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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우리 손으로 소중한 숲을 가꿔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1일 보은군 수한면 율산리 산1 일원에서 관리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5년 경제림 육성을 위해 심은 소나무 단지를 대상으로 잘 생육할 수 있도록 가지치기를 실시했다. 숲가꾸기는 나무의 성장 과정에 따라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 작업종류가 있으며, 이러한 작업은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는 역할을 한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정성들여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숲가꾸기는 건강한 숲을 만들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되므로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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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구미국유림관리소,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평소 관리소와 국유림을 찾는 국민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과의 소통, 국유지 활용 및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까지 구미관리소는 청사 내 부지협소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함을 토로하는 인근 입주민과 민원인들이 많았으나, 올 1∼2월 구미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환지처분된 해당 국유지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였고 관리소 내 공용차량 이전을 통하여 약 38대 차량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주차 관련 민원사항을 해소하였다. 또한 2021년 국민의 숲 특화사업을 통해 파손 목계단을 철거·교체하고 노면에 식생매트를 설치, 목재시설물 방부 처리와 기존 입간판 내용 수정 및 정비를 통해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가지치기와 고사목 제거·식재 등으로 산림 경관 조성을 통해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이성호 소장은 “시설물 보수·보완, 국유지 및 관리소 인프라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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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구역 내 산림 훼손한 자 입건
    산림청 및 각 지자체 등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의 재해 방지 및 산림유전자원의 보전 등의 목적으로 산림보호구역을 지정·고시하여 산림 보호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은 산림 내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정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에서 포클레인 진입을 위해 동백나무 및 팽나무를 베어낸 후 진입로를 낸 A씨를 지역 주민의 신고를 통해 적발하였다. 해당 사업은 인력운반을 통해 산림의 입목 훼손 및 산지의 훼손을 최소화하여 진행되어야 하나 A씨는 사업 조기 완료를 위해 포클레인을 이용하여 자재를 옮기려 진입로를 내었다. A씨의 이러한 행동은 산림보호구역 내 행위 제한을 위반하여 「산림보호법」제54조 제2항 제1호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및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산지전용 허가를 받지 않고 형질 변경을 하여 「산지관리법」제53조 제1호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및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임창옥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보호구역은 생태계, 수자원, 경관 등을 보호하고자 지정한 구역으로 철저한 관리를 통해 보호하여 후대에게물려줘야 할 위대한 자산이다.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엄중한 단속 및 사법처리를 통해 훼손 행위 근절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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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보은국유림관리소, 임산물 불법채취자 2명 입건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가을을 맞아 실시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에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로 적발된 A등 2명을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집중 단속시간을 피해 국유임산물 양여 계약이 체결된 국유림에 무단 입산하여 버섯을 채취하던 중 주민 신고에 의해 현장 적발되었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이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을 통한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꾸준히 노력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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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국유림 명품숲 ‘속리산말티재숲’, 명품다운 아름다움 뽐내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 관할의 국유림명품숲인 ‘속리산말티재숲’이 명품다운 가을의 형형색색을 뽐내고 있어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의 속리산말티재숲은 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적으로 가치가 우수한 것으로 높이 평가되어, 2020년 10월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되었다.   활엽수인 백합나무와 침엽수인 소나무 등 함께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어 색의 조화가 매우 뛰어나다. 속리산말티재숲을 방문할 때에는  바로 근처에 있는 속리산 국립자연휴양림 안의 단풍길을 걸어줘야 비로소 여행의 방점이 찍힌다. 해질녁 휴양림 앞 장재저수지의 노을은 그야말로 노을 맛집일 것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만큼, 많은 국민들이 속리산말티재숲 본연의 가을 아름다움을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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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단양국유림관리소, 불법 임산물채취 5명 입건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6일 국유림에서 능이버섯 등을 채취한 A씨(56세) 등 불법 임산물 채취로 5명을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림보호지원단 등 단속반을 편성·운영하는 가운데 인력으로 단속이 어려운 사각지대에는 산림 드론 감시단을 투입하여 열화상 카메라가 부착된 드론을 이용해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산림에서 버섯, 열매 등 임산물을 허가없이 무단으로 채취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산림청은 국유림 인근 마을에 산림보호 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지역으로 해당 임야에서 나는 임산물은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간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며 임산물 절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하여 국유림 내 산림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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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보은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조심 대책기간 본격 가동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11.1.∼12.15.)