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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서부지방산림청, 장성!! 산림교육의 중심이 되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지난 12월 16일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건립중인 장성 산림교육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산림교육센터는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해 조성되는 시설로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과 산림분야 연수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장성 산림교육센터는 국가산림교육센터 조성사업계획에 의거 ’12년에 예산이 반영되었으며 실시설계 등을 거쳐 총 5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되었다. 교육센터는 건축물 3동과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시설물로는 ▲ 강당, 식당 등 교육동, ▲ 세미나실, 사무실 등 관리동, ▲ 체험실 등 숙소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 정읍·영암국유림관리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감사패를 증정하는 등 시공·감리자와 건립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장성 산림교육센터는 숲을 통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은 물론 권역별 산림교육 핵심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산림복지 거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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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7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함께 나눠요!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수집해 월동용 땔감 110t 가량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월동용 땔감을 지원해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땔감은 관리소에서 민원행정기관(군청, 면사무소 등)과 마을이장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하며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에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재수 소장은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확대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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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6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으로 추운겨울 따뜻한 정 나눠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추운 겨울 난방비 증가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였다.   산림청에서 실시하는「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는 매년 숲가꾸기를 통해 나오는 활용도가 낮은 고사목과 나뭇가지 등을 모아서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생계지원대상자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을 전달하는 행사로 내년 3월까지 전국 1만가구에 5만t의 난방용 땔감을 공급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도 땔감용 나무 110톤을 모아 12월 15일 순천시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노인,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22가구에 무상으로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였다.   이재수 소장은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정부3.0의 구현을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미덕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통해 산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국민이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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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4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에 강한 숲 만든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12월 14일부터 함양군 함양읍 소재 삼봉산 일원 5.7㏊에 보존가치가 있는 금강소나무 837본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한 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한다. 삼봉산 일원에 조성된 금강소나무림은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이 1963년에 강원도와 경상북도 일부지역에서 자라는 줄기가 곧고 형질이 우수한 금강소나무로 접을 붙인 어린나무를 심어서 조성된 숲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나무주사는 소나무에 천공기를 이용해 구멍을 뚫고, 에마멕틴 유제를 투여하는 사업으로 소나무의 수액 이동 시기 이전에 실시하여 재선충병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예방약제를 투입해 사전에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함으로써 귀중한 산림자원인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무주사를 한 소나무는 솔잎에 농약이 잔류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솔잎채취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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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0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12월 4일에 거제시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협약을 체결한 장목면에 위치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한 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하였다.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장목․외포초등학교, 외포중학교 내 보존․보호 가치가 있는 소나무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를 사전 실행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고자 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나무주사의 방제시기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 이며 천공기를 이용해 소나무에 구멍을 뚫고 에마멕틴 유제를 투입하는 사업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실시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예방약제를 투입해 사전에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함으로써 귀중한 산림자원인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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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8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포근한 겨울나기 사랑의 땔감 지원
    정읍국유림관리소(배정환 소장)는 정읍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사랑의 땔감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지원된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 시 발생되는 산물을 수집하여 공급하였으며 지원 대상별 1∼2톤 내외의 땔감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토막을 내어 제공하였다.   지원 대상자는 정읍 관내 읍·면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선정하였으며, 관리소 인력과 차량을 이용하여 직접 운반하고 땔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토막을 내어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재생에너지인 목질계 바이오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여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주민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버려진 잡목들이 훈훈한 사랑의 땔감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 및 주민들의 편의 증대를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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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8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12월 2일 삼봉산에서 열린 서부지방산림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2월 2일 함양군 함양읍 소재 삼봉산에서 개최된 서부지방산림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의 운용능력 배양과 상황별 진화방법을 숙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태세를 구축함으로써 진화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서부지방산림청 주최로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5개 팀이 참가하여 연장거리 1,000m, 고도차 140m에 산불진화 호스를 설치하고 진화용수 500ℓ를 빨리 공급하는 것으로 진화역량을 평가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발생시 초동진화 등 기계화 진화 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유사시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지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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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3
