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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장흥군, 2022년도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본격 시작
    장흥군은 오는 12일 목선반 주말반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목선반, 생활목공 주말반을 운영해 주말 교육을 원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3월부터 6월말까지 목선반 주말반, 생활목공 초급, 서각 초급, 우드카빙 등 4과목 50여명의 인원으로 운영된다. 하반기에도 생활목공 주말반, 우드버닝(인두화), 생활목공 중급, 서각 중급 등 교육을 운영해 지역 내 목공예 문화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2016년부터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흥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6년동안 44과정을 운영해 43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생들이 여러 공모전에 수상하는 성과도 보였다. 또 2020년부터는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목공체험지도사 3·2급 과정교육도 운영하여 42명이 3·2급 자격증을 획득하였고 직업과 연계하여 목공관련 교육을 운영, 지도하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장흥 목공예협회(회장 위성읍)가 결성되었고 회원들의 정기 회원전, 말렛장터 운영 등을 통해 군과 유기적으로 연대하며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좋은 목공예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로 전화문의(061-863-8430)하면 된다.
    • 목재이용
    2022-03-10
  •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편백소금집에서 힐링 체험하세요”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 안에 자리한 편백소금집이 힐링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우드랜드 편백소금집은 적외선과 천일염 같은 천연 재료를 사용하는 휴양 시설로 소금찜질방, 소금해독방, 황토방, 소금단전호흡방, 편백 반식욕방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치유시설로 마련된 톱밥 효소찜질은 편백의 톱밥과 쌀겨, 미생물을 발효시켜 발생되는 열을 이용한다. 톱밥 효소찜질은 신진대사 촉진과 피부미용, 성인병 예방, 체내 독소 배출 등 다양한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높다. 현재 우드랜드 편백소금집은 거리두기 완화로 오후 11시 이용가능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매표소에서 소금집까지 셔틀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올해는 편백소금집 보완사업으로 천정을 편백으로 바꾸는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군민과 관광객들이 우드랜드 편백소금집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한 체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10
  • 임업경영체 등록과 변경,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하세요.
    임야를 대상으로 하는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과 변경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임업인이 한결 편리해졌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월 7일부터 임업경영체통합포털 “임업-in” 누리집(www.foco.go.kr)을 통해 임업경영체 등록과 변경을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임업경영체통합포털 “임업-in” 누리집(www.foco.go.kr)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임업인이 임업직불금 등의 지원 혜택을 받으려면 임업경영체로 등록해야 한다.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임야경영정보는 임업 경영현황에 대한 빅데이터로 수집되어 임업인에 대한 세밀한 지원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그동안 임업경영체 등록과 변경을 하려면 임업인이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18개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정부24를 통해 신청하게 되어있어 불편을 토로했다.  이렇게 “임업-in”을 이용하게 되면 임업인이 원거리에 위치한 지방산림청 등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온라인에서 한번에(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올해 처음 지급을 시작하는 임업직불금의 수급자격을 갖추려면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서둘러야 하는데, 이번 임업경영체통합포털 ‘임업-in’(www.foco.go.kr) 온라인 서비스로 임업경영체 등록과 변경 신청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스마트시스템 구축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여 임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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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장흥군, 가로수 가꾸고 새봄 기다린다”
    장흥군이 주요 도로변의 가로수 정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군은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봄맞이 가로수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 경관 조성에 나섰다. 이번 봄맞이 정비는 가로수의 생육 환경개선과 교통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주요 도로변 구간의 가로수 약 2천여 그루의 가지치기 작업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가지치기 작업은 교통시설물을 가리거나 도로 주행을 방해하는 가로수, 배전선로·통신망선로 등 접촉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가로수와 생활의 불편 발생이 우려되는 가로수를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봄맞이 정비가 완료되면 아름다운 도로 환경 조성은 물론,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등으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민들의 안전은 보장하고 정돈된 가로 경관으로 깨끗한 지역의 이미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병찬 산림휴양과장은 “3월 초 벚나무, 감탕나무 등 가로수를 정비해서 올해 봄에는 꽃과 녹음이 가득한 생활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지속적인 환경오염 저감, 녹음 조성 등 가로수 본연의 기능 유지 가 가능해 지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흥군은 이와 더불어 가로수 정비에 참여하는 숲가꾸기 관리단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1회 이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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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장흥군, 산림인접지역 불법 무단소각 강력대응 나서
