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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경기 양평 산불발생... 41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30일 14시 39분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향리 131-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5시 2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1), 산불진화장비 7대(진화차1, 소방차6), 산불진화대원 34명(공무원10, 산불전문진화대10, 소방12, 기타2)을 신속히 투입하여 41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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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충남 공주시 산불발생....1시간 1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19일 16시 12분 충청남도 공주시 상왕동 산 5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15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대), 산불진화장비 20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 16대), 산불진화대원 56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 공무원 5, 소방 17, 기타 3)을 신속히 투입하여 1시간 15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1월 현재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마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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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9
  • 담양군,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군청과 각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상근무를 편성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무인감시카메라, 진화차, 개인진화장비 등 산불진화장비 일체를 정비하였으며, 최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46명의 진화대원을 거점별 및 읍면 책임구역으로 배치하여 산불취약지 순찰과 산림연접지 소각행위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위험이 낮은 오전 시간에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전통시장과 관광지, 주요 등산로 입구 등에서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와 영농쓰레기 및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산불 캠페인을 실시하여 산불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실수로 낸 산불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과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며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지키기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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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담양군 임업후계자 김정순 씨, ‘전국 임산물 9도 요리 경연대회’ 대상 수상
    담양군(군수 이병노)는 최근 열린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전국 임산물 9도 요리 경연대회’에서 담양군의 임업후계자 김정순 씨가 ‘담양 죽순정과’를 선보여 대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라남도지회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해 담양 죽순의 우수한 품질과 가공식품으로써의 무한한 가능성을 전국에 선보인 김정순 씨는 지난 10월 7일 함평에서 열린 전남 임업인 한마당잔치에서도 담양군 대표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정순 씨는 “죽순정과는 우리군의 주요 임산물인 죽순을 조청에 조려 흑임자·콩가루·깨 등을 입혀 만든 음식으로, 우리 담양만의 전통식품으로서 세계적인 슬로푸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금성면에 거주하며 농업과 임업을 복합경영하고 있으며 부녀회 활동, 사회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김정순 씨는 이번 경연대회 상금 6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우리군 임업인이 죽순 요리로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정적이고 경영 의지가 강한 임업인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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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에 활짝 핀 소국(小菊)
    담양군은 가을 관광주간을 맞이해 메타세쿼이아길 연못 주변에 노랑, 분홍색 소국을 심었다. 소국은 지름 7cm 이하의 작은 국화를 의미하며 월동이 가능한 다년생 화초이다. 가을에 꽃을 피우고 지더라도 뿌리가 살아있어 이듬해 새순이 나와 해마다 꽃을 볼 수가 있다. 군 관계자는 “담양의 명소 메타세쿼이아길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산책을 즐기시는 군민께 소소한 기쁨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꽃들을 심어 향기 가득한 꽃길을 거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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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담양군,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 ‘자연에서 호호(好好)’ 운영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1일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과 연계해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교류와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국립장성숲체원 산림치유 편백숲길 거닐기, 몸과 마음을 맑게 하는 차 테라피. 편백 팔찌 및 편백 주머니 만들기 등 수공예 활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보호자는 “치매 환자를 돌보느라 힘든점이 많은데 가을날 편백 숲길도 거닐며 다른 가족들과 이야기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의 돌봄 부담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해소되었기를 바란다”며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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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담양 죽녹원, 전남 대표 관광지 ‘입증’