을 대비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여명을 조기 선발하여 관내 각 지역의 배치, 산불 취약지역 순찰과 더불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계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산불은 입산자 실화, 산림인접지 내 소각 등으로 인해 대부분 발생하는 만큼 조기 발견과 신속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무인감시카메라와 드론을 활용한 과학적 감시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가을철에도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여 봄철에 이어 ‘산불 발생률 제로(Zero)’화를 달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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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컨설팅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충청권 피해지역 중 보령, 청양, 태안 등 컨설팅이 시급한 지역위주로 실시하며, 컨설팅팀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산림자원연구소 등 산림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다. 컨설팅을 통해 방제전략 점검·공유와 방제방법·설계 자문을 통해 방제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필요시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등 인력과 예산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유연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 대상 기관의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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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 “중부지방산림청, 속리산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펼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22일 속리산국립공원에서 가을철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 핵심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표소에서 세심정까지 약 3.2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를 통해 등산객들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홍보와 산림 내 불법행위금지 홍보도 병행하였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백두대간은 우리가 꼭 보호하고 관리해야할 소중한 자원이므로 건강함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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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충주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실천방안」 토론회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2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실천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직원들은 적극행정에 대한 개념과 면책기준, 소극행정 처벌기준 등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우수사례 공유 및 적극행정을 저해하는 요인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은 올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ESG 연계를 통한 기업의 산림분야 참여 활성화 지원 및 기후변화 대응 △산사태 관련 부처간 공동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통한 2050탄소중립 실현 기여 등을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이민규 소장은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개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적극행정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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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이렇게 등록하세요!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관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을 이용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임업경영체) 등록사업을 비대면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o 관내(보은, 청주, 옥천, 영동) 지자체,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센터, 대추직거래장터 등을 대상으로 임업경영체 알아보기 Q&A 등 홍보 리플릿 비치 임업경영체 등록대상은 지목이 임야인 곳에서 일정 면적 이상을 경영하는 농업인(임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주민등록 또는 법인 소재지의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o 지원대상품목 :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 관상산림식물류, 그 밖의 임산물 (*자세한 사항은 국유림관리소 문의) 신청서 제출 후 경영정보의 현지조사 등 사실 여부 확인을 거치며, 등록 요건을 갖춘 경우 등록확인서가 신청인 주소지로 발송된다.      o 등록확인서와 증명서는 인근 행정복지센터 및 농협 등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발급 가능 보은국유림관리소 남상진 소장은 “임업인들에게 임업경영체 등록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앞으로 유관기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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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임업인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지원센터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임업발전을 저해하고 임업인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산림규제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규제발굴·혁신을 위해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임업인의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개선대책을 발굴하고 있으며, 발굴된 과제들은 규제 정도, 문제점, 파급효과 등에 대한 산림청의 심의를 거쳐 제도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산림청 주요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 확대, 국유림 대부료 신용카드 납부 허용, 산림기술용역업 등록요건 강화,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통한 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감면, 임산물 소비촉진 지원 등이 있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임업발전을 저해하고 임업인에게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들을 지속적,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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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새로운 사유림 매수 제도, 산주들 많은 관심 가져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올해 새롭게 시행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를 통하여 중부권역(충청도 일원) 사유림 110ha(4억 원 투입)를 매수하여 산림의 공익기능 향상을 위한 공임임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제도는 매매대금(감정평가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사유림 매수제도(일시지급형)’와 달리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 단위로 나누어 지급하는 제도로서 매매대금 외에도 산림청에서 별도로 정하는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한다. 매수대상은 백두대간보호구역 및 산림보호구역 등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에 한해 매수할 계획이며, 도시숲・생활숲 및 사방지로 조성 가능한 곳도 주요 대상이다. 특히, 올해 제도를 신규 도입・시행함에 따라 2021년도에 한하여 우선 매수면적(10ha)을 미적용 하고 기준 단가를 2배까지 적용하는 등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기준을 완화하여 공임임지를 적극 매수하고 있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제도를 통해 산림청에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해당지역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사유림을 삽니다.’