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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국유림, '백두대간 보호지역 행위제한 완화' 홍보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가 ‘백두대간 보호지역 행위제한 완화’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6일 관리소에 따르면 관리소를 찾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산림 관련 규제개선 사례인 ‘백두대간 보호지역에서의 행위제한 완화’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있다. 그동안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에서는 농가주택의 부대시설인 전기시설과 상하수도시설을 설치할 수 없었지만, 2014년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제7조’를 개정으로 백두대간 보호지역에도 설치가 가능,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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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7
  • 백두대간 보호지역에서의 행위제한 완화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관리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산림 관련 규제개선 사례인 ‘백두대간 보호지역에서의 행위제한 완화’에 대해 집중 홍보 중이다. 그동안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에서는 농가주택의 부대시설인 전기시설과 상하수도시설을 설치할 수 없었지만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제7조’를 개정으로 약 2014년도부터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에서도 설치가 가능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정영운 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불편을 적극 개선하기 위해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기반으로 소통과 참여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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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5
  • 중부지방산림청, 사방전문가와 현장토론회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5월 31일 충남 금산군에서 산림조합 등 전문업체, 학계, 산림기술사 등 산·관·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성을 고려한 사방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국유림 경제림 육성단지인 이 지역에는 풍수해·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지금까지 사방댐 4개소와 계류보전 사업이 이미 완료되었으며, 올해에는 사방댐 2개소와 계류보전 2.42km를 추가로 시설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화강암 계열의 토질이 분포되어 있고,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대형화되는 경향이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사방사업 시공 방법 등을 집중 논의하였으며, 산림재해 발생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사방사업은 여름철 산림재해로부터 인접한 민가 지역을 지키는 방패”라면서, “6월 말까지 산림재해 예방시설을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편으로 유사시 신속한 대피 및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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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3
  • “부여국유림관리소 첨단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해충방제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하여 공주시 정안면 대산리 산93-6번지 일원에서 선제적으로 첨단 드론을 활용한 시범방제사업을 공주시·공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하였다. 최근 몇 년 사이 충남지역의 농지와 산림에 동시 발생하는 병해충(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이 광범위하게 급증하여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으나, 농촌지역 인력부족과 노령화로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첨단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종합방제로서 해충방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판단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제방법을 적용·완전방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 삶터이자 쉼터인 산림 보호를 위하여 국가·지자체간의 다양한 협업체계 공간을 개발·강화하고, 규제개혁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첨단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는 방제방법을 다각화 하고 방제효과를 극대화하며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됨에 따라 앞으로 첨단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한 방제는 확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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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3
  • 산림보호구역내 유아숲체험원 허용
    산림청에서는 산림규제에 대한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분야 규제중 하나인,「산림보호법 시행령」제3조에 따른 산림보호구역(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제외) 내 유아숲체험원 조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산림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되기 전에는 산림보호구역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수 없어 숲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숲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녀들의 전인적인 성장 추구 및 정서함양 등을 위해 숲교육을 신청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에게도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산림청에서 산림보호구역 내에서도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산림보호법 시행령」제3조를 개정하였다. 법이 개정됨에 따라 아이들이 숲속에서 오감을 느끼고 자연과 가까워질 기회를 더 제공하는 등 숲교육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은 “이런 산림규제개선을 통하여 아이들이 우리 미래의 숲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림규제개선 과제를 집중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려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청주시에 용정산림공원과 구룡산림공원을 조성하여 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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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1