    장흥군은 산림인접지역 무단소각 행위자에 대해 집중 단속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봄철 산불 조심기간(2.1.~5.15.) 동안 산림인접지역, 취약지, 영농부산물, 논·밭두렁 태우기, 주택 내 불법 쓰레기 소각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최근 산림인접지역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자 4명에 대해 현재 과태료 30만원 부과 조치하였으며, 불법 쓰레기 소각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중 경고조치 했다. 이 같은 조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강력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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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 나무 기부 걷기 챌린지 진행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국최초 도민 참여형으로 추진되는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 사업은 충남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걷기 운동을 통해 숲 조성에 필요한 나무를 쉽게 기부하고, 나무 심기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숲 조성에 필요한 나무 기부는 ‘걷쥬’(걷기 운동 앱)을 활용한다. 오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나무 기부 챌린지(1차) 참여 신청은 스마트폰에 ‘걷쥬’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자원봉사 숲 조성' 챌린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 내 20만 보 이상의 걸음수를 달성하면 참여자 이름은 나무기부자 명단으로 등재되고, 이렇게 모아진 나무는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에 심어질 예정이다. 이후 나무심기 자원봉사 활동에도 개인 또는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도 있다.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탄소흡수원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숲을 도민들과 함께 만드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개인, 가족, 기업 단위에서 많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 나무 기부 챌린지에는 도민 27,378명이 참여하였고, 총 3곳의 숲을  조성했다. 자제한 숲 조성 현황과 참여자 명단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www.v1365.org)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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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1년 노력 끝에 국비 65억 원 확보 결실
     대전시는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이며,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 일환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조성사업이 산림청의 친환경 목조전망대 국비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산림청(목재산업과)에서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활용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공원 편익시설로서 다중이용시설인 목조전망대를 건립하여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사업신청서를 받은 결과, 대전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에서 신청하였으며, 그동안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전시에서 신청한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통보했다. 대전시에서는 지난해 3월 새로운 전망대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용역과 타당성검토용역을 완료하고, 목조전망대 조성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계속하여 기획재정부와 산림청 등 중앙 관계부처에 국비지원  건의를 해왔으며, 시민들과 지역 국회의원들께서도 사업추진과 국비 확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셨으며,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조성사업을 위한 여론조사,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원활한 사업추진과 대전시의 다양한 용도의 사업계획 등이 공모와 가장 잘 부합하여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대전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3개년에 걸쳐 국비 65억 원을 지원받아 시행함에 따라 그 만큼 시민들의 세금을 아낄 수 있으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머무르면서 쉴 수 있도록 전망 뿐 아니라 갤러리와 각종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하여 추진한다고 하였다. 또한 일부 시민과 환경단체에서 우려하는 환경훼손이 없도록 기존전망대(보운대) 철거부지와 광장부지 내에서 조성하고, 앞으로도 행정절차 과정에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대전시는 새롭게 조성하는 친환경 목조전망대인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는 설계공모 당선업체와 지난해 12월 9일 실시설계용역을 계약하여 현재 설계를 시행중에 있으며, 8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본 공사를 시행하여  2024년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목재이용
    2022-02-23
  • 우수 앞두고 펼쳐진 담양 메타세쿼이아 ‘설경’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상 우수(雨水)를 앞두고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듯 눈이 내린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에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졌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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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업무협약식
