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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항공본부 기사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화재진화훈련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하북 119안전센터와 협조하여건조기 건물화재에 대비한 화재진화훈련을 11월 28일 14시부터 40분동안 계류장 및 유조차고에서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번 화재진화훈련에서는 직원들을 본부반과 소수방반, 방호 및 복구반, 대피반, 안내반등으로 각자 역할분담을 통해 취급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소화대피, 부상자 응급조치, 복구처리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방차 2대, 구급차 등이 동원되어 현장감있는 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항공관리소의 경우 총 5대의 헬기(ka-32 까모프헬기 4대, bell-206 헬기 1대)와 3대의 유조차(23t 1대, 5t 2대)를 보유하고 있어 건물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직원들의 대처능력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위해 화재진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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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2
  • 사회복무요원 산불진화헬기 현장체험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사회복무요원 40명을 대상으로 11월 26일 오전10시부터 2시간동안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장비 현장체험과 레펠체험을 실시하였다. 부산지방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산불방지의 중요성과 산불진화헬기의 활약상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공중진화대원의 레펠시범관람 후 레펠체험을 통해 탐력배양과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또한 공중진화대 산불진화장비와 산악인명구조장비에 대한 설명과 실습을 통해 산불현장에서의 진화방법과 안전사고에 대비한 실질적인 교육과 산악사고시 응급처치 및 대처방법을 터득하여 소속기관으로 복귀 후 산불 및 재난사고 관련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체험은 12월 한차례 더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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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7
  • 산불감시용 러시아제 헬기, 제작사 기술지원 통해 내년 5~6월경 운항결함 해소예정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 산림청이 보유한 산불감시용 헬기 4대와 항공기 2대가 안전결함에 따른 운항 중지와 성능 미달 등으로 운항이 중지되어 유지비용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산림청은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와 산불초동진화 목적으로 '04년~'06년까지 총 5대의 중형헬기(안사트)를 러시아 경협 현물상환 방식으로 도입하여 운영해오고 있었으나 '06년 밤나무 항공방제 중 추락사고가 발생하는 등 정상적인 운항에 문제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안사트 기종이 중형헬기로서는 최초로 개발되었고 러시아제 헬기 특성상 서방헬기에 비해 기술지원 체계가 미흡하여 초기 운영단계에서 결함 발생율이 다소 높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추락사고 이후 국토해양부에서 최종 조사보고를 발표하였으나 사고 원인이 정확히 규명되지 않아 조종사ㆍ정비사들이 안전성을 우려, 탑승을 기피해 왔고 공중계도 및 산불감시용으로 도입한 고정익 항공기 2대는 무인감시카메라 설치와 휴대폰 보급 등 지상감시체계가 정착되는 등 항공기 운영 환경의 변화로 역할과 기능이 점차 감소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산림청은 그동안 헬기의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자체적으로 T/F팀을 구성하고 러시아에 제작사 기술인력(시험비행 조종사, 기술엔지니어)을 국내에 파견토록 하여 현재 운항 중인 헬기를 직접 시험비행 하는 등 사고헬기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입증시키도록 강력히 요구해 왔다. 한편 산림청은 '09년 5~6월경 안사트 헬기에 대한 문제점 해소를 완료한다는 계획 하에 전자파 간섭에 대한 저항력 강화, 제작사 기술지원에 의한 지상 및 비행시험 지원, 산림청 조종사와 정비사에 대한 심도 깊은 운영자 교육 등의 내용을 담은 기술지원 양해각서를 러시아 제작사와 체결하고 조속히 이행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정익 항공기 2대는 감사원의 처분지시에 따라 국가기관 등에 1차적으로 관리전환을 추진하고 희망기관이 없는 경우 공인기관의 감정평가 후 민간에 매각ㆍ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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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7
  • 산림청, 설악산 자동기상관측 노후장비 교체작업 지원
    산림청은 이달 11월20일과 21일 이틀간에 걸쳐 기상청의 노후장비 교체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형헬기 1대를 투입하였다. 그에 따라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에서는 20일 자동기상관측장비가 설치되어 있는 설악산 중청대피소에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KA-32T 카모프) 1대를 투입하여 교체용 신규자재 300kg과 현장인부 6명을 헬기로 운송하였으며, 다음날 폐자재를 설악동 C지구 야영장으로 운반할 예정이다. 이번 임무는 설악산의 기상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2002년 중청봉대피소에 설치․운용해오던 기상청의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노후되어 금년 본격적으로 추진해오던 노후장비 교체사업의 일환과 더불어 교체공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며 이곳 중청대피소의 자동기상관측장비는 설악산 기상정보 생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현장 관계자는 전했다. “좋지 않은 날씨에 불구하고 헬기로 자재를 운반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산에서의 기후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보다 더 정확한 기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하루빨리 교체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며 기상청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중청봉 기상관측 정보는 순간풍속 15m/s, 기온은 영하8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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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4
