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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서부지방산림청, 물셀 틈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에서는 광주·전남·전북·경남지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저지와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산하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물셀 틈 없는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지난 1일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에서 관계기관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올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방제전략 수립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현재 서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전남 순천, 광주 서구, 전북 군산, 경남 거제 등 26개 시·군·구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적극적인 방제 노력으로 감염목 발생은 감소 추세이나 전북 정읍시에서 신규 발생하는 등 피해지역은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핵심 거점지역과 주요 선단지에 대해 피해도 경감을 위한 전략적 방제 방안, 피해발생지역을 줄이기 위한 압축방제 방안을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하고 관리 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중·장기 방제목표와 단계별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각 시·군·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물샐틈없는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많은 국민들이 소나무재선충병에 관심을 갖고 주변에 죽어가는 소나무류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1588-3249)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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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5
  •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 백두대간을 지켜주세요!”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8월 30일 국토의 등줄기이자 자연생태계의 핵심지역을 이루는 백두대간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은 백두대간 지리산 백무동 일원에서 백두대간 내 산림의 건전한 보전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고, 백두대간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아름다운 백두대간을 후손들이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호활동을 펼치겠다.”며 국민들에게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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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5
  • 불법점유 국유림, 이제는 합법적으로 이용하세요.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부칙에 따라 주거·종교용 시설부지나 농지용도로 10년 이상 무단점유 된 국유림 중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대부해 주는 임시특례제도를 9월27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임시특례 적용 대상은 동일인이 10년 이상으로 무단점유한 지역으로 점유면적이 주거용 시설부지의 경우 특별시·광역시 지역 500㎡ 이내, 그 외 지역 1,000㎡ 이내, 종교용 시설부지는 2,000㎡ 이내, 농지는 특별시·광역시 지역 5,000㎡ 이내, 그 외 지역 10,000㎡ 이내에 해당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임시특례 대상에 해당되면 국유림 무단 점유·사용 신고서와 첨부서류(항공사진, 농지원부, 사찰등록증 등)을 구비해 해당지역의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되고, 임시특례 여부는 신고서가 접수되면 현장조사와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결정된 대상지는 신청자 부담으로 분할 등 측량을 실시하고 관련법령이 정하는 절차에 따라 대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임시특례 적용이 확정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은 "이번 불법 무단점유산지에 대한 임시특례법 시행으로 간단한 신고 절차를 거쳐 현실용도에 맞게 지목변경이 가능하다"며 “임시특례 제도가 오는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합법적인 국유림 이용을 위해 참여를 서둘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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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4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도서지역 산지정화 및 임(林자)사랑해 캠페인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30일 여수시 화양면 하화도 일원에서 산림청, 산림조합 그리고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도서지역 산지정화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지정화 캠페인은 ‘지나간 자리에는 꽃길만 남기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하화도 둘레길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특히 무단취사나 쓰레기 투기 등에 대해 계도할 계획이다. 또한, 사계절 아름다운 산촌·어촌에서의 휴가 보내기를 홍보하고 임산물 절취 및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불법행위 근절에 대한 계도활동을 추진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담당자는 “피서객들이 많이 몰리는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주요 휴양지에 산림보호요원을 집중배치하고 특별단속반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통해 행락지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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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0
  • 서부산림청, 제2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8월 29일(화) 대학교수, 산업계, 연구원, 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2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자문회의는 국유림경영관리 정책 추진 시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수립하고자 개최하였으며, 상정 안건으로는 산림청과 신안군이 각각 필요로 하는 재산을 서로 교환하여 관련재산의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를 도모하고자 하는 국ㆍ공유재산 교환 자문과 도심권 우수 경영임지 매수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자문위원들은 “국ㆍ공유림 교환 및 사유림 매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국유림 확대 등 산림청ㆍ지자체가 상호 보완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계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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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9