     횡성군은 17일 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횡성군산림조합과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장신상 군수,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규모의 영세성과 임업의 장기성 극복을 위해 경영 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하고, 투자 집중을 통하여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개발·확산하고자 공모를 통해 선정·운영하는 산림경영의 선도 모델단지로,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21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군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일면 갑천리 712ha(150필지, 산주 117명)의 사유림에 임도 개설, 임목수확, 조림 사업, 숲 가꾸기사업,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 등 산림사업을 집중 투자하여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정밀산림조사를 통한 단지 운영 기본계획 및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횡성군은 기본계획 수립, 횡성군산림조합은 산주의 동의를 받아 대리경영 방식으로 사업 추진하되, 산주·지역 주민·전문가 등이 포함된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기본계획 수립부터 사업 추진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자율적 경영조직으로 육성하여 사업 기간 종료 후에도 단지 경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선 산림녹지과장은“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으로 우리 군의 산림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모범답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산촌 소득원 개발 및 일자리 창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2-17
  • 연천군, 28일까지 목공체험장 전문목공특별과정 모집
    연천군이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목공체험장 전문목공특별과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연천군 목공체험장은 2019년 12월 준공돼 월별(일일)체험 프로그램과 정기(월4회) 프로그램, 유아·어린이 프로그램, 원데이 프로그램, 고대산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문목공특별과정은 3월부터 10월까지 기본반 4개월, 심화반 4개월로 나누어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동공구 사용 방법, 짜맞춤 등 목공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수업이다. 수업료는 기본반과 심화반 각각 6만원이며, 30~40만원 상당의 별도의 재료비가 있다. 심화반 수업은 기본반 수료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커리큘럼과 신청방법은 연천군청 통합예약 홈페이지(체험프로그램-연천군 목공체험장 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실습 중심의 특별교육, 개인 창업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의 운영으로 지역자원 활용 및 수강생 재능기부 환원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목재 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목재이용
    2022-02-11
  • 수원지역 내‘산지(山地) 전용 허가 신고’등 산지 관련 민원 온라인 신청
    수원지역 내‘산지(山地) 전용 허가 신고’등 산지 관련 민원 신청을 1월 26일부터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수원시가 산림청이 주관하는‘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시범 운영 지자체’에 포함돼 수원지역 내 산지 전용 허가(산지에 건물을 짓거나 토석 채취 등을 할 때 허가를 받는 것)를 신청하는 민원인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은 기존에 지자체·산림청(산지 관리 기관)에 방문해 신청해야 했던 민원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산림청은 상반기 시범 운영 후 7월부터 모든 지자체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에서는 ▲산지 전용 허가(신고) ▲산지 일시 사용 허가(신고) ▲대체산림자원조성비(산지 전용 허가를 받기 위해 내는 세금) 납부 ▲토석(土石)·토사(土沙) 채취 신고 등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민원 처리 내용도 열람할 수 있다.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민원 포털(https://fcis.forest.go.kr)에 접속해 원하는 민원 업무를 클릭하고, 온라인으로 민원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접수 기관(수원시)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민원을 신청한 시민에게는 산지 전용 허가 기간 만료 전 자동 문자를 발송해 필요하면 연장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허가 기간을 넘기면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하면 산지 관리 업무의 전문성과 민원인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2-01-23
  • 완도군, 산림청 주관 '산림기술 실용화 소재 발굴 연구' 선정
      전남 완도군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공모 사업인 '산림기술 실용화 소재 발굴 연구'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지역전략작목 경쟁력 강화 분야 공모 연구사업'에 선정돼 총 1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선정된 사업은 '목이버섯 신품종 현장 적응성 시험 및 실증 재배'와 '버섯 재배기술 개발 및 상품화 연구'다.완도군에서는 지역 특화 작목 기반 조성을 위해 목이버섯을 생산하고 있으며, 목이버섯은 식감이 뛰어나고 저장성이 좋아 지속적으로 유통 물량이 증대하고 있는 효자 상품이다.하지만 국내 유통량 중 95% 이상이 중국산 목이버섯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수입 대체를 위한 우수 국산 품종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앞으로 2023년까지 다양한 국가 연구 사업에 대응해 지역 버섯 산업의 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 산업의 토대를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한편 목이버섯은 혈액 응고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하고 비타민B, 비타민D, 칼슘 등이 풍부해 여성 피부 미용과 골다공증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이복선 완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양한 국가 연구 사업에 참여해 농가에 신품종을 공급함으로써 우리 군 버섯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2-01-23
  • 영월군, 동서강 정원을 활용한 특화산업 육성 사업 추진
