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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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책본부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특수진화대 9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1명을 각 지역별로 배치하여 산불감시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산불 발견 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산림부서, 119 등에 즉시 신고하여 산불 조기 진화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산림 내 불법행위 및 산림연접지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산불을 낸 가해자는 수사·검거하여 산림보호법 제57조 및 동법 시행령 제36조 등 관련 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김종룡 소장은“산불예방 및 신속한 진화 등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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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중부지방산림청, 중부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봄철‘산불방지 대책본부’현판식을 시작으로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나섰다. 중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는 4개 국유림관리소 및 관내 32개 시군구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방지인력 295여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총 동원해 관할구역인 대전․세종․충청도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실시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소각행위인 만큼, 쓰레기․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와 입산통제구역 준수 등 산불 예방활동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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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 사전차단을 위한 인력·장비 총동원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관내 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산불감시카메라, 무인방송기기, 산림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산불 실시간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여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 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영농부산물을 직접 파쇄하여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산불취약지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명을 배치하여 집중단속을 통해 산나물 채취 등 무단입산자를 적극 계도하고, 열화상 드론 운용팀 2개조를 운영하여 입산통제구역 출입시 10만원의 과태료, 불법소각 적발시 30만원의 과태로를 부과해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갈수록 산불이 대형화, 동시다발화 하는 만큼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대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산불을 사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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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2024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기간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과 34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운용하여 대면적 국유림 주변, 산불 취약지역, 산불 발생시 대규모 피해 우려지역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산불감시와 진화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과 영농부산물 태우기, 생활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예방 계도와 과태료 부과를 통해 근절하고, ’23년 가을부터 추진한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올해 봄에도 실시해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서상원 소장은 "최근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생활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등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금년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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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팔기 어려운 산? 산림청으로 문의주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올해 충청권역 및 대전․세종지역의 사유림 623ha(100억원)를 매수할 계획이다.    산림보호구역, 산지전용․일시사용제한지역 등 산림관련 법률에 따른 법정 제한림 등 공익용 산림을 우선으로 매수하며 국유림과 가까운 사유림도 지속적으로 매수를 하고 있다.   또한 전년대비 매수 기준단가가 상향되었고 특히,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는 일시지급형에 비해 매수 기준단가가 높아 비싼 공시지가 등으로 매매가 어려웠던 임야에 대한 매도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제도는 산림청에서 별도로 정하는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산정하여 매매대금을 10년간 매월 나누어 지급하는 제도이며, 매매대금의 40%까지 우선 지급받을 수 있다.   관련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사유림을 삽니다’란의 ‘중부지방산림청 2024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중부지방산림청 해당지역 관할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관리가 힘들고 개인 간 매매하기 어려웠던 산에 대해 문의하시면 적극적인 컨설팅과 매수를 통해 국유림 확보 및 공익기능을 증진하는 한편, 산주가 체감하는 산림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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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보은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은 2024년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4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원과 직원 등 32명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하였다. 주요 내용은 ▲ 숲가꾸기를 통해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는 데 앞장 ▲ 숲을 가꾸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 산림산업 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재해 예방에 앞장 ▲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등이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무엇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경각심을 심어주었으며, 특히 2021년부터 관내 산림사업장에 적용한 말벌포획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여 여름철 벌쏘임 사고 예방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의 관내 국유림에 국비를 투입하여 조림 및 숲가꾸기 등의 산림사업을 추진하여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산림자원 순환경제의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의 푸른 숲을 이루고 국가 산림자원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국유림영림단의 공이 가장 크다고 치하하고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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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중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올해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4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에 산림사업 근로자, 임업관계자, 담당공무원 등 140여명이 모여 숲가꾸기사업의 내실있는 운영과 품질향상 및 안전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산림사업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축구장 크기의 6,500배인 4,920ha 국유림에 약 