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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의령군, 국가산림문화자산 '의령 신포숲' 걷기 행사 실시
    의령군(군수 이선두)에 따르면 지난 6일 향토시인이자 의령군청에 근무하고 있는 윤재환 사무관의 인솔로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기념으로 신포숲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시오리 솔밭길 문화 탐방'이란 이름으로 향토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의령읍에서부터 신포숲까지 6.5km 거리를 걸으며 마을과 숲에 얽힌 의령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탐방 코스로는 의령읍 국민체육센터를 출발해 의령천 둑방길을 따라 백암정 잣나무 숲길, 국궁장인 홍의정, 가례면 공설운동장을 거쳐 칠곡면 신포리에 도착하는 코스로 이루어졌다. 신포리에서는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신포숲의 소나무와 참나무 군락을 감상하고 마을의 보호수와 도 지정 문화재인 신포리 입석군 등 지역 문화유산을 음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재환 사무관은 "신포숲 탐방 행사는 걷기 운동과 함께 숨은 향토자원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절별로 실시할 생각이다"라며 "우리 지역의 신포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숲의 보존과 홍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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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6
  • 산청군, 적벽산 정비공사 낙석위험 사전 제거
    산청군이 현재 진행 중인 '적벽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에서 시공 중 일어날 수 있는 낙석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정밀조사를 실시했다. 군은 신안면 하정리에서 진행 중인 '적벽산 정비사업' 전역에 대한 비탈면 정밀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비탈면 정밀조사에는 안전건설과장을 중심으로 자연재난담당, 공사감독관, 민간전문가, 감리단, 시공사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00t 규모의 크레인을 동원해 공사 중 발생 가능한 낙석을 조사했다. 그 결과 뜬 돌 등 부석을 제거해 낙석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로 협의했다. 지난해 6월 공사에 착공한 '적벽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기존도로를 피암터널로 개량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91억8천400만 원을 투입해 피암터널 건설과 도로정비를 진행한다. 이 붕괴위험지구는 지난 2010년 8월 재해위험지구 '다'등급으로 지정됐다. 이후 2012년 3월 급경사지붕괴위험지구 'E' 등급으로 지정돼 관리돼 왔다. 산청군 관계자는 "안전한 적벽산 피암터널 건설을 위해서는 공사 중 발생 가능한 낙석 안전사고에 대한 점검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난 없는 산청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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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6
  • 광주 북구, 산책로 클린캠페인으로 쾌적한 산책 환경 조성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 환경조성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무등산 군왕봉 산책로 등 관내 8개 산책로를 대상으로 2019년 산책로 클린 캠페인 '산책로 주인은 나야 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심 속 녹지공간인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정비원으로 활동하면서 깨끗한 산책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에 북구는 무등산 군왕봉, 삼각산, 한새봉, 매곡산, 용산, 운암산, 봉정산, 봉림산 등 8개소 총 99.5㎞의 산책로에서 정비원으로 봉사할 주민 50여명을 모집한다. 산책로 정비원은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8개소 산책로를 관할하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동별 2∼10명씩 모집한다. 정비원으로 활동하는 주민은 집과 가까운 산책로를 자유롭게 다니며 쓰레기 수거, 산책로 체육시설 및 부대시설 파손이나 제초작업 필요 구간 등의 점검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쓰레기 수거 인증사진을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월 1회 해충기피제, 쿨토시 등을 지급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연말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하는 것은 아주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주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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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장성, ‘고로쇠’ 15일부터 채취·판매 개시
    장성군은 고로쇠 수액 채취 지역인 북하면 남창마을과 가인마을 일대를 시작으로 고로쇠 채취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로쇠 수액은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골다공증과 위장병, 피부미용 등에 좋은 건강 음료다. 특히 장성의 고로쇠 수액은 일교차가 크고 청정한 노령산맥의 고로쇠 나무에서 뽑아내 다른 지역보다 수액이 맑고 청량함이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고로쇠 채취농가들은 지속가능한 산림 자원을 유지하기 위해 수액의 채취 횟수와 나무 크기에 따른 구멍 개수를 엄격히 제한하는 등 자체적인 관리감독에 힘쓰고 있다. 군은 ‘청정 고로쇠’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2017년에는 고로쇠 수액의 가공단계를 자동화 기계로 관리하는 ‘임산물산지유통센터’를 열어 신속하고 위생적인 생산관리를 하고 있다. 이곳은 가공시설과 함께 판매장도 있어 방문객들의 고로쇠 구입도 가능하다. 