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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국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1일에 단양군 단양읍 중앙공원에서 관리소, 산림조합, 한국전력공사 단양지사,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나무 나누어주기는 국민들이 선호하는 매실, 아로니아, 자두, 살구, 감 등 유실수 4,000여본을 나누어 주었다. 행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것으로 시작하여 나무 나누어주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숲의 공익적 기능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 전시와 사유림 매수,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서 올해 축구장 157개 면적에 소나무, 참나무 등 34만본을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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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1
  • 중부지방산림청, 해빙기 땅밀림지역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일대의 땅밀림 피해지 복구사업지에 대한 긴급점검을 3월 28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땅밀림은 지반이 약한 산지가 하루에 0.1〜10mm 속도로 서서히 밀려 이동하는 현상으로,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땅밀림 피해지에 대해 지난 2014년 복구한 후 안정화 상태와 추가 보완 필요성에 대한 전문가 자문 등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2.15〜4.30) 기간 동안에 산사태취약지역 554개소와 민가유역 임도시설 47개소(193km) 등 인명피해 우려지에 대하여 전수점검을 통해 긴급복구 및 보완이 필요한 개소는 즉시 조치 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해빙기 절성토면의 낙석과 토사 유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면서, “땅밀림, 산사태 위험요인 발견시 관련 부서 및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해빙기 산림재해 발생신고 전화 : 041-850-4028~30 o 충주국유림관리소(☎ 043 850 0341) - 충주, 증평, 괴산, 음성, 진천지역 o 보은국유림관리소(☎ 043 540 7031) -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 o 단양국유림관리소(☎ 043 420 0321) - 제천, 단양지역 o 부여국유림관리소(☎ 041 830 5021) - 세종특별시, 대전광역시, 충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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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9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부소산성에서 나무를 받아가세요.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은 3월31일(목) 부소산성 매표소 앞에서 부여군 임업후계자 협회와 함께 내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기로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소나무, 청매실, 편백나무 등 13종의 나무 중 개인별 3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또한 소중한 숲이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상황등을 알리고자 산불예방 캠페인도 계획하고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이규명 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 조성에 일조하고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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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9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희망의 나무를 심습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3월29일(화) 청양군 장평면 적곡리 국유림에서 국민 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2년생 묘목 3,000그루를 심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공주대학교 산림자원학과 학생들은 미래의 산림가족으로써 행사에 적극적으로 임하였으며, 우리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편백나무는 용재로서 활용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피톤치드가 풍부하고 항균작용이 뛰어나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 등 삼림욕 및 산림치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이규명 소장은 “산림의 경제적ㆍ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한 첫걸음은 나무를 심는 것”이라면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4월까지 세종, 공주, 부여 등 130ha의 국유림에 편백 외 12종 총 36만그루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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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9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간담회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3월 24일(목) 2016년 토목사업 참여자(시공ㆍ감리)가 한자리에 모여 2016년 임도ㆍ사방사업의 방향을 설명하고, 내실 있는 시공을 위한 사업참여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토목사업의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하여 시공사 현장대리인, 감리원, 공사감독 관계자에게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을 위한 자리이다.   올해 산림토목사업은 국민에게 친숙한 친환경 사방시설, 기본에 충실한 안전하고 아름다운 임도를 시설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여름철 우수기 산사태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방사업을 늦어도 6월말 이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창현 소장은 “산림경영기반 조성을 위한 임도시설,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시설을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산림재해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울창한 산림강국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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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녹색공간UP! 행복지수UP! 도시숲 대전에 조성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 산19-1번지에 위치한 국유림에 도시숲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공간 제공으로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휴식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조성하는 도시숲은 성인을 위한 등산로, 유아의 자연체험활동 공간 등 숲을 찾는 이용자의 유형별 공간을 구분하여 조성한다. 