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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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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 발표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꽃샘추위가 시작되고 봄의 문턱에 들어섬에 따라 나들이를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우리나라 주요 산림의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3일 발표하였다. 봄꽃 예측지도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진달래, 벚나무류 등 산림 내 자생하는 나무와 개나리를 대상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봄꽃 개화 예측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국립산림과학원 그리고 지역 공립수목원 9개소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 15개 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개소를 대상으로 하였다. (강원) 광덕산, 강원도립화목원, (경기) 화악산, 소리봉, 축령산, 수리산, 국립수목원 (충북) 속리산, 미동산수목원, (충남) 가야산, 계룡산, 금강수목원 (경북) 가야산, 대구수목원 (경남) 금원산, 경남수목원, (전북) 대아수목원, (전남) 월출산, 두륜산, 완도수목원 (제주) 한라수목원 올해 봄꽃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 벚나무류 순으로 개화가 진행된다. 개나리는 완도수목원 3월 20일, 경남수목원 3월 23일, 한라수목원 3월 23일 등 남부지역 및 제주도를 시작으로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달래는 제주 3월 13일을 시작으로 강원 화악산, 충북 소백산 지역이 5월에 개화하여 지역적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벚나무류는 제주 4월 1일, 강원 광덕산이 4월 30일로 다소 늦게 개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림청 김기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산림청은 우리나라 산림의 대표적인 수종을 중심으로 관측한 현장 자료와 산악기상 자료를 바탕으로 산림 지역 개화 예측 모형의 정확성을 더욱 높이고, 봄꽃 개화 등 국민 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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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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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ESG경영파트너와 함께하는 제3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 행사
-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ESG경영 파트너인 삼양식품(주)과 함께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지구 일원에서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봉사활동은 치악산국립공원 내 쓰레기줍기, 국립공원의 날 홍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졌으며 삼양식품(주) 임직원과 치악산국립공원 직원, 지역주민∙사찰스님들도 함께 참여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공원의 날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기업의 ESG 경영활동과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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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ESG경영파트너와 함께하는 제3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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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산불 차단을 위한 전국단위 특별단속 실시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날이 풀리면서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급증하고 있어 이를 차단하기 위해 이번 주말부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산불 165건(1.1.~3.2.) 중 지난 1주일 동안 70건이 발생하여 하루 평균 10건이 넘는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한,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어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커 이번 주말부터 4월 중순까지 산림청 직원들을(연인원 2,300명) 산불위험이 큰 곳에 배치한다. 기동단속반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특히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난 11월 15일부터 산림보호법을 개정하여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최고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실수로 산불을 냈을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불법소각을 절대로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이번 단속과정에서 적발되거나 산불을 냈을 경우 관용을 베풀지 않고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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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산불 차단을 위한 전국단위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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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산불 차단을 위한 전국단위 특별단속 실시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날이 풀리면서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급증하고 있어 이를 차단하기 위해 이번 주말부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산불 165건(1.1.~3.2.) 중 지난 1주일 동안 70건이 발생하여 하루 평균 10건이 넘는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한,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어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커 이번 주말부터 4월 중순까지 산림청 직원들을(연인원 2,300명) 산불위험이 큰 곳에 배치한다. 기동단속반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특히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난 11월 15일부터 산림보호법을 개정하여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최고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실수로 산불을 냈을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불법소각을 절대로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이번 단속과정에서 적발되거나 산불을 냈을 경우 관용을 베풀지 않고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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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산불 차단을 위한 전국단위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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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보물산, 임업인의 현장 목소리 적극 청취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3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임업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등 14개 임업단체 연합회인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임원진과 대통령비서실 박범수 농해수비서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산림·임업분야의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지난 1월에 개최된 ‘2023년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의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업단체 관계자들은 산림 현장에 관심을 갖고 