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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소중한 우리 산림을 산불로부터 사수하라!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10월28일 평창군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진화 유관기관인 평창군청과 평창소방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은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진화를 훈련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산불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불로 인한 소중한 산림 소실 방지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에는 3개 기관(총 65명)이 참여하여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운영과 헬기,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지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이번 가을철 유관기관 산불진화훈련으로 유관기관의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가적으로 중요한 우리 산림을 잘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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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인접지역에 대한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오는 11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인접지(산림에서 100m 이내)에 산불로 확산 될 우려가높은 지역 내 시초 및 낙엽 등 인화물질을 사전에 수거·파쇄·소각하는 사업으로, 관리소에서 운영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60명을 투입하여 산림주변 인화물질 9.3ha, 영농폐기물 90톤을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폐기물 수거 및 인화물질제거 작업 시 유관기관 및 마을주민과 충분히 협의하고, 영농폐기물 처리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소각행위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김성만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 인화물질 제거반 운영 등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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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 삼척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기간행사 추진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숲가꾸기 기간(매년 11월1일 ∼ 30일)을 맞아 10월 26일 백두대간 마루금 지역인 도계읍 점리 산불피해 복구조림지에서 백두대간보전회 회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나무 가지치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장소는 도계읍 점리 일원으로 2017년 760여ha의 산불피해를 입어 2018년부터 연차적으로 복구조림을 실시하여 2020년까지 총 261ha의 복구조림을 완료한 개소이다. 특히, 백두대간 산불 피해지역에 백두대간보전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숲가꾸기에 대한 방법을 몸소 체험하고, 백두대간 보전과 복원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장춘 소장은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통해 일반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산불피해지 복원은 물론,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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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 규제혁신 및 청렴∙갑질근절에 앞장서 나가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10월 25일 대관령 선자령 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를 운영하였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청렴·갑질근절에 대한 내용 실천의지를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산림청은 올해 산림기술자 자격증 및 각종 증명서 발급, 업체 등록 시 비대면 원스톱 온라인 서비스제공으로 국민 편의 도모하고 있으며,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 규제혁신을 통하여 다양한 규제완화를 통한 자유로운 시장경제 조성과 정부의 개입 축소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각 소속기관 별 반부패 ∙ 청렴 실천서약, 청렴담당관제도 운영, 갑질근절 결의식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산림청내 갑질을 뿌리뽑고 청렴한 정부기관으로서 앞장서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규제혁신에 임하기,  청렴한 자세 지키기, 갑질 없이 화목한 직장생활 하기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자세를 강조하며 우리 관리소가 임업현장 최일선의 파수꾼 역할을 제대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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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삼척국유림관리소, 반부패·청렴, 갑질근절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1일 오전 동해시 무릉계곡 일원에서 등산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갑질 근절 캠페인 및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한 집중홍보와 함께 반부패·청렴, 공익신고제도, 갑질 근절 홍보 등을 위하여 실시했다.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올해 산림청이 추진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입구에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산림청은 △산림기술자 교육·훈련시간 완화 △공익용 산지 내 소규모 농업용수 개발시설 설치 허용 △산림경영지도원 자격기준 완화 등의 규제 혁신 사례를 추진한 바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은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청렴담당관 지정, 전직원 청렴교육 이수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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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태백국유림관리소, 잣종실 불법으로 채취하면 큰일나요!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허가 없이 불법으로 잣종실을 채취한 박모씨를 검거하였고, 범죄행위가 인정되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에 사건 송치를 완료 하였다. 금년 09월 경 태백시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허가 없이 잣종실을 채취하던 박모씨를 현장에서 검거하였고, 불법 채취한 약 90kg의 잣종실을 몰수하였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림드론 감시단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하여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활용한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 내에서 산림소유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행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산주 등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굴·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된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산림 산림자원을 지키고 보전하는 일은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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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강릉국유림, 도로변 등 덩굴류 제거사업 완료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도로변 등 주요 가시권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량 75.3ha를 완료했다. 올해 덩굴류 제거 사업량은 지난해 보다 15.8ha 증가한 물량이다. 덩굴류 제거는 소금을 이용한 친환경 제거 방법으로 추진하여 화학약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했다. 박 소장은 “앞으로도 9~10월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을 운영하여 도로변 등 주요 가시권 덩굴류에 대한 집중제거로 산림경관을 제고하고 조림목 피해를 예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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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남성현 산림청장, 정선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30일 제34대 남성현 산림청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선국유림관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정선국유림관리소의 주요업무 추진 성과와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조언과 의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 정부의 산림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고 산림재해와 현안업무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정선국유림관리소가 임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지자체 발전에 기여하며, 산림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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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1
