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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산사태 예방 ! 디지털 트윈으로 함께보며, 함께해요. ( Watching & Sharing !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에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산사태 예방을 국민과 함께 보고, 함께 하는‘Watching & sharing’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 산림청은 대국민의 주요 관심사인 산림연접지역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공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추진 시 전문가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효율적 대책을 마련해나가고 있으나, 설계단계의 종이도면으로는 정보 공유가 어려워 사방사업 추진 전 과정을 국민과 함께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에,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설계단계부터 발주처와 설계자 및 이해당사자(마을주민, 산지 연접 거주자 등)가 현장에서 증강현실(AR)을 통해 모두 함께 보고 함께하는 사방댐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 디지털트윈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은 LiDAR측량 → 정밀 설계 → 3D 모델링 → 증강현실 순으로 요약된다.  산림 디지털 포럼*을 구성하여 단계별 역할을 분담하고, 전문가 초청 현장설명회를 실시하여 시범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 (모델링, 증강현실) ㈜지오시스템/(정밀설계) ㈜하늘숲엔지니어링/(감리) ㈜해솔Eng 이번 시범사업으로 ①일반 국민 등 모두와 함께 보고, 함께 하는 산사태 예방 ②함께 보며 결정하는 손쉬운 시공 ③사후에 구조물 변화를 한눈에 관찰 가능 등 전 단계에 거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장춘 소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통해 국민 모두가 산사태 예방에 동참하는 Watching & Sharing이 보편화 될 수 있도록 본 시범사업의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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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완료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원에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을 우기전(6월말)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방사업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16km, 산지사방 1.10ha 시설하였으며, 기 시설된 사방시설 34개소에 대한 외관점검도 완료하였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따른 산림 재해예방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 기반으로 산사태 취약지역를 집중관리하고 산사태 현장예방단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재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며,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육이념과 거점 국립대학교로서 새로운 출발과 도약으로 100년을 향한 미래가치를 만드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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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2년 사방사업 적기 완료
    삼산리 사방댐(PMI공법)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과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예산 약 14억원을 들여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계곡이 범람해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km, 산지사방 1.4ha를 시설하였다. 특히 이번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시설한 사방댐에는 고분자 융합 신소재와 탄소나노튜브 단면 보수재를 이용한 표면처리 공법인 P.M.I를 적용하여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되도록 콘크리트 구조물의 방수기능 및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임곡리 사방댐   아울러 산림경영기반 관리시설인 임도시설은 42억원을 투입, 산불진화 및 산림경영을 위해 13.11㎞를 신설하고, 기존 임도의 효율적인 기능을 고려한 노폭확장사업 5.7㎞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우려지역에 대한 재해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곡리(계류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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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강릉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마루금 정비사업 추진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정비사업으로 강릉시 왕산면과 평창군 대관령면에 걸쳐있는 대관령∼능경봉 구간의 숲길 정비를 이달 23일 추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마루금은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이다. 백두산에서 발원해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1,625km의 산줄기이며, 현재 종주가 가능한 구간은 지리산에서 향로봉까지 701km이다. 백두대간 마루금 정비사업은 훼손된 백두대간 등산로를 순차적으로 정비해 백두대간 종주 수요에 부응하고 산림생태계 보호 및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 4월 착공해 6월 말까지 총 3.25km 구간에 약 1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시설(급경사지 돌계단, 돌횡배수로 등) 전 구간 설치 ▲훼손되고 분지된 숲길을 복원 ▲이용객을 위한 안전·편의시설(안전경간 로프교체, 돌의자 시설 등) 설치 및 정비 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한반도의 생태축인 백두대간을 보전하고, 국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숲길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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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삼척국유림관리소, 조림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사업 추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이장춘은 조림목들의 생육환경 개선 및 우량한 생장을 위해 올해 650ha의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축구장 약 900개 규모이다. 풀베기는 최근 조림 사업을 했던 대상지에 실시하며, 잔존본수 및 수종 그리고 현장상황 등의 여건을 고려하여 풀베기 사업 적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지는 3∼5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는데 이는 조림목의 수고가 잡초 등 풀베기 대상물의 수고에 비해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커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연 2회 실시하기도 한다. 풀베기 사업으로 잡초목이 어린 조림목 생장에 피해를 주는 것을 예방해 조림지 활착률을 높여 건강하며 경제성 있는 숲을 조성할 수 있다.  그리고 풀베기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약 11억원은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안전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 풀베기 작업에 있어 사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안전보건 협의체 개최를 통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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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영월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림정화 캠페인 및 단속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여름 휴가철 산간계곡 내 관광객 증가에 따라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과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를 위하여 6월 22일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 연하계곡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림정화 캠페인 및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간계곡 주변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및 오물 등을 전량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과 연계하여 △불법 취사 및 오물·쓰레기 투기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설치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불법 산지전용 △임산물 불법채취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관내 계곡 등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임산물 절취 및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석상구 보호관리팀장은 “지속적인 산림정화활동으로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쓰레기투기 및 