  • 정읍국유림관리소, “군산시 월명산 도시숲 조성”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군산시 도심 속의 숲인 월명산에 위치한 국유림에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공간 제공 및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하여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시숲 1ha는 연간 168k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도시 열섬화 현상도 완화해 여름 한낮 평균기온을 3∼7℃ 낮추는 효과가 있다. 군산 월명산은 산업단지지역(2.5km), 주거지·학교 등 인구밀집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도시숲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휴식공간 제공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전문가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4일에 개최한 주민설명회는 도시숲 조성 기본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뿐만아니라 규제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했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도시숲 등 도시녹화사업은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도시숲 조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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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5
  •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을지연습 기간 맞아 안보현장 견학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은 2017년 을지연습기간을 맞아 8.22.(화) 전 직원이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을 방문했다.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은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2월 7일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가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인 “견벽청야”를 수행하면서 산청군 금서면 가현, 방곡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점촌마을, 유림면 서주마을에서 무고한 민간인 705명을 학살하였던 바, 이 때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모신 묘역이다. 이날 직원들은 학살을 재구성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합동으로 참배하며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잘못된 과거사에 대한 의의를 되새겼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역사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이 미래사를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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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3
  • 서부지방산림청, “실제같은 훈련으로 유사시 대응능력 높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8월 21일부터 23일 까지 2박 3일 간 유사시 긴급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인 2017년 을지연습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을지연습 실제훈련에는 산림으로 둘러쌓인 서부지방산림청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청사에 화재발생시 뒤편의 산림에 불이 옮겨 붙는 상황에서 신속히 진화하고 부상자를 대피시키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특히 화재가 발생 하였을 때의 실제상황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고 남원소방서와 합동으로 청사 및 산림화재를 진압하여 유사시 대응능력을 높였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은 무인항공기 및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 산불현장영상 전송시스템, 산불진화지휘차량, 드론촬영장비 등 첨단장비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운영 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오늘의 훈련을 바탕으로 유사시 한치의 오차도 없는 대응으로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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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3
  • “영암국유림관리소, 2017년도 을지연습 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국가차원의 종합비상대비 ‘2017 을지연습’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 직원 20여명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개인별 전시 주요임무 및 조치카드를 숙지하는 도상훈련과 2017년 을지연습 안보동영상 시청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하였다. 또 23일에는 ‘나주학생독립기념관’을 견학하며 식민지적 상황과 학생독립운동의 전개과정 등 일제강점기의 아픔과 비극의 현실을 되새기고 공무원으로서의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진다. 배정환 소장은 “매년 변화하는 안보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실전적인 2017년 을지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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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3
  • 산림청 무단점유 국유림 ‘적법하게 사용하세요’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주거 ·  종교용 시설부지나 농지 용도로 무단 점유하고 있는 자에 한해 원상복구가 불가능한 국유림을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임시특례 제도가 다음달 27일 종료된다고 21일 밝혔다. 임시특례 가능대상은 동일인이 10년 이상 무단점유한 상태로 주거용은 시 지역 500㎡이하, 그 외 지역 1,000㎡이하, 종교시설은 2,000㎡이하, 농지는 시 지역 5,000㎡이하, 그 외 지역 10,000㎡ 이하 지역으로 한다. 서부경남지역 주민은 임시특례를 적용 받고자 할 경우 ‘국유림 무단 점유․사용 신고서’와 첨부서류(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급한 항공사진, 농지원부, 사찰등록증 등)를 관리소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처 : 함양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 055)960-2522 관리소에 신고서가 접수되면 현지조사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되며, 신고자 부담으로 분할 측량을 실시해 현황지목으로 지목을 변경한 후 국유림 대부 절차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관리소 관계자는 “무단점유 국유림 임시특례제도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규제완화가 불법적인 국유림 무단점유를 합법화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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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2017년 을지연습 돌입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8. 21.(월)부터 8. 23.(수)까지 3일간 튼튼한 안보환경 조성을 위해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 대처훈련인 2017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연습에 앞서 이달 1일부터 SNS, 인터넷매체를 이용한 홍보활동과 관리소자체 을지연습에 대한 준비상황 및 개별임무 숙지 상태를 점검하고 을지연습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21일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산림헬기 출동준비 태세, 전시 직제편성훈련, 테러 대응상황을 가정하여 화재진화, 부상자 응급처치·이송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한다.   강경우 소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시 행동절차 숙지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장하는 등 안보의식 고취와 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3일간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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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8
