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함양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시장의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 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 기준을 고시한 15개 품목(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이며, 단속 대상은 관내 목재생산업 등록업체 및 산업용 목재펠릿보일러 사용업체 52개소이다. 단속 공무원이 현장에서 점검표 작성 후 입회자 확인하고, 품질 적정여부에 따라 계도 또는 행정, 사법적 처리를 실시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부처협업으로(국유림관리소-세관) 수입 목재펠릿 등에 대한 유통 전 검사를 실시하여 불량ㆍ불법제품의 시장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 단속 공무원은 단속과 병행하여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선 사항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당초 합판 등 묶음 단위로 판매하는 목재제품에 대해서 낱개마다 수입자명을 표시하던 것을 한꺼번에 묶음단위로 수입자명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함양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최근 목재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재제품 이용이 확대되는 추세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규격·품질 기준에 따라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25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다가오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신속한 복구 대응을 위하여「산사태대책상황실」을 2017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 수립’ 및 ‘산사태 예방·대응 행동메뉴얼’ 정비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준비 작업을 마쳤으며, 상황 발생시 긴급복구가 가능하도록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산사태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시공하고 있는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0.9km 사업을 우기 전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종세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일단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무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063-320-3630∼5)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24
  • 서부지방산림청, 국민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그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하여 국민신문고 정책토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생물다양성 협약 등 국제협약에 따른 국가적 의무사항을 이행하고, 국가 산림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체계를 구축하여 산림 경쟁력을 강화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림생태계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관리로 산림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서부지방산림청에서도 전라남도 진도에 도서지역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하고, 난대산림유전자원의 보전·관리방안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산림청의 정책을 반영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정책토론을 통하여 난대 산림유전자원을 지역경제 및 주민소득과 연계한 활성화 방안, 유전자원의 효율적인 증식방안, 유전자원 관리방안의 국외 벤치마킹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17. 5. 18 ∼ 6. 17. 까지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에서 정책참여→정책토론→해당토론 주제에서 의견 등록하거나, 스마트폰 앱 국민신문고 정책토론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민 모두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및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국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22
  • 무주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무주․진안터미널에서 산림분야 규제개혁 20선 (리플릿) 배부하고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규제개선 중점 사례 중 “농림어업소득용 국유림 대부료 완화” 및 “찾아가는 사유림 매수 행정서비스” 등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이번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림분야의 규제개선 사례 소개 및 산림규제에 대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및 개선사례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산림청에서도 더 많은 규제에 대한 개선할 과제를 찾아내어 국민중심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22
  • 무주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 협업방제로 피해 최소화!!..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2일부터 6월1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관내 5개시‧군(무주군,장수군,진안군,임실군,남원시) 및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경지와 산림지역 동시 협업방제를 추진한다.   돌발해충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배, 사과, 포도, 콩 같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돌발해충 방제 적기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를 동시에 방제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돌발해충은 5월부터 알에서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수액을 흡착하여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주며,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역까지 이동서식의 특성으로 그동안 방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겨울철 지구온난화 등의 기후변화로 돌발해충 월동율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지자체와 함께 농경지와 산림지역의 돌발해충을 공동방제함으로써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8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재해 신속한 대응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빈발 등으로 산사태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재해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산사태 대책 상황실(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지역 산사태종합대책을 기반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 체계 구축과 주민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시공하고 있는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1.1km사업을 우기 전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배정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재해에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대피한 후 안전신문고 앱 및 영암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 대응팀(061-470-5331~5)으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7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로부터 국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적극 대응을 위한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5월 15일 부터 오는 10월 15일 까지 운영한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산사태 예방활동,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 수집, 산사태 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운영, 피해 복구 대책 수립․운영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관련한 업무를 하게 된다.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및 상황 발생 시 위험예보를 신속히 전파하여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며 피해발생 시에는 긴급 수습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재해 대책상황실 운영 기간 동안 산사태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하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과 소통하고자 한다며, 재해에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6
