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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무주국유림관리소, 2022년 임업공익직불제 첫 시행!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이명규)은 2022년 10월, 임업공익직불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를2022년 9월 30일까지 미리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 임야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임야로 임업직불금 대상자는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일 이상 임업에 종사, 임야소재지와 동일 또는 연접시군구 농촌에 주소를 둔 임업인으로 모든 조건을 만족해야만 임업직불금 수령이 가능하다.    올해는 5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자에 한하여 6월부터 임업직불금 신청을 받아 지급할 계획이며 9월 30일까지 입업경영체 등록이완료되지 않은 산지는 WTO 협정에 따라 향후 임업직불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등록대상은 일정 면적 이상의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경영하는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무주군, 진안군, 장수군에 주소지를 두고있는 임업인은 무주국유림관리소에 신청하며, 직접 방문하거나 비대면(우편, 팩스, 이메일, 문서24)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등록확인서와 증명서는 인근 행정복지센터, 농협 등에 있는 전국 무인민원발급기에서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등록된 정보는 유형별 지원효과 분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향후 임가의소득안정,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별사업 중심의 지원에서 경영체 맞춤형지원사업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이명규)는“올해부터 시행 예정인 임업 공익직불제 도입에 앞서 임업인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미리 등록해줄 것을 강조하며, 지역 임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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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2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림피해 발생으로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목을 제거하고 각종 산림민원현장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의 주요 업무는 주거지나 농경지 등 주변 산림재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국유림의 나무를 제거하는 것이며, 임업훈련기관에서 기술교육을 수료한 기술자로 민원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농경지 지장목 및 주택 파손 위험목 204그루 제거 등 민원 32건을 처리해 관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패트롤 활동을 통해 산림관련 국민 불편 사항 개선 및 산림피해 방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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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함양국유림관리소,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작업 추진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참나무시들음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중순까지 끈끈이롤트랩 설치 등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 병원균을 몸에 지닌채 참나무에 침입하여 병을 옮겨 발생한다. 감염된 참나무류는 줄기의 수분, 양분 이동 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마르면서 빨갛게 말라 죽게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이 병의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의 우화 최성기(6월중순) 이전인 5월 말까지 피해목에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여 매개충을 포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말 겨울이 시작될 무렵 철거할 예정이다. 끈끈이롤트랩은 양면에 접착력이 있는 소재로 만들어져 나무에 감아놓으면 매개충이 산란을 위해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고 또한 이미 침입해있던 매개충이 밖으로 탈출할 때 포획할 수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참나무시들음병의 발생 조사 및 방제작업을 적기에 실시하여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른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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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함양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 본격 추진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021년 처음 도입․시행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를 금년 매수물량을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매매대금(감정평가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일시지급형)사유림 매수제도”와 달리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는 제도로,    금년에는 전년 대비 예산을 2배 이상 확보하여 약 1400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       * 관련 예산 : (2021년) 20억원 → (2021년) 40억원, * 매매대금 기준 143억원 규모      * 2022년 매수 계획물량 : 1,422ha 장기간에 걸쳐 매매대금을 나누어 지급함에 따라,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시에는 매매대금 외에도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타 분야에서는 이미 자리 잡은 농지연금과 주택연금과 같이 개인이 보유한 사유재산을 활용하여 산주에게 10년간 일정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산림 소유자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의 조건은 10만제곱미터 이내의 생활림, 도시숲, 산림보호구역 등의 공익림이 우선 매수대상에 해당되며, 산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경우, 매도하려는 산림이 소재하고 있는 행정구역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에 사전 상담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    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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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정읍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 본격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는 2021년 처음 도입된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제도」를 통해 2022년 관할구역 집중 매수지역(정읍·완주·순창·고창) 내 사유림 56.0ha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제도」는 기존 사유림 매수제도와는 다르게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지 않고, 10년간(120개월) 월 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여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매수대상 산림은 수원함양보호구역 등 산림보호구역과 도시숲, 생활숲 등의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를 대상으로하며, 매수제한산림은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거나 두 사람 이상의 공유재산, 혹은 소송절차가 진행 중인 재산이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제도」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정읍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으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에 게시된‘2022년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금년부터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를 본격 추진하여 산림소유자들에게 생활안정과 새로운 소득창출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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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드론으로 불법소각 행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날씨에 산림 인접 불법소각으로 인해 산불 확산 우려가 큰 산불취약지를 대상으로 산림드론을 활용한 불법소각행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 드론 감시단’은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와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를 집중감시 하게 된다. 