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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서부지방산림청 “2017년 사방사업 실시설계 심의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은 2017년 하반기 사방사업 실시설계 품질향상 도모를 위해 오늘(19일)「사방사업 실시설계(2차)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심의회는 사방사업 설계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 및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기술사를 심의위원으로 구성하여 ‘사방시설 실시설계 사전심의 검토 기준표’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실시될 사방시설의 설계에 대한 적정성, 재해 안정성, 환경·생태·건강성 등을 심의하였다. 심의 대상지는 무주·영암국유림관리소 관내 지역 중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등으로 인해 산사태 피해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을 추가 선정하여 금년에 계류보전사업과 산지사방사업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전반기 계획된 사방사업(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10.06km)은 6월말 완료 또한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5.15∼10.15) 동안 국유림관리소 자체 실정에 맞게 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재 추진 중인 산림토목사업과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남아있는 산림토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피해사항 조사와 병행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방시설물을 점검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방사업은 단순히 자연과 이질적인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꼭 필요한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임을 상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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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서부지방산림청, 지역 학생 대상 열려라 관공서!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 18일 서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남원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열려라, 관공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지방산림청 견학을 통해, 산림청 및 산림과 관련된 직업군에 대한 소개, 전문 숲해설가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산림청을 이해하고, 현업에 종사하는 직업인을 만나 다양한 진로를 모색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서부지방산림청은 자유학기제 및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청소년 박람회’부터 ‘나도 식물학자 되어보기’ 등 교과, 동아리 활동 등과 연계하여 산림교육의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을 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숲 체험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 형성, 더 나아가 진로, 직업을 탐색 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및 산림교육 프로그램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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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무주국유림관리소, 장마철 하천변 쓰레기 청소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2017년 7월 12일(수) 진안군 용담면 선바위 및 무주군 삼봉산 일원에서 “숲 사랑 및 백두대간 사랑” 캠페인과 함께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범람한 하천변 쓰레기 청소를 실시하였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 환경을 제공하고 산림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산림 연접 하천변에 범람한 쓰레기를 집중 청소하고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개선과 성숙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숲 사랑 및 백두대간 사랑”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속적으로 숲 사랑 캠페인을 실시하여 우리 산에 대한 소중함과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계획이니 국민들이 자발적인 산지정화 의식을 가지고 산림을 이용해 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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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3
  • 서부지방산림청, 국민여러분과 좋은 의견을 함께해요.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그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하여 국민신문고 정책토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친환경적인 숲교육을 제공하고자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에서도 6개의 유아숲체험원을 운영중에 있으며, 광주와 화순에 새로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중에 있다. 이번 정책토론은 아이들이 숲에서 다치지 않고,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시설물과 전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국민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원 운영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한 정책토론은 ’17. 6. 30. ∼ 8. 31. 까지 이루어지며, 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 에서 정책참여→정책토론→해당토론 주제에서 의견 등록하거나, 스마트폰 앱 국민신문고 정책토론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민 모두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및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국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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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1
  • “산림재해 방지 대응태세 본격 가동!”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하는 산림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대응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산사태 발생이 특정지역에 집중되고 기상이변에 따른 게릴라성 집중호우 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 여름도 지역별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산불피해지, 산림전용지, 산사태취약지 등 위험지역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기상특보 발령시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거주 주민들에게 위험예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유사시 응급복구 인원과 장비를 지원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림재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재해예방 효과가 큰 사방댐을 7개소에 신설하였고 각종 사방사업을 우기 전인 6월까지 완료하였다. 또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산사태 관련 규제개선 과제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만약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산림재해대책상황실(☎061-470-5330)이나 가까운 시ㆍ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인명구조와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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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0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실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여름철 폭염과 호우 등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사업 근로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직사광선에 의한 열사병, 호우로 인한 작업장 미끄럼 사고, 뱀이나 벌에 물리거나 쏘이는 사고, 기계톱, 예초기 등 작업장비 사용에 따른 사고 등이 대부분이다.   이번 교육은 임업기능인훈련원 김성근 안전교육담당 교관을 초청하여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사례, 작업장 안전수칙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 안전 교육 대상자들에게 업무에 장애가 되는 규제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개인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반복적인 교육으로 작업자들에게 경각심을 부여하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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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0