  • 2017년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산림재해대책 상황실을 5월 15일 부터 오는 10월 15일 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재해대책 상황실은 산사태 예방활동,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 수집, 산사태 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운영, 피해 복구 대책 수립․운영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관련한 업무를 하게 된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규모가 시기별·지역별로 편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철저한 대응책 마련이 요구된다. 따라서 서부지방산림청은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상황 발생 시 위험예보를 신속히 전파하여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며 피해발생 시에는 긴급 수습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기간 동안 산사태 예방․대응에 힘써 국민이 산림재해에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산림재해 상황실(063-620-4671∼4672)이나 가까운 시·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5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우화기 지상방제 총력!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방제를 위한 지상(연막)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솔수염하늘소는 겨울철 소나무 줄기 내에서 유충으로 월동하며 4월에 번데기가 되고 5월 중순 ∼ 9월에 성충으로 탈출해 소나무 어린가지의 수피를 갉아먹는다(이를 후식이라 함). 솔수염하늘소가 어린가지 수피를 먹는 과정에서 솔수염하늘소 몸속에 기생하던 소나무재선충이 이동하게 되고 소나무는 고사하게 된다. 솔수염하늘소가 활동하는 5월 중순부터 순천시 용당동 봉화산 일원, 광양시 진상면 금이리 등 공동방제구역 피해고사목 주변 및 감염 우려지역 33.6ha에 6최에 걸쳐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지상방제 사용 장비인 연막방제기는 유대 및 이동이 간편하고 바람의 상승기류를 타고 약제를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로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단위 면적의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고 약제 침투효과가 높아 매개충 방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지상(연막)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저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방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5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대부지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국유림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관할 국유림 대부지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5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   순천관리소에서 관리하는 대부지는 총 198건 493㏊으로서,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평가를 진행해왔다. 이 가운데 전년도 관리 부실대부지를 포함하여 실태조사가 필요한 대부지 52건 259㏊에 대해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실태조사를 통해 지난 해 실태조사 시 시정 명령의 개선 및 이행여부, 대부료 체납여부, 목적사업의 타당성과 추진상황, 대부목적 외 사용, 무단설치 시설물 등을 점검한다. 대부지 실태조사 결과 부실한 대부지로 평가되면 유예기간을 두고 시정 조치토록 한 뒤 시정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대부취소 후 산림으로 원상 복구할 방침이다.   장석규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수대부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유림 대부지가 농산촌 주민 경제에 도움이 되는 건전한 대부지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5
  • 서부지방산림청, 사유림 매수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ㆍ활용기반을 확충하고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올해 199억원을 투입해 2,883ha의 사유림을 매수 추진중이며, 2017년 4월말 현재 계획량 대비 36% 달하는 1,087ha에 대한 매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매수대상은 개인이나 단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산림 중 국유림과 접해 있는 등 산림경영에 적합한 산림이 해당된다. 그러나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 저당권 및 지상권이 설정된 산림, 지적공부와 등기부 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산림, 소유권 및 저당권에 대한 소송절차가 진행 중인 산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수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 평균금액으로 책정되며,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해 감정평가법인 한 곳은 산림소유자가 원할 경우 선정할 수 있다. 특히, 개인이 2년 이상 보유한 산림을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201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감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유림 매수 사업은 공익성이 높은 산림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매수하여 현재 약 13%인 국유림 비율을 ’50년 까지 임업선진국 수준인 33%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유림 매수는 서부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1
  • 지리산둘레길 여성 이음단 대장정 시작!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한 바퀴 걷는 지리산둘레길 여성 이음단 발대식을 5월 14일 산청 성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번째인 지리산둘레길 이음단은 2012년 지리산둘레길 전 구간을 잇는 기념으로 시작되었으며, 해마다 사회적 이슈 계층을 주제로 운영되는데 올해는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자기완성이 절실한 시대정신을 고민하자는 취지로 여성 참가자를 모집하여 진행된다. 여성이음단은 지리산둘레길 295㎞ 전 구간을 5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308시간의 걸음을 통해서 3개도, 5개 시․군, 120개의 마을을 걸으며, ‘여성’고유한 한 사람으로서의 소중함과 인류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참된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나누어 보는 기회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금년에는 여성 도보여행작가인 황안나 님이 특별 참가자로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기대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여성들이 “17일간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생명을 만나고, 고향의 역사와 문화를 나누고, 무엇보다도 나 자신의 소중함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1
  • 산림청에 산 팔고, 양도소득세 10% 감면받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ㆍ활용기반을 확충하고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올해 199억원을 투입해 2,883ha의 사유림을 매수 추진중이며, ’17년 4월말 현재 계획량 대비 36% 달하는 1,087ha에 대한 매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대상은 개인이나 단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산림 중 국유림과 접해 있는 등 산림경영에 적합한 산림이 해당된다. 그러나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 저당권 및 지상권이 설정된 산림, 지적공부와 등기부 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산림, 소유권 및 저당권에 대한 소송절차가 진행 중인 산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수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 평균금액으로 책정되며,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해 감정평가법인 한 곳은 산림소유자가 원할 경우 선정할 수 있다. 특히, 개인이 2년 이상 보유한 산림을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201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감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유림 매수 사업은 공익성이 높은 산림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매수하여 현재 약 13%인 국유림 비율을 ’50년 까지 임업선진국 수준인 33%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유림 매수는 서부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국유림관리소(정읍 063-570-1921, 무주 063-320-3621, 영암 061-470-5321, 순천 061-740-9321, 함양 055-960-2521)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0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가해자 엄중 처벌”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자,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 등에 대해 관련 법령을 엄격히 적용해 강력히 처벌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발생한 산불 중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다가 산불을 발생시킨 산불 가해자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산불요인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또는 논ㆍ밭두렁 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가 주요 원인으로서,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실수로 낸 산불에 대해서도 관련 처벌규정을 엄격히 적용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실로 산불을 낸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하고 있으며, 산림이나 산림 인접 100m 이내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피운 경우ㆍ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자도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08