무단경작지 등 도시숲 대상지 하단부를 도시숲 조성대상지로 포함하여 인위적인 시설을 지양하고 자연 형태에 가까운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농경지로 무단경작된 지역을 산림으로 환원시켜 나무심기를 추진 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공공정보 개방 및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부3.0에 발맞춰 주민들에게 도시숲의 기본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3월 23일 유성구 진잠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모시고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면서, “시민들이 도시숲에서 휴식과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041-830-504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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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 중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 비상' 산림청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역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할 경우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 개편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재난특수대 및 기계화진화인력을 총동원하여 30분 이내 출동할 수 있도록 초동대응태세를 완비할 계획이다. 금년 3∼4월은 전국적으로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푄현상(높새바람) 등 봄철의 강한 바람이 본격화되면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 실제로 최근 10년(’06∼’15)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연평균 산불건수의 30%(117건), 피해면적의 62%(287ha)가 발생하였고, 100ha 이상의 대형산불이 7건이 발생한 바 있다.     * 100ha 이상 대형산불 : ’09년(경북 칠곡, 경남 산청), ’11년 4건(경북 울진·고령·예천·영덕), ’13년 1건(울산 울주) 특히 4월에는 총선, 청명·한식 등으로 산불 경각심이 이완될 우려가 있고, 본격적인 영농활동으로 논·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행위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취약지 계도·단속을 집중 실시한다. 만일 산림이나 산림 연접지역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 가해자 처벌 등을 엄정 조치한다. ◇ 산불 원인자에 대한 처벌 규정  산불유관기관 간 협력도 강화한다. 시․군 지자체에서는 농촌 영농폐기물, 폐비닐 등 소각산불 요인을 제거하고, 국민안전처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통한 산불예방·계도방송 및 군사격장 사격 자제 등을 추진한다. 또한,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특수진화대등의 지상진화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재 중부지방산림청 지상진화인력은 전문진화대 190명, 산불진화차량 7대가 대기 중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매년 3∼4월에는 고온·건조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했다.”라며 “이번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법령 조항 위반사항 처벌내용 산림 보호법 제53조 타인 소유 산림이나 산림보호구역‧보호수에 불을 지른 자 7년 이상의 징역 자기 소유 산림에 불을 지른 자 (타인의 산림까지 번져 피해를 입혔을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2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과실로 인하여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제57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자 10∼50만원 이하 과태료 소 방 기본법 제57조 화재경계지구 등*에서 신고를 하지 않고 화재로 오인할 만한 불을 피워 소방차를 출동하게 한 자 * 산림 등은 서울 등 12개 시·도의 조례로 위임하여 규정(광주 등 6개 시·도는 미규정) 20만원 이하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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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2
  • 중부지방산림청, “나무랑 같이 건강하게 자랄거예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나무심는 시기를 맞아 아이의 탄생을 기뻐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탄생목 심기행사를 4월 9일(토) 청주시 오창읍 성산리에 위치한 국유림에서 갖기로 하고, 5세 이하의 유아가 있는 50가족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생목으로 심는 나무는 주목으로, 줄기가 붉은 색을 띠어 붙여진 이름으로 높은 산에서 자라는 늘 푸른 나무이며,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말과 같이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아와 나무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세 이하의 유아가 있는 5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공지 게시판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여 전자메일(andk730@korea.kr)이나 팩스(041-852-6138)로 3월 31일(목)까지 신청하면 된다.   ※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43~5)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이번 탄생목 나무심기는 탄생기, 청년기, 노년기 등 생애주기별로 산림청에서 제공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의 하나로, 그 첫 단계인 탄생기에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이웃과 더불어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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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1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장기 고액 채권 징수 및 무단 점유지 정리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3월 14일, 28여 년간의 장기 고액 채권을 해소시키는 성과를 달성하고, 앞으로도 계속 채권징수에 적극 나설 것 이라고 밝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그 간 장기 미수납채권에 대하여 국가채권 징수대책을 강력히 추진, 15년 12월말 1,039백만원에 이르던 미수납채권을 16.3월 현재 약 4억여원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장기 고액 국가채권 납부로 인하여 무단 점유지의 대부 계약 전환 및 매년 부과되던 54백만원인 변상금등이 미부과됨에 따라 재정적인 압박에서 부담을 덜게 되었다.   또한, 이규명소장은 “지난 해 무단점유지에 대한 일제 조사를 통해 392건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고 429백만원의 변상금을 부과한 바 있으며, 올해도 무단점유지 방지와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국유림관리소는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더욱 더 강화하여 상습적으로 기피하고 있는 체납자 대상으로 재산조회·압류처분 통지 등 채권징수에 더욱 노력하고, 국유지 무단 점유에 대한 관리체계를 확립하여 국유재산 관리를 강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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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6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으로 청소년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3월 10일 단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영춘중학교(교장 김영수) 교직원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희망나눔 숲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산업화, 도시화, 성적지상주의 등으로 인해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성적비관 자살, 청소년 우울증 등 청소년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산림교육을 통해 이러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식 내용은 2개 기관이 다양한 산림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상호교류와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김창현 소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이 보다 건강해져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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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병해충 못죽이는 논·밭두렁 태우기는 이제 그만!”