      담양군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이 광주·전남지역 주요 관광지 중 내비게이션 검색량 1위를 차지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에 따르면 지난 6일 광주전남연구원이 한국관광공사의 '지역별 관광지 검색 순위' 자료를 토대로 2018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광주·전남 관광지의 내비게이션 검색량 추이를 살펴본 결과, 담양 죽녹원이 최고의 관광지로 나타났다.   죽녹원은 지난 4년 6개월간 월별 최다 검색 관광지 중 누적횟수 1위를 19차례나 차지해 1위에 올랐고, 여수 오동도와 순천만 국가정원은 각각 10회와 9회로 2, 3위를 차지했다.   2005년 문을 연 죽녹원은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31만㎡의 공간에 울창한 대나무숲과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 등을 볼 수 있는 시가문화촌으로 구성되어 있다.   죽녹원에는 살균 작용, 면역체계 강화, 스트레스 완화, 심리안정, 숙면 유도 등의 효과를 가진 피톤치드가 가득한 대나무숲에서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이와 더불어 전망대, 쉼터, 정자, 다양한 조형물을 비롯 영화·CF촬영지와 다양한 생태문화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마다 60만 명 이상이 찾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또한 죽녹원은 순천만정원이 전라남도 지방정원 제1호로 등록된 이후 두 번째로 지방정원으로 등록됐으며. 전국적으로도 순천만국가정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경기 세미원에 이어 네 번째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정원문화 관광 일번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죽녹원의 국가정원 지정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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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이장우 대전시장,‘보문산 권역 산림휴양시설 대상지’현장방문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김광신 중구청장, 박영철 市 공원녹지과장, 장병서 市 공원관리사업소장 등과 함께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휴양시설 조성 대상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보문산 권역 오월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구 목달동, 구완동, 침산동 지역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현장을 둘러본 이 시장은“보문산 일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체류형 산림문화휴양단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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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장성무궁화공원 ‘꽃 활짝’… “나라꽃 구경 오세요”
    장성무궁화공원 무궁화가 개화시기를 맞아 고결한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냈다. 군에 따르면 공원 조성 1년여 만에 무궁화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렀다. 지난 7월부터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해 광복절 전후로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피고 지는 것을 반복하게 된다. 장성무궁화공원이 자리한 곳은 장성읍 장성공원 잔디광장이다. 지난해 10월 장성군과 두산그룹이 함께 조성했다. 군이 부지 제공과 기반공사를 추진하고, 두산그룹은 묘목 구입과 식재를 맡았다. 공원 내에 3‧1운동열사장성의적비와 6‧25참전용사기념탑이 있어, 무궁화공원 조성으로 호국보훈의 상징성이 더해졌다. 웅장한 규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9500㎡ 부지에 무려 46개 품종 1만 1000여 주의 무궁화가 식재되었으며, 공원 한편에는 100개 품종의 무궁화로 구성된 품종원도 갖추고 있다. 이처럼, 한 자리에서 거의 모든 종류의 무궁화를 비교 감상할 수 있는 공원은 전국적으로도 좀체 찾아보기 어렵다. 올해에는 꽃이 더욱 풍성해졌다. 장성군은 산림청 무궁화동산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비 포함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공원 일원에 무궁화를 추가 식재했다. 군은 장성무궁화공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전망대 등 관광편의시설을 설치해 손꼽히는 무궁화 명소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나라꽃 무궁화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장성무궁화공원이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애국심을 고취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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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해남군, 200만 그루 나무심기 탄소흡수원 확보한다
    해남군이 향후 5년간 2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나선다. 군은 민선 8기 체계적 녹지면적 조성을 위한 탄소흡수원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해남형 ESG실현과 기후변화대응의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848ha면적에 나무심기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연간 40만그루씩 2026년까지 200만 그루를 심게 되는 이번 사업은 조림사업과 도시숲 조성, 가로수 식재 등을 통해 군 전체에 탄소흡수원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 또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도 연차적으로 규모를 늘려 2만 7,000여본을 분양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림사업은 경제수조림, 큰나무 조림, 지역특화조림 등 올해 227ha 면적을 조성하는 데 이어 2026년까지 매년 100ha씩 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림사업을 통해 130만본의 나무를 심게 된다. 또한 학교숲, 마을숲 조성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숲 조성을 통해 6만 7,000여그루, 특색있는 가로수 조성을 통해 총 15만 그루를 조성하게 된다. 이와함께 해남군의 특색있는 경관숲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일원에 2022년부터 3년간 60ha 면적에 산철쭉 경관숲을 조성하고, 화원반도 목포구(木浦口)등대,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 2023년부터 5년간 200ha 면적에 배롱나무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관숲 조성에는 36만여그루가 소요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민선8기 해남형 ESG의 실현을 위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자원 확충에 적극 나서게 됐다”며“전 군민과 함께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가치있는 숲 조성과 녹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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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함평군, 2022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임업인 교육 실시
    전남 함평군은 지난 19일 함평군 전산교육장에서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이하 ‘임업직불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첫 시행되는 임업직불제는 임업과 산림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산지 및 대상자의 자격요건을 갖추고 교육 등 의무준수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임업직불제 지급 대상 산지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다. 임업·산림 관련 교육이수 등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감액되며, 부정등록 및 수급 시에는 부당이득금 환수, 등록제한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진다. 앞서 군은 지난달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2022년 임업직불금 신청을 접수했으며 8~9월 이행점검 후 그 결과를 반영해 11~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하지 않은 산지는 오는 9월 30일까지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 시 향후 임업직불금을 신청할 수 없다. 