    영월군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7억 원을 들여 동서강 정원을 활용, 주민참여를 통한 교육 및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등 특화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올해 2월 중에 정원전문 교육기관을 선정하여 지역주민들에게 5회에 걸쳐 30명씩을 정원전문(기초반, 심화반)교육에 참여시켜 교육시간 80%이상 이수한 참여자에 대하여 교육 수료증 발급 및 정원전문자격취득 시험에 응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정원 체험 프로그램과 정원 상품 개발을 통한 청년 창업을 위해 3억 7천만 원을 들여 영월군 대표 정원 식물 발굴 및 활용을 통해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또한, 농가 정원식물 보급 및 상품생산을 위해 1억 3천만을 들여 수국 등을 이용한 꽃차 개발로 2차 가공 산업 육성 기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운중 산림녹지과장은 “동서강 정원을 활용한 특화산업 육성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하고 지역 청년 창원 지원 및 정원관련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1-21
  • 영월군, 강원도 임업인 수당 지원 접수
    영월군이 임업인 삶의 질 향상 및 가치증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산촌유지를 위한 ‘강원도 임업인 수당 지원사업’을 1월 18일부터 2월 18일까지 신청 받는다. 지원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임업경영정보를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한 임업인에 한하며,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강원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임업경영체로 등록이 되어있어야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대상자로 선정되면 가구별 매년 70만원이 영월지역화폐 형식으로 지원되며 연 1회 일괄 지급된다. 강원도 임업인 수당 지원 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영월군청 산림녹지과(☎ 033-370-2426)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1-20
  • 원주시,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시범 운영
    원주시는 산림청이 구축한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을 오는 1월 25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은 산지 분야의 민원 접수부터 사후관리까지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하반기(7월경)에 도내 18개 시군에서 시행된다. 처리대상 민원은 산지전용허가(신고), 산지 일시 사용허가(신고), 대체 산림자원 조성비 부과·징수, 용도변경의 승인, 토석채취허가(신고), 채석단지 지정·해제, 채석 신고 등 산지전용 업무 전반이다. 그동안 산지 분야 인허가 민원은 사업계획서, 각종 조사서 등 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만 가능했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비대면 온라인 민원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 시스템으로 민원인의 불편함이 줄고 민원 처리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인터넷 주소: https://fcis.fore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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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보문산 전망대 명칭‘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로 확정
    대전시는 보문산 일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조성하는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명칭을 시민 공모와 선호도 조사를 통해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는 목재로 조성하는 전망대를 큰나무로 형상화하고, 보문산 위에서 내려다보며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과 같은 안식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취지에 적합하며 현재 보운대 광장 주변의 큰나무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으로 평가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대전시는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지난해 12월 8일부터 7일간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총 749건을 접수받았으며, 1차로 언론ㆍ홍보ㆍ국어국문학 및 시민대표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30건을 선정했다. 이어 실시한 시민선호도 조사에는 2,287명이 참여하였으며, 선호도 조사에서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대상 1명에 100만 원, 우수상 4점(5명)에 각 40만 원, 장려상 5점(6명)에 각 16만 원과 공모 참가상과 선호도 조사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52명에게 각 2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하는 친환경 목조전망대는 건축설계공모 업체와 지난 12월 9일 실시설계용역을 계약하여 현재 설계를 시행중에 있으며,  8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본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목재이용
    2022-01-06
  • 생태정원도시 담양, 산림분야 행정력 입증
      생태정원도시 담양군이 연이은 수상으로 산림분야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숲속의 전남 만들기 평가에서 대상을, 전라남도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담양군은 도시숲 조성 등으로 약 80여 만 본의 나무를 심어 숲속의 전남 만들기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정원관광 컨퍼런스 개최, 한국정원문화원 유치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최우수상을 수상한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칡덩굴 제거 ▲산사태예방·대응 ▲산림자원육성 달성 ▲산불방지 성과 ▲산림병해충방제 등 10개 지표를 평가했으며 담양군은 2년 연속 최우수상으로 산림행정의 선진 기관임을 재확인했다.   