  • 순천국유림관리소, 우기 전 재해예방 산림시설에 총력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5~3.31) 동안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등 7개 산림분야에 대해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고, 장마기 이전 6월말까지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금년도 재해예방사업은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 산림을 대상으로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2.3km의 사업을 실행하게 된다. 재해예방사업은 금년 2월중에 조기 시작한 가운데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본격적인 장마기 이전인 6월말까지 모든 공정이 완공될 수 있도록 견실한 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국유림 내에 시설된 산림휴양시설 등 주요 시설물 등 136개소에 대해서는 금년 봄철 사전 전수점검 등 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현장 응급복구와 구조적 보강이 필요한 5개소에 대하여 정비를 완료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정부 3.0 기조인 재해에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특히 산사태에 대한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산림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04
  •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5월 3일부터 9일까지를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5월은 맑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석가탄신일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황금연휴로 인해 가족단위 휴양객과 산악회 등 산을 찾는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와 겹치면서 전국 동시다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 관내 4.30일 현재 산불발생 통계     ** ’17년 : 55건/6.84ha, ’16년 38건/3.85ha, 10년 평균(’07~’16년) : 73건/76.22ha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7차에 걸쳐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30명, 감시인력 210명 등 총 340명을 동원하여 주말 산불예방 현장기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 총 19건에 2,10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이에, 산림연접지의 소각행위 위반자, 무단입산자, 화기물소지자 등에 대해서는 홍보와 계도·관용보다는 관련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다.   ※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및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시 처벌 : 10만원의 과태료   ※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처벌 : 30만원의 과태료   ※ 실수로 인한 산불 처벌 :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의 주요원인은 성묘객 실화, 논·밭두렁 소각, 담뱃불 등이 대부분으로 산림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라며 “산불방지를 위한 준법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01
  • 서부지방산림청,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으로 산촌마을 활력 증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27일 함양군 창원면에 위치한 창원산촌생태마을에서 직원 및 마을주민 50여명과 함께 벚나무 및 야생화 심기, 산지정화 활동 등 “산촌생태마을 가꾸기”행사를 추진하였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AC:Clean Agriculture Campaign)과 함께 산촌의 우수함을 알리는 행사이다. 창원산촌생태마을은, 서부지방산림청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지리산둘레길 구간(매동〜금계 구간)에 위치하고 지리산 천왕봉과 제석봉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어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본 행사는 산림경관 개선 및 화단조성을 위해 왕벚나무, 비비추, 기린초, 원추리 등 산촌휴양관 및 마을 주변에 약 150여본을 식재하고 지리산둘레길 및 마을 곳곳의 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었다. 서부지방청 관계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경관 조성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아 산촌생태마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지속적인 마을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4-28
  • 규제개혁으로 “황룡강변 유아숲 체험원 만들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도심권 증가하는 유아숲교육 수요에 부응하여 광주 광산구  황룡강변에 도심권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 현재 설계 진행중으로 6월말까지는 설계를 완료하고 10월까지는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당초 대도시 지역은 유아숲체험원을 만들 수 있는 산림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어 유아숲체험원 조성이 쉽지않았다. 최근 산림청의개발제한구역특별법 개정 노력으로 개발제한구역내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법령이 개정되었다. 유아숲체험원 조성예정지는 광주 광산구 송산유원지 방면으로, 도심으로부터 10분거리로 인근에 강변공원이 위치하여 접근성과 환경여건이 우수한 곳으로 국유지 3ha 면적으로 조성한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장(배정환)은 “도심주변 녹지공간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인 상황에서 도시 어린이들이 나무와 풀과 곤충을 관찰하고 느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 수십년 자란 나무 등 산림자원을 훼손하지않는 범위내에서 최소한의 시설물만을 설치하는 등 환경친화적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4-28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을 사전 예방하고자 4월 27일에 전북 진안군 구봉산 일원에서 등산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주국유림관리소와 관내 유관기관인 운장산, 덕유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함께 ‘대국민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지구 온난화 등의 기후변화로 연중 발생될 수 있는 산불에 대한 사전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공감하도록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산림 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림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아울러, 무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시·군에 봄철 산불조심 기간(3.27~5.15)동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막바지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예방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불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산불발생 시 철저한 신속대응 및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검거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라며, 산불예방에 적극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4-28
  • 서부지방산림청, 아시아매미나방 예찰·방제 총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기후변화에 따라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돌발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총력전에 돌입한다. 특히 5월 초부터는 아시아매미나방(AGM)의 예찰·방제를 관내 광양항, 대불항 등 항구와 인접한 산림의 경계구역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미국, 캐나다 등 주요항만에서 아시아매미나방의 유입을 막기 위해 검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으며, 특히 LA세관은 최근 아시아매미나방 유출이 발견된 12척의 컨테이너 선박을 공해상으로 되돌아가라고 명령을 한 사례가 있고,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는 아시아매미나방 검역지역에서의 선박·화물의 이동규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매미나방의 예찰 ·방제가 더욱 중요해졌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아시아매미나방으로 인하여 피해를 받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예찰·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4-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