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월 27일(토)부터 3월19일(토)까지 약 한 달간 산불취약지역 내 인화물질을 제거하고 산림인접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소각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은 산림 인접지역의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을 미리 수거·파쇄하여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미연에 차단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이규명 소장은 “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보다는 이로운 천적 등의 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병해충 방제 효과는 미비하고, 산불 위험을 높이므로 산불위험시기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을 자재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놓다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을 피우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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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를 만듭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지난 2월 26일 단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내 16개 유아교육기관 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교육서비스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 3.0의 일환으로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산림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아의 정서발달과 건강증진을 위해서 기관이 협력해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단양국유림관리소는 16개 교육기관에게 제천 유아숲체험원(솔솔솔 다람쥐 숲)과 단양 도담 유아숲체험원에서 기관별 주 1회 연간 500회 이상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교육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아직은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라면서 “향후 교육인력 확충을 통해 지금보다 많은 유아들이 산림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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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 중부지방산림청, “취약지역 예방활동으로 산불 원천 차단”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봄철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2월 29일까지 산불 취약지역 내 가연물질을 집중제거하고 주변 귀농·귀촌인 등 농가를 대상으로 소각 산불예방 교육을 4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연물질 사전제거 사업은 산림인접지역의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을 미리 수거하고 파쇄하여 산불위험시기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미연에 차단하는 사업으로 40%에 이르는 소각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2월말까지 산불 가연물질(인화물질) 집중제거 기간을 운영하고, 마을단위별 산림 인접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각의 위험성과 무익성을 알려 산불위험이 높은 3월부터는 산림 내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일체의 소각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홍보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각금지기간인 3월부터는 어떠한 소각도 할 수 없으므로 그 전에 마을별 영농부산물을 최대한 수거하여 재활용 할 수 있도록 농·산촌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한편,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을 피우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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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3
  • 중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취급업체·화목농가 특별단속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최근 충청지역의 재선충병 발생이 급증하는 원인으로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2월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3월부터 지방자치단체, 경찰청과 합동으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목재의 이동이 많은 목재가공, 건축자재 취급업체와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적치하고 있는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재선충병 확산이 우려되는 주요 선단지 중 서천지역 내 취급업체와 화목농가에 대해서는 50여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2월 25부터 26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류 취급업체에서는 반드시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작성․비치해야 하며 화목농가에서는 보관중인 소나무류를 소각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이동할 경우「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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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특별단속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창현)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고 건전한 목재유통 질서를 정착하기 위하여 단양․제천지역 제재소, 조경업체, 목재취급업체, 화목사용농가 등 76개 업체 및 소나무류 이동차량을 대상으로 2월 18일부터 3월20일까지 자치단체(제천시,단양군)와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사항은 소나무, 잣나무 등 소나무류를 생산‧가공‧유통‧이용하는 조경업체, 제재소, 톱밥공장, 목가공업체 등이 관련 대장을 비치했는지를 확인하고,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면「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의 규정에 따라 위반 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진다. 김창현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적기방제만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므로, 지역 주민들이 관내 고사중 또는 고사한 소나무, 잣나무를 발견하였을 경우 단양국유림관리소(전화 420-0320~4) 또는 시․군 산림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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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중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방제협의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최근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충청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지난 2월 16일 충청지역 방제기관이 모여 방제전략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협력을 위한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제협의회에서는 완전방제라는 동일한 목표로 산림청, 세종·충남북 15개 지자체,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전문가 등 20여개 방제기관이 참여하여 충청지역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다짐하고 체계적인 협력방제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또한 지방청-지자체, 유관기관과의 방제 협력을 위한 역할을 분담하고 예찰공조, 인력 및 장비지원, 방제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논의하였으며,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세워 3월말까지 방제를 완료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충청지역은 재선충병 발생면적이 크지 않은 만큼 모든 기관이 협력하면 신속한 완전방제가 가능하다.”