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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1년 국가 산림문화자산 2건 지정완료
    구들장 우마차길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역사·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소재 오봉산에 위치한 구들장 우마차길과 칼바위 마애불상이 지난 15일에 각각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4년부터 숲과 숲에 있는 나무 및 자연물 산림문화로서의 가치가 높은 곳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참고로 작년까지 70곳이 지정되었으며, 올해 전국에서 10곳이 추가로 지정되었는데 그중 2개소가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발굴한 곳이다. 보성 오봉산 구들장은 193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까지 약 40년간 우리나라 구들장 공급량의 70%를 공급했으며, 특히 보성 오봉산의 구들장은 무게에 비해 강도가 좋으며, 공극이 많아 열전달과 지속성이 높아 온돌 재료로써의 가치가 우수하다. 구들장 우마차길   이러한 구들장을 실어 나른 우마차길은 오봉산 급경사 지역에서 우마차가 다닐 수 있도록 바위의 요철에 따라 자연스럽게 석축을 쌓아 만들었는데 위에서 바라보면 갈지자(之)와 미로처럼 보인다. 아울러, 보성 오봉산 칼바위 마애불상은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약 30m 높이 부근의 칼바위 겉면에 새겨져 있으며, 통일신라 때 원효 대사가 이곳에 올라 불도를 닦은 모습 또는 부처님의 형상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마애불상이 새겨져 있는 칼바위는 칼을 세워놓은 것처럼 웅장하게 보인다 하여 ‘칼바위’라고 하는데, 입구 석문을 지나면 넓은 석실과 함께 마주하는 칼바위의 직각 단애(斷崖)는 마치 존엄한 마애불상을 해가림 해주는 차일(遮日)처럼 보인다. 또한, 마애불상은 매우 양호한 보존 상태는 물론 약 30m 높이에 접근 및 작업이 어려운 위치에 새겨져 있어서 당시 작업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인문학적으로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칼바위   이번 국가산림문화자산 현장 조사에 참여한 신정일 심사위원(현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은 “석축을 이용하여 정교하게 만들어진 우마차길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며, 칼바위에 새겨진 차일을 쓰고 있는 형태의 마애불상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써 매우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보성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과 칼바위 마애불상을 잘 보전하여 지역 산림관광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보성군과 잘 협의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신규 문화자산을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칼바위 마애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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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12월 7일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의 고용안정성 확보를 위해 2017년부터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한 산림교육 용역업체를 심사·선정하여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021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체험원) 위탁업체를 지난 3월에 선정하였으며, 함양국유림관리소 관내(진주, 거제, 통영, 고성, 사천, 함양 등 12개 시·군)과 유아숲체험원, 교육기관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적합한 곳에서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업체인 사단법인 경남숲교육협회와 유아숲 교육업체인 경남숲힐링이야기와 사단법인 경남숲유치원협회에서 1년 동안 달성한 실적과 만족도 조사결과 등을 보고하였으며, 개선 및 보완사항 등을 논의했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한 해의 산림교육 운영실적과 사업비 집행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으며 추후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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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함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사전 안내 및 계도를 실시했다.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관할구역 중 하동군, 진주시, 거창군을 대상으로 군과 합동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를 점검한다. 특히, 소나무 취급업체는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확인, 화목 사용농가 등에는 재선충병 감염목을 비롯한 소나무류 무단 이동하여 땔감으로 사용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작성·비치하지 않았을 경우나 소나무류 이동절차를 위반한 경우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될 경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정재수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해 소나무류를 땔감으로 사용하지 않는 등 화목농가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소나무류의 무단 이동금지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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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지난 7일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대한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위탁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교육 위탁 운영사업은 올해 12월초까지 관내 유아·청소년·일반인·소외계층 등 약 4만5천명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도시공원·국민의 숲·생활 숲·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연령별·장소별·시기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산림교육을 추진하였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산림복지 분야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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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국유림 하늘에서 관리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국유림의 효율적인관리를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드론을 이용해 산림드론감시단을 구성하고 산불, 산림병해충, 산림훼손 등에 적극 대응한다고밝혔다.   산림드론감시단 운영지역은 관내 9개 시군을 대상으로 4명씩 2개조로 운영하고 연중 단속을 실시하며, 단원 모두를 국가공인드론비행 자격을 보유한 인원으로 구성하여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산림훼손행위, 산림 내 취사 및 화기물 소지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등 산불발생 위험이 있는 행위 등이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하면 사람이 볼 수 없는 구역까지 하늘에서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산불예방과 불법 산림훼손 등 단속에 크기 기여할 것이다”라며 국민 모두의 재산인 국유림 관리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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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목재산업체와 “국산목재 유통구조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1일, 무주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남원산림조합, 한국목조건축협동조합, ㈜가온우드, 트리스쿨(주),영동오크통제작소, (사)한국목조건축협회와 “지역목재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국산목재를 