정숙락 남창고로쇠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제철을 맞아 달큰한 고로쇠 수액을 오는 3월말까지 약 18만 리터를 채취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장성 고로쇠를 찾는 만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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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영주 부석사,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 선정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영주시 대표 관광지인 부석사가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동 통신사, 내비게이션, SNS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결정한다. 영주 부석사는 4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3번째 선정된 것으로 지난 6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세계적인 우수 관광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화엄의 종찰인 부석사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이 "태백산맥 전체가 무량수전의 앞마당"이라고 감탄했으며 혜곡 최순우 선생은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라는 수필에서 부석사의 전경과 무량수전을 보고 사무치게 고마운 아름다움을 몇 번이나 되새겼다고 표현할 정도로 역사성 뿐 아니라 그 아름다움이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영주시는 올해 가을여행주간 중 부석사를 야간시간에 특별 개방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 10월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해 부석사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한국 관광 100선 선정을 계기로 세계유산 부석사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며 “부석사 뿐 아니라 우리의 훌륭한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경쟁력 있는 힐링관광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에서는 영주 부석사와 불국사·석굴암, 청송 주왕산, 경주 대릉원 일대, 울진 금강송 숲길, 영덕 대게거리, 울릉도·독도, 안동 하회마을, 포항 운하 등 모두 9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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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산청군 재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
    산청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오는 5월 방재의 날 행사시 우수기관표창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특히 2020년 재해예방사업 국비를 인센티브로 배정받는다. 산청군은 지난해 재해예방사업으로 재해위험저수지 4건(강정, 월곡, 큰골, 배평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2건(적벽산, 가락바위), 소하천정비 3건(내정, 사리, 덕촌) 등 9개 사업장에 105억원을 투입했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선금과 기성금 등을 조기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현장중심의 사업장 관리로 피해원인과 재해위험성을 분석해 대책을 마련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한편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은 행정안전부와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됐다. 각 시·도 자체점검 결과에 따라 추천한 25개 시·군·구 165개 추천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관련 서류 확인·검증 및 현장점검이 실시됐다. 점검 사항으로는 사업별 준공 및 국비 집행실적, 홍보 노력도, 사전설계 검토 완료 여부, 안전관리, 사업장 관리실태 및 친수공간 조성여부 등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재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으로 우리 산청군이 전국 최고 수진의 선진 재해예방 능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예방활동에 힘써 지역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산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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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진주시, 가로수 전정작업 실시
    진주시는 1월말부터 2월까지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도로구간 교통 시야 및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가로수 전정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 중심가(중앙동) 외 5개소(망경·칠암지구, 상대·하대지구, 상평공단, 신안·평거동 일원, 내동면 등)의 가로경관을 저해하고 교통표지판, 신호등을 가려 차량 및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은행나무 1983본, 느티나무 101본, 플라타너스 192본, 메타세쿼이아 709본, 벚나무 434본을 2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총 30km에 3419본의 전정작업이 이루어진다. 전정작업 후 발생한 부산물은 사업자가 위탁처리하며 일반 가지치기 부산물에 대하여는 양묘장에서 파쇄 처리한다. 시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가지치기 작업 기간 내 시민들의 통행에 다소 불편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속한 사업완료 및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로수 전정작업은 무성하게 자란 가지를 전정해줌으로써 수목의 생육환경 및  가로경관 개선,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수목의 웃자란 가지, 교차된 가지 등을 솎아내어 수관 통풍을 원활하게 하여 병충해를 방지하고 저항력을 갖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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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양산시, 물억새 친환경생태공원 조성