임업경영체 등록은 영암국유림관리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편, 팩스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이 이뤄져야 2023년 임업직불금 수급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기간 내 등록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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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집중호우 피해 대비 약용작물 관리 철저 당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긴 장마와 고온이 번갈아 가며 계속되고 있어 주로 지하부를 이용하는 약용작물 농가에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는 경북 북부지역에 봄철 가뭄과 이상저온현상이 지속돼 약용작물의 활착과 생육이 부진한 상황에서 7~8월의 장마기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약용작물의 뿌리생육이 안 좋아지고 병해충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여름철 습한 날씨와 고온이 반복되면 각종 식물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정확히 진단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마기에는 작물의 뿌리 활력이 떨어지고, 토양을 통해 전염되는 뿌리 썩음 증상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뿌리이용 약용작물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경북 북부지방의 약용작물은 논에서 사이짓기 작물로 많이 재배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장마기에 취약할 수 있다. 천궁의 경우 3일 이상 침수가 지속되면 뿌리가 썩고 수확이 불가능해지므로 수시로 배수로를 점검하고 비온 뒤에 병해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지황은 잦은 강우 시 뿌리 썩음병에 특히 취약한데 이 병이 발생하면 지황의 수량성이 급격히 떨어져서 심각한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 장마철 전후에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뿌리 썩음병이 발생한 식물은 신속히 제거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8월 중순 이후 한두 번의 큰 장맛비가 예보되고 있어 약용작물의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며 “배수로 정비와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 피해를 예방하고 고품질 약용작물 생산과 소득 향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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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고성군,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과정 오리엔테이션 개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8월 16일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과정 수요조사를 통해 모집한 예비선발자(25명)를 대상으로 진주 경남숲교육협회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유아숲지도사 과정의 교육 운영 방향 소개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의 각별한 방역 예방조치 환경을 유지했다.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은 경남 진주의 사단법인 경남숲교육협회에서 유아발달론 등 31과목 208시간의 이론실습교육과 30시간의 현장 실습교육으로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평가를 거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김현주 교육청소년과장은 “교육 수료와 자격증 취득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교육생의 건강과 안전이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유아숲지도사를 비롯한 평생교육 관련 전문과정을 수료한 군민들이 고성군에서 창업 및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며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유아숲지도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하거나 유아숲체험원·유치원·산림교육센터의 숲 활동 교사나 숲해설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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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창원특례시, 산림휴양분야 메카된다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은 18일, 산림휴양분야 주요 사업장인 진해드림파크, 진해만 자연휴양림, 편백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진해드림파크는 진해만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광석골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기자기하게 펼쳐진 진해만의 남측 경관과 연계하여 복원한 생태숲과 목공예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연학습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편백 치유의 숲에서는 울창한 편백림 환경을 통해 건강측정, 치유숲길 산책, 스트레칭, 명상, 족욕, 천연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며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심신의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패턴 및 여가활동에 대한 트렌드도 변함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산림의 시대적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창원특례시가 변화하는 산림여가 활동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대한민국 산림휴양분야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해구 장천동 산1-300번지 일원 산림에 조성 예정인 진해만 자연휴양림은 58ha 면적에 생태놀이터와 로프 체험 시설 등의 체험 시설, 숲속의 집‧야영장‧산림문화휴양관 등의 휴양시설, 주차장과 안내소 등의 방문객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6년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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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평창군 제1기 평창 정원사(심화반) 양성과정 시작
    평창군은 지난해와 올해 운영한 평창정원사 양성교육과정(1기 ~ 4기)을 수료한 80명을 대상으로 2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하여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평창정원사 심화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녹색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동체 정원조성으로 군민 주도의 녹화운동 및 녹색 자원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도내 시군 중 첫번째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정을 추진하였다.  그간의 교육과정의 결실을 맺기 위한 심화반 과정은 이달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12주간 대화면 대화도서관 및 관내 주요 공원 등에서 생활 속에서 직접 이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이론 및 실습교육 등이 있을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심화반 양성교육을 통해서 평창 정원사는 공공정원과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형성되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며, 향후 평창군의 특색 있는 경관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전문성을 갖춘 정원사들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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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삼척시,‘약용식물관리사 취득반’자격증 수여식 개최