  • 서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예방·대응” 총력
    서부지방산림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음에 따라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예방을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지방청 및 국유림관리소 공무원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동안 지역 산사태예방대책과 관련하여 산사태 재난 예방·대응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및 응급복구지원 등 산사태에 대한 기상위기 상황 해제 시까지 24시간 대응을 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태풍과 장마전선 북상으로 경기와 강원지역 등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산사태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사태위험지역, 땅밀림 지역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점검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태풍이나 집중호우로부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및 현재 진행 중인 임도사업지에 대하여 산사태 예방을 위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산사태 발생 시에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조치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기 전 6월말까지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10.26km, 산지사방 0.5ha를 완료하였으며, 적극적인 산림행정으로 산림재해 없는 안심국토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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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3
  • 함양국유림관리소 하절기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여름 휴가철 지정된 장소 이외에 산림 안에서의 취사활동 및 불법 야영·산행, 불법 상행위,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위법행위이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계곡 주변을 무단으로 점유해 자릿세 및 노점행위를 하는 상업 시설 등이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산간계곡 내에서 허가 없이 불법 취사행위 및 산림 내 오물,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하는 자는 최고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 내 불법야영시설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최고 징역 7년 또는 최고 5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공무원 20여명과 산림사범수사대 및 산림재해일자리 근무자들을 관할지역인 12개 시군(함양,산청,하동,합천,의령,거창,진주,사천,고성,거제,남해,통영)의 해당 국유림에 배치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안영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위법행위로 인한 산림훼손을 막고 질서있는 산림휴양문화 정착을 위하여 휴양철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며, 산림을 위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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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8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직자 청렴 실천의 날」 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이달 20일 순천 정충사에서 관리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 속 선현에게 청렴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청렴문화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차단 및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여 공직기관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임진왜란 의병장 장윤의 일대기를 통해 우리 시대에 요구하는 공직자 정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은 직원 개개인에게 투철한 공직관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원 개개인은 자신을 스스로 단속하고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는 의미로 청렴서약, 음주운전 근절 등의 서약을 실시하고, 선현들의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통 미술인 단청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아울러,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의병장 장윤’ 장군의 호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참배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장석규 소장은 ‘선현들의 청렴실천 사례를 통해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을 되새기고, 깨끗하고 떳떳한 공직문화를 조성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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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8
  • 함양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정착’에 앞장서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군상잔존벌채’를 통한 친환경벌채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벌채는 다 자란 나무를 모두베기 할 때에 1ha(헥타르)당 평균 굵기보다 큰나무를 일정 본 이상 무리지어 남겨놓음으로써 장마, 태풍 등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수목이 사라진 산이 일시에 드러나지 않게 하여 산림생태계와 경관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는 벌채 방식이다. 기존에 실행하고 있는 친환경벌채제도는 단목이나 3∼5본을 군상으로 남기는 것으로 태풍이나 바람으로 인한 피해 사례 등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군상잔존벌채를 추진하게 되었다. ‘군상잔존벌채’는 산림영향권(벌채가 되어도 미세기후, 야생 동ㆍ식물 서식 및 보전 등 산림으로서의 역할 및 그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나무의 수고 높이만큼의 공간)을 고려하여 벌채 구역 내 일정 폭(40∼60m) 이상의 잔존구역을 원형이나 정방형으로 배치하는 방법이다. 이 방식은 벌채로 인한 환경적인 손상을 최소화하고 후계림 조성 시 잔존목에 의한 해가림 피해를 막을수 있어 조림목 생육에도 유리하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의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산림 내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해 군상잔존벌채 방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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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6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실군 성수면 산불 진화 완료 !!..