산림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을 엄중히 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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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2년 여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주무관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찬영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 엄중히 하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며 “산림 내 불법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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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삼척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엄정대처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인구 급증에 따른 산림 내 불법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8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산림사법 전문공무원인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림보호구역 내 무단벌채, 불법형질변경, 주요 계곡 내 불법 시설물(천막, 단상, 물놀이 시설 등) 등 물오염원에 대한 집중 단속하게 되며,  특히, 여름 휴가철 산림휴양객이 많이 방문하는 산간 계곡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 모두가 그동안 가꾸어온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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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삼척시·동해시 관내를 대상으로 2022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 동안 주요 산림병해충인 소나무재선충병 및 참나무시들음병의 예찰 활동 강화 및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매미나방 등을 포함한 돌발·외래·일반 병해충 등의 신속한 발견을 통한 피해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예정이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의 경우 국·사유지를 포함한 관내에 발생된 전체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한 공중예찰을 실시하여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이상 고온으로 인한 돌발해충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국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예찰·방제에 더욱 주의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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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조림목의 사후관리, 풀베기 사업 본격 착수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조림목의 생육에 지장을 주는 초본류, 덩굴류 등 제거를 위한 풀베기 사업을 2022.6.27일 착수하여 8월말까지 467ha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조림 후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해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풀베기 사업은 조림 후 조림목의 생육에 지장을 주는 초본류와 덩굴류 등을 제거하는 여름철 작업이다.   2022년 풀베기 사업은 2회 차로 실시하며, 1회 차(7월까지)는 236.8ha, 2회 차(8월까지) 230.2ha로 총 467ha를 실시한다. 풀베기 사업은 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조림목 기준 주변 풀의 조건 등에 따라 대상지별로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경우 여름철에 실시하므로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직사광선 노출에 최소화를 위해 새벽시간 작업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기상특보에 따라 작업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약품, 물 등을 비치하여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풀베기 사업의 품질향상과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적기 조림목 주변 풀베기 사업으로 조림목의 생장 촉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여름철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을 관리하기 위해 중요한 사업이므로 사업계획에 따라 풀베기 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철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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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동부지방산림청, DMZ일원 산림복원사업지 현장점검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심상택)은 16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소재 DMZ일원 산림복원사업지 현장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DMZ일원은 한반도 동서 생태축으로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민간인 출입통제 등으로 독특한 산림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이다. 점검지는 과거 군작전도로 및 군사시설 조성에 따른 절·성토사면의 지속적인 침식, 붕괴로 인하여 훼손된 산림을 원래의 자연환경으로 복원하여 경관 가치를 높이고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1년 산림복원사업을 완료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집중호우 전 산림복원사업지의 식생 피복 정도, 구조물 훼손 여부, 배수로 피해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하여 자연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필요에 따라 긴급조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우기 전 지속적인 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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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여름 휴가철 관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 및 오물·쓰레기 투기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절취 △불법 산지전용 등이다. 단속에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으로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임산물 절취 및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석상구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하여 모두가 깨끗한 산림환경을 오래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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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강릉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코로나 예방수칙 완화로 인해 여름 휴가철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산림 내 위법 행위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 특수진화대원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자연석, 조경수,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건설폐기물 등의 불법투기, 상습적치 등의 위반행위이다.  특히 강릉국유림 관리소는 여름 휴가철 산림휴양객이 많이 방문하는 산간계곡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사전계도 및 홍보활동을 통하여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산림 내 질서유지를 위해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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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집중호우 대비 숲가꾸기 사업장 예방 조치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에 앞서 집중호우 및 태풍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6월말까지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한 점검 및 긴급 예방조치를 실시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부산물의 유실 방지 등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 5월 「집중호우 대비 숲가꾸기 사업장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숲가꾸기 사업장, 산불피해지 등에 대한 현장점검에 착수하였다.  사업장 점검은 사업완료 후 숲가꾸기 부산물의 정리 상태, 운재로의 상태 점검하고, 특히 집중호우 시 유실 우려 지역에 벌채 부산물의 존치 여부를 점검한다.  