적발된 경우 과태료 부과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하게 된다.  특히 봄철에는 불법임산물 채취 행위자 증가와 농사 준비로 소각을 하다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타고 불이 산으로 확산되어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양수 소장은 “빈번하게 산림인접지에서 행해지는 불법소각으로 인해 산불로 확산되고 있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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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정읍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 본격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는 2021년 처음 도입된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제도」를 통해 2022년 관할구역 집중 매수지역(정읍·완주·순창·고창) 내 사유림 56.0ha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제도」는 기존 사유림 매수제도와는 다르게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지 않고, 10년간(120개월) 월 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여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매수대상 산림은 수원함양보호구역 등 산림보호구역과 도시숲, 생활숲 등의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를 대상으로하며, 매수제한산림은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거나 두 사람 이상의 공유재산, 혹은 소송절차가 진행 중인 재산이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제도」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정읍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으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에 게시된‘2022년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금년부터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를 본격 추진하여 산림소유자들에게 생활안정과 새로운 소득창출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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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울진,합천등 대형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였으며,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함에따라 소홀해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27(수) 남원시 운봉읍산덕리 바래봉 이용객들을 대상으로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산불예방 홍보 ▲ 산림 내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근절 홍보활동 ▲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활동 ▲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금지등산불홍보활동 등으로 진행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내 5개 시군에 최근 10년간 봄철 산불발생비율은72%이며, 이중 입산자 실화는 40%로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가대부분이다.”라며 “한순간의 실수로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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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정읍국유림관리소, 임업경영체 등록 전주사무실 운영!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전주시 인근 4개 시·군(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전주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업무를 지난 4월 중순경 부터 전주사무실(☎063-237-5036~8)에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 전주사무실 운영으로 그 동안 정읍까지 이동하는 등 원거리 접수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임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체계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임업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은 일정 면적 이상의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 임산물 생산·채취업 및 임업용 종자·묘목재배업을 일정 기준에 따라 경영해야 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10월부터 시행하는 임업직불제의 지급대상 산지가 되려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금년도 9월 30일까지는 완료해야 하므로 많은 임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등록을 서둘러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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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사태현장예방단 모집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다가오는 여름철 산사태 재해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산사태현장예방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사태현장예방단은 함양국유림관리소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 점검을 통해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4월 22일 〜 5월 2일이며 총 5명(거창 2명, 하동 2명, 함양 1명)을 선발한다. 응시요건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함양국유림관리소 관내(함양, 거창, 산청, 합천, 의령, 진주, 사천, 하동, 통영, 고성, 거제, 남해)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정기소득이 없어야 한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 60분 이내에 응소가 가능한 자이어야 한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채용정보 공고문에서 사업신청서, 지원 자격 및 구비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함양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55-960-2541〜6)으로 하면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지역의 산사태 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을 추진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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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무주국유림관리소, 현장의 목소리를 찾아 규제혁신 지원!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이달 20일 장수군 계북면에 위치한 장수군산림조합의직원들의 산림현장을 찾아 산림분야 현장의 규제개선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산림주무관은 철근·콘크리트 등 원자재 가격상승 및 수급 지연 등의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산림청의 선금지급한도 확대(70%⟶80%),선금지급기간 단축(14일⟶5일) 등 규제 개선 사항을 설명하고   이와 더불어 현장에서 유의할 산불방지 방법,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제및 2022년 대표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설명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 및 대국민 홍보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임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국민이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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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굴·채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광범위한 산림의 효율적인 단속을 위하여 유동인구데이터 활용 및 단속반·산불드론감시단을 적극 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집중단속 및 계도할 예정이다. 집중단속 대상은 산나물·산약초, 춘란·조경수 등의 불법 굴취·채취 행위, 산나물·산약초 모집산행(관광업체, 동호회 등),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화기소지 여부 등이다. 관련 법으로는,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 불법산지전용 행위 등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계도·홍보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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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기고] 산불 3요소를 잡아 산불위험 사전 차단한다.