특히, 선제적 산사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사방시설의 우기 전 시공, 생활권 주변 조림사업을 통한 미세먼지저감, 적극적인 산불 예방 및 홍보활동 등 적극적인 산림행정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담양군의 생태정원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군민과 함께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의 성과”라며 “앞으로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숲 조성, 산사태·산불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자연을 품는 생태정원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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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대전시,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대전시는 보문산 일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새로운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사가 공모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연면적 1,226.43㎡ 규모의  지하1, 지상2층의 일반동과 높이 48.5m 전망동 등 연면적 1,226.43㎡ 규모의 2개동으로 설계됐다.  일반동은 전망이 가능하면서, 내부적으로 각종 이벤트공간과 카페,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전망동은 중앙에 승강기를 설치하고 주변을 나선형 목재로 계획하였으며, 지상에서 전망대까지 계단을 이용하여 어느 높이에서나 사방을 전망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 시는 당선작의 연면적, 높이, 주요용도 등을 실시설계 과정에서  높이별 전망정도, 보문산 자연경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일부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는 공모 당선업체와 실시설계용역을 계약하여 12월 설계용역을 착수하고, 현재의 보운대 철거와 부지조성공사를 내년 3월 착공, 내년 8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4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민선7기 보문산 활성화 민관 공동위원회’운영과 시민토론회, 타지역 사례견학, 숙의 과정을 거쳐(‘19.10~‘20.5) 보문산 전망대를 새로 설치하는데 의견을 모은 바 있으며, 이후  타당성검토와 기본구상용역, 투자심사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시의회 의결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한편, 오월드, 보문산성, 뿌리공원 등과의 주요 관광자원 간 연결수단은 전망대와의 연계성, 오월드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등을 고려하여 향후 기본계획과 타당성 검토용역을 거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실시설계 과정에서 관계기관 협의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시민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 등 반영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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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사)제주생명의숲과 양산도시문화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사)제주생명의숲(상임공동대표 고윤권)과 경남 양산도시문화연구원 (원장 양윤영)은 지난 11월 21일 양측 대표자를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생명의숲 회의실에서 산림환경자산 보존과 지속가능한 숲 복원사업, 양지역 문화계승 사업 협력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산도시문화연구원은 2012년도에 천성산 숲길 보존회로 설립되어 2014년에 양산도시문화연구원으로 조직화 후 국세청에 등록한 비영리 법인단체이다. 이 연구원은 문화관광자원을 발굴·정리 등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분야를 연구하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양산도시문화연구원 양윤영 원장은 제주의 숲 생태 관리 및 보전과 양지역 문화계승을 위한 협약 사항을  적극 이행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생명의 숲 고윤권 상임공동대표는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제주지역의 건강한 숲 조성, 기후변화에 따른 식생보전 사업은 물론 양지역의 문화계승 사업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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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경북생명의숲, 시민들과 함께 “공원의 친구들” 봉사활동 마침표 찍다.
     시민과 함께 건강한 숲,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비영리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이 지난 20일 올해의 마지막 “공원의 친구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원의 친구들”은 (재)서울그린트러스트의 공원을 함께 가꾸는 시민참여활동이자 공원을 지키는 캠페인이다. “공원의 친구들”을 통해 시민들은 즐거운 공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원을 바라보게 된다. 또한 시민들이 주인인 공원이 시민들의 손으로 가꿔지게 된다.   경북생명의숲은 올해로 3년째 “공원의 친구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송도솔밭 도시숲의 솔잎긁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총 16회차의 송도솔밭 도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운영하였으며 1365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한 봉사자부터 동지고 학생, 기업 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총 4회차로 진행된 환호공원에서의 봉사활동은 맥문동 심기, 야생화 씨앗공 던지기, 낡은 의자에 페인트칠하기와 새들이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는 새 모이 만들어 걸기 등 색다른 봉사활동 기획하여 봉사자들에게 봉사의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또한 올해는 특별하게 소규모 공원 역시 지원할 수 있어 지난 2019년에 포스코엠텍, 포항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생명의숲이 함께 조성한 효자3어린이공원에 말채나무와 맥문동을 심을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있는 한 해가 되었다.  마지막 봉사활동은 1365 포털사이트에서 신청을 받은 시민들 40명이 참여하였으며 송도솔밭 도시숲에서 오랜 기간 떨어져 쌓인 소나무 낙엽을 긁어 포대에 담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렇게 모인 포대들은 인근 블루베리 농장의 멀칭제로 사용되어 자원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경북생명의숲 담당자는 “2021년 경북생명의숲의 “공원의 친구들” 사업은 지난 20일을 마지막으로 총 365명의 봉사자와 총 1,095시간의 봉사활동으로 마무리 되었다. 벌써 내년 시작을 기다리는 봉사자가 많은 만큼 꾸준한 봉사를 운영할 수 있는 계획을 모색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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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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