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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정읍국유림관리소, 경영하기 어려운 사유림 사들인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우량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38억원을 투입하여 510㏊의 사유림을 매수할 목표로 사유림매수 사업을 한창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집중 매수대상지는 고창, 순창, 완주, 정읍지역에 있는 개인 소유 임야로, 국유림과 연접해 있어 산림경영이 가능하거나 연접해있지 않더라도 면적이 커서 독립적으로 산림경영이 가능한 곳 등이다. 다만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이 있었거나 저당권 등이 설정된 임야, 지적공부와 등기부 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임야, 소송이 진행 중인 임야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절차는 산림소유자가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가격은 2개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금액으로 결정되며, 특히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2017년 12월 31일 이전에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를 감면 받을 수 있다.(조세특례제한법 제85조의10) 하헌경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 현재까지 올 예산의 82%(32억원)를 집행한 상황으로 매도할 의사가 있는 사유림 소유자 분들께서는 서둘러서 신청서류를 제출하셔서 가급적 금년도에 계약까지 이루어져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정읍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3-570-1920~192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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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나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특별사법경찰 등 으로 구성된 지역 산림특별사법경찰단를 결성하고 시기별로 맞춤형 기동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제철마다 성행하는 임산물(약초, 버섯류 등)의 불법채취, 불법 입목벌채·산지전용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것으로 2017년 9∼11월 가을철 특별대책 기간 동안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약초ㆍ버섯 등의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의  기승으로 인한 무분별한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 할 계획이며, 위반사항이 발각 될 경우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처벌 할 계획이다. 임산물 불법채취가 발각 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은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인식은 국가  재산의 큰 손실을 가져오므로 중점 단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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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순천국유림관리소, 도서지역 산지정화 및 임자사랑해 캠페인 추진!!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휴가철을 맞아 오는 9월 27일 여수시 화양면 하화도 일원에서 산림청, 산림조합 그리고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도서지역 산지정화 캠페인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산지정화 캠페인은 ‘지나간 자리에는 꽃길만 남기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하화도 둘레길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를 추진하였다. 또한, 규제개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기위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하였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약초・버섯・수실 등의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의 기승으로 임업생산자 피해 급증이 예상되고 있다”며 “특별단속반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실시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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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무주국유림관리소, 목재생산 현장토론회 개최
    원목 규격별 시장 수요가 높은 목재 공급을 통한 국산목재 사용 활성화를 위해 산림공무원과 목재수요자들이 모였다.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 일원 국유림에서 ‘수요자 중심의 목재생산’이라는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금년 하반기 목재생산 시기에 앞서 시장 수요 동향에 대한 파악·점검의 일환이며,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수종별 원목 길이·지름 등 규격과 함께 계절별 목재수요·공급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향후 “시장에서 원하는 맞춤형 목재공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제기된 의견은 검토를 거쳐 목재생산 사업추진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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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이 어려운 사유림 산림청에 파세요!"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산림경영이 가능한 임야와,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용도가 제한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등 올해 620ha(40억원)를 목표로 사유림매수를 추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5년간 258억원을 들여 사유림 4,000ha를 사들였으며, 관내 산림면적 중 국유림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7년 현재 기준 25%로 나타났다. 이에 무주국유림관리소는 2032년까지 선진국 수준의 국유림 확보를 위해 국유림률을 32%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에 따라 사유림을 지속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다. 매수 대상지는 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지역에 있는 개인소유 임야로, 가격은 2개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금액으로 결정되며,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올해 12월31일 이전에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10%를 감면 받을 수 있다.(단, 도시지역에 소재하는 산지는 제외)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노약자 및 거동이 불편한 소유자를 위해 방문 안내 및 계약 체결 등 「찾아가는 사유림매수」서비스를 추진한다”면서, “적극적인 산림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3-320-3620~362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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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6
  • 순천국유림관리소, "화순 알프스유아숲 신규조성" 설명회 개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설계사와 시공사 및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9월 21일(목) 14시에 화순군 유천리 소재 현장에서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의 설계·시공 내용을 사전 공유하고 효과적인 현장 실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본 유아숲체험원은 영유아에게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놀이, 관찰시설 등을 설치하여 유아의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도 교육하는 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순천국유림관리소는 화순군 만연산 자락에 알프스라 불리는 유천리와 수만리 경계부 1.25㏊에 기존에 있는 자연 수목 등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이용하여 영유아들의 놀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존하면서 친환경 목재를 사용한 대피시설, 야외체험 학습장, 안전시설 및 놀이시설인 밧줄그물암벽, tree데크, 사각쉘터 등을 시공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12월에 준공식을 비롯하여 2018년에 본격적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게 되며, 화순군 및 광주인근 지역을 포함 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숲지도사로부터 체험교육을 운영 실시한다. 