다양한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을공유·협력함으로써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및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식에는 이명규 무주국유림관리소장, 윤영창 남원산림조합장, 최규웅 한국목조건축협동조합 이사장, 김영윤 ㈜가온우드 부사장, 김승범 트리스쿨(주) 대표, 영동오크통제작소 대표 정충호, (사)한국목조건축협회 구자일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호남지역 국산목재 원자재·중간재 공급 협력,▲국산목재 건축 내․외장재․구조재, 목공 체험교구, 오크통 소재 공급, ▲국산목재를이용한다양한 고부가가치 목재제품 개발 협력, ▲ 국산목재의 생산․유통 정보 공유,▲국산목재 이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국산목재제품 건축 시공 및 목조건축 기술 개발 협력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기관은 무주국유림관리소(국산목재생산), 남원산림조합(제재·건조), 한국목조건축협동조합(목조건축 구조재 생산), ㈜가온우드(건축내·외장재생산), ㈜트리스쿨(목공 키트 개발), 영동오크통제작소(국산 오크통 생산), (사)한국목조건축협회(목조건축 시공) 등 지역 국산목재 생산자·유통자 간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잘 가꿔온 산림자원을 지역목재 고부가가치 목재자원으로 창출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명규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 지역목재 산업체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목재 유통 체계 기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목재산업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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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기고[기고]K벌채를 위하여...
      2021년도 한해도 한 장의 달력을 남겨 두고 저물어 가고 있다. 올 해 가장 인상 깊은 일들을 꼽자면 우리 문화가 K문화로 대두되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것과 산림이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은 것이다.    K팝, K방역, K드라마 등 한국을 상징하는 케이(K)는 영국의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실릴 정도로 우리가 하는 것이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산림은 연초부터 빈번하고 강해지는 산불로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1월초 영국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에서 산림은 ‘산림 및 토지이용에 관한 글래스고 정상선언’을 이끌어 내는 이슈의 주인공 역할을 했다.    이번 정상선언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기본 전제로 인식하고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하면서’라는 문구를 명시적으로 포함하여 “2030년까지 산림손실 및 토지황폐화를 막고, 복원키 위해 함께 노력하는데 합의”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133개국이 서명에 동참했다. 국내에서는 산림 벌채에 대한 우려가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어 임업단체, 환경단체, 학계 및 정부 등이 참여한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에서 당초 산림청이 계획한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목표가 ‘산림의 순환경영과 보전·복원’으로 변경 수정 되었다.   93년도에 공직에 들어와 줄곧 산림분야에서 일한 필자는 이번 벌채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보면서 막중한 책임의식을 느꼈다. ‘산림청’ 또는 ‘벌채’란 단어가 언론과 인터넷에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은 것도 처음이었다. 우리 국민이 벌채를 이렇게까지 싫어하고 우려하는지에 대해 임업인의 한사람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한편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그만큼 산과 나무를 사랑하고 아끼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여 우리 임업분야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조심스럽게 생각한다.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는 지난 10월 27일 산림부문 탄소중립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그간 22차례 논의를 통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제림 육성단지와 목재생산림을 중심으로 산림의 순환경영을 강화하고, ▶임도와 임업기계 등 기반 시설의 확충이 필요하고, 이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조림수종은 자생 수종을 우선으로 하고, ▶목재수확은 목재자급률 제고와 탄소 흡수량과 저장량 확대를 목표로 하고 목재제품 이용촉진을 위해 공공기관의 국산목재 이용 의무화를 적극 실시하도록 했다.    또 ▶산림사업에서 나온 잔가지 등 산림바이오매스는 소규모 분산형 산림에너지 공급을 위한 연료로 지역 내에서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으며,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유휴토지에 숲을 조성하거나 도시숲을 늘려가는 등 신규 조림을 확대하고 관리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도 사유 재산인 사유림에서 발생하는 공익적 가치를 합리적으로 평가하고 합당한 지원과 보상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이번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의 합의사항 발표 이전인 지난 9월에 대면적 모두베기를 차단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도록 벌채에 대한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개선방안에는 대면적 모두베기 면적을 50ha에서 30ha로 축소하고, 벌채 연접지는 4년이 지난 후 벌채허가를 하도록 하고, 벌채에 대해 사전에 타당성 조사를 통한 심의를 실시하고 벌채 중에는 감리제도를 통한 감독을 강화하고, 사후에는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의 벌채제도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이에 맞추어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의 지형과 임목의 상태를 고려하여 단목, 군상, 대상벌채 등 다양한 벌채방식을 적용한 목재수확 디자인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도 벌채 예정지에 대하여 대학 교수와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의와 함께 지역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세심한 계획과 함께 일련 과정을 공개하여 투명한 수확벌채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기는 곧 기회이다. 이제부터 우리나라 벌채가 세계를 선도하는 K벌채가 되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으로 헐 벗은 민둥산을 녹화한 세계가 인정한 조림 성공국가로 아킴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은 “한국의 조림 성공은 세계적인 자랑거리”라고 했다. 또한, 브를리오소우저 디아즈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총장은 “대규모 산림생태 복원에 성공한 놀라운 한국”이라고 평가했다.    지금 우리나라의 산림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되듯 우리가 시행하려는 벌채방법이 자연생태와 경관을 보호하면서 지속적으로 목재를 수확할 수 있는 K벌채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 근거가 바로 산림을 경제적·환경적·사회적으로 다양한 가치를 고려하도록 한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의 합의사항이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63%가 산림이고 30년생 이상 나무가 77% 이상 차지고 있음에도 지난해 기준 목재자급률은 15.9%에 불과하여 대부분 목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 합의사항에 따라 경제적·환경적·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목재수확이 이루어지도록 임도시설을 확충하여야 한다.    아울러 벌채가 논에서 모를 심고 벼(쌀)를 수확하는 것처럼 산림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해 목재로 활용하는 과정을 단편적으로 보지 말고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여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연계 순환과정으로 보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그것이 K벌채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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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기고
