좋은 명품 숲길 3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늘길 둘레길은 영월국유림관리소 관내 두위봉임도~테일러스 지형~도롱이연못을 잇는 2.15km 구간으로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맞은편에 위치하며, 2016년 동부지방산림청과 강원랜드가 공동산림사업으로 조성하여 2019년 10월 21일 숲길로 지정되었다. 해발 1,000m가 넘는 고지에 위치하며, 과거 석탄산업이 한창이던 때 산중에서 캐낸 석탄을 실어 나르던 운탄로였으나, 탄광들이 문을 닫으며 더 이상 석탄을 운반하지 않는 길이 되었으며, 산림청이 임도와 숲길 그리고 산림 레포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숲길 안내판과 걸으면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 안내판(광산촌 이야기, 테일러스 지형안내, 폐갱 입구, 화정민 마을)과 편의시설인 사각 데크와 의자 그리고 이정표, 안전휀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경사가 급하지 않은 비교적 완만한 길이 이어져 있어, 등산 초보자들도 쉽게 걸으면서 즐길 수 있다.  숲길 주변 도롱이 연못   하늘길 둘레길은 영월, 정선, 태백, 삼척 폐광지역을 걸으며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흔적을 마주할 수 있도록 트레킹코스로 개발되었으며, 테일러스 지형과 도롱이연못, 1177갱을 만날 수 있다.  테일러스 지형은 가파른 낭떠러지 밑이나 경사진 산허리에 고깔(talus) 모양으로 쌓인 흙모래나 돌 부스러기로 우리나라가 빙하기일 때 바위가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깨진 모난 돌들이 오랜 시간 사면을 따라 쌓인 지형으로 이곳과 강원도 정선, 경북 의성 빙계계곡 일대, 충북 괴산 쌍계계곡 입구 등에 형성돼 있다. 도롱이 연못은 도롱뇽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채광작업으로 지반이 내려앉아 자연적으로 생긴 둘레 약 150m의 연못으로 석탄 채광이 한창이던 시절 광부의 아내들은 광산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도롱뇽부터 찾았다고 하며, 도롱뇽이 살아 있으면 남편이 무사할 것이라고 믿는 등 도롱뇽을 성황신처럼 모셨다고 한다.  1177호 갱은 ㈜동원탄광 사북광업소가 개발한 최초의 갱으로 이 갱이 개발되면서 주변에 10여개의 군소 탄광이 생겨났다고 한다.   최종문 영월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장은 “하늘길 둘레길은 경관이 우수하고 안전 시설물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줘 있어 4계절 모두 이용 가능한 명품 트레킹코스다”라며, “강원랜드와 국민의 숲 협약을 체결해 위험물 제거와 배수로 정비 등 숲길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으니, 많은 국민께서 안심하고 방문해 힐링하며 건강을 챙겨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운탄고도 1177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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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봄철 산나물 등 임산물 채취 시기를 맞아 불법 채취를 비롯한 위법행위에 대해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증가하는 산나물 등 임산물 채취모임과 불법 임산물 거래에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나물 집단생육지와 등산객의 입산이 빈번한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내에서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담배 피우는 행위 등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이번 단속에는 드론과 산불감시카메라 등 가용한 모든 장비를 활용해 효과적인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뿌리째 캐내는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위반하면 관련법에 따라 최고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노현철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산림이 불법행위로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임산물 불법 채취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큰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은 만큼 적발 시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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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영월국유림,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4월 4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 일원 0.5ha 규모의 조림 예정지에서 산림공무원, 관내 기관, 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엽송 1,500본을 식재하였다. 올해 산림청은 국토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50주년을 맞이한 해로 울창하고 아름다운 산림의 회복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다.  이에 영월국유림관리소도 80ha 규모의 임야에 낙엽송, 소나무 등 27만본 식재를 목표로 활발한 조림사업을 시행하여, 2050 탄소중립 및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이번 행사로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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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강릉국유림관리소, 식목일 맞아 옥계면 산불피해지에서 나무심기 행사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4월 4일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산불피해지에서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평화의숲, 하이트진로, (사)강릉생명의숲, 관계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년생 아까시 용기묘를 식재했다. 이 소장은 “식목일을 맞아 실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과 기업이 산림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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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봄철을 맞아 불법 임산물 채취와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여 특별사법경찰관 및 산림드론감시단을 편성하여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단속에서는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여부, 관내 산나물 생육지 및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나물․산약초, 조경수 등의 무단 굴취․채취, 소나무류의 불법이동 등 산림 내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위법사항이 적발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산지관리법, 산림보호법,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등 관련법에 의거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단속으로 산림 내 만연해 있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겠으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국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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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정선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설정하여 특별사법경찰관, 산림드론 감시단으로 구성된 집중단속반이 불법행위 상습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행위,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 산림 또는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적발시에는 엄정한 법 집행 방침으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불법 임산물 굴·채취 시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산림보호법』 제57조에 따라 무단입산은 10만원,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는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강화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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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기고) 산불! 이제는 정해진 시기가 없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산림청에선 이 기간을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기상 이변으로 인하여 유럽 산악지역에는 한겨울에도 눈이 내리지 않아 스키장이 문을 닫고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도 산불이 발생하면 곧바로 불을 끄지 못하고 오랜 기간 진화헬기를 이용하여 산불진화를 하는 것을 매스컴(TV, 인터넷등)을 통해 보고 있다. 이처럼 기상 이변으로 인한 산불재해는 특정한 장소와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요즘 산불의 특징이다. 과거 우리나라 산림청 직원들은 아까시꽃이 피면 산불이 끝났다고 할 때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아까시꽃이 피는 시기가 남부는 5월 초 중부지방은 5월 10일 고지대가 5월 15일에 피므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정한 것이다. 아까시꽃이 핀다는 것은 물기를 머금은 풀이 낙엽을 뚫고 지상으로 올라오고 나무엔 녹음(綠陰)이 져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 산불이 끝났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이상기후로 인해 년중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 산림청에선 산불조심 기간을 조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긴 시간을 요구하는 산불예방 업무는 무엇보다 선택과 집중이 요구되는 업무이기도 한데 지금이 그 시기라고 생각한다. 