  • 서부지방산림청,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8월 21일부터 23일 까지 2박 3일 간 유사시 긴급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인 2017년 을지연습을 추진한다. 이번 을지연습과 관련하여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 튼튼한 국가안보!” 라는 슬로건과 같이 청사 뒤편에 위치한 남원 춘향골 유아숲 체험원을 찾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방독면 착용 체험행사 및 유사시 행동요령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유사시행동요령 교육은 민방위 경보 식별교육과 화생방 경보 시 행동요령, 지역의 대피장소, 긴급구호 재난 시 필요한 물품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하나된 국민이 최상의 안보라며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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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6
  • “영암국유림관리소, 임자사랑해 및 산림규제개선 캠페인”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지난 10일 목포시 율도해수욕장에서 휴가철 피서객에게 산림보호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2017년 숲사랑 운동 및 산림규제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산림공무원 15여명이 산림내 불법 취사, 산림내 오물·쓰레기 투기, 지정장소 외 취사·야영·산행,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위법행위 근절을 홍보했다. 한편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탐방객들에게는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며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산림청 규제개혁 홍보를 실시해 산림규제에 관한 애로사항과 시민들의 의견 청취로 관심을 유도했다. 배정환 소장은 “일부 사람들의 위법행위로 산림이 훼손되고 있어 관리소가 위법행위 근절을 홍보하며 해변 산림 주변 청소를 했다”며 “국민들의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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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1
  • 서부지방산림청, “추경예산 임도시설사업 본격화”
    정부가 추경예산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는 현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에서 체계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한 임도신설에 추가예산(19억원)을 편성하고 집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번에 편성된 추경예산으로 전북 2개소, 전남 3개소, 경남 1개소에 임도 총 거리 6.25km(간선임도 4.27km, 작업임도 1.98km)를 신설함으로써 목재생산에 대비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도는 지속적인 산림경영과 산불과 같은 재해에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필요한 시설로 최근에는 신 기후체계의 산림대책으로 탄소흡수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산림경영기반시설로 국·사유림의 구분 없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번 임도시설사업은 전년도에 설계가 완료되었으나, 예산상의 문제로 발주하지 못하였던 대상지 중 앞으로의 목재수확 대상면적을 고려한 산림의 효용 가치와 지역주민의 의사를 반영한 우선순위를 정하여 시공이 시급한 6개소를 최종적으로 정하여 금년 12월 중순까지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임도 담당자는 사업 집행현황과 계획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지난 7월까지 사업 대상지의 지장목 조사를 완료하고, 주민설명회 등 추경사업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 한 만큼 시공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국민들의 임도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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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1
  • 서부지방산림청, “실전같은 을지연습”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17. 8. 21. ∼ 8. 23 까지 2박 3일 간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 튼튼한 국가안보!” 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21일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같은 연습을 추진하며,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안보의식을 키우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을지연습에서 청사 및 청사뒷편 야산에 원인 불명의 산불이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로 남원 소방서와 합동으로 신속한 인력 및 장비투입, 산불진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국가보훈처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나라사랑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밖에 을지연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국가안보 중요성에 대한 의식 확산을 위해 SNS, 보도자료, 현수막, 홍보배너 게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하여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여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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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함양국유림관리소 숲사랑 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8월 3일 산청군 지리산 세석등산로에서 휴가철 탐방객에게 쾌적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보호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홍보하기 위해 2017년 숲사랑 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관리소는 산림공무원 20여명이 산간계곡 내에서 불법 취사행위금지, 산림 내 오물,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근절, 지정된 장소 이외에 산림 안에서의 취사활동 및 야영·산행, 불법행위,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위법행위 근절을 홍보하는 한편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탐방객들에게는 쓰레기 봉투 나눠주기 등 주변 청소를 실시하였고, 방문객 들을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개혁지원센터를 운영 및 규제개혁 홍보를 실시하여 산림청 규제개혁 사항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유도하였다. 안영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일부 사람들의 위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있어 이를 막고자 우리 관리소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홍보 및 쓰레기 봉투 나눠주기 등 계곡 주변 청소를 하였으나, 보다나은 산림을 위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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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4