면서 “중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방제협력이 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2-17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2016년 숲해설 발대식 개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숲 체험 등 산림휴양에 대한 만족도 향상 및 올바른 산림문화 정립에 기여하고자 2월 15일 “숲 해설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숲 해설 활동내용, 프로그램 운영계획, 주요 사업내용 등을 설명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정부 3.0 가치실현의 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규명소장은 “숲 해설 서비스를 통해 유아·청소년들의 창의성 및 인성 함양, 학교폭력 예방,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금년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된 만큼 숲에서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 밝혔다. 숲해설을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인터넷(부여국유림관리소 숲해설가 다음카페), 전화(041-830-5046), FAX(041-835-1980)로 신청하면 명품 숲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2-16
  • 중부지방산림청, 관리가 힘든 산림을 국가에서 매수합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안정적 탄소 흡수원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16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와 충청남·북도 지역에서 총 1,652ha의 사유림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중점 매수하는 대상지는 국유림 안에 있거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국유림의 경영·관리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산림이다. 반면, 저당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변동이 있거나 국유림 집단화가 어려운 산림 등은 매수하지 않으며, 매수 예산 단가에 비하여 토지가격이 월등히 높은 지역은 매수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는 국유림관리소와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여야 한다. 매수 가격은 2개 감정평가기관이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며, 2년 이상 산지를 보유한 산주가 국가에 매도할 경우 201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사유림 매수정책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하면서, 이 정책을 통하여 국민 건강과 직결된 안정적인 탄소 흡수원을 확보하고, 체계적·전문적인 산림관리를 통하여 목재생산 기능은 물론 공익적 기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을 국가에 팔고자할 경우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공고(사유림을 삽니다.)란을 참고하거나,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 관할 전화번호  · 총괄 : 중부지방산림청(041-850-4031~3)  · 충청북도 충주, 음성, 진천, 괴산 지역 : 충주국유림관리소(043-850-0320~2)  · 충청북도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지역 : 보은국유림관리소(043-540-7050~2)  · 충청북도 단양, 제천 지역 : 단양국유림관리소(043-420-0330~3)  · 대전, 세종, 충청남도 전체 지역 : 부여국유림관리소(041-830-5030~5)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2-15
  • 중부지방산림청, 2016년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결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산불,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총력 대응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산림재난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산불전문진화대, 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세종시 등 충청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고, 건조한 기후와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발생이 우려되는 등 산림재해에 대한 위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산림재해에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산림재해 제로화 다짐을 위한 결의대회를 통해 재선충병 집중예찰, 산불취약지 순찰강화, 소각행위 및 소나무류 불법이동 단속 등 모든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산림재해예방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대형산불과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의 발생 총력대응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지키겠다.”면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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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 경주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산림사업참여자(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9명, 산림보호지원단 8명) 47명에 대하여 지난 2월 2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특별교육을 실시하였고, 직원 10명을 포함한 총 57명을 지역별로 조편성을 통하여 오는 3월 31일까지 담당구역 책임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2월 4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청 상황실에서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충북도, 제천시, 단양군)이 합동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방제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기관은 완전방제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회의결과를 반영하여 충북지역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방제 대책을 수립하여 확산방지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998년 부산에서 최초발생 후 2013년에는 피해고사목이 218본이나 발생하여 제주도와 경남 등 남부 지방에 피해가 집중됐다. 이에 범정부적인 총력 방제를 추진하여 그 수가 2014년 174만본, 2015년 91만본으로 감소 추세로 전환됐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식별방법은 멀리서 보면 시들어 죽은 것처럼 소나무가 빨갛게 변색되어 있으며 가까이서 보면 우산모양으로 잎이 위에서 아래로 축 늘어져 있다.  김창현 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충청권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민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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