    어제 오후 17시경 임실군 성수면 삼청리 산89번지에서 발생 한 산불이 오늘 오전 9시 현재 진화완료 되었고 지엽정리 중에 있다.   산림청은 일몰시까지 헬기 3대 동원하여 진화 후 현장지휘본부를 야간산불진화체제로 전환해 야간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강화하였으며 야간에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를 중심으로 6개조 60명의 진화대를 편성하여 밤새 경계태세를 유지했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소나무 등 불에 타기 쉬운 침엽수가 우거져 있는데다 급경사지 지역이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오늘 새벽 일출과 함께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 5대 진화차량 5대, 진화인력 85여명 등 산불진화 역량을 집중투입 하여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산불은 빠른 시간 내에 진화완료 하였고 지엽정리 및 재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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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4
  •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2017년 6월 22일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제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에서 발송한 산사태 예측 메시지를 시작으로 서부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이를 접수하고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피해현장 지원을 위한 협조사항, 재난자원 지원여부 등을 고려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의 관심제고와 대피체계를 점검하여 미흡한 점을 보완·개선하여 행동 매뉴얼을 정비하고, 산사태업무 담당자의 예방·대응 역량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건실한 사방시설(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을 6월말 우기 이전 완료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며, 산림재해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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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3
  • 정읍국유림관리소, “2017년 도시숲 사랑 캠페인 실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정읍시 도심 속의 숲인 성황산 도시숲에서 6월 23일 ‘2017년 도시숲 사랑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숲 사랑 캠페인은 국민의 여가·건강 등에 높은 관심과 녹색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청에서 조성하고 있는 생활권 도시숲의 중요성과 효용을 알림으로써 국민적인 도시녹화운동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도시숲 사랑 캠페인은 성황산도시숲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권 녹색공간 확대의 중요성과 도시숲의 효과를 홍보하고, 등산로 주변 수목들의 가지치기를 비롯해 위험목과 고사목을 제거하고 도시숲 내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도시숲클린활동을 실시하였다. 하헌경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공기와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도시숲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정읍시민들이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도시숲의 조성 및 운영에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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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3
  • 함양국유림관리소, 도시숲 사랑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가 2017년 6월22일 진주시 망경동 도시숲 일원에서 2017년 도시숲 사랑 캠페인를 실시하였다. ‘망경동 도시숲’은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2007년도에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건강증진과 휴양에 기여할 목적으로 진주시 망경동 국유림에 5.0ha 규모로 조성한 곳이다. 기존의 시설물 위주의 공원이 아니라 교목 숲, 관목․화초류 등이 적절히 보완되어 자연 위주의 산림형으로 조성되었으며, 역사적 기념물인 봉수대와 연계하여 지역문화유산과 연계되고, 산사태ㆍ산불 등의 산림재해에도 강하게 시공되었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휴게시설 및 운동시설 등도 갖추고 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도시 숲 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 및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더불어 도시숲 이용객을 대상으로 산림청의 규제개혁정책을 설명하고 홍보하는 한편 산림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견을 수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안영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공기와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도시숲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국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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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3
  • 2017년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훈련 실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산림재난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 22일  산사태로 발생하는 재난사고 훈련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하여 2017년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훈련을 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내 정읍시 부전동 운암마을 뒷산에서 산사태 피해 발생을 가상 시나리오로 상황을 가정하여 정읍국유림관리소 내에서 산사태대책본부  지휘체계 운영 하고 지역주민이 실제대피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하헌경소장은 “이번 훈련은 산사태에 대한 대응절차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는 기회로 삼아 문제점은 보완하여 앞으로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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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2
