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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서부지방산림청, 국가안전대진단 중간점검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산림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취약지역·임도시설 등 8개 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그간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시설 등 1,747개의 점검 대상 중 867개소의 점검을 완료하여 점검률 55.8%의 추진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3월말까지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국가안전대진단 중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중간 점검을 통해 진단결과가 미흡할 경우 기간 내 조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변에 있는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하라는 등 전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진단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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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8
  •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24일(목) 오후 3시 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장(청장 김영철)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를 처음 방문하고‘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산불방지에 총력대응 중인 직원들의 노고와 업무에 대한 격려를 했다. 김영철 청장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주말도 없이 현장에서 산불진화 및 산악인명구조 등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수행하는 것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최근 산림항공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요구가 다양해져 가고 있다.’ 며 ‘국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정한 우리 숲 지킴이로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지역 산림보호를 관할하는 기관으로서 산을 찾는 국민에 편의를 위한 각종 산림사업지원 및 산불 등 산림재해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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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5
  •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서부지방산림청장(김영철)은 3.24.(목) 16시에 함양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고 직원들의 노고와 업무에 대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관리소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2016년 주요사업에 대한 계획을 보고받고, 거제 하동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3월말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영철 청장은 ‘열정과 창의적인 사고가 넘치는 활기찬 조직’을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산림행정을 추진하면서, 공무원으로서의   청렴한 자세로 자기 업무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미래 산림부국의 청사진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고 했다. 또한 직원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과 화합의 실천을 강조하면서, 국민행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산림행정 3.0 실천의 주체가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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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5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대형 산불 없는 내 고장, 우리가 만든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은 최근 들어 날씨가 건조해 지면서 관내에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산불발생 차단과 진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산불의 발생이 많은 3월 20일부터 4월 20일 까지를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 취약지에 소속직원을 포함한 전 산불감시인력 100여명을 동원해 주말까지 반납한 채 주민계도와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봄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금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기온이 높아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대형산불 발생의 우려가 크며, 최근 10년간 3∼4월 산불 발생 건수의 50%, 면적의 84%가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에 발생했다.  특히, 올 해 부터는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초기에 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고도로 훈련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10명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신안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의 초기진화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까지는 산불예방과 계도 위주의 정책을 펼쳤으며, 올 해에도 예방위주로 정책을 펼치지만 가해자는 반드시 검거한다는 방침이다”라면서, “전 국민이 산불지킴이라는 생각으로 산림 인근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를 취급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산불이 나면 곧바로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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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관행적으로 되풀이되고 있는 비정상적인 산림 내 위법 행위 인식을 바로 잡고 산림행정 3.0 실현을 위하여 실시한다.   이에 따라, 산림정보시스템(FGIS)과 위성사진으로 사전 모니터링하여 불법 산지전용, 무단점유 등 의심되는 곳은 샅샅이 찾아서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청원산림보호직원 등 산림 단속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위법 행위자에 대하여는 관련 법규에 따라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 내 위법 행위와 관련하여 최근 3년간 총 11건을 단속ㆍ처벌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해왔다. 유형별로 보면 택지ㆍ농경지 조성으로 인한 불법산지 전용이 6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귀농, 귀촌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불법 산지전용은 최고 7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엄중히 처벌되는 사항이므로, 국민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며 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림 내 위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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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자연의 선물, 꿀! 산림청에서 만들겠습니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보성군 문덕면 운곡리 일원에 축구장 53배 면적의 밀원단지를 조성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1년부터 24ha의 면적에 5만2천본의 밀원수종(목백합 21ha 4만3천본, 아까시나무 3ha 9천본)을 식재하여 왔으며, 금년에는 13ha의 면적에 아까시나무 3만9천본을 식재하여 총 37ha의 면적에 9만1천본의 밀원수종이 식재된 밀원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이러한 밀원수종 식재로, 지역주민에게는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나아가 정부와 국민이 상생하는 정부 3.0 실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재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에는 쓸모없는 나무는 없지만 더 가치 있는 나무를 키우기 위해 일정 부분의 벌채는 불가피하다”고 하며 “벌채지역 주민들의 긍정적인 협조가 있어야만 가치 있는 숲으로 만들 수 있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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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 간담회 개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3.22(화) 산림토목사업 시공자, 감리자 담당자 등 관계자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견실시공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 및 현장 애로사항 및 규제개선 과제발굴 등을 모색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각 사업장의 진행상황 점검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등 사업 추진 관련 주의사항을 강조하고, 사업 중 예상되는 문제점 및 개선방향, 향후 일정에 대한 토의와 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산림토목사업의 본질을 공감했다’며 ‘사방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사업 기반시설이 되는 임도시공으로 보다 가치있는 산림을 육성하고 고품격 녹색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6월 말 이전에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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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2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 가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은 23일 전북도내 9개 시․군과 산림 가치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 도내 9개 시․군 : 정읍국유림관리소 업무 관할 지역인 고창군․군산시․김제시․부안군․순창군․완주군․익산시․전주시․정읍시 등. 