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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불법이동 특별단속반 가동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2015년 10월 23일부터 2016년 4월까지 ‘소나무류 불법이동 특별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관할 10개 시․군(김천, 구미, 상주, 대구, 군위, 칠곡, 청도, 경산, 고령, 성주)에서 산림보호감시원 등 50명을 동원하여 불법이동 기동단속반을 편성하면서, 오는 10월 23일 남구미톨게이트에서 구미경찰서와 한국도로공사 협조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 단속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소나무류 이동에 따른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 이동하는 행위 ▲소나무류 감염 훈증목 불법취급 등을 집중 단속한다. 특히, 농산촌에서 화목연료로 이용하거나, 불법 채취한 조경수가 집중단속 대상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불법이동 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벌하여 소나무류의 유통 및 취급 질서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품격 있고 가치 있는 푸른숲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산림보호활동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단속에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위반사항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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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및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2015년 10월 23일 무분별한 임산물 불법채취행위와 산불 등으로부터 국가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행락객이 많이 모이는 백두대간 마루금 등에서 마을주민 및 숲사랑단체 등이 참가하여 산림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뼈대를 이루는 산줄기로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동쪽 해안선을 따라 남쪽 내륙의 지리산까지 약 1,400km이며, 자연생태계 및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한민족의 지리관과 산맥관에 뿌리를 둔 한국적 표상이다.  이날 캠페인은 백두대간을 찾는 행락객을 대상으로 임산물 불법채취행위 및 산림훼손행위 근절을 위한 “임”자 사랑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아울러, 백두대간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백두대간 산림정화운동도 함께 실시한다. 그리고,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하여 산불발생의 개연성이 높은 가운데 마을주민, 산을 찾는 행락객, 학생 등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기로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금회 캠페인을 통하여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산림에 대한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와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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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홍보 및 숲 체험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울산 119안전문화축제」에 참여하여 산불예방홍보 및 숲 체험관을 2015.10.23.(금)∼25.(일)까지 울산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숲 사랑! “林 ”자 사랑해 시민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멀티미디어 장비 등을 이용하여 울창한 숲 지키기 실천 캠페인 활동과 머플러 외 2종의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로부터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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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남부지방산림청, ‘임자’가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푸른 산 푸른 숲!
    남부지방산림청(지방청장 배정호)은 깊어가는 가을,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산림휴양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청량산 도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10월 21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대기로 인해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민들의 산불조심의식을 높이고, 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 등의 유관기관과 산림보호협회 및 퇴직한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임우회 등 민간단체와 함께 ‘임(林)자 사랑해’ 운동 및 탐방로 주변 생활쓰레기를 줍는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숲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캠페인과 함께 실시한 ‘임(林)자 사랑해’ 운동은 산림청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산림보호활동에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여기서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이므로 그들이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우리 지방청에서는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산림정화활동 및 산불예방 활동을 할 것이며 우리의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의식개선과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림보호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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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1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소나무재선충병 조기발견 및 적기방제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정밀예찰을 10월 20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소나무 고사목 전수조사와 함께 적기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정밀예찰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영덕군 창수면, 병곡면, 남정면 등을 중심으로 인근 산림에 대하여 그동안 지상예찰이 어려웠던 비가시권, 산악지역의 병해충 감염목과 고사목을 파악한 뒤 산림병해충 예찰단이 지상에서 GPS장비를 활용하여 위치좌표를 기록하고 시료를 채취하여 검경의뢰 및 고사목은 훈증처리 방제할 계획이다. 김영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방지를 위하여주기적인 항공예찰과 지상예찰을 강화할 것이며 아울러 지역 주민들에게도 산림이나 주변 수목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상 현상을 발견할 시 산림부서에 신고하여 줄 것과 산림법규 관련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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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1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20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청렴 실천 결의 및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직원의 청렴결의 선서와 함께 정부의 반부패 척결 의지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관행적 반복적 업무의 재점검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깨끗하고 청렴한 산림공직문화를 만들고자 감사반복지적사례, 알선·청탁, 금품·향응 제공 등 공직비리를 없앨 것을 강조하고 아울러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이행을 위한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정본청원(正本淸源)의 마음가짐을 당부하였다.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의 비전 ‘깨끗하게 거듭난 산림청’, ‘부정부패 없는 산림행정3.0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체 공직자 자정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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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1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공무원은 청렴을 생활화 합니다”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19일(월)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 실천을 위해 영덕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고 반부패청렴 특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반부패 특별 교육은 전직원이 참석해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산림청 공무원행동강령 준수를 다짐 했다. 