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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산림피해 예방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2017년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4월 10일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ㆍ단속을 실시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봄철 상춘객 및 등산객의 산나물 불법 굴취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국내ㆍ외 경제 위기로 인한   지속적인 산림 내 불법행위 발생됨에 따라 중앙ㆍ지방자치단체 합동 산림사범 수사기동반을 편성하여 불법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집중단속 대상은 1)농지ㆍ택지ㆍ묘지 조성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조경용 수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동호회 등의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재선충 발생지역 내에서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땔감 확보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 이동 사항 등 이다. 특히, 영농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3월 30일 기준 전국적으로 26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30ha의 산림이 소실됨에 따라 오는 ‘4월 20일 까지를「논ㆍ밭두렁 소각금지기간」으로 설정’하여 산림 연접지(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무단 채취하거나 겨우살이, 엄나무 등의 약용수종을 벌채ㆍ채취하는 경우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산림ㆍ산림 연접지에 불을 놓거나 산림에 인화물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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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1
  •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에서 꿈을 담은 야생화를 심어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제 72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미래의 꿈나무인 유아들에게 즐거운 야생화 심기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4월 3일부터〜14일, 2주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야생화 심기 프로그램은 “꽃도, 우리도 쑥쑥 자라요!” 라는 주제로, 식목일을 맞이하여 2주 동안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하는 약 15개 유아교육기관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유아들은 송엽국, 금개국, 꽃잔디, 매발톱 등의 다양한 야생화를 친구들과 함께 흙을 만지고, 꽃을 심고, 물을 주는 체험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얻으며 오감만족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관계자는 “지역 유아들이 이번 야생화심기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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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함양국유림관리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오는 4.5.(수) 경남 함양군 삼봉산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아들과 함께 탄생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미래의 꿈나무인 지역 유아들과(7세반, 15명) 함께 탄생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숲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등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편 탄생숲 주변에 위치한 지리산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도심을 벗어나 잘 가꾸어진 울창한 숲에서 자연과 어울려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줌으로써 전인적 성장을 돕고자 2013년에 조성되었으며, 연간 2만여명의 유아들이 방문하고 있다. 금년에도 참여 교육기관을 선정하여 4월 초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아동들의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매년 이와 같은 산림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산림복지서비스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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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서부지방산림청, “제72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4월5일 순창 공설운동장 인근 국유림에서 편백 도시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산림청 직원들을 비롯해 정읍국유림관리소, 순창군청, 순창군산림조합, 순창옥천초등학교학생,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편백나무 1천5백 그루를 심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실시한 순창공설운동장 주변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새로운 휴식처 제공을 위하여 편백나무 1만3천 그루를 심어 편백 도시숲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통하여 나무심기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하며, 4월말까지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616ha에 1백9십만 그루의 나무를 국유림에 심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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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 순천국유림관리소“정부 3.0, 나무심기 행사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오는 4. 5(수) 순천 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직원, 국유림영림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약 1.5㏊의 산림에 동백나무 3백여본을 식재하였다. 아울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하여 매년 100㏊이상의 면적에 조림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고흥, 화순, 순천 일원 126㏊에 편백, 소나무 등 약 46만본을 4월 중순까지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정부 3.0시대를 맞아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패러다임 구현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앞으로 국민들의 다양한 숲의 공익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무심기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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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 임시특례 운영”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산림분야 규제완화를 위해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사용하고 있는 주거용· 종교용 시설부지· 농지 중 심사를 거쳐 원상복구가 필요 없다고 인정되는 대상지에 대해 지목을 현실화하고 국유림 대부 추진을 위한 무단점유 임시특례 제도를 운영한다. 임시특례 제도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과제로 “비정상의 정상화” 대표 브랜드 과제로 선정되어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혜택을 받고자 하는 점유자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규칙에서 정한 “국유림 무단 점유·사용신고서”를 작성해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된다. 용도별 적용기준은 주거용은 1,000㎡이하, 농지는 1만㎡이하, 종교용 시설부지는 2,000㎡이하, 해당 점유지가 2,000㎡를 초과하는 경우 전통사찰 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면적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배정환 소장은 “국유림 무단점유지를 합법적인 대부를 통해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얻었으면 한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정부 3.0 가치실현을 위해 불필요한 산림 규제를 개선하는 등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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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1
  • 서부지방산림청, 목재제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품질단속반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을 5개조 24명을 편성하여 전남, 전북, 경남의 목재제품 생산업체 및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총 15개 품목이며, 분기별 1회 이상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16.12.30.일자로 규격·품질이 고시된 제재목에 대해서는 2017.10.01 시행 이전까지 집중 계도할 예정이며, 사전 품질검사 및 품질표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단속 중 채취한 목재제품의 시료는 한국임업진흥원에 품질검사 신청해 규격·품질을 확인한다.   위 사항에 대해 규격·품질검사 받지 않거나 기준에 미치지 않은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산림청에서 2015년 6월부터 합판 등 묶음 단위로 판매하는 제품은 한꺼번에 수입자명을 표시할 수 있도록 변경된 목재제품 규격품질기준 등 규제개혁 과제도 함께 홍보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도 필요하지만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업체 모두가 스스로 규격과 품질기준이 적합한 제품만을 생산·유통해 줄 것을”당부했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2016년 한해동안 137개 업체에서 생산·유통하는 10개 품목을 단속한 결과 20건을 적발해 관계법령에 의해 처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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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1