    이번 봄은 따뜻한 날씨가 더 빨리 찾아온 만큼 산불도 일찍 다가왔다. 작년 겨울부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전년 대비 발생 건수 2배 늘었지만, 그 피해 면적은 70배에 달한다. 특히나 지난 3월 4일 발생한 경북 울진산불은 총 213시간으로 역대 최장기간 지속되고 2만 9천여ha의 피해를 가져온 산불로 기록되었다. 기후의 장기적인 변화 추세로 기온은 상승하고 산불은 점점 대형화되고 있다.  산불이 나기 위해서는 3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그 3가지는 연료, 열, 산소이다. 산불에서 연료는 입목과 지표면에 쌓여있는 낙엽 등 산림부산물이고 열은 사람이 제공한다고 본다. 산소는 인위적으로 관리·통제가 불가능하지만 열과 연료는 관리와 통제가 가능하다.  산불의 주 원인은 입산자 실화 및 소각이다. 코로나19로 힐링을 위해 자연을 찾는 등산객 증가하고 있다. 등산객 스스로 쓰레기는 다시 가지고 오기, 산림에서 인화물질 소지 및 사용하지 않기, 야영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기 등 산림문화를 지켜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여야 할 것이다.   산림청에서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논·밭두렁 소각 집중단속, 임산물 파쇄 지원 등을 통해 소각을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투입하여 산불취약지역 내의 낙엽 등 지피물 제거 작업을 통해 산불 연료를 제거하여 산불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지속적인 산불 요인 사전제거를 통해 대형산불의 위험을 막고 또한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다.  산불은 초기대응을 통해 주불을 빠른시간 안에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화 이후 잔불이 지중화로 발달해 재불이 되는 것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철두철미한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망 구축을 통한 산불재발화를 방지하고자 열화상 드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산불의 최선의 대책은 예방이다. 수많은 예방 인력 투입, 산불방지 사업 시행에 산림청 당국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산림 보호를 위한 관심과 실천이다.‘나부터 조심하자’는 마음을 가져 우리의 푸르른 산림을 오래도록 보호합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04-20
  • 임업경영체 , 올해 9월 30일전까지 꼭 등록하세요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 10월 1일부터 임가소득 보전과 산림공익기능 확보를 위한 임업직불제가 시행된다. 따라서 임업직불금 수령을 위해서는 임업직불법 시행일 전인 올해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한다.  현재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품목인 버섯류(300㎡), 산나물류(300㎡), 수실류(1,000㎡), 약초류(1,000㎡), 약용류(1,000㎡), 수목부산물류(1,000㎡), 관상 산림식물류(1,000㎡), 목본·초본식물(3만㎡), 표고자목(20㎥)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 임업경영체 신청과 관련하여 광주광역시와 전남 영광군·장성군·함평군·담양군·곡성군 지역은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영암국유림관리소 광주경영팀(062-670-5422, 5423)에서 나주시·목포시·강진군·무안군·신안군·영암군·완도군·장흥군·진도군·해남군·보성군·화순군 지역은 영암국유림관리소 임업경영체 사무실(061-470-5346∼5348)에서 상담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많은 임업인들이 임업직불금 수급 혜택을 받기를 바라나 현재까지 경영체 신청 및 등록이 생각보다 많지않은 상황”이라며 임업경영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20
  • 무주국유림관리소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사업 추진!!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참나무시들음병 확산·저지 및 산림환경개선을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적기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라는 벌레가 곰팡이균을 몸에 지닌 채로 참나무에 침입하여 병을 감염시키며, 피해를 받은 나무는 줄기의 수분, 양분 이동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마르면서 7월 하순부터 빨갛게 말라 죽게 되어 산림경관을 해치는 병해충이다.   특히 참나무시들음병에 감염된 나무는 표고자목 등에 활용할 수 없어 확산 될 경우 표고 및 천마재배 등 산림소득사업에 적잖은 타격이예상된다.   이에 매개충의 생활사를 고려하여 본격적으로 우화되는 4월중순~5월중순까지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함으로써 맞춤형 복합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매년 발생하는 참나무시들음병에 대하여 철저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방제하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 및 맞춤형 적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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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영암국유림관리소, 평동중학생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 가져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와 광주평동중학교는 4월 13일 광주평동중학교 학생들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과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의 가치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계획되었으며, 은목서 및 편백나무 약 200여 그루를 마련하고 평동중학교 교내에 식재 장소를 마련하였다.       