116억원을 투입하여 수목 생장별 및 지형적 특색을 고려한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국민생명과 재산보호 등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전년대비 3.6배 증가한 295ha를 실행할 예정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을 통해 숲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라며“실효성 있는 안전대책 마련과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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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보은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불 및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1월 11일 삼도봉에서 안전하고 내실있는 산림사업·재해대응을 위한 “2024년 산불 및 산림사업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각종 산림사업(조림·숲가꾸기·사방·임도조성 등) 및 산불대응 업무 등을 담당하는 보은국유림관리소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산림사업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결의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였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매월 안전보건협의체 실시, 사업장 위험성평가, 작업환경 측정 및 특수 건강검진 등을 수행함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각종 안전·보건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의 가장 우선순위는 단연코 ‘안전’이라며 무리한 사업 실행은 지양하고, 2024년에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ZERO화’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지도·감독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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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중부지방산림청-육군제32사단, 업무협약 체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11일 육군 제32보병사단(소장 김관수)과 ‘산림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발생 시 상황정보 공유, 산림재난 공동대응 협력강화, 기타 양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공동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은 봄철 산불기간을 앞두고 대형화·연중화되는 산불 대응을 위해 협력관계를 다지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자원을 공유하여 신속·정확한 합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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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 중부청 국립등산학교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1월 10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재형 보은군수, 이광원 산림청 숲길등산레포츠팀장,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용역 수행업체의 설계공모 당선작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변 환경 및 지형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풍부한 속리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이용자들의 체류시간을 증가시켜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는 국내 등산, 트레킹 시장 확대와 등산 인구 증가에 따른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는 교육기관으로써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8월 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5년 말까지 건축을 준공하여 2026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 밀양에 이어 국내 3번째로 산림청이 충청북도 보은군에 건축하는 등산·트레킹 전문교육기관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설계용역이 성공적인 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되어 최적의 설계가 나올 수 있도록 보은군 등 관련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지속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중부청 국립등산학교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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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중부지방산림청,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 준공식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22일 이상 기후에 대응하고 저노동·고효율의 우량 묘목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건립한 삼성양묘장의 ‘스마트양묘시스템 구축’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중부지방산림청장, (사)한국양묘협회장, 5개 지방청 및 산림과학원, 품종관리센터 담당자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삼성양묘장의 스마트양묘시스템은 올해 39억원을 투입하여, 스마트 원격제어가 가능한 온실 2동과 야외생육시설 2동(7,072㎡), 기계실 및 창고(224㎡), 작업장(171㎡) 등을 갖췄다. 이는 연간 우량 묘목 약 50만본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축구장 230개 면적에 해당하는 164ha에 나무심기가 가능한 양이다.   또한, 온실환경제어(ICT) 기술을 이용하여 사무실에서 컴퓨터 또는 관리자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실과 생육시설의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창문개폐, 관수, 관비를 자동으로 제어하여 시·공간의 제약없이 묘목의 최적 생장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스마트양묘시스템을 통해 노동력에 의존하는 기존 묘목생산 구조를 개선하고, 고품질의 우량묘목을 안정·지속적으로 생산하여 산림을 보다 가치있게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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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국민 불편 해소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올해 하반기 산림사업 관계자 등을 포함한 정책고객망을 구성하고 이를 이용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였다.   산지전용 등 허가를 받는 자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분할납부 할 수 있으나 허용기준액이 높아 사업자 부담이 과중한 상황이었다. 이에 산림청은 규제 개선을 통해 분할납부 기준액을 1억원으로 완화하여 산지전용 수요자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국유림 대부료 등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연 6회에서 연 12회로 분할납부 횟수를 확대해 국유림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국민 편익 증진에 앞장섰다.   남해인 소장은 “정책고객망 운영을 통해 산림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규제 개선의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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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중부지방산림청-청주시, 공동산림사업 MOU체결