  • 서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꼼짝마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4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를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사범수사대와 산림보호지원단 등 단속인력 40여명을 투입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나물·산약초 채취 목적으로 기획관광(모집산행)이 성행하여 산림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특별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단속범위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백두대간 보호지역 ▲멸종위기종 및 희귀식물 자생지 ▲산나물·산약초와 조경수, 집단 자생지 등 국·공·사유림에서 산주 동의 없이 행하는 임산물 불법채취, 임지의 형질변경 등 불법행위에 대한 행위제한 위반사항 등이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불법행위자 적발 건수가 예년에 비해 증가하는 추세로 관련법령을 엄격히 적용·처벌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회질서 확립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 관내(53개 시·군·구) 산림피해 사건 및 사법처리 통계    ** ’16년 77건, ’15년 66건, 10년 평균(’07~’16년) : 34건   ※ “산림에서 자생하는 산약초 및 임산물 등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채취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따라 7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 대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선정된 불법행위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하여 단속에서부터 적발,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림보호를 위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는 “불법행위자에게 계도가 아닌 강력한 처벌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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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1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숲해설 위탁사업 운영 시동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숲해설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처음 시행되는 위탁운영 사업을 위해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을 등록한 업체 중 관내에 소재를 둔 업체를 선정하고 28일부터 운영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동안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단기 숲해설가를 고용·운영함에 따라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에 한계가 있어 서비스 전문성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숲해설 산림복지전문업체의 민간위탁을 통하여 숲해설가 고용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숲해설 서비스가 가능하여 숲해설 분야의 민간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정된 숲해설 전문업체에서는 어린이, 학생, 일반인 대상 숲해설 뿐만 아니라 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으로, 다양한 계층별 수요에 맞추어 프로그램도 다양화되고 수혜 인원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체험은 면역력 증진, 집중력 향상,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정부 3.0 시대를 맞아 ‘개방’, ‘공유’,‘소통’, ‘협력’의 패러다임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더 제공하는 국민 참여형 산림정책의 추진에 앞장서겠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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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9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무단점유 임시특례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 사용하고 있는 주거용․종교용 시설부지, 농지 중 심사를 거쳐 원상복구가 필요 없다고 인정되는 대상지에 대해 지목을 현실화하고   국유림 대부 추진을 위한 무단점유 임시 특례 제도를 운영한다. 임시특례 제도는 2017년 9월 27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특례대상 용도별 적용 기준은 △주거용은 1,000㎡, 농지는 10,000㎡이하(단, 시 지역은 주거용500㎡, 농지5,000㎡이하) △종교용 시설부지는 2,000㎡이하, 해당 점유지가 2,000㎡를 초과하는 경우 전통사찰 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면적이다. 현재까지 21건을 신청 받아 14건에 대한 심사를 완료한 상태이며, 임시특례제도 적용을 받으려면 「국유림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별지 제21호 서식 ‘국유림 무단 점유․사용신고서 와 첨부 서류’를 함양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국유림관리소 (☏ 055-960-2520~3)로 상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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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정부 3.0,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실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오는 3. 31(금) 오전 10시30분부터 순천역 광장에서 편백, 유실수 등 11종 3천여본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내 나무를 갖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3천여본의 나무를 분양하고 있다. 아울러, 더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씩 나누어 줄 계획이며, 편백과 소나무는 1인당 5그루까지 받아 갈 수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정부 3.0 가치실현을 위해 국민과 함께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숲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공동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식목일을 전후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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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7
  • 서부지방산림청,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3월 22일(수) 서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산업계, 연구원, 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자문회의는 국유림경영관리 정책 추진 시 국민이 체감하는 협업과 소통의 산림행정 3.0 실천을 위한 것으로 올해 서부지방산림청의 주요 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정책적 공유가 있었으며, 관내 증가하는 표고자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용도(표고자목) 목재생산구역 지정 심의 및 우수 경영임지 사유림매수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들은 “특수용도(표고자목) 목재생산구역 지정을 통해 표고자목의 지속적인 생산·공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활엽수 우량 대경재 생산을 위한 중·장기 수립을 통해 국유림의 기본 역할도 충실히 수행 할 것”을 당부 했다. 또한 산림청에서 완료한 산림분야 규제개혁 과제와 추진중인 과제에 대하여도 안내하고 보완사항 및 새로운 과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특수용도(표고자목) 목재생산구역으로 지정(15개소, 2,662ha) 된 국유림 내에서 연간 약 5천ton의 표고자목을 생산하여 표고버섯생산자단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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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국민에게 희망 나누어 준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5일에 광주광역시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지역주민에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마련했으며, 식재수종은 살구, 대봉감 등 유실수와 천리향, 왕매실 등 10개 수종 1,500본이다. 