  • 「부여국유림관리소, 수입목재펠릿 품질단속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대전·세종·충남지역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계도·홍보 및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목재제품의 유통 시 판매 전 사전검사 미실시, 규격·품질의 표시의무위반, 거짓표시 등이 적발될 경우「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45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의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단속 대상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고시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트클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등 총15개 품목이다. 제재목은 2016년 12월 30일자로 규격·품질 기준이 신규 마련되어 2017년 10월 1일 시행 이전까지 계도할 예정이다. 특히 수입목재펠릿 제품으로 불법·불량제품의 국내 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관세청과 협업으로 수입통관 전 지정 검사기관 품질검사 유무를 확인하고, 검경을 위한 시료채취 분석결과에 따른 행정처리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다양한 협업공간을 마련하고, 현장지원센터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품질단속 시 국민들의 편익을 저해하는 산림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목재제품 품질향상 및 유통질서의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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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산불진화 최 일선 산지기들의 소박한 꿈
    올해도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31)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봄철 꽃구경 상춘객과 산나물 채취 입산자 등으로 온 산천이 떠들썩하다. 속설로 “총선이나 대선이 있는 해는 대형산불이 발생한다” 하여 긴장하였다. 주기는 아니지만 대선이 있었고 5월 5∼6일 강릉·삼척·상주에서 대형산불로 8명의 인명피해(사망2, 부상6)와 이재민 81명이 발생하고 산림 1,103ha가 소실되어 총 142억원의 심각한 산림피해가 발생하였다. 최 일선 산림당국은 혼신의 노력을 다했지만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전국에서 49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280ha의 아름다운 숲이 잿더미로 변해버렸다. 산지기로서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산불은 봄철·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정하고 중앙 및 지역산불대책본부에서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한 후 산불경보에 따라 확보된 인력, 장비로 예방·진화·홍보에 총력 대응한다. 산림당국은 산불을 주관하고 유관기관은 역할을 분담하여 산불발생 시 진화를 보조하는 지휘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산불은 대개 소방차 접근이 어렵고, 인적이 드물며 사람접근이 쉽지 않은 곳에서 발생하므로 이러한 상황 대비를 위해 전국에 11개 산림항공관리소를 설치하여 산림청 소속 헬기 45대를 배치하고 산불발생 시 30분 내에 산불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헬기가 공중에서 산불 머리 등을 진화 하면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지상에서 잔불을 정리하여 진화를 마무리하는 체계다.   봄철은 대형산불이 집중되는 시기이다. 모든 국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산불은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지만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산불발생 주요원인을 살펴보면 입산자실화가 38%, 논·밭두렁소각이 18%, 쓰레기소각이 13%, 담뱃불과 성묘객실화가 10% 기타 21% 이다. 대형 산불은 대부분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험한 산세와 강풍, 그리고 동시에 여러 군데 발생할 경우 헬기 부족과 취수원 거리에 따라 초기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야간산불로 이어져 대형 산불이 된다. 최 일선에서 바라본 대형산불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강풍이다. 강풍에도 산불진화가 가능한 초대형 헬기와 10명 내외의 공중진화대를 각 지역 산림항공관리소(11개)에 확보해야 한다. 유관기관 기상청에서 풍속 등을 신속하게 예보하고 이에 따라 국민들은 바람이 부는 날에는 불씨취급을 하지 않으면 산불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산불은 산세가 험하여 소방차가 산불현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관계로 각 지역 국유림관리소(27개)에 배치된 산불진화차를 활용하여 농로·임도 등으로 신속하게 산불현장에 진입하여 대응할 수 있다. 배치된 진화차량을 지속적으로 개선시키고 10명 내외 산불재난특수진화대(2개조)를 각 관리소별로 확보해야 한다. 소방차는 산불진화차량 급수와 산불지역 인명 및 가옥을 보호하면 재난은 피할 수 있다. 산불재난 매뉴얼에 따라 유관기관별 역할을 다하고, 강풍에 진화 가능한 초대형헬기 및 공중진화대, 산불진화차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확보되어 모든 산불이 초기에 진화되어 대형산불이 발생되지 않기를 희망해 본다. 대형산불이 나면 죄인처럼 산비탈을 오르내리고 가슴조이는 일들이 없도록 관계 당국의 관심으로 장비와 인력이 충족되기를 바란다. 산불진화 최 일선 산림공무원의 소박한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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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부여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무단점유 임시특례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에서는 국유림을 10년이상 무단점유하고 있는 점유자 중「국유재산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 대부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임시특례를 오는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부칙 제2조, “무단점유 국유림에 관한 임시 특례”에 10년이상 무단 점유하고 있는 농경용, 주택용, 종교용 중 산림으로 원상복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에 대해 현장조사 및 심사를 통하여 대부지로 전환 허용될 수 있도록 개정(2015.3.27.)하였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장조사, 심사위원회 심사 등 절차로 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한 후 대부 계약 체결· 합법적으로 국유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임시특례 운영은 2017년 9월 27일로 신청이 마감된다.   ※ 용도별 적용기준: 주거용(시 지역: 500㎡이내, 그 외: 1,000㎡이내), 종교용(2,000㎡이내)                                    농지용((시 지역:  5,000㎡이내, 그 외: 10,000㎡이내)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임시특례 한시적 운영은 국민들의 생활 안정화 및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적용 대상자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서둘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현장 조사 시 국민들과의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여 불필요한 규제과제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해당지역: 대전, 세종, 충남지역)에 대해서는 부여국유림관리소(041-850-5031〜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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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간담회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에서는 기후변화에 의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공자·감리자·감독관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금일 실시하였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집중호우로 산림재해 발생이 대형화 되고 있어견실한 시공을 위한 산림토목의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업이 산사태로 인한 재해예방에 목적이 있어 장마이전(6.30) 사업을 완료를 목표로 추진상 규제⋅애로사항을 토론하며 자연과 부합되는 생태적인 방식으로 사방사업시공이 되도록 의견을 모았다. 사방사업이란,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타당성 평가를 통해 대상지 및 사업방법을 선정하고 산사태로 인하여 내려오는 토석·유목 등을 차단하기 위하여 산림내의 계곡이나 소하천 설치하는 소규모의 사방댐사업과 계류의 경사를 완화시켜 계류 양안의 침식을 방지하는 계류보전사업으로 분류하며, 산림재해로 부터 하류의 주택, 농경지를 보호하며 수원함양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 한다. 