    <사진> 좌측부터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이범석 청주시장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청주시(시장 이범석)와 12.18.(월)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국유림을 활용한 산림문화휴양 활성화를 위한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청은 잘 가꾼 국유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청주시에서는 청주시민의 산림문화 휴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당산성 힐링숲 및 선도산 하모니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 상당산성 힐링숲 :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산3번지 일원    * 선도산 하모니숲 :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산47-1번지 일원   청주시는 국유림 훼손은 최소화하면서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복합 문화공간 및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산림과 함께하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사회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선진국형 산림관리를 통해 잘 가꾼 국유림에서 국민들이 편안히 휴식을 취하시길 바라겠다.”라고 말했으며, 이범석 청주시장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휴양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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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단양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설명회 실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8일 제천·단양지역 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25개 마을 대표자를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설명회를 실시했다.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들에게 해당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송이, 잣 등)을 양여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 ‘23년도 양여 현황 : 23개 마을 15,895ha, 송이·잣 등 1,161kg 양여       이 날 설명회에서는 임산물 무상양여 관련 법, 무상양여 기준 및 절차, 각종 민원 사례 등을 공유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의 현장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하였다.   박광서 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무상양여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원 창출과 더불어 경제임업을 통해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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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여 산불 예방합시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지난 12월 6일 충남 부여군 임천면 칠산리 마을 일대에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를 실시하였다.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한 수거·파쇄 작업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며,“24년 1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를 수거·파쇄하는 작업으로 중부지방산림청은 전담반 8팀, 54명을 동원하여 산림주변 인화물질 50여ton을 수거·파쇄하였다.     농촌 고령화로 인한 영농부산물 수거의 어려움과 소각 편의성으로 인한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이 지속적인 사회적 문제로 대두돼 국가적 차원의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특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산불예방·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 만큼 지역 주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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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홍보 강화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홍보를 더욱 강화하며, 국민들을 위한 따뜻한 적극행정 실천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2023년 3분기 적극행정 대표 우수사례는 임업인 소득에 도움이 되고자 도입한 ‘임업직불제’를 신청자들의 애로를 고려하여 보다 간편하고 쉽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조치 한 것이다. 당초 임업직불제는 과도한 자격요건과 구비서류, 불편한 신청방법 등으로 여러 불만이 초래되었지만 ▲임업직불금 연간 종사일수 완화(90일→60일)▲ 구비서류 양식 간소화, 종류 최소화 등을 통해 적극 개선하였다.    이를 통해, 신청자 대부분이 고령인 임업직불제의 신청 자격에 따른 부담이 낮아지고, 신청 절차에 있어 어려움을 크게 덜어 간편하게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임업직불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24년)을 통해 앞으로 온라인으로도 신청 접수를 가능토록 할 전망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것은 공무원으로서의 기본이 되는 자세”라며, “국민의 입장에서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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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부여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12월 4일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공주시 정안면 일원 산림사업지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땔감 지원 가구로 선정된 10여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땔감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행사에 사용된 땔감은 ’23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제체제의 일환으로서 시행하는 숲가꾸기 사업 등의 부산물을 수집하여 활용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금회 행사를 통한 적극행정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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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충주국유림관리소,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28일 추운 겨울 난방용 땔감이 필요한 장애인 복지시설 등 소외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땔감’ 총 35㎥(35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 사용된 땔감은 농작물 생육에 지장을 주거나 주택 인근에 있어 위해가 되는 지장목을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을 통해 수집한 나무를 활용한 것으로, 버려진 나무 부산물이 난방에너지로 재활용되는 탄소중립 순환의 의미가 있다.   ‘사랑의 땔감’ 행사는 공공기관, 지역대표와 연계하여 고유가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불우한 이웃을 우선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땔감 지원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며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국민 불편 해소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과 탄소중립 순환을 위하여 나무 부산물 땔감을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함으로써 공직사회가 솔선수범이  되어 추워져가는 날씨에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9
  • 보은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와 함께 ‘적극행정’ 약속해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주위의 불우한 이웃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11월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동절기 난방비 지출 부담이 큰 농·산촌 지역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행사이다.   보은 등 관내에서 거주하는 불우 이웃 5가구를 선정하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생산된 원목 등 산물 25톤(가구당 5톤)을 직접 전달하여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모두가 따뜻해지는 산림행정을 이루어 내겠다며 마을 이장과 주민들에게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적극행정 실천으로 행복한 산림복지를 전달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8
  • 중부지방산림청 2023년 숲가꾸기 체험 행사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21일 공주시 봉정나래 도시숲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하여 봉정나래 도시숲의 수목에 비료주기, 어린나무 가지치기, 수형조절 등을 체험하며 도시숲의 생육 개선과 경관향상을 통하여 숲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산림사업을 이행할 때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도록 안전보건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한 그루의 나무가 자라서 가치 있는 숲을 이루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마다 관리가 필요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가꾸어 보다 품격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여 우리 숲을 더 건강하고 더 가치있게 관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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