임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임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산림청과 대통령비서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 녹화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그동안 임업인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 산림이 산주와 임업인에게는 돈이 되는 보물산이, 국민에게는 건강과 힐링의 녹색 공간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기 위해 산림분야의 규제를 완화하고 임업인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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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보물산, 임업인의 현장 목소리 적극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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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2023년도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산림교육원과 함께 4월 17일(월)부터 4월 28일(금)까지 진행하는 2023년도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제1기 교육생을 3월 10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지도・관리하는 전문인력이다. 교육 자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전문・생활・유소년・노인・장애인 체육지도사 자격증(산악승마, 산악자전거, 행·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등 8가지 종목)을 보유한 자라면 가능하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상기 종목의 체육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 교육기관에서 약 2주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최종평가를 통과한 자에 한하여 발급한다. 교육 내용은 산림·산림레포츠의 이해, 산림복지와 휴양, 산림레포츠 지도방법 등이며, 교육비는 30만원이다. 교육신청은 산림교육원 정보시스템 누리집(fotilms.forest.go.kr)을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1팀(070-4422-3880) 및 산림교육원(031-570-7441)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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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2023년도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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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결의식 개최
-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은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근절 결의식과 갑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갑질근절 결의문을 낭독하면서 공공분야 갑질근절 및 직원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갑질예방 교육을 통해 갑질의 개념과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결의문에는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막말․폭언 금지, 금품 및 사적 노무제공 금지, 소속기관의 의무나 부담을 부당하게 전가하는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갑질근절 문화 정착에 공공기관에서 먼저 모범이 되어야 하며, 상호 존중하고 신뢰하는 공직문화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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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결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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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졸업식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4기 졸업식을 3월 3일(금) 한국효문화진흥원(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진행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천안시산림조합 및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 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 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산림휴양과 치유,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고 이번 14기 졸업식에 4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원성수 공주대학교총장,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상무,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김헌중 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김창수 도시공감연구소장, 류주열 한국조경수협회부회장 등의 외부인사와 한국산림아카데미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4기 졸업식 수상자는 동선호(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이진옥(한국산림아카데미총동문회장표창) 이연종(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호,송종국,정종민(산림청장상) 백일선(공주대학교총장표창) 이효구(건양대학교총장표창) 강경임,조동진(대전광역시장표창) 구충곤(전라남도지사표창) 손희정(충청남도시자표창) 남윤우,한은규(충청남도의회의장표창) 남정수,문현순,석수한(국립산림과학원장표창) 김영석,조양순(한국임업진흥원장표창) 김윤혁,박세순,이수춘(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표창) 김재영,박시곤,이남희(산림조합중앙회장표창) 원영옥(한국치산기술협회장표창) 방대석(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표창) 송주호(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표창) 전창곤(한국조경수협회장표창) 최성민(한국양묘협회장표창)등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다.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였고, 2022년에는 국가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을 인증 받아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 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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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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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 규제혁신 등 캠페인 추진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강원일보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에 관리소 직원과 진화대원 등이 참가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대회 참가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 규제혁신 등 다양한 산림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산불 예방, 산림보호 및 산행문화 개선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금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금지 ▲규제혁신 성공사례 홍보물 배부 ▲산림병해충 예방 홍보 ▲사유림 매수 홍보 ▲숲사랑 운동 ▲산사태 피해 예방 안내 등이다. 또한, 대형산불 조심 기간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행위 금지, 입산 통제 준수 등을 강조하고, 영상물을 상영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김영훈 소장은 “대부분 산불이 사람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절대 금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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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 규제혁신 등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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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갯대추나무 비만 개선 효능 밝혀!