현장점검을 통해 재해우려지역이 있을 경우 숲가꾸기 패트롤 등 인력을 활용하여 재해우려지역의 산물을 안전한 구역으로 이동 조치하고 임산물 운반로는 횡단배수로 등을 설치하여 예방조치를 하고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현재까지 숲가꾸기 사업장 등 15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및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모든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우기 전 숲가꾸기 부산물의 정리상태 등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여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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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정선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위반(소나무류 무단이동)자를 적발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국내에 만연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소나무, 잣나무등(소나무류) 이동을 제한하고 있으며 소나무류 이동을 위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 되지 않은 목재임을 확인할 수 있는 “소나무류 생산확인증 및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지참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건은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않고 무단으로 이동하다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에 적발된 경우로 이는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 담당자로 구성된 단속반과 산림보호감시인력 등 25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앞으로도 운영하여 소나무류 무단 이동 및 불법 사용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않고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제17조 3항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16
  • 정선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여름 휴가철 여행객 증가 시기를 맞아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 담당자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이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보호구역과 산림 내 계곡 등 여행객이 잦은 곳을 대상으로 불법 취사, 오물 및 쓰레기 투기, 불법 상행위 및 불법시설 그리고 이끼류 등 불법 임산물 굴·채취 등을 중심으로 한다. 불법 행위로 인하여 적발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하는 경우 또는 불법 임산물 굴·채취 시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토록 할 것이며,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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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산불피해지 생태ㆍ환경ㆍ경관적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불피해지를 생태ㆍ환경ㆍ경관적으로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복구하기 위하여 분야별 전문가 및 유관기관,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2022.6.8일 산불피해지에서 개최했다.     ㅇ 일시 및 장소 : 2022. 6. 8.(수) 10:00∼, 옥계면 남양리 산599-1    ㅇ 내        용 : 옥계 산불피해지 복구방안 토론 2022년 3월 5일 발생한 옥계산불로 인한 국유림 피해는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산599-1외 54필지, 484ha가 발생하여 총 2,750백만원의 피해액이 발생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산불발생 후 산불피해 조사단 합동조사를 실시한 후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1차 현장토론회(2022.4.12.)를 실시하여 산불복구를 위한 현장조사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번 2차 현장 토론회에서는 2022년 옥계 산불피해지 복구계획, 산불에 강한 숲 조성을 위한 조림 수종 선정, 산불 등 재해예방을 위한 내화 수림대 조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현장토론회 참석자는 토론과제에 따라 산불피해의 복구와 생태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복원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   ㅇ 현장토론회 외부 전문분야 : 복원, 환경, 산불, 생태, 양묘, 토양, 목재    ㅇ 현장토론회 내부 전문분야 : 목재수확, 조림, 복구계획 등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산불피해지를 생태ㆍ환경ㆍ경관적으로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복구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의견을 들어 건강한 숲으로 복원하여 산불에 강한 숲으로 복원하도록 최선을 노력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08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소중한 자원인 숲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병해충이 집중되는 시기인 6월에서 8월까지 3개월동안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집중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대책본부에서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6명으로 구성한 지상예찰과 드론을 활용한 공중예찰로 소나무, 잣나무 불법이동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인 유입확산 방지 및 신규 병해충 발생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에 동시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하여 군청, 농업기술센터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국·사유림구분없이 협업방제를 실시하는 등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석상구 보호팀장은 “산림병해충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변에서 산림병해충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08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병해충 대책본부 운영은 기후 온난화와 이상 기온의 여름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돌발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 발생시 신속하게 조사·방제하고, 특히 산림병해충 발생 취약지역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8명의 지상예찰과 드론장비 4대를 활용하여 공중예찰을 강화하고 조기 발견으로 산림생태계 건강성과 병해충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및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지자체와 업무협의를 통해 공동대응하고, 여름철 집중 발생 되는 돌발해충에 대하여서도 국·사유림 구분 없이 공동협력 방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각종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여 방제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은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3)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03
  • 삼척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 본격 추진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은 2021년 처음 도입․시행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를 금년 매수물량을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매매대금(감정평가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일시지급형)사유림 매수제도”와 달리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는 제도로, 금년에는 전년 대비 예산을 2배 이상 확보하여 약 28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  장기간에 걸쳐 매매대금을 나누어 지급함에 따라,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의 경우에는 매매대금 외에도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분할지급형으로 매수하려는 사유림은 삼척시(하장면 제외)·동해시 소재 산림으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도시숲 등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 등이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다른 분야에서는 이미 자리 잡은 농지연금과 주택연금과 같이 개인이 보유한 사유재산을 활용하여 산주에게 10년간 일정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산림 소유자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를 통해 가지고 있는 산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경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을 참조하면 되며, 삼척국유림관리소에 방문 또는 유선 상담(033-570-5225) 후 매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장춘 소장은 “주택연금과 같이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사업을 통해 산주는 산림을 산림연금으로서의 기능으로 활용하고, 국가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기반이 확충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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