이에,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장마기 이전 완료함으로 “경제난 극복을 위한 예산조기집행과 사업 완료에 총력을 기할 계획”으로 공사 중에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재해예방사업인 점을 감안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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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중부지방산림청, 동시발생 병해충, 협업방제로 잡는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때 이른 고온 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동시발생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공주, 청주, 충주, 단양지역 국유림 50ha에 대하여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동시발생 병해충이란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동시에 발생하는 각종 외래 해충을 말한다. 외래 해충으로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이 있으며, 주로 포도, 배, 사과, 밤, 감, 매실, 대추, 무궁화, 벚나무, 단풍나무 등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충청지역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하여 농업기술센터 및 지자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방제할 예정이다. 기관별로 방제구역을 설정하고 농경지는 농업기술센터가, 산림은 산림 부서에서 광역 방제기 및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하여 동시 방제한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돌발해충이 증가하는 추세로 농가 피해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방제지역 주변 농가에서는 방제에 따른 친환경 농가 및 양봉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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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5
  • 단양 소백산철쭉제에 ‘나무피리’ 만들러 오세요!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제35회 소백산철쭉제’를 맞이하여 단양군의 여러 기관과 함께 축제기간동안 단양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무피리 뿡뿡이」라는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체험부스는 단양읍 강변로 일원 상상의 거리에서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참여자가 직접 자연물을 이용하여 나무피리를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나무피리 만들기 체험」은 지난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때에도 호응을 얻은바 있어, 이번 철쭉제에도 많은 방문객이 부스를 찾아 체험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 2,000명이 체험할 수 있는 재료를 준비했다. 단양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서른다섯번째 소백산철쭉제에 우리 산림청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문화행사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며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앞장서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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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5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 선발 연령제한 폐지 집중홍보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관리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산림 관련 규제개선 사례인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 선발 연령제한 폐지’에 대해 집중 홍보 중이다. 그동안 만 55세까지였던 산불예방진화대원 선발연령 제한규정을 ‘산림보호법 시행령 제29조’개정 및 폐지해 2013년 5월 중순부터 나이에 상관없이 능력만 있으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산촌 지역의 고령층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영운 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불편을 적극 개선하기 위해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기반으로 소통과 참여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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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4
  • 중부지방산림청, 국민참여 온라인 정책토론 함께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정책토론이란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주요 정책수립 및 평가 등에 대한 국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것을 말한다. 금번 정책토론 주제는 ‘사유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시 산주 동의 방안’이다. 재선충병의 95%가 사유림인 마을이나 도로변 야산에 발생하고 있으나, 산주의 관심 부족과 방제시 모두베기로 인한 피해보상이 거의 없어 산주동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방제가 필요한 경우 효율적인 산주 동의 방안과 적합한 산주보상제도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정책토론 참여방법은 6월 5일까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http://www.epeople.go.kr) 또는 스마트폰 앱 ‘국민신문고 정책토론’에 접속하여 의견 제출할 수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정책참여 → 정책토론 → 주제 검색 및 의견달기  (스마트폰 앱) 플레이스토어 → ‘국민신문고’ 설치 → 주제 검색 및 정책토론 참여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온라인 토론을 통해 수렴된 의견 모두를 면밀히 검토하여 산주에게 도움이 되는 방제방안이 마련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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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3
  • 무선전기통신 송수신시설, 산지일시사용신고 면적 확대
    산림청은 무선전기통신 송수신시설 산지일시사용신고로 설치할 수 있는 면적을 100m2까지 확대함으로서 산지의 합리적 이용 및 다양한 산림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무선전기통신 송수신시설 산지일시사용신고 면적 확대”는 2016년도 규제개선 과제로서,「산지관리법시행령」제18조의3(산지일시사용신고)제3항, 별표3의3(산지일시사용신고의 대상시설 및 행위별 지역·조건·기준) “무선전기통신 송수신시설 면적을 100m2까지 확대”로 개정(16.12.30.)함으로서 도시지역에서 선로의 지중화 설치 등 산지이용 개발이 활성화 될 것이라 기대했다.   기존에는 자연경관 보존 등을 위하여 무선전기통신 송수신시설 산지일시사용 신고 허용면적을 30m2까지로 허용하여 산지에서의 행위를 제한하였다. 안의섭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이번 규제완화 과제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민간업체와 다양한 협업공간을 마련하여 국민들의 행복한 정부3.0이 실현될 수 있도록 규제과제 발굴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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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8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20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연장∙운영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최근 강원 삼척·강릉, 경북 상주 등에서 발생한 동시 다발성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5월 15일 종료 예정이던「2017 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산림청 공고 제2017–150호 및  「산림보호법」 제31조 제3항에 따라 5월 31일로 16일 연장하여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우리 지역에 계속적인 가뭄으로 강우량이 부족하며 당분간 건조특보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어 산림 내 산불의 위험성이 높아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논·밭두렁 및 각종 쓰레기 소각 금지와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 출입하지 말아 주시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하였다. 이에,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하여는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하고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 과실로 산림을 태운자 :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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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7-05-15