- 갯대추나무 잎 내장지방 감소 효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갯대추나무의 잎, 가지, 열매 추출물이 지방형성을 억제해 비만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가 갯대추나무 열매, 가지, 잎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지방세포 유도 억제 효과를 분석한 결과, 열매, 가지, 잎 모두가 지방세포 형성을 억제하였으며, 특히 잎은 약 50%까지 지방세포 형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지방식이(食餌)로 비만을 유도한 동물에게 갯대추나무 잎을 동시에 섭취시켰을 경우 단독 섭취군보다 내장지방이 77.4%까지 감소하는 것을 미세단층 촬영기(CT)를 통해 확인하였다. 갯대추나무의 지방형성 억제 효능 갯대추나무(paliurus ramosissimus(Lour.) Poir.)는 갈매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으로, 높이는 2~3m까지 자란다. 여름에 연한 녹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건과(乾果)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효능으로 뿌리는 해독 효능이 있으며, 잎은 토혈 및 치창 치료에 효능이 있다. 나무는 바닷가에서 자라는 염색식물로 주로 우리나라 제주도에 분포한다. 해당 연구 결과는 2021년에 특허를 출원하고, 2023년 1월에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관련 연구 내용은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를 준비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 소장은 “갯대추나무 잎은 식품원료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서 사용에 제약이 있지만, 비만 억제 산림자원으로 고도화하여 소득 수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갯대추나무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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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갯대추나무 비만 개선 효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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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건강한 직장 만들기 위한 「뇌 건강 프로그램」 실시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월 27일에 건강한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뇌과학 분야 국내 전문기업 ㈜파낙토스 대표 박병운 박사를 초청하여 뇌 건강 특강과 뇌파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박병운 박사는 특강에서 스트레스 등에 따른 뇌 건강관리 기법을 소개하였고, 아울러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뇌파검사를 실시하여 뇌 건강에 대해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림항공본부 직원들은 산불현장 중심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어 피로감·스트레스·불안·수면장애 등 심리적으로 불안전요인에 노출되어 있었으나, 이번 「뇌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직원들이 365일 상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불진화·산악인명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누적된 피로감과 같은 불안전요인들이 해소됨으로써 앞으로 더욱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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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건강한 직장 만들기 위한 「뇌 건강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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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꿀벌 문제, 5개 부처 공동연구로 함께 대응한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기상이변 대응 새로운 밀원수종 개발로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 다부처 공동 연구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상호협력을 위해 2일(목), 4개 정부부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농진청 농업과학원,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이 함께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밀원식물의 개화기간 단축과 꿀벌 먹이자원 부족, 꿀벌 실종 등의 위기를 맞고 있는 양봉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약기관 간 협력사업의 발굴·기획 및 이행 ▲협약기관 소속 직원의 역량향상 및 인적교류 ▲협약기관 간 효율적 추진을 위한 자료 및 정보의 공유 ▲그 밖에 5개 기관의 목표와 일치하는 협력사업 등이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산림과학원은 새로운 밀원자원 발굴과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육성 연구, 그리고 밀원단지의 소득증진 모델 실증연구를 수행한다. 국립농업과학원은 꿀벌 강건성 연구를 위한 꿀벌 스마트 관리기술, 꿀벌의 최적 영양 분석, 꿀벌 해충의 관리, 벌꿀 생산 최적 모델 개발, 밀원별 양봉산물 특성과 가치 평가 등을 수행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꿀벌 질병 진단과 제어 기술을 연구해 꿀벌 스트레스 지표를 발굴하고 관리 기술을 개발한다. 국립기상과학원은 밀원수 개화 시기 예측모형을 개발하는 등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기관별 고유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화분 매개 생태계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화분 매개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생태계서비스 평가기술을 개발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양봉산업은 임업, 농업, 축산업 등 다양한 부처가 관계된 만큼 독자적인 연구로는 현안 문제를 풀기 어렵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양봉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종합적인 방안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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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꿀벌 문제, 5개 부처 공동연구로 함께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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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산불예방 기동단속 실시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2023년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매주 주말에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동 단속기간동안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충주, 괴산, 음성, 증평, 진천 5개 시ㆍ군 관내지역의 산림인접구역 내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자 