또한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특강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은 공무원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임을 강조하고  “청렴의 일상으로 깨끗한 공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를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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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남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 만들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가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21일부터 28일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관할 5개 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은 10월이후 급격한 기온변화로 산림작업장 안에서 넘어지거나 미끄러져 다치기 쉬워 어느때보다 안전사고 예방이 절실한 시기로 안전장구 착용여부 등 안전수칙 준수사항 전반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응급체계 구축 및 응급처치 요령, 가을철 발생되기 쉬운 안전사고(쯔쯔가무시병, 유행성 출혈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안전장비 미착용자, 기계․도구 사용 시 안전수칙 미 준수자 등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시정 개선조치하고, 주요 위반 사항에 대하여는 사업시행자에게 경고조치하는 등 산림사업장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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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내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운영하였다. 산림청에서는 2014년 자유학기제 연구‧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통한 체험‧진로탐색 기회 확대 등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2014.03.11.)하였다. 이에 16일(금) 자유학기제 신청학교(수비중학교)를 대상으로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 내에서 관찰‧체험 중심의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환경 적응과 함께 숲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며,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의 인성함양과 적성 및 소질에 맞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중으로 산림교육을 활성화 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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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실천 도모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15일 오후 청렴 실천 결의 및 청렴교육을 위해 양산국유림관리소를 찾았다. 직원의 청렴결의 선서와 함께 실시한 이번 특별 교육은 2015년도 정부의 반부패 척결 의지를 직원들과 공유해 관행적 반복적 업무의 재점검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직원들은 금품·향응 제공 등 모든 공직비리를 없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의 비전 ‘깨끗하게 거듭난 산림청’, ‘부정부패 없는 산림행정3.0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체 공직자 자정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관리소 맞춤형 교육 실시 등 적극적인 부패척결 활동을 10월 20일까지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모든 관리소에서 순회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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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검·경 합동 소나무류 불법이동 특별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최근 경북 북부지역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확산되고 조경수, 제재목 등의 유통이 빈번해짐에 따라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차단하고 건전한 목재유통 질서를 정착하기 위하여 검·경 합동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금회 특별 이동단속은 관내 유관기관인 영주경찰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합동으로 직원 및 예찰방제단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15일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소백산국립공원내 죽령고개에서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실시하였다. 단속대상은 소나무류 이동에 따른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하였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특별법의 관련규정에 따라 위반사항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경북 북부 지역에서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나, 최근 충북 단양지역에서도 소나무재선충병이 재 발생됨에 따라 소백산국립공원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방지 차원에서 실시하였으며, 시민들에게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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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학생진로체험 교육 지원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10월 8일 양산여자중학생의 학생진로체험교육을 맡아 산림청공무원이 되는 길, 정부3.0의 이해와 규제개혁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번 진로체험 교육에서 산림청의 조직 및 업무의 이해와 숲이 우리생활에 주는 고마움에 대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다가오는 산불조심기간 대비 산불의 위험과 진화과정을 보여주며 경각심을 고취하고, 정부3.0의 이해와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규제개혁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병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배우는 학생들로부터 유관기관 및 임업인과 규제개혁 추진에 대해 소통과 공감이 꾸준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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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2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발생 제로화 위해 본격 가동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발생 시 초등진화태세 확립 및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기후온난화 영향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배치하여 산불방지 계도·홍보, 산불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귀중한 국민의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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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8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임업재해예방 전문가들 발 벗고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고용노동부 영주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사 등 임업재해 예방 전문기관들이 다함께 안전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2015.10.7.