  •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 정선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이 20일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를 취임 후 처음 방문하여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정후 소장은 업무보고에서 가을철 산불준비사항 및 재선충병 방제,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등 올 한해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중점 수행할 사업들을 보고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정선국유림관리소가 임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지자체 발전에 기여하며, 산림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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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2
  • 산불피해지 봉사활동으로 산불조심 공감대 형성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3월 강릉시 옥계면에 발생한 산불로 국유림 484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산불피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산불피해지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 “평화의 숲” 대형산불 피해지 봉사활동(참석자 : 자원봉사자 35명)     - 내용 : 산불피해로 고사된 소나무 조림목 제거 등     - 일시/장소 : ’22.9.17.(토) 10:00∼15:00,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산599-1 지난 3월 국유림 484ha 산불피해 중 2019년부터 식재한 어린나무가 심겨진 지역은 82.5ha(17%)로 산불은 어린나무부터 큰 나무까지 심각한 피해를 주었으며,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불피해지의 복구계획 수립을 위해 드론 영상 촬영으로 사전 조사 후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산불피해지 봉사활동은 산불피해로 고사된 피해목의 제거 작업을 통해 산불피해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산불조심에 대한 국민 인식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먼저 “(사)평화의 숲”에서 산불피해지역 봉사활동을 2회 실시하였다. 1차 봉사활동은 2022.5.28.(토) 42명이 참여하였고, 2차 봉사활동은 2022.9.17(토) 35명이 참여하여 2019년 조림되었으나 산불로 고사된 소나무 제거, 덩굴류 제거, 임도변 정리 등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숲을 조성하기 위해 심어진 나무들이 산불로 고사된 모습을 통해 산불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하였으며, 앞으로 산불조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불피해지의 숲으로의 복원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일이므로 산불조심을 위한 예방활동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산불조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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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2
  • 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산림특별사법경찰 포함), 산림보호지원단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9월 15일부터 10월31일까지‘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임산물 불법 굴·채취 △불법 산지전용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산림에서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시민들 사이에 국유림 내 임산물 채취가 불법행위라는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고 일부 사람들의 불법행위로 인해 우리 모두의 자산인 산림이 훼손되고 있어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 시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며, 산림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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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국유림 임산물(잣·약용버섯 등) 불법채취 중점단속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가을철 임산물(송이·약용버섯·잣·산약소 등) 생산 및 단풍철을 맞아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유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국유림 내 임산물 불법 채취 △무상양여지 불법 채취 △인터넷 불법 동호활동 등이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계도 및 홍보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적발 시 불법 임산물 굴취·채취의 경우 산림자원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질 수 있으며, 그 외 산림 내 불법행위(산림 내 쓰레기투기, 불법 취사행위, 불법 산지전용)에 대해서도 관련 법에 따라 사법처리 및 과태료 부과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은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국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을 지속 실시하겠다”며 “무분별한 불법행위로 인한 산림피해를 예방하여 건강한 산림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산림보호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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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강릉국유림, 가을철 산림 내 불법 임산물 채취 특별단속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송이․능이․도토리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행위로 인한 산림생태계 및 임업인 피해를 막기 위해 10월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사법특별경찰관과 청원산림보호직원 등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과 드론단속반을 운영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에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 관계 규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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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태백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가을철 산림 내 잣·산약초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를 막기위해 2022년 9 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하는 ‘산림사법수사대’를 편성하여 운영하고 국유지 내 임산물 등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를 비롯한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에 대하여 태백시·삼척시 일원을 대상으로 국·사유림 구분없이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 등 산림 내 사각지대의 현장은 산림드론감시단을 편성하여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규정을 위반한 자에 대하여는 산림보호법에 근거하여 허가없이 임산물의 굴·채취를 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소중한 우리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산림 내 불법 행위 적발 시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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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산불 취약지역 숲 관리로 국민안전 강화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숲가꾸기로 국민안전 강화를 위하여 「2022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40ha)에 13일 착수하였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최근 대형 산불에 따른 생활권 피해 확산에 사전 대응이 필요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등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는 연중화 · 대형화되는 추세에서 사전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산림재해 사전예방은 솎아베기로 임목 밀도를 조절하고 산불 발생 시 연료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산물 수집을 통해 산불에 강한 건강한 숲을 조성하여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상반기 대상지 선정을 위해 산불취약지도를 참고하여 전문가가 참가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강원도 감자원종장 등 시설물과 인접해 있고 산불발생시 대형 산불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으로 대상지를 확정하였다.  