장석규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이번 유아숲체험원 조성으로 유아가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 할 수 있는 건전하고 문화적인 숲 현장 유아교육의 장을 만들어 공공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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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장수군 의암공원에서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연계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 20선(리플릿) 배부하고 규제개혁 현장지원 센터를 운영하였다. 국민이 체감하는 규제관련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비효율적이고 국민의 실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규제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접수된 규제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림분야의 규제개선 사례 소개 및 산림규제에 대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및 개선사례에 대해 지속적 으로 홍보하고, 산림청에서도 더 많은 규제에 대한 개선할 과제를 찾아내어 국민중심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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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순천국유림관리소,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 장석규)는 지난 9월 2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서면 지본마을 9988쉼터에서 청소 봉사 및 기부금 전달 등 나눔의 손길을 가졌다. 금회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하였으며,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와는 2016년에 처음 협업하여 위문․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 계기로, 현재까지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봉사단체인 ‘문화예술회관 봉사단’이 참여함으로써 <중앙부처-지자체-지역단체>가 연대하여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질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장석규 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과 봉사․방문 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바람이 있다”고 말하였으며, 이에 더하여 “앞으로도 위문 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에서 산림청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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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주요 도로변 칡.덩굴류 집중 제거!!..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관할 주요 관내 고속도로 및 국도변 인근 가시권 산림의 입목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는 덩굴류(칡 등) 제거사업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칡․가시박․환삼덩굴 등 덩굴류는 생장이 왕성하고 번식력이 강해 빛이 드는 장소는 어느 곳에서나 발생하여 경관을 해칠 뿐 만 아니라 수목을 고사시키는 생태계 교란식물이다. 또한, 도로의 사면 등을 타고 덩굴식물이 번식할 경우 운행하는 차량의 시야를 막아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크다. 이에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순천·완주 호남고속도로 주변의 가시권 국유림 약4㏊를 대상으로 도로변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한편, 조림지의 수목생장에 피해를 주는 500여ha의 덩굴류 분포지역에 대해서도 덩굴류 집중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장석규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과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의 제거사업은 도로변 가시권 산림의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고 수목의 원활한 생장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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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 김재현 산림청장 서부지방산림청 처음방문!
    ’17.9.20일 김재현 산림청장이 서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하여 업무 현황점검과 직원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과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산사태 대응방안 등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하였다.  직원과의 소통시간에서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건의 및 의견에 대하여 청취하고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개인적인 고민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등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이후 함양산양삼채종포단지를 방문하여 함양군으로부터 서부지방산림청과 함양군의 공동산림사업 및 함양산양삼 산업화 현황을 보고 받았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함양군이 산양삼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주시는데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산에 미래가 있으며 잘사는 산촌을 만들기 위하여 산림청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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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나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가을철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토리·버섯·산약초 불법 채취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집중단속은 가을철을 맞이하여 수실류(잣,밤,도토리 등), 버섯류, 약초류불법임산물 채취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11월 중순까지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과 연계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홍보를 실시하여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林)자 :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을 뜻하며,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단 관계자는 “주인이 없는 산이라는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과 관행을 바로잡아 산림 내 위법행위를 없애기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며 “올바른 등산문화가 정착되도록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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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0
  •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이용하세요”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남 서부지역 국유임도 170km를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보호와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인데,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의 통행이 제한돼 왔다. 그러나 산림청은 명절 전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 개방하게 됐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이은동 주무관은 “국유림 내 설치된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낙석위험이 있어 차량 통행 시 서행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 임도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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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0
  • 무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무단점유 임시특례 기한 임박(~9.27)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사용하고 있는 주거용·종교용 시설부지, 농지 중 심사를 거쳐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의 지목을 현실에 맞게 바꾸어 대부하여 주는 임시특례 제도의 운영이 2017년 9월 27일까지임을 밝혔다    임시특례 제도의 특례대상 용도별 적용기준은 주거용 시설부지는 특별시ㆍ광역시는 5백 제곱미터 이하, 그 외 지역은 1천 제곱미터 이하, 종교용 시설부지는 2천 제곱미터 이하, 농지는 특별시ㆍ광역시는 5천 제곱미터 이하, 그 외 지역은 1만 제곱미터 이하이다.    임시특례제도 적용을 받으려면「국유림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국유림 무단점유·사용 신고서’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심사위원회를 거쳐 적용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특례 신청마감이 얼마 남지 않아 해당자는 신고서 제출을 서둘러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3-320-3620∼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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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9