일(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에서 실시한 합동 안전교육에는 영주․봉화· 문경․상주 등 4개 산림조합과 11개 국유림영림단 등 경북북부지역 임업종사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금년부터 매분기 1회씩 실시한 합동 안전컨설팅은 지난 3분기까지 임업재해 발생사례들 공유 위주로 실시하였으며, 이번 4분기 합동컨설팅에서는 안전관리방법 위주의 임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 운영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이날 행사는 유관기관의 협업과제 추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임업 근로자 스스로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교육을 요청하여 마련된 의미있는 자리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김종연 소장은 “임업재해 예방이 습관화가 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임업 근로자 스스로 안전사고를 최소화 하기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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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8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2015년도 소나무재선충병 본격 방제시작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2015년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피해목 조직내에서 월동하는 내년도 3월말까지 본격적인 피해고사목 제거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우선 10월 중순에 피해목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12월말까지 김해시, 울주군 등 피해극심지역을 중심으로 국비 2억을 투입, 약 5,000본에 대하여 책임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올해 6월까지 6억원을 투입하여 약 22,000본을 방제한바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방제담당자는 “2015년도 재발생율이 30%이하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2017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 달성에 최선을 다해 사시사철 푸르름을 잃지 않은 소나무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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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8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버섯 등 임산물 함부로 채취하면 안돼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은 산림청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생산시기를 맞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림 내 위법행위 계도·단속 기간으로 지정하고 임산물의 불법 굴·채취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대표 임산물인 도토리·밤·잣 등 수실류와 송이·능이 등 버섯류의 불법채취 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 생산시기에 맞추어 산림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임산물 주요 생산지에 대한 순찰 및 단속을 강화해갈 계획이다. 가을철 산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채취권한을 받은 후에야 가능하며, 만약 이를 위반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산물의 불법 채취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로 귀중한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며 산림법규 관련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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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오감만족‘녹수 유아숲체험원’이 최고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은 울산 동구 녹수산림공원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 의 체험형에 참여할 희망 기관을 모집한다. 체험형이란 전 달에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을 모집․선발하여 당 월에 이용하는 유형으로 목요일 오전, 오후 각 2개반씩 운영되며, 한 반당 참여인원은 25명 내외, 유아연령은 5-7세로 울산에 위치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면 신청 가능하다. 현재 모집은 11월에 참여할 12개 유아기관으로 모집기간은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7일간 방문 및 우편접수 또는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산림청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여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히 금년도 유아숲체험원 운영은 11월을 마지막으로 체험형 운영이 종료되고, 내년부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정기형으로만 운영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에서 놀고 자연과 교감하는 숲체험을 통해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녹수유아숲체험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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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안전교육 및 규제개혁 토론회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10월 1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림분야 사회적일자리 근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을철 재해예방 특별 안전교육 및 산림분야 규제개혁 토론회의’를 실시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근로자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안전작업 방법과 사고 대처  요령 등을 교육하고, 근로자 스스로 자신의 몸을 안전사고로부터 지켜낼 수 있도록 수시 반복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규제개혁 토론회를 통하여 산림분야의 주요 개선 내용을 전파하여 관련 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홍보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한 비합리적인 규제가 없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참석자들에게 “ 국민생활과 경제활동에 산림분야의 규제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규제개혁에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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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2
  • 남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산림청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생산시기를 맞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림 내 위법행위 계도·단속 기간으로 지정하고 임산물의 불법 굴·채취행위를 집중단속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가을철 대표 임산물인 도토리·밤·잣 등 수실류와 송이·능이 등 버섯류의 불법채취 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 생산시기에 맞추어 산림사법특별경찰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임산물 무상양여지 등 주요 생산지에 대한 순찰 및 단속을 강화해갈 계획이다.  가을철 산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채취권한을 받은 후에야 가능하며, 만약 이를 위반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주민들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독버섯 섭취사고 등 가을철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임산물의 불법채취행위를 단속하여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0-02
  • 남부지방산림청, 무단점유 국유림 합법적으로 이용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에서는 10년이상 주거․종교용 부지나 농지로 무단 점유돼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10년이상 계속 점유한 사람에게 한해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임시특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특례는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특례대상은 주거용의 경우 시 지역 500㎡ 이내, 그 외의 지역 1천㎡ 이내, 종교용은 2천㎡ 이내, 농경용은 시 지역 5천㎡, 그 외 지역 1만㎡ 이내 점유지역이다. 특례를 적용받으려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서 정한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 신고서’를 작성해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재출해야한다. 신고서가 들어오면 담당 공무원은 현장조사를 하고 ,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임시특례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최종 결정권한을 민간 전문가에게 위임한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 배정호청장은 “임시특례는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니 적용을 받으려는 분들은 신고서 제출을 서둘러 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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