  • 고속도로 폭설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가 고속도로 폭설과 긴급재난 발생을 대비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에 참가하였다. 11월 20일(목) 14시부터 16시까지 동해고속도로 동해기점 37.8km 지점에서 실시된 이번 고속도로 폭설대비 합동훈련은 동절기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적 폭설로 인한 긴급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하고 사전 대비태세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훈련은 동해선 IC에서 강릉IC 구간사이 50Cm의 집중폭설로 인해 고속도로 2km 거리에 300여대의 차량이 고립된 모의상황을 실제상황으로 가정하고 실시한 것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김상수)는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하여 제설작업 물품 및 구호물품을 긴급 공수하는 임무를 실시하였으며 총 22개 기관과 동원인력 83명, 장비 39대, 참관인원 50여명이 훈련을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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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4
  • 경북도에 산불대비 산림청 초대형헬기 기동배치
    경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금년 가을 들어 최근 10년 사이 가장적은 강수량을 보이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이후 경북도내 1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 평균(최근5년) 5건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9월 이후 대구지역기준 강우량이 예년의 20%에도 못미치는33.9㎜수준에 그치는 최악의 가을가뭄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지난 11.20일을 기하여 경상북도 북부내륙 일부지역을 제외한 도내 일원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되고 동해안 지역에는 강한 바람이 일어 대형산불 발생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산림청에 헬기 전진 배치를 긴급요청, 포항, 울진, 김천, 대구 비행장에 각각 1대씩 4대의 산불진화 헬기의 배치를 완료 하였다. 이번에 포항과 대구 비행장에 배치된 초대형(S-60)헬기는 한번에 8천ℓ(40드럼)를 담수하는 가장 우수한 진화능력을 갖춘 기종으로 국내 4대중 2대가 경북권에 주둔하게 되었으며, 울진과 김천에 배치된 기종은 대형(카모포)으로 한번에 3천ℓ(15드럼)를 담수하는 산불진화 주력 기종으로 경북에는 산림청소속 헬기 8대를 비롯한 임차헬기 등 총 24대의 헬기가 도내에 분산 배치되어 산불이 발생되면 도내 어느 곳이라도 30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토록 공중진화 체계를 구축하였다. 한편, 은종봉 산림녹지과장은, 극심한 가을가뭄으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경북 동해안 지역은 강한 바람으로 산불진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어떠한 강풍에도 진화활동이 가능한 초대형 헬기가 기동배치 되므로 산불진화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된 것으로 보나 무엇보다도 산불이 발생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들에게 입산 시 성냥, 라이터, 버너 등 화기물을 절대 휴대하지 말고,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농산폐기물이나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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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4
  • 산불비상!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가을철 계속되는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지속됨에 따라 ‘08. 11. 22(토) 수원시 소재 광교산에서 사단법인 한국산불재해방지협회 경기도지부와 공동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 15명, (사)한국산불재해방지협회 경기도지부 회원 30명, 산악회 회원 5명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여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과 함께 산지정화 활동을 펼쳤다.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올해는 예년보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그 어느해 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면서 산불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산불예방 활동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과거 발생된 대형산불 사진 전시, 산불조심 계도, 산불조심 100만명 시민서명, 산불 홍보용 핸드폰 액정 클리너 배부 등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과 등산로 주변 산지정화 활동을 벌이면서 산불방지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담당자는 산림보호협회, 산악회 등 각급 사회단체와 산불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산불방지 예방활동을 범 국민적으로 확대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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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4
  •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산불
    1월 21일 14시 50분경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산74-1번지에서 등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0.5ha 산림과 소나무 및 활잡목 600여본을 태우고 17시경 진화완료 되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7대와 산불진화임차헬기 2대 등 9대가 긴급출동하여 산불확산을 차단하였으며 지상진화인력 235명(공무원 50,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5, 기타 100)과 산불진화차 2대가 투입되어 진화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원인에 대하여 조사중에 있으며 재불방지를 위하여 외동읍장과 진화인력 30명을 현장에 배치하여 뒷불감시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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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4