단속 및 산불감시 활동 등을 하게 되며, 이와 더불어 산림보호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2월 1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 70명을 각 지역에 배치해 인화물질 제거, 대민 홍보활동 등 산불 예방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훈련과 산불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봄철산불에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1월부터 전국에서 산불 발생한 건수는 167건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주로 발생되는 원인은 불법소각으로 기동단속을 통해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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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산불예방 기동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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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동해안권 산불재난경보 ‘주의’로 상향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강원도 지역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 발생위험이 커짐에 따라 3.2.(목), 18시부로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상향지역 : 강원(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경북(울진, 영덕) 강원도와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은 지난 2월 내린 눈으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낮았으나,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고산지대를 제외하고는 눈이 많이 녹은 상태이며, 3.3.(금) 새벽에는 강원도 지역에 강풍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건조경보 : 강원도 6개 시군 평지, 경상북도 포항시 *건조주의보 :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서울, 대전, 광주, 대구 울산 *강풍 예비특보 : 강원도(3월 3일 새벽) 특히, 본격적인 영농 준비철을 맞아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산불 예방이 중요한 시기”라며,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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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동해안권 산불재난경보 ‘주의’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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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일부 탐방로 통제
-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위험이 다소 높은 일부 탐방로에 대해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5개 구간으로“내변산분소 ~ 가마소삼거리 ~ 굴바위(7.4km), 바드재 ~ 용각봉삼거리(1.9km), 세봉삼거리 ~ 가마소삼거리(1.9km), 세봉삼거리 ~ 인장암(1.2km), 만석동 ~ 감불(3.8km)”이다. 통제 탐방로는 원암 ~ 남녀치(7.8km), , 관음봉 ~ 세봉(1.7km) 등 10개 구간 33.3km는 평소와 같이 개방 할 계획이므로 산행을 계획하는 탐방객은 통제구간 확인이 필요하다. 산불조심 기간에는 통제 탐방로 및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흡연, 취사, 기타 소각행위 등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희열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변산반도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산불 발견 시 국립공원사무소(063-582-7808)에 즉시 시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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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일부 탐방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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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건조주의보, 본격적인 봄 맞아 산불 증가 예상
- 봄철(3-5월) 산불발생 위험예측 결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전국이 건조한 가운데 산불위험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불위험지수 ‘높음’ 단계에 돌입하는 지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위험지수 ‘높음(66∼85)’이상 예측 지역> - 3월 2일(목): 대구, 울산, 서울·경기·대전·경남·부산·경북 일부 - 3월 3일(금) : 대구, 경남·울산·경북 일부 - 3월 4일(토) : 대구, 대전·경남·경북 일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 내 연료수분함량을 분석한 결과, 향후 3일간(3.2.~3.4.) 전국 산림 내 연료수분함량은 10.9%까지 급격하게 낮아지며, 특히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평균 8.8% 이하로 낮아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 연료수분량 10%대 일평균 산불건수: 7∼12건/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0일(2.20.∼3.1.)간의 전국 누적 강수량은 20mm 미만으로 매우 건조한 상태이며, 바람 또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3∼5월의 산불 발생 위험을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는 ‘다소 높음’ 수준이었으나, 남부지역은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음’으로 예측되었다 최근 10년간 산불통계에 따르면 3∼5월에 연중 57%의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본격적으로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소각 행위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 10년 평균(3-5월) 산불 발생 건수 및 피해면적 : 303.4건, 3,233.48ha 실제 10년간 3~5월 간 원인별 산불 발생 건수 및 비율을 조사한 결과 입산자 실화가 98.6건으로 32.5%, 소각산불이 91건으로 30%에 달했다.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예측분석센터장은 “전국 대부분이 맑고 건조하여 지난 주말부터 산불 발생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를 절대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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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건조주의보, 본격적인 봄 맞아 산불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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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고)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산불, 더 주의하고 조심하여 봄철 산불을 대비하자!