  • 서부지방산림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지난 12월 2일 전북 남원과 경남 함양에 걸쳐 있는 삼봉산 국유림에서 『2015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대회는 평시 철저한 연습과 준비를 통해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지상진화 역량과 팀워크, 그리고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에 대한 숙련도를 향상시켜 실제상황 시 신속한 진화로 대형산불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연대회는 소속 5개 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실제 산불현장과 비슷한 환경으로 설정하기 위해 연장거리 1km, 고도차 120m 지점에 산불발생을 가정하고 진화용수 500ℓ를 빠르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하였다. 최근 10년간 서부산림청 관내(전남·북, 서부경남 지역)에는 연평균 111건의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크기의 약 182배인 130ha의 산림이 소실되어 초동진화가 매우 중요한 실정이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의 대형화를 막기 위해서는 초기진화가 중요하다”면서 “경연대회를 계기로 산불발생 시 신속한 진화로 피해면적을 최소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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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3
  • 무주국유림관리소, 10년 이상 무단점유한 국유림 한시적 특례!!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2015.9.28. 시행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입법 취지에 맞춰 주거용․종교용 시설부지, 농지 등으로 10년 이상 계속 무단으로 점유․사용하고 있는 국유림을 대상으로 심사 등을 거쳐 원상복구할 필요가 없고 기준에 적합할 경우 지목을 현실화 해 합법적으로 빌려(대부)주는 임시특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특례는 금년 9월 28일을 시작으로 2017년 9월 27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특례대상은 주거용의 경우 시 지역 500㎡이내, 그 외 지역 1,000㎡이내, 종교용의 경우 2,000㎡이내, 농지의 경우 시 지역 5,000㎡이내, 시 외의 지역 10,000㎡ 이내 점유 지역이다.      임시특례를 적용 받으려면 관련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신고서와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무주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해야 하고, 담당 공무원이 현지조사 후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이때 발생하는 비용은 신고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무단점유 국유림 임시특례 제도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서둘러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제된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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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5
  • 임(林)자사랑해! 무주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12월 중순까지 동절기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다고 밝혔다.      20일 현재 장애인·사회복지협회 등 복지단체로부터 14세대의 명단을 확보하여 수혜자가 즉시 사용할수 있는 땔감용으로 절단하여 가구당 5㎥의 땔감을 전달했고, 12월 중순까지 추가로 명단을 확보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목재로 이용가치가 적은 나무를 수집하여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 3.0 기조에 맞춰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는 사례며, 동시에 산불 인화물질 제거, 여름철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산물을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재활용하는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 돌아보지 못한 우리의 이웃과 소통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속적인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촌활성화를 위한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적극홍보하여 산림분야에 대한 대국민 참여의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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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9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관련 규제개혁 과제 발굴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은 11.18(수) 10시에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산림청의 규제개혁 정책방향을 이해하고 산림분야 규제개혁 추진성과 등 규제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역 내 산림관련 기업과 지역주민의 규제개혁 민원을 현장에서 발 빠르게 해결 하기 위해 마련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의 활동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다짐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권창환)은 “산림관련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하려면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 임업기업인과의 간담회, 현장토론회, 주민 설명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활성화 하여 나가겠다.”며 추진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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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8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국민의 숲 산림문화체험 행사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11월 12일(목) 남원시 운봉읍에 있는 남원양묘사업소 내 국민의 숲에서 무주원광어린이집 아동과 선생님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숲해설가 선생님들이 묘목의 성장과정 및 숲의 기능 등을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나뭇가지 및 열매를 활용한 목공액자를 만들었으며,      또한, 야외활동으로 대표적인 산림치유 물질인 피톤치드를 많이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편백나무 묘목으로 직접 화분에 심어 ‘내 나무 가져보기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의 숲을 활용하여 유아뿐만 아니라 청소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국민의 숲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숲체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규제개혁에 앞장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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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3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로 행복 더하기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숲이 주는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11월 12일 공무원, 산림관계자,  어린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봉화산 유아숲체험원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5년 봄철에 지역 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 심었던 탄생목으로 사과나무, 전나무에 산림용 고형비료를 주고 나무를 가꿈으로서 탄생의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숲의 가치도 일깨우고자 하는 목적의 행사였다.   