  • 산림청, 기온 떨어지면서 야간산불 경계령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고 일몰시간이 앞당겨지면서 야간산불 발생빈도와 위험성이 점차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산림청(청장 하영제)에 따르면 지난 10년을 평균으로 연간 야간산불 비중은 11.5%수준이나 가을철(9월~11월)만을 놓고 보면 20.7%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올해 가을철에는 총 71건의 산불 중 10건이 야간산불로 14.1%를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몇일 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야간산불 발생위험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야간산불은 주로 18시~21시 사이에 집중되고 있으며, 봄철 산불과 달리 산의 7부 능선 이상에서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등산, 수렵, 무속활동을 위해 산에 들어간 사람들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추위를 피하기 위해 모닥불을 피우거나 취사행위 중에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민간단체 등과 야간산불 감시대를 편성하여 주요 입산로에 대한 야간 차량출입 및 입산을 통제하고 동해안 지역에서는 군부대와 협조하여 주ㆍ야간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의 근무시간을 산불위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일몰 이후 논ㆍ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소각, 산림과 연접한 공사현장에서의 모닥불 피우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특히 포획허가를 받은 야생조수 수렵자들에 대한 산불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산림내 무속행위가 많은 지역에 대한 순찰 및 불법 화기사용 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방화성 야간산불에 대비해 야간산불이 잦은 지역에 대한 감시와 입산통제를 강화하고,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전문가의 산불현장 정밀감식을 통해 철저한 산불 원인규명과 방화자 검거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현복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야간산불의 경우 산불진화헬기를 이용한 진화가 불가능하고, 산불진화대에 의한 지상진화에도 어려움이 많아 산불 피해규모가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림내에서의 화기사용을 금지해주시고, 특히 야간 입산활동자 중 수상한 행태를 보이거나 추위를 피하기 위해 모닥불을 피우는 사람에 대해서는 자발적으로 통제해주시거나 가까운 산림관서나 경찰서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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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4
  • 산림청, 설악산 자동기상관측 노후장비 교체작업 지원
    산림청은 이달 11월20일과 21일 이틀간에 걸쳐 기상청의 노후장비 교체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형헬기 1대를 투입하였다. 그에 따라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에서는 20일 자동기상관측장비가 설치되어 있는 설악산 중청대피소에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KA-32T 카모프) 1대를 투입하여 교체용 신규자재 300kg과 현장인부 6명을 헬기로 운송하였으며, 다음날 폐자재를 설악동 C지구 야영장으로 운반할 예정이다. 이번 임무는 설악산의 기상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2002년 중청봉대피소에 설치․운용해오던 기상청의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노후되어 금년 본격적으로 추진해오던 노후장비 교체사업의 일환과 더불어 교체공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며 이곳 중청대피소의 자동기상관측장비는 설악산 기상정보 생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현장 관계자는 전했다. “좋지 않은 날씨에 불구하고 헬기로 자재를 운반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산에서의 기후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보다 더 정확한 기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하루빨리 교체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며 기상청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중청봉 기상관측 정보는 순간풍속 15m/s, 기온은 영하8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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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0
  • 경북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 산불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19일 오후 경북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에서 발생으로 대형헬기2대를 출동시켜 산불을 진화하였습니다. 바람이 세어 현장에 출동한 헬기에서 산림청에 추가 헬기를 요청하여 초대형2대, 대형3대 5대의 헬기가 산불을 진화하고 일몰이 되어 착륙 후 오늘 20일새벽 다시 헬기를 이륙시켜 산불을 완전히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헬기에서는 지산에서 폐기물이 타는 검은연기가 산불현장을 덮으면서 공중에서 헬기의 진화작업이 지연되는 어려움을 겪었다며, 산림청헬기 기장은 전했다. 지상인력으로는 산불전문진화대원, 공중진화대원, 공무원 500여명이 동원되어 진화에 나섰으며 강풍으로 진화의 어려움을 겪였다. 산림청은 인근 전봇대 전선부 누전으로 인한 불꽃이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를 상대로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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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0