    2021-12-02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불재난특수진화대(기간제) 조기 모집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선제적 봄철 산불대응을 위한 2022년도 산불재난특수진화대(기간제 근로자)를 조기 모집한다. 서류접수 기간은 12월 10일까지이고, 함양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가 가능하며. 체력검정, 면접심사를 통해 정예대원을 최종선발한다.  신청 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운영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산림보호에 관심이 많은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2-01
  • 정읍국유림관리소,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미리 등록하세요!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10월부터 본격 도입 예정인 임업공익직불제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를 미리 등록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   직불금 신청을 위한 필수조건인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은 2022년 9월까지 마쳐야 한다. 만약 이 기간 내 등록하지 못한 임야는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은 일정 면적 이상의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 임산물 생산·채취업 및 임업용 종자·묘목재배업을 일정 기준에 따라 경영해야 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3월부터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시행하고 현재까지 모두 380건의 현장조사를 마쳤다.     채진영 소장은“내년 10월부터 시행 예정인 임업공익직불제 도입에 앞서 농업경영체 등록을 활성화시켜 더 많은 임업인들에게 해택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2-01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모집!!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연중 발생되는 산불재난에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일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7명을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의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서부 경남)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자로서만 18세이상으로 군 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로시행기관에서 정한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무주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63-320-3630∼5)으로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선발된 근로자는 1월3일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워크넷(www.work.go.kr), 일모아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이명규 소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의 임무가 막중하다”며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 있는 대원들의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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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 순천국유림관리소, K-산림사업 안전대책 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산림사업장에서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국유림영림단 30여명을 대상으로 26일에 관련 전문가를 통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낙엽 및 결빙으로 인하여 골절이 발생하는 등 산악지역 작업에서안전사고가 특히 주의를 필요로 하는 계절이다.   이번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안전사고 발생원인과 유형별 안전수칙, 기계장비별 안전 작업요령, 응급처치 방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모든 산림사업의 기본은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서 고품질의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므로,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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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영암국유림관리소, 무안군 오룡산도시숲 정비사업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전남 무안군 오룡산도시숲의 이용자 만족도 제고 및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이달 23일까지 도시숲 정비사업을 실시하였다. 오룡산도시숲은 무안군 남악신도시 인근 주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도심생활권 녹지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 조성되었으며 전체면적은 10ha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조성된 지 5년이 경과하여 도시숲 내 노후시설 보수가 필요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올해 도시숲 정비사업의 주요내용은 보형매트(야자매트) 설치, 나무데크 재도색, 수목이름표 추가설치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숲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에 쉼터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25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혁신과제 지속 발굴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에서는 2021년 11월 24일(수) 영암 월출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 혁신에 대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산림분야 규제혁신 리플렛을 배부함과 동시에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그동안 산림청은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확대 △국유림 대부료 카드 납부 가능 △융자지원 임야지상권 설정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발급 온라인 가능 △자연휴양림 이용취소 위약금 면제 △산지관리 민원을 온라인 처리 가능 등 국민편익 향상을 위하여 제도개선 노력을 계속해왔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민과 임업인의 산림 분야 규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수렴하여 규제혁신 과제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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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풍부한 산림자원의 조성, 2021년 숲가꾸기(다층림)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해 진도지역에 황칠, 붉가시, 구실잣밤나무 등 난대림 단지를 1997년부터 최근까지 377ha룰 조성하였다. 이에 지속적으로 산림의 건강성 및 생산량을 증진하기 위하여 올해 진도군 지산면 보전리 일원 약 21ha에 2021년 숲가꾸기(다층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층림 가꾸기란 식재조림, 솎아베기 등을 통해 생태적‧경관적으로 다양한 다층혼효림을 조성하는 것으로 산림을 상층에서부터 하층까지 복층으로 조성하여 다음 세대의 숲 조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산림구조를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숲가꾸기 사업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을 다층림으로 가꾸는 것은 미세먼지 흡착을 도와 공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행위.”