  •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진행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과 사단법인 숲길은 7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대구 카톨릭대학교 학생들이 지리산둘레길 하동구간에 있는 3개 마을을 다니며 마을 일손돕기와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학생들은 간호대학교 재학중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마을일손 돕기, 의료봉사 활동을 한 후 다음 마을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방식으로 3개마을(관점마을, 신촌마을, 상신마을)을 진행하였다. 치열했던 일상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농촌으로 떠난 학생들은 농촌 자원봉사를 치유의 시간이라고 표현하였고, 평소에 알지 못했던 농촌을 피부로 느끼고 돌아오는 기회이기도 하였다. 마을의 한 주민은 ‘다리가 불편해서 마을회관에도 못나가고 답답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집으로 찾아와 말벗이 되주고, 진료를 해주어 고맙다.’ 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대학생 자원봉사를 통해 참여한 젊은이들에게는 고향의 푸근함을, 어르신들에게는 삶의 활력을 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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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미래의 희망, 백두대간서 국토사랑 느껴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여름방학을 맞아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300여명이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5박 6일간 한반도 등줄기인 백두대간에서 산림생태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이번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및 한국산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간 684㎞ 구간을 11개 권역 11개 팀으로 나눠 총 385㎞의 산행을 완주하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내는 덕유산, 남덕유산, 지리산의 총 3개 구간으로 100여명의 학생들과 50여명의 지도강사 및 자원봉자들이 참여하여 백두대간 트레킹, 문화·역사 탐방, 특강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한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안전한 산행지원을 위해 비상근무 및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해당 권역의 야영지를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학생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탐방을 위해 한국산악회 전북지부, 대구지부, 대전지부에서 전문산악인과 자원봉사자 등이 등산요령과 위급상황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한반도 등줄기인 백두대간을 걸으며, 국토의 소중함을 느끼고 인내력을 키워 한층 성숙한 청소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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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7-07-31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한반도 등줄기 백두대간! 보존하여 물려주자!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금일 27일 전남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피아골 일원에서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대간 사랑‘ 및 ’숲 사랑'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순천국유림관리소의 주관으로 구례군청, 국립공원,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백두대간 사랑 운동과,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숲사랑 운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매년 산행인구 증가와 비례해 산림 내 쓰레기가 버려져 경관을 저해함에 따라 청정 지리산의 이미지와 백두대간 보호를 목적으로 실시하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산행문화 알리기 홍보와 함께 숲 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벌인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 장석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반도의 등줄기인 백두대간을 지키는 데 숲의 주인이자 관리자로써 국민 개개인의 자율적 참여와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7-28
  • 서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현장 기술자문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은 2017.7.20.∼7.24.까지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시설지(간선·작업임도)를 대상으로 현장기술 자문을 실시하였다. 임도시설 현장 기술자문단은 임도시설에 대한 학식과 전문지식이 있는 교수와 산림기술사를 자문단으로 구성하여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임도 시공에 따른 품질향상과 개선해야 할 사항을 발굴하고 임도시설 설계 및 현장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 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시설에 대하여 임도노선 선정, 절·성토면 정리, 배수 처리, 비탈면 피복 등 시공과 관련된 사항과 풍수해 대비 예방조치,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조치 등 재해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점검 및 자문함으로써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친환경적인 임도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또한 임도는 목재생산과 산악레포츠, 산악마라톤, 산불진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임도밀도는 3.10m/ha(2016년말 기준)에 불과하여 독일(46m/ha), 오스트리아(45m/ha), 일본(13m/ha), 미국(9.5m/ha)과 비교해 보더라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산림경영을 위한 임도뿐만 아니라 국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임도설치를 목표로 우리나라의 임도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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