  • 산림청, 대둔산 발목골절 환자 구조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에 따르면 󰡒오늘 오후 14시 30분경 충남 논산 양촌 대둔산 월봉산 부근에서 등산하던 배 모씨(69세(남))가 실족사고로 인해 발목골절을 입는 산악사고가 발생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소속 구조헬기(FPA630호)가 출동하여 구조했다.󰡓고 밝혔다. 대둔산 산악사고현장에 출동한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원에 따르면󰡒대둔산 월성봉 부근에서 혼자 등산을 하던 대구에서 살고 있는 배 모씨가 등산 중 발목골절 사고가 발생 119에 구조요청 하였고, 산림청 산림항공구조헬기가 현장에 긴급출동 환자를 레스큐시트를 이용하여 구조했다󰡓배 씨는 119구급차에 의해 16시30분경 논산인근 정형외과에 후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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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8
  • 산림항공관리본부,「민방위의 날」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가 제370차 11월 민방위 날을 맞아 지자체가 주관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11월 14일 오후2시경 강원 동해시가 주관하는 제370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산림청헬기 1대를 지원하였다. 이번 훈련은 소형산불에서 중․대형 산불로 확대되는 상황을 가상 연출하여 초기 대응하는 진화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중․대형산불과 같은 국가재난발생 시 유관기관 및 민․관․군의 공조체제 구축과 응급대처 강화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강원 동해시 망상동(석두골)에서 벌어진 이번 훈련은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김상수) 대형헬기(FPA626) 1대를 투입하였고 동해시청 산불전문진화대와 산불감시원, 軍, 경찰, 소방 및 의용소방대, 기타 봉사단체 등 총 300명의 지상진화인력과 임차헬기 1대, 진화차 3대, 소방차 3대 등 400여점의 산불진화장비를 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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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08-11-18
  • 산림항공관리본부, 초대형헬기 운영자회의 실시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는 초대형헬기(S-64E)의 효율적인 안전 운항과 소속기관의 상호간 정보교류를 위해 초대형헬기 운영기관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11월 12일과 13일, 초대형헬기 운영자회의는 초대형헬기 모기지인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1박2일간 진행되었고, 산림항공관리본부장을 비롯한 항공정비과장 외 14명이 참석하여 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정비품질개선, 감항검사 프로그램, 자재관리 및 품질관리 절차, 결함사례 내용 등 다양한 지식과 의견이 제시되었다. 국내 최초 산림청에 도입된 초대형헬기는 7년 동안 대형산불 진화에 많은 공을 세웠으며 산불의 대형화 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 도입된 초대형헬기의 지속적인 기술이전과 안정된 운용 또한, 국토행양부 항공안전관리본부에서 요구하는 정비관련 프로그램 적용문제를 비롯한 초대형헬기의 정비규정, 기술지시 수행, 자재관리, 정비품질 유지 및 개선방법 등 많은 과제들을 발굴 및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다른 해에서 보지 못한 가을철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작은 산불이라도 대형산불로 발전하는 것을 조기에 진화할 것을 당부하며, 경제사정이 매우 좋지 않은 시기에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으므로 산불진화 업무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산림항공관리본부장의 당부로 이날 초대형헬기 운영자회의의 끝을 맺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8
  • 가을철 산불예방 현장 캠페인
    금년 가을은 예년보다 가뭄이 심해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고 산림피해가 예상됨으로 대국민홍보 캠페인 실시 등 효율적인 산불예방대책을 강화하여 만전을 기하고자 산불예방활동 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예년에 비해 올 단풍은 가뭄으로 인하여 작년보다 늦어 단풍을 줄기려는 행락객들이 입산활동이 더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전국적으로 47건 가을산불이 자주 발생되고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실수로 일어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립산림과학원 및 한국수목보호회연구회 등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단풍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11월 15일부터 12월6일까지 수락산에서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산불사진 전시, 산불예방 손수건 나눠주기, 산불예방 배너 등을 설치하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 활동을 벌이며 산불조심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금년 가을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부주의로 발생되는 만큼 우리 모두가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귀중한 우리 산림자원”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8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불예방과 대국민홍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에서는 2008년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중 산불예방과 대국민홍보를 위하여 11.14(금) 10;00부터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월악산 덕주골 일원에서 관광객 및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공무원 50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계도 활동과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부하였으며, 산림내 오물 및 쓰레기 수거활동도 병행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7