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숲을 위하여 숲가꾸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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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정읍국유림관리소 “태양광 패널 설치를 통한 민원서비스 제고”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청사 주차장에 덮개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폭염이나 우천, 폭설 시 차량 노출로 인한 청사 방문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상부에 태양광 패널 설치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상호협의를 통해 주차장 상부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운영, 관리를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주차장 168㎡(주차면 12면)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장기적으로 청사 전기료를 절감하며, 방문 민원인들에 대한 편의 제공과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태양광 패널 설치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장기적인 탄소중립 효과는 물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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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불법 산림훼손 연중 단속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최근 산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유림에 대한 불법 훼손행위가 증가함에 따라서 소속직원과 보호지원단 등 5명씩 2개조로 국유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연중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속은 국유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계도 위주로 실시하고 있으며,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산지관리법 위반혐의로 수사를진행하고 있다.   단속 결과에 따르면 전북 부안군 진서면 000씨의 경우 굴삭기를 이용해 국유림 500여㎡를 불법으로 훼손하고 묘지를 조성해 국가에 700여만원의 피해를 가하였으며, 인근 개소에 000씨는 국유림 182㎡를 불법으로 훼손하고 컨테이너를 설치하는 등 국가에 400여만원의 피해를 입혀 현재 수사 진행 중이며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관은 “국유림은 주인이 없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불법 훼손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자칫 사법처리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국유림 관리에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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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소나무류 무단 이동 및 취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공무원 특별사법경찰과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으로 단속반을 편성, 11월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조경업체·제재소, 화목사용농가, 찜질방 등 소나무류 취급 업체 △재선충병 감염목 및 의심목 반입 차량 △조경수 불법유통 이동 차량 등이다. 특히 위반사항 적발 시 '소나무류 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등을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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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모집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대응 공백 최소화 및 초동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11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조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서류심사와 체력검정 및 면접심사를 통해 총 7명을 선발하며 최종 선발자는 내년 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국 사유림 구분 없이 산불재난 현장에 출동해 국민의 생명과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2021년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영암국유림관리소 관내(광주광역시 및 나주시․목포시․장성군․영광군․함평군․무안군․영암군․장흥군․강진군․해남군․완도군․진도군․신안군)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자로 만 18세 이상, 만 70세 이하로 군 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상세모집공고는 산림청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접수 신청서는 접수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후 변화로 산불이 연중 발생 됨에 따라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조기 선발 운영하고 대형산불 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모집 관련 문의는 영암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061-470-533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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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조기모집!!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불진화와 예방활동을 위해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7명을 조기 모집한다.   2022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서부지방산림청;관내(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서부경남)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자로서 만 18세 이상으로 군 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순천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선발된 근로자는 내년 1월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일모아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운영으로 대형산불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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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우리 함께 가꾸는 숲, 2021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숲가꾸기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 사회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1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숲을 경제적·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암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의 효과와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숲가꾸기 작업요령에 따라 가지치기 작업을 직접 체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산림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숲가꾸기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마련하여 숲가꾸기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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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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