행사는 나무심기 요령 설명을 시작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순으로 진행되며, 숲의 공익적 기능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 전시와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게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서 올해 여의도 면적의 4배인 120ha에 편백 등 40여만본을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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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강화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은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잘못된 관행 등을 바로 잡기 위해 「2017년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3월 22일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연중 단속을 실시함으로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지상파 방송(TV) 등을 통해 자연 속  삶이 힐링ㆍ웰빙문화의 대표사례로 보도 되면서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특히 동호회를 조성하여 허가 없이 타인소유 임야에서 무분별하게 각종 임산물을 굴ㆍ채취한 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1)농지조성, 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소나무 등 조경용 입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인터넷 동호회 등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 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동절기 난방용땔감 확보를 위한 불법 채취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연중 단속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 채취한 행위자는 현행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한 경우에는 최고 7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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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서부지방산림청,‘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MOU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에서 전북 남원시 산동면 청사 뒤편에 유아 전용 산림체험교육공간인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의 운영 및 지역 유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산림체험 교육을 위해 유아보육기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기관은 지난 3월 8일〜14일(7일간)동안 보도자료, 인터넷 등을 통해 남원시, 장수군, 임실군지역을 중심으로 참여기관을 모집하여 정기반 및 수시반으로 총 25개 기관을 선정하였으며, 3월 23일 개원을 시작하여 지역 유아들의 산림교육을 위한 생태 놀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MOU 체결 후 지역 유아교육기관장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지어, 더욱 안전하고 전문화된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운영방안과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에 앞장서는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기 위한 의견청취 및  휴양·산림교육과 관련된 규제개혁 사례 등을 설명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유아숲체험원을 MOU 체결 및 간담회를 통하여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하는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을 통해 신체 증진 및 창의적 사고 발달, 더 나아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맞춤형 산림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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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무주국유림관리소,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국민들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오는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무주읍반딧불장터 주차장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온 국민이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선호도가 높은 사과나무 등 10개 수종 1,350여 본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또한 행사와 병행하여 국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의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산림규제개혁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규제개혁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 중에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잘 가꾸어진 산림이 한순간 소실되지 않도록 산불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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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서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무단 이동 합동 특별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16일 임실·순창지역에서 산림청‧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 임실·순창군 공무원 등 64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주요선단지인 전북 임실군과 순창군의 소나무류 취급업체(자)와 화목사용농가 22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화목사용 농가 및 목재취급업체의 소나무류 무단 이동이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의 큰 원인으로 파악되는 만큼, 농가에서 보관 중인 소나무류 전량 소각 및 화목 이동 금지, 목재취급업체의 생산‧유통 자료 작성‧비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날 합동단속에 참여한 최병암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감소를 위해서는 철저한 방제 뿐 아니라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림 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화목사용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7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청에서 나무를 나누어 드립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제72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나무심기에 대한 전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3. 23.(목) 오전 10시부터 남원관광단지 주차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선호하는 유실수․관상수․야생화 등 18종 3천여 그루를 1인당 3그루 이내 선착순으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로 “내 나무를 심고 가꾸어 푸르고 울창한 숲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 문의는 서부지방산림청(063-620-4661)에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7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전직원 주말 기동단속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안영섭)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긴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주말 현장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체제 강화로 산불예방과 계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년 3∼4월은 평년대비 고온 건조한 날이 많고 강수량은 적으며 지역별로 강한 바람이 잦음에 따라 동시다발 및 대형 산불의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조건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80여명을 총 동원하여, 각종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6회에 걸쳐 주말현장 기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 시는 드론을 이용하여 산림인접지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의 소각행위를 중점단속하고 무단 소각행위로 적발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산불과 관련한 처벌규정을 살펴보면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및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시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실수로 인한 산불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각으로 인한 봄철 산불발생이 많아지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산불방지특별대책을 통해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7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비상" 산불방지 총력 대응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최근 강원지역에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긴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어 있고 야간․  방화성 산불이 증가하는 등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소지가 커 산불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 영농폐기물, 논·밭두렁 소각 등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를 엄중히 단속하고,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한 산불감시요원 2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말에는 공무원 등 전 행정력 및 드론 장비를 동원하여 예방단속 활동을 중점 추진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한 인재”라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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