란의 ‘2021년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새로운 연금지급식 제도에 따라 국가는 적은 예산으로 공익임지 조기 확보가 가능하고, 산주는 관리하기 어려운 산림을 매도해 매월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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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부여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추진에 앞장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2021년 적극행정 과제 성과’를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적극행정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산림청 적극행정 성과인 ‘행정정보공공이용을 통한 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감면’, ‘임산물 소비촉진 지원’에 관하여 홍보콘텐츠로 제작하였으며, 기관 매체 송출 등을 통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21년 적극행정 추진방향’ 등 안내를 진행하고 직원들이 적극행정 교육을 이수하며 기관 내에서 적극행정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임창옥 소장은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적극행정을 실행하기 위해서 홍보 및 교육에 더욱 중점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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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가을철 산불 조기대응으로 산불방지 총력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시작 전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선발 완료하는 등 산불 예방·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발되는 225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각각 충주, 보은, 단양, 부여 등 4개 국유림관리소에 소속되어 관할구역 내 산불취약지역 순찰활동, 산불발생 시 조기진화를 위한 초기대응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이번 조기 선발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속 공공부문의 역할강조와 지역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활동과 노력으로 가을철 산불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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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2022년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임도 신설한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내년도 임도 신설사업 예정지에 대한 타당성 평가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산림기술사, 대학 교수 등 산림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당 산림 내 임도 신설의 필요성, 적합성, 환경성을 중심으로 현장 검토를 실시한다. 평가 결과, 타당성이 인정된 예정지는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3월경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으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보호관리는 물론 등 산림을 풍요롭게 조성하고 가꾸는데 반드시 필요한 기반시설이다.”라며, “재해에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임도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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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2차)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1년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3명을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4)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또는 각 지자체 게시판에 게재된 모집공고문을 통해서 모집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을 예방하고자 하니 많은 지원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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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중부산림청, 밤재배임가 찾아 일손돕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공주시 대표 특산물인 밤 수확기를 맞아 1일 공주시 죽곡리 밤재배임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 지원활동은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임가를 돕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밤 수확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별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지키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하였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공주의 특산물이자 대표적인 임산물인 밤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임가를 직접 찾아 도울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임업인을 도울 수 있는 방법 찾기에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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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부여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내 임산물 절취자 입건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은 자신의 집 주변 국유림에서 임산물(칡)을 절취한 A씨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2월 경 평소 왕래하던 국유림의 임도 주변에서 칡을 절취하였고 그 현장을 본 마을 주민의 신고로 인해 덜미를 잡혀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조사를 받아 검찰로 송치되었다. 조사 당시, A씨는 어릴 적부터 국유림에서 임산물을 채취했던 기억에 임산물 절취행위가 범죄임을 인지하지 못하였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타인의 산림인 국유림에서 임산물을 절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임창옥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임산물 수확시기를 맞아 절취행위가 기승을 부리며 그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을 동원하여 단속중에 있다. 임산물 채취 행위로 단속에 적발될 경우 징역형 및 벌금형에 처해지니 산을 찾는 등산객 및 행락객들은 항상 유의하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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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보령 국립기억의숲 조성사업, 원활한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30일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조성 중인 제2의 국립수목장림으로 불리는 ‘국립기억의숲’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올해 12월 말 조성을 목표로 하는 국립기억의숲은 산림청의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중 마지막 단계인 회년기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추진된 것으로, 녹색자금 80억 원이 투입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조성 중이다. 기억의숲은 29ha 부지에 건축면적 764.36㎡ 지상1층 4개동으로 주요시설은 편의시설, 안내센터, 소매점 등이 있으며, 추모목 구역에는 약 5천 그루의 추모목을 단계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양평에 소재한 국립하늘숲추모원에 이어 제2의 국립수목장림인 기억의숲은 자연친화적인 장묘문화의 정착과 늘어가는 수목장림 국민 수요 증가 해소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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