정읍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하여 군산시․순창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효율적인 산림재해 예방 및 산림사업 추진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정부 3.0 구현을 위한 산림정책의 개방, 국․공․사유림 관리 등 주요 정책 방향 공유, 각종 산림사업 및 지역행사시 소통, 산불․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만들어 도내 산림복지 기반 조성 및 산림분야 각종 규제 개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배정환 소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사업을 계획하고 실시함에 있어 각 시․군 현황을 반영하고 소통시켜 줄 것”이라며 “도내 산림 가치 증진을 위해 국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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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2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피해방지 종합대책 마련 불법행위 단속강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에서는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잘못된 관행 등을 바로 잡아 “기본이 바로 선 국가”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산림피해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오는 3월 20일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연중 단속을 실시함으로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한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지상파 방송(TV) 등을 통해 자연 속   삶이 힐링ㆍ웰빙문화의 대표사례로 보도 되면서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특히, 동호회를 조성하여 허가 없이 타인소유 임야에서 무분별하게 각종 임산물을 굴ㆍ채취한 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1)농지조성, 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소나무 등 조경용 입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인터넷 동호회 등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 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동절기 난방용땔감 확보를 위한 불법 채취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연중 단속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 채취한 행위자는 현행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한 경우에는 최고 7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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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1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작은 나무가 큰 행복으로, 나무심기 착수!”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현재와 미래 세대의 행복을 위하여 국유림 129ha에 편백 등 4개 수종 46만 그루의 나무 심기 사업을 4월 말까지 추진한다. 국유림에 식재 되는 나무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편백림(50ha, 19만본), 소나무(63ha, 23만본), 밀원수림(아까시나무, 13ha, 3만본), 특용수림(헛개나무, 3ha, 1만본)으로 구분하여 심게 된다. 지금까지 국유림 나무심기 사업은 경제림(나무를 키워 목재로 활용하는 숲) 조성 위주로 시행되어 왔으나, 편백을 통해 치유·휴양기능을 강화하고 꿀‧헛개 등을 이용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하여 국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가치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재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가까이에 있어 그 소중함을 몰랐던 숲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조성해 나갈 것이며, 나무 나누어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숲을 가꾸기는 분위기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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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1
  • 서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본격적인 산불조심 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오는 19일에 전남 구례군 산수유축제장에서 상춘객을 대상으로 지방산림청 전 직원 및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산불건수의 50%, 산불피해면적의 80%가 봄철 대형산불 대책기간(3.20~4.20)에 집중되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산림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의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임을 감안, 산불방지에 대한 국민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4개시·도(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서부지역 등), 53개 시·군·구에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동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예방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림피해 최소화에 노력하는 한편, 산불발생 가해자는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검거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라 말하며,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과 등산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및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시 처벌 : 10만원의 과태료   ※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처벌 : 30만원의 과태료   ※ 실수로 인한 산불 처벌 :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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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8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4월 20일까지 한달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운영체제에 들어갔다.  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 개편하고 주말 기동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이 발생하면 기계화진화대(3개조)와 감시인력(50명), 영림단(70명) 등을 총동원하고, 지자체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초동대응태세를 완비할 계획이다.  금년 3∼4월은 전국적으로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봄철의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거나 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다.  특히 4월에는 총선, 청명·한식 등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해이해질 우려가 있고, 본격적인 영농활동으로 논·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행위로 산불 위험이 더욱 크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3∼4월에는 고온·건조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했으므로 이 기간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추진하여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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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8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개인소유 보전산지에 숲 속 야영장 설치 허용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은 그 동안 현실에 맞지 않는 산림분야 법령과 복잡한 절차를 국민 편익 위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산림에 대해 국민의 관심에 많아지면서 산림을 경제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있으나, 이전의 산림법령은 보존위주로 되어있어 산림소유자 입장에서는 정당한 재산권행사를 못하는 부당한 규제로 인식되어 왔다. 