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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여름 휴가철 산행ㆍ야영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불법 상업행위와 산림오염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7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여름철 불법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관내 14개 시·군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불법산지전용 등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므로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산행ㆍ야영객으로 인한 산림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며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국민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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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함양국유림관리소, 우기 전 재해예방 위한 사전점검 총력
    올해 장마 시작이 6월말∼7월초로 예상되는 가운데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관내 산림토목 사업장 21개소 및 산사태취약지역 173개소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본격적인 장마기간을 대비하여 사방사업(사방댐 설치 2개소, 계류보전 2개소, 산지사방 1개소) 및 지난해 발생한 산림피해에 대한 복구사업(6개소)을 오는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기상상황에 따라 산사태위기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사태 우려가 높은 지역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할 예정이나, 혹시 모를 재난에 대비해 집중호우 시에는 기상예보 및 안내문자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주시고 계곡·산지 주변의 외출을 자제하는 등 마을 주민들이 적극 협력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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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정읍국유림관리소, 무더위 속 숲가꾸기에 땀 뻘뻘!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올해 말까지 녹화된 산림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키워 보다 가치있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1,178ha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863ha, 어린나무가꾸기 100ha, 큰나무가꾸기(경제림, 공익림, 산불예방) 216ha로 총 1,178ha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 생활권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지역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18ha도 처음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숲가꾸기사업으로 생산된 원목 1,140㎥은 임업기계장비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으로 수집하여 국산목재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목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무더위가 이어지는 6월∼8월동안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작업을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서 진행중이며, 2017년~2021년도 소나무, 편백, 아카시 등의 조림지에 2회에 걸쳐 총 722.6ha 풀베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범 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기 위해 땀흘리겠으며, 숲의 순기능이 다양하게 발휘되어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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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아시아매미나방(AGM) 병해충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외국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에 아시아매미나방(AGM) 성충 및 유충의 이동방지를 위하여 목포신항만 및 영암대불항 주변에 산림병해충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병해충 방제대상은 아시아매미나방(AGM) 으로 북᛫남미에 입항하는 선박을 통해 산림에 큰 피해를 가하는 해충이다. 특히 아메리카 및 남미에 입항하는 선박 검역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수출입 선박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병해충방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방제작업은 살충제를 사용하여 산림병해충방제 차량으로 오는 7월 23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아시아매미나방(AGM) 방제작업 및 예방 활동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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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건강한 숲관리를 위한 덩굴제거 등 숲가꾸기 실행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덩굴의 생장이 가장 왕성한 6월 중에 조림지를 중심으로 국유림 137ha에 덩굴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덩굴류는 조림목을 감고 올라가 나무의 생장을 방해하고 수형을 불량하게 하여 목재가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덩굴을 제거해 수목의 원활한 생장을 도와 양질의 목재생산과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업이다.   덩굴제거사업은 주로 칡덩굴을 대상으로 뿌리를 완전히 굴취하여 제거하는 뿌리굴취 작업방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는 소금을 활용한 친환경 작업방법을 일부지역에 적용하고 효과에 따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덩굴제거사업을 통해 건전한 생육환경을 확보하고 더불어 효과적인 작업방법을 통하여 건강한 숲 조성에 기여를 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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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8
  • 순천국유림관리소, K-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6개 국유림영림단과 공공산림가꾸기사업 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11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산림사업장에서 벌·진드기·뱀 등 독충류에 쉽게 노출되고 열사병·열 경련이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에 주의를 요하는 계절이다. 이번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안전사고 발생원인 및 유형별 안전수칙, 기계장비별 안전작업 요령, 응급처치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모든 산림사업의 기본은 사업 근로자의 안전이다.”라고 안전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사업장 안전관리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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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서부지방산림청, 코로나-19 확산방지 산림다중이용시설 방역관리 및 점검 강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산림다중이용시설(유아숲체험원 및 지리산둘레길 함양 안내센터)에 대한 집중 방역관리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조치에 따른 후속조치로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지리산유아숲체험원 및 지리산둘레길 함양안내센터를 방문하여 마스크 착용 여부, 방문자 및 유아숲지도사 발열체크 여부, 대피소 내부 방역 여부 등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유아숲체험원 놀이시설물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리산둘레길 함양 안내센터에 마스크를 전달하며 격려하였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산림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빈틈없는 방역관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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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소방서와 무인비행장치(드론) 재난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대형 산불·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공조체계 구축과 신속한 대응활동을 위해 함양소방서와 무인비행장치(드론) 재난공동대응 업무협약(MOU)을 코로나19로 인하여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드론에 관련된 사항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마련하여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입체적 촬영이 가능한 드론을 대형 산불·화재, 산악사고, 실종자 수색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히 지원하여 초기대응 단계부터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 공유하여 산불 진화에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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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함양국유림관리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혼탑 참배 나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이날 함양군 충혼탑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리소장,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충혼탑은 6·25 당시 전몰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충혼탑 지하 봉안실에는 1,080위의 전몰용사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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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기고][기고] 산불재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킵시다.