    경상남도 양산시는 물금읍 증산리 황산공원 하단부 황산습지에 물억새가 군집된 친환경 생태공원을 준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황산공원 하단부 유휴부지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경남도와 협의한 결과 국, 도비를 포함한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지난해 1월 착공한 황산생태공원 조성공사는 전체면적 14만4992㎡의 대규모 공원으로서 물억새군락지(생태놀이터(1490㎡), 생태탐방로(2.4km), 토종 꽃창포 생태수로 등을 조성한 친환경 생태공원이 들어섰다. 황산 물억새 생태공원은 물가에서 잘 성장하는 물억새 군집 공원으로 하천변의 탁트인 전망과 군집을 이룬 물억새의 은빛 물결을 감상하며 생태탐방로를 걷거나 꽃창포 생태수로를 걸으며 습지 생태를 체험하고 대자연의 품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밖에 황산습지 일대에 찾아오는 각종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철새조망대 및 멸종위기종인 가시연꽃 군락지를 관찰할 수 있는 관찰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이 자연의 신비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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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시흥시, 2019 생태지킴이 사업 참여자 모집
    시흥시가 민간 취업이 어려운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취업지원을 위해 ‘2019년 상반기 생태지킴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만 75세 미만의 시흥시민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모집규모는 80명이다. 참가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건강보험증 등 자격요건에 해당되는 서류 사본을 가지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임금은 2019년도 최저시급을 적용하며, 근무시간은 3시간이다. 실업급여 수급권자는 참여할 수 없고 공무원 배우자·자녀, 기준중위소득이 65%이상이면서 재산이 2억원을 넘는 경우에도 참여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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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용인시, 상하천 생태복원사업 완료
    경기도 용인시가 상하천의 생태복원사업을 지난 연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구역은 기흥구 상하동 인정프린스아파트에서 구갈교에 이르는 1.4㎞ 구간이다. 시는 이 구간 양쪽에 설치됐던 콘크리트 옹벽을 제거하고 생태호안과 자연스러운 형태의 여울을 만든 뒤 수질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을 심어 건강한 수생태계를 복원했다. 여기에 하천 고수부지에 생태탐방로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걷고 싶은 길도 제공했다. 당초 상하천은 인근지역이 개발되면서 생태계가 훼손되고 수질악화와 건천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에 시는 2011년 환경부의 ‘도심 건천·복개사업 생태복원사업’에 응모해 총사업비 240억 원 중 국비 144억 원을 지원받아 생태복원사업을 진행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건강한 상하천을 만들고 시민들에게 친수공간까지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에 힘써 후손들이 자랑할 만한 명품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시작한 상하천 자전거도로 조성사업도 이달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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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김해시, 신어산에 산림복지단지 조성
    김해시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슬로시티로 변신하기 위해 신어산에 자연휴양림과 유아숲체험원, 치유의 숲 등을 갖춘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김해시에 따르면 상동면 북방리 신어산 252의 1 일원 216㏊에 국비 및 도·시비 등 350억원을 투입해 ‘신어산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산림복지단지에는 숙박, 편익, 위생, 체험교육, 체육시설을 갖춘 놀이체험형 및 숙박체류형 자연휴양림과 야외체험학습장, 대피·안전시설 등을 갖춘 유아숲체험원, 산림치유, 편익, 위생시설을 갖춘 치유의 숲이 들어선다. 시는 공모사업 및 민간개발사업을 병행해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가 산림복지단지를 계획 중인 임야는 민간기업 소유의 사유림이 168㏊, 김해시 소유 공유림이 38㏊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산림복지단지 조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산림복지단지가 조성되려면 사유림 소유자인 민간기업의 의지가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시는 해당 기업의 의견을 들어보고 단지 조성에 동의하면 구체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가고 이 기업의 사업 참여 의지가 없을 경우 다른 시행사업자를 선정한 뒤 사유림 매각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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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창원 도심에 대규모 수목원 들어선다