이재수 소장은 “미래 이 나라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숲에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값진 투자이며, 이를 위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보급하고, 유아숲체험원 이용에 따른 규제개선과 애로사항을 귀담아 국민행복 정부3.0실현을 위한 맞춤형 숲체험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탄생목 :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나무심기를 통해   가족과 함께 출생의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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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안전´이 최우선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11월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작업장이 산악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재해 위험성이 높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작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11월 11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의 협조로 이동식 안전교육차량을 거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으로 이동하여 방제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작업자를 대상으로 산림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요령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방제작업을 실시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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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무주국유림관리소, ”나무야! 나무야! 곧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은 2015년 숲가꾸기 기간(11.1 ~ 11.30)을 맞이하여 민주지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무주 무풍 삼거 산1) 일원에서 청소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기간은 숲가꾸기 체험을 통해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임실군 관촌중학교 1학년 학생 및 교사 36여명과 직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지치기, 덩굴 제거 등 나무가 곧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필요한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산림사업에 활용중인 최첨단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드론을 이용한 항공사진 촬영을 선보여 학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는 숲이 건강해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으로, 잠깐 동안의 숲가꾸기 체험이지만 청소년들이 숲에 대한 소중함과 작업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숲체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규제개혁에 앞장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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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소나무류이동 특별단속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지자체 및 경찰청과 정보 공유·협업으로 전남지역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을 집중 실시한다.   현재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전남 동부권 순천, 여수, 광양 3개 시·군·구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 소나무림도 소나무재선충병에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에는 목재유통․가공업체 주변과 방제지역 외 지역에서도 발생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 목재유통․가공업체에 적재된   소나무류에 대한 생산유통 자료 등 관련 대장을 확인하여 위법사항 적발 시  현장에서 적발보고서 작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 등 부과할 계획이다.   이재수 소장은 “소나무, 잣나무, 해송 이동은 반드시 생산지 관할 시ㆍ군ㆍ구 산림부서에서 재선충병의 감염이 없다는 확인을 받아야 하며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을 철저히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에 따른 각종 규제개혁에 대한 현장 목소리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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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0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교육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날로 지능화되는 각종 사이버 침해사고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나섰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9일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영우 강사를 초빙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의 개념과 중요성 ▲ 사이버 침해 및 개인정보 유출 등의 사고사례 ▲ 업무담당자, 시스템운영관리자, 개인정보보호관리책임자의 역할과 실천사항 ▲ 정보자원의 안전한 관리 등을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배정환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의식이 향상되길 바라며, 개인정보보호의 바탕 위에서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정보개방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11-10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안전캠페인 캠페인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제23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1.10일 등산로 입구에서 주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산불이나 주택화재 등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국민행동요령을 중점으로 홍보하고,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불조심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생활속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고하여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하는 안전신문고(http://www.safepeople.go.kr) 사이트를 홍보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신고접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알렸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번 기회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주변 안전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고,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목표로, 정부3.0실현을 위한 산림규제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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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0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에서는 2015년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아 오는 10일 완주군 경천면에 위치한 ‘국민의 숲’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천면사무소, 완주군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경천면 이장단, 부녀회장단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편백나무 가지치기, 조림목 비료주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 그 간 산림청의 규제개혁 성과 홍보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산림관련 불편․애로사항 등을 듣는 ‘현장특임관󰡑활동을 병행하여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통해 숲가꾸기의 중요성 및 산림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11-09
  • 서부지방산림청, 제5회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열려
    11월 7일,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남원시 운봉 ∼ 인월 구간 일원에서 『제5회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참가신청 일반인들과 산악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가하여 가족, 친구, 직장동료들과 함께 ‘가을 지리산’으로 즐거운 소풍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 댄스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산림청과 함께 하는 『그대로 제대로 캠페인』, 걷기축제에 참가한 사람들과 지리산의 뭇 생명과 공존을 위한 지리산종교연대의 생명평화 기도문 낭독에 이어 풍물패 길놀이와 함께 11.5㎞ 걷기를 시작했다. 걷는 동안 참가자들은 자신의 소원을 담은 소원문을 작성해 운봉읍 전촌마을 마을숲에 소원종이 걸기를 하고, 국악의 성지에 도착해 목공예·아로마  등 다양한 체험을 하였으며, 전촌마을 주민들은 손수 준비한 점심을 제공했다. 또한 최종 도착지인 인월장에서는 이용자와 지역주민의 교류의 장으로 남원, 함양, 산청, 하동, 구례 5개 시·군 주민들이 마련한 자유장터가 운영되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는 이용자와 지역주민, 민간과 행정이 힘을 합쳐 마련하는 축제의 장”이라면서 “건전한 도보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역대표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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