- 지난해 전국 산불은 740건으로 10년 평균대비 38%가 증가하였으며, 산불의 피해면적은 24,782ha로 7배가 증가하여 1조3,452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었다. 지구촌 곳곳에서도 대형·동시다발 산불이 증가하여 ’21년도 캐나다 430만ha, 미국 288만ha, 터키 21만ha, 이탈리아 16만ha가 발생하여 위협으로 주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로 극한산불이 2030년 14%, 2050년 30%, 2100년 50% 증가할 것으로 UNEP(유엔환경계획 ’22) 전망한 바 있다.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산불은 사람에 의해 발생한다. 산을 찾아온 입산자들의 실화나 산림 연접된 지역의 논·밭두렁을 태우다 발생하고, 농·산촌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산림과 연접한 주택의 화목보일러 과열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산불은 99% 이상이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한다. 따라서 우리가 조금만 더 주의하고 조심하면 산불을 발생하지 않게 할 수 있다. 이제 3월이다. 산불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로 청명, 한식을 앞두고 있어 지금부터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각종 재난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를 포함 전국 12개 권역에서 산불진화, 항공방제, 화물운반, 산악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백두대간 중심으로 동쪽에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과 서쪽에 인제, 평창, 정선, 태백 등 10개 시·군을 관할 권역으로 하고 있으며, 산불조심기간에는 우리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4대(초대형 1대, 대형 3대)의 산불진화 헬기의 역할은 부각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헬기 운용도 효율적·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무한정으로 고비용 자원인 헬기를 활용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야간에는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 그리고 바람이 심한 경우에는 이륙을 할 수 없어서 산불이 발생한다고 해도 의존할 헬기는 없다. 따라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고 조심하여 예방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산불위험이 높은 입산통제지역은 산행을 하지말아야 한다. 입산 시에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말고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도 삼가해야 한다. 또한 산불위험 시기에는 무단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등 태우지 말아야 하며, 산림과 연접된 가옥의 화목보일러는 과열현상 등 살펴야한다. 산불은 산림청과 시·군의 산림부서의 노력 만으론 막을 수 없다. 국민들의 동참만이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 아름다운 숲을 더 이상 화마에 뺏기지 않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이 산불예방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 올봄에는 한 건의 대형산불도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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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고)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산불, 더 주의하고 조심하여 봄철 산불을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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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산림조합, 2023년도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공주시 차령로 2792-6번지(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3월 9일부터 4월 9일까지 휴일없이 한달간“나무전시 판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가장 큰 나무전시 판매장에서 판매되는 수종은 유실수, 조경수, 관상수, 특용수, 화훼류 등 다량의 우량묘목과 산림용·조경용고형복합비료 및 피트모스, 밤 등 임산물 및 씨앗도 함께 다양하게 판매한다. 나무판매장에 방문하면 품질 좋은 유실수, 조경수, 특용수 등을 볼수 있으며, 판매되는 묘목은 가식을 한 상태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묘목들이 매우 건실하고 가격도 저렴한게 특징이다. 또한 묘목 구입하신 분들에게 묘목 고르는 방법과 식재방법도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 직접 기술지도를 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나무시장(041-881-4516)로 전화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지역주민과 산주, 임업인, 조합원들에게 우량묘목을 공급해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말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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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업정보
- 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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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산림조합, 2023년도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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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제천시청 특강
- 남성현 산림청장이 2일 충북 제천시 천남동 제천시청에서 시청 공무원 대상으로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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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제천시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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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림피해 예방과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패트롤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일환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5명을 선발하여 2월말부터 11월말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위험목, 덩굴 제거 등) 예방과 주택·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목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산림현장 민원 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여 주택 및 농경지 피해 위험목 523그루를 제거하는 등 총 52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장석규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여 산림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 보호에 노력할 것이며 근로자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민원, 숲가꾸기패트롤, 산림피해, 농경지, 위험목,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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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