금년부터는 개인 임야에도 산림보호구역이라 할지라도 수목장림 조성을 허용하고, 보전산지 내에도 숲속야영장이나 레포츠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산림보호법 및 산지관리법을 시행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정부 3.0 실현을 위해 「산림규제 개혁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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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장마철 산사태는 사방사업으로 예방해요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산지계류 및 절개지 등을 정비하는 사방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방사업은 산림재해 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는 주민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진주․산청 등 서부경남 일원)을   중심으로 사방댐 7기, 계류보전 3.05㎞, 산지사방 0.3㏊가 추진되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에 대비하여 우기 전(6월 말)까지 모두 시공 완료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재난은 사후처방보다는 사전예방이 중요한 만큼 우기 이전에 완료해 국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며 재해 우려가 있는 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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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6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희망 나무! 무료로 나누어 드려요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국민들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정읍산림조합 주차장에서 정읍산림조합과 합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행정 3.0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위하여,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온 국민이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산림행사이다. 국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수종은 선호도가 높은 감나무, 매실, 자두, 대추 등 17개 수종 5,500여본을 1인당 4그루의 묘목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가꾸어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므로 전 국민이 산불예방을 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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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6
  • 서부지방산림청, 군산시 소나무재선충병 적기방제 총력 지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15일 전북 군산시 조촌동 통매산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방제와 확산 저지를 위해 예찰방제단, 소속 공무원 등 약 70여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재선충병 공동방제사업장에 대한 방제지원과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현재 서부지방산림청은 전라북도, 군산시, 임실군, 순창군과 함께 방제협의회를 구성하고 재선충의 확산 저지와 완전 방제를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책임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산시의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조촌동 등 1개동 3개면에서 3월말까지 소나무 피해고사목 전량제거를 목표로 공동방제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실시한 방제지원은 ▲ 재선충병 매개충의 서식처가 될 수 있는 벌채목 잔가지 및 부스러기 수집 ▲ 추가 고사목, 누락목 조사 ▲ 공동방제구역 방제작업의 적정성 조사 등을 통해 방제품질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철저한 사업장 관리를 통해서 재선충병의 재발생율을 낮추고 완전방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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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5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무단 점유 국유림 합법적 이용 제도 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주거용 및 농지․종교용 부지의 형태로 10년 이상 장기간 무단점유하고 있는 국유림 중에서 산림으로 복구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산림에 한하여 지목을 현실화해 합법적으로 대부받을 수 있도록 하는「무단점유 국유림에 관한 임시특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산림청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과제로 “비정상의 정상화” 대표 브랜드 과제로 선정되어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혜택을 받고자 하는 점유자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서 정한 “국유림 무단 점유ㆍ사용신고서” 등 관련 자료를 작성해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해야 한다. 신고서가 제출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여부를 결정하며, 적용 가능하다고 결정된 대상지의 경우에는 신청자 부담으로 분할 등 측량을 실시한 후 대부 절차에 따라 계약 체결하게 된다. 관리소 관계자는 “무단점유 국유림에 관한 임시특례” 제도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니 합법적으로 국유림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 3.0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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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4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지원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15일 군산시 일원(통매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에서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산림조합, 예찰 방제단, 소속 공무원 등 60여 명을 동원하여 현장 방제 지원에 나섰다. 본 지역은 군산시 조촌동(통매산) 일대로 방제 대상 소나무를 전량 벌채 후 파쇄하는 공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참석자는 현장에서 ▲ 방제대상 소나무의 확인 및 예찰 ▲ 벌채목 잔가지 수집 및 운반 ▲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홍보활동 등 현장 방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였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으로 벌채된 지역은 토지 소유주가 원하는 수종으로 군산시에서 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배정환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 및 완전방제를 위해 체계적인 사업장 관리 및 사전예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정부3.0 차원에서 군산시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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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6-03-14
  •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 영암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지난 3월 7일자로 새로 부임한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3월 11일 소속 5개 관리소 중 영암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했다.  김영철 청장은 영암국유림관리소장으로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갖은 자리에서 “숲을 국민에게는 행복을, 기업에게는 활력을, 임업인에게는 희망을 주는 곳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보다 질 높은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국민과 소통하는 등 정부 3.0 추진에 적극 힘써달라고 말하면서, 특히,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산불예방에 힘쓰고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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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6-03-11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전주시 효자동에 소재한 “완산칠봉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예정인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아교육기관을 10일부터 모집한다.   올해 개장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은 오는 3월말부터 11월까지 월 1회 오전반 (10시∼12시)과 오후반(13시∼15시)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대상은 관내 유아교육기관 40곳이다.   참가신청서 접수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로 e-mail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접수할 예정이며, 신청방법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정읍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570-193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체험은 영유아들에게 면역력 증진, 집중력 향상,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정부3.0을 실현하고 보다 많은 아이들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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