  • 여름철 산사태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킵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에서는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근무인원을 확대·운영한다. 경보 수준은 관심, 주의, 경계, 심각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호우·태풍주의보 또는 산사태주의보 발령시 주의, 호우·태풍경보 또는 산사태경보 발령시 경계 이상이다. 경계 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실시된다. 특히,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지역 산사태종합대책을 기반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 체계 구축과 주민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및 유아숲 등 산림분야 전반에 국가안전대진단을 완료한 상태”라며, “산사태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올해 시공하고 있는 사방댐 26개소, 계류보전 12.8㎞,산지사방 10.45ha 사업을 우기 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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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부여국유림관리소, 숲해설 위탁사업을 통한 진로체험 확대」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5월 10일 대전시 서부교육지원청에서 대전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 대전충남생명의숲(상임대표 김종원)과 숲해설 위탁사업을 통한 자유학기제 업무지원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숲해설 위탁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진학 및 자유학기제에 대한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협력하고 적극 지원·홍보하며, 향후 산림교육 사업의 활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협약내용   - 협약기관 간 인적 및 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및 진로체험 교류   -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교육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 산림교육의 대국민적 확대 및 적극적 홍보   - 세 기관 간 공동 관심사항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 등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 활동과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어, 맞춤형 서비스 정부3.0 실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 및 자유학기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산림교육에 불필요한 산림규제개선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어설명   자유학기제: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과 실습 등 직접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다양한 체험활동 위주의 교육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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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2
  • 중부지방산림청, 511.5ha에 131만 그루 나무심기 완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금년도 대전·세종·충청지역 국유림 511.5ha에 산림의 경제성과 공익성이 높은 12개 수종, 131만 그루 나무 심기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충청지역 생육조건에 맞으면서 목재수요 등 시장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낙엽송, 아까시, 백합나무 등 경제⋅밀원수종과 목재펠릿, 펄프재 등 산림바이오매스 원료 공급을 위한 속성수로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또한, 조림목의 생육환경 개선과 보다 가치 있는 숲을 만들 수 있도록 조림지 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4,050ha와 어린나무가꾸기 250ha를 추진하고 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심은 나무는 지속적인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과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에 이바지할 것.” 이라며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 숲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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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1
  • “ 부여국유림관리소, 소극·적극행정 사례교육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5월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 이형복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소극행정·적극행정 사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민행정을 위하여 소극행정은 지양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가치를 재정립하여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확산 등 국민이 행복한 정부3.0 가치실현이 실현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소극행정·적극행정·규제개혁의 사례전파, 소극행정에 대한 징계강화, 적극행정 면책 확대 및 적극적 업무처리에 대한 인사 상 우대제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전 직원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들의 실생활에 불합리한 규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림현장과 항상 소통하고, 산림규제개선 과제도 적극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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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0
  • 부여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내 불법시설물 자진철거 적극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 국유림 일원에 무속행위 등을 위해 불법으로 시설한 불법시설물 28개소에 대해 2월부터 지속적으로 자진철거를 계도한 결과 12개소가 자진철거 하였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미 철거(16개소) 시설물(시설 내 물품포함)에 대해서는 금년 8월말까지 자진철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계도기간 이후까지 미 철거된 시설물에 대하여는 행정 대집행을 실시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또한, 5월은 징검다리 연휴와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인 동시에 산을 찾는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통제 구간 무단출입도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단속강화는 소중한 산림을 보호함으로서 재해 없는 안심 국토 및 국민 모두가 행복한 정부3.0 가치 실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 참여를 확대하는 다양한 협업공간을 마련하여 불필요한 산림규제 개선과제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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