     현재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움을 하고 있다. 바이러스 발생 초반의 기대와 달리 나아지지 않는 현 상황에 많은 사람이 지쳐가고 있지만, 그러한 상황 속에도 각자 주어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에 모두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에 현 코로나 시국에 국민의 사기가 저하될 수 있고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산불재난에 대한 예방수칙을 거듭 강조하고자 한다.  산불은 큰 피해에 비해 대부분 원인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스스로 예방수칙을 유념하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2011년~2020년)간 연평균 474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는데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의 실화가 159건(34%)으로 가장 많았으며, 논·밭두렁 소각 72건(15%), 쓰레기 소각 65건(14%), 담뱃불 실화 24건(5%), 성묘객 실화 15건(3%), 어린이 불장난 2건(1%), 건축물 화재 25건(5%), 기타 112건(23%)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해당 통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매해 발생하는 이러한 원인들이 기상 상황 등 자연적인 원인보다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인재(人災)이며 사람들의 이동이 많아지고, 경계심이 무너지는 요즘 사소한 부주의가 자신은 물론 이웃에게도 큰 피해를 안길 수 있다는 걸 명심하여야 한다.  오랫동안 가꿔온 우리 숲을 온전하게 보존하여 후손에게 잘 물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음 예방수칙을 각자 새기며 산림보호에 앞장서도록 하자. 첫째, 등산이나 입산 할 경우 산림청 홈페이지, 네이버 지도 확인 또는 관할 시·군·국유림 관리소 등 산림부서에 문의하여 등산이 가능한 곳인지를 확인 둘째,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취사·야영, 모닥불을 피우거나 흡연 금지 셋째,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는 논밭 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화기 취급 금지 넷째, 산불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즉시 산림관서나 119, 경찰서·소방서 등에 신고  누구든지 잠깐의 부주의한 행동이 막대한 산림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산림을 이용하는 모두에게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길 당부드리며, 위와 같은 기본적인 산불재난 예방수칙이 우리 사회에 건전하고 당연한 상식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6-10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설치·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산림병해충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적기방제를 통해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 훼손을 최소화해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운영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기간 중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방제 계획의 수립 및 실행, 유관기간과의 지역 협조체계 구축, 지역주민에 대한 산림병해충 관련 홍보 및 주민신고제도 등을 운영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 있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과 함께 산림드론을 산림병해충 피해지 및 발생예상지에 적극적으로 투입해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사업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며 산림병해충에 대한 전문적인 예찰과 방제 활동으로 건강한 산림생태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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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영암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올해 2분기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장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목재제품 단속대상은 목재이용법 시행령 제14조에서 정하는 목재제품으로 제재목, 방부목재, 합판, 집성재, 목재펠릿 등 15개 품목이다. 이번 목재제품 품질단속 주요 계도내용은 규격 및 품질기준 고시가 되어 있는 품목에 대하여 사전검사를 조속히 받도록 계도 및 홍보하고 소비자와 중간유통상 등에게 단속의 취지를 설명하여 불량 목제제품이 거래되거나 사용되지 않도록 계도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단속활동을 안전하고 유연하게 실시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목재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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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서부지방산림청, 개청 30주년을 맞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이 5월31일 개청 30주년을 맞았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부지방산림청은 1991년 5월 31일 남원영림서로 시작하여, 2005년 12월 30일에 서부지방산림청으로 개칭하였고, 2015년 2월 2일에 조직개편을 실시하여 현재의 조직체계(1팀 2과 5개 관리소, 2개 양묘사업소)를 갖추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광주, 전남·북, 서부경남, 제주 등 총 5개 시·도 54개 시·군·구 2,797천ha의 관할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은 국가 산림정책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이 편리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방지를 위한 사방사업, 임도개설 및 관리, 유전자원보호구역관리,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한 조림 및 벌채사업, 산림복지를 위한 산림문화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산림을 관리한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별 특성을 살린 산림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이웃같은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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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함양국유림관리소,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2일 회훼농가 돕기에 앞장서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2월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지명받은 사람이 꽃을 선물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성서 함양군산림조합장의 지목을 받은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훼농가가 조금이라도 활력을 되찾기를 기원한다”며 함양항공관리소와 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사무소를 찾아 꽃을 전달하고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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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함양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6월∼11월까지 관할 국유림 대부지의 투명한 이용을 위하여 대부 계약사항 이행여부, 목적 외 사용여부, 경계확인 등 12개 시‧군(총 82건/2,646ha)에 대하여 대부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도 경고‧불량 대부지에 대하여는 수대부자에 통보하여 시정조치 및 후속조치 사항을 확인할 계획이다. 