  •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로 꼼짝 마!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2018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의 방제를 위해 방제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예찰은 9월 12일 시작하여 9월 21일까지 지자체,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지역과 선단지 등을 중심으로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올해 발생 추이를 파악해 구체적인 방제계획을 수립한 뒤 10월부터 본격적인 가을철 방제에 나설 계획이다. 항공예찰 실시 이후 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속적인 예찰은 물론 지자체와 역할을 분담, 확산 저지선을 구축하고 인력, 장비 지원 등 서로 협력하고, 방제기술과 전략을 공유하는 등 협업방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석규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항공예찰 결과를 반영하여 하반기 방제사업 전략을 마련할 것이다”라며,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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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8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산림 내 버섯ㆍ약초류 불법 채취행위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어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단속 기간(9월중순~11월중순까지) 중 관내 지자체(남원시ㆍ무주군ㆍ진안군ㆍ장수군ㆍ임실군)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산주의 동의 없이 타인의 산림에서 버섯ㆍ약초류를 채취하는 행위로 단속 첫날, 진안군 특별사법경찰관과 합동 단속한 결과 버섯류를 불법으로 채취한 2명(김**, 윤**)을 적발하였으며, 전주지방검찰청으로 사건 송치할 예정이다. 산림소유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산림 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1항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처벌이 무거우므로 무심코 한 행동으로 처벌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무분별하게 임산물을 채취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산림소유자와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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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정읍국유림관리소, ’벌초ㆍ성묘객 편의 임도 개방‘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추석을 맞이하여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을 위하여 전북 서부지역 국유림 내 임도 120㎞를 9월 18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임도는 정읍시 15㎞, 고창군 11㎞, 순창군 41㎞, 완주군 53㎞, 모두 4개 지역이다. 국유림 내 임도는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나, 추석을 맞이하여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한달 동안 임시 개방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묘시 주변 산림을 훼손하거나, 산주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 및 약용식물, 희귀식물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형의 처벌을 받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는 산림 안에 있는 산림기반시설용 도로로써 노폭이 협소하고 급커브 구간도 많으며 노면에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도 있으므로 성묘객들의 차량운행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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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민족대명절, 국유임도 한시적 전면 개방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남 동부권 6개 시·군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산림보호와 입산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하던 국유림내 23개노선, 129km에 이르는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해 국민들이 좀 더 편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다만, 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만든 도로로 일반도로 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 구간이 많으며, 낙석이 발생할 수 있어 이용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산림 내 임산물 무단채취 하는 행위, 무단산림훼손 행위,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 산림보호 단속을 적극적으로 실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앞으로도 국민 입장에서 이해하고 고충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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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벌초.성묘객을 위한 한시적 임도개방!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 등 관내 임도 34개 노선 172km를 9.9.부터 10.20.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림 내 임도는 숲가꾸기, 산불예방 등 산림경영·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서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통행에 불편이 있을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하며, 임도 이용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묘지관리를 빌미로 불법 산림훼손 및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7~8월 잦은 강우로 인하여 임도 내 지반이 약해져 있고 낙석 및 급커브, 낭떠러지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차량 이용 시 각별한 주의를 거듭 당부하였다. 문의: 063-320-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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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1
  •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이용하세요!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남 서부지역 국유임도 170km를 9월 11일부터 10월 15일 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보호와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의 통행이 제한되어 왔으나, 명절 전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서 임시 개방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이은동 주무관은 “국유림 내 설치된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낙석위험이 있으므로 차량 통행 시 서행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성묘 시 주변 산림훼손, 불을 피우는 등의 행위를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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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8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송이.능이버섯 양여!!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가을철 농·산촌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국유림에서 자생하는 버섯(송이, 능이)을 양여한다고 7일 밝혔다.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버섯류, 숲가꾸기 부산물 등)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산지정화·산림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마을의 지역주민들에게 양여된다. 이번 버섯과 지난 봄철 고로쇠 수액의 양여 총 금액은 약 3억원으로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향후 “숲가꾸기 부산물(땔감)을 추가로 양여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여된 임산물 채취 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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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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