  • 산림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지켜주세요!”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6월 20일 나주 금성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정화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가졌다고 말했다. 금번 캠페인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를 피해서 산과 계곡을 찾는 휴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깨끗한 산림을 유지하기 위해서 쓰레기 등 오물투기를 예방하고, 최근 가뭄으로 인해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산불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한 행사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단속보다는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국민의 산림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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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1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나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특별사법경찰과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산림훼손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며,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철거를 명령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한 경우 적극적인 사법 처리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제철마다 성행하는 임산물(고로쇠, 산나물, 버섯류 등)의 불법채취, 불법 입목벌채·산지전용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것으로 2017년 7월과 8월 특별대책 기간동안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무허가 야영장을 중심으로 불법 산지전용과 불법 시설물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위반사항이 발각 될 경우 가해자에 대하여 철저한 수사를 통해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법행위가 발각 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집중단속을 통해 위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은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인식은 국가재산의 큰 손실을 가져오므로 중점 단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19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나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특별사법경찰과 청원산림보호직으로 구성된 지역 산림특별사법경찰단를 결성하고 시기별로 맞춤형 기동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제철마다 성행하는 임산물(고로쇠, 산나물, 버섯류 등)의 불법채취, 불법 입목벌채·산지전용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것으로 2017년 7∼8월 특별대책 기간 동안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무허가 야영장을 중심으로 불법산지전용과 불법시설물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위반사항이 발각 될 경우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처벌할 계획이다. 위법행위가 발각 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있으나 산림 내 위법행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더욱 강력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은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인식은 국가  재산의 큰 손실을 가져오므로 중점 단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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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7-06-19
  • 서부지방산림청,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유아숲지도사 모집 공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에서 활동할 유아숲지도사 2명을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은 서부지방산림청사 뒤편에 위치하여, 1.8ha 규모로 네줄징검다리, 밧줄놀이, 난타, 과수원 등의 체험시설물이 조성되어 전라북도 남원시, 장수군, 임실군의 유아들에게 양질의 산림체험ㆍ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유아숲지도사는 유아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숲체험 학습을 통해 오감발달 및 자연의 소중함을 주기 위해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유아숲체험원 관리 및 안전지도 등을 업무를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유아숲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를 우선선발 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2017년 유아숲지도사 추가 모집공고’를 참조하여, 접수서류는 우편 및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63-620-4642)로 방문접수 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16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 공익적 기능 실현 위해 노력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부산림청은 광주광역시, 전북, 전남, 서부경남 일부(12개시·군), 4개 시·도 53개 시·군·구의 국유림에 대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보호하며,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산림의 공익기능 강화를 위해 경영·관리하고 있는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중 하나로 1991년 남원영림서 개청을 시작으로 올해로 개청 26주년이다. 소속기관으로 정읍, 무주, 함양, 영암, 순천국유림관리소가 있는 명실상부한 서남부권의 국유림 경영·관리에 중추적 기관으로 서부지방산림청은 성장하고 있다.   -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위해 온 힘 현재 우리나라 산림의 가장 큰 이슈는 소나무재선충병이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완전방제하기 위해 2013년부터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특별대책’을 마련해 방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구축하고 압축방제를 위한 방제전략을 수립·제공하고, 피해가 심한 지방자치단체의 방제지원을 위해 군산·순천·거제 등 6개 시·군에서 국·사유림 구분 없는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방제 경험이 적은 신규발생지역 1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설계에서 방제까지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는 철저한 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므로 예찰·방제단(48명)과 무인항공기(드론)를 통한 사각지대 없는 정밀 지상·항공예찰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자체에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확산을 저지하고 피해지역을 줄여나가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 산림치유 활동 최적의 공간 마련 ‘숲으로 가자’ 산림청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숲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숲이란 목재와 임산물을 생산, 가공하는 경제적 가치가 우선적이었던 시대에서 숲이 레저와 휴식을 넘어 치유의 공간으로 새롭게 조명 받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듯 다양한 목적으로 숲을 찾는 인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6년 전국 치유의 숲 이용객은 12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을 일컫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현재 조성중인 ‘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은 산림치유 활동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볼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을 오는 2018년까지 조성·완료하고 주요 관광자원인 기차마을과 섬진강, 심청축제 등 지역 문화, 관광 인프라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발전적인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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