    창원시는 의창구 삼동동 충혼탑 인근 10만5000㎡에 조성하는 수목원 공사를 올해 마무리하고 내년 2월께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0년부터 국비와 지방비 98억원을 들여 수목원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공업도시인 창원시 한복판에 수목원이 들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원수목원은 현재 공정율 95%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산책로변 초화류 식재, 휴게시설 추가 설치, 배수로 및 관수시설 정비, 전시관 전시물 제작·설치를 완료해 전체 준공할 계획이다. 창원수목원은 1047종 23만여본의 수목과 동요의 숲, 교과서 식물원 등 14개의 테마정원, 벽천분수, 연못, 쉼터 등의 조경시설, 관리시설, 전시시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온실은 1480㎡의 면적에 276종 5763본의 선인장과 열대식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해 선인장 온실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수목원이 들어선 곳은 원래 토취장으로 쓰였는데 이후 창원시에서 양묘장을 운영하던 곳이다. 창원시는 준공에 앞서 산림청에 지방수목원 등록을 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창원수목원 조성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황진용 환경녹지국장은 “시민들의 휴식 등 여가공간과 체험공간으로 이용되도록 마무리 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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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현장형 관광HERO 육성 대구·경북 상생관광, 우리가 책임진다 !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대구·경북이 보유하고 있는 3대문화(신라·가야·유교)를 활용한 특화 콘텐츠 발굴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4차 산업형 ‘대구관광 HERO’ 육성을 위한「3대 문화 관광아카데미」를 운영 중에 있다. 「3대문화 관광아카데미」는 1단계(관광기획 과정), 2단계(관광브랜딩 캠프), 3단계(관광상품 인큐베이팅)로 구성하여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일반적인 관광기획 교육과정에서 한 단계 나아가 현장형 인재 육성을 위한 관광브랜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교육생 30여 명을 선발하고, 12월 19일부터 1단계(관광기획)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1단계는 3대문화권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특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대구·경북 현장답사 교육을 병행 중이다. 지난 12월 말, 교육생이 직접 여행지를 선정하고 설계한 ‘1박 2일 HERO 투어’를 경북 안동과 영주에서 시행했으며, 1월 초에 대구지역의 ‘3대 문화 및 생태자원 현황 파악을 위한 자원답사’를 운영했다. 교육생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동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영주 부석사, 대구 도동서원 등 대구·경북의 3대 문화 자원을 두루 둘러보며 역사와 유래, 문화적 가치와 특징, 숨은 야사 등을 듣고 질의해가며 역사자원을 관광으로 확장해가는 아이디어 탐색 기회를 가졌다. 또한, 1월 중순에는 경주 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천년고도 경주에서 찬란한 신라의 문화유적뿐만 아니라 역사와 현 트렌드를 접목하여 경주를 또 한 번 핫플레이스로 부상시킨 특별한 관광콘텐츠를 만나보고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경주 답사 이후 교육생들은 본격적인 관광브랜드 개발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끝으로 1단계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한편, 1단계에서 완성한 사업계획서 초안을 바탕으로 브랜드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2단계 ‘관광브랜딩 캠프’를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실시한다. 브랜딩 캠프 마지막날에는 3단계 ‘관광상품 인큐베이팅’에 참여할 우수교육생 선발 예선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월 13일 최종 평가회를 거쳐 5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호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관광 히어로 교육과정은 대구관광의 미래를 밝힐 시금석이 될 것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구·경북이 상생할 수 있는 콘텐츠 발굴이 다각도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교육생들이 관광의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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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창녕군,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지원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이달 말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가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며 총사업비 중에 보조금은 60%, 자부담금은 40%이다. 야생동물 보호구역 및 습지보전구역에 해당하는 농지 경작자가 우선선정 되는 등 취약지역을 반영하여 최종 지원대상자가 선정된다. 최근 천적도 없고 번식력이 강해 해마다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는 멧돼지와 고라니가 마늘, 양파, 과수 등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군은 야생동물에 따른 농작물 피해신고가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피해예방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총 68농가가 선정되어 수혜를 보았다. 올해 지원대상은 창녕군에서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가이며 주로 멧돼지와 고라니의 피해를 예방하는 전기목책기와 철선울타리 설치사업에 대해 지원한다. 군은 철선울타리 설치를 이번 지원대상에 추가하여 지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입지선정에 한계가 드러난 전기목책기 설치 지원의 문제점을 보완하였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방법을 다방면으로 강구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야생동물에 의해 고통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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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포항 12景’10년 만에 재선정, 관광활성화 박차