한편, 이행사를 통하여 기성세대와 청소년세대가 나무심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배우고, 함께 심는 과정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나무심기는 최근 중요사회 가치인 건강, 환경, 레저, 탄소중립 등과 같은 많은 가치와 모두 관련되는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나무심기란 즐거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적가치를 공유하게 되는 이런 행사가 많이 개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18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목재제품의 유통질서 확립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목재제품을 생산·유통·판매하는 업체를 방문하여 제재목, 방부목재, 합판, 목재펠릿 및 성형숯 등 총 15개 품목에 대하여 품질기준의 준수 여부를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반은 관련업체에서 목재생산업 등록증과 규격·품질검사 결과통지서 등 서류를 확인하고, 규격·품질표시 유무를 확인한 후 시료채취·분석을 통해 품질기준 적합여부를 판단한다. 점검결과, 서류작성 미비 등의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 후 국내에서 판매·유통이 가능하지만, 시료채취 후 시험검사 결과에 따라 기준에 미달된 제품들은 판매·유통을 제한될 수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목재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활동을 실시계획이며, 안정적인 목재제품 시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14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조심 및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봄철 꽃피는 시기를 맞이해 산림을 방문하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서 4월 13일 변산반도국립공원 내변산 일원에서 직원, 진화대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조심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 내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였으며, 산림이나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와 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함께 실시했다.   채진영 관리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야외활동 증가로 이어져 많은 국민이 산림을 방문하고 있는데, 돌아가실 때에는 가져온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는 등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한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이므로 전 국민이 ‘내가 산불지킴이’ 라는 생각으로 산림 인근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를 취급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산불이 나면 곧바로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13
  • 영암국유림관리소, 미래세대와 함께 희망 나무심기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8일 나주 배꽃향기 유아숲체험원에서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과 지역 혜화유치원, 꿈그린 어린이집 어린이 등 65여 명이 함께 홍가시, 산벚 등 200그루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자작나무, 잣나무, 편백 숲이 어우러진 나주 배꽃향기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홍가시와 산벚나무 등 꽃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숲으로 꾸밀 계획이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나무심기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11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계도 기동단속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형산불기간(3.5∼4.17)동안 주말 기동단속과 더불어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한 주중 불법소각 집중 계도‧단속을 실시한고 밝혔다. 기동단속 기간 동안 관내 12개 시·군에 지역별로 담당자를 배치하여 불법소각 행위 및 무단 입산자를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과실로 인한 산불 발생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소각행위는 전면 금지이며 위법행위 적발 시 30∼50만원, 허가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정재수 소장은 “산불의 대부분은 인간의 부주의로 발생한다”며 “산림을 지키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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