실태조사 결과 부실 대부지로 평가될 경우 유예기간과 시정사항을 통보하며, 시정사항이 이행되지 않을 시 청문 후 대부를 취소하여 산림으로 복구할 방침이라고 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지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수대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부지 관리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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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대부지 및 무단점유지 실태조사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오는 11월까지 전북지역 9개시·군(완주군, 정읍시,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 군산시, 익산시, 전주시, 김제시) 내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및 무단점유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부지 실태조사는 총 72건(70ha)을 대상으로 대부 계약사항 이행, 목적 외 사용여부 및 대부지 경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부실 대부지에 대해서는 시정 및 취소 등 적절한 행정조치를 통해 국유림 활용도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대부계약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내 국유재산을 대상으로 무단점유지 실태조사도 병행 추진한다. 금회 조사대상은 78건(7.4ha)으로 실태조사를 통해 신규로 발생된 무단점유지에 대해서는 형사처벌 및 변상금 부과 등의 법적 조치 및 원상복구를 위한 행정조치 등을 취할 예정이다. 김영범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철저한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GPS 및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한 체계적인 대부지 및 무단점유지 실태조사를 통해 국유림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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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무주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방제사업 추진!!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에 대하여 방제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적기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지 돌발해충은(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외래해충으로 5월초 알에서 부화를 시작해 10월까지 활동하며 특히 이동성이 뛰어나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병해충이다.   농림지 돌발해충은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겨울철 따뜻한 기온으로 발생 시기가 일주일가량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약충과 성충이 나무를 흡즙하여 수세를 약화시키며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 피해를 입혀 더 많은 농작물의 수량감소 및 품질저하가 예상되는 등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이에 매개충의 생활사를 고려하여 본격적으로 우화되는 5월부터~9월 중순까지 지상연막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농림지 돌발해충에 대하여 철저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방제하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 및 맞춤형 적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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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재산 무단점유 실태조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2021년 5월 말부터 11월까지 국유림 무단점유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국유재산을 사용허가나 대부계약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점유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리소 소관 전체 국유재산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다. 무단점유지가 발생하는 유형은 국유재산을 연고매각 등을 통한 부의 축적 수단으로 생각하거나 국유재산과 연접된 지역에서 귀촌과 도시민의 텃밭 경작이 대부분이나, 최근에는 불규칙하고 모호한 경계 때문에 무단으로 점유한 경우도 있어 조기발견에 어려움이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관리소에서 관리 중인 무단점유지는 56건 88,061㎡으로 이중 84%가 주거용 또는 경작용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기존에 구축된 위치도와 항공사진, 기존 무단점유지 실태조사 자료 등을 활용한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무인항공기(드론)와 GPS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무단점유지가 다른 용도로 사용 또는 신규 점유여부 등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신규로 발생된 무단점유지는 형사처벌과 함께 대부료의 120%에 해당하는 변상금 부과 등 법적 조치는 물론 원상복구를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장기 무단점유지는 수시 실태조사를 통해 목적외 사용행위 근절하고 무단점유 유형에 따라 대부·사용허가 등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김정오 소장은 “국유재산을 주인이 없는 무주공산으로 생각하고 국유림 사용허가 등의 관련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국유림은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이므로 국유림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28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행문화개선 및 임(林 )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2021년 5월 21일(금), 전남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 일원에서 산행문화개선 및 임(林)자사랑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林)자 사랑해’는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와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두 가지 의미로 국민인식 개선을 위해 산림청에서 만든 슬로건이다. 이 날 관리소는 장성호를 찾는 방문객 대상으로 산행 중 금연과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산림보호 계도를 진행하였으며 팜플렛, 홍보물을 나눠주며 숲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한 올바른 산행문화 홍보를 진행하며 등산로 주변 상습투기 지역 위주로 산림 내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박영길 소장은 “봄철 나들이 및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일부 성숙하지 못한 등산문화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야생동물 생육에 위험을 주고 있으므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여 임산물 불법채취 및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25
  • 순천국유림관리소, 미래세대와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식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정오)는 미래세대를 이끌어나갈 유치원생원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2050 탄소중립 실천 START-UP」일환으로 현 세대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참여 유도를 확대하고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참여는 서부지방산림청 및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20여 명과 순천시 슬기별어린이집 유치원생 10여 명이 동참하여, 순천시 봉화산 일원에 후박나무, 황칠나무, 종가시나무 및 붉가시나무 100여 그루를 심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저장고를 확대한다는 산림청의 목표에 발맞춰 ‘2050 탄소중립 실천 ’start-up’ 나무심기 캠페인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미래세대인 유치원생들에게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이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의 실현으로 우리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줄 것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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