산림청에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정해 3~4월달 지역 여건에 따라 중점 추진 방안을 마련하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빅데이터에 기반하여 봄・가을철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등을 조치하고 사각지대 없는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산불방지에 대한 국민 의식개선과 적극적인 동참이 없으면 산불예방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최근 10년간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10개 시・군 산불피해 현황을 보더라도 입산자 실화가 전체산불 발생의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정선지역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이후 가리왕산을 찾는 산행인구가 꾸준히 증가(’20(62,662) → ’21(96,859) → ’22(76,764))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의 무단입산을 우려하여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선 사각지대 없는 감시활동과 산림특별사법경찰관 6명을 활용하여 주말 기동단속을 계획하고 있으나 이런 행정기관의 강제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에는 한계가 있으며 감정에 따른 우발적 방화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단속에만 의존할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은 국민들의 양심 있는 산불예방에 협조를 바라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또한 소각산불 근원적 제거를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환경이 열악하여 자체 소각 위험성이 상존하는 고령・장애가구를 발굴 정선군 산촌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수거 및 종량제봉투(가구당 월 50ℓ 2매씩)를 지원하고 수집된 생활쓰레기는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매월 말 수거하여 지역사회 현안해결은 물론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확보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위와 같이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선 언제나 아무런 대가 없이 베푸는 푸른숲을 지키기 위해 공공의 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시기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국민들과 더불어 행복한 2023년이 되길 기대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03-24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간담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24일 산림토목사업 시공·감리·기술지도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 및 정책의 현장 정착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산사태 위험성이 증가하는 추세로 산림재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고,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강화에 따라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 참여자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 주요역할 및 의무를 설명한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은 국비 약 76억원을 투입하여 재해 예방·복구를 위한 사방사업 3개소·재해복구 2개소와 산불진화 및 탄소흡수 증진을 위한 임도사업 11개소를 추진한다. 김영훈 소장은 ‘사방댐 등 사방시설물은 산사태 피해방지 효과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우기 전(6월말)사업 완료하고, 산불 발생 시 방화선 역할, 진화인력·차량 진입로 및 지상진화를 위해 필요한 산불진화 임도를 확충하며 자연재해에 안전하고 산지에 적합한 친환경적인 임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24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동시다발적 산불 발생으로 평년보다 9일 먼저 시작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산부산물 소각, 무단입산 등 집중단속을 통해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원 동해안지역에 발령된 건조경보(3월 1일)와 계절풍인 편서풍의 영향으로 습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농사철 준비 및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라 산불 발생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과거 소각산불 발생지 및 산불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각산불 방지 기동단속을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 주말 마다 실시한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적발된 자에 대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17
  • 삼척국유림관리소, (사)생명의숲과‘국민의 숲 협약’발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호)는 사단법인 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과  ‘국민의 숲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의 숲은 국유림에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나무도 심어보고 숲가꾸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산림체험을 하면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개방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 체결지는 강원도 기념물 제13호인 동해 어달산 봉수대 인근의 2022년 강원경북 대형산불 피해지이며, 두 기관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산불 피해지 복구, 산림보호, 문화활동 등을 추진한다.   오는 4월 1일에는 전국의 신혼부부 100쌍과 함께 본 협약 체결지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남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민관협력으로 숲을 가꾸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국민의 숲이 산림교육의 장으로 활용되어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16
  • 삼척국유림관리소,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추진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호)는 올해들어 3월 현재 동해시에서 소나무재선충 감염목 7본이 발생함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선제적 예방과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삼척국유림관리소·삼척시·동해시가 협동하여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단속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22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단속은 동해시와 삼척시에 있는 제재업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를 취급하는 곳을 대상으로 하며 소나무의 올바른 유통경로를 확인하기 위하여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소지 및 유통일지 작성유무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근거하여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감염목 등 입목의 이동 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없이 소나무를 이동하는 경우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김남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통하여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의 발생 및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13
  • 정선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총력 대응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불법소각, 무단입산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기 위해 주말 기동단속을 실시(3.11∼4.30)한다고 밝혔다.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불법소각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 내 취사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특히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제34조를 위반하여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피우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을 가지고 들어가기만 하더라도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러, 광역・산간오지 등 감시 사각지대 및 접근이 어려운 지역은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보유중인 산림드론 8대를 활용해 사각지대 없는 그물망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은 시기이다.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국민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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