또한 산불 확산의 우려가 높은 소나무 침엽수 단순림이 분포하고 있어 산불예방 숲가꾸기가 필요하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지치기 등 사업종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022.9.13.일 착수하였다.  이번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통해 대형산불예방 등 산림재해에 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10월초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왕산면 대기리 지역에 실시하는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간벌 · 가지치기, 산물수집 및 하층식생 관리 등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통해 대형 산불 등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육성을 위해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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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삼척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가을철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약초․버섯 등에 대하여 무분별한 굴․채취로 산림생태계 및 임업생산자 피해 우려에 따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하는 ‘산림사법수사대’를 편성하여 운영하고 불법 임산물 채취가 증가하는 특정 기간인 2022. 9.15. ~10.31.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동해시·삼척시 일원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 등 산림 내 사각지대의 현장은 산림드론감시단을 편성하여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규정을 위반한 자에 대하여는 산림보호법에 근거하여 허가없이 임산물의 굴·채취를 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산림 내 임산물(버섯류 등)에 대해 산림 소유자의 동의를 얻고 채취 허가를 받았다고 하여도, 희귀․멸종 위기 식물 등은 채취할 수 없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소중한 우리 산림을 보호하고 산림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확산 및 불법행위 근절 등 사회질서 재정립 필요하기에 산림 내 불법 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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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국‧사유지 경계분쟁 사전해소를 위한 경계표주 설치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국유림과 사유지의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국유림 훼손 사전 예방 및 효율적인 관리와 보전을 위해 국·사유지 경계표주 설치를 9월 5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림 경계표주 설치목적은 국유림의 지적 경계가 불분명하고 사유지와 연접하여 경작지 등으로 무단점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예방 및 산림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게 된다.  국유림 경계표주는 가로10cm×세로10cm×높이75cm 크기의 플라스틱 말뚝(노란색)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에 경계측량 후 지적선의 매곡점을 중심으로 20∼30m 간격마다 국·사 경계지에 설치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국유림을 일부 사람들에 의해 훼손되고 허가없이 무단으로 점유하여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국가의 행정조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국민들의 국유림 무단점유 행위는 삼가 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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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탄소중립ㆍ친환경 목재수확 시범사업 실시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정선군 임계면 직원리 일대에 종전의 재해유발ㆍ경관훼손의 가능성이 높은 목재수확 방식으로부터 개선된‘목재수확 제도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친환경 목재수확 기준을 적용하였다. 주요 내용은 ○벌채구역 면적 축소(50ha→30ha), ○목재수확 구역 사이에 존치하는 수림대의 폭 확장(20m→40m), ○야생동물 이동통로 제공 및 생태계 단절 방지를 위한 능선부 존치기준 강화(8부 능선 이상→7부 능선 이상), ○기존 목재수확지의 연접지 벌채 금지(최소 80m 이격) 등이다. 사업 설계 과정에서 목재수확의 법정 제한사항(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ㆍ수원함양보호구역, 경관보호구역 등)을 제외하였으며, 현지에 분포하는 생물종을 고려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지는 목재수확 부산물(목재의 조재과정에서 생기는 잔가지, 뿌리 등)을 신재생에너지의 하나인‘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생산ㆍ공급하여 탄소중립에 적극 기여하였다. 사업 직후에는 즉시 조림을 완료하여 사면을 안정시키고 재해발생우려를 경감하였으며, 향후 적극적 조림ㆍ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다시 건강한 산림으로 환원시킬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탄소중립과 국내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시범사업과 같은 강화된 기준으로 친환경 목재수확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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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 평창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이 2022년 8월 30일 평창국유림관리소를 처음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하여 나아갈 방향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적극행정을 통한 지역주민과의 상생, 지자체 발전에 기여, 산불·산사태 등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 보호, 선순환하는 국유림 경영 등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향에 대해 대화하고 일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이번 8월 초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최우선으로 복구하여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평창국유림관리소가 임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지자체 발전에 기여하며, 산림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9-01
  • 백두대간 무릉계곡일원 산림정화 활동 전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9일 동해시 삼화동 산267번지 무릉계곡(백두대간)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건전한 산행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년도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따라 무릉계곡 주변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사랑 운동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산림정화 캠페인에는 삼척국유림관리소, 동해시 무릉계곡 시설관리공단, 백두대간보전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금일 캠페인에는 무릉계곡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림 내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이용해 취사하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홍보와 산림 내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이밖에 산림정화 캠페인을 병행하여 건전한 등산문화 홍보를 병행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고장에 위치한 무릉계곡은 산림유전자원의 보고로 불법 산림훼손,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 쓰레기투기 등으로 경관 및 야생 동·식물에 피해를 주기에 국민의 자발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유도하는 산림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푸른 산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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