    포항시는 2019년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하여 관광산업 전반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삼고자 관광마케팅을 위한 포항 12경(景)을 재선정하고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기존 포항 12경(景)은 지난 2009년 시 승격 60주년 기념으로 선정하여 관광박람회 및 다양한 관광홍보물 제작 등 포항관광 홍보자원으로 적극 활용하여 왔다. 시는 2009년 이후 10년 동안 새롭게 변화된 관광환경을 적극 반영한 포항 12경(景)을 선정을 통해 포항 관광산업 전반의 도약과 변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선정된 포항 12경(景)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시민의 참여와 관광관련 단체의 자문을 통해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포항운하,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철길숲&불의정원,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가 새롭게 선정됐으며, 기존에 포함되어 있던 호미곶 일출, 내연산12폭포 비경, 운제산 오어사 사계, 경상북도수목원 사계, 죽장 하옥계옥의 사계, 장기읍성&유배문화체험촌이 다시 선정돼 명실상부한 포항관광의 대표자원으로 대내외에 뽐내게 된다. 포항시는 선정된 포항 12경(景)을 오는 15일 개최하는 2019년 포항방문의 해 선포식 자리에서 대내외에 공표하고 지난해까지 500만명 미만이었던 관광객 수치를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700만 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에 펼칠 계획이다. 고원학 포항시 국제협력관광과장은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대표성과 가치성이 검증된 만큼 새롭게 포항 12경(景)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포항의 관광서비스 산업 전반이 활성화 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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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최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오는 주말인 12일(토), 13일(일)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 얼음골에서 개최된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은 2011년부터 줄곧 청송에서 열리고 있으며, 국제산악연맹(UIAA, 회장 Frits Vriilandt)과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이번 월드컵에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박희용, 신운선, 송한나래 등 23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하여 총 25여개국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난이도경기와 속도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세계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알리는 큰 계기가 되고 있으며, 지난해 준공한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센터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센터에는 1,2,3층에 실내관람석과 실외관람석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의 역사와 생동감 넘치는 경기장면을 담은 사진전시와 프레스센터, 4-D체험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센터내에서는 청송꽃돌·청송백자 전시, 관광 및 농·특산물 홍보 및 청송사과 시식, 관람객들을 위한 기념사진촬영 코너도 마련되어 있으며, 경기장 주변에서는 얼음조각전시, 겨울전통먹거리와 연예인 초청 공연, 경품추첨 이벤트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스포츠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아이스클라이밍 또한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 진출을 목표로 꾸준히 청송군과 국제산악연맹이 함께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곧 그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월드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아이스클라이밍 그리고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며,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아이스클라이밍이 채택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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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대구시,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열어
    대구시는 겨울철 혹한기 야생동물들의 먹이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오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팔공산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뒷산) 일원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자연생태환경을 만들고자 대구광역시자연보호봉사단 회원과 대구시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옥수수, 밀, 수수, 고구마, 배추 등 500㎏ 상당의 먹이를 혹한기에 굶주리는 야생동물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겨울철 한파로 인하여 야생동물들이 겨울철 먹이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어, 야생동물 통행로에 먹이를 놓아 두어 굶주린 야생동물들이 쉽게 찾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최소한의 먹이를 제공해 야생동물의 탈진과 폐사를 예방하고자 한다.   한편, 대구시는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근절을 위해 지난 해 1월부터 11월까지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합동 단속을 18회 실시하여 올무, 덫, 창애 등 불법엽구 28여점을 수거함으로써 야생동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대구시는 폭설 등 향후 기상 여건에 따라 야생동물 먹이주기 활동과 밀렵․밀거래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야생동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 하종선 환경정책과장은 “야생동물들이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사람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인간과 자연이 상생할 수 있는 숨·물·숲의 도시, 생태도시 대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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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함안군, 공공산림가꾸기 및 산림서비스 도우미 모집