    삼척시는 세대별․계층별 특성화 프로그램 『인생이모작』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반’의 자격증 수여식을 8월 17일(수) 14시에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 삼척시 평생학습관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반’ 수강생들은 지난 7월 이론시험과 8월 초 실기시험을 치른 결과, 수강생 16명 전원이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안덕봉 삼척시 평생교육과장은 “중‧장년 삼척시민의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인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반’ 운영으로 학습 욕구 충족과 더불어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하여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앞으로도 삼척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 평생학습관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반’은 지난 5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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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제주시, 집중호우 대비 사방(계류보전)사업 추진
      제주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2년 사방사업(계류보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산지 계곡 급류에 의한 산림 경사지 침식과 토사유실 등 산림피해 예방을 위하여 애월읍 봉성리 산1 일원 국유림 내 사업비 1억8천만원을 투입, 1km구간에 대하여 이번 달 말까지 계류보전사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 계류보전사업이란 계류(溪流)의 유속을 줄이고 침식 및 토석류를 방지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을 말함. 제주시에서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그동안 산지사방 13개소 8.7ha, 계류보전 사업 1개소 1km, 해안가 모래날림 피해 방지를 위한 해안사방사업 4개소 수목식재를 추진하였으며, 2023년에는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사방사업(계류보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하여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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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2022년 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 추진
    서귀포시는 남원읍 위미리 산143번지 서귀포시 자생식물원 일원에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사업대상지를 공모하여 선정된 지자체에 숲 조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대상지는 서귀포시에서 지난해 11월에 공모 신청 절차를 거쳐 올해 4월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서귀포시는 이번 조성사업 추진으로, 자생식물원 내 유휴공간을 정비하여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수목과 야생화를 식재하여 방문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녹색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권 내 다양한 숲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기회를 활용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숲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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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서귀포시,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실시
     서귀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10차방제기간(‘22. 10월 ~ ’23. 4월)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정밀예찰을 적극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6월부터 수시로 지상예찰과 병행하여 드론을 활용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에는 항공예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로 한라산국립공원 인접지 및 오름 지역 등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비가시권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고사목이 다량 발생하고 있는 곳 및 선단지 중심으로 9월 말까지 최소 2~3회 반복예찰을 실시하여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집중방제 구역을 설정하고 10차 방제계획 수립 후,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제거해 피해를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공원녹지과(064-760-3392)에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예찰 및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서귀포시가 예찰기간 동안 시료를 채취하고 감염여부 확인 후 방제기간 내 전량 제거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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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공립나무병원 수목관리 상담 ‘호응’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서 운영하는 공립나무병원 수목관리 상담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도 공립나무병원은 2012년 1월에 개원한 이래 가정, 아파트단지, 학교, 도심공원 등 생활권 주변의 수목관리에 대해 무료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366건, 2021년 473건, 올해 7월말 기준 276건 등 매년 300건 이상의 현장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는 등 생활패턴 변화로 실내‧외 식물 식재가 늘어나고, 코로나19 이후 반려식물 등 수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물의 각종 이상증상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공립나무병원은 수목 진료분야별 자체 전문인력과 축적된 기술을 갖추고 있어 상담 요청 시 현장에 직접 찾아가 병해충, 식재지 환경 등 현장확인 및 조사를 통해 수목상태를 진단하고 조치 방법을 제공하며 수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생활권 수목관리 상담뿐만 아니라 관광사적지, 가로수 등 도내 주요지역에 대한 병해충 등 수목피해를 주기적으로 조사해 산림자원 및 자연경관 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창훈 한라산연구부장은 “나무가 아프거나 나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고 싶을 때 공립나무병원으로 문의하면 된다”면서 “신속한 현장 확인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정보를 제공하고 도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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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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