  • 단풍구경보다 산불조심이 우선입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허광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을 맞아 11월 13일 50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시 울주군 간월산 간월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캠페인과 산지정화 활동을 벌였다. 11시부터 2시간동안 간월재 쉼터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계도활동과 서명운동을 실시하였으며 산불관련사진 20점을 전시하여 산불방지의 중요성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산지정화활동을 실시해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생수병, 알루미늄호일, 담배꽁초, 과일껍질 등)와 오물들 5포대를 수거하여 간월재 쉼터를 깨끗하게 정화하였다. 올해 강수량은 107㎜로서 예년(262㎜)의 41%로 최근 10년 만에 최소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기온(19.3℃) 또한 예년(17.8℃)에 비해 1.5℃ 상승하여 산림내의 연소물을 바싹 건조시킨 상태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져 산림당국은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봉길 항공관리소장은 “지금 전국의 산림이 매마른 날씨로 인해 건조한 상태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져 있어 산림내에서 화기물 취급을 금지하고 산불발생시 신속하게 산림청이나 산림관서, 119로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4
  • 산림청 헬기, 야간이동 비행훈련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김상수)는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 위해 야간이동 비행훈련을 실시하였다.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훈련은 매년 2회씩 실시하는 비행훈련 중 하반기 훈련이며 대형헬기 2대로 진행되었다. 대형산불에 대비한 조기진화 목적으로 일몰 후 계류지까지 이동하거나 일출 전 산불진화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한 비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훈련을 중점 실시하였다. 첫날은 야간 기재 취급요령과 근거리 항법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주문진과 정동진을 경유하는 코스로 진행되었고, 둘쨋날은 장거리 항법능력과 지형 및 장애물 숙지훈련을 양양과 동해를 오가며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4
  • 산림청, 14일 경북 상주에서「민·관·군 산불진화 합동 훈련」
    건조한 가을날씨와 단풍객 등의 입산활동 증가로 예년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가을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청장 하영제)과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11월14일 경북 상주시 소재 비봉산 자락에서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10대, 군헬기 1대 등 총 13대의 헬기와 민·관·군 1,000여명이 투입되는 대규모「민·관·군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산불진화시스템을 점검한다. 이번 훈련은 비봉산 인근의 드라마 세트장에서 관광객의 담배꽁초 실화로 산불이 발생, 확산되면서 인근의 청룡사로까지 산불이 번질 위기에 처한 가운데 산림청 공중지휘기의 통제 하에 산림, 소방, 군, 민간의 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와 산불전문진화대 등 400여명의 지상진화대가 투입되어 지상과 공중의 합동진화작전으로 산불을 진화하게 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05년 강원도 양양 산불로 소실된 낙산사와 올해 2월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을 교훈삼아 문화재가 산불로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비봉산 내 청룡사 인근의 산불을 가상해 공중과 지상에서 사찰(청룡사)을 보호하기 위한 진화작전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지상진화시 진화용 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과 산불확산 단계별 진화조치 등도 시현해 보임으로써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의 위기관리 능력과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한편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9월 이후 11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55건의 산불이 발생해 19.8ha의 산림이 불에 타는 등 예년보다 3배 이상 많은 가을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집중적인 산불발생시기도 1개월 가량 앞당겨지고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감시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2만8천여 명의 산불감시 인력을 조기에 배치하여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상습적인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경찰,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민간단체와 협조하여 입산통제, 출입차량 단속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위험 예보제 및 산불확산 예측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산불위험 수위에 따라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조치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산불진화 헬기,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예방ㆍ감시 장비의 운영체계를 효율화하여 유사시 초동진화 능력을 강화하는 등 그 어느 해 보다도 산불방지대책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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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4
  • 영월국유림관리소, 더 이상 산불은 없다 !
    ▲ 산불안내기 서명운동 광경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용)는 2008년 11월08일 영월종합운동장 에서 소중한 국민의 재산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영월군민화합 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여 “산불없는 영월 만들기”라는 목표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였다. 영월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 소장 김시용외 24명이 직접 산불조심이라 세겨진 깃발 및 어깨띠를 두르고 행사에 참여하여 길거리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차량 엠프를 이용하여 산불예방 홍보 계도방송을 실시하였다. 영월종합 운동장에서는 영월군수 박선규 외 219명의 산불안내기 서명운동을 받았으며, 관리소 자체에서 제작한 홍보전단지 400장을 나눠주면서 산불없는 영월 만들기에 앞장섰다.       ▲ 차량 계도방송 산불홍보 광경      ▲ 길거리 산불예방 홍보 광경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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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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