    함안군은 일자리 창출과 임업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및 숲길등산지도사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7명, 공공산림가꾸기-숲가꾸기자원조사단 1명, 숲길등산지도사 1명이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숲 가꾸기 산물수집, 생활권 주변 산림 피해목 제거 등 정비, 등산로 노선별 위치, 명칭, 상태 등 조사, 배수로, 낙석 등 간단한 등산로 정비 등의 업무를 맡는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주소가 함안군이며,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정기소득이 없는 자여야 한다. 산림사업의 여건 상 작업도구 이용에 지장이 있는 장애인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산림사업에 반복 참여를 제한하며, 고교·대학 재학생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2019년 2월 학교 졸업 예정자와 방송통신대학·야간대학재학생은 참여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오는 14일까지 신청서, 주민등록등,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채용신체검사신청서 각 1부와 대상자에 한해 기술교육 이수증, 자격증 사본, 운전면허증 사본, 수급자 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군 산림녹지과로 본인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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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동해남부선 고가 선하부지의 화려한 변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동해남부선 고가 선하부지 유휴공간에 산책로, 녹지, 시민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부산그린라인파크 조성사업’ 전 구간(하마정사거리∼원동교, L=6.0㎞)을 완공하였다고 밝혔다.   부산그린라인파크 조성사업은 ‘13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소유하고 있는 동해남부선 고가 하부의 방치된 유휴부지에 녹지와 산책로, 휴게쉼터, 운동시설 조성 등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협약하여 고가 선하부지(부산진구 하마정 사거리∼동래구 원동교)에 도심 속 명품 숲길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16년 12월 사업에 착공하여 ’17년 12월 1단계 동래구간(온천천철교∼동래구 원동교, L=2.8㎞)을 완료하였으며, 작년 11월에 2단계 연제구간(하마정사거리∼교대역, L=3.2㎞)을 완료하여 전 구간에 도심 숲길을 조성하였다.   부산진구 하마정 사거리에서 동래구 원동교 구간 내에 다양한 테마 휴게 쉼터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걷는 즐거움과 지역 커뮤니티공간을 제공하며,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산책로와 도심지 내 다양한 소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위글링 스팟을 조성하여 숲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산책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파고라, 등의자, 안내판 등 편의시설과 시민체력 증진 향상을 위한 운동시설을 설치하고, 야간 이용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로등과 CCTV 설치도 완료하였다.   특히, 그동안 이용할 수 없었던 온천천 폐철교가 안전진단을 거쳐 새롭게 탄생하여 시민들이 온천천을 조망하며 산책하고, 야간 경관조명과 인근 간이초소를 재활용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지역명소로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사람 중심의 보행공간과 시민친화적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부산그린라인파크는 부산의 열악한 고가하부 공간 녹화의 모범 선례이자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선7기 시정정책 핵심사업 중 하나인 ‘걷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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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속초시, 환경오염행위 설 연휴 전 특별단속 실시
    속초시는 설 연휴 전후 관리․감독 소홀한 틈을 이용한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 배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별단속·감시활동은 1월부터 오는 2월까지 2개월간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1단계는 사전홍보 및 계도활동과 현지점검을 실시하고,  2단계는 연휴 중 상황실 운영과 취약지역(하천 등)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3단계는 연휴기간 동안 처리시설의 가동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 또는 방지 시설의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대포농공단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 폐수배출업소 및 주요 하천 주변의 환경오염 불법행위 감시를 통해 고의적인 무단방류 등 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를 감시할 계획이다. 시는 단속결과 고의ᐧ상습적 위반업소는 고발 조치와 행정처분을 병행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설 연휴 등 취약시기에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이 느슨해진다는 인식에 대하여 상시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예방 활동과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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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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